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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본여행의 3번째 날이지만 실제로는 일본에서의 두번째날입니다.
짧았던 큐슈 가고시마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
실제로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오늘이 지나면 바로 짐을 싸야 하는 날이죠..

내일 배편이 애매해서 내일하루는 그냥 떠나가기위한 날이기만 합니다.
전날부터 마눌님과 의논한대로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부스키쪽의 온천이나 사쿠라지마섬의 온천이나 화산근처를
관광했어야 하는데 ..그냥 편하게 남들가지 않은곳을 가보자며...
이부스키 에서 좀더 내려가면 야마가와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일본 최대의 플라워파크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영역자체는 너무너무 넓었지만 시기가 맞지 않아 꽃은 많이 없더군요..
사진과는 좀 틀린...ㅠㅠ....

그곳에 방문전에 사쿠라지마로 출발하는 배가있는 항구쪽과 돌핀포트를 먼저 보고가려고
그쪽으로 출발을 했네요...





                                                         출발~~~~






모르는 아저씨가 인사를....ㅋㅋㅋㅋ...................이 아니고 버스보는중...









여기가 돌핀포트입니다...돌핀포트로 오는 버스는 아주 많아서 시티뷰버스든,돌핀버스든 모두 타도 좋습니다..
다만 모두다 가보는곳이라 무언가 있을까 했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냥 상권밖에는......ㅠㅠ
연인과 바닷가 연안을 보면서 거닐거라면 가셔도 됩니다..







멀리보는 사쿠라지마의 화산이 보이네요..이날도 펑" 했습니다...작지만...







마눌님이 어디서 봤는지 이곳에 돌고래가 있다고~~있다고~~ 했는데 없더군요....ㅎㅎ







                                                    그나마 이곳에 볼거리는 돌고래모양으로 굽은 상가에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상가들과
                                                      중간쯤에는 쉴수 있는 족탕이 있는게 그것이 아닐까 하네요...















                                                           돌핀포트 인증....ㅎㅎㅎ









그옆에는 nhk방송국이 있는데요...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들어가서 구경도 할수 있을것 같던데..바빠서...
커피숖도 있고 그래요...






돌핀포트는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가 아닐까 합니다...
사쿠라지마섬에 가기 전이나 후..또는 이곳 아쿠이시티를 들르기 전이나 후의...






돌고래는 여기에 있었어요....지나가는데 어디서 강아지소리 같은게 들려서 봤더니 돌고래쇼를 하고 있더군요..ㅎㅎ








사쿠라지마섬으로 떠나는 훼리의 모습입니다..배는 아주 자주있구요...티켓도 비싸지 않으니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저희는 오늘의 목적지로 가기위해 이섬을 포기했는데요..........................................................................후회가 막심합니다..ㅠㅠ











아마 저배안에는 함께 출발했던 블로거들이 많이 타고 있었을듯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가고시마 주오역으로 돌아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jr기차를 탑니다...
디젤기관차는 처음인데 시끄럽기도 하고,,왠지 정겹기도 하고 그랬네요...









                                        우리가 출발한 시간과 요일때문인지 한적한 내부의 모습........저 칸에 저희 둘이만 탔네요...ㅎㅎㅎ








그리고 이곳이 이부스키역에서 한정거장만 밑으로 더가면 있는 야마가와역 입니다...조그만 바닷가의 기차역인데
한적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보기 좋죠????  
가고시마에서 약 한시간 인가 한시간반정도를 더 내려왔더니 날씨는 더 더운 날씨였습니다...너무너무 더웠어요.ㅠㅠ.












그리고 야마가와 역에서 버스로 또 20분정도를 더가면 있는 플라워파크 입니다...일본최대크기라고 하던데..
걸어서 돌아보려면 세기간정도 걸릴듯한 넓이였네요...저희는 천천히 돌다가 나중에는 그냥 막돌아다녔어요..









여기도 신칸센의 전일본개통을 축하하는 꽃의 장식이있었어요..








이제 들러보기 시작~~~~








                                            분명히 꽃이 만발한 시기가 3월부터 5월까지라고 써있어서 갔는데 꽃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5월쯤 돼야 많으려나...............








입구 초반...가이드를 보면 번호를 지역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번호만 따라서 구경하면 되요...









사진찍으라고 사진기 거치대를 만들어 놨더라구요...그래서 찰칵..~~~










일본최대의 플라워파크인데 .......왕복4시간넘게 걸리고 구경하는데만 세시간가량걸립니다..
가실분은 꼭 일찍가시구요...꽃이 만발할때를 골라서 가세요...그때가면 정말 장관일듯 합니다...
꽃과 그 절벽아래로 보이는 일본의 해안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예술일듯 합니다..








                                                   이쪽......이쪽~~~~~~




이곳의 풍경을 보고 여기를 찾아간건데요...






이사진을 보고 간건데......눈물만 흐르더군요...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함께해준 마눌님이 고맙기만 했네요...
뒤에보이는 건물에서는 결혼식이 많이 이뤄진다고 합니다...내부에 들어가면 결혼식 사진들이
있는데 이국적으로 너무 멋있게 잘나오는 장소였습니다..










                                               그래도 군데군데 볼거리는 많았습니다...다만  너~~~~무 넓어서 좀 마지막께는 지쳐갔습니다..ㅠㅠ










사진찍을곳은 아주 많더라구요..







넓은 공터 ....지진이나 원전의 영향이 없었다면 아마 이곳이 사람들로 꽉찼었겠죠???  아쉽네요..








그리고 이런 계단도 가위바위보하며 올라가는 연인들도 많았을거구요....







멀리보이는 연안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굉장히 크게 잘들립니다..








                                        거의 모든곳을 구경하고 나서,,,좀 목이 마른듯 싶어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네요.....
                                      역시 이곳의 명물인 고구마로 만듯 콘,,,,,
  






폐관시간쯤되면 무슨 음악이 들리면서 시간을 알려줍니다...저희도 다음 스케줄을 위해 얼른 나와서
야마가와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퇴근시간과 하교시간이 맞물려서 사람들이 그때는 아주 많더라구요..










한정거장을 더 갈수 있을것 같은데...몇대의 기차가 오는것을 봤는데 야마가와역이 거의 종착역이더라구요..
오야마역을 가끔가던가....없어지던가 한듯....







다시 가고시마주오역에서 시티뷰버스를 타고 텐몬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버스를 몇번타지 않아서 그냥 돈내고 탔어도 되는데 괜히 프리티켓을 샀네요...아까워라...ㅠㅠ







그전에 낮에봐둔 서양식건물이 보기좋아서 밤에 찍어봐야지..했던 야마카타야백화점 ...야경을 찍어봐야겠다하고 먼저 와봤어요..
삼각대를 가져간 여행이었지만 이날은 들고가지 않아서 그냥 돌바닥위에 올려놓고 찍었네요..






사람들이 걸아가는 모습을 나름~,,, 에비로드의 모습처럼 찍어보고 싶었는데 실패~~~~








가고시마에 가면 꼭 먹어보라던 시로쿠마 빙수집에 드디어 왔네요...






저는 녹차,,,마눌님은 오리지널로 시켰어요..
맛은~~~????







