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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스노우보드와 스키의 시즌이 온것 같습니다.
얼마전 벌써 스키장들은 오픈을 하였고.(지금은 날씨때문에 다시 휴장.ㅠㅠ)
여러가지의 소식들이 우리들의 마음은 벌써 스키장에 가 있는듯 합니다.

최근 용평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블로거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구요.
용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알리고 그 소식을 네티즌들에게 알리는데 목적을 두겠죠.
이제 업체들의 블로그를 통한 업체알리기는 거의 기본이 된것 같습니다..

용평의 블로거 기자단이 되면 용평의 홍보대사로서 시즌권의 혜택이 주어지고
여러 부대시설의 이용권이 추가적으로 지급이 되네요.
그리고 활동에 따라서 다음시즌의 시즌권 혜탁까지 있으니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블로거에게는 좋은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가기..:   http://www.yongpyong.co.kr/guide/notice_v.asp?idx=834


저도 방금 신청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신청양식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냥 메일로 써야 하는것이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귀찮은 만큼 몸이 고생하면 경쟁자가 적다는것이니 확률은 좀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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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블로그에 별걸다 발행하네요...ㅋㅋㅋ

여친과 저는 나비봄이라는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10년정도 다른일을 하다가 합류를 하였구요..






그러던중에 저희는 둘다 스노우보드를 좋아라 합니다..
만난것도 스노우보드가 인연이 되어 만났구요...
저는 벌써 보드만 8년차구 여자친구도 거의 7년정도 탄것 같네요...

저는 물론이고 여자친구도 최상급슬로프에서든
어느정도 무리없이 내려올수 있을정도가 되었네요..
물론 처음에는 가르쳐준다고 많이 고생하긴 했지만요..




            
           
                                                                         



























그러다가 스노우보드 브랜드중에 하나인 닉슨에서 시계가 나오는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나비봄에 닉슨제품을 갖다 놓으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온 여자친구 친척동생에게도 들어보니
닉슨이란 제품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젊은이들에게 현재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브랜드라고 하며
거의 절반 이상의 젊은이들 손에는 닉슨 시계가 갖춰있다고 하더군요.
해서 살짝 무리를 해서 쇼핑몰과 오프라인에 진열을 해놓았죠..ㅋㅋㅋ

하지만 팔리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나비봄 온.오프라인의 성격이
 예쁘면서 저렴한 악세사리인데 그 시계하나때문에
비싼 쇼핑몰,비싼가게가 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그런 얘기도 들어봤구요..

해서 그냥 다시 빼버리려고 합니다..
그냥 저렴하게 가져온 가격에 가져가실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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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S ALL GOLD ,,,BANKS BLACK ,,ROTOROG BLUE 와 WHITE 그리고 BAMBOO 
PLAYER SLIVER BLUE 와 스몰플레이어 NAVY 그리고 베가시리즈에서 클리어랑 핑크입니다..

가격은 

뱅크스 올골드 가   78만 // 사이트서 58.5만원 //---------------->50만에 팝니다.
           블랙이       68만 //                51만    //----------------->43만

로토로그 화이트    45만 //                36만      //---------------->29만
              블루       56만 //                42만     //  --------------->36만
              뱀부       45만 //                 36만    //  --------------->29만

플레이어 실버블루 36만 //                27만    // --------------->  23만
스몰플레이어 NAVY 36만  //             27만   //---------------->   23만

베가  클리어핑크    14만  //              11.9만 //---------------->  9.5만
                 핑크      14만 //               11.9만 //--------------->   9.5만

다른것은 다팔리려 나가고 요것만 남았구요..
전부 버튼코리아 정식수입품입니다..병행아니구요..워런티카드 함께 나가구요..여분의 줄과 함께 박스풀의 형태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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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많이들 구경하고 관심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음..
팔리지 않으면 일단 개인적으로 뱅크스 올골드로 하나 차고..
나머지는 여친이랑 결혼할때 결혼예물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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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은 항상 질문하기 전부터 나 자신이 가지고 있다..
다만 동의를 얻기 위함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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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시간이 없네요..프리가 된 지금이 규칙적으로 회사를 다니며 시간에 묶여있던  때보다도 더
시간이 없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게을러 진것은 아닌것 같은데........... 게을러 진게 맞는것 같네요..ㅠㅠ

해답은 항상 내게 있는데....

