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움되셨다면 추천 ~ 꾹

                                                                   
지난 두번의 dpp강좌에 이어 세번째 강좌입니다..
이강좌는 CANON DSLR을 처음접하시면서 좋더 낫은 결과물에 다가가기 위해 DPP를
사용하시기 위해 처음접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전문가분들 께서는 과감히 패스해주세요..^^

처음 발행했던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강좌는
DPP를 사용하는 목적이나 RAW파일로 촬영을 하면 좋은점을,,
그리고 두번째는 DPP를 사용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사용방법과 변환을 알아봤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캐논 DSLR사용자를 위한 DPP 강좌 #2 -밝기만 조절해도 -

그리고 오늘은 세번째 찍은사진에서 너무 넓게 찍었거나 좀더 낫은 구도로 바꾸고자 할때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크롭및트리밍(CROP&TRIM)의 기능과
사진의 수평을 맞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방법은 모두 한가지 DPP내의 기능창인 [트리밍&각도] 툴 내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먼저 볼까요?


우선 인사동의 쌈지길의 사진입니다.. 저길은 원래가 각도, 수평이 원본과 같은곳 입니다..강좌를 위해 사용했을뿐입니다..^^
좌측의 사진이 원본이구요..우측의 사진이 좌측의 사진에서 좀 넒게 화면구성을 했던것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수평을 약간더 조절해준 것 입니다.


그럼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DPP를 실행하구요..변환코자하는 사진을 하나 띄웁니다.그리고
단축키로 [ALT]+C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상에서 우측상단의 [트리밍.각도]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되구요..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우선 트리밍 하는 방법은 화면상에서 위 사진과 같이 사진을 자를 시작부위부터 하고자 하는 부위까지
마우스를 클릭하여 드래그후 놓으시면 됩니다..그럼 잘라낼 화면은 밝게 나머지 화면은 어둡게 표현이 됩니다.

어렵지 않죠? 그리고 수평을 맞출일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인 누르고 나오면 잘라낸 사진이 적용된 편집화면이
다시 뜨게 됩니다.. 그리고 수평까지 맞추려 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되는데요.
우선 좀더 정확한 수평을 맞추고자 한다면 위 사진중에 [격자표시]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하면
화면상에 격자가 표시가 되면서 수평을 좀더 편하게 맞출수 있으세요.







수평을 맞추는 방법은 마우스 커서를 사진의 밖으로 가져가보면 위 사진의 빨간표시로 해놓은 모양과 같이
마우스의 커서가 변하게 되는데요..그때 클릭한채로 아래위로 드래그하면서 움직여보면 사진의 수평을 맞출수 있습니다.







다 맞춘 사진은 위와 같이 되어 있게 되구요..그 값은 우측의 표시에서처럼 숫자로 얼만큼 각도가 변했는지
알수 있습니다..그리고 확인을 누르시고 나오면 변경되어 적용된 사진으로 노출및 화이트발란스
그리고 채도등을 변경할수 있는 편집화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렵지 않으셨죠?
사진을 찍을때 미리미리 DSLR상에서 구도를 맞추고 수평을 맞춘다면 위의 작업이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급하게 찍는다거나 혹시모를 상황이 왔을때 ,,혹은
구도를 조금만 바꾸면 좀더 낫은 사진이 될것 같은 사진에서 DPP에서 JPG변환 하는김에 구도나 수평맞추는
작업까지 해준다면 포토샵을 사용할일이나 작업시간에서 좀더 절약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강좌를 올려 봤습니다.

요즘같이 DSLR의 화소가 1000만 화소를 넘어가고 심지어 5D MARK2(오두막)같은 기종들은 2000만 화소가
넘어가기 때문에 편법같지만 왠만큼 핀만 정확하게 맞도록 촬영을 하고 DPP에서 트리밍을 해도
전혀 잘라냄을 느낄수 없고 한장의 사진으로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만들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로지 원샷만을 원하는 사진가님들은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초보분들을 위한 강좌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DPP도 점뺄수 있다..라는 발행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도움되셨다면 추천 ~꾹

지난번에 dpp강좌에 이은 두번째 dpp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초보사진사님들을 위한 강좌 입니다..
이미 dpp를 알고 계시거나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전 강좌는 RAW파일과 jpeg파일 그리고 간단한 예로 dpp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를
알아 봤구요...이번 부터는 세분화 해서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이전강좌는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위와 같았구요..클릭해서 한번 봐주세요..^^

