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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자친구랑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나비봄에 백(bag)들이 갑자기 물량이 딸려서 다녀왔죠..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휴가라서 얼른새벽시장을 다녀왔죠..

나비봄은 예쁜악세사리가 아쭈~~~많은 온.오프라인 샵입니다..여친님이 좋아하는것들만 모아놨더니
비슷한 스타일의 손님들도 좋아라 하고 계속 찾아주네요..

우선 집을 나와서 산본ic를 타고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서울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면
첫번째 관문인 우면산 유료터널이 나옵니다..2000원을 내고 통과를 하면 예전에 삥돌아서
가는것보다 빠르게 통과할수 있죠..다만 2000원이 가끔씩 아깝기는 합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제가 오늘 첫번재 손님이라고 하네요...지금이 휴가기간이기는 한가봅니다.
이시간까지 통과한 사람이 없었다니..신기하더라구요...맨아랫줄에 0001이 첫번째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6시가 다되도록 1명도 통과하지 않았다니....물론 그 기계에서 1번째입니다..







                                동대문 도착...청계천이 보이는데 이곳청계천은 사람들이 많은곳과는 달리 볼것이 별로 없더군요.
                                물도 지져분하고...무엇보다 비둘기가 응가를 너무싸서 거리가 지져분 합니다..






제가 차를 세우는곳...이곳은 신발상가...이곳2층에서 예쁜 구두도 하고 슬리퍼도 하고 그렀습니다...








먼저 내린 여친님을 데리러 가기전 한컷...이곳에서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저는 비둘기똥 맞을까
못할것 같습니다..시도 때도 없어 싸던데....물속을 자세히 보면 가끔 물고기도 있던데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가방상가 옆으로 무언가 하나 들어서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디자이너 클럽인가????







                                   가방상가...사진은 못찍어서 입구에서 슬쩍만.....ㅋㅋㅋ..일반핫피가방과
                                  가죽가방,,,카메라가방,,여행가방,,학생가방등,,모든가방이 있더라구요..남평화건물...







                     
                        지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술취했는지 걸인인지 자고 있더군요...새똥맞을텐데...







      하늘이 예뻐서 무작정 눌렀는데 맘같이 나오지 않네요...내공부족...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방더....오늘은 구름이 많고 하늘이 예쁩니다...산위에 걸친것도 멋지구요..내려서 찍고싶지만
       그냥 차속에서 찍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나비봄을 여친님과 함께 하면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다니면서 느끼는점은
쇼핑몰은 아직도 계속늘어나고 있고 공급처는 거의 이곳들 하나뿐이니
힘든것은 쇼핑몰이고 돈버는것은 이곳뿐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상도를 벗어나서 이사람들이 싼가격에 시장에 뛰어든다면(이미 뛰어든곳많지만..)
다른 쇼핑몰들 다 망하겠다..라는 생각도.....
그리고 얼마전 불만제로 등에서 나왔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의류쪽에 가격등이 눈에 보이니
브랜드옷이든 보세의 옷이든 쉽게 옷을 살수가 없고 옷을 봤을때
저옷은 얼마 이옷은 원가가 어느정도...가격보이기에 쉽게 살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옷도 같은곳에서 만들어져서 상표만 바뀌어 하나는
동대문쪽으로 하나는 백화점쪽으로 가니 궂이 백화점을 갈필요가 있는가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전부터 올리고 싶은 장터링 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장이 다들 쉬는날이라
별로 건진 내용이 없습니다..다음에 다시 자세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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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오랜만에 차를 두고 출근했습니다..기름값좀 아껴보려고..

사실 사무실과 집과의 거리가 약 5킬로 정도 되려나?

암튼 갈때는 잘 갔는데...올때는 버스를 잘못타서 버스 두번탔네요..

그냥 그쪽방향으로가는 버스는 전부다 가는차인줄 ...이런 초딩같은 생각을..... 

절약이 하나마나가 되어버리는 순간이었죠..

10년여를 계속 차만타고 다녔더니 버스비,전철비,택시비가 얼만지도 모르고..

전 택시비가 1200원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올라서 3300인가 3500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워낙에 버스나 택시 전철등의 기본료가 올라서 걸어가기도 대중교통타기도 애매한 거리는

그냥 자가용을 타는게 시대에 역행하는 사고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낳은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직업이 직업인지라 면허딴이후로 줄곧 자기차만 타고 다닌사람은 공감하실듯....
 



