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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옆에 어느샌가 아무도 모르(?..모를법한)는 김밥집이 하나가 생겼습니다.



간판도 없고...옆의 복사집 간판때문에 달지도 못하고....알고보니 부부더군요..월세에 보템이나 될까 아주머니가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메뉴는 이렇습니다..그냥김밥,치즈김밥,참치김밥,라면,국수...끝..(지금은 메뉴가 늘었어요^^)

가게 생긴 다음날 혹시나 해서 찾아 갔습니다..제가 분식을 많이 좋아하거등요..
역시나 처음이신지 국수하나 시켰는데 이리저리 하는거 없이 바쁘게 하는것 같지만 진전은 없더라구요..ㅠㅠ
면빨을 뽑아 오시는지 아직도 면빨가지고 준비중이시고....재미있었습니다..속으로 웃었지요..
그러다가 않되겠는지 가게로 가져다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져온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국수랑 김치(거의 한사발),,과 밥도 한공기(안시켰음),,반찬이 한 다섯가지?
----> 2500원짜리 시켰는데 국수에 김치 한사발에 밥에 반찬 가득가득....한정식인줄 알았습니다.ㅎㅎ..만원짜리...

그이후로 여친은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주 가고 자주 시켜먹었습니다..아주머니도 그때문에 반찬도 더주시고
실험작(?,,비기)인 청국장도 먹어보라고 주시기도 하고...반찬은 아직도 그득그득....
아주머니는 그날 할 반찬을 조금만 가져 오시는데 그때문인지 반찬이 떨어져 가게를 일찍 접습니다..
냉장고도 없더군요..가져온 반찬 끝나면 가게 접으시니까...

이 일을 여자친구 어머님께도 말씀드렸더니 어머님도 좋아하시고는  동네 아주머니들을 다끌고 거기가서
이것저것 ..아직도 느린것이 답답하신지 코치도 하고 조언도 해주시면서 지금은 또다른 단골이 되셨네요.^^

요즘에는 주메뉴가 아닌 밑반찬을 어떤것을 만들어 주실지 궁금해 집니다..
어떤날은 조기를 구워주시더니..어떤날은 오뎅을 볶아오시고 어느날은 오징어 채를 해오시고
어느날은 몇일전부터 홍어회를 하신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날 어머님께서는 역시 동네 아주머니들과
부군님들까지 이끄시고 분식점에서 홍어회로 술한잔들을 거하게 하시더군요..

다음주 부메뉴가 무엇인지 아세요? 놀라지 마세요...뼈해장국 입니다...그날도 가게는 어머님들과아저씨들고
북적거리겠지요...반찬에 조미료도 섞지 않고 말그대로 집밥이더군요..그래서 어머님께서 좋아하시고....

제가보기에는 이가게는 이렇게만 처음처럼 해나가면 아마 지금의 불황을 충분히 이기고 옆의 남편의 복사집 밀어내고
식당을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간판도 없는 집이 저나 어머님이나 아저씨들의 감성을 자극해 단골로 만든 이유는 초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하는 마음가짐..비록 서툴고 느리지만 솔직하고 진실하게 다가와준 초심의 감성..

규모가 커지고 시간이 지나면 제일먼저 잊게 되는것 그리고 "난 아직도 처음의 마음이야"라며
거짓말을 하게되는것 또한 초심이겠지만 처음의 마음은 잊게 되더라도
진실성만은 계속 가져갈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날엔가 바빠서 그리고 손님이 늘어나고 해줄밥의 양이 반찬의 양이 많아져 몸이 힘들어 조미료를 넣고
맛보다는 양에 신경쓰게되고 저나 어머님께 신경쓰지 못하는 날이 와도 처음가게를 열고 안절부절하며
국수 면을 삶던 자신의 모습과 오늘은 어떤반찬을 해줄까 즐거운고민을 하며 조기를 굽고 홍어회를 준비하는
맛있게 먹어줄 손님이있다는 사실에 즐거워 했던 자신의 못습만이라도 기억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또한 처음의 열심히 하는 맘을 가져가면서 내일을 계속 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에 보태서 초심과 기발한 발상도 가져가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이 있습니다..ㅠㅠ