화이팅...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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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50디에서 5디로 넘어오면서 450의 좋은점도 있고 5디의 좋은점도 있기 때문에
적응중입니다.

450디는 최근장비 이기에 엘시디창의 현재 정보표시 와 라이브뷰 와 엘시디 색감에서 좀더 5디보다는 좋았던것에 반해
5디는 이제 적응되었지만 사자마자는 엘시디가 깜깜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네요..별거 아니었는데..
그리고 엘시디가 조금 노란끼가 많이 끼긴하네요..말들이 많았던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그나마 제 시리얼의 오디는 심하지 않은것 같아요..다른분들은 좀더 심한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오디는 450보다 셔터스피드및 ISO에서 좀더 기능이 좋아서 맘에 쏙드는 부분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예 쓰지 않는 450디의 크리에이티브존의 여러 자동모드들이 없어서 좋네요..ㅋㅋ
무엇보다 오디 특유의 색표현력이 맘에 듭니다..
아직 오디를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런점들이 정말 좋은점이고 정말 않좋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현재는 맘에 쏙 듭니다..ㅋ.


심심하면 찍어보는 가게앞 소화전







손님이 흘리고간 꽃잎...








모니터앞에 붙여놓은 폴라로이드 사진들..








꼬기..~~~~







나비봄의 메인등...








여친과 나비봄 교대후 별다방에서 된장짓 하면서 한컷....ㅋㅋㅋ















이정도면 핀 잘맞는 거죠?








핀테스트...손각대라서 좀 떨긴 했는데 잘 맞는것 같습니다.







맛난 떡볶이....








캐논 압구정센터 잠시 들렀다가 앞 화단에서 한컷...






그리고 개조 번들.....








개조번들속 가을풍경..







가을은 그렇게 후딱 지나갔고 이제 겨울이네요..








단풍구경도 못갔는데..큰일...얼마전 여친과 1700일.....꽃한송이라도 줄껄 잘못했습니다...I LOVE YOU! NABIBOM







아시는분의 신기한 디카....필카가 아니더군요...필카처럼 ..찍으려면 필름감듯이 한번씩 감아줘야 하더군요..






이 기종의 좋은 점은 라이카 엠렌즈군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엡손에서 이런것도 만들었네요..







아직도 더 찍어 봐야겠지만 일단 현재는 만족감 충만하네요..ㅎㅎㅎ
그리고 ISO가 자동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저녁때 800으로 찍어놓고 아침에 800으로 계속 찍고 그러네요..ㅠㅠ
아시는 분들이 자꾸만 점팔대신 쩜사로 바꾸라고들 하시는데 자꾸 뽐뿌를 주시면 어쩌라고.....ㅠㅠ
쩜사가 그렇게 오디와 궁합이 좋은 렌즈인가보네요..머 아직은 점팔도 만족하고 있어서...
스노우보드 타러가게되면 망원이 필요할것 같은데 쩜사보다는 형아가 땡기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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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최근에 어찌어찌하여 사용하던 450D를 처분하고 풀프레임 기종인 5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450D에 세로그립과 17-55 IS USM을 합치니 5D중고가격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허나 메인렌즈까지 처분하게 되니 표준줌으로 사용할 렌즈가 없어져 어쩔까 하다가
향후 꼭 개조해보고 싶어서 처분하지 않고 남겨놓았던 캐논의 번들렌즈인 18-55를 개조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구요..IS까지 작동하는것 확인하고 글써봅니다..^^

개조하게되면 18-22밀리정도의 구간은 비네팅이 발생하며 또한 5D에서는 미러와 닿게 되기 때문에
좀더 개선된 개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던중 SLR클럽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여러자료들이 있더군요..그중에서 저는 잘라낸 부품을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나사 6개를 풀어야 합니다..위그림에서 처럼 위에 보이는 4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렌즈의 접점쪽에 옆쪽을 보면 아주 작은 나사 두개가 더있습니다..이것도 풀어줍니다..나중에 풀어주지 않고 그냥 열게되면
라인끊어지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IS모듈의 커넥터를 조심하면서 렌즈와 덮개를 분리해 내면 위와 같은 모양의 덮개가 분리가 되어 집니다.









