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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일정은 호텔에서 마련해준 간단한 조식(허나푸짐했습니다.^^)후에 팡아만 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경치를 관광하고 선상식당에서 이슬람식 해선요리로 중식후에 제임스본드섬에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팡아만의 맹글로부 정글수로는 바다와 거의 수직으로 서있는 절벽과 같은 섬들과 그사이사이를
빠르게 헤쳐나가는 롱테일보트의 어울림은 그야말로 장관이었고 제임스본드섬은 이전제임스본드 시리즈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촬영 무대였다고 하니 후에 찾아서 한번 시청해봐야 겠습니다..^^

팡아만으로 가는중간에 코끼리 트랙킹과 씨카누등의 여러 관광을 했는데 코끼르 트랙킹은 꼭 신혼여행분위기(?)가 나느게
좀 뻘쭘하더군요...
 
팁! : 이쪽 서비스 하는분들의 월급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팁이 주가 되어 그 급여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대개는 1달러에서 좀고생한다 싶으면 2달러 정도를 받더군요...때문에 코끼리 트랙킹이나 씨카누를 타고나서
아저씨에게 2달러씩 주었습니다..여행하면서 이 서비스팁에 대한 부담감도 은근 많더군요...
서비스 않받아도 되는데말이죠.....ㅠㅠ




     리조트의 아침풍경 : 두엉짓리조트 http://www.duangjitresort-spa.com 입니다..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푹푹찌는듯한 더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텔식 조식뷔페,,종류는 약 2-30가지 정도 나오는것 같으며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요리도 해주더군요..
     태국의 쌀은 국내쌀과는 틀리게 길쭉하고 밥을 했을때 특유의 향이 나는데 여행막바지에는
     이 쌀의 향기가 어느정도 익숙해 지더군요...







      식당...오전에는 조식홀로 주간에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가끔 저녁에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리조트가 굉장히 컸습니다...여긴 일부일뿐.....








맥도날드 아저씨도 인사를 합니다..;;; 사왔디 캅 & 컵쿤 캅~~~~^^





우기에 내리는 이른바 스콜성 소나기입니다...마구 때려부어 주시더군요...







그래놓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쨍쨍하는 날씨...국내의 장마와는 틀리죠..







코끼리 트랙킹...코끼리 니들이 고생이 많다~~


                                   
                                 그리고 원숭이 사원,,먹이들고 있는 사람한테 마구 달려들어서 먹이를 사지 않았습니다.
                            간혹 모자나 선글라스를 강탈해간다고 해서 벗고 들어갔구요...자식들 성깔있더군요..







사원내부는 좀 어두웠는데 공간을 꽤 넓었습니다..저렇게 큰 와불도 있구요...








그앞에서 참선하시는 스님도 계셨는데 처음에는 밀납인형인줄 알았는데 벌떡 일어나셔서 어딜 가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원숭이들  마치 화과산 손오공의 후예인듯 늠름한 자태....






원숭이들을 뒤로하고 이제 팡아만으로 이동....이때는 몇개월만에 만이좀 수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약 2미터 정도....
때문에 보이지 않던곳도 보이고 했다 하네요..







엄청 시끄러운 롱테일보트 속도는 꽤 빨라서 스치는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옵션상품으로 씨카누를 탔습니다..승객두명에 태국아저씨 한분이 타고 30분정도 이쪽 만을 직접 둘러보는 관광..
아저씨가 어디서 한국말을 배웠는지 바위가 가까이 오면 "대가리 조심해!,,,마빡조심해,,,영차 영차 " 해서 재미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우리 아저씨는 아무말 없이 운행만..ㅠㅠ...하지만 그래선지 다른배들보다 아주 멀~~리 갔습니다..







멀리 보이는 선상식당...이슬람식 해선요리를 해주는 곳인데 거의 100% 한국사람만 있어서 한국으로 착각을 할정도...
하긴 푸켓 어느곳을 가도 한국사람 일색이었습니다만요...ㅋㅋㅋ







우리가 타고온 롱테일보트  ...이것도 튜닝의 문화가 있는지 엔진에 온통 크롬도금을 한 보트는 조금 럭셔리한 보트....






해선식요리...고기튀김..얌념게찜,,새우,,생선요리,,등등...
저는 입맛에 맞았지만 육지고기 좋아하시는분은 먹을게 없을듯 합니다.






밥먹고 떠나오기전 한컷..