그래서 오늘은 차타고 출근....역시 1킬로를 차가 막혀 한시간이 넘게 걸려도 내차속이 젤 편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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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연령대별로 하루 웃는것이 틀리다고 하죠?
아이들은 대채로 하루에 300회에서 400회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웃음의 횟수는 점차 줄어들어 하루 많아야 100회는 커녕
평균 14회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저만봐도 확실히 하루 20회를 못넘기는것 같네요..많이 웃는다고 웃는데도 말이죠..

웃음의 효과로는
웃을때 엔돌핀이 분비되어 고통,진통의 감소나 염증을 낫게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에 면역력을 높여주고요
하루 45분이상을 웃게되면 고혈압과 스트레스등의 현대병을 치료가능하게 해주고
10분간 통쾌하게 웃게될경우 그러한 환자들이 편안한 잠을 잘수있도록 해준다 하네요.

참고로 억지로라도 웃는것도 진짜로 웃는것과 같은효과를 준다고 하니
아무리 웃을일이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웃도록 해야할듯...


      확실히 아이들은 작은꺼리로도 웃는다는게 신기하고 나또한 그랬었다는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물하나로도 즐거운.......




 
       

   또한 웃음과 마찬가지로 울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냥 양파깔때 나는 울음이 아닌 슬픈영화를 볼때나 정말로 슬플때 나오는 울음의 눈물또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고 하니
웃음과 울음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
허나 저는 친구들이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합니다...드라마나 영화로는 절대로 운적이 없으니...
 저도 간혹 울기는 하는데 말이죠..어릴때 피구왕통기가 불꽃슛을 성공시킬때는 좀 운적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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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에 걸려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업친데 덥쳐서인가 엘레베이터 고장나서 17층에서 걸어내려왔네요..
그저께는 여친님과 친구들과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찍가선가 사람도 없고 한산하더라구요..
간김에 머슴팥빙수나 먹고 왔습니다..한국전통차박물관에 있는 메뉴인데 메뉴는 따로 있는데
친구들이랑 저는 그렇게 부름니다..머슴밥빙수 ^^
녹차빙수랑 홍차빙수랑 먹었는데 녹차빙수는 머슴밥처럼 듬뿍쌓여있고
내부에는 아몬드등의 견과류랑 연유랑 팥이 섞여 있는데
맛이 일품이죠..근데 너무~~~~비싸요...인사동이 다 그렇지만...ㅋㅋ
사진갑니다..



       녹두전리아 전병이랑 아침부터 분주하시더군요..고소한 냄새가 ~~~^^





다들 가신다는 쌈지길 걍 아래서만 바라보고 그냥 왔습니다..바빠서 얼른 밥빙수만 먹고 떠야야 하기에...ㅠㅠ




오늘가니 이엿(맞나?)을 파는분들이 5미터 간격으로 있더군요..장사가 잘되니...예전엔 한두개 밖에 없었는데..




                        바람에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좋아서 한장...쿡..






목적지 차박물관...명칭은 "아름다운 차 박물관" 이네요..




                                   멀찍었었는지 모르는 막샷...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곳....내부는 이렇.....






이것이 머슴밥빙수...홍차빙수






                                     쑥쑥파먹은 다음에 연유랑 호두랑 아몬드랑 부어 먹었어요..^^






이건 녹사 머슴밥빙수...속에 맛있는것들이 숨어있습니다..






                                어릴적 구워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구운 가래떡..






                            조청에 찍어 먹으면 아주~~~~~~맛있죠....어릴적에 먹었던 맛이 기억나더군요..조청의 맛...






                          보이세요? 은.엄폐가 확실한 매미가...........





                                  돌아오는 길에 떡도 가득담아 오는 센스....




