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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가고시마로 ,,

오늘은 큐슈관광추진기구와 하나투어가 함께하는
큐슈원정대의 이틀째날...실질적으로는 여행의 첫날이라고 할수 있는 날입니다..
저희는 큐슈의 3개 미션지역중 가고시마로 택해졌구요..

이쪽지역의 사람들만이 신칸센을 자유로 여행할수 있는 큐슈레일패스를 받았어요..
큐슈레일패스는 관광객에게만 판매가 되는 상품으로 이거 하나면
신칸센은 물론이고 큐슈지역내의 모든 jr를 탈수가 있어서
이곳에 있는 3일동안 정말 편하게 타고 다녔네요...









 

카멜리아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하카타 항에 도착하니 일본의 언론과 큐슈관광추진기구에서 환영인파가...ㅎㅎㅎ








기구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듣고있습니다...손님이 뚝 끊겻다고 하니 참 책임이 막중하다고 느끼는중...









그리고 적게나마 일본을 돕기위한 성금도 나가면서 조금하고 가구요....빨리 찍으려 했더니 흔들렸네요..







하카타항에서 신칸센을 타기위해 하카타역으로 출발,,







하카타역에 도착했습니다...이근처엔 도큐핸즈와 백화점 그리고 하카타역 위에도 좋은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서 엄청후회했네요...꼭 구경하세요..







이제 큐슈레일패스를 교환증과 함께 교환하고 나옵니다..가격이 14000엔이네요...비싸~~~그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긴합니다..






이것이 교환한 큐슈레일패스...이제 큐슈지역에서 거의 모든 기차를 탈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새로 전구간 개통된 신칸센의 모습입니다..
국내의 ktx보다 규모가 좀더 크기도 하고 새것이라선지 시설도 좀더 좋더군요..






ktx는 두자리 두자리인데 이것은 두자리 세자리로 있구요...자동문에 옷걸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뒤 좌석사이나 통로의 넓이가 상당히 넓어서 편하게 있을수 있었어요..ktx는 좀 좁더군요...









                                                          자동문 최근 개통이 되선지 바닥도 반짝반짝,,,비행기 내부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화장실,,,,반대편에는 자판기도 있어요..





참고...큐슈레일패스는 그냥 소지한 채로 타게되면 지정좌석이 아니기에 꼭 1번,2번,3번 칸에서만 타야 하구요..
         역에서 지정좌석으로 다시 예약하면 좌석을 받을수 있습니다...저희는 그냥 1,2,3번 칸에서 다녔어요...
         사람도 없어서 궂이 예약까지는 필요 없었습니다..






이곳이 가고시마 주오 역,,,가고시마 중앙역 되겠습니다...역위에 대관람차가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내부에서는 아뮤플라자라고 쇼핑센터와 백화점 그리고 토산품등을 파는곳이 있어서 한번꼭 구경해보세요..








현재 이곳은 " HANA KAGOSHIMA 2011 " 이라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2011년 3월 18일 부터 5월 22일까지 66일간 꽃과 환경의 엑스포가 열리는데요.벌써 28번째 행사라고 합니다..
메인박람회가 이곳 가고시마구요,,주변에 써브행사장으로 많은 꽃행사장이 있는데 다음 발행글에서
설명할 플라워파크도 일본 최대의 꽃공원으로 저희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고구마나 흑돼지가 유명한데 마스코트도 돼지로 ....








시간되면 대관람차도 한번 타보세요..








이 셔틀버스가 메인행사장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입니다...꼭다녀 오세요..








가고시마의 운송수단중 시티뷰버스가 있는데요,,,가고시마를 투어링 할때 편하구요..일일패스를 구매하면 하루동안 맘대로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또한 트램(TRAM)이라 불리는 전차까지 마음대로 탈수 있으니 600엔에 프리패스를 구매하세요..









                                              재미있는 구조의 버스입니다...
                                             시티뷰버스는 세가지 종류의 코스가 있구요... 가고시마 - 이소 코스,,,워터프론트코스,,나이트뷰코스가 있습니다...
                                             이곳 대부분의 버스는 저녁 7시 정도면 끊기는데 나이트뷰코스는 밤에도 야경을 보기위해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 있는데
                                             단,주말에만 운행하니 기억해두세요,,,대신 전차는 늦게까지 운행해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이곳도 안내되어 있는 관광코스의 일부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많은 관광코스의 개발보다는 확실하고 감탄할만한 코스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게 더 좋지 않나???생각해 봤습니다...안내 책자에 나온곳을 몇곳 돌아다녔지만,,,
                                                         그냥 동상하나,,비석하나 있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으면서 관광지라면서 추천코스에 있다는것은 관광객에게
                                                         길지 않은 여행일을 소비하게 되고 그것이 나쁜기억으로 남을수도 있으니까요..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관광코스로 크게 소개되어 간곳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장소도 있었으니까요...^^
                             