ㅎㅎㅎㅎ...우리나라가 더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사동 차박물관의 녹차빙수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먹고 나오는길에 어디서 맛있는 꼬치냄새가 솔솔나서 가봤는데...작고 허름한 가게에서
손님은 많은 그런곳이 었는데 맛있어 보이기에 ...말은 통하지 않고 그냥 "이거"이거"이거"  세개 샀네요...결과는???







하나는 삼겹살로 맛있었는데 나머지 두개는 ,,,간과 허파,,,,,,,,ㅠㅠ


















앞전에 발행글에서 텐몬칸에 가면 꼭 천장을 구경하라고 했는데 전장을 보면 이런 그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런 그림도..~~~~








꼭 여기는 들러봐야 겠다 하고 갔는데 영업시간이 끝난........그래서 슬픈 마눌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오후8시라고 되어있죠? 참고하세요..
암튼 이동네는....동네 술집빼고는 대부분 영업을 일찍 끝내는듯....








                                                     하라도넛 옆으로 카페들이 좀 늘어서 있는 카페 거리가 있습니다...시간되시면 구경가 보세요..







                                                        문을 닫은 가게는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해요...ㅠㅠ
                              






요기가 가고시마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라멘집입니다...요기도 시간이 지나서 문을 닫았었구요..
그래도 어제 이 옆에서 카루푸혼마루에서 맛있는 라면을 먹었으니 다행이죠...????








이제 텐몬칸을 나와 숙소로 향하고 이날의 일정도 모두 끝이 났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1) 그래도 알려진곳이 좋다.....
2) 남들이 가보지 않은곳의 모험을 하려면 준비를 철처하게 하자...
3) 시간의 분배를 잘해서 하루를 요긴하게 쓰자....




달랑 이틀이란 시간으로 큐슈 가고시마를 보기엔 짧기만 하네요...
내일이면 갈시간이군요....나중에 다시 간다면...
이부스키의 온천이나 사쿠라지마의 화산섬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가보세요...

















                                                                                          http://www.welcomekyus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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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해오던 건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저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하는겜을 많이 해봤지만 액션이나 mmo같은것은 좀 하기
힘들더군요..보통 리듬게임이나 스머프나 위룰식의 마을키우기 게임,,같은게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

지금은 위룰은 하지 않지만 위룰이나 스머프 후에 괜찮은 게임 없나 찾다가
미국 앱스토어 순위에 항상 상위에 있어서 초반부터 해봤는데 재미있는 게임이 있어 소개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paradise-island-hd/id399377330?mt=8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구요...심시티나 스머프 위룰처럼 돈을 벌어서 마을을 구성하는 게임입니다..
기존의 게임들처럼 머니와 모조등의 개념으로 마을을 만들수 있구요..
레벨업을 할때마다 일정의 돈과 모조를 받을수 있구요...

기존게임들과는 틀린게 친구시스템이 없더군요..그래서 친구집에 찾아가서
알바를 한다거나 선물을 주는 행위는 하지 못합니다..향후 업뎃되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러나 친구를 등록해 놓으면 친구간에 대화는 할수 있습니다...

지금 러시아사람이나 이태리사람하고 친구맺고 있는데 번역어플 돌리면서
메세지 받아보니 재미있기도 하고,,이말이 맞게 써지고 있는건가...내가 맞게 해석하고 있는건가..?
하고 제 해석이 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ㅎㅎ




아이패드에서 직접캡쳐했더니 화질이 좋네요..ㅎㅎㅎㅎ...초기화면 입니다..
아참 아이폰용으로도 있습니다...화면이 작지만 할만 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paradise-island-exotic/id396958695?mt=8
같은게임으로 아이폰용..유료게임도 존재하던데 뭔차인지는 모르겠네요..패드용유료는 없구요.







제 리조트 화면입니다...현재 랩21이구요...초반에 좀 하다가 바빠서 잠시 쉬었더니 랩업이 느려요...그리고 이게임의
단점이 친구시스템이 없어서 돈벌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건물은 일반 시설과 위락시설,,운영시설로 구분지어 만들수 있구요..일반시설은 호텔이나 캐빈 은행등이 있습니다...
돈버는데는 일반이나 위락이나 별차이는 없습니다..아무거나 레밸내에서 만들수 있는것으로 만드세요..








요기가 오락시설,,,,랩이 오를수록 돈을버는 수준이 틀려집니다...완성되는 시간이나 인원수가 틀리니 확인하시고 만드세요..








이겜의 특징중 하나가 ,,,고용인과 전기가 필요합니다...직원은 메인빌딩에서 돈을 벌면서 인원수를 업글하면 되구요..
전기는 초반에서는 윈드밀로 전기를 구하다가 나중에는 태양열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세요...^^








윈드밀과 태양열건물이 보이시죠?? 그아래쪽에 있는 건물은 향후 랩업이 많이 되면 지을수 있는 건물인데 건물짓는데 소비되는
시간이나 비용등을 차감해 주는 빌딩입니다..











요기는 나무나 동상등을 선택할수 있는곳...동상도 비싼거는 비싸고 모조를 가지고 사야하는 빌딩도 있어요..
그리고 이따가 소개하는 award에서 환원받는 어워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초반에는 땅이 비좁지만 이곳에서 땅덩어리와 비치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리조트의 넓이를 확장할수 있어요..
레벨에 따라서 필요한 레벨과 비용이 소모가 되는 시스템이에요..







우측 메뉴중에 눈표시를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이구요...아래쪽 메뉴중에서 길을 닦는다거나 길이나 건물을 불도저로 밀때
건물이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해놓고 길을 만들거나 지우면 편하세요..










요기가 친구시스템이 없는대신에 그나마 써먹는 친구랑 대화하는 화면입니다..
가끔 초대가 오거나 대화가 들어오는데 번역기 돌리면서 대화하면 쏠쏠합니다...재미가..










게임하다가 보면 돈이 많이 부족한데 그것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재미도 배가시켜주는 시스템이 이
어워드 시스템입니다..일정량의 목표에 도달하면 선물을 주는데요...
이를테면 아스팔트를 일정량 닦아서 채워주면 돈을 준다거나 나무를 몇개심으면 준다거나 하는식입니다..
어워드(award)중에는 시크리어워드(secret award)도 있구요...이것은 비밀미션으로
무엇을 얼만큼 채우라는 지령이 없이 그냥 나타나 있는 그림과 제목만으로 유추해서 건물이나 목적을
달성해야 선물을 주는데요..기존의 미션들보다 보수가 좋으니 한번 해보세요..

이를테면 핫도그 팬(Hotdog fan)은 핫도그 건물을 15개 만들면 돈을 줍니다...
아래 더보기 창으로 미션 공개하니 한번 해보세요..











남는 모조가 많다면 건물을 고치거나 업그레이드를 할때 모조를 써서 한방에 업글할수도 있어요..
스머프나 위룰처럼 돈을주고 게임머니나 모조를 살수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는 하지 마세요...
돈은 렙업이 어느선정도 까지되고 시간을 여유있게 생각하시면 왠만큼 들어오구요..






건물의 업글이나 수리를 할때 화면에서 처럼 즉시실행이나 스피드업을 실행하면 모조나 머니를 써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돈을 써서 시간을 단축하는것은 추천하시만 모조를 써서 하는것은 비추에요..








