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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다녀온 사진을 열심히 변환중입니다..헥헥거릴정도로요..
평소 습관이 RAW로 찍어버릇해서..약 1500장정도의 사진을 변환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나중에는 힘들어서 그냥 어느정도 나온사진은 패스하고 화밸같은것만
대충 맞으면 그냥 변환해버리게 되는군요..ㅎㅎㅎ

그렇다면 금방 사진이 나올듯 ..ㅎㅎㅎ


산토리니에서 바라본 저희가 타고 다니던 크루즈입니다..스플렌더 오브 더 씨...(바다의 찬란 호)
일주일동안 저희들의 집이 되어준.....관광마치고 돌아갈때 항상 집에가자~~ 그러면서 갔어요..





















그리스의 어느 부둣가에 정박하고 있는 저희 배 입니다...





내일부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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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식이 드디어 내일모래 입니다..
일주일전으로 해서 사진촬영했어요..
그래도 사진을 취미로 삼았는데 그냥 스튜디오에 넘기는것도 좀
그렇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친구들과 스튜디오 잠시 빌려서 잼나게 찍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은 촬영 맡기는것보다 좋은것 같네요.





저는 찍히는것 보다는 찍는게 익숙하네요...찍는 내내 어색합니다..친한친구들이랑 찍었는데도 왜그리 어색한지..ㅎㅎㅎ















여러종류의 카메라가 있어서 좋았어요...친구들과 제 카메라의 종류는 ...오두막,,550d,,펜탁스...


























































































































셀프스튜디오는 홍대근처의 "바닐라하우스"라는 곳에서 찍었구요. 예쁘고 저렴하면서 좋았습니다.
조명을위한 동조기도 빌려주시고 사장님 친절하시구 좋았어요..
































































































































마지막은 무표정 컵셉트로 찍어봤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딱 일주일전 프로포즈.....







촛불켜는데만 30분쯤 걸리더군요..휴..~~~그리고 여름에는 힘들듯합니다...촛불의 열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케이크는 동호회 형수님이자 블로그 이웃인 쮸니(제이)님게 부탁해서 특별히 제작한 슈가케이크입니다..
그위의 설탕인형은 저희 둘이에요..서로 닮았나요? ㅎㅎㅎ

그래서 하나한 진행하던 결혼의 준비는 드디어 내일모래로 다가왔습니다.
떨리기도 하고....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잘살겠습니다...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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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채택된것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2박3일은 정말 짧았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날이고...너무 좋은 풍경과 환경에 눌러 앉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3일째 되는날은 공항으로 가는길에 있는 주변 관광에 나서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한라산 밑둥까지 가서 한라산의 경치도 보러 갈까도 계획했구요..





마지막날이네요...아쉬워서 밖을 보고 있는데 나비봄이 찰칵..







진짜 송혜교가 묵은 방이겠죠? 근데 오래 촬영했는데 한방에서만 묵었을까도 의문을 가져 봅니다..ㅋㅋㅋㅋ



















공항가는길에 들른 쇠소깍 입니다...이곳은 아래가 훤히보이는 투명보트가 유명한데요..
우리가 갔을댄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냥 왔구요...잘은 모르지만 뗏목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투명보트도 예약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저 뗏목을 타고도 쇠소깍내를 유람할수 있더군요..









저도 어렸을때 동네 저수지에서 저렇게 뛰어 놀았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 동네수영 잘해요..







그다음은 천지연 폭포...높은곳에서 물이 떨어지니 그 주변은 더운날씨에도 상당히 시원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좋았네요...





















그리고 제주에 갔으니 제주 갈치를 먹어줘야 겠죠?? 무역센터내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조금 많이 비쌌구요..
맛은 굉장히 좋았으니 참고하시구요..어쩌면 그냥 주변 전문점에서 많이 먹는것도 좋았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상절리 입니다...15만전 전인가 용암이 급속으로 냉각되면서 깎여나간 바위의 형태가
주상절리라고 하는데 꼭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예술작품처럼 멋지더라구요..자연의 힘이란~~







CPL필터가 아쉬운 날이었습니다...꼭 사야지ㅣ~~~














저런 육각모양의 바닥은 제주도 바닷가에 가면 많죠...그게 전부 용암이 흘렀던 지역이라 그렇겠죠??