오랜만에 조금 멀리 나갔네요..요즘에는 바빠서 블로그도 트윗도 못하고 그냥 왔다갔다
마치 학교다니는것 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좀더 시간을 내서 좀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마음만 .......요럴때 드는생각은 모두들 같겠지만 "휴가다녀와서 열심히 해야지" 일까요?
에휴....힘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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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일식이라고 해서 많이들 보러 가셨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필터를 무엇을 쓸까 하다가 별로 없더군요

쓸만한것이 그래서 검색해보니 디스켓이 좋다고 하기에 그리 해봤습니다...ㅋㅋㅋ

태양필터만은 못해서 화질은 좀 구리지만 어릴적 유리에 촛불로 그을린후 봤던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초등학교땐가 중1때인가 바이크를(제가 바이크를좀일찍탔어요..ㅋㅋ) 타고 가는데

비도 오지않는 맑은 날이었는데 어두워서 라이트를 켜고 갔던기억이 납니다..


                              급조된 필터....




                           이렇게 보입니다..



 
                            잠시 한눈파는 사이 여기까지 진행이.....
 



                          ㅎㅎㅎㅎ




                          








                           구름이라도 있으면 자체필터링이 되었을텐데 직접찍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잼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올해는 서울경기지역 최대 79%인가 가려지는 것이고 향후 2035년(언제기다려)에는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일식이라고 하네요...그때까지 열심히 살고 있어야 겠군요....
크롭바디인 캐논450d에 백마로 찍었습니다...이런때 대포가 필요한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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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봄의  마루입니다..

얼마전 텔레비전을 틀었는데 재미있는게 하기에 넋놓고 봤는데
무한도전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서바뀌었죠) 가요제 더군요..

작년에도 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도 재미있던것 같고..
올해는 수준(?)이 더욱 올라간것 같았습니다.

잼나게 보고나서 시디를 판매를 하고 있고 좋은일에도 쓴다기에 사이트들어가서 두개샀네요.
나머지 하나는 친구녀석 주려고...

1차분은 이미 품절상태였고 2차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9900원..별로 비싸지도 않고..
무도사람들을 캐릭터화 한것도 귀엽고 보기 좋네요.





tv볼때는 냉면과 렛댄스가 제일 좋았는데 시디로 들으니 영계백숙도 수준급이네요..역시 윤종식 최고작곡가...



사진출처 mbc무한도전

다시금 네티즌에게 놀랐습니다..제시카와 함께나온 백댄서에게도 많은 관심이 갔었다니...미니홈피가 폭주했다죠..





택배가 왔다기에 먼가했더니..ㅋㅋㅋ




각각의 개성을 잘 살린 캐릭터 들...형돈짱...




노래는 많지 않아서 좀 짧다는 느낌..동영상이라도좀 넣어놓지..dvd마냥 제작과정같은거 넣던가....아쉽....




막만든 흔적은 없습니다..잘만들었습니다..정성스레..




ㅎㅎㅎㅎ...마냥기분이 좋네요...9900원의 행복??




1등먹은 퓨처라이거의 렛댄스....시디로 들으니 전곡이 다 좋더군요..



점팔렌즈 보케를 해보려고 했는데  잘않나왔습니다..




잘가는 스파게티집에서 나오는 마늘빵 에피,,





나중에 이런집 하나 차리고 싶습니다...사방이 만화책으로 둘러쌓인..ㅋㅋㅋ




렌즈에 is가 있었도 몹쓸 수전증때문에...






머리속으로만 담아두고 행동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조심스런것도 좋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것은 아닌지....반성에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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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이 저를 삼촌이라 부르는 아이의 생일이라며 김포공항 스카이온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가고싶다기 보다는 어른들이 그곳에 한번도 못가본지라 어른들이 가고싶어서
아이의 생일을 빌미로 단합(?)하여 다녀 온것이지요..^^

때를 잘맞춰서 일까요? 마침 7월13일 부터 8월31일까지  평일 저녁은 20%할인된가격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주말및 공휴일은 10% 할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할인기간동안 김포공항점에서는 summer fwstival 이라고 새로운 보양식 메뉴를
준비해서 내놓더군요..불도장..오골계탕..약선꼬리찜..약선냉샤브샤브등 마침 복날식 잘먹었습니다..
모든사진은 내공부족으로 무보정..ㅠㅠ.




처음가본 김포공항....이리봐도 저리봐도 촌놈..





실내는 좀 어둡더군요..화밸잘못 맞춰진.ㄷㄷㄷㄷ






첫번째로 가져온 요리...튀김을 먼저가져오면 않되는데...뷔페 노하우 없음..





두번째는 살짝 기다려서 가져온 스테이크 ..고기가 상당히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17-55영입기념샷...





