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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말부터 9월1일까지 작년10월 크루즈여행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두번째로 크루즈를 한중일코스로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지난여행 이야기는 다음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준비..그리고 출발
마루,나비봄의 크루즈 신혼여행,,,이탈리아 베니스
마루의 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산토리니...
마루의 크루즈 여행 - 그리스 코르푸 -
마루와 나비봄의 크루즈여행 - 크루즈구경..


그리고 두번째로 한중일을 타게 되었네요...
이번 한중일 일정은 7박8일 일정으로 한국부산에서 출발하여 중국텐진과 일본의 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중간에 이틀의 전일해상일정을 포함해 총 8일인거구요..
크루즈의 특징은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8일정도의 여행기간동안
호텔,식사,교통의 세가지를 모두 해결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3개국 이상을 여행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한중일 크루즈도 백만원이 되지 않는 비용으로 여행할수 있는 상품중 하나였구요,.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내년에는 금번 크루즈선인 레전드호가 7만톤급인데 그 두배크기의 14만톤급
보이저호가 한국에 취항한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7만톤의 레전드호도 큰데 그 두배는 어떨지 상상이,,물론 카리브해에는 그 세배인 배도 출항을 하긴하죠..오아시스호..


한중일 크루즈는 아직까지 인천항이 아닌 부산항에서 출발을 하고 있어서 부산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서 ktx를 타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산본에서는 광명역이 가까워서 광명에서 출발하여 세시간 반정도면 부산역에 도착합니다.







출발전 배고파서 광명역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있네요..옛날 도시락도 있고..







출발~~~~~








                                          작년 4월에 신칸센을 탄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국의  ktx는 그냥 빠르기만 하고 손님을 늘리려고만 해선지
                                          좌석도 좁고 편의적인 시설이 거의 없다는것에 좀 아쉬움을 느낍니다...








지중해 크루즈에 비해 출국장이 한산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이유는 한국출발이지만 원래 코스는 중국텐진이 1일차라서 거의 거기서
타는 인원이 대부분이구요..한국에서는 200-300명정도만 타서 그렇습니다...
향후 한국사람이 많아져서 한국이 모항이 됐으면 좋겠네요.










미리 인터넷에서 체크인을 하고 가서 금방 끝낼수 있었어요..
체크인관련 글도 발행했으니 참고 하세요..              한중일 크루즈 온라인 체크인 하기..필수에요..^^










이게 선상에서 다용도로 쓰이는 선실카드입니다..선상신분증과 룸키 그리고 신용카드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분실하면 큰일나요.
그리고 비상시대피위치와 저녁다이닝 시간과 테이블번호 멤버쉽등급등이 적혀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서 일반에서 골드등급이 되었어요...멤버쉽등급은 다음발행글에서 언급할께요...암튼 많이타면 탈수록 좋습니다.








마눌님은 맥콜을 좋아해요...저는 밀키스..








이제 멀리 레전드호가 보입니다...지중해에서 탔던 스플랜더호와 같은 비전급이기 때문에 외형이나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누구한테 전화하니...








출발전 인증샷은 여인네들의 필수죠..?.....









그리고 몇일전 사뒀던 면세품을 가지러 면세물품 인도장으로....
원래는 크루즈는 면세물품을 받을수 있는 백화점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불편했는데
많이 개선이 되었는지 이제 왠만한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받을수 있습니다..하지만 확인은 필수...
그리고 부산항은 항구가 두개있어요...영도크루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꼭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찾아갈때나 면세품인도장을 말씀하실때 "크루즈타는 영도크루즈 터미널"이라고 말씀해야 해요.










환전을 하지 않았다면 요기서 하면 되긴하는데요...많이 비싸요...그냥 동네서 해오세요..









부산항은 우리에겐 출발지지만 중국서 미리 출발했던 사람들에겐 기항지라서 환영의 문구와 환영공연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여기는 배의 후미입니다...후미에는 암벽등반코스와 휘트니스센터 릴렉스룸등이 있구요..피트니스센터 옆에는
일광욕을 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거기서 담배피우고 시끄럽게 굴어서
빈정상한 기억이 납니다...그들의 국민성인지 모르지만 남생각을 잘하지 않는것 같아요...