둘째날의 절반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팡아만의 맹글로브 정글수로는 마치 첩보영화에서 추격전을 연상해도 될 정도로 아주 많은 롱테일 보트들이
수로위를 쫒고 쫒기듯이 굉음을 내면서 질주하는것이 장관이었습니다..여느때보다 물이 많이 빠져서
만이 많이 얕아 졌다고 하네요..옵션으로 해보았던 씨카누는 아저씨께 말하고 직접운행해 볼수도 있어 재미있었고
해선식요리는 해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만족했는데 여자친구는 먹을게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이었던것은 여행내내 물갈이 하지 않고 입맛또한 한국인에 맞는 음식이 많아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것이 참 감사했구요..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찍지 못한것 같네요..5일동안 예상하기로는 3천장 정도 찍을것
같았는데 제dslr과 여친의 하이엔드 합쳐서 1천장 조금 넘게 찍었네요..


봐주셔서 감사하구 다음사진도 봐주세요..^^..티스토리는 한페이지에 넣을수 있는  사진의 용량이나 개수가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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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지난번의 휴가글을 이제야 올리네요..
지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의 푸켓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주도에 갖다 오려고 했는데 저희가 비용설정했던 가격과 비슷한 비용에
푸켓이 올라온것이 있기에 급 변경하여 푸켓으로 다녀왔으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우기 임에도 불구하고 비를맞은적이 없었고 비가 와도 새벽에 오거나 관광을 모두 마친후
귀가하는길에 비가와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운나라라서 차라리 비가와도 좋겠구나 라고 또한 생각했구요..

우선 푸켓이란 나라를 소개하자면..

국명 : 태국왕국
통화: 공식화폐는 밧(Baht) - 1B,5B,10B는 동전 ,,, 20,50,100,500,1000은 지폐를 사용합니다.
기온: 평균 29도 ,5-10월 우기 , 11-2월 건기 ,우기에는 1일 1-2회 이상의 스콜성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기라는것이 우리나라의 장마와 달리 한번 쫙 쏟아붇고는 해가 쨍쨍해지는 그런 날씨입니다.
언어: 태국어이며 대부분의 관광지 영어가 가능합니다..(근데 잘 못알아듣겠습니다..마치 일본인들의 영어 잘 못알아듣듯이)
전압: 220볼트이며 2핀과 3구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시차: 한국보다 두시간 느리네요.

저희는 에어텔로 다녀온것이 아닌 모두투X의 관광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생각으로는 에어텔로 가서
맘대로 돌아다니는것이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가서 생각해보면 그냥 편하게 한이틀 따라다니다가
나머지 이틀정도가 자유일정인 관광상품으로 간것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도 통하지 않는것도 그렇지만 워낙에 더워서 햇빛이 직광으로 머리를 쏘는데 계속 그렇게 있다가는
죽겠구나 싶더라구요..시원시원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빵빵하게 에어컨틀고 다닌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햇빛이 따사로운 국내의 빛을 생각하면 않되겠더라구요..거의 돋보기 수준..ㄷㄷㄷ..

첫날은 19시 비행기로 6시간걸려 태국의 푸켓국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국내보다 두시간 느리기에
도착하니 밤 11시더군요..시차라는것을 처음경험해선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ㅋㅋㅋ.




      신기해서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배터리그립을 하고 간것을 참 잘한일이었습니다..4박6일동안 한번도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 올때까지 계속 쓸수 있었구요..약 800장가량 찍었네요..






     출발전...신고간 운동화는 갈때만 신고 가서는 모두 슬리퍼만 신고 다녔습니다..ㅋㅋㅋ.








     이전 발행글에도 있듯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잠시스쳐간 니콘P6000 ....맘에 들었던 녀석인데....








세쌍둥이도 여행을 가는지 보기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아이들한테 포커스를 맞출껄 그랬나봐요..ㅠㅠ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10년전에 군대휴가 나올때 이후로 첨이네요..신기한것은 그때 마일리지가 남아있더라는....
알아보니 최근에 바뀌어서 예전마일리지는 계속 남아있는다고 하거군요..






여행내내 함께한 녀석...일본에서온 슈크래 똥색...







실루엣의 그녀....나비봄...






전 아무데서나 잘 잡니다...비행기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고 있는데 슈크래로 설정해놓고 여친이 몰래 찍었더군요...똑같은 포즈...ㅋㅋ








      내안에 너있다!!







나비봄 게이트 통과전 한컷...








    비행기에서 땅콩을 받아놓고 누워먹는 슈크래...