맨 최상단의 고무를 뜯어내고 그 뜯어낸 고무가 있던 자리만큼을 줄톱으로 잘라내면 위와 같이 분리가 됩니다..큰녀석은 거친사포에 밑바닥이 평평해 질때까지
갈아준다음 고운사포로 마무리 해주고 깨끗하게 잠시 보관하구요..작은놈은 높이는 5밀리정도 되도록 외경은 사진에 보이는 줄무늬 정도까지만 보이도록
줄여줍니다..저는 그냥 작은놈은 가위로 자른후에 사포로 마무리 하니 빨리 되더군요..








그럼 그냥 이상태에서만 조립을 해서 사용해도 촬영은 바로 할수가 있구요. 단,18밀리시에 렌즈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5디에서는 미러에 걸리기 때문에 미러 기스나면 큰일나므로 여기서 한가지 작업을 더 해줘야 합니다..







좀전에 잘라내고 남은 녀석을 작은녀석을 렌즈의 위에 살짝 덮어줘 봅니다..덮어줄때 is모듈과의 위치와 방향이 있으니 기억했다가
알맞게 집어넣어 주면 됩니다..









적당하게 위치가 맞았으면 스카치 테잎으로 살짝 고정시켜 줍니다 빈공간이 없이 말이죠...이 테잎이 막아주고 있는곳에
잠시후에 글루건으로 공간을 채울 예정입니다.







그런다음 is모듈은 피해서 공간을 글루건으로 채워 줍니다..꼼꼼한 분들은 여기서 is모듈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쐬주면
모듈이 떨어지는데 그럼 작업하기가 더욱 수월할듯 하더군요...저는 그냥 했습니다...is모듈이 있는 공간은 채우지 않고
나머지 공간들만 채워 주었습니다.






나머지 is모듈이 있는 공간은 그냥 스카치 테잎으로 막아 주었습니다...이유는 is모듈쪽 채우다가 is가 고정되면 is가 작동을 하지 않게
될것 같아서 그냥 저는 공간으로 남겨둔 뒤에 테잎으로 막아 주었네요..^^...사실 귀찮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다음 글루가 마르면 테잎을 잘 떼어내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참~~~쉽죠잉..?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야간이라 시끄러울것 같아서 사포질과 톱질을 살살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다음에 그냥 낮에 하게되면 30분이면 하겠죠?








테스트 샷을 통한 결과물을 볼까요?







21밀리 구간입니다..실내에서는 약간의 비네팅이 발생을 합니다...낮에 야외에서 찍어보면 21밀리구간 정도는 그냥
광량 저하 정도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23밀리구간입니다..22밀리에 맞춰보려 했는데 .....밤에 테스트 하니 비네팅이 없는 결과물인데 있는것 처럼 나오네요...암튼 없는것입니다..ㅋㅋ








28밀리 구간...






35밀리 구간..





55밀리 구간입니다...



급하게 테스트 해보느라 좋은 환경에서 테스트 하지 못하고 그냥 컴퓨터 앞에서 찍어봤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네팅은 약 18-22밀리 구간 사이에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5디에서 사용을 하려면
18-21구간은 미러걸림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김에 그구간은 뒷덮개 덮는 작업을 통해 18밀리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작업을 하였구요...현재 is도 잘작동하고 이로서 5d 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손떨림방지(is)가 지원되는 22-55mm 표준줌이 생겼네요..
처음 작업해본거였는데 별문제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좋습니다..

내일 낮에 다시 정확하게 테스트좀 해봐야 겠습니다...블로거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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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테스트겸 찍어본 사진 추가해 봅니다..^^










이제 가을 조차도 가려고 하네요,,








24밀리는 그냥 무난하게 찍히네요....





21밀리에서는 역시 비네팅이 생기나 나름 활용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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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에는 윈도우즈7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이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블로거 777명을 초청하여 런칭파티를 하였습니다.
저도 어찌어찌 알게되어 신청을 했는데 요즘 제가 작은 행운이 자잘자잘 잘 나오는 관계로
저역시도 초청이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초청이었는데 말이죠...쑥쓰럽더군요..^^

암튼 윈도우7은 기존의 엑스피보다 진보되었고 비스타 보다 빨라졌으며 안전하고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만들었다고 마소측은 자신있게 내세웠는데
그것은 차차 알게 될듯 싶구요..몇일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않좋은 점보다는 좋은점이 많으며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배포된 버전들로 사용을 해보신분들이 많은지라 장점이나 문제점등은
다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장점으로는 비스타보다 확실히 빨라진 운영체제능력과 부팅속도 그리고 셧다운속도.
에어로 기능들,처럼 새로운 운영체제로 바뀌면서 나타난 새로운 기능들이 모두 장점이 아닐까 싶구요.

