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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랙베리 볼드 9900을 장만한지 몇달이 되어 가는데요.
현재 블랙베리9900 화이트도 출시가 되었고 그 출시에 즈음해서 아직 국내는 많이 없지만
해외쪽에서는 블랙베리9900용 하우징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버전들처럼 아직까지 다양한 하우징들이 나오고 있지는 않아서
좀더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한다면 기다리셔야 할것 같네요.

현재 9900용 하우징은 화이트와 레드,핑크,블루,블랙 그리고 퍼플등의 색상이 나오고 있구요.
가격도 국내에 비해 비싸지는 않아요..국내와는 좀 많이 차이가 나네요.
현재 미국쪽에서는 13달러에서 14달러 정도로 풀하우징을 구할수가 있거든요.
저는 블랙이가 좋아서 하우징할생각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생각있으신분들은 이베이쪽가셔서 blackberry bold 9900 housing 으로 검색해보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국제운송료 포함하면 3만원대에 구매할수 있겠네요..

해외쇼핑이 어려운분들은 옥션에서 이베이쇼핑 구매대행업무도 함께하니
국내 옥션에서도 살수 있으세요..
툴이 없다면 툴도 이참에 함께 구매하세요...


        화이트의 모습입니다..아직까지는 제일 무난한것이 화이트인듯 싶네요.







      그렇죠??














       핑크입니다..아래의 레드와 많은 차이는 않보이는것 같아요...특이해서 해도 될것 같기도 하구요.
      이웃분들은 어떤색이 괜찮아 보이세요??








     








        이참에 화이트로 한번 하우징해볼까요?








        블루가 제일 인기가 없을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보라색인 퍼플도 괜찮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툴이구요...하나 장만해 놓으면 블랙베리뿐아니라 아이폰이나 다른제품들도 할수 있으니 함께 준비해도 좋을듯 합니다.






이웃분들은 어떤색이 가장 맘에 드시나요? 저는 화이트나 퍼플로 해보고는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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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 성우리조트에서 보냈는데요..
이때 가족들과 함께와서 콘도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는 그냥 맛집을 찾아가서 사먹는것이
편할듯 하여 두군데 정도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두군데 모두 글발행 할까 합니다...^^

우선은 성우리조트의 콘도에서 방을 잡으신분들은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리조트 서관2층에
위치하고 있는 설돈원에 대해 먼저 글발행 해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타스키장과는 틀리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스낵.패스트푸드나 음식점들이
많은것이 장점인데요..저는 매년 성우뿐아니라 여러스키장을 한두번은 원정을 가는타입인데요.
그럴때마다 아쉬운것이 리조트내 입점해있는 식음장의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보통 돈까스가 12000원-15000원 정도 하고 고기값도 상상을 초월하구요..
일반분식점에서 4천원정도면 될것 같은 가장 저렴한 밥도 만원정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항상 성우리조트가 생각이 나네요..점심때마다 열리는 열린포차에서 먹는 해장국이 6500원
만남의 광장에서의 라면.주먹밥세트가 4200원이면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편의점에서 즉석밥을 전자렌지에 대워먹으면 2천원으로 해결할수도 있구요..
요전 발행글에서의 스타시아라는 곳에서의 배터지게 먹는 조식부페도 11500원이구요..
잡설이 길었네요..

암튼 그렇기때문에 일반분식이나 패스트푸드말고 고기집도 저렴하지 않을까 해서
2층의 설돈원이란곳에 방문을 해봤는데요..
설돈원(雪豚圓)원 설우원이 있는데요..설돈원은 말그대로 돼지고기..설우원은 소고기집입니다.
우선 설돈원글발행 해봅니다...설우원도 가고싶군요..ㅠㅠ 



설돈원의 입구입니다...반대쪽에는 소고기를 파는 설우원이 있습니다....가고싶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더군요...성우리조트에 입점해있는 식음장들 대부분이
리조트의 슬로프를 바라보고 있기에 슬로프를 보며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설돈원은 뷔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돼지고기인 삼겹살,목살,안심살,가브리살등이 있구요, 오리고기와 소세지도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원산지가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해서 맛있습니다..








숯불이 올라오는동안 가족들과 한참을 슬로프를 바라봤네요...야경이 참 좋더군요..









바로그때 펼쳐지는 조카의 개인기....








ㅎㅎㅎㅎㅎ








슬슬 숯불이 열이 올라옵니다...숯은 참숯을 사용해서 더 반갑더군요..









고기를 가지러 갑니다...저는 삽겹살과 소세지를 좋아합니다...그런데 나머지 오리와 안심 들도 가져오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어른들도 맛있었다고 좋아하셨네요..다행입니다..제가 가자고 우겼거든요..









소세지를 좋아하는 저입니다..어릴때 소세지를 못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시골살아서..ㅠㅠ









꼬치구이도 구워드세요..^^









남기면 3천원.....하지만 남길리가 없죠...........










이른시간인데 다른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좀있으니 더많이 오셨는데 먹는데 바빠서 못찍었네요.









한상차림 준비완료..^^









파절임꼭 드셔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파와 콩나물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싱싱한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 좋겠죠???







한입 드세요..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앞쪽에 머스타드소스와 마늘을 구워먹을수 있는 작은 은박접시도 있으니
참기름에 담아서 구워드세요..