아직은 ........아직도 전 그가게가 좋습니다..ㅎㅎㅎ..주메뉴보다 부메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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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러 가면 운동할때 몸무게의 변화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중요하겠지만....내생각에는 그것에 얽메이게 되면서 오히려 운동이 힘들어지지는 않는지..

예를들면 운동열심히 하고 나니 몸무게가 어제에 비해 1킬로가 빠졌다면서 좋아하곤
집에가서 통닭을 한마리 시켜서 맥주와 함께 파티(?)를 하고..

또는 런닝머신에서 수치상 1000칼로리를 소모했다고 몇시간 힘들어 걸어놓고 역시
"난오늘 1000칼로리 뺐으니까 피자한판 먹어도 되겠지"...하며 콜라와 피자를 시켜먹지요.
아주머니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열심히 쫄쫄이 입고 운동한후 우르르 몰려가서
삽겹살을 구워드시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마루가 권해드리는것은 매일매일 재보는 몸무게도 중요하겠지만
웬만한 헬스장에는 다 있는 체지방측정기에 몸을 분석해 볼것을 권합니다.

몸무게가 여자 165에 50킬로라도 체지방이 30%가 넘을수 있고
남자 175키에 80킬로가 넘는다해도 체지방이 10%가 못될수 있다는것..
그림에서 처럼 근1킬로와 지방 1킬로는 크기에서 부터 차이가 나기때문에...

내가 몇날 몇일이고 운동을 했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아 ..........라고 한탄하는것보다는
체지방분석기를 통해 분석해 봤을때 오는 조금씩 몸의 체지방과  신체 발달점수의 변화를
보면서 즐거워 하는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몸무게는 변화가 없더라도 몸은 분명히 변화의 상을 내렸을꺼니까요..

우리의 몸은 신기할정도로 적응능력이 빠르며 노력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이란?
쉽게 약같은것이나 지방흡입을 통해서 뺀 사람이라면 반드시 요요를 줄것이고
더 많은 지방의 벌을 줄것이구요..
노력을 해서 몸을 관리한 사람은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급속도로 찌지 않는 상을 내려줍니다.
저또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선지 한동안 운동을 부득이 못하게 되더라도 항상 70킬로를 유지하더라구요.
물론 체지방의 변화는 있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체지방은 다시 줄더군요.

적응능력이란?
우리의 몸은 환경적응에 빠르기 때문에 운동도 같은 부하를 주면 그것에 적응하게 됩니다.
해서 매일같은 속도로 걷다가는 당분간은 살이 빠지겠지만 어느순간에 빠지지 않는날이 오게 되지요.
그리고 힘들지도 않고요..해서 런닝머신도 걷기와 속보와 달리기를 병행하면서 해야하고
웨이트또한 항상 같은 무게 보다는 어느날은 부하를 어느날에는 반복을 주는것이
현명한 운동법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운동을 하면서 음식의 식이요법과의 병행은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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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음 내가게 카페의 소모임인 마케팅스쿨 17기에 들어서 첫 시간에 들었던 내용이
문득 떠오르네요...

쇼핑몰 하는사람들 대부분의 쇼핑몰을 하는이유...
선생님은 어떻게 이야기 했었는지 모르나 내가 듣기로는
할것 없어서 쇼핑몰한다...다른곳에 취직할수 없으니까...
출퇴근의 구속에서 벗어나고.....책속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것 같았고..

맞는말에 뜨끔하기도 했고...속으로는 "난 아냐" 하기도 했고..

사실 마루는 10년정도를 한국hp라는 회사의 수원 서비스센터에 다녔었습니다..