저희의 첫번째 장소는 시로야마 전망대 입니다...가고시마에서 대부분의 코스들이 밀집이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가보기가 편한데 시로야마 전망대만 따로 뚝떨어져 있어서 제일 먼저 코스로 잡았네요..
호텔에 체크인 하기전 그냥 짐을 가고시마역에 두고 와서 돌아다녔어요..






                                시로야마 전망대는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 올레길이 있듯이 여기도 올레길처럼
                              이곳지방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길도 예쁘게 잘꾸며 있고 ,,
                              꽃이 피는 계절이라서 올라갈때는 버스로 오르고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오면 운치도 있고 좋아요..







안내판에 달팽이가 서식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오래된고목이 상당히 많더군요..그도 그럴것이 가고시마에는 최초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간 관광지나
                                               물품들,,상품들이 많아요.. 그만큼 오래된 전통적인 도시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다른 도시와는 틀리게 휘향찬란한 불빛은 많이 볼수 없지만 일본의 전통적인 가옥이나 물건들
                                               사적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눈이 즐기는 여행과 몸이 쉬는 여행을 할수 있을듯 하네요..






멀리 보이는 사쿠라지마 화산섬이구요,,화산터지는것을 못보는날이 없을정도로 자주 터지는 곳입니다..
못보는게 이상할정도라고 하네요...1년에 한 천번 터진다고 하니.....ㄷㄷㄷㄷ
저희가 간날도 크진 않지만 작게나마 터졌어요...







날씨가 구름이 낀 날씨여서 섬이 선명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오래된 나무속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더군요...마눌님이랑 둘이서 저 고양이가 산신이라고,,,ㅎㅎㅎ..
                                                        농담도 하면서 산책로를 내려왔습니다...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구요..







                                                            뜨아~~~~~








고양이의 안내를 받으며 내려옵니다...내려가는길은 버스정류장이 아닌 올라온곳의 반대쪽인 산의 맨 아래
"사쯔마 의사비"쪽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평소에는 사진도 안찍혀 주지만 그래도 놀러가면 작찍혀줘서 고맙기만 해요..



 



이곳이 사쯔마 의사비....가신 사쯔마라는 사무라이를 기리는 비석이라는데요..







나무뿌리가 제방을 뚫고 저렇게 퍼진게 신기하더군요..









이것이 돌핀버스,,,600엔짜리 프리티켓으로 탈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센간엔 정원으로 갑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전 마눌님과 의논한것이 알려진곳 보다는 알려지지 않았거나 숨어있는 카페같은곳을
찾아다니자고 합의(?)를 하고 왔습니다..때문에 유명한 온천이나 사쿠라지마 섬도 과감히(?)포기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요..너무너무 좋았던 곳도 있는 반면 크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실망을 하고 온곳도
있었네요...그것은 다음 발행글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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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 그다음 이야기는 그리스의 코르푸로 가볼까 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올리던 크루즈 신혼여행 여행지도 마지막 지역인 그리스 코르푸네요..
코르푸는 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이오니아의 섬들중 예쁘게 초록빛을 띄는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그리스인들에게는 케르큐라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요..

주요 관광지로는 무적의 Achilles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지은 화려한 저택인 Achilion,
섬에 있는 수녀원 Vlacherna를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Kanoni ,,
코르푸의 고고학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이 있는 팔레오카스트리차,, 
,,그리고 코르푸타운 등이 있습니다..

이날 조금 아까웠던것이 크루즈 내에서 하루나 이틀전에 기항기 관광신청을 할수 있는데
대략의 가격은 1인당 50달러 내외이구요...마지막날이라서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돌아다녀 보기로 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코르프 라는 섬이
워낙 넓은데다가 볼곳도 많아서 기항기 관광으로 다니는것이 저렴하게
먹힐것 같더군요...저희는 할수 없이 택시관광을 했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어요..

향후 이곳에 크루징을 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경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기항지 나가기전 윈재머카페에서 든든히 먹고 나가기...좀 뒤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이 시리얼,,, 정말 맛있더군요...





