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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산본에도 이제 벚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떨어지는 벚꽃을 좋아해서 저는 아직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개한 지금을 좋아하는지 휴일인 오늘 정말 많이 사람들이 나왔더군요..

궂이 윤중로 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데에 이런 좋은 곳이 있으니
참 산본은 살기 좋은 동네 같네요..^^ ...공기도 좋고.,,,교통도 좋고,,,
인심은.....잘모르겠음..ㅋㅋ 제가 시골사람이라선지 시골인심아니면 다 별로 같아서요..





                                                 여기는 금정동은 아니고 산본 중앙공원옆입니다..






                          담에는 벽화도 그려놓고 우측엔 벚꽃도 있고.....






올해는 마크로렌즈가 없어서 조금은 아쉽더군요..
















오늘은 내내 날이 흐리더군요....파란하는과 같이 찍고 싶었는데...







                             하지만 벚꽃하나는 참 예쁘게 잘 피었더군요..
                        






좀 오버스럽게도 찍어보구요..

















                        그러다가 집에 가려고 하는데 그제야 해가 잠깐 나와서 찍어 봤습니다...
                       요즘 주말에 해보기 힘드네요....평일내내 날씨 좋다가 주말마다 흐리는 날씨가 또 계속되는 걸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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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하고 있는곳이 군포시 산본동입니다..
군포.산본근처에 멀리가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수리사나  수리산 봄에 만개한 벚꽃 , 그리고 철쭉동산등..
오늘은 KTX가 지나는 반월저수지근처의 반월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반월터널은 통과하는 KTX가 마치 안개낀날이나 눈이 오는날등에 찍으면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어서 안개낀날이면 기차가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수도 있고요..

저도 오늘가서 찍어봤는데 처음가보는곳이지만 바로 찾을수 있을정도로
찾기가 수월했고 역시 소문대로 좋은 경관을 보여주는 포인트 였습니다.

위치는 반월저수지에서 차로 좀더 들어갈수 있고 그곳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어 올라가면
되는곳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반월저수지로 설정하고 오면 1번의 위치에 오게 됩니다..
거기에서 2번위치까지 가면 굴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3번위치까지 더 들어갈수 있구요.
3번위치에서 차량을 세울수 있는 자리가 약간있어 그곳에 세우면 됩니다.
그곳에도 작은 굴다리가 있어 찾아보기 쉽구요...

3번위치에 차를 세우면 터널쪽방향으로 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KTX관리소쪽 문이고
또하나는 사유지의 문 인듯 한데 그 사이에 개구멍(?)비슷하게 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약5분정도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면 포인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쪽 관리소 왼쪽으로 산길을 따라 조금만더 올라가면 되더군요..






이처럼 사진기의 렌즈부위만 통과할수 있도록 몇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중에서 잘 골라서 찍으심 됩니다..








마치 몇십도나 되는 경사를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마냥 사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사진도 그렇게 보이긴 하나요? ㅋㅋㅋ...하늘로 가는 기차처럼 나오기도 한다는군요..
서로 교차되는 기차를 찍을땐 기분이 참 좋을것 같구요..사실 저곳은 평지 입니다...약간의 착시가 있는곳이죠..































처음가봐서 올라가는듯한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여친은 내려가는것 같다고 웃네요..ㅋㅋㅋ
다음에 가면 더 잘찍어봐야 겠습니다...ㅠㅠ

될수 있으면 삼각대는 가지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잠시 앉을수 있는 의자나 골판지박스라도 가지고 가면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쉴수 있을듯 하구요..
다음에 더 잘찍어서 다시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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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영입후에 기존의 CANON 450D에서 사용하던 번들렌즈인 18-55IS렌즈를 개조하여 사용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었는데 개조후엔 18-23밀리 구간까지는 비네팅이 있어서
24-55밀리의 사용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예전 필카시절 EOS5 번들격으로 나왔던 28-135렌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별명이 "어두운 엘렌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결과물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하나
선예도나 결과물의 퀄리티는 엘렌즈 못지 않게 뽑아내준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더군요..

그래서 장터링을 시작하던중에 저렴하게 나온녀석이 있어서 일단 구매후
테스트샷 몇장 남겨 봅니다...자세한 후기는 좀더 사용후 다음에 써보겠습니다..ㅎㅎ

사진들은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요즘 나오는 표준줌렌즈들이 24밀리부터 시작하는것에 대해 28로 시작하는 28-135는 약간 부족함 감이 없지 않으나 한발짝 뒤로가면 만사 오케이죠..머,,ㅋㅋ















구경이 72밀리라선지 이전 크롭바디에서의 17-55IS랑도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나비봄님






이번주에는 성우리조트에서 보드크로스 대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즌방의 맏형,,,선전했지만 아쉽게도 32강에서...












저도 나가고 싶었지만 ..바빠서...ㅠㅠ






다치기도 하고.....한 5분가량을 누워있다가..패트롤에 실려나가심...






135밀리 망원에서 가변조리개라서 심도가 5.6이지만 그래도 포커스아웃이 잘 먹어 줍니다..







상대가 가까이 배경이 멀다면 포커스 아웃은 더욱더 심화되죠? 쓸만합니다...









아직 몇일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이만큼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준다는것이 놀랍더군요...
오래된 필카시절의 번들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더욱 사용을 해봐야 더 자세한 부분까지 알게 되겠지만 현재로서
당분간 바디캡으로 충분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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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사는 앞서도 잠시 이야기 했지만 크기는 작지만 역사는 오래된 천년고찰입니다..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며 현재까지 왔구요...
군포8경이란 이름으로 군포나 산본시민들 뿐만아니라 산행을 즐기는 분들도 좋아하는곳이죠..