대학은 전산학과를 나와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도 따고 학원운영도
해보려고 교육학 이수해서 교육관련 자격증도 따고...참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
알바로 잠깐 하기로 했던 서비스일을 10년이나 해버렸었네요..

10여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정말 많은 사람을 보았습니다..조폭집에도 가보고 탤런트의 집에도 가보고
저 서해바다위에 떠있는 유조선에도 가보고 ...이름모를 산속의 산 전체가 기지인 군부대도 가보고...

그곳에서 배운것이 있다면 사람을 대하는 법과 포커페이스 .....가서 땅보고 써비스만 했던 사람이
수도권의 거의 모든 회사를 다녀보면서 그곳의 분위기를 파악할줄 알고 내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그때문에 또 숨겼던 감정을 다른곳에 푸는법을 배우고....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고장이구나 정도의 내공(?)과
회사앞에 발만들여놓고 "이회사 좋은회사...이회사 곧 망할회사" ...하며 나름 분석 연구를 하고...

한때는 참 인생살면서 참 좋은것 내가 배웠구나 라고 생각한 그것이
회사를 나오게 된 이유가 되었네요..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포커페이스 와 바로 그것이.....

때로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그 대상에게
마음가는데로 행동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을합니다.
이것저것 잣데없이 재보지 않고....진심으로 대하는것..
내가 포커페이스로 상대방을 대하니
내가 대하는 그또한 포커페이스라고 어느날부터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사람들은 10년이 아깝지 않느냐고 하네요...기술과 시간과 지위(?)....
그것을 버릴만큼 지금의 일도 새롭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어떻게 내 10년과 지금의 시작을 접목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해 보는 긴장감도 기분좋습니다.

어느 한 회사에 갔을때 저를 머든지 다 고친다면서 Dr.mun(문박사)이라고 부르며 잘 대해주셨던 사장님께서는
심한말로      "좋은 사람에게 빤쓰까지 벗어줄줄 알아야해" 했었는데...그이후로 그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고 내 인간사에 간섭을 하네요...때로는 그때문에 배신도 속기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돌아오는 득이 더 많을것이다 라는 조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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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그녀의 마음 사로 잡을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사탕만 주긴 모하고...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고...적당한 가격의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면..
나비봄의 이야기에 귀기울려 보세요...^^

당신의 그녀..스타일도 가지각색~여러가지 겠지요? ^^
자 지금부터 스타일별 그녀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항상 소녀같은 그녀...

핑크색을 좋아하고...당신이 사랑하는 그녀가 신데렐라..백설공주 등
동화속 공주님 소녀 스타일 이라면 ..당신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기위해..
달콤한 사탕 말고..무엇을 생각하십니까?

분명 고백' 하면 생각나는것 >>> 붉은장미 꽃다발을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로맨틱하고 로맨틱한 핑크색 장미를 추천 합니다...

로맨틱한 색상이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줄 뿐 아니라..향기가..그녀의 기분을 더욱 사랑스럽게 해줄테니까요..
붉은 색은...너무 강렬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몇가지 선물을 추천 해보자면 로맨틱 귀걸이..헤어핀들을 추천 합니다..
소녀취향이라면..인형들도 좋겠죠~

요즘은 비싼 백화점보다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예쁜 악세사리들을 판매 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혼자 선물을 고르기 창피하신 남자분들께는..쇼핑몰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다양하고 예쁜 핸드 제품으로..그녀의 마음에 보답해 보세요~

나비봄이가 추천하는 상품은 머 이런것들???





