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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지난번의 휴가글을 이제야 올리네요..
지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의 푸켓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주도에 갖다 오려고 했는데 저희가 비용설정했던 가격과 비슷한 비용에
푸켓이 올라온것이 있기에 급 변경하여 푸켓으로 다녀왔으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우기 임에도 불구하고 비를맞은적이 없었고 비가 와도 새벽에 오거나 관광을 모두 마친후
귀가하는길에 비가와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운나라라서 차라리 비가와도 좋겠구나 라고 또한 생각했구요..

우선 푸켓이란 나라를 소개하자면..

국명 : 태국왕국
통화: 공식화폐는 밧(Baht) - 1B,5B,10B는 동전 ,,, 20,50,100,500,1000은 지폐를 사용합니다.
기온: 평균 29도 ,5-10월 우기 , 11-2월 건기 ,우기에는 1일 1-2회 이상의 스콜성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기라는것이 우리나라의 장마와 달리 한번 쫙 쏟아붇고는 해가 쨍쨍해지는 그런 날씨입니다.
언어: 태국어이며 대부분의 관광지 영어가 가능합니다..(근데 잘 못알아듣겠습니다..마치 일본인들의 영어 잘 못알아듣듯이)
전압: 220볼트이며 2핀과 3구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시차: 한국보다 두시간 느리네요.

저희는 에어텔로 다녀온것이 아닌 모두투X의 관광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생각으로는 에어텔로 가서
맘대로 돌아다니는것이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가서 생각해보면 그냥 편하게 한이틀 따라다니다가
나머지 이틀정도가 자유일정인 관광상품으로 간것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도 통하지 않는것도 그렇지만 워낙에 더워서 햇빛이 직광으로 머리를 쏘는데 계속 그렇게 있다가는
죽겠구나 싶더라구요..시원시원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빵빵하게 에어컨틀고 다닌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햇빛이 따사로운 국내의 빛을 생각하면 않되겠더라구요..거의 돋보기 수준..ㄷㄷㄷ..

첫날은 19시 비행기로 6시간걸려 태국의 푸켓국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국내보다 두시간 느리기에
도착하니 밤 11시더군요..시차라는것을 처음경험해선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ㅋㅋㅋ.




      신기해서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배터리그립을 하고 간것을 참 잘한일이었습니다..4박6일동안 한번도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 올때까지 계속 쓸수 있었구요..약 800장가량 찍었네요..






     출발전...신고간 운동화는 갈때만 신고 가서는 모두 슬리퍼만 신고 다녔습니다..ㅋㅋㅋ.








     이전 발행글에도 있듯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잠시스쳐간 니콘P6000 ....맘에 들었던 녀석인데....








세쌍둥이도 여행을 가는지 보기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아이들한테 포커스를 맞출껄 그랬나봐요..ㅠㅠ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10년전에 군대휴가 나올때 이후로 첨이네요..신기한것은 그때 마일리지가 남아있더라는....
알아보니 최근에 바뀌어서 예전마일리지는 계속 남아있는다고 하거군요..






여행내내 함께한 녀석...일본에서온 슈크래 똥색...







실루엣의 그녀....나비봄...






전 아무데서나 잘 잡니다...비행기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고 있는데 슈크래로 설정해놓고 여친이 몰래 찍었더군요...똑같은 포즈...ㅋㅋ








      내안에 너있다!!







나비봄 게이트 통과전 한컷...








    비행기에서 땅콩을 받아놓고 누워먹는 슈크래...








다음부터는 창측에 앉더라도 일몰과 일출을 볼수 있는 방향으로 달라고
 해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오고가는 내내 반대방향으로만......ㅠㅠ









기내식....맥주와 한잔.....늘그러하듯 주위의 어떤분들은 맥주잔치를 벌이더군요....







비행기는 좀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땀냄새 같기도 하고 곰팡이 냄새 같기도 하고 암튼 불쾌했습니다...
잠시후에 코가 무뎌지니 괜찮았지만요....






태국토착.....또 항상그러하듯 이대목에서는 긴장이 됩니다....플루도 걱정되고..않들여 보낼까 걱정도 되고...







                             캐리어는 찾기 편한게 좋은것 같아요...우리의 캐리어는 항상 튀기때문에 찾는데 금방금방.....







