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 이야기 & 나비봄 *

지난 5월 1일(금) 부터 3일(일) 까지 산본(군포소재)에서 수리수리마법축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마법이라는 특별한 컨텐츠를 가지고 아직까지 어느곳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지역축제로서
마법이란 테마와 그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놀이공원에서나 볼수 있는 퍼레이드와 아이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마법..그리고 마법의상등의 코스프레 경연대회등 다양한 볼거리로 군포시민은 물론
타지역 사람들까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로서 수리수리 마법축제는 군포하면 마법축제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게 되어
먹거리 볼거리등의 관광자원으로서 지역인프라구축의 확실한 상징이 되었다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아직 2해째를 맞이해선지 약간 부족하다거나 끝마치고난 후의 공허함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것은 해를 거듭해 가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길 바라네요.

하지만 이번축제에서의 결실은 군포의 자랑이면서 한국의 자랑인 김연아 선수가
군포의 시민으로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는점과 5월 가정의 달에 열린만큼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마술이나 영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그럼 연속으로 사진나갑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의 출연진이 나오셔서 갈라쇼를 펼쳐주셨습니다..
뮤지컬을 보진 못했지만 그 감동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축하공연의 사회를 맡으신 아나운서.....아는분들인데 이름이......ㅠㅠ



그리고 많은 인파들....군포시민들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많이 왔더군요...
좀만더 잘하면 관광상품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김도향 님도 오셔서 불러주시고...



이날은 지역방송 녹화를 겸해서 했기 때문에 많은 카메라 장비와 스텝들도 분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김현정씨....역시 길더군요...




그리고 휘성...역시 노래 잘해....feels like insomnia....ah~~~a


그리고 실력 인정받은 그룹...에이트..



그리고 2pm ...닉쿤이 오지 않은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다음 노래에서 나오더라구요...약간 늦은듯...요즘 닉쿤 바뻐~~~여기저기 틀면 나오니까~~다들 잘 생겼더군요..
노래도 역시 잘하고...~~춤은 머 말할것도 없었구요...



그리고 아낌없이 쏘아주던 폭죽쇼~~~~



마법축제의 최고 볼거리...퍼레이드....그속에서 김연아 퍼레이드는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비가와서 김연아양이 고생좀 했죠..



아직은 에버랜드같은 퍼레이드의 발랄함이나 질서는 좀 부족한 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마법망또를 두르고 마법지팡이를 든 김연아 선수..




옆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연아씨 이쪽쫌 봐줘~~~이쪽보고 웃어주세요~~~" 하니 바로 포즈취해주시는
친절한 연아씨..



그리고 한쪽 또다른 지역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장소도 있었고..




지역특산물이나 맛있는 먹거리도 풍부했고...



쿠키만들기 체험행사에서 만들어본 수제쿠키.....처음이라서 모양이 별로....하지만 맛은 굿.



홍보가 덜 되어서 이곳 부스를 찾는데 오래 걸렸어요..



밤에는 시민 노래자랑도 하고....1등하신분 정말 잘 부르던데...



코스프레 대회...정식명칭은 마법의상 경연대회....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준 그룹 샤이니....


총평: 수리수리마법축제....그냥 무슨아가씨..등의 선발대회나..지역특산물등만을 홍보하기 위한 대회는 너무 많아서
식상했는데 마법이라는 컨텐츠로서 지역축제를 광관상품으로 개발했다는것에 신선하고 박수를 쳐주고싶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제 두번째의 해를 맞이해선지 아직은 부족한감이 없지않아 있었고...그것을
만회 하기 위해선지 너무 많은 연예인들은 내세운것은 불러모으기에만 급급한 조금은 성급하지 않았나 싶었고요.

좀더 질서가 지켜지는 축제였으면 하는 바람과 질서가 지켜지지 않아 너무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거등요..
홍보의 부족으로인한 정보의 부재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거리곳곳에 위치를 알릴수있는 피켓이나 안내도우미 들이
너무 부족해서 처음 온 사람이라면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를 모르겠고 과연 이곳이 축제를 하는곳인가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축제를 하는 동네 티가 팍팍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음의 3회...4회 째 마다 점점 완성도 있는 축제를 꾸려 나가길 바랍니다.