오늘은 dpp를 사용할때 무엇을 먼저 건드려야 하는지 잘모르실때가 있는데요
그 순서를 어떻게 잡아하는지와 간단한 보정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dpp는 이전강좌에서도 설명했듯이 dslr로 촬영을 할때 일반적으로 촬영하게 되는 jpg파일 형식의
파일로 찍지 않고 이른바 날파일(생파일),,즉,,raw파일로 저장해서 DPP에서 JPG로 변환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하면 좋은 이점등은 이전강좌에서 설명했구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좌측의 사진은 좀 노출이 오버가 되게 찍힌 사진이구요..우측의 사진은 DPP를 이용해서
거의 밝기의 변화만 준 사진입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조금씩 손을 봤지만 밝기조절 만으로 좀더 낫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용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약  30초가 않되는 시간이구요..
RAW파일이 아닌 JPG파일로 촬영을 해서 저런 변화를 주기위해서는 포토샵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그럼 거쳐야할 조정항목들도 훨씬 많게 되고 JPG파일은 우선 암부(어두운곳)나,명부(밝은곳)에서
저러한 변화를 주었을때 이미지의 손실등이 와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결과물을 얻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조절하고자 하는 그림을 불러 옵니다...그럼 위와 같은 화면의 구성이 됩니다..
만약 그림우측의 조정판넬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림을 한번 클릭하거나 Ctrl + T 를 눌러 주세요.







조정하는 순서는 위의 그림에서 처럼 그냥 편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최근에 dpp가 업데이트 되면서 영문에서 한글로 모두 메뉴가 바뀌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위부터

1) 밝기 :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합니다...

2) 화이트발란스: 카메라에 있는 화밸에 대한 설정이 모두 이곳에서도 있어서 카메라에서 화밸을 잘못맞췄더라도 dpp에서
                      다시 맞출수 있습니다..누렇게 나왔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 픽쳐스타일 : 인물,풍경,흑백등의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화이트발란스와 같이 카메라에도 있는 설정이지만
                      맘에들지 않게 픽쳐스타일을 정해서 찍었을때 이곳에서 다시 변경이 가능하구요..인터넷에 직접만들어
                     커스텀하거나 캐논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픽쳐스타일이 많으니 다운받아서 변경해보면 사진의 느낌들이 또 틀려지죠.

4) 다이나믹레인지 : 밝은곳과 어두운곳인 암부나 명부의 그라데이션 표현의 넓이를 조절할수 있구요..
                     조절은 4방향의 제일처음에 커서를 갖다댄후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조절하며 이미지를 조절할수 있구요.
                     처음에는 그림처럼 좌측부분을 우측으로 미는정도만 조절해 보세요..
                     저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으로 처음 dpp사용할때 이부분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부담을 갖지 마세요..

5) 콘트라스트,명부,암부 : 콘트라스트는 밝음과 어두움 대비인 콘트라스트를 조절해구요. 명부와 암부는 
                      밝은곳은 더밝게 혹은 약하게...어두운곳은 더 어둡게 혹은 그반대로 조절해 줍니다..
                      서로의 반대되는곳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명부는 명부만 암부는 암부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밝은곳인 구름부위만 조절이 되지 건물의 변화는 없구요.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건물이나 나무쪽의 어두운곳에만 변화가 있고 구름의 변화는 없습니다.

6) 색조 및 채도 : 색조는 주로 얼굴색을 조절해 줄때 사용하구요,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면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채도는 색의 깊이를 조절해 주는데요,좌로밀면 색이 약해지고 우측으로 밀면 색이 강해집니다..
                        저채도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의 채도 항목을 좌측으로 조금씩 밀며 조절하면 되세요.
                        누렇게 나온사진을 화이트발란스를 이용하여 얼굴색을 어느정도는 맞춘것 같은데 뭔가 부족하다 싶을때
                        이쪽의 색조를 조절해 주면 좀더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세요.

7) 샤프니스     : 카메라에서도 조절이 가능한 항목이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7정도의 샤프니스조절이 가능하구요.
                      dpp에서는 좀더 과하게 10까지 가능합니다..샤프니스는 포토샵의 샤프니스 조절과는 틀리게 이미지의
                      변형이 거의 없이 조절해주며 너무 강하게 넣으면 사진이 날카롭게 되니 너무 올리지는 마시구요.
                      최근 이항목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항목으로 언샵마스크의 기능까지 들어가 샤프니스쪽이 좀더 
                      강력하게 변했네요....저는 보통 7이상 사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다하시고나서 메뉴의 [변환후저장]으로 한파일씩 혹은 상단우측의 아이콘 메뉴중에 [batch process]로 
한번에 변환해서 jpg파일로 저장하면 되세요.