고기가 잘 익어가네요..개인적으로 연탄불로 구워먹는것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참숯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몇번을 갖다 먹었는지...성인 일인에 22000원 이구요..고기도 생고기고 맛도 괜찮았구요.
강원도 라서 한우를 먹어야지 할수도 있지만 달리보자면 콘도숙박 그리고 가족나들이의 꽃은 삼겹살이 아닐까 하네요.
스키장에 간다면 주변맛집도 좋지만 리조트에 입점해있는 고기집도 성우리조트는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발행 해봤구요..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다음엔 여기나 가볼까요..???? ㅎㅎㅎ






이상 성우리조트 입점 맛집 . 설돈원 후기였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시즌권할인이 대부분 성우리조트내의 식음료 업장에서 10%가 되는데 설돈원과
설우원은 않되구요. 대신에 콘도회원이나 리조트회원은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22000원은 그냥 보통의 뷔페의 가격이니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도 스키장에 갈 계획인데 그때는 사진은 잠시 접고 보딩에만 매진해야 겠습니다.
이번에도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두번인가 밖에 타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였거든요.
다음주에는 허벅지에 묵직해질때까지 타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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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들 벌써 2012년이 4일이나 지나가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고 돈많이 버세요.^^

저는 이번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성우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보드도 타고 불꽃놀이도 보고 그래도 꽤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내서 좋았네요..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성우리조트 콘도에 방이 있어서 27평짜리 방 예약하고
슬로프쪽이 보이는 방은 없어서 슬로프 뒷쪽방으로 잡아서 가족들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에는 콘도가 많이 저렴해 졌어요..

전에는 팬션예약해서 가고는 해서인지 보통 20만원돈 할줄 알았는데
10만원대 초반에 가족과 함께 저렴한 연말연시를 보낸것 같습니다.

사진이 좀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 할듯 하구요..
일단 전체적인 이미지 먼저 올려봅니다.




해보러 갔는데 새해의 일출은 못보고 왔네요...날이 흐려서..낮의 해만 보고 왔어요.







                    모처럼 보드도 많이 타려고 했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보드도 못타고..
                   다음에 갈때는 반드시 많이 타리라...








 
                        항상 고마운 평생모델..나비봄님..







성우리조트 야간의 슬로프 모습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쉴공간이 참 많더군요..1층의 각종 스낵들과 2층의 커피숍과 뷔페, 그리고 먹거리장터들,,
성우리조트 사랑합니다..^^









12월31일 성우리조트에서 공개방송을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워낙에 유명한 가수들은 자체공연을 하던가 시상식들에 가서 그런가
신인들이 많이 왔더군요...아는 연예인은 노브레인과 토니안 , 그리고 사회자인 김인석씨 정도 알겠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았던것은 항상 기대하는 성우리조트의 불꽃놀이와 횟불스키였습니다..
매년 멋진 공연을 보여줘요...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몇년전에는 매주 불꽃놀이를 했었어요..
매주 토요일에 ....그때는 사진을 잘 찍지 않을때인데...그때 사진찍고 있었으면 불꽃놀이 열심히 찍었을 텐데...
이번에 불꽃 처음찍어 봤는데 역시나 잘나온 불꽃놀이 사진은 없네요..건진게 없어요...









다음에는 잘찍을수 있을것 같은데 1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챌린지슬로프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횟불스키는 정말 보기 좋더군요..







올해 연말연시는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저녁이 아닌 1월1일 새벽입니다..일찍일어나서 챌린지 정상에서 열리는 신년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관련글도 바로 발행하겠습니다..ㅎㅎ









마치 캠프파이어처럼...정말 추운 아침이었는데 덕분에 춥지 않았어요..








가래떡도 구워먹고,,,완전 인기였어요..








아침에 도착한 가족들과 ..........마침 눈이 많이 와서 마냥 신난 아이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스노우어드밴쳐에서 놀아주고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눌썰매를 타는데 눈이 눈으로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할정도..









서관 2층의 돈사랑 고기뷔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밥을 참 좋아하는 조카인 윤찬군...ㅎㅎㅎ






눈이온 정상에서 바라본 성우리조트를 찍으려고 했는데 아침시간이 조금 쫒겨서 그냥 콘도에서
바라본 콘도 뒤쪽의 산만 찍어봤네요...앞으로 성우갈일이 많으니 다시한번 찍어 봐야죠..






일단 전체적인 사진을 먼저 올려봤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 열심히 발행해 봐야죠...12월에는 아르바이트다 뭐다해서 발행글이 적었는데
될수 있으면 하루걸러 한번씩은 올려야겠습니다...
2012년 1월1일에 정해놓고 추진하려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구요.
12월31일에 지난해를 돌아봤을때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살아가길 저도 빌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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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의 dpp강좌에 이어 세번째 강좌입니다..
이강좌는 CANON DSLR을 처음접하시면서 좋더 낫은 결과물에 다가가기 위해 DPP를
사용하시기 위해 처음접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전문가분들 께서는 과감히 패스해주세요..^^

처음 발행했던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강좌는
DPP를 사용하는 목적이나 RAW파일로 촬영을 하면 좋은점을,,
그리고 두번째는 DPP를 사용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사용방법과 변환을 알아봤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캐논 DSLR사용자를 위한 DPP 강좌 #2 -밝기만 조절해도 -

그리고 오늘은 세번째 찍은사진에서 너무 넓게 찍었거나 좀더 낫은 구도로 바꾸고자 할때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크롭및트리밍(CROP&TRIM)의 기능과
사진의 수평을 맞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방법은 모두 한가지 DPP내의 기능창인 [트리밍&각도] 툴 내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먼저 볼까요?


우선 인사동의 쌈지길의 사진입니다.. 저길은 원래가 각도, 수평이 원본과 같은곳 입니다..강좌를 위해 사용했을뿐입니다..^^
좌측의 사진이 원본이구요..우측의 사진이 좌측의 사진에서 좀 넒게 화면구성을 했던것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수평을 약간더 조절해준 것 입니다.