단점으로는 아직 완벽하지 못한 호환성들,,머 차차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나오자 마자 서비스팩을 요구하는 한국인들은 그것을 기다리기에 조바심을 내게 되겠죠..^^
그리고 단점은 아니지만 설치후 이전에 사용하던 s/w들은 거의 사용을 못하기에
windows.old폴더에 저장이 되는데 이것을 사용을 할수도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을 사람들은 지워야 하는데 이 지우는 일이 만만하지 않더군요.
일일이 권한설정을 다시 해야하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파일과 폴더도
있던데 방법은 있겠지만 그냥 두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사진들 올려 봅니다.



전절을 타고 산본에서 광나루 역까지 가게 됩니다...이날 전동차의 에어컨이 고장나서 너무 덥고 차속에 냄새가..ㅠㅠ
자동차만 타고 다녀선지 전철이 적응이 잘 않되서....차타고 다니던 사람은 막혀도 자기차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담부턴 내차로..ㄷㄷㄷ







런칭파티장 전경입니다...외부와 내부 1.2층에서 개최가 되더군요..








네임택과 기념품쿠폰....저위에 도시락쿠폰이 하나 있었는데 벌써 먹었습니다..ㅋㅋ...식사를 원했는데 도시락이라서 좀 당황했고
생각보다 도시락의 양이 부실해서 실망했습니다...롤세개에 빵이랑 과일 몇개....








그리고 또 먹을게 많았습니다..근데 좀 많이 먹어두고 집어 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나중에 배고프더군요..







amd부스에서 시연된 라데온 5800시리즈 시연...이시리즈는 모니터를 6개 동시 연결이 가능해서 사진과 같은 게이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적을때 게임한번 해주고 기념품 받아오는 센스...나중에는 사람이 좀 밀리더군요...
요기에서 받은 피규어는 한정판이라고 써있던데 머 좋은거겠죠..?








피드백이 되는 로지텍휠을 사용해서 아주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처음해선지 사회에서는 나름 베스트드라이버인데
게임속에서는 이리꽝..저리꽝...








777명의 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이면 .....1층,,2층,,외부 꽉꽉....








여기서 만나게 되는 전에 직장을 같이 다니시던 분..굉장히 반가웠습니다...이분은 맥(mac)쪽 진정한 파워블로거시죠..









먹을거.......







요거 맞추면 이것저것 주는데 저는 무슨 핸드폰 클리너인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교통카드더군요...3천원짜리인가....






블로거와 주고받고... Meet Top 7 Windows Power Blogger !






인터넷방송국 판도라tv에서도 생방송중...








시연회장 내부에서는 벌써 DJ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웃어주시는..............감사합니다...^^







외부테이블들에서도 블로거간 대화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요기서 사진을 좀 찍으라고 찍으라고 방송을 하더니 그이유가 있었네요...
경품을 준다기에 "머 별거 주겠어?" 했는데 포토제닉상으로 xbox를 경품주더군요.... 알았으면 쇼킹하게 찍는건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사장님이라고 합니다....독특한 발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자니윤씨 발음^^.....







윈도7의 장점들을 시연해 주던 관계자 분들....








변기수씨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아 텔레비전에서도 굉장히 재미있으신데 역시 여기서도 빛을 발하시더군요..ㅋㅋㅋ







약간의 조크들을 섞어가며 지루하지 않게 진행해주시던 시연....






그룹 f(x)의 공연....초콜렛폰의 곡과 라차타 달랑 두개 부르시고 가서 아쉬웠습니다.






실제로는 처음보는 그룹이었습니다...아주 잘부르더군요..












다들 궁금했는지 머리를 빼꼼히 내밀고들 구경해서 거의 모든 사진에 이사람의 뒤통수가 찍혔습니다...