                            
그렇게 해서 위와 같이 조금씩 조절을 해봤습니다..
밝기를 -1.5로 ,  화이트발란스는 만지지 않았구요  ,픽쳐스타일은 표준에서 풍경으로,,
다이나믹레인지는 약간 우측으로,   명부는 구름을 좀더 표현하기 위해 우측으로 한스탑,   암부인 건물이 너무 어두워 암부는 좀더 많이,
색조는 많지지 않았구요,,하늘의 색을 좀더 파랗게 하기 위해 채도를 한스탑 올려줬습니다..

이렇게 밝기정도만 조절하고 나머지 항목들은 조금씩 변화를 줘서 그전 같았으면 그냥 삭제를 시켰을수도 있는 사진을 살려 봤구요..
혹시 dpp가 어렵다고 생각하시거나 귀찮다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100장을 그냥 의미없이 찍어서 10장 남기는 일보다 10장을 한장한장 열심히 찍고 10장 모두 살리기 위한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raw파일로 찍어서 dpp든 라이트룸이든 사용하여 변환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음에서는 크롭(자르기)이나 수평맞추기, 그리고 빨간눈현상, 얼굴에 점빼는 방법등에 대해
글발행 해볼까 합니다...기대해 주세요...다음에는 좀더 짜임새있게 써보겠습니다..아직 부족한게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강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논의 dpp프로그램은 무료구요.캐논홈페이지인 http://canon-ci.co.kr에 가서 다운받을수 있구요.
홈페이지에는 제가 알기로는 원본은 없고 업데이트 파일만 있으니 slr클럽이나 검색을좀 하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원본은 카메라 구입하셨을때 받은 초기씨디에 보면 있어서 그것을 우선 설치후 다운받은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하면 되세요.



반응형
반응형

.
.
                                                                     
                                     우선 손가락 꾹 눌러주시면 마루에게 큰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오랜만에 강좌 비슷한것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강좌 정도 까지는 아니구요..살짝 따라해봐 주세요..
본강좌는 캐논의 dslr사용자를 위한 초보자용 강좌입니다...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가 dpp의 기본 화면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한후 파일을 불러오면 저런식으로 보이구요..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더블클릭해주세요..






아래사진은 카페에서 찍어서 하얀 접시의 파스타가 누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빨간 글씨로 항목이 표시되는데 보이시나요?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위부터
밝기,,,,화이트발란스,,,픽쳐스타일,,,대비,,하이라이트,,쉐도우,,샤픈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처음에는 밝기랑 화이트 발란스와 샤픈만 조정해 주셔도 많은 사진을 살릴수 있습니다.



조정순서는 그냥 편하실대로 하시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정해 줍니다. ..

대충 밝기를 적당하게 밝게 해주시구요..그 아래칸의 화이트 발란스에서 화밸을 조정해 주면 되는데요..

 

지금의 방법은 사진의 결과물에 흰색이 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흰색의 물건이 없을경우에는 이방법이 아닌

조금더 아래 방법을 사용하셔야 하세요...







사진에서 보면 붉은색 체크가 된곳에 스포이드같은게 보일꺼에요..그것을 클릭한후 접시의 하얀부분을

클릭하면 "그부분이 흰색이다"라고 dpp에게 알려주는것이구요..그와 동시에 사진의 색감이 정확하게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항목들에서 콘트라스트나,,샤픈정도만 바꿔준후 변환하면 jpg로 변환이 되면서

깨끗한 파스타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으세요...사용하다보면 완전한 흰색에 클릭하기 보다는

80%대 정도의 흰색에 클릭하면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에요...정확하게는 흰색보다는 18%그레이쪽에
클릭을 해야 정확한 흰색이 인식되어 그런것 같은데 정확히는 ㅎㅎㅎㅎ.

 

변환은 하나씩 변환할때는 메뉴의 file에서 컨버트&세이브 메뉴를...혹은 한번에 전부다 변환할경우에는

모든사진을 선택후 아이콘의 batch process나 파일에서 배치프로세스를 클릭하면 한번에 전부

변환할수 있습니다....