마지막 장소는 건강과 성 박물관입니다...
성에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접근한곳이구요...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인 박물관입니다.
가면 요즘 한참 유행인 3D영화를 성인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꽤 자극적인 영화지만 공포물이더군요...닭살이~~~






뒤의 조각은 사람얼굴을 딴 여성이 누워있는 조각입니다..







인형들로 설정을 여기저기 잡아놓은곳도 있더군요...관음증,,포르X,등의 주제로~~
그리고 이곳에서 성인용품이나 단백질 인형이나 용품도 전시해 있던데 조금 오래되어선지 좀 더럽더군요...곰팡이도 낀것같고...
가격도 얼마하지 않는것 같던데 교체좀 하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도 중앙을 관통하는 길을 따라서 한라산의 바로밑까지 갔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먹구름이 생기면서 한라산은 볼수가 없더라구요..약 1000미터 정도 되는 고지까지 갔거든요..

그렇게 한라산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오는길에 도깨비길이 있어서 도깨비 길도 가봤구요..
거기는 착시현상으로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내리막인 길이라서 차량이나 구슬같은것을
놓으면 위로 쭉~~올라가는데 신기했습니다..이길은 경기도 의왕에도 있는데
의왕의 그 길보다는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가는길에는 렌트한 자동차의 가스가 간당간당해서
그거신경쓰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아~~이렇게 제주도의 3일간 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도심과 제주의 차이는 도심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아파트나 건물들이 가로막고 있어서
지평선을 보기가 힘이 들었는데 제주도는 하늘도 낮고 지평선또한 뚜렷하게 잘보이는게
정말 관광지 답다는 생각이 들었구요..정말 제대로 보려면 1주일로도 부족하겠다는 생각도 해봤구요.
다음에 또가고 싶지만 제주도를 가는비용과 가까운 해외에 나가는 비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또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어쩌면 이게 제주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도....



부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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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채택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




둘째 날도 역시 아침부터 더운날씨를 하고 있네요..
렌트를 한 차량이 선팅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제주도를 다녀와보니
피부가 갈색이 되었네요..가을에 결혼하는데 ...그래도 탄거보단 하얀피부가 좋을텐데 말이죠..

둘째 날은 기본틀은 우도 구경이구요..갔다가 오는길이나 가는길에 만나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식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제주도란 관광지의 특징은....아니 제주 뿐만 아니과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이
하나하나의 관광지마다 입장권이 있고 주차비가 있기 때문에
여행상품의 패키지로 모두 포함된것이 아닌 하나하나 돌아다니는
에어텔의 개념이라면 정말 제주도를 속속들이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만에 거덜날수도 있을정도로 입장권이나 주차비에 부담이 클것 같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곳을 다니려고 하기 보다는 사전에 갈곳의 정보정도는
알아본 후에 꼭 갈곳만 가는게 좋을것 같구요..관광지 말고도
그냥 관광지 주변의 올레길이나 산책로 그리고 해안도로에서도 멋진곳이 많으니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한 정보를 흡수후에 떠나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은 세가지..양식,일식,한식,,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일식이나 한식은 그냥 한가지라고 해서..저희는 둘다 이틀 모두 양식으로 선택했죠..
그속엔 밥도 있고 샐러드나 시리얼  빵등 다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밥먹고 와서 기분좋아 한컷....이제 우도로 출발합니다...가는길에 성산포와 섭지코지에 들렀다 가려고 합니다..







섭지코지는 이미 유명한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세트장이 있죠..송혜교와 교회나 나오던 그장소..
















































원래는 성산 일출봉까지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뱃기간과 일충봉등정까지 하게되면 시간이 좀 촉박할것 같아
아래서만 슬쩍 보고 갔습니다...사실 둘다 어디 올라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만장일치로 찬성하게된 것입니다..ㅠㅠ









우도를 가기위해서는 이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물론 이항구가 밀릴때는 그 옆에 다른 작은항구도 있어서 다른항구로 가도 됩니다.
그 작은 항구는 네비에서 우도라고 치면 나오더군요...그곳에서 탈껄 그랬나 봅니다..차량을 타고 가려면 줄을서야 하는데
배에 집어넣을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그냥 사람만 탄후에 우도에서 atv(사발이)라던가 자전거,,혹은 전동차를 빌려 탈수도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저희는 날이 굉장이 뜨겁고 짐이 좀 있어서 차량을 선택했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조금 기다렸지만 시원하고 편하게 다녔으니까요.
옆에 오토바이 나 자전거 타고다니던 커플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더운날엔...검게탄 다리와 어깨를 뒤로 하구요..^^



