어느정도 건물을 사용하면 보수를 거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ㅎㅎㅎ







총평..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요즘 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께 권하구요..화면도 hd를 지원하는
아이패드에서는 화질도 좋아서 할만합니다..또 설정에서 좀 느리다 생각이 들면 화면품질도 설정할수 있어요..
스머프나 위룰같은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게임이구요..
단점은 돈벌기가 쉽지 않아서 랩업하는데 시간이 좀걸립니다..

팁이라면 건물을 만들때 이것저것 다만들기보다 랩업이 되면 초반에 있던 건물은 과감히
철거 하시고 4-5시간에 한번씩 주는 건물로 짓거나,,내가 12시간마다 한번씩 한다면
12시간짜리 건물을 많이 만드시구요....award도 많이 활용하세요...^^





미션 공개합니다..참고하세요.....위에 열어보기 상자로 해놨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Overview of awards in Paradise Island HD
Number Name How to get it Dollars Experience Piasters
1 roadworker build 40 road sections 1.250 40
2 asphalt worker build 400 road sections 3.000 350
3 builder build 1.000 road sections 5.000 750
4 logistician build 1.800 road sections 8.000 1.000
5 the roads expert build 3.000 road sections 15.000 1.500
6 road magnate build 4.500 road sections 30.000 2.000
7 engineer build 5 facilities of any kind 2.000 30
8 chief engineer build 20 facilities of any kind 4.000 75
9 architect build 75 facilities of any kind 7.000 400
10 recognized architect build 250 facilities of any kind 20.000 750
11 city builder build 450 facilities of any kind 50.000 1.000 1
12 urbanist build 750 facilities of any kind 75.000 1.500 2
13 megapolis mayor build 1.000 facilities of any kind 120.000 2.000 3
14 economical save up $35,000 dollars on the account 150
15 frugal accumulate $100,000 on the account 300
16 provident accumulate $500,000 on the account 750
17 prudent accumulate $2,500,000 on the account 1.000
18 rich accumulate $5,000,000 on the account 1.500 1
19 millionaire accumulate $10,000,000 on the account 2.000 3
20 master of money accumulate $20,000,000 on the account 3.000 5
21 self possessed accumulate 50 piasters on the account 5.000 300
22 saver accumulate 100 piasters on the account 10.000 750
23 prudent accumulate 150 piasters on the account 50.000 1.000
24 reliable saver accumulate 200 piasters on the account 75.000 1.500
25 banker accumulate 300 piasters on the account 150.000 2.000
26 super magnate accumulate 400 piasters on the account 300.000 3.000
27 tourist expand the territory 1 time 150
28 pioneer expand the territory 4 times 400
29 lover of space expand the territory 7 times 700
30 island expert expand the territory 10 times 1.000
31 island owner expand the territory 12 times 1.500
32 the world lord expand the territory 14 times 2.000
33 sculptor build 5 monuments 2.000
34 monument builder build 15 monuments 7.000
35 beauty connoisseur build 25 monuments 10.000 1
36 patron of art build 40 monuments 1.500 2
37 tax collector collect income 100 times 1.500 30
38 senior tax collector collect income 1,500 times 4.000 200
39 income collector collect income 6,000 times 8.000 500
40 landholder collect income 15,000 times 20.000 750
41 investor collect income 50,000 times 50.000 1.000
42 rentier collect income 100,000 times 100.000 1.500
43 oligarch collect income 250,000 times 300.000 2.000
44 manager collect the income amounted to $ 100,000 150
45 entrepeneur collect income amounted to $ 250,000 250
46 financier collect income amounted to $ 1,000,000 500
47 banker collect income amounted to $ 5,000,000 1.000
48 capitalist collect income amounted to $ 20,000,000 1.500 1
49 magnate collect income amounted to $ 50,000,000 2.000 2
50 super-magnate collect income amounted to $ 100,000,000 4.000 3
51 repairman repair 10 facilities 2.000 75
52 good repairman repair 150 facilities 3.000 150
53 skilled repairman repair 500 facilities 7.500 400
54 honorary repairman repair 1,000 facilities 30.000
55 reconstructor repair 3,500 facilities 50.000 1
56 honorary reconstructor repair 7,000 facilities 75.000 .. 2
57 restorer repair 14,000 facilities 120.000 .. 3
58 quick Use immediate completion (repair or build) 5 times 500
59 impatient Use immediate completion (repair or build) 10 times 750
60 speed lover Use immediate completion (repair or build) 25 times 1.000 1
61 racer Use immediate completion (repair or build) 50 times 1.500 3
62 meteor Use immediate completion (repair or build) 75 times 2.000 5
63 responsible spend in the game 3 hours online 5.000
64 diligent spend in the game 6 hours online 10.000
65 patient spend in the game 24 hours online 50.000
66 goal-oriented spend in the game 48 hours online 100.000 500
67 persistent spend in the game 72 hours online 200.000 1.000
68 firm spend in the game 96 hours online 300.000 1.500
69 destroyer demolish 10 facilities 250
70 destructionist demolish 25 facilities 500
71 modernizer demolish 100 facilities 750
72 honorary modernizer demolish 200 facilities 1.000 1
73 reorganizer demolish 350 facilities 1500 2
74 great reformer demolish 500 facilities 2000 4
75 nature lover plant 5 trees or bushes 3.000 200
76 ecologist plant 25 trees or bushes 4.000 400
77 patron of nature plant 75 trees or bushes 5.000 500
78 parks developer plant 150 trees or bushes 1.000 750
79 reserves developer plant 250 trees or bushes 15.000 1.000 1
80 nature saver plant 400 trees or bushes 25.000 1.500 2
81 ameliorator upgrade 2 facilities to the 5th level 3.000 150
82 experimenter upgrade 1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4.000 300
83 idealist upgrade 3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5.000 500
84 total upgrade upgrade 7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10.000 750
85 perfection aspiration upgrade 13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25.000 1.000 1
86 perect technologies upgrade 24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50.000 1.500 2
87 perfectionist upgrade 350 facilities to the 5th level 75.000 2.000 4
88 piastres owner build 1 special facility 150
89 profit hunter build 3 special facilities 400
90 rich proprietor build 7 special facilities 75.000 1.000
91 luxury lover build 12 special facilities 125.000 1.500 1
92 expert on luxury build 18 special facilities 250.000 2.500 3
93 hedonist build 25 special facilities 400.000 3.500 5
94 planner move 20 facilities 1.500 50
95 constructor move 50 facilities 3.000 150
96 optimizer move 200 facilities 8.000 500
97 skillful optimizer move 300 facilities 15.000 750
98 designer move 500 facilities 25.000 1.000
99 skillful designer move 1,000 facilities 60.000 1.500
100 landscape designer move 2,000 facilities 120.000 2.000
101 careful hit the yellow buck 100 times 1.000 50
102 fast hit the yellow buck 400 times 3.000 200
103 exact hit the yellow buck 750 times 5.000 500
104 sharp hit the yellow buck 1,250 times 10.000 750
105 rapid hit the yellow buck 2,000 times 1.000 1
106 accurate hit the yellow buck 3,000 times 1.500 2
107 lucky hit the green buck 50 times 3.000 150
108 firm hit the green buck 150 times 5.000 400
109 patient hit the green buck 350 times 10.000 750
110 persistent hit the green buck 700 times 20.000 1.000 1
111 hunter hit the green buck 1,250 times 1.500 2
112 sniper hit the green buck 2,000 times 2.500 3
113 inhabited island attract 5,000 tourists to the island 5.000
114 interesting island attract 10,000 tourists to the island 20.000
115 famous island attract 30,000 tourists to the island 40.000
116 popular island attract 50,000 tourists to the island 70.000
117 legendary island attract 100,000 tourists to the island 125.000
118 gold island attract 500,000 tourists to the island 200.000
119 paradise island attract 1,000,000 tourists to the island 300.000
120 hot dogs fan build 15 hot dog stands simultaneously 4.000 200
121 simple solution fan build 15 cabins simultaneously 5.000 250
122 trifles fan build 15 gift shops 7.000 300
123 spa salons fan build 10 sunny centers simultaneously 15.000 600
124 mega party goer build 10 disco simultaneously 60.000 750
125 aristocrat build 3 golf clubs simultaneously 75.000 1.250
126 casinos fan build 5 crystal casinos simultaneously 80.000 1.500 2
127 altitude lover build 2 galaxy restaurants simultaneously 10.000 1.000
128 we remember about the defender build 2 gold defenders simultaneously 30.000 1.500
129 amusement park build 2 observation wheels simultaneously 50.000 2.500
130 great pyramids build 3 pyramids simultaneously 100.000 4.000
131 lord of excitement build 3 pearl casinos simultaneously 150.000 6.000
132 master of bowling build 3 Bowling clubs simultaneously 300.000 7.500
133 following the montgolfier brothers build 3 Ballon launch platforms simultaneously 500.000 10.000
134 the sun only get rid of the vanes 200.000
135 master of construction build all possible nonspecial facilities 3.000 3
136 luxurious facilities builder build all possible special facilities 5.000 7
137 one copy of each build all possible kinds of facilities 8.000 10
138 quarter collect 25% of all rewards 3.000 1.000 2
139 half collect 50% of all rewards 100.000 2.500 5
140 three-quarters collect 75% of all rewards 1.000.000 6.000 25
141 the great victory collect 100% of all rewards 8.000.000 10.0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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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두번째 센간엔 정원 그리고 텐몬칸

