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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말부터 9월1일까지 작년10월 크루즈여행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두번째로 크루즈를 한중일코스로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지난여행 이야기는 다음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준비..그리고 출발
마루,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이탈리아 베니스
마루의 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산토리니...
마루의 크루즈 여행 - 그리스 코르푸 -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크루즈구경..


그리고 두번째로 한중일을 타게 되었네요...
이번 한중일 일정은 7박8일 일정으로 한국부산에서 출발하여 중국텐진과 일본의 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중간에 이틀의 전일해상일정을 포함해 총 8일인거구요..
크루즈의 특징은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8일정도의 여행기간동안
호텔,식사,교통의 세가지를 모두 해결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3개국 이상을 여행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한중일 크루즈도 백만원이 되지 않는 비용으로 여행할수 있는 상품중 하나였구요,.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내년에는 금번 크루즈선인 레전드호가 7만톤급인데 그 두배크기의 14만톤급
보이저호가 한국에 취항한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7만톤의 레전드호도 큰데 그 두배는 어떨지 상상이,,물론 카리브해에는 그 세배인 배도 출항을 하긴하죠..오아시스호..


한중일 크루즈는 아직까지 인천항이 아닌 부산항에서 출발을 하고 있어서 부산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서 ktx를 타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산본에서는 광명역이 가까워서 광명에서 출발하여 세시간 반정도면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출발전 배고파서 광명역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있네요..옛날 도시락도 있고..







출발~~~~~








                                          작년 4월에 신칸센을 탄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국의  ktx는 그냥 빠르기만 하고 손님을 늘리려고만 해선지
                                          좌석도 좁고 편의적인 시설이 거의 없다는것에 좀 아쉬움을 느낍니다...








지중해 크루즈에 비해 출국장이 한산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이유는 한국출발이지만 원래 코스는 중국텐진이 1일차라서 거의 거기서
타는 인원이 대부분이구요..한국에서는 200-300명정도만 타서 그렇습니다...
향후 한국사람이 많아져서 한국이 모항이 됐으면 좋겠네요.










미리 인터넷에서 체크인을 하고 가서 금방 끝낼수 있었어요..
체크인관련 글도 발행했으니 참고 하세요..              한중일 크루즈 온라인 체크인 하기..필수에요..^^










이게 선상에서 다용도로 쓰이는 선실카드입니다..선상신분증과 룸키 그리고 신용카드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분실하면 큰일나요.
그리고 비상시대피위치와 저녁다이닝 시간과 테이블번호 멤버쉽등급등이 적혀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서 일반에서 골드등급이 되었어요...멤버쉽등급은 다음발행글에서 언급할께요...암튼 많이타면 탈수록 좋습니다.








마눌님은 맥콜을 좋아해요...저는 밀키스..








이제 멀리 레전드호가 보입니다...지중해에서 탔던 스플랜더호와 같은 비전급이기 때문에 외형이나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누구한테 전화하니...








출발전 인증샷은 여인네들의 필수죠..?.....









그리고 몇일전 사뒀던 면세품을 가지러 면세물품 인도장으로....
원래는 크루즈는 면세물품을 받을수 있는 백화점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불편했는데
많이 개선이 되었는지 이제 왠만한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받을수 있습니다..하지만 확인은 필수...
그리고 부산항은 항구가 두개있어요...영도크루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꼭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찾아갈때나 면세품인도장을 말씀하실때 "크루즈타는 영도크루즈 터미널"이라고 말씀해야 해요.










환전을 하지 않았다면 요기서 하면 되긴하는데요...많이 비싸요...그냥 동네서 해오세요..









부산항은 우리에겐 출발지지만 중국서 미리 출발했던 사람들에겐 기항지라서 환영의 문구와 환영공연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여기는 배의 후미입니다...후미에는 암벽등반코스와 휘트니스센터 릴렉스룸등이 있구요..피트니스센터 옆에는
일광욕을 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거기서 담배피우고 시끄럽게 굴어서
빈정상한 기억이 납니다...그들의 국민성인지 모르지만 남생각을 잘하지 않는것 같아요...