그럼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DPP를 실행하구요..변환코자하는 사진을 하나 띄웁니다.그리고
단축키로 [ALT]+C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상에서 우측상단의 [트리밍.각도]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되구요..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우선 트리밍 하는 방법은 화면상에서 위 사진과 같이 사진을 자를 시작부위부터 하고자 하는 부위까지
마우스를 클릭하여 드래그후 놓으시면 됩니다..그럼 잘라낼 화면은 밝게 나머지 화면은 어둡게 표현이 됩니다.

어렵지 않죠? 그리고 수평을 맞출일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인 누르고 나오면 잘라낸 사진이 적용된 편집화면이
다시 뜨게 됩니다.. 그리고 수평까지 맞추려 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되는데요.
우선 좀더 정확한 수평을 맞추고자 한다면 위 사진중에 [격자표시]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하면
화면상에 격자가 표시가 되면서 수평을 좀더 편하게 맞출수 있으세요.







수평을 맞추는 방법은 마우스 커서를 사진의 밖으로 가져가보면 위 사진의 빨간표시로 해놓은 모양과 같이
마우스의 커서가 변하게 되는데요..그때 클릭한채로 아래위로 드래그하면서 움직여보면 사진의 수평을 맞출수 있습니다.







다 맞춘 사진은 위와 같이 되어 있게 되구요..그 값은 우측의 표시에서처럼 숫자로 얼만큼 각도가 변했는지
알수 있습니다..그리고 확인을 누르시고 나오면 변경되어 적용된 사진으로 노출및 화이트발란스
그리고 채도등을 변경할수 있는 편집화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렵지 않으셨죠?
사진을 찍을때 미리미리 DSLR상에서 구도를 맞추고 수평을 맞춘다면 위의 작업이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급하게 찍는다거나 혹시모를 상황이 왔을때 ,,혹은
구도를 조금만 바꾸면 좀더 낫은 사진이 될것 같은 사진에서 DPP에서 JPG변환 하는김에 구도나 수평맞추는
작업까지 해준다면 포토샵을 사용할일이나 작업시간에서 좀더 절약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강좌를 올려 봤습니다.

요즘같이 DSLR의 화소가 1000만 화소를 넘어가고 심지어 5D MARK2(오두막)같은 기종들은 2000만 화소가
넘어가기 때문에 편법같지만 왠만큼 핀만 정확하게 맞도록 촬영을 하고 DPP에서 트리밍을 해도
전혀 잘라냄을 느낄수 없고 한장의 사진으로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만들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로지 원샷만을 원하는 사진가님들은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초보분들을 위한 강좌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DPP도 점뺄수 있다..라는 발행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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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이제 저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로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 올리는 일본 기항지 후쿠오카와 다음 기항지인 출발과 끝의 부산만 올리면 끝이네요..
그럼 지금 까지 올리던대로 이전 한중일 크루즈 계획서에서의 내용으로  후쿠호카에 대해 다시 알아볼까요..?


DAY 5 일본: 후쿠오카 08/29(월)                                 

입항시간 : 오후 01:00 , 출항시간 오후 08:00  

드디어 일본일정의 첫날이 밝았습니다..그 첫날의 첫장소는 후쿠오카 입니다..그럼 후쿠오카에 대해 알아볼까요?
 
 

후쿠오카 : 후쿠오카는 우선 일본 큐슈지방의 후쿠오카현 북서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큐슈지방의 정치,결제,문화적 중추도시
 
                  라고 하구요. 이큐슈지방의 특징은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옛부터 무역을 일찍이 시작하여 번성한 도시들이 많은데
                  이곳 후쿠오카도 그런곳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에서도 매우 가까워서 배로두 쾌속선으로는 약세시간 거리에
                  있으며 큐슈지방에서도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입니다.
                  최근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역주오역까지의 JR 신칸센 전구간 캐통으로 큐슈전지역을 신칸센으로
                  돌아볼수 있게되어 지진이 일어난후 잠시 관광객이 추줌하였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앞서 첫글에서와 이전 발행글에도 명시를 했지만 하루하루 측정되는 방사능 수치는 높지 않으며 워낙에 진원으로부터
                  거리도 거리이기에 여행하는데 별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추천일정 및 관광포인트 :   
 
                  주요 볼거리로는 후쿠오카타워 , 야후돔, 모모치해변, 캐널시티, 텐진쇼핑가, 마리노아시티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듯이 타워, 야후돔, 모모이치해변, 마리노아시티등은 한군데 몰려 있고 국제터미널
                  에서 가깝기 때문에 제일먼저 함께 봐주면 되구요,,
                  후쿠오카에서의 정박중인 시간이 짧기 때문에 두어군데 보면 시간이 촉박할듯 하니 여기서 추가로
 
                  캐널시티나 텐진쇼핑몰등에서 구경과 라멘이나 스시등을 식사로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후쿠오카는 위의 지도를 참조해서 여행지를 정하시면 되세요..




후쿠오카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항구에 도착하는 시간과 출항하는 시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음 한중일 크루즈때 어떻게 일정이 잡힐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슷하게 시간대는 잡힐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해상을 지나 첫번째로 도착하는 도시이기 때문이구요..
그 스케줄의 변화가 없는한은 그 시간그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구요.
그렇다면 입항이 오후1시이고 출항이 오후 8시 라서 교통왕복 2시간 정도 생각하면 4-5시간정도의
시간밖에 없어서 보통 한군데나 두군데정도의 관광거점을 구경할수 밖에 없는데요.
저희는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가보지 않았던 캐널시티와 시간이 된다면 후쿠오카 타워 근처를 보려고 했는데
캐널시티를 보고나니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근처의 하카타역만 추가로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오니 밖으로 육지가 보입니다..가까이 갈수록 모모치 해변이나 후쿠오카타워인듯한 장소가 보이더군요.