그러나~ BUT !!!!
그녀가 만약 털털한 성격의 스타일 이라면? ㅎㅎㅎㅎ

 

위에 꽃이나..향수..인형 등을 선물 한다면..
당신은 센스 0 에 이건 뭐 나보고 여성스러워 지라고 비꼬는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할지도 모를 선물 입니다....ㅎㅎㅎ
털털한 그녀..무엇을 선물 해야 할까요? ㅎㅎ

스타일도 가지각색..그래도..여자~
캐쥬얼한 가방이나. 시계 목걸이..패션 시계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독특한 개성 만점 캐릭터 제품도 좋을 듯 하네요~
가볍게 할수 있는..스카프나.....(꼭 여성스러운 것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캐릭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너티너티등(NAUGHTY NAUGHTY PETS)은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WENDY CARDNER가
뉴욕 도시인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이너 브랜드 시계입니다.^^
동물들의 다채로운 표정과 독특한 색감이 패션시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좋지 않을까요?


머 이런것들???



위의 내용들은 보편적인 이야기이고요..
정말 당신의 그녀를 생각한다면..
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었일까..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평소의그녀가..밖에서 일하는 그녀라면..쌀쌀한 날씨에..스카프..
얼굴이 건조한 그녀라면..보습 제품(립글로즈..수분크림등..)
손을 많이 쓰는 일이라..손이 건조하다면..핸드크림~

그녀를 생각하는 사소한 제품들을 선물 한다면..분명..당신의 그녀는..행복에 감동 할거라 생각됩니다..^^
여심..사로잡는거..작은 성의를 보인다면..별거 아니랍니다..~^^

또다른 선물로 좋은것들 비봄의 추천




요즘은 남자분들이 여성 매장에 굳이 가지 않으셔도..좋은 사이트들이 많이 있고요..
하루쯤은 여성매장에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아참..추가 하자면.. 개인적으로 반지는 무조건 알아서 사다 주는것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반지라는 것 자체가..의미가 좀 강렬하기때문에 평상시 취향도 미리 알아두시고
각종사이트에서 반지 사이즈 재는법등도 알아두셔서
알아차리지 못하게 준비한다음 쓱~하고 커플링을

내밀면 그의미는 더욱 크겠지요..
특히 요즘에는 금값의 고가행진으로 인해서 금구매는 떨어지고 실버로의 전환이 또한 하나의
트랜드라고 하니 은커플링으로의 발상전환도 하나의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은이라는 의미는 은의 의미는 순결, 순수, 등이라고 하니 당신을 향한 순수한 사랑정도의 의미로
사랑을 전하는것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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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율 후덜덜합니다..
기준일 : 2009년 03월 03일    조회시간 : 11시 40 분 02초
통화 통화표시 현찰 송금 여행자수표
사실때
기준환율 미화환산율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USD 미국(달러) 1,591.20 1,528.80 1,575.40 1,544.60 1,577.16 1,560.00 1
JPY 일본(100엔) 1,632.00 1,568.00 1,615.84 1,584.16 1,617.60 1,600.00 1.03
EUR 유럽연합(유로) 2,010.97 1,920.55 1,985.22 1,946.30 1,987.38 1,965.76 1.2558


그리고 오늘 환율

기준일 : 2009년 03월 04일    조회시간 : 11시 22 분 07초
통화 통화표시 현찰 송금 여행자수표
사실때
기준환율 미화환산율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USD 미국(달러) 1,581.00 1,519.00 1,565.30 1,534.70 1,567.05 1,550.00 1
JPY 일본(100엔) 1,605.56 1,542.60 1,589.66 1,558.50 1,591.39 1,574.08 1.0158
EUR 유럽연합(유로) 1,981.90 1,892.80 1,956.52 1,918.18 1,958.66 1,937.35 1.2531



그나마 좀 떨어졌다고 하지만...아직도 후덜덜 합니다..
국제유가도 다시 40달러대로 오르고....오늘보니 기름값 다시 올랐더군요..오랜만에 넣는데...그남 싼곳에서 넣는데
경유1310원....머 그나마 이천원 넘을때보다 한결 낳다고 하지만 그때가 다시 오지 말라는 법없고..