성산포항에서 왕복으로 표를 끊으면 돌아오는 길에는 그냥 티켓팅없이 줄서면 바로 배에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도에서 꼭 해수욕하고 오세요..물이 정말정말 깨끗하구요..좋거든요..그리고 우도에 들어갈수 있는날도
1년중엔 많지 않다고 하니 날씨운은 정말 우리가 좋았던것 같네요..^^








우도에서 좀 오래 기다리고 해수욕을 하느라 시간이 저녁이 다되어 가더군요..마지막 목적지로 허브농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허브 빅버거가 있습니다..







허브농원에는 각 위치마다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안내서에서 찾아서 가면 되구요..3번으로 가면 허브의 무료시음과 구매를 할수 있구요.
이곳은 할인권이 사용이 가능하니 꼭 할인권을 가져가세요..할인권은 여기저기서 찾을수 있고요...아이폰상의 제주도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참고이 제주도에서 아이폰어플로 할인 편하게 받고 다녔네요..

http://itunes.apple.com/kr/app/id385921591?mt=8  이 어플이구요..GET ABOUT 제주 라는 어플인데요..
원래 0.99$ 인데 9월 12일 까지 무료로 배포 한다고 합니다..제주도 놀러갈때 이 어플 하나면 될것 같으니 꼭 미리
받아 놓으세요..























제 얼굴보다 더 큰버거...맛도 좋았는데 너무 많아서 세조각 먹고 싸왔지만 결국 나머지는 못먹었어요..맛있었는데..
그리고 참고로 매장은 저녁 7시까지 하니 꼭 그전에 가세요..






기분좋은 보현씨...









오늘은 삼각대 가지고 한컷...






아이폰의 빨간배경켜두고 30초간 하트 그리기 작렬...ㅎㅎㅎ..불꽃놀이를 가져갔어야 했는데...ㅠㅠ










그리고 풍차의 라운지에서 파는 홍시 빙수 입니다..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차가운 얼음홍시 하나가 통째로~~ㅎㅎㅎ














롯데호텔 외부 카페테리아에서는 매일밤 라이브와 함께 음식을 먹을수 있더군요..
분위기 있게 식사도 할수 있고 좋더라구요..물론 우린 돈없어서 못먹었지만 ....라이브는 들을수 있어요..^^

둘째 날은 좀 늑장을 부려서 늦게 나간탓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우도라는 섬에 들어갈수 있었다는것과
물좋다는 동해와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맑은해변을 자랑하는 우도의 해변에서
해수욕을 할수 있었다는것에 굉장한 만족을 하고 둘째날도 그렇게 지나 갑니다..^^




부록...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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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채택이 되었네요...축하드립니다..




휴가를 가긴 가네요..못가겠구나 하고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광각을 한번쓰고 싶어서
남대문에도 돌아다니고 slr클럽을 전전하면서 장터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잘올라온 탐론을 구매하게 되어서
탐론과 함께 제주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탐론을 구하기 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ㅋㅋㅋ.
암튼 휴가중에 느낀것은 역시 여행에는 광각하나면 충분하겠구나...였구요..
조금무거워도 플래시랑 삼각대는 챙길수 있음 챙겨보자...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항상 많이 대비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처리하는 타입이라서
여행계획도 많이 그리고 세세하게 잡지는 않고 크게 정한후에
현장에서 다음장소를 정하는 정도로 대충(?)계획을 하고 갔구요.
그래도 여유있게 많은것을 보고 온것 같네요..

많은 설명없이 사진위주로 올려 봅니다..













탐론 17-35는 워낙에 유명하죠...17밀리에서의 2.8조리개로 밝고 뽑아주는 결과물또한 엘렌즈 못지 않게
잘뽑아준다고 하는데 역시 좋은사진을 잘 만들어 주더군요..








꼭한번은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히도 한장...
창측이 아니어서 조금은 힘들었어요..ㅠㅠ







첫번째로 들른 장소는 "유리의성" 입니다.























공원거의 전체의 조형물들이 유리로 만들어진 장소구요, 세계곳곳에서 온 작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유리의 성은 내부에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공원자체도 넓어서 볼거리가 아주 많더군요.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입장료도 그리 비싸지는 않아서 볼거리도 많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소는 "오설록" 녹차박물관...