아직 도착까지 약 한시간 정도가 남아서 크루즈선인 레전드호의 로비쪽 갑판에 나와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그 이후 해상부터 끝나는 가고시마까지 너무너무 좋은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유럽의 지중해 크루즈와는 틀리게 이것저것 적는게 있습니다..일명 입국심사..
일본에서는 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의 세군데 기항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일본의 첫방문지인 후쿠오카에서 입국심사를 하게되면 나머지 벳부와 가고시마에서는 그냥 심사없이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대신에 가고시마에서 다시 올라설때는 출국심사를 해야 합니다..








두번의 해상을 거치고 일본에 발을 디딜 생각을 하니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벌써 끝나가는 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나머지 3일을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하카타항에 내리면 주요 거점으로 가는 방법은 걸어서는 좀 멀구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인원이 4명 정도라면
버스보다는 택시를 권합니다..그가격이 그가격이거든요..4명이서 나눠서 택시비 내시면 됩니다.
저희도 크루즈에서 함께 친해진 분들과 함께 후쿠오카나 가고시마 등에서 함께다녀 교통비도 아끼고 더 즐겁게 보낸듯 하네요.


하카타항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도 가지만 매일매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등도
주로 가는 항구라서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구요. 그들도 한국에서 배로 오는 손님들이
주요 관광상품의 대상이란걸 알기 때문에 매우 친절합니다.







택시를 타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사진으로만 봐서는 이태리 베니스같은 형태로 잘짜여진 쇼핑몰등의
복합공간이었는데 그말이 맞기하나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 였구요..여기보다는 모모찌 씨사이드파크쪽을 가볼껄 그랬네요.
암튼 그래도 사진도 잘찍고 먹는것도 잘먹고 오긴 했어요..여기는 무선인터넷이 잘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하기 좋더군요.

그리고 일본은 한국에서 하루1만원짜리 무제한 로밍요금제를 신청하고가면 일본에 있는동안은
무료로 3g 통신망을 사용할수 있어서 인터넷폰이나 지도검색 인터넷검색을 해서 장소를 찾거나
관광지를 찾을때 편하니 스마트폰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신청해서 가보세요..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각 공항에서 에그를 대여도 해주니 에그쪽으로도 알아보시구요.
크루즈터미널에서 에그를 빌려주는 곳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그나마 좋았던것은 시간대마다 펼쳐지는 분수쇼나 이런저런 쇼등이 보기에나 사진찍기에 좋았습니다.










                    이날도 8월의 말이었는데 일본의 8월말은 한국의 한참때의 여름날씨더라구요..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과 물이 있는곳만 찾아다녔네요..그래도 더웠구요.









                       꽤나 넓어서 그나마 볼곳은 많이 있었어요..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아요.
                      맛있는 먹거리나 예쁜물건이나 옷등을 파는 상가들이 많았어요..








                     시간마다 이런저런 물쇼,분수쇼,퍼레이드같은걸 하더라구요..







어디를 가든 애들은 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원조 문어빵을 먹었어요...역시 원조의 문어빵은 맛있더군요.

















캐널시티에서 그냥 걸어서 가도 괜찮은 하카타역입니다..또한 크루즈터미널로 가기위해서도 이쪽에서
버스를 타고가면 편하구요..예전에 왔을때 하카타역 옥상에 공원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못가봐서 이번에 가봤네요,.,.







이곳에도 이런저런 소상점들이 많더라구요..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고 날더운데 아이스크림도 팔고,,
그냥 지나칠수 없더군요.








꼬마기차----공짜면 한번 타보려고 했는데 500엔이었던가...?







어리버리 카메라의 노출을 여기부터는 잘못잡은것을 모르고 ..경치는 꽤 좋았는데 ..
멀리 레전드호도 보였어요.








곰.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니 예쁜 석양이 펼쳐지더군요.
그래서 석양과 함께 있는 레전드호를 찍으려고 했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컨테이너들....
컨테이너 다 엎어버리고 싶었어요ㅛ....빈정상해서 카메라는 집어넣고.....ㅎㅎ






여기도 저기도 컨테이너와 철조망...






후쿠오카는 앞서도 있듯이 오후1시에 도착해서 8시에 벳부로 출발을 하기때문에
기항하여 머무는 시간이 좀 짧아서 크루즈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와
그냥 크루즈의 선상일정을 즐기시는 분들도 좀 있었구요..저희는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해변쪽의 관광지를 돌아보고 싶네요..후쿠오카 타워쪽도 연인끼리는 가볼만한 시설물도
있어서 가볼만 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해변쪽이나 타워쪽에서 한군데 정도 둘러보면
좋을것 같네요..