홍보가 덜되어서 더 많이 찍을수 있는 사진도 찍지  못했거등요..
뒤늦게 제가 직접 인터넷을 뒤적여서 행사 순서를 찾아봐서 찾아 다녔어요..ㅠㅠ..
가이드북 의 부재는 정말 큰 실망 이었습니다...가이드북 예쁘게 만들어... 어린이 공원 가이드북처럼
지도와 행사의 시간등의 순서가 적힌 예쁜 가이드를좀 만들어 주시길...

그래도 김연아 하나로 만족스러웠던것은 저뿐만이 아닐듯...흐흐









*.일부사진은 수리수리마법축제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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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라선지 곳곳에 등을 달아 놨더라구요...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니 보기 좋더군요


저런것을 수행이라 하는것인가요? 불교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암튼 열심히 오랜시간을 하셨습니다..3천배를 하듯
계속 무릎을 꿇었다 일어났다 하시면서....


마지막 벚꽃입니다..



보통이런 진달래인데요..



보통의 진달래와는 대비가 되는...철쭉..


너희들은 어디가니?



다소곳 하게 핀..


오늘 날씨 :: 구름끼고 바람불고 맑으나 딥따 추워!


친구 기다리시는 할아버지,,,저 벤치에서 쐬주 한잔 합디다...^^


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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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오늘은 이전 마루가 한참 심취해 있던 제 취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성격 개조에 딱좋은 스포츠죠..
평소 소심함이나 대범하지 못한사람은 이 취미를 권해드립니다.ㅋㅋ

때는 2001년 쯤 우리나라에는 그나마 생소했던 취미가 있었습니다.
스사모(스포티지를 사랑하는 모임)에 가입하고선 어릴적부터 정말 사고 싶었던 스포티지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첫정모때 제 차랑은 다른 스포를 한대 봤었네요..
바퀴가 제차량의 몇배나 되는 그때부터 큰바퀴를 타고선
길이 아닌곳을 다니는 오프로드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새차를 산지 4개월인가 만에 칼로 자르고 망치로 두드리고...여기저기 깎아내고 해서 튜닝을 했었죠.
그리해서 나온것이 아래의 스포티지..


현재는 오프로드에 대한 노하우도 많이 생기고 여러방법들이 제시되어 튜닝의 방법이 전문적이 되었지만
그때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서 지금생각하면 참 창피한 튜닝을 했었죠..단지 올리기만을 위한..

그러다가 어떤분을 따라서 오프로드 란것을 처음 가게 되었는데..이것은 정말 별천지 였어요..
차량의 여기저기가 흡집이 나거나 긁혀나가는것을 떠나서 그 해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그때부터 차량의 흠집이 생길때마다 하나하나씩 상처를 가린다는 의미로 스티커를 붙여나갔는데
폐차하기 전에 보니 차량에 스티커가 도배가 되어 있었네요..

오프로드라는것은 실로 "길이아닌곳 그곳이 내 길이다 " 처럼..걸어가기에도 힘든 곳을 가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하나죠..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실듯...

    
    이렇게 바위가 많은 산에도 가고...어떤때는 단지 10미터를 가기 위해 12시간을 사투를 벌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역시 장비가 없었던 때라서 윈치(케이블로 당겨주는 장치)나 락커(차량특성상 한바퀴가 허공에 뜨면 바퀴는
     구동을 할수 없는데 한바퀴만으로도 구동을 가능케 해주는 장치) 만 있었어도..ㅋㅋ

   
   차량에 보이듯 마루라는 닉을 쓴지도 10년이 넘어 가네요..


    산에 가다가 보면 저런식으로 유실된곳은 오프로드를 하기에 좋은 장소죠..


    운전석을 쓸리고 앞바퀴는 들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는 겨울산...


    차량의 타이어가 접지되기 위해 사람이 매달려 주는 ....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자연을 훼손하는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시 오프로더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인 규약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이 있었습니다.
1) 쓰레기는 가져간것 다시 가져 오기...
2) 땅을 파거나 돌을 옮긴 경우 그 험로를 탈출후 원위치 하기..
3) 도강(강을 건너는 행위) 하지 않기..
4) 강에서 세차하지 않기..
5) 나뭇가지에 윈치 걸지 말고 부득이 걸시에는 각별히 훼손주의 하기..
6) 지나는 행인이나 등산객이 있으면 시동을 끄거나 줄이고 인사하기등..