 


저희는 기항지 관광을 신청하지 않아서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관광을 하기로...
저희뿐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많이 하더군요..근데 유로화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비싼감이.....
두군데 다녀오는데 150유로인가 준것 같네요...이날 아저씨 곗돈탔을듯...ㅠㅠ
근데 택시관광의 장점이 편하게 다니고 아저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까 좋더라구요..^^






 


높은곳에서 해변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기항지광광신청하면 바로 기항지로 가지만 저희는
택시기사님이 이곳먼저 들러서 전망을 보여주더라구요...근데 길가에 택시를 세우기때문에
급하게 셔터를 날려서 사진이 망했어요...ㅠㅠ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자 마자 둘다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물이 맑고 푸른빛을 띄는게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도 좋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도 정말 매력있더군요..








 


염장샷은 아니지만 dslr로 펑찍었는데 잘나왔네요...^^








 


누구나 다하는거... MJ BH 코르프...^^








 


얏호~~~









 


뒤에 알아보니 가까운곳에서 스노클링이나 다른 관광상품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 아저씨가 강력추천하시던 수녀원이 보이는 카노니..~~








 








 


전망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아름다운 절벽쪽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원으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전망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








 


다니면서 왜그런지 스타벅스가 보이면 반갑네요...









 


국내와는 틀리게 화덕도 있고,,,규모는 작지만 예쁜별다방 카페 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별다방은 첨봤네요...^^








 


그리고 아쉽지만 택시관광을 마치러 코르프타운으로 돌아가는길..








 


곗돈타신 택시기사님...기분좋게 마무리 인증샷..우리는 아직 크루즈로 승선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계속 코르프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전에 들렀던 기항지인 터키쪽과는 틀리게 물가가 비싸더군요..
무엇인가 살것을 찾았다면 터키쪽에서 구매하세요..^^ 가죽점퍼 100달러도 하지 않던게 계속 아른아른....








 











 











 


기항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이지만 저희는 맨마지막장소로 택했어요..






 

 

저녁께가 다가와서 좀 추웠지만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해서...
올라가다가 보면 곳곳에 전쟁의 흔적이 있더군요...큰 포대나,,대포알이 박히고 총알이 박힌 자욱등..






 


코르푸타운이 내려다 보입니다..









 


힘들지?.....








 












 












 


이제 밖에서 스플렌더호를 볼수 있는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땅바닥에 오두막을 놓고
장노출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이전 맛보기 발행글에도 올라와 있을꺼에요...









 


한글로 하면 "바다의 찬란"호 입니다..









 


그리고 배가 출항하면 시작되는 카지노에서 마지막 인생역전을 해보려 했지만
주머니는 거덜...거덜....정신은 만신창이....ㅠㅠ..농담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타게되면 블랙잭이나 룰렛등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마루의 크루즈 여행지의 마지막 장소인 코르푸도 끝이네요..
이렇게 마지막 기항지를 끝내고 나면 출항을 하게되고 하루동안 다시 바다위를 쭉~~항해하고 그다음날 아침
이태리 베니스에 닿게 됩니다...베니스 정박하게 되면 바로 나가도 되지만
아침도 먹고 천천히 나가도 되구요..마지막 기항지 관광을 베니스나 다른 도시를 신청해서
구경할수도 있고,,,비용을 어느정도 더 지불하면 점심이후까지 쭉~~~ 있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물론 저희는 베니스를 다시한번 보기위해 일찍 내렸구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비싸지 않으니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좀더 머물다가 가도 될것 같더군요.

향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다시한번 크루즈여행을 하기로 마눌님과 약속을 했구요..
빠르면 1주년이나 크리스마스쯤....늦어도 내년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가기위해
열심히 돈벌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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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거하고 있으면서 "산사모"라는 지역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모임인 dslr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는 지인분들과 금정역의 벚꽃 출사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갔을때도 만개한 벚꽃을 버스를 타고 가면서만 봤지 가까이서는
못봐서 좀 아쉬웠는데 어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여의도나 진해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멀리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매년 예쁘게 피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위치는 금정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벚꽃은 산본에서 몇군데가 있는데 산본의 중앙공원쪽과 금정역쪽이 대표적이구요..
약간 좀더 늦게 피지만 의왕시청쪽도 멋지게 피는곳입니다.
