결과물에 하얀물건이나 피사체가 없다면 임의로 정해주면 됩니다..위 사진에서처럼 알맞는 날씨를 선택할수도 있고
맨아래에서 두번째 항목인 색온도를 클릭후 상태바를 좌우로 드래그 하면서 알맞는 색감을 찾으셔도 되구요.. 

이러한 raw파일용 소프트 웨어는 캐논뿐아니라 니콘이든 다른제조사든 지원을 하고 있고요..포토샵이나
라이트룸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변환을 할수 있는데 캐논의 경우에는
dpp가 경험상 가장 강력하면서 사용하기 편한 툴같아서 잠시 설명드려 봤습니다.. 

요즘에는 메모리의 가격도 낮아지면서 고용량화 되었기 때문에 보통 8기가나 16기가정도의 메모리라면
raw+jpg옵션으로 찍어서 더 보정이 필요한 사진은 raw파일로 간단히 보정해주고 나머지 파일은
그냥 동시 저장된 jpg파일로 써먹으면 편하더군요....

 준비성없이 갑자기 써보느라 이해가 가셨을지 모르겠네요...ㅠㅠ
궁금하신점은 물어봐 주세용....ㅎㅎㅎ




현재의 dpp는 제가 강좌를 만든시점에서보다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추가로 dpp의 강좌를 제조사인 캐논에서 제작한게 있어 링크 합니다..

출처는 캐논홈피의 동영상강좌란이구요..

 

플레이후 전체화면으로 봐주시면 편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2년정도 제 옆에서 사진 열심히 찍어주던 캐논의 오두막을 처분하고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이너기변으로 캐논의 [1D Mark2 N] 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지난봄부터 할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결국은 했는데
지난봄에 팔았으면 오두막 중고가가 285까지 갔었는데 그때 했으면 삼식이 하나 살수 있었는데
손해좀 봤지만 그래도 정리하고 나니 홀가분 합니다..

동영상도 그동안 많이 찍고 그래서 아까운감이 없지는 않지만
당분간은 이녀석때문에 또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에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남는돈은 마눌님에게로 상납했어요..^^
가게에서 테스트차 찍어봤는데 잘나오는군요..
이번주에 테스트 출사를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ㅎㅎㅎ..

















동영상은 우짤까 지금 생각중인데요.....정 불편하면 마눌님 카메라로 소니 넥5n을 살까........

반응형
반응형

다시 저의 운이 돌아오는 걸까요??
이번에 캐논에서 개최하는 출사인 동강국제사진제에 다녀왔습니다.
캐논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출사가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참가했는데 덜컥...
아마 평일출사라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지 않았겠죠?????

기본적인 경비는 캐논에서 모두 부담하고 참가비2만원만 내고 다녀오는
그러한 출사 였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한반도지형촬영, 동강사진제 관람과 별마로천문대에서 별촬영
 그리고 박종우,강용석사진가들의 세미나등이 출사의 주였구요 ..
개인적으로 천문대에서의 별촬영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비가 엄청와서
저녁에는 다행히도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남은 구름때문에 취소가 되어 상당히 아쉬운 출사였습니다.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깨너머로 들어본듯한 유명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실제얼굴도 봐서 그것으로나마 만족했네요..





선암마을의 한반도모양의 지형입니다..처음보고 우와~~~했어요..












옥수수가 많더군요...인심좋은 아저씨가 하나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영월에 유명한 곤드레 나물밥보다 더 맛있다는 아는사람만 안다는 잔대밥이라고 합니다...간장이 비벼먹으니 후후후...













처음 이곳에서 사용했던 뗏목 버전1.. ...이 기울어져 있지만 그모습이 더 좋아서 담아 봤습니다..






비가와서 찍지 못한것도 많았지만 덥지는 않았으니 긍정적으로~~~





연못인가 캠프파이어장인가....





청령포에도 다녀왔습니다...어린단종이 유배되었던곳이라고 하네요..












고목송들이 우거져 상당히 운치가 있었습니다..안개가 끼었으면 하는 맘이었지만 금방 있다가 사라졌다고 하네요..ㅠㅠ
사진은 타이밍...ㅠㅠ






하트에 하트~~~~




































잼났음
반응형
반응형

오두막 영입후에 기존의 CANON 450D에서 사용하던 번들렌즈인 18-55IS렌즈를 개조하여 사용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었는데 개조후엔 18-23밀리 구간까지는 비네팅이 있어서
24-55밀리의 사용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예전 필카시절 EOS5 번들격으로 나왔던 28-135렌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별명이 "어두운 엘렌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결과물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하나
선예도나 결과물의 퀄리티는 엘렌즈 못지 않게 뽑아내준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더군요..