악세사리 나 수입쪽 하는사람들 요즘 참 힘들나고 합니다..원자재나 귀금속등 대부분을 수입해오는데
환율이 올라가도 당장 올리지는 못하고 막상 올렸다가는 소비자에게 바로 전화와서
왜 올렸나고 욕이나 먹고 그러네요..

현재 대부분의 상가나 쇼핑몰들의 상품가격은 2월이전의 시세의 가격이라고 합니다..말하자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정도 할때 기준으로 작성된 가격이라는것..3월 말께 되면 가격인상이 불가피 한곳이 많을것으로
예상이 되네요..그래서 어떤 상가는 그때가서 팔면 더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지금 팔지 않으려는
장사꾼도 나타나고 있고....그리고 아직은 엔화보다는 달러가 더 싸기 때문에 일본쪽보다는 같은제품이라면
미국쪽에서 가져다 파는 사람도 있고....

이 환율이라는 것이 사람 잡네요..

얼마전 엔화 1300원 할때 일본에 다녀왔는데 그때 참 비쌀때 다녀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다녀온거네요..지금 1600원이니....나중에 1000원 정도로 떨어지면 또 나녀오자고 했지만 과연
그날이 올런지...암튼 .........모두 힘든거 다 아니까 힘들다 힘들다 하지 말고
그려려니 하세요...지난시간도좀 돌아보고....










......................................................................................................................................
사진정리 하다보니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네요...지인에 의해서 공짜로 찍었었는데
참 재미난 경험이었죠..





마무리로 촬영을 하고 나면 포토그래퍼들과 같이 찍는게 전통이 있나봐요..잼나게 포즈하고...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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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추첨으로 선정한 1100명의 베타테스터로 시작한 서비스가
원래 3.1 정식오픈하려고 했는데 4월로 미뤄졌다고 하네요..ㅠㅠ
아직은 사용자들이 정식요구사항과 테스트결과 아직은 부족하다는 여론이 많다고 해서리...


머 좋은내용들은 좀더 개선해야된다는....

기사원문보기




머 한달동안 나름 저도 열심히 더 준비해야 겠습니다...그전에 키보드 먼저 사야겠네..
무선키보드 좋다고 해서 샀더니 배터리 바꾸는거 짜증나고 버튼배열도 노트북처럼 해놔서 영거시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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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엊저녁에는 한참을 컴퓨터 앞에서 앉아만 있다가 ...그냥 방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제 포스팅한글 몇개나 된다고 마루는 고뇌에 빠졌습니다..

마케팅교육중에도 나온 얘기지만...
무엇에 대한 주제보다는 나중에가면 그냥 그냥 쓰게 된다는것..
그런데 왜 모두들 초기 블로거는 자기 블로그의 주제에 대해 모두들 고민하는걸까요?

그냥 그냥 쓰면 않되는건가....?
어떤분은 그러더라구요...."블로그의 주제가 머에요?"...나는 딱히 주제를 놓고 쓰는게 아니었는데
그말을 들으니 "난 주제가 없는 블로그 였구나...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하고 마치 내가 잘못된 방향의 블로그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생각에 잠겨버렸습니다..


진짜루 이렇게..고민했습니다..

전 스노우보드를 잘탄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스노우 보드는 잘 타지지 않을때 무시하고 계속타면
사고를 부르게 됩니다..그때 잠시 쉬어주고 다시 힘주고 타면 확실히 전보다 향상되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것도 그럴거라고 믿으면서 잠시 컴터앞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슬슬...다시 힘주어야 겠습니다...
블로그좀 오래하신분이 봤다면 우습겠지만 ...초기블로거에게는 참 큰고민이었네요...
해서 답은?????????????   일단 잘써서 올리자...네요...오늘도 모두 힘주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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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의 계절이 드디어 코앞으로 왔어요...
스카프는 무언가 부족하다 싶은 단순했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당한 아이템이고
가방같은 악세사리에 포인트 소품으로도 딱 맞는 소품이 아닐까 합니다.