빛망울을 담고 싶었는데 아직은 내공딸림으로 ...ㅎㅎㅎ








                                   작년에 구매한 오식이 1.4...핀교정  보내야 할듯 하네요...핀테스트 해봤는데 좀 안맞아요..ㅠㅠ
                                 이게 뽑기만 잘하면 정말 좋은 렌즈인데...핀이..ㅠㅠ







집에 있던 필카 EOS630의 번들이었던 35-70 렌즈가 있어 마운트 해봤구요..
20년도 넘은 렌즈라선지 해상력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렌즈랑은 틀리게 조리개날이 5개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틀린 빛망울을 보여주네요....가끔 써줘도 좋을듯...






핑크빛 벚꽃은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개나리도 만개를 했구요..























작년보다 조금 늦게 벚꽃이 피었네요....
작년같으면 이만때 철쭉도 피는데 다담주 정도 돼야 필것 같으니 날이좀 추운듯합니다..







        함께 출사해주신 지인분들.....부부가 함께 사진생활을 한다는게 ...
     같은 취미를 함께 한다는것은 좋은거죠....저희도 만화책 둘다 좋아라 합니다..ㅎㅎ













                            함께 사진찍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벙개치면 항상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밥사드려야 할듯....










요즘 드는 생각이 예전만큼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는 날이 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이 식은것은 아니지만 취미와 일상과 일등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에 빠져 있었죠....결과야 당연히 취미가 앞설수는 없었기에.........열심히 일해야죠...
그래야 그에 보상하듯 취미생활도 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출근했습니다..ㅎㅎㅎ
이제 날도 따뜻해 졌으니 주일에도 일해야죠...
그리고 오프라인 가게도 온라인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나비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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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큐슈관광청과 하나투어 상호협찬으로
큐슈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에게 일본간다고 말했더니 하나같이 "거길왜가?" 였구요..
역시나 일본큐슈관광청이 열을 올리면서 많은 블로거를
불러들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현재 큐슈라는 지역은 사고지점에서 1500킬로 이상 먼곳은 2000킬로 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구요...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도에서
또다시 우리나라만큼을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꽤나 먼곳이더군요..
그래서 날씨도 이제 4월인데 굉장히 더웠구요..

암튼 잘다녀왔습니다...부산항에 입국하면서 방사능 감지기도
통과 했는데 아무문제 없었어요...ㅎㅎㅎㅎ





























신칸센..이번에 3월부로 완전개통이 되었네요..근데 지진나서 사람이 오지를 않는다고 하는군요..















화산섬 사쿠라지마..1년에 1000번은 터진다고하네요..저희가 갔을때도 살짝이지만 터졌다고 하네요..














머하러 패닝샷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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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처음맞는 마눌님의 생일이 곧이어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있는것좀 먹이려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것이 제 아이폰에 깔려있는 어플인
"블루리본 써베이" ..원래는 결혼전에 프로포즈를 할 생각으로
거금을 주고 다운받았던 어플이었는데 프로포즈는
아직 집기들이 들어서지 않은 우리의 오피스텔에서 했기에
어플을 써먹을데가 없었는데 아주 잘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우선 지노프란체스카티 먼저 .....카메라는 저희의 서브카메라인 파나소닉의 LX3 이 수고해줬어요..



                                                겉으로 보이는 지노프란체스카티의 모습은 그냥 이국의 가정집 같기도 하고 사무실 같기도 했어요..







       그런데 내부로 들어가니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역시 이국스러워서 다시한번 신혼여행을 온것처럼
      그런 기분도 들더군요...






       다른 손님들도 많이 있더라구요...그날은 비가오고 좀 추웠지만 맑은 날에는 테라스에서도 식사가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직원분께 사진찍어도 되는지 여쭸더니 된다고 하셔서 살짝살짝 찍었어요...그래도 팍팍찍기는 좀 그래서 ...
           저찍는척 하면서 바도 한컷...ㅎㅎ









        신혼여행 이후 오랜만에 즐기는 코스요리 였네요....









          그 시작은 바게뜨.....







         맛또한 평가대로 정말 좋았습니다..








         시저샐러드....크루즈에서도 시저샐러드를 주로 시작했는데 ....크루즈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스파게티...저는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항상 크림이고 나비봄님은 봉골래..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한입썰어서 입에 머금을때 절로 "아~~~~ 맛있다.."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먹었네요...ㅎㅎㅎ










그리고 후식....저는 커피..나비봄은 딸기아이스크림..









         커피도 바의 바리스타분께서 직접 바로 내려주시기 때문에 정말 향과 맛이 좋아요..오랜맛에 향기좋은 커피를 맛봤습니다..









다음으로 저희를 안내해준 어플을 볼까요????