역시나 기항하고 있는 시간이 짧아서 사진이나 글이 길지는 않죠?
만약 후쿠오카를 좀더 여유를 갖고 보고자 한다면 매일매일 출항하는
부산이나 동해쪽에서의 훼리호등을 이용해서 후쿠오카 쪽이나 벳부쪽으로의 일정을 잡아서
여행을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배티켓도 비싸지 않아서 저렴할때는 20만원이 않되는 돈으로 다녀올수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러한 상품들도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이나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등의
올빼미관광상품도 그렇구요..자유관광으로 30만원 안팎의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이라서 벳부쪽으로 주말을 이용해 온천여행 다녀오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그럼 이제 다음 발행글을 끝으로 한중일크루즈여행은 마감하고 이제
크루즈선에도 각각의 급이 있고 그 급마다의 배들이 있는데 그 배들의 급과 특징 주요 여행지에 대해
글발행 하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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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되셨다면 추천 ~꾹

지난번에 dpp강좌에 이은 두번째 dpp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초보사진사님들을 위한 강좌 입니다..
이미 dpp를 알고 계시거나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전 강좌는 RAW파일과 jpeg파일 그리고 간단한 예로 dpp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를
알아 봤구요...이번 부터는 세분화 해서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이전강좌는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위와 같았구요..클릭해서 한번 봐주세요..^^

오늘은 dpp를 사용할때 무엇을 먼저 건드려야 하는지 잘모르실때가 있는데요
그 순서를 어떻게 잡아하는지와 간단한 보정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dpp는 이전강좌에서도 설명했듯이 dslr로 촬영을 할때 일반적으로 촬영하게 되는 jpg파일 형식의
파일로 찍지 않고 이른바 날파일(생파일),,즉,,raw파일로 저장해서 DPP에서 JPG로 변환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하면 좋은 이점등은 이전강좌에서 설명했구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좌측의 사진은 좀 노출이 오버가 되게 찍힌 사진이구요..우측의 사진은 DPP를 이용해서
거의 밝기의 변화만 준 사진입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조금씩 손을 봤지만 밝기조절 만으로 좀더 낫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용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약  30초가 않되는 시간이구요..
RAW파일이 아닌 JPG파일로 촬영을 해서 저런 변화를 주기위해서는 포토샵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그럼 거쳐야할 조정항목들도 훨씬 많게 되고 JPG파일은 우선 암부(어두운곳)나,명부(밝은곳)에서
저러한 변화를 주었을때 이미지의 손실등이 와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결과물을 얻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조절하고자 하는 그림을 불러 옵니다...그럼 위와 같은 화면의 구성이 됩니다..
만약 그림우측의 조정판넬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림을 한번 클릭하거나 Ctrl + T 를 눌러 주세요.







조정하는 순서는 위의 그림에서 처럼 그냥 편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최근에 dpp가 업데이트 되면서 영문에서 한글로 모두 메뉴가 바뀌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위부터

1) 밝기 :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합니다...

2) 화이트발란스: 카메라에 있는 화밸에 대한 설정이 모두 이곳에서도 있어서 카메라에서 화밸을 잘못맞췄더라도 dpp에서
                      다시 맞출수 있습니다..누렇게 나왔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 픽쳐스타일 : 인물,풍경,흑백등의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화이트발란스와 같이 카메라에도 있는 설정이지만
                      맘에들지 않게 픽쳐스타일을 정해서 찍었을때 이곳에서 다시 변경이 가능하구요..인터넷에 직접만들어
                     커스텀하거나 캐논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픽쳐스타일이 많으니 다운받아서 변경해보면 사진의 느낌들이 또 틀려지죠.

4) 다이나믹레인지 : 밝은곳과 어두운곳인 암부나 명부의 그라데이션 표현의 넓이를 조절할수 있구요..
                     조절은 4방향의 제일처음에 커서를 갖다댄후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조절하며 이미지를 조절할수 있구요.
                     처음에는 그림처럼 좌측부분을 우측으로 미는정도만 조절해 보세요..
                     저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으로 처음 dpp사용할때 이부분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부담을 갖지 마세요..

5) 콘트라스트,명부,암부 : 콘트라스트는 밝음과 어두움 대비인 콘트라스트를 조절해구요. 명부와 암부는 
                      밝은곳은 더밝게 혹은 약하게...어두운곳은 더 어둡게 혹은 그반대로 조절해 줍니다..
                      서로의 반대되는곳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명부는 명부만 암부는 암부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밝은곳인 구름부위만 조절이 되지 건물의 변화는 없구요.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건물이나 나무쪽의 어두운곳에만 변화가 있고 구름의 변화는 없습니다.

6) 색조 및 채도 : 색조는 주로 얼굴색을 조절해 줄때 사용하구요,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면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채도는 색의 깊이를 조절해 주는데요,좌로밀면 색이 약해지고 우측으로 밀면 색이 강해집니다..
                        저채도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의 채도 항목을 좌측으로 조금씩 밀며 조절하면 되세요.
                        누렇게 나온사진을 화이트발란스를 이용하여 얼굴색을 어느정도는 맞춘것 같은데 뭔가 부족하다 싶을때
                        이쪽의 색조를 조절해 주면 좀더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세요.

7) 샤프니스     : 카메라에서도 조절이 가능한 항목이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7정도의 샤프니스조절이 가능하구요.
                      dpp에서는 좀더 과하게 10까지 가능합니다..샤프니스는 포토샵의 샤프니스 조절과는 틀리게 이미지의
                      변형이 거의 없이 조절해주며 너무 강하게 넣으면 사진이 날카롭게 되니 너무 올리지는 마시구요.
                      최근 이항목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항목으로 언샵마스크의 기능까지 들어가 샤프니스쪽이 좀더 
                      강력하게 변했네요....저는 보통 7이상 사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다하시고나서 메뉴의 [변환후저장]으로 한파일씩 혹은 상단우측의 아이콘 메뉴중에 [batch process]로 
한번에 변환해서 jpg파일로 저장하면 되세요.