                         일정내내 함께한 도요타자동차 모델명은 모르나 이스타나보다 더 힘세고 잘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두워서 리조트 외관은 내일글에...룸은 생각보다 크고 깨끗하며 쾌적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첫날은 비행기와 호텔에서 보냈습니다..처음 푸켓공항에 도착해 받은 느낌은 마치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에어컨을 빵빵하케 틀었던 자동차와 비행기에서 내려서인지 선글라스에는 김이 맺혔고 카메라 렌즈도 뿌옇게
습기가 끼더군요...열대의 나라라선지 저녁인데도 열대야의 우리나라보다도 더 습하고 기분이 나쁘게 느껴졌고요.
호텔은 두엉짓리조트라는 곳이며 다음글에서 설명하겠지만 굉장히 괜찮은 숙소 였습니다..그냥 모양만 있는 수영장만
있는 리조트도 많은데 이곳은 정말 멋지게 수영장도 꾸며놓았고 외부에 나가지 않는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대부분
수영장에 나와서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하더군요...
 암튼 첫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다음날 일찍일어나야 하기에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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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니콘코리아 이미지,얼리아답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dslr이 있는터라 여자친구의 카메라도 준비하고 또한 기동성이나 동영상 그리고 휴대하기가

편한 카메라를 찾고 있던터에 마침 친구가 니콘쿨픽스 p6000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dslr을 써와선지 여친도 저도 일반적인 자동디카보다는 하이엔드급의 수동조작이 가능한 수동디카를 찾았는데

마침 우리둘의 needs에도 맞았고 외형이나 추가적인 기능또한 만족스러워서 여러 쇼핑몰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서 제일 빨리 보내줄수 있다던 애x쇼핑몰에서 구입을 하였네요.때문에 최저가에 구매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빨리와서 좋았습니다..다만 중간에 광복절이 끼어있어 택배도 쉰다고 하여 몇일이 더 걸려 17일 늦게 제품을

받아 보았습니다..

 

p6000은 스팩에도 있듯이 고감도와 4배줌 gps의 기능은 참 매력적이었으며 광각컨버터의 부착으로 18미리 광각이

가능하고 다양한 필터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최대의 구매에 공로자 였죠..또한 사용해 보진 않았으나

랜을통한 웹으로의 자동전송도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죠.. 

약 일주일이 않되는 시간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  컴팩트 하이엔드임에도 불고 굉장히 작은 사이즈를 자랑 -

보통의 하이엔드디카의 지금까지의 느낌은 dslr만한 크기와 크게 앞으로 나오는 렌즈코를 상상했으나

p6000은 기존의 똑딱이의 크기를 가지면서도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af가 굉장히 정확하다는것 -

저는 dslr을 써와선지 자동af는 불편하여 중앙초점방식을 선택한후 구도를 옮기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dslr대비 일단 중앙에 초점을 맞춘후 샷을하면 핀이 틀어지는 일이 없이 정확한 핀을 자랑하여 본인을 즐겁게 해 주었네요.

 

◎  2cm초접사기능 gps기능은 -

우연히 접사모드에 놓은후 테이블위에 있던 벌레를 찍었는데 굉장히 선명하고 쨍하게 잘나왔고

gps를 통한 위치인식기능은 향후 구글어스연동이나 내가 찍은 위치를 지도상에서 나타나게 할수

있는 기능은  현재 새로이 출시되는 디카들중에서 넣는 기능이듯이 매려적인 기능이었습니다.

 

 

허나 그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있더군요..

◎  우선 gps - 어떤 칩을 썼는지 전혀 스팩상에 나와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카네비게이션에서 쓰는것은

아닐거라 생각하는것이 gps를 잡기위해 너무도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1-2분만에 gps를 잡는것이 아닌

10분이 지나도 하늘이 뻥뚫렸음에도 불구 잡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때문에 gps를 잡는데

배터리를 소모하여 얼마 찍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면 조루현상이 자주 생기게 되었습니다.

해서 몇일 사용하다가 gps를 꺼버리게 되는 있으나 마나 하는 기능이 되어 버렸습니다.

 

◎  다음으로 배터리잔량표시의 부재 - 현재 출시되어 있는 거의 모든 카메라가 배터리의 양을 표시하는데 반하여

p6000은 배터리의 잔량표시를 하지 않고 다 닳기전  잠시 교환시기를 알리는것이 떠버려서 한참 찍고 있는데

다른사진을 못찍는 사태가 발생해 상당히 난감하였습니다..그냥 펌웨어 하나 올려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것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닐것인데 무슨생각으로 배터리 표시를 않게 했는지 개발자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배터리 소진시 렌즈가 들어가지 않는일이 발생-

사용하면서 두번 배터리가 소진한적이 있었는데 두번모두 렌즈가 자동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코가 나온상태에서

배터리가 나가서 충전기도 없는데 케이스에 넣지도 못하고 코가 나온채로 계속 불안하게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며 카메라를 들고 다녔습니다.이때 렌즈에 충격이라도 가면 누구에게 과실을 물을것인지.....