바로가기는 요기 입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90608676?mt=8

블루리본 서베이는 원래 책자로 먼저 나온 제품을 어플형태로 나온것이구요..
일반적인 맛집 어플과달리 꽤 공신력있는 평가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평가의 단계를 리본으로 달아서 1개는 재방문하고 싶은곳
                                            2개는 추천하고 싶은곳
                                            3개는 가장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는곳 등으로 평가를 합니다.




대략적인 어플의 내용을 살펴보면요..













                                                                                        맛집을 찾을수도 있구요...




 
                                                                                      아이폰의 gps를 이용해서 자신주변의 맛집을 찾는 위치기반 서비스도 가능해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맛집찾기도 가능합니다...저는 분위기 좋은곳으로..                                                               
                                                                                      저희가 있던곳이 연대,홍대 근처여서 프란체스카티를 봤어요.






                                                                                     이곳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일단 리본은 한개의 추천이고 다시가고싶은 곳이면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가봤는데 역시 평가답게 정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제 결혼도 벌써 다섯달정도가 되었네요..
일도 같이 하고 항상 붙어 있어서 혹시나 소홀하지는 않는지
왠지 좀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이런저런 내 상황과 일거리들로부터....
그렇기에 좀더 잘해주고...열심히...ㅎㅎㅎ

2011년 대박나면 좋겠다....사람나비봄도 가게나비봄도..블로그 나비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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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일정중 터키도 꽤 매력있는 곳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터키의 일정은 이스탄불쪽의 일정도 있지만
우리가 탈때의 일정은 쿠사다시 쪽과 에페수스쪽의 일정이었구요..

쿠사다시는 바닷가의 마을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에페수스는 유적과 원형경기장의 잘보존된 모습이
몇천년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거닐고 요즘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에서
그런 검투사들이 경기를 하고 그랬구나 생각하니
잠시 내가 과거에 서있는듯한 생각도 들게 하더군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유적쪽에서 유명했던 장소가 원형경기장과 도서관이었는데
원형경기장은 바로 가니 보였지만 도서관은 약간 들어가야 보이는곳이었죠.
그런데 저희가 찾지 못해서 못봤어요....이것때문에
이곳을 다시가고 싶은 마음까지 들더군요..

때문에 모든 기항지에 정박할때는 정박하기 하루나 이틀전까지
 또는 출발전 인터넷으로 각 기항지 관광을 신청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비용은 보통 일인당 5만원 정도로 신청할수 있구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관광할수 있는것도
좋은 방법같더군요...

저희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면 되겠지만 직접 택시 아저씨를 섭외해서
유적까지 다녀왔구요...그가격도 10만원정도 준것 같아요...
버스도 다니지만 그날은 날이좀 더워서 주변의 상인아저씨가 택시를 권유하더군요..ㅎㅎ


이제부터 마루특유의 물량포스팅 나갑니다..ㅎㅎㅎㅎ





                         기항기에 크루즈가 정박하면 그곳에서 먹을것도 다시 조달하고 또 다른사람들도 타는것 같더군요..
                     어떤날은 밴드가 타던데..그분이 예전 발행글에서 골프치던 가슴에 털난분 같기도 합니다..ㅎㅎㅎ








이미 다른 크루즈쉽들이 들어와 있더라구요...작은 마을의 항구인데 크루즈가 들어올수 있는 규모라는것은 좀 부럽기도 합니다.









항구 바로옆의 작은 성인데 볼거는 없더라구요..다만 한국의 자동차가.....터키쪽이나 그리스쪽에 국내의 자동차들이 유독 많이 보이더군요..
형제의 나라라고 잘사주나???







물이 아주 맑습니다.....











                       택시를 섭외해서 에페수스로 갔습니다...택시아저씨는 보통 이렇게 데려다준후 한두시간 정도 기다려주십니다..
                   저희는 좀 급하게 나온감이 있었지만 다음에는 좀 여유있게 다녀오고 싶네요...도서관도 다녀오구...








다른 로마에 있는 유적과는 달리 이곳은 잘보존된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대로도 그대로 입니다..







                         여기저기 보수공사도 한참이라 못들어가는곳도 있지만 공사가 끝나면 더 사람들이 찾아오겠죠?/









정상에 오르니 정말 장엄함마저 드는 원형경기장이었습니다...이곳 형경기장의 특징이 소리가 한곳으로 모이기때문에
그시대에 마이크도 없었지만 작은소리조차 잘들려서 경기의 치열함까지 관중에게 전달이 됐다고 하네요.








삼각대가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저렇게 올려놓고 찍을수 있으니 다행이었죠..