시로야마 전망대를 뒤로하고 원래 올라온 길이 아닌 뒤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 사쯔마 의사비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시티뷰버스를 타면 센간엔이나 돌핀포트쪽으로 갈수 있는데
저희는 센간엔으로 향했습니다.

센간엔은 시마즈가 제19대 영주 미쓰히사가 1658년에 쓰루마루성의 별저로 지은 정원입니다..
잠깐 말했지만 가고시마에는 역사가 오래된덕분에 최초라는 단어가 많이 따라 다니는데
이곳 센간엔에도 일본최초의 가스가로등인 쓰루토우로 류큐국왕으로부터 바쳐졌다 하는 보우가쿠로등도 있어
확실히 역사깊은 지역의 최초란 이름에 걸맞는듯 하네요..




센간엔 입구에 들어서면 서있는 그시절 무사들의 복장입니다..







초대형 대포,,







고구마가 지역특산물이라서 고구마 아이스크림도 있고,,고구마모찌,만쥬등도 있습니다.








요기가 원래의 입구입니다...정문








사진으로 표현이 잘되지 않았지만 정말 잘만들어 놓은 정원이었어요.








요것이 최초의 가스등..센간엔으로 검색하면 대부분 정원의 모습과 이 등이 나올꺼에요..







굉장히 넓어서 자세히 보려면 족히 두시간은 걸리더군요...그리고 꽤 유명하고 옛모습을 가지고 있긴에
드라마도 자주 찍는가 봅니다.










고양이 신사도 있습니다.....








고양이 기념품도 팔고...


















기존의 일본 전통가옥이랑 틀리게 저는 한국의 특징도 있는 건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이곳에서도 한국의 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곳이기도 하니 그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곳에서 보면 센간엔의 대부분과 바다너머 사쿠라지마섬까지 잘보입니다...근데 날씨가.....ㅠㅠ








유명한 잔보모찌를 파는 잔보야 라는곳입니다...아주머니께서 소스를 물어보셨는데 맛있는것으로
달라고 했더니 이것을 주셨어요...근데 맛있습니다...찹살떡에 조청바른듯한 느낌???


















하나 드셔보세요..
















오늘도 이만큼 사서 집으로 갑니다..


















우체통이 특이해서 함께 찍어봤습니다..








상고집성관...시마즈가의 족보나 유품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국가의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네요..



















상고 집성관 옆에는 신사의 입구가 있습니다...







하나 가고시마로 가는 셔틀이 이곳에서도 사람을 모시고 갑니다..가고시마 중앙역에서 타도 되고 여기서 타도 되세요..








센간엔을 구경하고 다시 시티뷰버스에 올라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돌아가
호텔체크인을 하기 위해 다시 중앙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텐몬칸으로 향했습니다...밥먹으러....이곳은 흑돼지가 유명한데 라멘도 흑돼지를 사용해서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먹어보러 출발~~~








요기가 텐몬칸입니다...4개의 구역으로 나눠있구요..굉장히 넓은 쇼핑공간입니다...
한문에서 볼수 있듯이,,천문관,,,예전에 별을 관측하는 곳이 있었다고 하네요..







                                                   텐몬칸에 가면 바닥도 구경하고 꼭 천장도 구경하세요...꼭 하늘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라면 먹으러~~~~





이곳에 가는 방법은....


요기 입니다...이곳옆에는 60년된 더오래된 라멘집도 있는데 둘중에 택해서 들어가심 됩니다..
둘다 맛이 좋다고 합니다..









메뉴....한글메뉴나 영어 메뉴가 있으면 좋을텐데....이곳 가고시마를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왜그런지 모르지만 안내책자는 한글책자가 많은데 유독~~~음식점내에 한글메뉴나 영어메뉴는 대부분 없더군요..
하다못해 글로벌적인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도 없더군요....오래된 지방의 자존심일까요???









암튼 주문하면 바로바로 큰소리로 외치면서 주문을 받고 친절한 직원은 인상깊었어요..










제일 비싼라멘으로 시켜봤어요...자그마치 1300엔,,ㅠㅠ,,,크기는 세숫대야 냉면급입니다...배터짐..









이것이 마눌님의 라멘,,,보통 국내의 라멘집에서 먹을수 있는 크기로 이정도가 제일 먹을만 한것 같아요..
제것은 배터지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다 비웠다~~~~~~








                                                   가게 이름은 카루푸혼마루 입니다...










꽤 유명한 시로쿠마빙수를 파는곳입니다...이곳을 내일가기위해 아껴둔 장소..^^










텐몬칸도리의 횡단보도가 굉장히 넓어서 텐몬칸을 앞에두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항상느끼는거지만 일본의 도로는 국내랑은 틀린 어떤 느낌이 있더군요..잘 정돈된 느낌...??







가고시마 중앙역 야경찍어 봤어요..낮에보면 대관람차의 칸중에 한칸만 색이 다른데 재미있어요..












가고시마 주오역앞 전차길,,전차가 지나간 궤적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역시 높은곳에서 찍었어야.....ㅠㅠ










저희가 묵은곳은 호텔 게이트인 가고시마의 룸 내부모습입니다..깨끗하고 저렴하구요..
조식도 일식으로 나오더라구요..직원도 굉장히 친절하구요..사실 일본서비스직에서 일하는분들의
친절은 굉장하죠...ㅎㅎ









                                              음....화장실도 비데...근데 비누는 없네요...바디샴푸가 있어서 그것으로 씻었는데 그래선지 얼굴이 미끌미끌....