그리고 행복전도사에서의 그분도....






제일 좋은 경품의 주인공들......100명에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20명에게는 무선마우스...4명에게는 tg삼보 넷북......
"윈도우7 " 하면서 찰칵







그리고 제가 받은 소소한 경품들......이외에도 우편으로 받을 헤드셋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있습니다....엔비디아부스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추첨해서 vga카드를 준다고 하던데 요즘 제 운으로는 될것 같다는 생각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서 만난 맥블로거이신 그분은 한개도 못타가셔서 좀 미안하더군요.....





이로써 약 오후 6시에 도착해서 7시 50분 시작한 시연은 거의 11시가 다 되어 끝이 났습니다..
함께갔던 전회사 동료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집에 못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시연은 끊김없이 착착진행된것 같은데 너무 늦게 끝났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다른블로거분들도 미리 지적했던 휴지통의 부재나 급하게 준비했는지 모르지만 참여한 업체가 너무나도
적었다는점 약간은 어수선했던 분위기와 식사들,,
개인적인 아쉬움은 얼티밋버전의 제공은 꽤 맘에 들었지만 완전한 패키지 형태가 아닌 달랑 시디한장과 시디키스티커 하나만 들어있는
형태의 윈도7내용물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컴을 꽤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던 저인데도 윈7을 처음 설치하는데에는 조금 애를 먹었을정도 였는데
작게나마 설명서 정도는 동봉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짜로 얻을수 있었던 윈도우7 최상위 클래스인 얼티밋버전과 다른 소소한 경품들
그리고 볼거리들은 그런 아쉬움들을 식혀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블로거에게 까지 이런식으로 777명을 불러다 놓고 시연을 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윈7의 단점들은 이제 공개가 된이상 차차 올라오는것은 당연지사일것이니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도
출시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더욱더 깊은 관심과 빠른 대처를 바라는 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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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제목처럼 윈도7 블로거초청 런칭파티가서 받은 얼티밋버전의 7깔다가 망했네요..현재 컴 작동불능 ..사망...
정확하게 말하면 깔리다가 죽어서 엑스피도 않되고 윈7은 깔리지도 않으니 사망상태인거죠..
왜그런지 아직 이유도 못 밝히고 있습니다..
테스트에서는 충분히 깔리는것으로 나왔는데..말이죠
애슬론 64 +4000에 2기가램 하드 800기가 지포스7300 이면 충분히 깔리는데 말이죠..잉
오늘저녁에 밤을 새서라도 이유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컴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이것은 빌린컴으로 잠시쓰는 발행글...아흑..
잠시 검색해보니 아직까지 따운되었다는 글들은 보이지 않으니 제컴의 문제가 맞는듯 싶습니다만...
안타깝습니다...ㅠㅠ

어제가서 역시 대박행운은 없었으나 소소한 행운이 있었는지 엑스박스랑 넷북은 당첨되지 않았지만
자잘하게 헤드셋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모자 마우스판 피규어등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컴이 복구되면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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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그제인가 있었던 일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 놀러와서 마침 가게에 앉아 있는데
중학생인듯한 애들 몇명이 들어와서..."어서오세"...하는데 "
다급한 목소리로 "저기 좀 도와주세요...친구가 끌려갔어요" ...........
다짜고짜 그러는 겁니다..
저는 깡패가 끌어간줄 알고 "그럼 여기오지 말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했는데
조금 머뭇머뭇 거리네요...
"누가 끌어갔는데" 학교 선배가요......

요즘 애들이 덩치도 크고 동네 놀이터에서 담배피는거 혼내시던 할아버지가
그 애들한테 맞아서 병원가셨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고 했지만...
마침 친구도 함께 있던터라 좀 긴장은 덜 되더군요..그친구들이 이야기 하는곳에 가봤습니다..

조금 덩치가 있는 친구와 다른 친구가 어떤 아이 하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왜 끌어갔냐" 그러니까
자기들 둘이 걸어가고 있는데 자기내 학교 후배인듯한 애들이 자신들을 째려봤다고 하네요..
그애들 데리고 와서 "너희들이 째려봐서 데러간거고 때리려고 끌어간거는 아니다 "
그리고 애들한테 물어보니 째려본거는 아니고 그냥 본거라더라..서로 오해가 있는듯 하니 그냥
오해풀고 서로 가던길 가라고 했습니다....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둘다 같은 애들인데 째려봤다고 끌어가고 하네요...
중2와 중3의 선후배 사이가 있나 보더군요..