워낙에 배가커서 17밀리 광각렌즈로도 한번에 담기지 않아요...
하물며 내년에 들어오는 보이저 호는 얼마나 클지 상상이...타고싶네....ㅎㅎㅎ,,
구명보트도 보이네요....3천명정도를 다태울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자이제 드디어 승선이네요...웰컴 어보드~~~~










두밴째 타는거라서 긴장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긴장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두번째라선지 사진을 많이 찍지않고 좀 즐기다가 와서 사진이 많지 않은게 좀 아쉬웠습니다.





현재 한중일 크루즈는 9월7일자 코스로 마감을 했구요..현재는 이 레전드호가 홍콩,상해,싱가폴쪽을 돌고 있는중이구요.
내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레전드호와 병행을 할지...아니면 새로 입항하는 보이저호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는
정해지진 않았다고 하구요..정해지는 대로 새로 글발행 하겠습니다..
같은 값이면 보이저호타고 한중일 다시한번 타보면 좋겠네요...






일정이나 문의는 이쪽으로 하면 되세요...

                                                                                                                  http://www.rccl.kr/

                                                                                                     카페 : http://cafe.naver.com/r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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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오랜만에 강좌 비슷한것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강좌 정도 까지는 아니구요..살짝 따라해봐 주세요..
본강좌는 캐논의 dslr사용자를 위한 초보자용 강좌입니다...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가 dpp의 기본 화면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한후 파일을 불러오면 저런식으로 보이구요..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더블클릭해주세요..






아래사진은 카페에서 찍어서 하얀 접시의 파스타가 누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빨간 글씨로 항목이 표시되는데 보이시나요?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위부터
밝기,,,,화이트발란스,,,픽쳐스타일,,,대비,,하이라이트,,쉐도우,,샤픈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처음에는 밝기랑 화이트 발란스와 샤픈만 조정해 주셔도 많은 사진을 살릴수 있습니다.



조정순서는 그냥 편하실대로 하시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정해 줍니다. ..

대충 밝기를 적당하게 밝게 해주시구요..그 아래칸의 화이트 발란스에서 화밸을 조정해 주면 되는데요..

 

지금의 방법은 사진의 결과물에 흰색이 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흰색의 물건이 없을경우에는 이방법이 아닌

조금더 아래 방법을 사용하셔야 하세요...







사진에서 보면 붉은색 체크가 된곳에 스포이드같은게 보일꺼에요..그것을 클릭한후 접시의 하얀부분을

클릭하면 "그부분이 흰색이다"라고 dpp에게 알려주는것이구요..그와 동시에 사진의 색감이 정확하게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항목들에서 콘트라스트나,,샤픈정도만 바꿔준후 변환하면 jpg로 변환이 되면서

깨끗한 파스타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으세요...사용하다보면 완전한 흰색에 클릭하기 보다는

80%대 정도의 흰색에 클릭하면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에요...정확하게는 흰색보다는 18%그레이쪽에
클릭을 해야 정확한 흰색이 인식되어 그런것 같은데 정확히는 ㅎㅎㅎㅎ.

 

변환은 하나씩 변환할때는 메뉴의 file에서 컨버트&세이브 메뉴를...혹은 한번에 전부다 변환할경우에는

모든사진을 선택후 아이콘의 batch process나 파일에서 배치프로세스를 클릭하면 한번에 전부

변환할수 있습니다....







결과물에 하얀물건이나 피사체가 없다면 임의로 정해주면 됩니다..위 사진에서처럼 알맞는 날씨를 선택할수도 있고
맨아래에서 두번째 항목인 색온도를 클릭후 상태바를 좌우로 드래그 하면서 알맞는 색감을 찾으셔도 되구요.. 

이러한 raw파일용 소프트 웨어는 캐논뿐아니라 니콘이든 다른제조사든 지원을 하고 있고요..포토샵이나
라이트룸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변환을 할수 있는데 캐논의 경우에는
dpp가 경험상 가장 강력하면서 사용하기 편한 툴같아서 잠시 설명드려 봤습니다.. 