                            
그렇게 해서 위와 같이 조금씩 조절을 해봤습니다..
밝기를 -1.5로 ,  화이트발란스는 만지지 않았구요  ,픽쳐스타일은 표준에서 풍경으로,,
다이나믹레인지는 약간 우측으로,   명부는 구름을 좀더 표현하기 위해 우측으로 한스탑,   암부인 건물이 너무 어두워 암부는 좀더 많이,
색조는 많지지 않았구요,,하늘의 색을 좀더 파랗게 하기 위해 채도를 한스탑 올려줬습니다..

이렇게 밝기정도만 조절하고 나머지 항목들은 조금씩 변화를 줘서 그전 같았으면 그냥 삭제를 시켰을수도 있는 사진을 살려 봤구요..
혹시 dpp가 어렵다고 생각하시거나 귀찮다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100장을 그냥 의미없이 찍어서 10장 남기는 일보다 10장을 한장한장 열심히 찍고 10장 모두 살리기 위한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raw파일로 찍어서 dpp든 라이트룸이든 사용하여 변환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음에서는 크롭(자르기)이나 수평맞추기, 그리고 빨간눈현상, 얼굴에 점빼는 방법등에 대해
글발행 해볼까 합니다...기대해 주세요...다음에는 좀더 짜임새있게 써보겠습니다..아직 부족한게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강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논의 dpp프로그램은 무료구요.캐논홈페이지인 http://canon-ci.co.kr에 가서 다운받을수 있구요.
홈페이지에는 제가 알기로는 원본은 없고 업데이트 파일만 있으니 slr클럽이나 검색을좀 하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원본은 카메라 구입하셨을때 받은 초기씨디에 보면 있어서 그것을 우선 설치후 다운받은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하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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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서도 드디어 미러리스카메라를 만들었네요...
새로운 니콘1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기능상으로는 비슷하지만 좀더 보급형의 J1과
미러리스지만 기존의 미러리스가 뷰파인더를 고가를 지불하고 사야 했던대신에
뷰파인더를 일체형으로 가지고 나온 V1을 동시에 내놨습니다..

이번에 그중에 Nikon 1 V1을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겸사겸사해서 마눌님과 함께
장만을 했습니다.. 한간에는 타기종에 비해 센서가 너무 작아서 센서리스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등 말이 많은 기종이기에 출시가 9월경에 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용기나
후기등의 글이 없어 선택에 있어 애를좀 먹었지만,,카메라에대한 저의 지금까지 생각은
카메라의 성능이건 가격이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카메라를 가지고 얼마나 재미있게 
생활할수 있느냐 였습니다...그래서 이번 니콘 v1도 조금 망설였지만 구하게 되었네요.

사진에도  나오지만 그동안 서브로 써오던 마눌님이 주로쓰던 카메라도 파나소닉의 LX3였는데
사진찍는 분들은 LX3의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 정말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저는 잘쓰지만 와이프는 잘사용하지 못하더군요..






사진과 함께 간단한 개봉기와 샘플샷 나갑니다.


박스의 상태입니다...저희가 구매한 녀석은 니콘 V1 10mm 와 10mm-30mm 듀얼렌즈 패키지 입니다..
설탕몰에서 이런저런 할인받아서 그나마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했네요....10개월로..ㅠㅠ










열면 빼곡하게 이런저런 부속물들이 들어있습니다...전부 빼보겠습니다..ㅎㅎ









가죽케이스 같은거 하나만주지.....내부 부속물들입니다..충전기와 스트랩 그리고 듀얼렌즈 그리고 여러 설명서들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Nikon 1 V1과 10밀리 10-30밀리 렌즈 입니다..파우치는 그나마 사은품입니다...









전면의 모습과 렌즈 뚜껑딴 모습..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팬케익렌즈인 10밀리 단렌즈인 10mm 2.8F 렌즈 입니다..
니콘1 시스템은 센서가 2.7배율이기 때문에 35mm로 환산하면 27밀리 렌즈가 됩니다...표준화각의 단렌즈네요..
개인적으로는 35밀리에서 50밀리 사이의 단렌즈로 출시 했으면 했는데 광각이네요..










표준렌즈인 10-30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10-30렌즈는 조리개가 3.5-5.6이고 흔들림보정이 지원되는 렌즈 입니다.
두렌즈 모두 40.5mm 직경의 필터를 끼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0밀리 단렌즈를 장착한 V1의 모습입니다..








옆모습..니콘1 V1을 처음 잡아본 느낌은 꽤나 묵직하고 무겁다 입니다...
크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파타소닉의 lx3과 비슷한데 무게는 훨씬 무겁군요.









뒷모습...인터페이스가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되어 있구요..가운데 버튼의 휠은 4방향으로 누를수도 있고
돌릴수도 있어서 사진을 리뷰할때 돌리거나 눌러서 사용하게 됩니다.
메뉴도 열어보니 쉽게쉽게 해놨네요. 그렇기에 이 니콘1 시스템의 주타깃층이 어느정도는 입문자들을 겨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단자입니다...미니HDMI와 usb그리고 TV와 연결할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덮개는 고무덮개로 되어 있습니다..
뷰파인더가 보이는데요,뷰파인더는 DSLR의 그것과는 틀린 파인더도 lcd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평소에는 꺼있다가 뷰파인더앞에 있는 센서로
반응해서 센서가 가려지면 눈이 가까이 온것이다 생각하고 대형lcd는 꺼버리고 뷰파인더의 lcd를 켜서 보여줍니다.
편한 시스템이네요....저는 밖의 lcd는 잘 보지 않기 때문에 일반 dslr처럼 평상시엔 꺼두고 리뷰할때만 볼수있게 설정해놨습니다.
이녀석이 함께 출시한 J1과 비교되는 가장큰 부분이 뷰파인더인데 이녀석으로 선택하게된 큰 부분이었네요. 