첫날 몇군데를 더 들로 보려 했던 계획이 있었는데,,계획이 틀어진것이 도시의 야경이나 밤거리를 구경하려고
차시간을 알아봤는데 시로야마 전망대를 가는 야경버스가 주말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급 좌절하고 집으로 갔네요..
야경찍으려고 삼각대도 준비했는데,,,버스가 일찍 끊기니 꼭 일찍일찍 돌아보세요..
단,전차는 좀더 늦게까지 다닙니다..이왕 600엔짜리 프리티켓을 구매했으면 하루 최소 4번 이상은 타야 1회당 160-180엔의
비용소모에 대한 이득을 보게 되겠지요?? 그런데 아침에 한번 구매해 놓으면 저녁까지 4번이상은 무조껀 타게 되더군요..
이게 시티뷰버스뿐 아니라 트람전차도 탈수가 있어서 꽤 유용한 패스가 될것이에요..

내일은 무모하게 돌아다니는 하루를 소개 할까 합니다...정말 무모하게 돌아다닌 저희 둘이 되는 날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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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가고시마로 ,,

오늘은 큐슈관광추진기구와 하나투어가 함께하는
큐슈원정대의 이틀째날...실질적으로는 여행의 첫날이라고 할수 있는 날입니다..
저희는 큐슈의 3개 미션지역중 가고시마로 택해졌구요..

이쪽지역의 사람들만이 신칸센을 자유로 여행할수 있는 큐슈레일패스를 받았어요..
큐슈레일패스는 관광객에게만 판매가 되는 상품으로 이거 하나면
신칸센은 물론이고 큐슈지역내의 모든 jr를 탈수가 있어서
이곳에 있는 3일동안 정말 편하게 타고 다녔네요...









 

카멜리아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하카타 항에 도착하니 일본의 언론과 큐슈관광추진기구에서 환영인파가...ㅎㅎㅎ








기구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듣고있습니다...손님이 뚝 끊겻다고 하니 참 책임이 막중하다고 느끼는중...









그리고 적게나마 일본을 돕기위한 성금도 나가면서 조금하고 가구요....빨리 찍으려 했더니 흔들렸네요..







하카타항에서 신칸센을 타기위해 하카타역으로 출발,,







하카타역에 도착했습니다...이근처엔 도큐핸즈와 백화점 그리고 하카타역 위에도 좋은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서 엄청후회했네요...꼭 구경하세요..







이제 큐슈레일패스를 교환증과 함께 교환하고 나옵니다..가격이 14000엔이네요...비싸~~~그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긴합니다..






이것이 교환한 큐슈레일패스...이제 큐슈지역에서 거의 모든 기차를 탈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새로 전구간 개통된 신칸센의 모습입니다..
국내의 ktx보다 규모가 좀더 크기도 하고 새것이라선지 시설도 좀더 좋더군요..






ktx는 두자리 두자리인데 이것은 두자리 세자리로 있구요...자동문에 옷걸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뒤 좌석사이나 통로의 넓이가 상당히 넓어서 편하게 있을수 있었어요..ktx는 좀 좁더군요...









                                                          자동문 최근 개통이 되선지 바닥도 반짝반짝,,,비행기 내부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화장실,,,,반대편에는 자판기도 있어요..





참고...큐슈레일패스는 그냥 소지한 채로 타게되면 지정좌석이 아니기에 꼭 1번,2번,3번 칸에서만 타야 하구요..
         역에서 지정좌석으로 다시 예약하면 좌석을 받을수 있습니다...저희는 그냥 1,2,3번 칸에서 다녔어요...
         사람도 없어서 궂이 예약까지는 필요 없었습니다..






이곳이 가고시마 주오 역,,,가고시마 중앙역 되겠습니다...역위에 대관람차가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내부에서는 아뮤플라자라고 쇼핑센터와 백화점 그리고 토산품등을 파는곳이 있어서 한번꼭 구경해보세요..








현재 이곳은 " HANA KAGOSHIMA 2011 " 이라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2011년 3월 18일 부터 5월 22일까지 66일간 꽃과 환경의 엑스포가 열리는데요.벌써 28번째 행사라고 합니다..
메인박람회가 이곳 가고시마구요,,주변에 써브행사장으로 많은 꽃행사장이 있는데 다음 발행글에서
설명할 플라워파크도 일본 최대의 꽃공원으로 저희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고구마나 흑돼지가 유명한데 마스코트도 돼지로 ....








시간되면 대관람차도 한번 타보세요..








이 셔틀버스가 메인행사장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입니다...꼭다녀 오세요..








가고시마의 운송수단중 시티뷰버스가 있는데요,,,가고시마를 투어링 할때 편하구요..일일패스를 구매하면 하루동안 맘대로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또한 트램(TRAM)이라 불리는 전차까지 마음대로 탈수 있으니 600엔에 프리패스를 구매하세요..









                                              재미있는 구조의 버스입니다...
                                             시티뷰버스는 세가지 종류의 코스가 있구요... 가고시마 - 이소 코스,,,워터프론트코스,,나이트뷰코스가 있습니다...
                                             이곳 대부분의 버스는 저녁 7시 정도면 끊기는데 나이트뷰코스는 밤에도 야경을 보기위해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 있는데
                                             단,주말에만 운행하니 기억해두세요,,,대신 전차는 늦게까지 운행해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이곳도 안내되어 있는 관광코스의 일부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많은 관광코스의 개발보다는 확실하고 감탄할만한 코스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게 더 좋지 않나???생각해 봤습니다...안내 책자에 나온곳을 몇곳 돌아다녔지만,,,
                                                         그냥 동상하나,,비석하나 있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으면서 관광지라면서 추천코스에 있다는것은 관광객에게
                                                         길지 않은 여행일을 소비하게 되고 그것이 나쁜기억으로 남을수도 있으니까요..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관광코스로 크게 소개되어 간곳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장소도 있었으니까요...^^
                             







저희의 첫번째 장소는 시로야마 전망대 입니다...가고시마에서 대부분의 코스들이 밀집이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가보기가 편한데 시로야마 전망대만 따로 뚝떨어져 있어서 제일 먼저 코스로 잡았네요..
호텔에 체크인 하기전 그냥 짐을 가고시마역에 두고 와서 돌아다녔어요..






                                시로야마 전망대는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 올레길이 있듯이 여기도 올레길처럼
                              이곳지방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길도 예쁘게 잘꾸며 있고 ,,
                              꽃이 피는 계절이라서 올라갈때는 버스로 오르고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오면 운치도 있고 좋아요..







안내판에 달팽이가 서식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오래된고목이 상당히 많더군요..그도 그럴것이 가고시마에는 최초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간 관광지나
                                               물품들,,상품들이 많아요.. 그만큼 오래된 전통적인 도시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다른 도시와는 틀리게 휘향찬란한 불빛은 많이 볼수 없지만 일본의 전통적인 가옥이나 물건들
                                               사적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눈이 즐기는 여행과 몸이 쉬는 여행을 할수 있을듯 하네요..






멀리 보이는 사쿠라지마 화산섬이구요,,화산터지는것을 못보는날이 없을정도로 자주 터지는 곳입니다..
못보는게 이상할정도라고 하네요...1년에 한 천번 터진다고 하니.....ㄷㄷㄷㄷ
저희가 간날도 크진 않지만 작게나마 터졌어요...