다음부터는 창측에 앉더라도 일몰과 일출을 볼수 있는 방향으로 달라고
 해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오고가는 내내 반대방향으로만......ㅠㅠ









기내식....맥주와 한잔.....늘그러하듯 주위의 어떤분들은 맥주잔치를 벌이더군요....







비행기는 좀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땀냄새 같기도 하고 곰팡이 냄새 같기도 하고 암튼 불쾌했습니다...
잠시후에 코가 무뎌지니 괜찮았지만요....






태국토착.....또 항상그러하듯 이대목에서는 긴장이 됩니다....플루도 걱정되고..않들여 보낼까 걱정도 되고...







                             캐리어는 찾기 편한게 좋은것 같아요...우리의 캐리어는 항상 튀기때문에 찾는데 금방금방.....







                         일정내내 함께한 도요타자동차 모델명은 모르나 이스타나보다 더 힘세고 잘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두워서 리조트 외관은 내일글에...룸은 생각보다 크고 깨끗하며 쾌적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첫날은 비행기와 호텔에서 보냈습니다..처음 푸켓공항에 도착해 받은 느낌은 마치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에어컨을 빵빵하케 틀었던 자동차와 비행기에서 내려서인지 선글라스에는 김이 맺혔고 카메라 렌즈도 뿌옇게
습기가 끼더군요...열대의 나라라선지 저녁인데도 열대야의 우리나라보다도 더 습하고 기분이 나쁘게 느껴졌고요.
호텔은 두엉짓리조트라는 곳이며 다음글에서 설명하겠지만 굉장히 괜찮은 숙소 였습니다..그냥 모양만 있는 수영장만
있는 리조트도 많은데 이곳은 정말 멋지게 수영장도 꾸며놓았고 외부에 나가지 않는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대부분
수영장에 나와서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하더군요...
 암튼 첫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다음날 일찍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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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자친구랑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나비봄에 백(bag)들이 갑자기 물량이 딸려서 다녀왔죠..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휴가라서 얼른새벽시장을 다녀왔죠..

나비봄은 예쁜악세사리가 아쭈~~~많은 온.오프라인 샵입니다..여친님이 좋아하는것들만 모아놨더니
비슷한 스타일의 손님들도 좋아라 하고 계속 찾아주네요..

우선 집을 나와서 산본ic를 타고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서울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면
첫번째 관문인 우면산 유료터널이 나옵니다..2000원을 내고 통과를 하면 예전에 삥돌아서
가는것보다 빠르게 통과할수 있죠..다만 2000원이 가끔씩 아깝기는 합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제가 오늘 첫번재 손님이라고 하네요...지금이 휴가기간이기는 한가봅니다.
이시간까지 통과한 사람이 없었다니..신기하더라구요...맨아랫줄에 0001이 첫번째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6시가 다되도록 1명도 통과하지 않았다니....물론 그 기계에서 1번째입니다..







                                동대문 도착...청계천이 보이는데 이곳청계천은 사람들이 많은곳과는 달리 볼것이 별로 없더군요.
                                물도 지져분하고...무엇보다 비둘기가 응가를 너무싸서 거리가 지져분 합니다..






제가 차를 세우는곳...이곳은 신발상가...이곳2층에서 예쁜 구두도 하고 슬리퍼도 하고 그렀습니다...








먼저 내린 여친님을 데리러 가기전 한컷...이곳에서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저는 비둘기똥 맞을까
못할것 같습니다..시도 때도 없어 싸던데....물속을 자세히 보면 가끔 물고기도 있던데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가방상가 옆으로 무언가 하나 들어서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디자이너 클럽인가????







                                   가방상가...사진은 못찍어서 입구에서 슬쩍만.....ㅋㅋㅋ..일반핫피가방과
                                  가죽가방,,,카메라가방,,여행가방,,학생가방등,,모든가방이 있더라구요..남평화건물...







                     
                        지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술취했는지 걸인인지 자고 있더군요...새똥맞을텐데...