이는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하지 않아 생기는 당연한 결과 였구요...

 

이처럼 배터리가 나가면 코가 나온채로 전원이 나가버렸습니다..잔량이 표시되지 않으니 미리 디카를

꺼놓을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다닳면 완전방전이 되는지 버튼을 눌러도 전혀 작동을 않더군요...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디카들은 배터리가 다 닳았어도 다시 켜게 되면 켜졌다가 자동으로 다시 꺼지고는

했는데 이녀석은 완전방전이 되었는지 두번모두 전혀 켜지지 않더군요..

 

다음으로 소프트웨어의 불량인지 모르지만 리뷰버튼을 눌렀을때 여러 모드로 볼수가 있는데 특히

그래프형태를 보면서 주변부 하이라이트 톤을 보는 모드에서 화면이 깜빡거리는 증상이 발생하여

볼수가 없었습니다...아래 동영상참조

 

 

다음으로 mf버튼을 눌렀을때 mf모드를 켜 놓지 않으면 mf모드를 우선 켜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메세지가 자동으로 사라지지도 않으며 또한 메세지의 가장자리 그래픽이 깨져나오는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위의 메세지가 지속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어서 반셔터로 af가 잡혔는데도

불구하고 메세지가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 발생을 하였네요..

 

 

 

이 외에도 초기불량인지 펌웨어 소프트웨어 불량인지 모르는 증상이 발생하여 멋진기능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이 장비를 구매한지 일주일이 되지 않았기에 초기불량으로 반품을 현재 요청한 상태입니다..

배터리의 표시나 gps의 기능만좀 개선이 되었어도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여러 카페를 검색해 보니 배터리 소진시에 렌즈가 들어가지 않는증상이 다른회원분도 발생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찾아 볼수 있었기에 더이상 이제품을 사용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정작 더 아쉬워 하는것은 저보다도 여자 친구입니다..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카메라를 만났다고 좋아해서

골라준 저도 굉장히 만족하였고 자랑스러웠거든요...ㅠㅠ

 

다시 다른 디카를 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일주일간 디카에 너무 실망을 해서 당분간은 디카구매를

꺼리지 않을까 싶네요...조만간 다른디카를 찾아봐야 겠습니다.여자친구가 디카가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다고 하네요..으이구...잘좀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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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피곤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복귀해서 월요일 정신없이 일하고 오늘에야 정신이 드는것 같네요.
우연찮게 다녀온곳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좋았던 휴가였습니다.

낼부터 열심히 올려야 겠네요..













오랜만에 휴가는 역시 꿀맛 같았습니다..좋은사람과 함께여서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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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사회생활하고 10년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떠나네요...
근 10여년 동안 휴가가 없었던가 금토일 정도로 쉬던가 했던게 휴가였는데...
내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떠납니다..ㅎㅎㅎ..비오면 않되는데...

그래서 이것 저것 준비좀 할겸 여자친구랑 밖에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이렇게만 좋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저나 여친님이나 레인맨은 아니니 비가 오진 않겠.........죠? ㅋㅋ




         어제 처럼만 좋으면 되는데...현재 그곳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ㅠㅠ







                                              날씨는 더웠지만 너무 날씨가 쨍해서 기분 좋은 그런날....







                          지하도에 붙어있는 박지성군 사진,,우리동네 사람임...울 집앞이 박지성길 이에요..ㅋㅋㅋ







                                                         여기가 명동이었던가...






                                 영플라자랑 롯데백화점에도 들러서 이것저것 친구들과 구경도 하고...






남자에게 백화점은 따라다니기 힘든곳이네요...힘들어서 정신 놓고 앉아 있습니다..


                                 



잠시 휴식...





휴식하는 동안 참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생각했습니다..먼사람들이 백화점에 그리도 많은지....







                                           가끔가다가 이상한곳에 신발이 놓여있는것을 많이 보네요..이마트 화장실 변기앞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신도 보았고...저런신도 있고....한데 모아서 따로 글발행해도 잼나겠네요..






                                  여친님은 득탬....버블머라고 하는데 예쁘더군요..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오랜만에 사진도 많이 많이 찍을듯 합니다..아하....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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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티스트리 초대장 배포합니다...이번에는 총 9매입니다.
티스토리는 아시다시피 초대장으로만 블로그 개설이 이루어 지죠..