등산객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차량통제가 이뤄지는 계절도 있습니다..
하지만 벽화마을도 보면서 걸어올라가는것이 여로모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올라가는길은 역시 주변경관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천천히 올라갈수 있는곳이었습니다..













나름 사람얼굴처럼 보여서 찍어봤는데 알아볼수 있나요? ㅎㅎ






올라가는길에는 곳곳에 쌓아놓은 이런 작은 돌탑들이 보입니다....소박하게 쌓아올린 돌탑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수리사로 올라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약 2킬로 정도를 올라가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높은 바위절벽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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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냥 바위 입니다..^^















드디어 수리사 입구...









































올라갈때는 혼자였는데 사진찍고 있으니 다른 사진동호회에서도 출사를 왔는지 여기저기 시끌시끌하더군요..



































요앞 사람들이 없으면 좀더 좋았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포토샵으로 지워주세요.ㅠㅠ
























수리사쪽으로 산행을 자주 하시는 여자친구 어머님께 여쭤봤는데 수리사는 겨울보다도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 가야
절경이라고 하더군요...수리사 뿐아니라 수리사를 끼고 돌아보는 코스를 짜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하시고요.

다음으로 가볼 군포8경을 어떤것으로 정할지 고민입니다...
우선은 벛꽃이나 태을봉이 다음 일 것 같고 군포 앞으로 지나가는 ktx를 찍어볼까 하는데 포인트좀 검색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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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산본에서 가까운 군포시 속달동에 위치한 수리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산본에 거한지도 횟수로 2년이 넘어가는데 산본에도 여러 경치가 좋고
가히 8경이라 일컬어 지는 군포8경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수리사 입니다..
8경으로는 수리산 태을봉 , 수리사 , 반월호수 , 덕고개 당 숲 , 군포벚꽃길 , 철쭉동산 ,밤바위 , 산본중심상가
이렇게 8개가 있습니다..

그 8경중의 하나인 수리사를 시작으로 이제 하나씩 돌아볼 계획입니다...
올라가보면 그리 크지 않은 절 이지만 신라 진흥왕때 지어진 천년고찰이라고 하네요..
임진왜란과 6.25를 거치면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며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리사에 올라가는길이 즐거운것은 또한 그 입구에 납덕골 벽화마을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납덕골은 가끔 납작골이라고도 불려지는데 납덕골이 올바른 지명이고
약 7-8년전쯤에 납덕골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산갤러리"의 화가분께서
여러 지인들과 마을사람들과 함께 마을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고 하네요..












































































납덕골의 벽화거리가 없었다면 그냥 수리사로 자동차를 이끌고 바로 올라갔을텐데 벽화마을이 있었기에
차를 아래쪽에 세워두고 천천히 걸어 올라가며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올라갈수 있었네요...
주변에는 먹거리나 간단하게 차도 즐길수 있는곳들이 있어서 쉬어갈수도 있어 좋구요..
주차장도 잘 준비가 되어있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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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오디에 격자스크린이 달려 있어선지 이번 오두막에
격자가 없어서 그냥 달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두막 격자나 오디의 격자나 파트번호는 틀리지만 서로 호환이 된다고
하니 아무거나 쓰셔도 될듯하지만
신품의 경우는 오두막용이 좀더 저렴한것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이왕이면 전용을 달아주는게 좋기는 하겠죠...

slrclub 등에서 올라오는 글중에는 실패를 했다는 글이나
잘못달아서 기스가 났다는 글들이 종종올라와
약간 첨에는 망설이기는 했지만 그냥 하기로 맘먹고 오두막을 열었습니다.




일단 쇼핑몰에서 격자 스크린을 구매합니다..보통 3만2천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쇼핑몰에서 과자도 한개 동봉해서 보내주었네요...







준비물은 오두막과 격자스크린(Eg-D)과 깨끗한 손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먼지를 좀 닦아낸 방에서 작업했네요..






격자스크린 박스를 열어보면 묵직한데 설명서와 격자스크린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설명서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되어있는데
한국어는 없습니다...궂이 없어도 되긴합니다...






조립의 큰 골자는 이렇습니다...1)딸깍레버를 잡아다닌다   2)기존의 스크린을 뺀다, 3) 격자스크린을 얹어 놓는다 4) 딸깍할때까지 올려준다.. 







기존의 포커싱스크린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렇게 뺀모양 그대로 케이스에 격자스크린이 있는 모양 그대로를 집게로 오른쪽을 잡아준후 카메라에
살짝 얹어주면 됩니다...^^






얹어주면 기존스크린이 있던 케이스의 자리와 딱맞게 들어맞습니다...






그런다음 다시 그냥 딸깍 할때 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다만 와꾸가 맞지 않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올릴경우 기스가 날수 있으니
이부분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먼지도 없고 깨끗하게 잘 끼워 졌네요....사실은 첫번째 끼울때는 스크린을 보니 미세 먼지 하나랑 섬유한올이 들어가 있어서 다시 분해한후
뽁뽁이로 불어주고 나서 다시 끼웠습니다...그리고 뽁뽁이 자체에 먼지가 있을수 있으니 몇번 불어준후 사용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하나가 더 남았는데 오두막의 [커스텀펑션4번 조작,기타] C.Fn IV : 조작/기타 에 가셔서 포커싱스크린을
0번인 Eg-A 에서 2번인 Eg-D로 바꿔주시면 작업은 끝이나게 됩니다...3번 Eg-S는 스플릿스크린이라고 해서 수동렌즈사용할때
포커싱화면이 잘보이도록 만든 스크린을 사용시 3번으로 정해주면 되구요..

작업시간은 1-2분정도도 걸리지 않는군요....센터에 맡기셔도 되지만 웬만하면 그냥해도 되는작업이니 주변에 센터가 없다면
직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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