      하늘이 예뻐서 무작정 눌렀는데 맘같이 나오지 않네요...내공부족...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방더....오늘은 구름이 많고 하늘이 예쁩니다...산위에 걸친것도 멋지구요..내려서 찍고싶지만
       그냥 차속에서 찍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나비봄을 여친님과 함께 하면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다니면서 느끼는점은
쇼핑몰은 아직도 계속늘어나고 있고 공급처는 거의 이곳들 하나뿐이니
힘든것은 쇼핑몰이고 돈버는것은 이곳뿐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상도를 벗어나서 이사람들이 싼가격에 시장에 뛰어든다면(이미 뛰어든곳많지만..)
다른 쇼핑몰들 다 망하겠다..라는 생각도.....
그리고 얼마전 불만제로 등에서 나왔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의류쪽에 가격등이 눈에 보이니
브랜드옷이든 보세의 옷이든 쉽게 옷을 살수가 없고 옷을 봤을때
저옷은 얼마 이옷은 원가가 어느정도...가격보이기에 쉽게 살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옷도 같은곳에서 만들어져서 상표만 바뀌어 하나는
동대문쪽으로 하나는 백화점쪽으로 가니 궂이 백화점을 갈필요가 있는가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전부터 올리고 싶은 장터링 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장이 다들 쉬는날이라
별로 건진 내용이 없습니다..다음에 다시 자세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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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연령대별로 하루 웃는것이 틀리다고 하죠?
아이들은 대채로 하루에 300회에서 400회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웃음의 횟수는 점차 줄어들어 하루 많아야 100회는 커녕
평균 14회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저만봐도 확실히 하루 20회를 못넘기는것 같네요..많이 웃는다고 웃는데도 말이죠..

웃음의 효과로는
웃을때 엔돌핀이 분비되어 고통,진통의 감소나 염증을 낫게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에 면역력을 높여주고요
하루 45분이상을 웃게되면 고혈압과 스트레스등의 현대병을 치료가능하게 해주고
10분간 통쾌하게 웃게될경우 그러한 환자들이 편안한 잠을 잘수있도록 해준다 하네요.

참고로 억지로라도 웃는것도 진짜로 웃는것과 같은효과를 준다고 하니
아무리 웃을일이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웃도록 해야할듯...


      확실히 아이들은 작은꺼리로도 웃는다는게 신기하고 나또한 그랬었다는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물하나로도 즐거운.......




 
       

   또한 웃음과 마찬가지로 울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냥 양파깔때 나는 울음이 아닌 슬픈영화를 볼때나 정말로 슬플때 나오는 울음의 눈물또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고 하니
웃음과 울음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
허나 저는 친구들이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합니다...드라마나 영화로는 절대로 운적이 없으니...
 저도 간혹 울기는 하는데 말이죠..어릴때 피구왕통기가 불꽃슛을 성공시킬때는 좀 운적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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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이 저를 삼촌이라 부르는 아이의 생일이라며 김포공항 스카이온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가고싶다기 보다는 어른들이 그곳에 한번도 못가본지라 어른들이 가고싶어서
아이의 생일을 빌미로 단합(?)하여 다녀 온것이지요..^^

때를 잘맞춰서 일까요? 마침 7월13일 부터 8월31일까지  평일 저녁은 20%할인된가격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주말및 공휴일은 10% 할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할인기간동안 김포공항점에서는 summer fwstival 이라고 새로운 보양식 메뉴를
준비해서 내놓더군요..불도장..오골계탕..약선꼬리찜..약선냉샤브샤브등 마침 복날식 잘먹었습니다..
모든사진은 내공부족으로 무보정..ㅠㅠ.




처음가본 김포공항....이리봐도 저리봐도 촌놈..





실내는 좀 어둡더군요..화밸잘못 맞춰진.ㄷㄷㄷㄷ






첫번째로 가져온 요리...튀김을 먼저가져오면 않되는데...뷔페 노하우 없음..





두번째는 살짝 기다려서 가져온 스테이크 ..고기가 상당히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17-55영입기념샷...





17-55 참 좋은렌즈 같습니다..굉장히 어두운 장소 였는데 그나마 2.8고정조리개에 is 라서 잘잡아주네요.






다이어트는 무슨....이런데 언제오냐며 벌써 몇번째 다녀오고 있는 마루






즉석에서 재료들을 요리사에게 건네면 요리해주는 크림스파게티 ..상당히 맛있었어요..^^






우리의 주인공 남윤정양...너생일도 생일이지만 어른들이 여기 오고싶어서 온거란다...흐흐







그렇군요.ㅠㅠ..삼춘...뭥미...






그래도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배가 불룩~~`





아이답지 않게 다양한 음식을 소화하는 윤정양...






윤정아 귀여운표정 했더니...이렇게 잡아주시는....




계산대에서.....열댓명이 가서 엄청나왔습니다...아버님 박아지쓰셨어요...어린저는 항상 얻어먹는 입장..흐흐







또다른 삼촌이 무등을 태워주셨는데 분명 겁이 많은 아이인데... 당시에는 아무말 못하더니 엄마보니까 막울더라...그럼그렇지..