원하시는 분께서는 블로그의 개설취지와 방향..이메일 주소를 비밀덧글로 적어주세요.
그럼 내일 업무마감후에 읽어본후 작성의 내용을 토대로 선착순 배포하여 드리겠습니다.
배포가 이뤄지신 분께서는 바로 블로그 개설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바로 개설하지 않으실경우 회수후에 그 다음분께 재배포 하겠습니다..이해해 주세요..

최근 초대장배포가 많이 되어서인지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줄었다고 하네요..9장이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그럼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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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자친구랑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나비봄에 백(bag)들이 갑자기 물량이 딸려서 다녀왔죠..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휴가라서 얼른새벽시장을 다녀왔죠..

나비봄은 예쁜악세사리가 아쭈~~~많은 온.오프라인 샵입니다..여친님이 좋아하는것들만 모아놨더니
비슷한 스타일의 손님들도 좋아라 하고 계속 찾아주네요..

우선 집을 나와서 산본ic를 타고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서울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면
첫번째 관문인 우면산 유료터널이 나옵니다..2000원을 내고 통과를 하면 예전에 삥돌아서
가는것보다 빠르게 통과할수 있죠..다만 2000원이 가끔씩 아깝기는 합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제가 오늘 첫번재 손님이라고 하네요...지금이 휴가기간이기는 한가봅니다.
이시간까지 통과한 사람이 없었다니..신기하더라구요...맨아랫줄에 0001이 첫번째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6시가 다되도록 1명도 통과하지 않았다니....물론 그 기계에서 1번째입니다..







                                동대문 도착...청계천이 보이는데 이곳청계천은 사람들이 많은곳과는 달리 볼것이 별로 없더군요.
                                물도 지져분하고...무엇보다 비둘기가 응가를 너무싸서 거리가 지져분 합니다..






제가 차를 세우는곳...이곳은 신발상가...이곳2층에서 예쁜 구두도 하고 슬리퍼도 하고 그렀습니다...








먼저 내린 여친님을 데리러 가기전 한컷...이곳에서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저는 비둘기똥 맞을까
못할것 같습니다..시도 때도 없어 싸던데....물속을 자세히 보면 가끔 물고기도 있던데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가방상가 옆으로 무언가 하나 들어서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디자이너 클럽인가????







                                   가방상가...사진은 못찍어서 입구에서 슬쩍만.....ㅋㅋㅋ..일반핫피가방과
                                  가죽가방,,,카메라가방,,여행가방,,학생가방등,,모든가방이 있더라구요..남평화건물...







                     
                        지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술취했는지 걸인인지 자고 있더군요...새똥맞을텐데...







      하늘이 예뻐서 무작정 눌렀는데 맘같이 나오지 않네요...내공부족...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방더....오늘은 구름이 많고 하늘이 예쁩니다...산위에 걸친것도 멋지구요..내려서 찍고싶지만
       그냥 차속에서 찍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나비봄을 여친님과 함께 하면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다니면서 느끼는점은
쇼핑몰은 아직도 계속늘어나고 있고 공급처는 거의 이곳들 하나뿐이니
힘든것은 쇼핑몰이고 돈버는것은 이곳뿐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상도를 벗어나서 이사람들이 싼가격에 시장에 뛰어든다면(이미 뛰어든곳많지만..)
다른 쇼핑몰들 다 망하겠다..라는 생각도.....
그리고 얼마전 불만제로 등에서 나왔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의류쪽에 가격등이 눈에 보이니
브랜드옷이든 보세의 옷이든 쉽게 옷을 살수가 없고 옷을 봤을때
저옷은 얼마 이옷은 원가가 어느정도...가격보이기에 쉽게 살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옷도 같은곳에서 만들어져서 상표만 바뀌어 하나는
동대문쪽으로 하나는 백화점쪽으로 가니 궂이 백화점을 갈필요가 있는가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전부터 올리고 싶은 장터링 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장이 다들 쉬는날이라
별로 건진 내용이 없습니다..다음에 다시 자세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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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오랜만에 차를 두고 출근했습니다..기름값좀 아껴보려고..

사실 사무실과 집과의 거리가 약 5킬로 정도 되려나?

암튼 갈때는 잘 갔는데...올때는 버스를 잘못타서 버스 두번탔네요..

그냥 그쪽방향으로가는 버스는 전부다 가는차인줄 ...이런 초딩같은 생각을..... 

절약이 하나마나가 되어버리는 순간이었죠..

10년여를 계속 차만타고 다녔더니 버스비,전철비,택시비가 얼만지도 모르고..