그때만 해도 오프로드에 대한 등산객이나 행인들의 평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젊은사람들이 참 멋있네..라던가..어떻게 올라왔데? ...힘내슈..등등..
현재 몰상식한 양카적인 오프로더나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단속이라던가 평판이 땅에 떨어진거죠.

이후 저희 오프로드 모임은 팀으로 불리면서 좀더 다른 오프로드에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쯤
활성화 되기 시작했던것이 오프로드 레이싱이란 레이싱스포츠 였습니다.현재는 없어진것으로 아는데
그때는 오프로더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었고 튜닝의 방향을 오프로드에서 레이싱쪽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았죠.


   영화에서나 보던 차량의 점프...대회에서는 자주 나오죠..그래더 차량의 손상은 감수 해야...


  같은 레이싱 대회인 만금 레이싱모델도 보이고 오프로드에 관심을 보이던 탤런트 최철호(신마적 역) 님도 보이시네요.


    이정도의 난이도는 다소 쉬웠던편....경기장은 강원도 인재..특설경기장...매번 인재빙어축제와 겸해서 했던 경향이 ..


   차량을 특색있게 튜닝하셔서 출전했던 분도 계셨습니다..다소의 스폰도 받았던 경기자도 있었구요...
 

   피니쉬라인 점프 세러모니....


    이런 장애물도 통과 해야 했고....통과하지 못하면 포크레인에게 거꾸로 들려 리타이어 되는 굴욕도 맞봐야 합니다..ㅋㅋ


   저역시 출전했었는데 순위에는 들지 못하고 약 90명의 출전자중 15위 였나? 그랬네요...ㅠㅠ


   이 차량의 앞에 달려 있는것이 윈치...

   
    그리고 제가 좋아라 하는 눈산오프로드....눈산은 정말 위험해서 체인은 필수...보통체인이 아닌 쇠사슬체인...



하지만 중요한것은 벌써 몇년전 얘기네요...현재는 금전적인 이유와 단속의 이유로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국내에도 튜닝이 합법화 되고 튜닝에 대해 시민등의 인식이 올바른쪽으로 잡혀 간다면
꼭 다시 하고 싶은 스포츠 입니다..그것도 제대로....
현재의 법은 차량에 초기등록시 이외의 물건들이 차량에 부착이 되면 모두 불법으로 간주 해서 벌금이 내려오기 때문에
많이 벌금맞은분은 300만원 이상도 물으시니까 한번 맞으면 오프로드나 튜닝에 대해 정이 뚝떨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당시 오프로드를 하시던 분들은 현재 오프로드를 중단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오프로드가 아닌 캠핑으로 전환하신분들도
많고 ..또한 그당시 활성화 되었던 ...레이싱이나 락크롤러 대회도 모두 없거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바라기는 튜닝하는 사람들이 뽀대가 아닌 진정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튜닝으로 타운전자든 시민들에게든..인정을 받아서
튜닝이 어느정도는 합법화가 되어 ..개인적인 튜닝의 합법화가 그나마 죽어있는 자동차 시장에도
어느정도는 기름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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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때문에 일본의 돈이 북으로 가고 있으며 어쩌구 저쩌구 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떴는데
폭력적이라며 삭제가 된일이 있네요..
기사내용 바로가기


동영상출처:다음팟

해석내용출처 : http://blog.naver.com/digkdi/100065279968

내용 :
“너무 싫다. 조선인을 일본에서 내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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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이야기 마루삼아 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아서 여친에게 가게를 맡긴후 저는 가게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옆에 동물병원에 다녀오는 강아지가 빼꼼히 저를 보고 있습니다..


                                                
                                               제 카메라 가방에 달려있는 조커씨 베어블릭..ㅋㅋ

           
                                                                         이름모를 가지의 순 1

                               
                                                                          이름모를 가지의 순 2


                        
                       산본중앙공원의 시민트랙...달릴수도 있고 인라인도 탈수 있서서 굉장히 좋은곳...경치도 좋구요..

                                   
                                                               아주 그냥 만개 그자체 더군요..


                                                                          
                                                                            하늘도 예쁘고..

                                                              
                                                                   개나리도 만개에 한몫하구요..