하긴 생각해보니 저도 시골의 학교를 나와선지 선후배 사이가 꽤 강력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는 선배들이 수학여행간다고 선도부가 솔선수범하여 돈을걷어서 선배들에게 갖다 주기도 했구요.
학교 뒷편의 음악실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집합이 걸려서 엎드려 뻗쳐후에 배를 걷어 차이는 일이
다반사 였지요...학교에서의 집합은 선생님이 간혹 보기때문에 좀떨어진 교회 뒷편에선 좀더 강력한 구타가 이뤄지기도 했구요.
저는 마침 형이 그때 고3이라서 몇번 열외가 된적도 있었구요...
제일 긴장이 되는것은 운동부의 부원실로 집합이 걸리는게 제일 긴장이 됐었네요..ㅋㅋㅋ
그런 생각을 하니 한학년의 차이도 그렇게 끌어가는것이 이해가 가고 1년의 차이인데도
한참 자라는 때이니만큼 덩치에서의 차이도 꽤 컸었네요..

재미있었던 일은 고3때 하도 심심해서 이제막들어온 고1아이들에게 집합걸어서
"내일까지 개구리 30마리 잡아와 ...뒷다리 뜯어서" 했더니 정말로 잡아와서 구이를 해먹었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ㅋㅋㅋ



여친한테 물어 봤습니다..
"여친아..내가 남들 보기에 생김새가 어떻게 비춰지니?" 했더니..
"난 괜찮은데 ...............남들보기에는 험상굳게 생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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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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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저는 한인상 하는가 봅니다...
담부터 저를 찾을때는 험상굳게 생긴 사람을 찾으심 됩니다...
머리를 다시 기를까봐요..너무 짧게 깎다보니 거기서 먹고 들어가는 인상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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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런칭파티...초청메일..

다른  블로거분들은 벌써 메일과 전화가 오고 저는 아직오지 않아서 않된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전화가 왔군요..ㅎㅎㅎ

777명이란 숫자에 포함이 되었다는것이 기분이 좋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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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는 인천송도에 세계도시 축전에 다녀왔습니다.
10월25일까지 약80일간 개최가 되는 행사였는데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라는 슬로건아래 미래도시에 대한 상상과
그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미래도시를 전시하고 축제의 페스티발을 벌이고
국제회의를 통한 세계의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와 경제 환경 등에대해
이야기를 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위치는 인천 남동ic에서 내리면 거기부터는 이정표가 잘돼있으니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유명한 송도이므로 찾기는 더욱 쉬울듯 합니다.

주차장또한 굉장히 넓어서 주차걱정하지 않고 관람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좋았으며
사람들도 너무 없이 한적하고 주변에서 공사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곳이 행사장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막상들어가니 나름 열심히 준비한 행사 였더군요..머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말이죠..
그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구요..

송도의 명물이 될 신도시의 타워모습..아직은 계속공사중..그리고 하얀돔은 아트서커스공연장입니다.꽤 재미있다고 하는데
입장권이 비싸서 그냥왔습니다..이곳도 25일까지 합니다.

 

 

 


주차장은 비포장이고 거칠어 먼지가 좀 날리지만 행사장내부는 잘꾸며 놓은 편입니다.








여친님의 친척으로 부터 얻은 공짜 입장권....일부러 돈주고 가기에는 조금은 섭섭(?)한 행사였는데 마침 잘됐었죠..








엄청나게 넓을줄 알았는데 점심정도에 도착하면 저녁때까지는 볼수 있을정도의 넓이였습니다...








입구의 마스코트와 함께....







어른들 모시고 갔었는데 어른들도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즐거워 하셨네요...의자에 잠시 앉아 계획중,,







머릿속의 예상으로는 엑스포를 예상해선지 세계의 도시를 보여주기만 한다는것에 조금은 실망도 했습니다...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여행사가 부스를 차려놓고 브로셔와 팜플랫 몇개 갖다놓고 여행안내하는 정도 같다고 할까요?