17-55 참 좋은렌즈 같습니다..굉장히 어두운 장소 였는데 그나마 2.8고정조리개에 is 라서 잘잡아주네요.






다이어트는 무슨....이런데 언제오냐며 벌써 몇번째 다녀오고 있는 마루






즉석에서 재료들을 요리사에게 건네면 요리해주는 크림스파게티 ..상당히 맛있었어요..^^






우리의 주인공 남윤정양...너생일도 생일이지만 어른들이 여기 오고싶어서 온거란다...흐흐







그렇군요.ㅠㅠ..삼춘...뭥미...






그래도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배가 불룩~~`





아이답지 않게 다양한 음식을 소화하는 윤정양...






윤정아 귀여운표정 했더니...이렇게 잡아주시는....




계산대에서.....열댓명이 가서 엄청나왔습니다...아버님 박아지쓰셨어요...어린저는 항상 얻어먹는 입장..흐흐







또다른 삼촌이 무등을 태워주셨는데 분명 겁이 많은 아이인데... 당시에는 아무말 못하더니 엄마보니까 막울더라...그럼그렇지..





스카이온뷔페 음식의 질은 여타의 결혼식장에 가면 있는 그러한 뷔페와는 가격면에서도 틀리듯 확실히 좋았습니다.
스파게티나 피자 그리고 현재 특별음식인 불도장등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맛이 있었구요..

여러나라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음식하나하나가 맛이 좋았네요..
단점을 꼽자면 한식쪽이 좀 부족하더군요...찌게류는 전혀 없었고 밥이라곤 볶음밥정도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가격도 좀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할것 같았구요...스카이온 뷔페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지만 한식쪽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남산에 한쿡을 가본분이라면 저는 한쿡을 좀더 추천하고 싶네요..

EFS 17-55 IS 영입하고 마침 테스트샷도 많이 찍어서 기분이 좋았구요...하지만 화밸을 맞추는게
독학으로 하려니 영~~이상하게 하는것 같아 찜찜합니다...캐논 무료 오프라인 강좌좀 신청해야 겠어요..ㅎㅎㅎ

자주 찾아뵙는 블로거님 중에서 MORO님이나 애쉬님 그리고 작은소망님 블로그 자주 드나들면서 항상 지대고수님들 실력에
마냥 부럽지만 계속 찍다보면 언젠가 쨍한 사진 나오겠지 하면서 오늘도 누르고 누르고 있습니다..ㅋㅋ

관계없는 말일지 모르나 스노우보드에 하프파이프라는 것이 있습니다..
겨울의 주말이면 성우리조트의 하프파이프에서 살다시피 하지만 그냥 라이딩은 탈때마다 실력이 쭉쭉늘어나는데
그라이딩과는 달리 그 하프파이프는 실력이 정말로 첨부터 타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한번탈때마다 진짜루 0.0001퍼센트 정도씩 늘더군요...완전 더디가지요...어느날은 마이너스 성장도 하고요...

카메라도 어느순간 잡았다 싶었다가도 이건 아니고 늘은것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고수님들의
기발한 상상과 실력 그리고 느낌을 대면하자면 이것도 0.0001씩 느는구나...하구요...ㅠㅠ
지대고수가 되고 싶은데 ...고수로 가는 계단말고 엘레베이터 같은거 없나............요?

스노우보드도 카메라도 장비가 먹여살리는것은 역시 아니네요..쪼끔 더해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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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제철과일 노래를 부르면서도 사람들은 제철에 나오지 않은 과일들이
마트에서 팔리는것을 보며 열광을 합니다.

제철과일이 아닌것들의 대부분은 즉 자기철에 나오지 않는 과실의 대부분은
비닐하우스에서 자란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과실이 자라나는 동안 농약도 주고 거름도 주고 하겠지만
제철과일은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하면서 농약등의 잔여물이 많이 씻겨 내려가는데 반해
비닐하우스에서 나오는 과일들은 일부러 물을 쏟아 붓지 않는한은
10번 농약을 쳤으면 열번이면 열번 그대로 누적되어 남은채로 소비자의 손에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남아있죠.

