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제 역할은 쇼핑몰의 사진찍기와 물건사입 그리고 마케팅인데..앞으로 내 역을 좀더 늘려가야 겠죠.
제가 지금 그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만회(?)차원에서 오전에 제가 나와 닫혀있는 가게를
그나마 일찍 열어 가게를 보고 있지요..그나마 일찍오픈함으로 수입이 있어 다행이지요.
반응은
"남자가 악세사리를 다파네...센스가 좋은가봐" 와 .....
"남자가 앉아 있어.. 머지?" 하고 그냥 갑니다....정도...
오전에 일찍 가게에 오면 저 나름으로서도 좋더라구요..hanrss를 열어놓고 구독하고 있는분들의
발행글들도 잼나게 보고 뎃글도 달고...이부분이 제일 의미있는 시간이네요..^^
그러다가 손님이 밀려오면 등에 머리통만한 땀이 주르륵 흐르고....그러다가 한가해 지면 커피도 한잔하고
다시 인터넷과 생각에 잠기면서 어떻게 하면 나비봄을 좀 인터넷이란 세상에 알려볼까 생각도 하고..
시간이 많아지면 내가 할것을 모두다 생각했던것을 실행해야지 했었는데
막상시간이 나도 해야할것을 하지는 못하네요..게으름으로..
방법은 역시 생각났을때 바로바로 실행해야 할듯하네요.
내일해야지..담주부터 해야지..월요일부터 해야지...그런것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얼마전 제가 쓰는 노트북이 망가져 s사에 노트북 수리를 의뢰 하였습니다.남이 준거라 고쳐 쓸라고..
노트북의 수리비용은 76만원 비디오카드가 나갔는데 노트북은 메인보드 일체형이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또한 그곳의 수리 생리를 알기때문에 그냥 바로 "풀~가 말고 리페어가(격)로 주세요.." 했더니 30만원정도 한답니다.
여기서 풀가(격)와 리페어가(격) 에 의문을 가지실 건데요..
풀가(격)란 메인보드 자체의 풀 비용을 의미하는데요 보통 메인보드가 깨지거나 하는등의 반납된 bad부속이
고쳐질수 없는경우 풀가(격)를 때려 버립니다..그리고 고객중에 밉게 군다거나
불친절한 고객이 있다면 풀가(격)로 때려 버립니다.
그리고 리페어가(격)는 반납된 메인보드가 일부의 고장일뿐 가져가서 반납이 될수 있는
상황의 보드면 레페어가(격)를 때립니다.
서비스쪽에서는 견적낸다는것을 때린다고 하지요.. 하드디스크 메인보드등 모두 풀가(격) 리페어가(격)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풀가(격)도 아닌고 리페어가(격)도 아닌 그냥 12만원에 수리 했습니다..인터넷상의 수리그룹이 있는데
그곳으로 보내면 말그대로 "교체"가 아닌 "수리"를 해서 보내주더군요..뚝딱뚝딱 납땜도 하고 ...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메인보드의 어느 한곳도 부서지거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데 풀가(격)로 때려버리는 대기업들의 횡포와
둘째는 풀가(격)든 리페어가(격)든 수리가 아닌 교체를 할수 밖에 없는 서비스 업체에 대한 대변입니다.
풀가(격)는 위에서 말한듯 소비자가 떨어뜨렸다거나 과실로 인해 메인보드가 물리적으로 손상이 갔을때 풀가로 견적을
내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경우에도 풀가(격)로 견적을 주는 이유는 업체마다 틀리지만 견적을 냈을때 그비용이
엔지니어나 그센터의 공(?)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혹시 라도 이글을 읽은 후라면
풀가(격)로 견적을 받았다면 메인보드나 부품이 외형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데 그러면 항변을 하시기 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요즘에는 풀가(격) 자체가 너무 비싸서 리페어가(격)도 너무 비싸지만 그나마 리페어가(격)가 싸다는것을
어필하기 위해 풀가(격)를 우선 부르고 친절한척 리페어가(격)로 싸게 준다고 하기도 합니다.ㅋㅋ
그리고 그다음...그렇다면 12만원혹은 그 이하에 수리를 할 수도 있는데 궂이 서비스 업체는 부품교체를 하는이유는...???
그것은 위에서잠깐 말한 엔지니어나 서비스 업체의 공(?) ....일명 센터별 점수에 중요한 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사로부터 얻어지는 점수라던지 아니면 얼마전 티브이에서도 나온 가격 후려치기등...
업체는 수리를 하면 본사로부터 수리후 몇일후에 서비스콜백 전화를 소비자 에게 하게됩니다.
수리는 잘 받았냐?.엔지니어 복장은 어떠냐?.기술력은 어떠냐?.만족하냐 ?등등등...
이기간 동안에 불만족이나 고친부품에 이상이 발생하여 재고장이 발생하면....그런껀이 몇번 반복이 된다면
그센터는 본사로부터 심한 재제를 받게 됩니다..이를테면 대행료가 삭감이 된다거나 하는
1년정도 봤을때 그러한 평균이하의 점수를 받게 되면 최고 1억원까지의 대행료 차이가 나더군요.
그러니 교환을 해서 재수리를 막는것이 수리를 하는것보다 낳기 때문이지요.비싸게 견적을 불러서 차라리 교체를
않하도록 하는것이 센터 입장에서는 더 좋은것입니다.