날씨가 구름이 낀 날씨여서 섬이 선명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오래된 나무속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더군요...마눌님이랑 둘이서 저 고양이가 산신이라고,,,ㅎㅎㅎ..
                                                        농담도 하면서 산책로를 내려왔습니다...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구요..







                                                            뜨아~~~~~








고양이의 안내를 받으며 내려옵니다...내려가는길은 버스정류장이 아닌 올라온곳의 반대쪽인 산의 맨 아래
"사쯔마 의사비"쪽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평소에는 사진도 안찍혀 주지만 그래도 놀러가면 작찍혀줘서 고맙기만 해요..



 



이곳이 사쯔마 의사비....가신 사쯔마라는 사무라이를 기리는 비석이라는데요..







나무뿌리가 제방을 뚫고 저렇게 퍼진게 신기하더군요..









이것이 돌핀버스,,,600엔짜리 프리티켓으로 탈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목적지인 센간엔 정원으로 갑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전 마눌님과 의논한것이 알려진곳 보다는 알려지지 않았거나 숨어있는 카페같은곳을
찾아다니자고 합의(?)를 하고 왔습니다..때문에 유명한 온천이나 사쿠라지마 섬도 과감히(?)포기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요..너무너무 좋았던 곳도 있는 반면 크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실망을 하고 온곳도
있었네요...그것은 다음 발행글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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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순께 일본으로의 7-8일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월 11일 지진이 나면서 혹시나 하긴 했지만 저희들이 갈곳에서
지진이 난것이 아니기에 그냥 괜찮겠거니 했는데...
후쿠시마에서 원전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쪽의 일정이 완전히 뒤집어 졌네요..
일정이나 상품 자체가 한국에서는 사라져 버린거에요..

그도 그럴것이 지진은 어느정도 그 지역만 아니라면 괜찮지만 방사능이란것
때문에 국내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자체인 일본을 간다는것이
모든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구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큐슈관광추진기구와 하나투어의 진행으로
일본 큐슈지방에 블로거 100인을 선정해서 일본을 알리고
방사능에 아무문제가 되지 않는것을 알리는 큰 프로젝트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른바 "큐슈원정대" 반지원정대 만큼 큰 목적과 포부가 있는 계획이었어요..ㅎㅎ



현재 큐슈라는 지방은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있는 일본의 지형중
제일아래쪽에 위치한 지방이구요..
후쿠시마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약 680여킬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큐슈 나가사키까지의 거리는 약 730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요..
게다가 제가 다녀온 가고시마 지방은 1000 킬로 정도 더떨어져 있구요..
더욱 내려간 naha라는 곳은 1500~2000킬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는 방사능의 양도 오히려 큐슈지방이 우리나라보다
적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이는 지질학적 특성도 있고 편서풍등의 영향도 있다고 하구요..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수치입니다...최근에 2010년 평년에 비해 올라가긴 했지만 보통 100이 넘는데요....
                          큐슈 지방은 오히려 한국보다 낮게 측정이 되는데요..이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지질학적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모암이 화강암이냐 현무암이냐에 따라 환경방사선 량이 측정이 된다합니다..그런 차이가 있겠지만 암튼
                          큐슈의 피폭량은 높지 않다고 나오는군요...
 


                 이쪽지방은 거의 평년과 같은 혹은 오히려 낮은 방사능량을 보이고 있어요...다만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은
               음식인데요....거기서 먹고 있는 생선이나 야채 그런 먹거리들이 어디서 오는지 어떤 유통을 거치는지
               원전 주변에서 온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이 더크다고 할수 있는데요...큐슈지방은 대부분의 먹거리를
               그쪽지역에서 난 먹거리들로 충당하고 있다고 하니 그쪽도 어느정도 걱정거리를 덜수 있지 않을까 해요..
  


무서운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이제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떠나볼까 합니다...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떠나는 날이 되었습니다...떠나기전 시간이 좀있어서 큐슈지방에 공부좀 하고
미리미리 갈곳도 정해보고 않되는 일본어도 몇개 공부도 했구요..


이번 여행은 비행기가 아닌 부산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카멜리아 카페리호를 타고가는 3박 4일의 여행일정이구요.
그중 2박은 일본에서 1박은 배에서 하게 됩니다...대부분 밤도깨비 형식의 여행과 비슷한데요..
밤늦게 출발해서 배에서 일박을 하고  익일 아침에 일본의 하카타 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하카타 항에 도착해서 큐슈관광기구와 그쪽 신문사나 언론들의 환영을 받았는데요...
이는 지진과 원전사고 이후 거의 발길이 끊긴 큐슈지방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그리고 큐슈지방의
안전을 알리는데 좋은 역할을 할 인원들이 고맙기도 하고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그쪽분들의 관심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때 한 관계자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이 행사를 시작으로 큐슈지방이 살아나길" 희망하는 절실함이
묻어나는 필사(?)적인 말씀과.....

하나투어 관계자분의 말처럼 "비행기 여행은 비행기출발후 그쪽 나라에 도착해서 부터가 여행의 시작이지만
배로의 여행은 떠나는 순간부터가 여행이다..."


역시 그분의 말씀처럼 우리의 여행의 시작은 부산으로 출발하는 광명역 ktx부터 시작입니다..
가기전 아이패드쪽 무한로밍 신청해서 갔구요..가서 유용하게 사용했네요..지도나 번역 인터넷등...


광명역에 도착...






혹시나 같은 방향의 블로거가 있을까 하고 여기저기 봤는데 없더군요..ㅠㅠ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눌님도 함께 동행해서 ,,,마눌님은 네이버쪽 블로그 운영중으로 함께 신청했는데 둘다 되서 다행...







                              KTX도착,,,,가기전 미리미리 예약하고 발권하면 조금 깎아줘요...저는 아이폰 코레일 어플로 발권해서 추가할인 받았네요..







부산역에 도착,,,









가서는 누구나 먹어본다는 초량냉면을 먹었습니다...맛은 저는 비빔은 맛있었고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만두눈 맛있었구요...








































마눌님은 부산이 처음이라서 ..부산에 머물시간이 짧았기에 딱 두군데 밖에 갈수 없었어요..그래서 두번재 장소는
해운대 해수욕장,,,지하철역에서 내려 가는길에 본 벚꽃,,,그때 우리동네는 아직 피지 않았는데 좀더 따뜻한 곳이라선지
벚꽃이 피었더라구요....일본은 더많이 피었겠지 하며 기대를 해봤습니다..








7년동안 만나오면서 해운대를 한번도 데리고 오지 못했다니...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거닐며 사진도 찍어보구요..








항상 그렇듯이 점프샷도 하고....















숨어있는 카페도 찾아다녀 봤습니다....일본에 가서도 많이 알려진곳 보다는 찾아다니는 재미를 만들어 보자고 했어요..
어쩌면 이번 여행의 취지도 안전한 일본을 알리는것도 있지만 또 알려지지 않은 장소도 찾아보자는 두번째 목적도 있었구요..


















멀리 해운대역이 ...이제 다시 부산역으로 가서 가방찾아 국제 여객터미널로 가려 합니다..