나비봄님의 퍼포먼스....사람들이 막 쳐다봐요...챙피해..










다시한번 느끼지만 어딜가든 친철한 고양이들....










30분간격으로 행해지는 이러한 시연들이 관광의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시연이 끝나면 언덕으로 올라가서
담배피면서 쉬더라구요...ㅎㅎㅎ











유적의 크기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두시간 내외로 모두 돌아볼수 있습니다..다만 더운계절에는 조금 힘들것 같더군요..
저희가 간날이 10월말이었는데 날이 많이 더웠어요..

















친철한 고양씨










택시 아저씨랑 한찰칵....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잔돈은 받지 않았습니다...아저씨 고맙다고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잘생기시고..ㅎㅎㅎ












                                  에페수스 구경을 마치고 기항지 바로 앞의 그랜드바자로 가면 큰시장과 사원들이 몇개 있습니다...










                                         이태리하면 가죽이라고 하는데 좀비싸던데..여기 터키의 가죽은 정말저렴하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가죽점퍼 하나 사온다..................큰시장에는 대놓고 짝퉁도 많이 팔더군요..











크루즈로 돌아와서 여친님과 골프한판...18홀 풀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18홀 다돌고 나면 밥생각이 절로나죠..










몇번 이야기 했지만 크루즈의 아쉬운점중 하나는 도시에서 즐기는 밤문화를 즐길수 없다는것도 하나있는데
그것을 위로하는것이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그 석양에 물든 도시를 보는것이죠..


































그리고 밴앤제리 아이스크림을 즐길수 있다는것은 크루즈에서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아주 맛있습니다....여친님은 제가 운동하러 간틈을타서 몰래 혼자 먹으러 갔다가 딱걸리기도 했습니다..ㅎㅎㅎㅎ











크루즈에서는 매일매일이 축제입니다....그나라의 문화라는것이 참 신기한게 이들은 음악만 나오면 함께 춤을 추더라구요..
쫌 부럽습니다...그리고 살사나 탱고등을 가르치는 문화교실도 있어 이런기회에 탱고를 배워보세요..










그리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 크루즈를 타고 싶게 만드는 매일매일의 풀코스 정찬......
정말 맛있습니다.....언제한번 정찬만 모아서 블로그 발행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는 틀리게 굽는것에 대한 단계가 확실하더라구요...미디엄시켰다가 피가 철철나와서 그다음부터는 꼭 미디엄웰던으로 ...
웬던은 정말 완전웰던......ㅠㅠ











달팽이요리나 송아지간 거위요리등도 나오기 때문에 무턱대고 시키면 ....ㅎㅎㅎ..그래도 전부 맛있어서 이기회에 그런음식도 먹어봤습니다..
때문에 아이폰에 사전하나 가져가서 메뉴하나하나 해석하며 시켰어요...정찬 한두시간전에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가서
시킬것을 확인하는것도 좋습니다..









디저트나 메인요리도 그렇지만 에피타이저또한 기다리는 순간입니다...












웨이터분이 저는 항상 남자가 예쁜것만 시킨다고 웃던일이 기억납니다..










식사를 마치고나면 면세점에 가봅니다...면세점에는 면세품외에 그날정박한 도시의 특산품을 파난 행사를 항상가집니다...
그리스에 갔을때 때스펀지 하나 사왔어야 하는데.....





















그리고 42번가에서 매일매일이 틀린공연은 하루를 마감하기전 또다른 즐거움 이었구요..
대부분 알아듣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분위기에 취해 다 들리는것을 경험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방으로 돌아오면 여지없이 룸메이드께서 접어놓은 타월아트....어떤날은 천정에 원숭이가 매달려 있는데
깜짝놀랐어요...크루즈는 하루두번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꽤 청결하게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청소를 원치 않을경우에는 작은 메모를 걸어놓으면 청소를 하지 않구요...
대신 그것을 걸어놓으면 음료용 얼음도 충전이 되지 않으니 잘생각하셔야....ㅎㅎㅎ