스카이온뷔페 음식의 질은 여타의 결혼식장에 가면 있는 그러한 뷔페와는 가격면에서도 틀리듯 확실히 좋았습니다.
스파게티나 피자 그리고 현재 특별음식인 불도장등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맛이 있었구요..

여러나라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음식하나하나가 맛이 좋았네요..
단점을 꼽자면 한식쪽이 좀 부족하더군요...찌게류는 전혀 없었고 밥이라곤 볶음밥정도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가격도 좀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할것 같았구요...스카이온 뷔페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지만 한식쪽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남산에 한쿡을 가본분이라면 저는 한쿡을 좀더 추천하고 싶네요..

EFS 17-55 IS 영입하고 마침 테스트샷도 많이 찍어서 기분이 좋았구요...하지만 화밸을 맞추는게
독학으로 하려니 영~~이상하게 하는것 같아 찜찜합니다...캐논 무료 오프라인 강좌좀 신청해야 겠어요..ㅎㅎㅎ

자주 찾아뵙는 블로거님 중에서 MORO님이나 애쉬님 그리고 작은소망님 블로그 자주 드나들면서 항상 지대고수님들 실력에
마냥 부럽지만 계속 찍다보면 언젠가 쨍한 사진 나오겠지 하면서 오늘도 누르고 누르고 있습니다..ㅋㅋ

관계없는 말일지 모르나 스노우보드에 하프파이프라는 것이 있습니다..
겨울의 주말이면 성우리조트의 하프파이프에서 살다시피 하지만 그냥 라이딩은 탈때마다 실력이 쭉쭉늘어나는데
그라이딩과는 달리 그 하프파이프는 실력이 정말로 첨부터 타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한번탈때마다 진짜루 0.0001퍼센트 정도씩 늘더군요...완전 더디가지요...어느날은 마이너스 성장도 하고요...

카메라도 어느순간 잡았다 싶었다가도 이건 아니고 늘은것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고수님들의
기발한 상상과 실력 그리고 느낌을 대면하자면 이것도 0.0001씩 느는구나...하구요...ㅠㅠ
지대고수가 되고 싶은데 ...고수로 가는 계단말고 엘레베이터 같은거 없나............요?

스노우보드도 카메라도 장비가 먹여살리는것은 역시 아니네요..쪼끔 더해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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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450D 바디에18-55번들만 1년정도 써오다가 24-70L이냐 17-55냐를 백번도 넘게 고민하다가
결론에 이른것은 450D바디가 결코 나쁜바디가 아니며 크롭으로 한2-3년 더써보기로 하고
17-55 를 영입하게 되었네요..크롭의 축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번들이랑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군요.
자세한 사용기는 따로 발행을 할것이고 오늘은 첫 영입기념 인증샷이랑 소소한 이야기...



나비봄 이 있는 산본은 참 좋은동네..바로앞에 분수도 있고...






분수는 거의 낮에는 계속 켜놓는데 두세종류의 분수가 중심상가내에 위치하고 있네요..거의 아이들의 놀이터





위에서 떨어지는 분수,,솟아오르는 분수,,,흐르는분수,,등등






날이 더운날이면 아이들이 모두 물놀이 공원인냥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스타벅스에서 이번여름에 새로 나왔다고 하는 음료인 젤리프라프치노...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카라멜젤리프라프치노가 제일 비싸네요..밥한끼의 가격...그란데 사이즈가 6300원...ㅎㄷㄷ 합니다.
그냥 된장짓이라는 이야기가 그냥나온게 아니지요...그냥 스타벅스는 23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제일 낳습니다.




기존의 커피메뉴에 아래쪽에 커피젤리가 들어가있는 형태인데 젤리라기보다는 푸딩에 가깝더군요...말랑하고 씹히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이메뉴를 좋아하겠지만 그냥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듯 합니다..
코 같은 느낌도 들거든요..코먹는느낌...으웩...
다만 저는 푸딩이나 젤리를 좋아해서 이상한 느낌은 없었지만 너무비싼 가격때문에 다음부터는 안먹을것 같습니다.
또 달기는 무지무지 달고,,,,,비싸고,,,,나는 그냥 톨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좋네요...한잔시켜놓고 주구장장 인터넷
스타벅스에서는 무선인터넷이 아이디 없이도 가능하거든요...에헴..





장비가 아무리 좋아봐야 주인잘못 만나면 번들이든 크롭의 축복이든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포토샵 내공도 없거니와......