1-3층사이 짐보관소가 있는데 대부분 꽉차있어요...그럼 당황하지 말고 1번출구쪽으로 가면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서 아저씨한테 말하면 따로 사무실안에 보관해 주니 1번출구쪽으로 가보세요..^^










버스는 터미널과 역사이를 왕복하는 전용노선이 있어요....부산도 일본의 여파로 관광객이 90%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버스운전사분도 말씀하시길 하루 서너명 보면 많이 보인다고 하니 정말 심하긴 합니다..
그래도 그날 블로거들이 많이 출발하기에 손님이 많았다고 하네요..^^








부산국제 여객터미널의 모습입니다...원래 같으면 1주일전 여기서 7만톤급의 크루즈호를 타고 일본으로 중국으로 다녀왔겠죠? ㅠㅠ
아~~또 슬퍼집니다.....그래도 다녀왔으니 다행이죠..

















블로거 100인과 하나투어 관계자등 해서,,,거의 120인정도의 블로거들이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각자 정해진 방에 짐을 내려놓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짐은 넓은 방에 여러사람이 들어가는 형태가 보통이구요..
여기에도 VIP룸이나 개인실도 있어요...비싸지만,,,









어쩌면 3일동안 못먹을지도 모를 김치와 한국음식들이니 맛있게 먹었어요..









해외로 나가는 배기에 배는 그리 크지 않지만,,여기에서 면세점이 있어요..물건은 많지는 않아요..ㅎㅎ








그리고 배에서부터 일본의 시작일까요...자판기가 많더군요....라면자판기,,등등














                                                    문어빵 자핀기도 .....













오락실도 있어요....






노래방도...




                                요기가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목욕탕인데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창문이 있어서 밖도 볼수 있더라구요..








이런식의 바닥구조랑 매트입니다...밤에 잘때는 배가 좀 흔들거려서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저희가 타고간 카멜리아호....카페리호로 차도 들어가고 사람도 들어가고,,,,,꽤 크더군요..
예전에 무한도전편에 나왔던 카페리랑 비슷한 구조인듯 하더군요..

 





어제 뉴스를 봤는데 부산을 통해서 일본을 가는 훼리호 손님들이 약 90%가 감소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문에 한시적으로 훼리호의 가격을 70%인가 인하를 한다는 소식도 있고요..
방사능때문에 일본여행이 걱정인 분들은 큐슈지방쪽으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싶네요..

또한 비행기로의 여행도 좋지만 배로 밤늦게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해 여행하는 그러한 여행도
한번 해봄직 하구요,,예전부터 밤도깨비 여행이 이러한 형태였구요,,,
그리고 지금이 여러가지 할인도 하고 최저가 상품도 많아서 어쩌면 지금이 일본을 여행하기에
적기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전일본 지역이 가고시마 지역을 마지막으로 최근 신칸센이 모두 개통되어 일본전지역이
신칸센으로 통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의 KTX와는 또다른 느낌의 신칸센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다음편부터가 진짜 일본 큐슈여행편이 되겠네요....


아래는 부록입니다...ㅎㅎ

일본의 언론에서 찍어간 사진...ㅎㅎㅎ

그리고 유튜브









                                                          http://www.welcomekyus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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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 그다음 이야기는 그리스의 코르푸로 가볼까 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올리던 크루즈 신혼여행 여행지도 마지막 지역인 그리스 코르푸네요..
코르푸는 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이오니아의 섬들중 예쁘게 초록빛을 띄는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그리스인들에게는 케르큐라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요..

주요 관광지로는 무적의 Achilles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지은 화려한 저택인 Achilion,
섬에 있는 수녀원 Vlacherna를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Kanoni ,,
코르푸의 고고학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이 있는 팔레오카스트리차,, 
,,그리고 코르푸타운 등이 있습니다..

이날 조금 아까웠던것이 크루즈 내에서 하루나 이틀전에 기항기 관광신청을 할수 있는데
대략의 가격은 1인당 50달러 내외이구요...마지막날이라서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돌아다녀 보기로 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코르프 라는 섬이
워낙 넓은데다가 볼곳도 많아서 기항기 관광으로 다니는것이 저렴하게
먹힐것 같더군요...저희는 할수 없이 택시관광을 했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어요..

향후 이곳에 크루징을 하게 되면 될수 있으면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으로 구경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기항지 나가기전 윈재머카페에서 든든히 먹고 나가기...좀 뒤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이 시리얼,,, 정말 맛있더군요...





 


저희는 기항지 관광을 신청하지 않아서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관광을 하기로...
저희뿐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많이 하더군요..근데 유로화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비싼감이.....
두군데 다녀오는데 150유로인가 준것 같네요...이날 아저씨 곗돈탔을듯...ㅠㅠ
근데 택시관광의 장점이 편하게 다니고 아저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까 좋더라구요..^^






 


높은곳에서 해변을 조망할수 있는 위치....기항지광광신청하면 바로 기항지로 가지만 저희는
택시기사님이 이곳먼저 들러서 전망을 보여주더라구요...근데 길가에 택시를 세우기때문에
급하게 셔터를 날려서 사진이 망했어요...ㅠㅠ








 


그리고 에메랄드빛 해변...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자 마자 둘다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물이 맑고 푸른빛을 띄는게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도 좋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도 정말 매력있더군요..








 


염장샷은 아니지만 dslr로 펑찍었는데 잘나왔네요...^^








 


누구나 다하는거... MJ BH 코르프...^^








 


얏호~~~









 


뒤에 알아보니 가까운곳에서 스노클링이나 다른 관광상품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택시 아저씨가 강력추천하시던 수녀원이 보이는 카노니..~~








 








 


전망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아름다운 절벽쪽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수도원으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전망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








 


다니면서 왜그런지 스타벅스가 보이면 반갑네요...









 


국내와는 틀리게 화덕도 있고,,,규모는 작지만 예쁜별다방 카페 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별다방은 첨봤네요...^^








 


그리고 아쉽지만 택시관광을 마치러 코르프타운으로 돌아가는길..








 


곗돈타신 택시기사님...기분좋게 마무리 인증샷..우리는 아직 크루즈로 승선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계속 코르프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전에 들렀던 기항지인 터키쪽과는 틀리게 물가가 비싸더군요..
무엇인가 살것을 찾았다면 터키쪽에서 구매하세요..^^ 가죽점퍼 100달러도 하지 않던게 계속 아른아른....








 











 











 


기항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이지만 저희는 맨마지막장소로 택했어요..






 

 

저녁께가 다가와서 좀 추웠지만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해서...
올라가다가 보면 곳곳에 전쟁의 흔적이 있더군요...큰 포대나,,대포알이 박히고 총알이 박힌 자욱등..






 


코르푸타운이 내려다 보입니다..









 


힘들지?.....








 












 












 


이제 밖에서 스플렌더호를 볼수 있는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에 땅바닥에 오두막을 놓고
장노출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이전 맛보기 발행글에도 올라와 있을꺼에요...









 


한글로 하면 "바다의 찬란"호 입니다..