여러가지 체험이 있었는데 인기있는 체험은 주말에는 많이 기다려야 하더군요...만들기나 페이스페인팅 등등..








일본을 소개하는 부스였는데 역시나 반다이사의 건담이...









일본 대표적 인형 스루가 히나...





레고블럭이로 만든 트루퍼 실물크기 입니다..








잘꾸며진 야외의 꽃정원에서 한컷..








다정하게 어른들도 한컷....








토끼랑도 한컷...







돌고래와도 한컷...















제사진은 달랑이거 한장이네요...ㅠㅠ...사진사의 비애일듯 합니다..








각나라의 부스에는 잘꾸며놓은 포토존들이 많으니 찾아다니면서 찍는것도 한가지 재미일듯 합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부스중에 한곳인 3d영화관..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약 10여분짜리 3D입체 영화입니다..
내용은 상당히 슬프더군요...ㅠㅠ















로봇전시관 앞을 지키고 있는 아톰.....국내의 로봇도 많은데 왜 궂이 아톰을 갖다 놨는지....







나로호의 모형입니다....맨위의 패어링이 마치 실패의 원인을 보여주듯 하나만 보이는것이 그때의 순간을 기억나게 하더군요.
주최측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겠지만요..
















길고긴 연날리기가 한창....나중에는 모든연이 뒤엉켜서 보기좋지는 않았습니다..얼마전 경비행기도 저때문에 추락했다고 하던데..








리듬에 맞춰 솟아로르는 음악분수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예쁜 이국의 제품들을 많이 팔아서 볼거리가 많은 거리가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비보이 공연장에서 한컷...가끔 공연도 한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조용~~~














세계맥주를 구경할수 있는곳...이곳에서는 맥주 시음도 가능해서 날덥고 목마를때 한잔하니 맛이 ^^..







외국의 거리를 본따만든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트로이의 목마...








오후 3시쯤되면 퍼레이드를 합니다..우선 군악대의 퍼레이드가 펼쳐진후 본퍼레이드가 진행되더군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 퍼레이드지만 그때문에 공연자들이 사진을 찍을때 적극적으로 응해주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렇게 말이죠..^^







역시 인기있는 장소인 테이베어관....무료이면서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세계여행 형식으로 꾸며놓아서 입구에서는
2천원에 여권을 판매하며 각나라별로 꾸며 놓은 테디베어를 보면서 각나라의 스탬프를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의 테디베어가 제일 좋아보였는데 역시 한국인라서 일까요....ㅋㅋ








대부분의 장소가 사진촬영이 가능하지만 몇몇곳은 촬영이 금지된 곳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야간이 되면 레이저쇼나 불꽃놀이등도 펼쳐진다고 하는데 저희는 배도 고프고 해서 먼저 나왔습니다..거기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정리하자면...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면 사진찍을 꺼리도 많고 아이들 볼거리도 많고 교육상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다만 아직까지 80일이 다끝나가는데도 정리되지 않은듯한 내부의 모습과 철저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듯한 인상을 주는
운영의 모습들....몇몇곳에서 보여지는 대충만든듯한 부스들은 조금의 아쉬움으로 남았구요./
먹거리가 어찌보면 많은것 같지만 가격이 좀 비쌌고 가족들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장소는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다만 화장실이나 쓰레기통들은 잘 구비가 되어있어서 깨끗하게 관람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는것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었구요..

아직까지 가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먹을것은 어느정도 챙겨가는것이 좋을것 같구요..꼬치나. 핫바. 추러스. 구이등의 먹거리는
많이 있지만 가족단위로 많은 양을 먹을수 있는곳은 가격때문에 쉽게 들어갈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입장권은 성인1인이 18000 청소년 13000 어린이가 10000이지만 제휴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12000,,,9000,,,6000에 구매가 가능해서
그정도의 가격에 이정도의 관람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아깝지는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곳이었지만 그래도 가까운곳에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볼거리가 있는것은 참좋았습니다.

가을..가족나들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10월25일까지 하니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 인기있는 부스에는 사람이 좀 밀리므로 평일에 가는것이 더 좋을듯 하구요..
주말에 간다면 간단한 먹거리와 조금은 일찍간다면 많은곳을 편하게 볼수 있을것입니다.
주말에 점심시간이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잼나게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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