화밸도 맞지않은.......일단은 영입샷이니까....라고 위로를 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렌즈가 점팔과 번들과 백마인데 무게는 백마정도의 무게,,,,현재 세로그립 장착되어있는데
580ex 스트로보에 17-55까지 장착하고 들어보니 거의 운동수준이네요...어서 적응해야 할듯...
그리고 그냥 소소하게 찍을거면 번들가지고 나가야 할듯 합니다..여친님은 무겁다고 싫다네요...
난 좋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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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할수 있는 복근운동과 삼두 운동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웨이트장에서는 다양한 머신과 함께 많은 운동을 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을 위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우선

1) 복근
  
복근은 많은 분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은데요..또한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것이 배가 남산만하게
나왔음에도 허리에 무리를 주면서 복근운동을 하면 언젠가는 초콜릿을 볼 수있다는 믿음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멀리 돌아가고 있는 길을 택하신거죠.
복근운동은 어느정도의 체지방률이 떨어진상태에서 복근이 나타나게 되며 체지방이 떨어지게 되면
복근운동은 거의 하지 않아도 보일정도의 모양새가 나옵니다..거기에 복근운동을 해줌으로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 이고요..
하여 배가 많이 나오신 분이라면 하루운동을 유산소에 중점을 두고 운동을 하셔야 하며
유산소를 더욱 많이 해주면 좋겠지만 관절에 무리가 갈수있고
너무 유산소만 하면 또 지겨워서 쉽게 운동을 포기하게 되므로 유산소의 중요성을 인지한채로
운동에 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산소는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나 근력운동 전에는 워밍업조로 10-15분정도 해주시고 근력운동후에
3-40분 정도 해주시는것이 운동전에 유산소를 해주는것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지방의 연소효과가 좀더 좋아진다고 합니다..하지만 익숙해져야 하며 처음에는 힘들어 할수 있으니
페이스조절하셔야 합니다...

운동방법은 우리가 아는 학교체력장때나 하는 윗몸일으키기 방법보다는 부위별로 나눠서 해주는것이
쉽기도 하고 효과도 좋습니다...상복부 ..하복부...외복사근등으로...

우선 상복부..


편한한 자세로 누우신후 팔은 가볍게 머리뒤로 잡아주시고 팔은 모으는것 보다는 벌릴상태에서 가볍게
상체만 들어주세요..머리를 무릎까지 올라갈필요는 없습니다..그냥 상체만 살짝 들어주는 식으로 명치부분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횟수는 정해놓고 하는것보다는 많이 할수 있는 만큼 해주세요.
약 30-40회 전후로 하면 될것입니다..3세트 정도 해주시구요..이운동또한 반동이나 중력에 의해 운동하지말고
순수 복근의 힘으로만 올라가고 내려올때도 버티면서 내려오시고 항상 긴장감을 유지한채 반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하복부




그림처럼 바닥에 누워 무릎을 조금 굽힌 상태에서 두다리를 들어 올려주며 최정점에서 잠시 멈춰 긴장감을 가진후
다시 내려 오기를 반복합니다..상복부와 마찬가지로 복근을 힘으로만 반복운동하시고 반동으로 움직이면 않됩니다.
또한 다리를 너무 펴게 되면 운동의 강도는 좀더 올라가지만 허리쪽에 무리가 갈수도 있으면 전혀 복근운동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정확한 동작으로 복근으로만 운동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외복사근


외복사근은 말그대로 복근의 옆쪽의 근육을 말합니다..초콜릿을 가장자리근육이죠..
그림처럼 누우신후 한손은 머리에 한손은 운동한 근육에 갖다데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면서 반복운동을 합니다.
자세가 어려우니 계속 연습하면서 올바를 자세를 취하셔야 합니다..다리의 모양은 그림과는 틀리게 약간 구부리고 해도
괜찮으니 자신에게 맞는 모양을 찾으시면 됩니다..올라가지 않는다면 한쪽팔을 지지대 삼아서 바닥에 대고 올라가도
괜찮습니다...이도 역시 반동없이 근육의 힘만으로 움직이세요..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얼만큼이나 정확한 동작으로 올바르게 근육에 긴장을 주느냐 입니다..

이외에도 사무실같은데서 할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가슴까지 당겼다가 폈다를 반복하는 벤치니레이즈도 있습니다...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상복부 하복부 나눠서 하시고 좀더 힘이 남는다면 외복사근쪽도 함께 해주세요...


