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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글입니다.
얼마전 잘끝난 아이스쇼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이전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카메라는 들고갔지만 그냥 찍지 않을 생각으로 갔었구요.
근데 지난 아이스쇼와는 틀리게 이번회는 사진이 어느정도 허용이 되는듯 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않되는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쇼중에는 찍지 않고
쇼를 마칠때나 인사할때 정도는 찍는것 같더군요..
주최측에서도 플래시만 쇼중에 터뜨리지 않는한은 허용을 해주는듯 싶었구요.
그래서 1부가 끝나자마나 가깝게 주차해 놓은 차량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찍어봤습니다.
근데 너무 장소의 어둠에 겁을 먹었던것 일까요? ISO를 너무 높게주고
제일 중요한 망원렌즈는 없었기에 그냥 찍지 않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김연아는 이전에 군포 마법축제때 실물로 보고 두번째네요..^^
가끔 아주 가끔은 망원렌즈를 가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10%도 않되는 사용빈도 때문에 거금을 투자하는것 보다는
현재의 렌즈에 만족하면서 나름 활용해 보는게 좋겠죠??
내공도 없는게 장비만 탓하게 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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