저희 둘다 녹차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오설록에 자주가는데 원조라는곳을 가보고 싶었구요..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을정도로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녹차도 아이스크림도 과자도 케잌도 너무 맛났었어요.
















제주도의 하늘은 역시 서울의 하늘과는 틀린 분위기 더군요..마치 외국같은 느낌..
사실 태어나서 제주도는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해준 제주도....
또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너무 더워서 지칠대로 지친 저입니다..















보성의 녹차밭과는 또다른 느낌의 오설록 녹차단지..



오설록 녹차박물관에 들어서면 첫번째로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보면 그곳에서 케잌이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저렴하게 금방제작한 녹차도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시음도 할수 있어서 평상시에 먹던
녹차와는 다른맛의 녹차를 먹어봤네요...그리고 바로 구매..ㅋㅋㅋ









다음장소는 초콜릿박물관...후에 알았지만 제주도에만 초콜릿박물관이 두어개 더있다고 하더군요..






                                      한 30센티 정도 되는 나무였는데 탐론덕분에 큰나무로 변신~~~






















내부에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휴식공간이 있는데 한여름이었지만 정말 크리스마스의 한가운데 있는 느낌였습니다.









그리고 온갖 초콜릿들이 많았고...시식도 하고..





둘다 초콜릿을 좋아해서 한덩어리 사왔구요...안좋았던 점은 바로옆에 축산단지가 있어서
벌레들이랑 가축의 분뇨냄새가 너무 진동을 하더라구요..그리고 입장료를 냈을때
함께주는 시원한 커피는 조금 기분좋았습니다..










이번 휴가의 숙소인 중문관광단지내의 롯데호텔입니다...패키지로 가서 조금은 저렴했지만
그래도 비싸긴한..ㅋㅋㅋ..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사진의 장소가 여기란것을 알고 참 기분좋았고..그래서 저도 한컷 찍어 봤어요..
첫날은 삼각대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그냥 의자위에 올려놓고 찍었네요..ㅋㅋ
바로앞의 의자가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와 이병헌이 앉아있던 장소라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운이 좋아서인지 원래 그런지 모르지만 원래 예약했던 객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객실을 준덕분에 넓고 좀더 편한객실을 이용할수 있었네요.
또한가지 우리가 묵었던 방이 올인촬영당시 송혜교씨가 묵었던 방이라고 하더군요..ㅋㅋ...















그리고 잠깐나와서 그날의 첫끼니를 마감시간이 가까워 후다닥 헤치웠구요..
뷔폐였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었던곳입니다..







즉석으로 스파게티와 제주 똥돼지 그리고 갈비나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사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파서 그런지 다맛있었어요..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중문단지의 중문 해수욕장 근처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사진도 삼각대 없이 돌위에 올려놓고 찍은 장노출사진..멀리보이는게 신라호텔인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낮에 샀던 초콜릿을 시식하고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습니다.







우리가 묵은 롯데호텔은 워낙에 유명하고....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호텔이구요.
야외에는 야경에 너무 멋진 자태의 풍차와 밤 8시30분에 행해지는 분수쇼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2박 머무는동아 분수쇼는 보지 못했지만 숙박하는 사람뿐만아닌 다른곳에서도 보러
올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니 꼭 봐보세요..
그리고 실외 수영장도 깨끗하고 관리가 너무잘되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함이 너무도 친절해서 맘에 들었었구요..
풍차전망대의 제일 꼭데기까지 올라가서 야경과 함께 홍시팥빙수는 꼭한번 맛봐보세요..^^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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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글입니다.
얼마전 잘끝난 아이스쇼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이전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카메라는 들고갔지만 그냥 찍지 않을 생각으로 갔었구요.

근데 지난 아이스쇼와는 틀리게 이번회는 사진이 어느정도 허용이 되는듯 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않되는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쇼중에는 찍지 않고
쇼를 마칠때나 인사할때 정도는 찍는것 같더군요..