전 택시비가 1200원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올라서 3300인가 3500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워낙에 버스나 택시 전철등의 기본료가 올라서 걸어가기도 대중교통타기도 애매한 거리는

그냥 자가용을 타는게 시대에 역행하는 사고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낳은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직업이 직업인지라 면허딴이후로 줄곧 자기차만 타고 다닌사람은 공감하실듯....
 



그래서 오늘은 차타고 출근....역시 1킬로를 차가 막혀 한시간이 넘게 걸려도 내차속이 젤 편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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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에 검색추가관련 피드백을 위한글..

이거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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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연령대별로 하루 웃는것이 틀리다고 하죠?
아이들은 대채로 하루에 300회에서 400회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웃음의 횟수는 점차 줄어들어 하루 많아야 100회는 커녕
평균 14회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저만봐도 확실히 하루 20회를 못넘기는것 같네요..많이 웃는다고 웃는데도 말이죠..

웃음의 효과로는
웃을때 엔돌핀이 분비되어 고통,진통의 감소나 염증을 낫게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에 면역력을 높여주고요
하루 45분이상을 웃게되면 고혈압과 스트레스등의 현대병을 치료가능하게 해주고
10분간 통쾌하게 웃게될경우 그러한 환자들이 편안한 잠을 잘수있도록 해준다 하네요.

참고로 억지로라도 웃는것도 진짜로 웃는것과 같은효과를 준다고 하니
아무리 웃을일이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웃도록 해야할듯...


      확실히 아이들은 작은꺼리로도 웃는다는게 신기하고 나또한 그랬었다는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물하나로도 즐거운.......




 
       

   또한 웃음과 마찬가지로 울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냥 양파깔때 나는 울음이 아닌 슬픈영화를 볼때나 정말로 슬플때 나오는 울음의 눈물또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고 하니
웃음과 울음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
허나 저는 친구들이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합니다...드라마나 영화로는 절대로 운적이 없으니...
 저도 간혹 울기는 하는데 말이죠..어릴때 피구왕통기가 불꽃슛을 성공시킬때는 좀 운적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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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에 걸려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업친데 덥쳐서인가 엘레베이터 고장나서 17층에서 걸어내려왔네요..
그저께는 여친님과 친구들과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찍가선가 사람도 없고 한산하더라구요..
간김에 머슴팥빙수나 먹고 왔습니다..한국전통차박물관에 있는 메뉴인데 메뉴는 따로 있는데
친구들이랑 저는 그렇게 부름니다..머슴밥빙수 ^^
녹차빙수랑 홍차빙수랑 먹었는데 녹차빙수는 머슴밥처럼 듬뿍쌓여있고
내부에는 아몬드등의 견과류랑 연유랑 팥이 섞여 있는데
맛이 일품이죠..근데 너무~~~~비싸요...인사동이 다 그렇지만...ㅋㅋ
사진갑니다..



       녹두전리아 전병이랑 아침부터 분주하시더군요..고소한 냄새가 ~~~^^





다들 가신다는 쌈지길 걍 아래서만 바라보고 그냥 왔습니다..바빠서 얼른 밥빙수만 먹고 떠야야 하기에...ㅠㅠ




오늘가니 이엿(맞나?)을 파는분들이 5미터 간격으로 있더군요..장사가 잘되니...예전엔 한두개 밖에 없었는데..




                        바람에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좋아서 한장...쿡..






목적지 차박물관...명칭은 "아름다운 차 박물관" 이네요..




                                   멀찍었었는지 모르는 막샷...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곳....내부는 이렇.....






이것이 머슴밥빙수...홍차빙수






                                     쑥쑥파먹은 다음에 연유랑 호두랑 아몬드랑 부어 먹었어요..^^






이건 녹사 머슴밥빙수...속에 맛있는것들이 숨어있습니다..






                                어릴적 구워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구운 가래떡..






                            조청에 찍어 먹으면 아주~~~~~~맛있죠....어릴적에 먹었던 맛이 기억나더군요..조청의 맛...






                          보이세요? 은.엄폐가 확실한 매미가...........





                                  돌아오는 길에 떡도 가득담아 오는 센스....




오랜만에 조금 멀리 나갔네요..요즘에는 바빠서 블로그도 트윗도 못하고 그냥 왔다갔다
마치 학교다니는것 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좀더 시간을 내서 좀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마음만 .......요럴때 드는생각은 모두들 같겠지만 "휴가다녀와서 열심히 해야지" 일까요?
에휴....힘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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