요즘에는 메모리의 가격도 낮아지면서 고용량화 되었기 때문에 보통 8기가나 16기가정도의 메모리라면
raw+jpg옵션으로 찍어서 더 보정이 필요한 사진은 raw파일로 간단히 보정해주고 나머지 파일은
그냥 동시 저장된 jpg파일로 써먹으면 편하더군요....

 준비성없이 갑자기 써보느라 이해가 가셨을지 모르겠네요...ㅠㅠ
궁금하신점은 물어봐 주세용....ㅎㅎㅎ




현재의 dpp는 제가 강좌를 만든시점에서보다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추가로 dpp의 강좌를 제조사인 캐논에서 제작한게 있어 링크 합니다..

출처는 캐논홈피의 동영상강좌란이구요..

 

플레이후 전체화면으로 봐주시면 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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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일어난 사건(?)으로 국내 몇대 게시판이 있는데 그 게시판들을
뜨겁게 달군 하나의 검색어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인혜" 내용인 즉슨 어떤 무명의 처자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한방에 일약스타로 떠버린 사건(?) 인데요..

지금 다양한 광고와 영화 등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죠..


지금도 부산국제영화제 혹은  BIFF로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부산국제 영화제에 대한 연관검색어에 오인혜란 인물이 무려 3개나 나오네요...
        





     그럼 오인혜는 어떤 배우 일까요?

  



        아직까지 네이버 프로필에도 간단한 프로필이나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 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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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명게시판중에 하나인 slrclub의 자유게시판에서 첫페이지에 나오는 실시간으로 
        유명한 글을 보여주는 일명 "자게일면"이라는 게시판 제도가 있는데 이 일면의 5개 항목중 5개가 전부 오인혜로 장식되는
        사건을 보면서 앞으로 부산국제 영화제에 레드카펫에서 벌어질 광경이 그려지네요..




  



        

         예상컨데 앞으로 BIFF는 신인여배우들의 등용문이 될것이고,,,뭐 여태까지도 그래왔지만 신인이 이렇게 이슈화된경우는 거의 없었죠..
         회사에서는 신인여배우들에게 파격적인 드레스를 강제로 들이밀며 영화의 흥행이나 배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격적드레스의 결전의 장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이번에도 나름 "나는 이번에 뜰꺼야" 라고 생각했던 여배우가 있었던것 같은데
         완전히 오인혜에 묻혀서 부산국제영화제 최대 피해자가 된것 같더군요..

      


                                                             지성원 씨.....나름 파격적이라 생각했을텐데 ....이번 biff최대 피해자...ㅠㅠ



그리고 몇일이 지난 지금 예상대로 좀더 다양한 노출과 파격적인 드레스들이 나타나고 있죠..


                                                                            

                                                       국회의원도 국회에서 볼정도니...






그래도 그와중에 개념충만하게 남들 다 풀어헤치고 나올때 이렇게 다가리고 나온 배우도 있습니다..
김꽃비


                              이분은 파격드레스와 별도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진중공업의 작업복을 입고나와서
                             개념여배우라는 별칭으로서 또다른 방향으로 뜬케이스구요..







                                                                           아무튼....검색해보니  저는 평소 사진이 더 좋네요..


















                                                  누구 닮은것 같은데.....















앞으로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여배우나 기존여배우들이 기존에도 그래왔지만 기존보다 더하거나
더심하게 치열하게 그리고 매채에서도 경쟁하듯 여배우들의 노출의상을 보도하고 여배우들은
드레스로 뜨기위해 경쟁할것을 생각하면 좀 씁쓸하지만.....