 


그리고 배가 출항하면 시작되는 카지노에서 마지막 인생역전을 해보려 했지만
주머니는 거덜...거덜....정신은 만신창이....ㅠㅠ..농담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타게되면 블랙잭이나 룰렛등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마루의 크루즈 여행지의 마지막 장소인 코르푸도 끝이네요..
이렇게 마지막 기항지를 끝내고 나면 출항을 하게되고 하루동안 다시 바다위를 쭉~~항해하고 그다음날 아침
이태리 베니스에 닿게 됩니다...베니스 정박하게 되면 바로 나가도 되지만
아침도 먹고 천천히 나가도 되구요..마지막 기항지 관광을 베니스나 다른 도시를 신청해서
구경할수도 있고,,,비용을 어느정도 더 지불하면 점심이후까지 쭉~~~ 있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물론 저희는 베니스를 다시한번 보기위해 일찍 내렸구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비싸지 않으니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좀더 머물다가 가도 될것 같더군요.

향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다시한번 크루즈여행을 하기로 마눌님과 약속을 했구요..
빠르면 1주년이나 크리스마스쯤....늦어도 내년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가기위해
열심히 돈벌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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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거하고 있으면서 "산사모"라는 지역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모임인 dslr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는 지인분들과 금정역의 벚꽃 출사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갔을때도 만개한 벚꽃을 버스를 타고 가면서만 봤지 가까이서는
못봐서 좀 아쉬웠는데 어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여의도나 진해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멀리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매년 예쁘게 피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위치는 금정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벚꽃은 산본에서 몇군데가 있는데 산본의 중앙공원쪽과 금정역쪽이 대표적이구요..
약간 좀더 늦게 피지만 의왕시청쪽도 멋지게 피는곳입니다.
















빛망울을 담고 싶었는데 아직은 내공딸림으로 ...ㅎㅎㅎ








                                   작년에 구매한 오식이 1.4...핀교정  보내야 할듯 하네요...핀테스트 해봤는데 좀 안맞아요..ㅠㅠ
                                 이게 뽑기만 잘하면 정말 좋은 렌즈인데...핀이..ㅠㅠ







집에 있던 필카 EOS630의 번들이었던 35-70 렌즈가 있어 마운트 해봤구요..
20년도 넘은 렌즈라선지 해상력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렌즈랑은 틀리게 조리개날이 5개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틀린 빛망울을 보여주네요....가끔 써줘도 좋을듯...






핑크빛 벚꽃은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개나리도 만개를 했구요..























작년보다 조금 늦게 벚꽃이 피었네요....
작년같으면 이만때 철쭉도 피는데 다담주 정도 돼야 필것 같으니 날이좀 추운듯합니다..







        함께 출사해주신 지인분들.....부부가 함께 사진생활을 한다는게 ...
     같은 취미를 함께 한다는것은 좋은거죠....저희도 만화책 둘다 좋아라 합니다..ㅎㅎ













                            함께 사진찍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벙개치면 항상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밥사드려야 할듯....










요즘 드는 생각이 예전만큼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는 날이 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이 식은것은 아니지만 취미와 일상과 일등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에 빠져 있었죠....결과야 당연히 취미가 앞설수는 없었기에.........열심히 일해야죠...
그래야 그에 보상하듯 취미생활도 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출근했습니다..ㅎㅎㅎ
이제 날도 따뜻해 졌으니 주일에도 일해야죠...
그리고 오프라인 가게도 온라인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나비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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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큐슈관광청과 하나투어 상호협찬으로
큐슈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에게 일본간다고 말했더니 하나같이 "거길왜가?" 였구요..
역시나 일본큐슈관광청이 열을 올리면서 많은 블로거를
불러들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현재 큐슈라는 지역은 사고지점에서 1500킬로 이상 먼곳은 2000킬로 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구요...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도에서
또다시 우리나라만큼을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꽤나 먼곳이더군요..
그래서 날씨도 이제 4월인데 굉장히 더웠구요..

암튼 잘다녀왔습니다...부산항에 입국하면서 방사능 감지기도
통과 했는데 아무문제 없었어요...ㅎㅎㅎㅎ





























신칸센..이번에 3월부로 완전개통이 되었네요..근데 지진나서 사람이 오지를 않는다고 하는군요..















화산섬 사쿠라지마..1년에 1000번은 터진다고하네요..저희가 갔을때도 살짝이지만 터졌다고 하네요..














머하러 패닝샷을..ㅎㅎㅎ





































































































































































                                                                                          http://www.welcomekyus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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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칸센에서 한장올려 봅니다..
여긴 많이 아래쪽이라 그리
걱정하실정도는 아니에요 ㅎㅎㅎ



아이패드 쪽으로 무한로밍 신청해서 왔구요..아이폰쪽으로 하는것보다는..통화쪽이나 아이패드 배터리량등 패드쪽이 더 이득인것 같아서 그리했는데 잘한선택였네요



충전단자도 있어서 테더링하기 좋구요..탈옥후 mywi 4.0으로 wifi테더링이 가능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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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혼자 수리사에 다녀왔었는데....
그로부터 1년후 수리사에 다시 가봤네요...그때는 많이 추웠는데...
이번에도 춥습니다...ㅠㅠ

내년에는 가을에 가야겠습니다...아직도 산끝자락에는 눈이  남아 있더라구요..
작년 발행글은 http://nabibom.tistory.com/159

군포산본과 인연을 맺은지도 어느새 여자친구를 사귀면서부터인 2005년부터니까 벌써 7년이 되네요..
그리고 이제 작년부터 여자친구에서 와이프로 되면서 이사를 하며 산본사람이 되었구요..

지금까지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산본이란 동네는 정말 좋은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적으로도 자연적.지리적으로도 축복받은 동네가 아닌가...

교통은 어디로든 뻗어나갈수 있는 영동,서해안,외곽순환 등 모든 도로가 만나고
공기도 너무 좋구요...겨울에는 좀 춥지만 그대신 여름에는 시원한 동네구요..
어디 멀리가지 않더라도 구경할곳도 많구요..

이를테면 4월 벚꽃도 그렇고,,철쭉동산도,,수리산과 수리사,,반월저수지...
사진찍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좋죠...





납덕골 벽화마을의 초입부분의 벽화들....이전 발행글에도 있듯 어떤 화가분과 그 지인분들 그리고 동네분들이
그리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리사....작년에는 혼자가서 좀 심심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가서 그나마 좋았네요..






지난번 갔을때는 광각이 없어서 이렇게 대웅전을 찍고 싶었는데 목찍었었죠...이번에는 찍고 왔어용..










사용렌즈는 탐론17-35 f2.8-4 입니다...저렴하면서 잘뽑아주는 렌즈입니다...저는 탐론은 이렌즈가 처음인데
이렌즈로 탐론에 신뢰가 가게 되었네요...핀도 잘맞고..





























                                               위 3장의 사진은 그냥 삼각대 없이 raw3장 손각대로 연속찍고 돌려본 hdr입니다...삼각대팔았더니 ..없어서 아쉽네요..








내려오는 길에는 마무리로 오식이로 천천히 찍으며 내려왔습니다...이제 이런저런렌즈거쳐서
현재 제손에는 탐론17-35와 오식이 두개만 있네요...망원쪽에서 아쉽긴 하지만 이 두개로도 충분히
살겠더라구요...ㅎㅎㅎ












                                    오두막의 픽쳐스타일 빈슬롯에 넣은것중 하나..요즘엔 요놈 스타일로 찍어보곤 합니다...클리어...








이제 4월 중후반 정도면 이 군포에서 벚꽃이 만발하겠네요...겨울에 눈이 내리는 모습도 좋지만
벚꽃이 내리는 모습은 또한 절경이죠...그때까지 몇개의 글발행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기다려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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