주최측에서도 플래시만 쇼중에 터뜨리지 않는한은 허용을 해주는듯 싶었구요.
그래서 1부가 끝나자마나 가깝게 주차해 놓은 차량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너무 장소의 어둠에 겁을 먹었던것 일까요? ISO를 너무 높게주고
제일 중요한 망원렌즈는 없었기에 그냥 찍지 않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김연아는 이전에 군포 마법축제때 실물로 보고 두번째네요..^^






























































































가끔 아주 가끔은 망원렌즈를 가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10%도 않되는 사용빈도 때문에 거금을 투자하는것 보다는
현재의 렌즈에 만족하면서 나름 활용해 보는게 좋겠죠??

내공도 없는게 장비만 탓하게 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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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새로사면 꼭 하고 싶었던 작업이 HDR사진이었습니다.
근데 막상해보니 내공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아직은 그냥 사진만 합친것 같은..그냥 사진이네요..ㅋㅋㅋ
























처음 돌려봤습니다..

한스탑 브라켓팅으로 촬영하고 3장으로 돌려봤습니다..
괜찮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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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의 운이 돌아오는 걸까요??
이번에 캐논에서 개최하는 출사인 동강국제사진제에 다녀왔습니다.
캐논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출사가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참가했는데 덜컥...
아마 평일출사라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지 않았겠죠?????

기본적인 경비는 캐논에서 모두 부담하고 참가비2만원만 내고 다녀오는
그러한 출사 였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한반도지형촬영, 동강사진제 관람과 별마로천문대에서 별촬영
 그리고 박종우,강용석사진가들의 세미나등이 출사의 주였구요 ..
개인적으로 천문대에서의 별촬영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비가 엄청와서
저녁에는 다행히도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남은 구름때문에 취소가 되어 상당히 아쉬운 출사였습니다.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깨너머로 들어본듯한 유명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실제얼굴도 봐서 그것으로나마 만족했네요..





선암마을의 한반도모양의 지형입니다..처음보고 우와~~~했어요..












옥수수가 많더군요...인심좋은 아저씨가 하나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영월에 유명한 곤드레 나물밥보다 더 맛있다는 아는사람만 안다는 잔대밥이라고 합니다...간장이 비벼먹으니 후후후...













처음 이곳에서 사용했던 뗏목 버전1.. ...이 기울어져 있지만 그모습이 더 좋아서 담아 봤습니다..






비가와서 찍지 못한것도 많았지만 덥지는 않았으니 긍정적으로~~~





연못인가 캠프파이어장인가....





청령포에도 다녀왔습니다...어린단종이 유배되었던곳이라고 하네요..












고목송들이 우거져 상당히 운치가 있었습니다..안개가 끼었으면 하는 맘이었지만 금방 있다가 사라졌다고 하네요..ㅠㅠ
사진은 타이밍...ㅠㅠ






하트에 하트~~~~




































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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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일한다고 카메라는 만져보지도 못해서
주말이 항상 기대가 되고 어딜가볼까 고민도 해보지만..
요즘 주말마다 계속 비가 오고 있네요...작년인가 제작년인가도 12주 연속으로 주말마다 비오더니
올해도 그럴라나....


비도와서 멀리는 못가고 안양예술공원에 가봤습니다..처음가봐서 굉장히 넓고 보기는 좋은데 비와서 차량 근처만좀 찍어보고 철수 했네요..
날도 습하고..ㅠㅠ






삼각대가 없어서 손각대로 벼텨봤는데 역시 떨렸네요...






                                              넌나의 방해닷....







                                             참이슬.....한잔생각나는 아침...






                       못생긴 내얼굴............







배배꼬인 내인생과 같구나..~~ 그래도 결국엔 정점에 도달할꺼야...^^







씨~~익...........웃지마 ...







너희도 빠졌구나....나두다..


















안양에 이런곳도 있었네요....산본,군포,안양사람들이 가끔 부러워 집니다..
주변에 좋은곳이 참 많은것 같아요....과천대공원도 가깝고..안양예술공원에,,단지마다 예쁜체육공원도 있구요..
여기서 살아야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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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처럼 백수가 되기전..
한 10년정도를 한국HP에서 서비스를 다녔었는데요..

그중에 안성쪽에 어떤 사진 스튜디오를 몇년전에 갔을때..
사진을 입문하려고 하는데 어떤카메라를 사면 될까요???
하기에..

.그분曰...

"5디 사세요!!.."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집에와서 가격을 쳐보니 400만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속으로 이런 미친놈을 봤나 했죠...



근데 지금 제손엔 5디가.................



그 오디를 처분하고 지금은 오두막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분 지금 생각해 보면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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