                                                                            암튼 뭐라뭐라해도 다른사람들의 반응은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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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너무 멀어요....부산국제 영화제 가고 싶은데.....날잡고 영화나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 끝에서 끝이니.....다른스케줄이나 회사일정포기하고 휴가 잡아서 영화제 가시는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요....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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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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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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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월페이퍼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들인데요..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구요..
무료로 퍼가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미지는 신혼여행때 갔던 산토리니의 사진과 제주도 그리고 여행다니면서 찍었던 사진 몇장 우선 올리구요.
이제 지속적으로 올려볼까 합니다.상업적인 사용은 금하구요..벽지로만 사용해 주세요..^^









































내일은 제주도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괜찮았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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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리저리 말도 많지만 참 많은일을 하고 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스탠포드대에서 했던 연설문이 오늘 계속 저에게 남아서 저도 계속 상기해볼겸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six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cent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dollars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r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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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천국에 가길 원하는 사람들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곧 죽을 거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

"죽음은 우리 모두의 도착지"이기에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

"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남들의 의견이 내는 잡음에 당신 내면의 목소리가 휩쓸려 가게 내버려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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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월 5일자로 캐논코리아의 공지사항에 이런 글이 떠서 각종 카메라 dslr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내용은 이렀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것이죠...

기존에는 캐논코리아의 카메라등의 장비를 사면
-무상기간 1년에 장비에 대한 서비스 포인트가 주어지고 그 포인트는 3년의 유효기간이 있었죠..그래서
-무상기간이 끝난 후에도 그 포인트를 가지고 카메라의 수리를 할수 있었기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내수등의 병행제품보다 제품 단가가 비싸더라도 정품을 고집했고 중고제품도 그런 연유로
-정품의 제품이 기존제품대비 20-30%정도 비싼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제도를 이번에 캐논이 돌아오는 11월16일 부터
-전면적으로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포인트 제도를 백지화 시킨다는 내용의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그런 대안으로 그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제도가
-무상기간을 1년 연장해 주는 내용의 1+1 제도 인데 이것도 처음에
-제품을 새것으로 산사람이 한달안에 정품등록을 했을경우만 가능하지 한달안에 등록을 하지 않거나
-다른사람에게 명의를 변경할시에는 모두 없어져 버리는 기준을 잡았네요...
-때문에 새것은 물론 정품이 좋겠지만 중고 제품으로서는 정품이든 내수는 경계가 사라져 정품의 매리트가 없어졌습니다.

이거는 중고거래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죠...양도도 못하고..중고거래 하지 말라는 ....
그리고 기존에 액세서리들고 정품 등록이 가능했지만 바뀌는 11월부터는 배터리그립과 무선랜그립과 플래시만 가능하다고 막아놨네요.


때문에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생길 여파를 예상해 본다면...
그동안 가격방어를 잘하던 년식대비 꽤 괜찮은 결과물을 뽑아주던 5D등의 장비들의 중고가가
똥값으로 떨어질것이구요....
캐논코리아나 내수병행 제품간의 구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내수제품은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겪을것으로 보입니다.

내수제품을 국내 캐논코리아에서 수리할경우 30%의 할증이 붙지만 내수수리 대행업체인 slrgg를 통해서 수리를 하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본토에서 수리를 받아 오기때문에 좀더 만족스런 수리결과와 함게 비용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아 있는 포인트를 갖고 있는 포인트의 가치가 꽤나 올라갈것으로 보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캐논에 충성하던 캐논고유고객들이 아마 많은수가 캐논을 떠날것도 예상해 보구요..
더이상 캐논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사실저도 캐논의 결과물이 맘에 들어서 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캐논을 써왔고 서비스 방면에서 마음이 편했기 때문에 그냥 캐논에 머물러 있던게 사실인데
이번 사태로 확실해 졌네요...제 다음 장비는 캐논이 아닐꺼라는것....

그리고 캐논코리아는 얼마기간동안의 유예기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를 해놓는 행태에 대해
수년간 캐논을 써온 유저로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고 유감스럽네요..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준비기간을 뒀어야 하는데 한달이라니........
또한 오랜시간동안 미리 공지를 하고 고객들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결정한 사항이라는데
미리 공지한것을 본 회원들은 거의 없거니와 의견수렴이라는것또한 처음듣는 사항이니
누구의 소리를 듣고 그런 결정을 한것인지 참 궁금하네요...

확실히 다음장비는 캐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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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가끔가다가 일을 그만둔게 아쉽기도 하고 썩히기도 하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전직은 한국hp의 엔지니어 였습니다..2000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서비스 센터에서 일했었죠..