대기업들의 모든 컴퓨터든 부품이든 가격에는 A/S비용이 책정된 비용입니다. 대기업들의 제품들을 잘~~~쓰는 방법은
고장났을때 삭히고 있지 말고 바로바로 서비스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비싸게 주고산 대기업 제품을 돈아깝지 않게 쓰는 방법이고 또한 대기업의 녹을 먹고서 사는
서비스 업체들도 먹여 살려주는 방법입니다.서비스 받은 후엔 큰이상 없는한 "무한친절"했다고 말씀해주시구요.
서비스를 자주자주 부르는것은 기사에게 미안한것이 아닌 고마운 행동이라는것을 아시기 바라구요.
보통 한달에 몇번부르는것은 재수리에 영향을 줘서 안돼지만..두어달에 한번씩 부르는것은 고마운 행동이지용..ㅋ
요즘 서비스 업체들 일이 없어서 놀구 있더라구요..보통 200만원 받는 기사라면 심하게는 100만원으로 월급이 줄었구요.
어떤분은 월급이 하도 줄어서 그만두고 유치원 버스기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외국의 어느나라를 가도 아직은 먹어주는게 서비스기사란 직업인데 가까운 나라 일본만 해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만 서비스 기사가 무슨 일용직 근로자 간은 인식을 가지게 되었네요.사람들로부터..
안타깝습니다..언제부턴가 그렇네요...S사때문인듯...
하여...컴퓨터의 수리는 무상수리기간에는 무조껀 서비스 기사 자주 불러서 최신의 상태를 유지하시고
끝난 후에 혹고장이 난다면 몇십만원의 견적을 받았더라도 바로 버리거나 하시 말고 수리그룹쪽으로
보내보는것도 불황인 이때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롯데백화점이 최근 불황기의 히트아이템과 지난 6개월간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개의 키워드를 만들수가 있었는데 그것은...
젊음과 가치와 멀티(다기능)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불황이라도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젊음이란 키워드는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는 얘기네요.
특히 의류쪽에서 일본 spa브랜드 유니클로 히트텍이나 패딩..
샤이니스러운옷 등이 매출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는 젊은층 뿐만 아니라 젊어보이고 싶어하는
중장년까지도 공략이 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저렴한 명품엔트리잡화(저렴한 명품제품군)의 소비와
립스틱 코스튬 주얼리(은이나 인조보석류제품)쪽의 매출도
상승을 보았다고 하네요. 이것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자기만족을
시킬수 있는 가치있는 아이템을 고르다보니 그쪽에서 자기만족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람막이점퍼나 시폰원피스등의 매출상승은 계절에 상관없이
입을수 있는 다기능이라는 기능성이 부각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효과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악세사리쪽에서는 금값의 고공행진으로 저렴한
은제품의 악세사리 이나 스왈원석 악세사리 등이
지속적으로 그나마 어려운 불황에도 매출상승의 예감이 보이며
IT 쪽에서는 다기능의 mp3,pmp기능을 가진 전자사전이나 아이팟터치등의 사용자 편의성과 젊은디자인의 제품들...
그리고 최근 멈출줄 모르는 인기의 dslr 카메라또한 기존의 dslr이 아닌 동영상촬영가능dslr 이나 라이브뷰기능이 더욱 특화된 모델.. 준명품모델 들이 잘 나갈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트렌드 정보 및 컨설팅 전문기업 인터패션프래닝은 ‘2010 SS트렌드워치’를 통해 내년 소비자의 신감성코드로
'축소형 인간'(minimalist), '초국적 세계인'(universal kin), '창조적 외톨이'(blue creator), '파워 여성'(pink monster)의
4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발표했다..
요약하자면.
축소형 인간'(minimalist) 편하게 사는 것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는 소비자 그룹.....작고 쓰기편한것을 좋게 생각하는사람들..
초국적 세계인'(universal kin) 다문화가 껄끄럽지 않은 사람들,,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이동에 소비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휴식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서비스가 키워드다. 여행객들이 대기시간동안 쉴 수 있는 공항 내 호텔이나 낯선 도시의 핵심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지역 정보 서비스가 이에 해당.
창조적 외톨이'(blue creator)
자신만이 세계에 몰두하는 외톨이족들이 혼자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누리고자 하는 그룹이다.
이런 소비자들에게 제품 완성의 마지막 단계를 소비자가 완성하도록 미완의 제품을 제공하면 자신의 의지가 담긴 디자인으로 변모시키고 완성 단계 과정에 창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패션 액세서리나 소비자 마음대로 색을 칠해서 꾸밀 수 있는 벽지 등. --똑똑한 왕따라는 소리인가?....
파워 여성'(pink monster) 본연의 여성성과 지배적 성향을 동시에 지닌 파워 있는 여성 소비자 그룹..능력 있는 여성의 매력으로 플러스 시키며 매력적인 악녀로서 이슈메이커를 자처하는 그녀들이 새로운 소비자 그룹...
위의 4가지의 그룹을 공량할 상품과 그에 대한 주제를 가진 키워드들로서 상품을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장난스럽게 얘기하자면
다문화가 껄끄럽지 않은 혼자사는 왕따 캐리어우먼에게 편하고 심플한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인가...ㅋㅋㅋ
전에 참 열심히 했던 킹오파 98 머할라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요즘에는 오락실에 가지 않고 인터넷에서도 가능하네요...
전세계 사람들과 랭킹싸움도 가능하고...아쉬운것은 세계 1등이
한국사람이 아니고 짱께 라는것...참 아쉽네요...
어쩜 당연한건가요....그 많은 사람들이 이 겜을 한동네서만 짱먹어도
그들이 토너먼트를 하면 어지간히 잘하는 넘들이 상위에 있겠네요..즐..
어라..예전에 발행한 글인데 ...최신글로 되어버렸네요...이런...
또보신분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