예로,,
이른바 하우스포도라 불리는 제철포도보다 약 두어달 일찍나오는 포도밭에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남의밭에 도와드리면서 일하시다가 농약잔여물 때문에 쓰러지기도
하셨습니다..수십년을 농사를 해오신 분인데 하루 도와드리러 갔다가 쓰러지시더군요..
해서 남들전부 하우스로 전환할때 하지 않은 몇몇분들도 그런이유가 아니었을지 싶습니다.

최근 농촌에서도 일찍나오는 과실이 제철보다 돈이 된다는 이유로 너도나도
기존의 밭에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쩌면
소비자인 우리가 만든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소비자는 싸고도 더싼 제품을 원하고 농군은 제철에 나와주는 과일가지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의 답을 얻을수 없기에 남들보다 일찍 내놓느라 비닐하우스를 이용하고...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글이지만 모든 하우스재배 농산물이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우스 재배가 필수 불가결한 과실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농산물등의 과일은 농사꾼의 아들이 보는 입장은 태양빛도 받고 비도 번갈아 맞으면서
자연 아래에서 커주는 제철과일이 이들보다 한두달 빨리 나온과일보다는
건강에도 좋다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올해 장마가 빨리 끝난다면 쨍쨍한 햇빛을 받은 올해 포도는 대박 맛있을것 같은데요 
비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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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450D 바디에18-55번들만 1년정도 써오다가 24-70L이냐 17-55냐를 백번도 넘게 고민하다가
결론에 이른것은 450D바디가 결코 나쁜바디가 아니며 크롭으로 한2-3년 더써보기로 하고
17-55 를 영입하게 되었네요..크롭의 축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번들이랑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군요.
자세한 사용기는 따로 발행을 할것이고 오늘은 첫 영입기념 인증샷이랑 소소한 이야기...



나비봄 이 있는 산본은 참 좋은동네..바로앞에 분수도 있고...






분수는 거의 낮에는 계속 켜놓는데 두세종류의 분수가 중심상가내에 위치하고 있네요..거의 아이들의 놀이터





위에서 떨어지는 분수,,솟아오르는 분수,,,흐르는분수,,등등






날이 더운날이면 아이들이 모두 물놀이 공원인냥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스타벅스에서 이번여름에 새로 나왔다고 하는 음료인 젤리프라프치노...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카라멜젤리프라프치노가 제일 비싸네요..밥한끼의 가격...그란데 사이즈가 6300원...ㅎㄷㄷ 합니다.
그냥 된장짓이라는 이야기가 그냥나온게 아니지요...그냥 스타벅스는 23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제일 낳습니다.




기존의 커피메뉴에 아래쪽에 커피젤리가 들어가있는 형태인데 젤리라기보다는 푸딩에 가깝더군요...말랑하고 씹히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이메뉴를 좋아하겠지만 그냥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듯 합니다..
코 같은 느낌도 들거든요..코먹는느낌...으웩...
다만 저는 푸딩이나 젤리를 좋아해서 이상한 느낌은 없었지만 너무비싼 가격때문에 다음부터는 안먹을것 같습니다.
또 달기는 무지무지 달고,,,,,비싸고,,,,나는 그냥 톨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좋네요...한잔시켜놓고 주구장장 인터넷
스타벅스에서는 무선인터넷이 아이디 없이도 가능하거든요...에헴..





장비가 아무리 좋아봐야 주인잘못 만나면 번들이든 크롭의 축복이든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포토샵 내공도 없거니와......






화밸도 맞지않은.......일단은 영입샷이니까....라고 위로를 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렌즈가 점팔과 번들과 백마인데 무게는 백마정도의 무게,,,,현재 세로그립 장착되어있는데
580ex 스트로보에 17-55까지 장착하고 들어보니 거의 운동수준이네요...어서 적응해야 할듯...
그리고 그냥 소소하게 찍을거면 번들가지고 나가야 할듯 합니다..여친님은 무겁다고 싫다네요...
난 좋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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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죽기 전날 내가 혼자 하루종일 들었던 음악이 잭슨의 음악이었다는 것도 우연이고
개콘에서 분장실 강선생님에서 강유미가 잭슨을 분장을 하고 나온것도 우연일 뿐..

모든것이 정해져 있는 틀에서 굴러가는것이라면

너무 억울 하니까요....

행복한 날도 만들어 가고 슬픈날도 겪고....그런게 인생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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