한 10년정도 일했구 지역은 서울에서 수원,경기,평택,안성,인천,안산,심지어는 충남까지도 지원 나가고 그랬었죠..
10년정도 일했더니 왠만한 경기도 지역의 큰 전산실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이나 담당자분들과는
일을 그만둔 지금까지도 가끔 연락하고 주고받는 분들도 계시네요..

가끔 밥먹으러 오라고 하시는데 바빠서 못가는게 죄송하기만 하구요..
혹시 한국hp장비 고장으로 인해 물어봐주실 내용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이를테면 잉크젯이 어떤 소리가 나는데 무슨고장이냐?
레이져 프린터가 흐리게 나오는데 왜그러냐...?
엔지니어가 다녀갔는데 이정도의 견적서를 주고 갔는데 이 내용이 맞는거냐?
스캐너가 않된다...플로터에서 소리가 난다..벨트가 끊어졌다..등등...

제가 지원했던 장비는 거의 모든 한국hp의 장비구요..
주로 주변기기인 잉크젯,레이져프린터,플로터,스캐너,복합기,등의 고장증상에 대해 지원했었어요..
그리고 컴퓨터나 노트북도 했는데 컴이나 노트북은 아시다시피 증상이 애매해서 답변드리기가 곤란하지만
대개 프린터나 플로터 등의 증상은 증상이 애매한게 거의 없이 확실해서 소리만 들어도 어디고장인줄 알았던 정도 였는데...
쫌 묵히기 아쉬워서 블로그 이웃님들이 이 페이지에 물어봐 주시면
곰곰히 생각해 보구 잘 답변 드리겠습니다..

없는것도 물어봐 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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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9월 추석이 끝나고니까 14일인가 15일쯤 되겠네요...
갖고 있던 오두막을 처분하고 구하기 힘들다는 캐논코리아의 막투엔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테스트할때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 테스트를 하면서 좀 이상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셔터막이 나가는 증사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고 몇장찍고 또 괜찮아서 그냥 넘어 갔는데...

어제부터는 고속셔터든 보통의 셔텨질이든 전부 나타나네요....그리고 센터에 점검맡긴결과
셔터막 이상 당첨되었습니다...ㅠㅠ

산지 두주도 되지 않아서 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부는 아니고 반반....
셔터막교체비용이 436000원인데 캐논코리아 정식제품의 장점을 살려 포인트로 수리하면 1/5로 가능은 하구요..
일단 막투엔반품도 생각했지만 사용자의 고의성이 보이지는 않았고 또다시 반품후 구하고
제품깨끗한거 구하기도 만만하지 않아서 그냥 수리하기로 했네요..ㅠㅠ






무슨 감성사진도 아니고...ㅠㅠ








몰카도 아니고......ㅠㅠ










이렇게 나오는군요..









셔터막 당첨 사진입니다...







아래는 셔터막 장렬히 전사하기전 사진입니다..예쁘게 잘뽑아줬는데...단 한번이긴 하지만요..ㅠㅠ

































































































참고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축제를 한다고 합니다...코스모스 찍으러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2011. 10.7(금)~10.10(월) 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축제를 한다고 하니

꼭 가보세요...볼것도 많고 좋습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구리시 토평동 883-2) 이구요..


수리다녀와서 다시 시작....ㅠㅠ



마루였습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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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갔을때보다 훨씬 커버렸네요..그래도 작지만..ㅎㅎ

누워서 자는것도 엉뚱하고....앉아 있을때는 자기가 사람인냥 배나온 아저씨 텔레비젼 보듯이

앉아서 있더군요....

ㅎㅎㅎㅎ..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옆사무실에도 예쁜 냥이가 두마리 있는데 정말 키우고 싶을정도로
잘따르고 귀여워서 아침에 출근할때 녀석들 보면 하루가 기분이 좋네요..


 


                                           요렇게 작았죠...






 
                                             많이 컸어요..








                                            처음에 바둥거리는줄 알았는데 이러고 자요..







                                         귀엽긴한데...이상해서 좀이따가 제가 다시 뉘였어요..ㅎㅎㅎ



또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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