다음

2) 삼두
 삼두 운동은 남자에게 있어 이두보다도 중요한곳이 삼두라고 생각합니다..이두를 아무리 많이 해도 삼두가 없으면
볼품없이 보이거든요...삼두또한 웨이트장에서 머신이나 덤벨을 가지고 할수도 있지만 집에서 할수 있는위주로
설명합니다..

우선..벤치딥스


그림처럼 의자에 양손을 뒤로 잡고 수직으로 그대로 내려왔다가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일명 "보아트레이닝"이라고 예전에 보아가 이운동으로 효과를 봤다고 유명해진(?)운동입니다.
팔은 버리기보다는 모아주시고 내려갈때도 벌리며 내려가지 말고 그대로 수직으로 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내려가는것이 중요합니다..이 운동에 익숙해 지면 발을 좀더 높을곳에 올려놓고 해도되며 허벅지에
무거운 물건이나 아이(?)를 올려놓고 운동하면 더욱 효과가 좋겠지요???
삼두는 다른운동 없이 이 벤치딥스만 해줘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다른운동으로는 집앞의 공원에 있는
평행봉에서 해줄수 있는 딥스가 있습니다...
                                                             *그림출처 : 보디빌딩 매니아bbmania



운동의 강도는 딥스가 더 크지만 효과는 자세가 틀려지면 가슴등(자세에 따라서 가슴운동위주로도 할수 있는것이 딥스)의
운동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집에서도 할수 있고 편안하면서 자세가 잘나오는 벤치딥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로서 첫번째 이야기인 가슴운동과 식이요법 과 두번째인 복근과 삼두를 마쳤습니다...

이 두개글의 방법만으로도 집에서 열심히 하면 몸의 변화는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의지와 인내심일것입니다..매일매일 자신에게 운동의 자극제를 줘야 하고 주전부리를
끊을수 있는 인내심을 줘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저는 가끔 힘들때마다 저와 일촌관계인 운동열심히 하는
분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들어가서 자극을 받아 운동을 하고 가곤 하는데 그 효과는 상당히 좋더군요..

하지만 먹을것의 유혹은 잘 떨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식품들에 대해서만
멀어져도 운동의 효과는 그대화가 될수 있을텐데 왜그리 먹을것들은 달콤하고 유혹적인지...
왜그리 운동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뻑뻑하고 텁텁하고 싱거운지.....음식의 유혹을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바닷가 다녀와서 선크림 바르지 않고 놀다가 홀딱 타버려서 일주일정도
운동못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 할듯 하네요...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림출처 보디빌딩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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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대개 7월 말에서 8월 초에 휴가를 계획하고 그때가 피크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휴가까지의 날은 20일 에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면 지금쯤 복근이나 어느정도의 근육이 붙어서 휴가날만
기다리고 있을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휴가날짜를 잡았어도 물에 들어갈때
그냥 반팔입고 들어갈것을 생각하고 있을듯 한데요..

한달이라는 시간도 부족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8주의 시간을 가지고 완벽변신을 하고 오는것을 보고 있자면
한달도 일반인에게도 부족한 시간은 아니라는것을 말해드리고 싶네요.

웨이트장에서 하고 있는분들은 머신을 가지고 하시면 되겠고 그렇지 않은분들을
위한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 위주로 글발행을 해봅니다..


1)식조절 & 식이요법

우선 운동에 앞서 전제가 되어야 할것은 남은 한달만이라도 금주나 식조절을 함께
하라는것을 권하고 싶네요..그렇게 하면 그 효과는 극대화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식조절이란것이 매일매일 닭가슴살과 야채로만 연명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대충의 칼로리양을 자신이 알고 있고 술이나 탄산음료 밀가루 음식..고칼로리 음식만
피해도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그에 덧붙여서 닭가슴살이나 계란흰자
그리고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면??? 금방이겠죠..??.몸짱... 더불어 아침은 꼭 드시고
아침을 굶어서 나머지의 식사가 폭식으로 이어지도록 하지말고...배불리 먹지 마세요...^^


우선은 그동안 뱃속에 쌓여있는 음식물들을 줄여나가는것과 간단한
식이요법만으로도 5킬로 이상 빠질것으로 보는데요..뱃속에 들어있는것을 빼줘야
어느정도 복근도 드러날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에 조금씩 먹는양을 줄이시고 줄넘기나 달리기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소화를 도와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물을 많이 마셔서 이뇨작용도 돕도록 하세요..^^.물은 소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서 운동하는 분들에게 필수의 먹을것입니다..