올해 지중해의 저희가 탔던 스플랜더호를 보니 7박8일 일정은 없고 12일 일정으로 바뀌었고
더많은 도시를 다니더군요...산토리니와 미코노스를 추가한 그리스일정 그리고 베니스일정을
추가한 이태리 일정등이 좀더 세세하게 바뀐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탔던 이 스플랜더호와 같은 급이 비전급 7만8천톤급의 크루즈가 우리나라에도 기항을 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한중일관광 크루즈선인 레전드호 입니다...같은급이기 때문에 구조도 같고 크기도 같습니다..
이제 한중일 크루즈에서 레전드호에 오르면 눈감고도 다닐수 있을것 같군요...
하지만 요즘 일본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어찌되는지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가끔 제 블로그 통해서 한중일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던데 함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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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중일 크루즈는 잠정적으로 일본 지진피해때문에 중단된 상태구요..
현재 홍콩쪽 노선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출발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크루즈는 일단은 없어진것 같아요..
향후 다시 노선을 짜서 다시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들어야 할텐데....가려고 했는데..ㅠㅠ)
현재는 한국서 출발해서 중국에서 마감하는 노선이나 ,,제주도 같은곳을 기항지로 삼는 노선등만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계속 알아보다가 한중일 이나 한국출발,,한국귀항 하는 노선이 생기면 다시
글발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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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섯달만에..ㅎㅎㅎ


본식촬영한 사진원본들이랑 웨딩앨범이랑 해서 보내 주셨네요..ㅎㅎ
저희는 야외 리허설촬영은 하지 않고 본식촬영만 했습니다..

대신에 예전에 스튜디오를 빌려서 친구들과 셀프로 리허설촬영을 했었죠..
스튜디오를 빌리는데는 한시간에 3만원에서 4만원정도 하는가격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더 좋은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어요..


본식사진이에용..



많은 웨딩스튜디오를 찾아보다가 크고 유명한 업체보다 저희둘의 눈에 들어왔던 업체가 있었는데
잘고른것 같아요...저희들 스타일에 맞게 잘찍어주셨어요..사장님이.































































 












노래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천번은 연습한것 같은데 막상 예식이 시작되고나니...
예식때문에 떨리는것은 없었는데 노래때문에 떨렸던 순간이었네요..
결국 가사도 까먹고..ㅎㅎㅎㅎ










예식장도 예쁘고 촬영도 멋지게 해주고....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생각해도 꽤 멋진 결혼식이었어요....ㅎㅎㅎㅎ
















혹시 예식장 정보를 물어보실까 조금 적자면...
수원의 라비돌리조트구요...골프리조트라서 골프장과 야외예식장 그리고 호텔이 있습니다..
예식을 잡게되면 다른 예식장에 비해 여유롭게 시간을 잡아 주기에 앞뒤로 빽빽하지 않게
스케줄을 잡아줍니다...그리고 음료수나 주류는 무료였어요..(지금은 혹시 바뀌었을지도..)
그리고 1주년 혹은 아무때나 와서 이용하라고 1박권을 선물로 주고요..
등등등....생각보다 저렴하면서 이것저것 해주는 이벤트나 선물들도 많더군요..
야외예식에 대해 생각만 있으시다면 추진해 보세요...비싸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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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은 저희가 어느새 6년째 되는날이고 7일은 이제
여자친구에서 와이프가 되어준 제 평생모델님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상이라서 좀 의미있게 해주고 싶어서
마트에가서 미역이랑 들기름 소고기등을 사와서 미역국과 함께 생일상을 차려줬네요..

아이패드 옆에 놓고 미역국 끓이는 법 검색해서 그대로 끓여 봤구요..
전에 자취할때도 몇번 끓여 먹긴 했지만 제대로 끓여 주고 싶어서....
근데 제가 해먹던 방법이랑 별차이는 없네요..

음....결과는 맛있었습니다...여친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미역을 사서 물에 불렸습니다...










인터넷서 보니 자른미역이 그나마 편하다고 해서 샀는데....비싸기만 하고..
담부터는 그냥 잘리지 않은거 사서 잘라 써야 겠습니다..꼭 찌끄래기 모아놓은 것같기도 하구..ㅎㅎㅎ










검정 윗도리가 전에는 꽉끼었는데 요즘에는 좀 헐렁해지면서 ㅠㅠ 근육은 쭐어들고 결혼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지방이 많이 붙네요...운동해야 할것 같아요...배둘레햄도 생기는것 같구..ㅠㅠ

암튼......











                                 소고기랑 들기름도 사서 같이 달달볶은 다음에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 옆에 끼고......ㅎㅎㅎㅎㅎ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슬쩍 맛봤는데 싱겁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숙성 국간장으로 ......처음부터 간이 맞게하면 나중에 짜진다고 해서...처음엔 조금만 간간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다끓고 나니 맛있어 지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해서 생일상을 준비해서 줬네요....생일상도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었네요...ㅎㅎㅎ..제가 이렇습니다..