상단의 모습입니다....누구는 디자인이 정말 구리다고 하던데 음...저는 만족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그리고 J1기종과 비교되는 부분이 ....이녀석은 팝업플래시가 없고 별매로 플래시를 구해야 하구요.
플래시는 외장형이기때문에 좀더 성능은 기대할수 있지만 역시나 가격에서 안습이기에 과연 사게될지....
다른기종처럼 그냥 호환이라도 되도록 해놓지....ㅠㅠ








번들렌즈인 10-30 렌즈를 끼운 모습이구요.....렌즈 가운데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렌즈를 일단 빼낸후 사용합니다...
이부분이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위의 사진상태로 가지고 다니다가 사진찍을일이 있으면 버튼눌러서 코를 쭈~~욱 뽑은후
촬영하고 다시 집어넣고......어떻게 적응해나갈지 궁금하네요...불편하려나요???









배터리실의 모습입니다...sd메모리와 함께 넣을수 있는곳 입니다...리튬이온배터리이며 배터리도 꽤나 크기때문에
한번에 찍을수 있는 양은 꽤 많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외부에 lcd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게 해놨기에 더 오래 사용할듯..








전원을 켜면 제일처음 언어를 고르게 됩니다.....이부분이 생략된채로 바로 메뉴부분으로 넘어간다면 새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표준시간대를 정합니다...우리나라는 +9 서울 ,도쿄지요...









마지막으로 년월일과 시간을 정해주면 초기부팅은 완료입니다.







썸머타임 싫어~~~~~  어릴때 한번해본분은 아시겠지만 불편하죠...왠지 손해보는 느낌...ㄷㄷㄷㄷ








이상태가 번들렌즈의 코를 뽑은후의 기본상태입니다....코를 집어넣지 않는한은 저렇게 다녀야 합니다...아이고 불편해라~~~










아이고 불편해~~~~









기존에 서브로 사용하던 렉삼이...LX3 입니다...정말 좋은 녀석이죠....하지만 마눌님은 버텨내지 못하고......









스트랩도 흰색입니다....검정색은 예쁜가요????
참고로 J1은 핑크도 팔던데 너무 진해서 토할것 같던데......우리나라는 한정판으로 팔고 있더군요..
일본은 그냥 팔고 있습니다....









기본모드에서 얼굴인식이 잘되고 있네요...텔레비젼이나 인형도 잘 맞춥니다..
아...이녀석은 동영상에서 자동으로 AF가 됩니다...기존의 dslr은 요것이 좀 불편한 부분이었고..
자동으로 되게 하더라도 af소음이 촬영시 그대로 녹음이 되었는데 요즘나오는 기종중 이 기능을 채용하고 있는 기종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네요....소리없이 포커스를 잡아주고요..
촬영모드를 Av모드나 Tv모드 ,M모드로 해놓지 않고 정지화상모드중 자동모드로 해놓으면 반셔터 하지 않아도 af까지도 알아서 해주는군요..







스트랩까지 끼운 모습입니다.....편하려나????









아이폰과의 크기 비교입니다....요즘나오는 미러리스들이 정말 작게 나오지요...







왠지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듯한 모습이네요.....




이상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구요...자세한 사용기와 스팩은 다음 발행글에서 해보겠습니다....
내일 스키장 보딩하러 가는데 잠시 사용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이제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샘플샷 보여드리겠습니다...저도 처음보는데요..ㅎㅎ



10밀리 단렌즈로 찍은 번들이의 모습입니다....센서가 작기 때문에 심도가 제일 우려가 되는 부분중 하나인데
나름 포커스아웃(아웃포커싱)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자동모드로 해놨더니 iso를 640까지 올려놨네요..이녀석이...
최신기종이기 때문에 ISO640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렌즈 모두 최소 초점거리가 20cm정도 인데요..촬상면에서 20센치면 보통 피사체까지 17센치 정도니
엄청 가까이 까지 들이대도 되더군요....접사하기 쉬워요....자동장면모드에서 피사체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접사모드로 바뀌더군요...
1천만 화소가 조금 넘는 부분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천만화소만 넘으면 불편함은 없는것 같아요...








번들렌즈의 10밀리로 찍은 모습입니다..










30밀리까지 땡기기.....35밀리 환산하면 81밀리입니다...
즉 번들렌즈는 27mm-81mm 화각의 렌즈가 되는것입니다.







번들로 좀더 가까이서 10밀리로 담았습니다..






거기서 쭈~~욱 땡기면.......엄지손가락만한 손오공인데....간이접사 가능하겠죠???
최소 초점거리가 짧은것은 참 맘에 드는군요....








그냥 오토로 찍은 ....








그리고 바로 눈이 오는군요..











다른 각도...








눈왔을때...








보케의 모양입니다...








눈이 올해 최고로 많이 오는군요..









으으으으....서울가다가 차돌려서 다시 집으로 왔네요...많은 차가 언덕에서 멈춰서 멈춤..








이상 이번에 새로나온 니콘의 Nikon1 V1의 간단한 개봉기와 샘플샷이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 발행글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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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던 짤방인데 올려 봅니다.
이것은 떠돌고 있는 이쁜 여대생의 무료과외 게시글인데요.

무료과외를 해준답시고 제한사항을 걸었는데 가관입니다.
혈액형도 O형이 필요하고,,신체건강하고 ,안경쓰지 않고,, 담배나 약하지 않고,,
질병없는사람...

해석을 하자면 ...피도 다 뽑아야 하니 아무에게나 수혈해 줄수 있는 O형이 좋겠고
                      신체건강해야 이것저것 장기를 빼낼수 있겠고..
                      안경쓰지 말아야 ,,눈도 팔수 있겠고..
                      그럴려면 약먹은것 없이 몸건강한 사람만 받는다... 이런 내용이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이런것에 넘어가는 사람 없으시죠??