2) 가슴운동
 집에서 할수 있는 가슴운동으로 제일 좋은것은 모두들 알고 있듯이 "팔굽혀펴기"입니다..
팔굽혀 펴기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과 다운을
중력에 의해서 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쉽게 말해 내려갈때 그냥 중력으로 내려가고
올라올때 엉덩이의 반동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렇게 해도 물론 운동이 되겠지만
내려갈때 팔로 버티면서 내려가고 올라올때 발끝에서 머리까지 올바를 수평을 이루면서
올라온다면 다만 10개를 하더라도 반동으로 100를 하는것보다는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그림출처:맨즈헬스
                                                     
그에 덧붙여서 일반적인 푸쉬업과 그 변형의 형태로 손바닥을 오므리고 한다면 모아주는 효과가......
그리고 더많이 벌려주고 하면 가장자리 부근의 근육이 .......
힘이 빠졌을때 무릎을 땅에 대고 한번더 푸쉬업을 해준다면 어느새 가슴이 팽창하는 느낌을 더욱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주의할점은 앞에서 말했듯이 자세에 좀더 신경써서 운동을 해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푸쉬업을 해주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임을 말씀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우리의 몸은 뼈와 뼈사이가 평상시보다 중력의 영향을 덜받아서
좀더 벌어져 있는데 이때에 운동을 하게 되면 허리에 큰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아침식전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복근운동이 제일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복근운동과 팔운동에 대해 글발행을 해볼까 합니다..



참고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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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죽기 전날 내가 혼자 하루종일 들었던 음악이 잭슨의 음악이었다는 것도 우연이고
개콘에서 분장실 강선생님에서 강유미가 잭슨을 분장을 하고 나온것도 우연일 뿐..

모든것이 정해져 있는 틀에서 굴러가는것이라면

너무 억울 하니까요....

행복한 날도 만들어 가고 슬픈날도 겪고....그런게 인생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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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날씨는 더워지겠네요..
이제 긴옷은 모두 사라졌고 민소매나 반팔만 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했던
내 손이나 손목에 무엇인가 악세사리로 해줄까 하는것이 있다면
단연,시계나 팔찌,반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외국젊은이들에게 한창 인기있는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닉슨시계구요..

1999년 탄생한 닉슨은 초창기 스노우보드 브랜드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그 유명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젊은층에서 보드브랜드로의 입지는 자리잡힌지 오래입니다..
그외에도 이제 스트리트브랜드로서 시계,지갑,벨트,모자,의류에 이르기 까지 높은 퀄리티의
품질과 기능 그리고 스타일까지 심플한 프리미엄 악세사리 브랜드로 자리잡혀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이 캐나다 휘슬러에 다녀왔는데 그곳 보드타는 젊은이의 2/3정도가 거의
닉슨을 하고 있을정도로 미국도 유명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더 유명한것 같았으며
스타일은 국내는 좀 멋을 따지는 모델이 많이 나가는 방면 그곳에서는 특이한 디자인이 많이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여성용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베가(VEGA)라는 모델입니다...
이베가는 약 20종 이상의 시리즈로 구성되어있으며 국내에서는 핑크모델이나 화이트 소라색 모델이
많이 출시된듯 하네요..






다음으로 로토로그(ROTOLOG)시리즈의 화이트 모델입니다..
역시 여러시리즈가 있지만 여름에는 단연 화이트겠죠...나무물결무늬의 뱀부나 티악도 유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뱅크스(BANKS) 모델중 올골드/블랙 모델입니다..
뱅크스 모델중 가장 인기모델이며 외부 23K골드코팅모델입니다..





닉슨의 장점으로는 젊은이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브랜드며 힙합등의 젊은패션에 부합하는 액세서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맘먹고 지르기에는 가격대의 형성이 좀 비싸다는것을 들수 있겠네요..국내에 판매되는 닉슨은
버튼코리아를 거친 정식수입제품과 병행제품이 동시에 판매가 되고 당연히 정식수입제품이 좀더 비싸며
병행제품은 제품하자시 서비스를 받을수 없지만 그만큼 약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품은 어느 매장에서 구매하던지 현대백화점등의 매장에서 서비스도 가능하니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정품을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닉슨의 제품은 로토로그시리즈나 플레이어 시리즈 뱅크스 그리고 51-30 시리즈가 남자에게
잘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여성에게는 스몰플레이어나 베가 시리즈가 제일 예쁜듯 합니다..
닉슨은 전제품은 모두 방수가 가능하니 수영장이나 리조트에서도 멋부리기 아이템으로도
딱맞는 아이템일듯 싶네요..^^






닉슨 여름시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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