슬슬 준비 하시는 것은 당연하고..
예쁘게 매는법도 알고 있음 좋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칭칭 감는것 보다는 일단 널리
알려진 방법들로 알고 있음 좋을듯 해서 소개 드립니다..

우선 베이직폴딩... 스카프를 맬때 기본이 되는 준비단계의 접기 입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되실꺼에요...간단간단...
간단하죠?

그다음...진짜 프렌치 트위스트

1.스카프를 베이직 폴딩 합니다.
2.스카프를 목뒤에 두르고 느슨하게 한바퀴 감아줍니다.
3.그림의 스카프 끝의 좌우를 확인하시고 목뒤로 한바퀴 돌아 옵니다
3.예쁘게 매듭을 주어 마무리..매듭의 위치는 중앙아래 혹은 다음에 사진에처럼 옆으로 오도록 개인적으로 조절하세요.

사진으로 보면 더욱 이해가 쉬울듯 하네요..
흐흐흐

그렇죠?

올 봄에서 여름 유행 여성패션은 간소하면서 화려한(색상)  스타일 이라고 하네요. 색상으로는 원색의 계열색상이 주류를 이룰것이라고 하고요 ..유럽 미국쪽 패션쇼에서 다수의 유명디자이너들이 손지갑, 잇백, 스카프 등의 간소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다고 하니 ..올 봄 스카프는 더욱 나의 패션을 플러스해줄 아이템 0순위 겠죠?...

아래는

나비봄 스카프 코디



럭셔리호피스카프 였습니다..색감과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지요.  www.nabibom.co.kr

호피무늬 스카프...
강렬한 호피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색상이 파스텔톤으로 맑은 느낌은 주는 호피 스카프 입니다.
가벼운 쉬폰소재라..지금부터 5~6월까지 무난히 하실수 있답니다..정장..모던..캐주얼..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스카프..



다음으로는

나비 꽃 3단레이스 스카프 www.nabibom.co.kr


화려한 색감이 강조된 스카프지요.
고급스카프에 쓰이는 마감방법을 사용한 스카프라고 하네요..백화점에서도 이런 원단사용한 스카프는 대개 7만원
넘어가는 가격..올해 스카프의 트랜드가 복고패션 열풍과 함께 골드 액세서리와 큰 사이즈의 선글라스, 그리고 화려한 프린트가 배색된 스카프 등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하니..딱 부합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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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주째가 다 되어 가네요...여전히 식조절은 되지 않고 있지만 운동을 해서인가???????
옆구리의 지방이 조금씩 줄어드는것을 느끼네요...
운동을 그나마 조금씩 하던 사람이라선지 두주째가 지나니까 몸에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확확 바뀌는것은 아니고 알통이 조금더 느껴지고 허리띠를 좀더 졸라도 될것 같고...그런식...

운동이라는게 그렇다네요..몸을 힘들게 만들어 주면 그 몸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반응하는거라고..
그래서 오늘 힘들게 운동을 하면 내일은 이근육들이 덜 힘들기 위해 근육을 키워 놓는것.....

그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음식조절과 알맞은 단백질을 섭취해 줌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고 보디빌딩이고 우리몸의 적응력을 이용한 운동이에요..

매일먹던 음식을 줄이고 덜먹고 운동하면 그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지방을 태워 소진시키고 근육을 키워주고...

살이 빠지는 칼로리 계산도 단순하게 계산하자면
자신이 그날 먹은 음식의 총칼로리양이  자신의 하루 기초신진대사량+ 운동량 보다 많으면 찌는것이고 적으면
빠지는것이죠..물론 여기에는 영양소라든가 체질의 영향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20대때에는 기초신진대사량이 2800칼로리인가 그랬는데 최근에 잰결과로는 1800칼로리 정도였네요..
움직임이 많은 10대 들은 3000칼로리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니까 십대애들은 그리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것이
기초대사량이 워낙에 높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것이고 늙을수록 기소대사량이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고
힘이없고 ....그런것이죠...그리고 운동을 계속하면 기초대사량은 느니까 넘 걱정마세용..