그래서 장터링을 시작하던중에 저렴하게 나온녀석이 있어서 일단 구매후
테스트샷 몇장 남겨 봅니다...자세한 후기는 좀더 사용후 다음에 써보겠습니다..ㅎㅎ

사진들은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요즘 나오는 표준줌렌즈들이 24밀리부터 시작하는것에 대해 28로 시작하는 28-135는 약간 부족함 감이 없지 않으나 한발짝 뒤로가면 만사 오케이죠..머,,ㅋㅋ















구경이 72밀리라선지 이전 크롭바디에서의 17-55IS랑도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나비봄님






이번주에는 성우리조트에서 보드크로스 대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즌방의 맏형,,,선전했지만 아쉽게도 32강에서...












저도 나가고 싶었지만 ..바빠서...ㅠㅠ






다치기도 하고.....한 5분가량을 누워있다가..패트롤에 실려나가심...






135밀리 망원에서 가변조리개라서 심도가 5.6이지만 그래도 포커스아웃이 잘 먹어 줍니다..







상대가 가까이 배경이 멀다면 포커스 아웃은 더욱더 심화되죠? 쓸만합니다...









아직 몇일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이만큼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준다는것이 놀랍더군요...
오래된 필카시절의 번들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더욱 사용을 해봐야 더 자세한 부분까지 알게 되겠지만 현재로서
당분간 바디캡으로 충분할듯 하네요...^^






------------------------------------------------
재미있었다면 추천. 꾹 (__)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반응형




지난 25일에는 캐논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야구장 출사가 있었습니다.
캐논정품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였는데 야구장출사답게 캐논코리아에서는
다양한 렌즈군과 모노포드 트라이포드를 준비해 줬더군요..
신청 내용에는 망원렌즈를 준비하라고 해서 그냥 망원있는사람들끼리 출사가나보다
하고 올리기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올렸는데 떡하니 당첨도 되고 다양한 망원들을
체험할수 있어서 아주 좋은 행사였습니다.

이른바 백통이라 불리는 렌즈는 거의 모두 준비를 해줬더군요...70-200 2.8 is 아빠와 is없는 엄마,100-400mm , 400mm do
500mm ,그리고  800mm등등 , 70-300등의 저렴한 렌즈들까지...

행사당일 경기전 스포츠전문기자 님의 자세한해설등의 카메라강좌도 있어서 더욱 좋았고 그 기자님께서
경기전 덕아웃과 선수들연습 모습까지 참관을 시켜 주셔서 새로운 경험이었지요..










캐논코리아홈피에 제사진이 있기에 글남기고 퍼왔는데 괜찮겠죠?ㅎㅎㅎ









 



이날 가장 즐거웠던 일중 하나인 덕아웃관람..시간이 더있었다면 3루도 볼수 있었는데...ㅠㅠ


























방망이에 맞을때를 찾는것이 어찌나 어렵던지.....전 별로 없더군요...






재미난 아저씨의 응원..







아웃 장면...
















야간출사라서 노이즈의 압박이 심하더군요...더구나 800mm는 기본 F5.6이라서..ㅠㅠ






그래도 땡기는 맛이 다른 800mm
































이것도 캐논홈피에서 퍼온것이구요..이런렌즈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육중함을 자랑하던 800mm..마운트하는것도 일이더군요..











지금은 준플레이오프가 한창인데 너무 늦은 글을 발행하고 있네요...그동안좀 많이 바빴습니다..ㅠㅠ
그당시 함께 출사를 갔던 회원분들도 처음뵙는 분들인데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답변도 해주시고
멋진 카메라들도 구경하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바디구성이 ㅎㄷㄷ 하던데 제가 제일 저렴했던 장비 같더군요..출시얼마 되지 않은 7d도 몇대 보였고
데쓰막쓰리나 오두막은 그그룹내에서는 기본바디였구요..ㅎㅎㅎ..

바람으로는 캐논코리아에서 나중에는 바디체험행사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 망원도 체험했고 망원뽐뿌만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

원래 로또같은거 당첨은 잘않되는데 이런 이벤트는 당첨이 잘되는것 같아요..^^.
요근래 출사에 목마르고 있는데 팸투어도 함께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너무 늦은 글이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
마루이야기 구독
.   꾹 (__).        ...








출처: 몇몇사진은 캐논코리아 홈피참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