                         
                               찍고 돌아오늘길에 고가 위에서 무언가 찍으면서 지나는 행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아저씨
                                                  처음지나갈때는 어디선가 봤는데......했습니다..


                                   
                                      참~~상권이 특이한 산본의 중심상가....주위 반경 수키로내에 상가라곤 여기밖에 없는....
                                      그래서 모든 산본신도시의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드는곳...중심상가.
                                      주말이면 이곳에서 공연도 하고 분수도 멋지게 나오고..사람들이 강남..명동..만큼이나
                                       바글바글하게 모여드는곳....그래선지 상가 한달월세도 거의 강남수준...ㅠㅠ
                                           
                                        이곳에  나비봄이 있습죠...ㅋㅋㅋ


                                
                                 그리고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어디서 봤나 했더니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많이
                                 나오신 U.F.O헌터 허준님 이셨네요..그분은 매주 산본에 오신다고 하네요.
                                 지난번 산본에서 수리산상공의UFO출연을 촬영해서 언론에서 보도되었던..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이분의 이야길 처음 들었을때는 참 별인간 다 봤다 했는데 이제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생각해 보면 바람직한 일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많은 얘기를 나누던중에
                              하는일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명함을 한장 주시더라구요..직업은 역시 사진이나 촬영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더군요..평일에는 열심히 촬영관련 일하고 쉬는날이면 UFO가 나타날법한곳에서
                              몇시간이고 찍으면서 일명 ; 의도적 UFO촬영을 하고 계시는 국내 유일의 UFO헌터..
                              이분은 이제 국내에서 UFO하면 거의 모든 포탈에서 않나오는곳이 없고 UFO관련 보도나
                              오락프로가 있을때면 꼭나오시더군요..자동적으로 광고로 이루어 지는...
                               이분이나 4억소녀나 TV라는 매채를 이용해서 자신을 알리는방법을 택한케이스죠..
                               암튼 잼나게 이야기 했네요..몇시간이고 캠코더를 켜놓은채로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아저씨 ...말걸어주니 고마웠는지 이얘기 저얘기 해주시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는 물어들 보시고 계십니다..ㅋㅋㅋ
                                
                 저녁에는 여친과 냉면집이 생겼다고 해서 냉면을 먹으러 갔네요..주로 냉면은 안양롯데백화점이 맛있어서
                 거기로 가곤하는데 여친이 먼저 먹어보고는 맛있다면서 다시한번 갔습니다..



                                               
                                               코파다가 걸린거 아님...얼굴에 기름이 좀 있네...된장..ㅋ


                      
                              머리를 짧게 자르고............안경벗으면 인상이 않좋은 마루...계속 안경써야 착해보임..
                                                                                                                              

            
                     드디어 나온냉면...맘에 드는것은 안양롯데처럼 따뜻한 육수를 먼저주신다...저는 가면 기본세컵은 먹음..ㅋㅋ


                             
                 그리고 여친이 시킨 갈비탕...먹을만 했음...고기가 좀더 많이 있으면 좋은데....싸니까...만족해야지머..


어제는 맛난것도 먹고...잼나는 분도 만나고...나비봄을 열어서 우리 싸장님은 힘들었겠지만 저는 잼나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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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부스에서는 알파900등의 알파시리즈를 모두 전시했고요....
칼자이쯔렌즈...그리고 하이엔드디카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그리고 미니어쳐도 만들어 놔서 사진을 테스트하도록 했구요..
부스꽤크던데...다른곳에 비해 손님은 별로 없었음..제가 갔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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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DSLR이 캐논이라서 캐논에서 죽치고 구경했습니다.
많은 새장비와 500D등... 그리고  Mark iii 에 ㅎㄷㄷ 하고..
컴팩트디카 열심히 구경하고 즉석해서 사진도 찍고 잼나는 시간였습니다.
장비들 사진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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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가서는 좀 늦게가서 장비들좀 구경하고...캐논것을 쓰는지라 캐논만가서 지대구경..
바쁜관계로 장비를 찍어야 하는데 모델만 찍고온 멍청이 마루..ㅠㅠ..
그리고 스트로보도 두고간 마루..ㅠㅠ
걍 인증샷만 올라갑니다..
장비구경하러 한번더가야 하는데 끝난..ㅠㅠ..제가 갔을때는 레이싱모델 황미희씨와 이수정씨만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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