웃자고 쓴글이지만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장기등 털렸다는 인터넷글들이 많죠...
중국이나 중동여행중에 친절한 남자로부터 음료를 받았는데 , 갑자기 졸려서 자고 일어나니
눈 하나와 콩팥이 없어진 채로 길바닥에 버려져 있더라..등등......전설로.....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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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작년 7월에 2010년형 사서 1년 반정도 끌고 다닌것 같네요..
결혼도 하고 새차도 살겸해서 거의 10년정도를 끌고 다니던 스포티지 구형을 처분하고
처음으로 RV에서 승용으로 왔지만 2.0이 사용하다보니 조금은 부담이 되는것 같아서
처분을 결정하게 되었네요..

1년동안 잘타고 다녔고 2.0이라선지 잘나가기는 참 잘나가던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와이프와 이름도 지어주고 탔어요..까만색 잘나가는 형님이라서 "흑형"이라구요..

아쉽지만 1년반동안 잘나가는 녀석 잘몰고 다녔다고 생각하고
경차로 가기로 했답니다..

현재 동호회랑 sk엔카에 중고매물로 올려놨어요.과연 금방 팔릴지 모르겠네요.
요즘에는 거의 중고매물은 보배나 sk엔카에 많이 올리는것 같아서 우선 엔카에 올렸구요.

내년초까지 나가지 않으면 그냥 매매상에 팔아야겠죠? 약간의 손해를 볼수도 있겠지만
정말 담배도 피우지 않고 손세차만 한 애주중지 아끼던 녀석인데..
유리막에 각종 다이에 루마썬팅...그런거 생각하면 조금 아깝기는 합니다..ㅎㅎ



          처음에 사자마자 유리막에 루마선팅하고 바로 찍은 사진이네요...HDR로 돌렸었어요.



















             올해초인가 가족들과 에버랜드 놀러 갔을때...


























엔카에 매물로 올리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참 세차하고 살짝광약발라주니 또 새거처럼 되었는데
조금 아깝더라구요..







알미늄매트도 깔아주고..









스티어링휠에 패들쉬프트도 달아주고..






유리막보증서와..







        선팅보증서....지금보니 전면 50% 에 측후면 5% 했네요...측후면은 그리 어두운줄 몰라서 15-30% 정도 한줄알았는데
      제가 밤눈이 좋은가 봅니다....전혀 어둡다는걸 못드꼈거든요..다음차도 그래서 전면은 35%에 측후면은 5%로 하려 해요..








뒷자리도 알미늄...거의 뒷자리는 사람이 앉은적이 적어서 매트도 반짝반짝..









말끔합니다.....















엔진룸도 아직 말끔..




역시 아깝긴 하지만 한 4-5년 경차타고 열심히 벌어서 좋은차로 다시 와야겠단 생각을 해보네요.
현재 차량의 용도가 거의 매장의 물건 사입하는 용도 외에는 없는것 같아서 마눌님 이름으로 경차사서
사업자명의로 구매하면 여러모로 혜택도 있기 때문에 좀더 경차로 가려고 마음을 굳힌것 같네요..

제차좀 사주세요..ㅎㅎ
제차는 요기 있어요..

http://www.encar.com/dc/dc_cardetailview.do?carid=7361422&pageid=dc_carsearch


....
.
.
.
.



중고차는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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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랙베리 9900 화이트가 오늘자(12/20)로 출시되어 예약가입을 받고 있네요.
현재 티몬이나 비비카페(bbcafe)나 블루게이트등의 공식 지점에서 예약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블랙베리가 블랙과 화이트가 거의 비슷한 기간에 출시된적이 별로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게 출시가 되는군요.
그래서 화이트로의 하우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물꼬가 트일것 같구요.
뭐,,이미 화이트로 하이징 하시는 분들은 여기저기서 보이지만 아직까지 한글자판까지 있는
하우징은 보지 못했거든요..이제 화이트가 출시가 된다면 금방금방 하우징관련 소식을 접할수 있을듯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가격인데요 아직도 블랙베리는 많이 비쌉니다..이전에 블랙샀을때랑 변동이 거의 없어요.
한가지 위안을 삼을수 있는것은 저도 그렇게 샀는데요 예판기간에는 않되겠지만
예판끝나고 매장판매 들어가게 되면 행복기변이 가능하신 분들은
지점에 직접 방문해서 행복기변으로 기기를 사게 되면 그나마 어느정도 저렴하게
살수 있을듯 합니다..저도 비비카페에 직접방문해서 행복기변으로 기기를 구매했구요.
한달에 2천얼마씩인가 추가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격 비싸요..ㅠㅠ



      붉은색의 한글자판이 너무 예쁘네요...기존의 블랙이의 한글은 이상하게 시인성이좀 떨어졌거든요..










예약가입을 하는분 중에서 선착순으로 위 케이스를 준다고 하네요...블랙도 저거해도 되려나.
하나만 주세요^^.






스펙에는 문제의 AF가 된다고 하는데 나와봐야 알듯...아직도 믿지 못하겠어요..ㅠㅠ

자 기다리신 분들은 달리세요..^^  어느정도 블랙이 갖고
놀다가 화이트로 하우징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이전에 해외에서 먼저 출시 되었던 블랙베리 화이트 상세사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티몬은 http://www.ticketmonster.co.kr/deal/?cat=s_home&p_no=240105
블랙베리 홈피는 http://kr.blackbe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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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9900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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