예로...내가 오늘 먹은 총 음식 총칼로리가 2000칼로리다...그럼 내 기초 대사량이 1700이고 오늘 운동한량이 일상생활 1000칼로리 유산소 운동 500칼로리 무산소 운동 1500칼로리...하면 500칼로리가 초과되었으니 그만큼 살이 빠지는거죠.
그래서 음식별로 칼로리를 따지고 그러는게 그런이유죠..다이어트 하는사람은 1000-1500정도로 맞추던데...
그거먹어서 힘이나나....ㅠㅠ

저는 오늘 무지하게 먹었네요.감자탕과 크리스피도넛 빵두개 가종 주전부리..ㅠㅠ..오늘은 유산소대 무산소를 6:4 정도로
 해야 겠습니다...으으....복근보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합니다...

오늘전에 일본갔을때 찍은 사진하나...초보때 멋모르고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나왔고..그때 재미난것이 삼각대가
없어서 운동화 벗어서 운동화 위에 올려놓고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우주도시같아요...
요코하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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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운동을 그나마 네번 정도는 가는것 같네요..원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고 일요일
날에만 쉬어야 정상이고 운동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데 어정쩡하게 가니까 조금은 탄력이 붙지를
않는다고나 할까요? 가장 중요한 식조절도 현재 되고있지 않고...


당초 제가 잡은 몸만드는 기간은 4개월정도 식조절  하면서 빡씨게 해야지 했는데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규칙적인 식사가 이뤄지지 못하니 좀 장기화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오늘도 웨이트를 하면서 느낀것이 참 몸좋은 사람 많고 부지런한 사람 많다 입니다..
벌써부터 여름을 준비하고 그들도 술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할텐데 두세시간을 그것도
8시 전후 놀기 정말 좋은 시간에 운동을 하러 온다는 것이 ....저들은 무엇을 포기하고 왔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네요...담에 갈때는 헬스장 풍경도 한번 찍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등운동과 이두 운동을 했습니다...매일느끼는 거지만 트레이너가 바뀔때마다
저마다의 교육방법은 틀리고 자세는 틀리지만 그들 말대로 하면 정말 힘들고 팍팍찝어준다는거...
오늘도 나름 열심히 이두를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오더니 이렇게 저렇게 해보랍니다..
그냥 냅다 들때는 10킬로 짜리 끼고 하는데 트레이너 설명들은후 하니까 2.5킬로 짜리 끼고도 힘이
드는것이 역시 알짜다...ㅋㅋㅋ





예전부터 철봉을 많이 해선가 등운동은 참 잼나는 느낌을 항상 갖습니다..잘록한 허리와 역삼각형 몸매의
원천인 등운동...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차렷정도는 않되도록 만들어야겠죠?



운동의 불씨를 당긴것이 무얼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그것은 어느누군가가 어느날 그러더군요...
죽기전에 자기 복근은 봐야되지 않겠냐고.....별거아닌 말이었는데 어찌나 깊이 박히던지..ㅋㅋㅋ


그래서 저도 복근볼라고......그리고 운동하면 일단 피부가 굉장히 좋아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니까....복근이 나올라면 보통 인바디측정기구기준으로 체자방이ㅣ 그래도 6%정도 근접해야
나오는것 같던데...지금나는 11%에 복부비만판정...ㅠㅠ....



열심히 해야지....유산소 해야 하는데 참....그것이....힘드네요...
일케 될때꺼정 열심히 할껍니당......갠적으로 6팩보다는 4팩이 좋음..ㅋㅋ
일케요....ㅋㅋㅋ...


괜찮은 월페이퍼 하나 드립니다..퍼가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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