마침 대부도의 친구네 집에서 가져온 양식김도 있어서 참기름이랑 들기름이랑 섞어서
김도 구워서 줬습니다...김도 맛있다고 장모님이랑 장모님 이웃분도 가져가셨어요...많이 했거든요..ㅎㅎ











그리고 조카들도 놀러왔습니다...케이크도 한게 들고....이제 생일 파티를 시작해야죠..










어릴때부터 케이크를 좋아하던 아이....어서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그렇게 즐겁게 가족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선물도......









아래는 조카들이 예쁘게 하고 와서 좀 찍어줬네요...
픽쳐스탈을좀 달리해서 찍어봤는데 ....
이상할지도........





















                                                  새로간 유치원에서 입는 원복을 고모(여친님)에게 보여주겠다고 입고 왔는데 어찌나 예쁘던지...ㅎㅎㅎㅎ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동생은 남자라선지 먹을것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절대 먹을거 빼앗기고는 못사는......








































누구니?????











케이크 달라고 해도 않줘....
난딸기 있거덩...코에 케이크도 있고......











흥..................ㅎㅎㅎㅎ..
























                                                    그걸 한입에 넣으려고 하다니...ㅎㅎㅎㅎ






내년에도 차려줄께 와이프님...
아직은 여자친구가 입에 익어서 자꾸 여친이라고 하게 되네요..
집사람???여보????마눌?????
결혼 막하고 나서 뭐라고들 부르셨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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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더 이유없이 바쁜 날들의 연속이네요..
카메라에 먼지는 수북이 쌓여만 가고요..ㅎㅎ

오랜만에 여기저기 돌아다닌것 같네요..
올시즌에는 스키장도 시즌권에 시즌방까지 잡았지만
세번인가 네번밖에 못가고 그나마도 스키장 사진은 한장도
못찍고...ㅠㅠ...그것도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접게되니
좀 많이 아쉽습니다..

어떤때는 겨울에 스노보드탈 그 마음으로 1년을 버티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목메는 정도는 아니게 된것 같아요..

다만,,삶에 여유가좀 생겼으면 하는 바람뿐....

사진은 하루에 전부 돌아다닌게 아니고..
몇일돌아다닌거 한번에 올려 봅니다..ㅎㅎㅎㅎ


결혼식이 지난지 벌써 4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웨딩앨법이 나왔네요..ㅎㅎ





깔끔하게 잘나왔더라구요..근데 잘만드는 업체인데 요즘 홈피 단장중인지,,망했는지,,,홈피가 않들어가 지는군요..





















대부도에 갔을때인데 바다가 얼었더라구요...많이 추울때 대부도에 가면 저렇게 얼어붙은 바다를
볼수 있구요...이때는 덜추울때고 정말 추우면 남극이나 북극마냥 전부 하얗게 얼어 붙습니다..












크르주회사에 블로그 이벤트 참여했을때 고맙다구 금발이 너무해 티켓을 줘서
보고 왔어요...s석이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잘만든 뮤지컬이더라구요..





                     이분이 요즘 사진을 잘찍으려구 하지 않네요...저는 마냥 이쁘구만....ㅎㅎㅎ













                                                   이번회의 엘우즈는 f(x)의 루나가 했어요..에밋역할은 김수용씨...






                                               아는사람들이랑 과천에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식물원은 처음가는데 정말 식물만 있더군요..꽃은 없고....
                                                 꽃을 찍고 싶었는데....ㅠㅠ

















                                  50밀리 리버스해서 마크로로 찍으려고 했는데 리버스아답터도 없고 그냥 손으로 뒤집었더니
                                  잘 않나왔어요...ㅎㅎㅎ































요놈 귀여워서 한참을 봤네요....너구리 같은데 팬더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선지 역시 대나무잎을 잘먹더란...ㅎㅎㅎ






올해 시작할때 맘먹었던데 꼭 블로그질을 하루걸러 한번씩은 발행하자 였는데...
이번글이 거의 보름이상동안 방치하다가.........ㅠㅠ

오늘을 시작으로 다시 다짐하고 꼭 하루걸러.....까진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은 발행하도록 노력해 봐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ㅎㅎㅎㅎ..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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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사동에 갔을때 같은데 왜 아직 raw파일 변환도 하지 않은채 하드에 있었는지
궁금해 지는군요..ㅎㅎㅎ..




머가그리 바쁜지,,,,하긴 내 세월도 그렇게 바쁘게 지나 왔습니다...













             이제는 평생모델...














무지개빛,,,












I SEE YOU!












배고파 지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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