워낙에 배가커서 17밀리 광각렌즈로도 한번에 담기지 않아요...
하물며 내년에 들어오는 보이저 호는 얼마나 클지 상상이...타고싶네....ㅎㅎㅎ,,
구명보트도 보이네요....3천명정도를 다태울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자이제 드디어 승선이네요...웰컴 어보드~~~~










두밴째 타는거라서 긴장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긴장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두번째라선지 사진을 많이 찍지않고 좀 즐기다가 와서 사진이 많지 않은게 좀 아쉬웠습니다.





현재 한중일 크루즈는 9월7일자 코스로 마감을 했구요..현재는 이 레전드호가 홍콩,상해,싱가폴쪽을 돌고 있는중이구요.
내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레전드호와 병행을 할지...아니면 새로 입항하는 보이저호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는
정해지진 않았다고 하구요..정해지는 대로 새로 글발행 하겠습니다..
같은 값이면 보이저호타고 한중일 다시한번 타보면 좋겠네요...






일정이나 문의는 이쪽으로 하면 되세요...

                                                                                                                  http://www.rccl.kr/

                                                                                                     카페 : http://cafe.naver.com/r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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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순께 일본으로의 7-8일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월 11일 지진이 나면서 혹시나 하긴 했지만 저희들이 갈곳에서
지진이 난것이 아니기에 그냥 괜찮겠거니 했는데...
후쿠시마에서 원전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쪽의 일정이 완전히 뒤집어 졌네요..
일정이나 상품 자체가 한국에서는 사라져 버린거에요..

그도 그럴것이 지진은 어느정도 그 지역만 아니라면 괜찮지만 방사능이란것
때문에 국내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자체인 일본을 간다는것이
모든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구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큐슈관광추진기구와 하나투어의 진행으로
일본 큐슈지방에 블로거 100인을 선정해서 일본을 알리고
방사능에 아무문제가 되지 않는것을 알리는 큰 프로젝트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른바 "큐슈원정대" 반지원정대 만큼 큰 목적과 포부가 있는 계획이었어요..ㅎㅎ



현재 큐슈라는 지방은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있는 일본의 지형중
제일아래쪽에 위치한 지방이구요..
후쿠시마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약 680여킬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큐슈 나가사키까지의 거리는 약 730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요..
게다가 제가 다녀온 가고시마 지방은 1000 킬로 정도 더떨어져 있구요..
더욱 내려간 naha라는 곳은 1500~2000킬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는 방사능의 양도 오히려 큐슈지방이 우리나라보다
적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이는 지질학적 특성도 있고 편서풍등의 영향도 있다고 하구요..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수치입니다...최근에 2010년 평년에 비해 올라가긴 했지만 보통 100이 넘는데요....
                          큐슈 지방은 오히려 한국보다 낮게 측정이 되는데요..이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지질학적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모암이 화강암이냐 현무암이냐에 따라 환경방사선 량이 측정이 된다합니다..그런 차이가 있겠지만 암튼
                          큐슈의 피폭량은 높지 않다고 나오는군요...
 


                 이쪽지방은 거의 평년과 같은 혹은 오히려 낮은 방사능량을 보이고 있어요...다만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은
               음식인데요....거기서 먹고 있는 생선이나 야채 그런 먹거리들이 어디서 오는지 어떤 유통을 거치는지
               원전 주변에서 온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이 더크다고 할수 있는데요...큐슈지방은 대부분의 먹거리를
               그쪽지역에서 난 먹거리들로 충당하고 있다고 하니 그쪽도 어느정도 걱정거리를 덜수 있지 않을까 해요..
  


무서운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이제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떠나볼까 합니다...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떠나는 날이 되었습니다...떠나기전 시간이 좀있어서 큐슈지방에 공부좀 하고
미리미리 갈곳도 정해보고 않되는 일본어도 몇개 공부도 했구요..


이번 여행은 비행기가 아닌 부산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카멜리아 카페리호를 타고가는 3박 4일의 여행일정이구요.
그중 2박은 일본에서 1박은 배에서 하게 됩니다...대부분 밤도깨비 형식의 여행과 비슷한데요..
밤늦게 출발해서 배에서 일박을 하고  익일 아침에 일본의 하카타 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하카타 항에 도착해서 큐슈관광기구와 그쪽 신문사나 언론들의 환영을 받았는데요...
이는 지진과 원전사고 이후 거의 발길이 끊긴 큐슈지방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그리고 큐슈지방의
안전을 알리는데 좋은 역할을 할 인원들이 고맙기도 하고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그쪽분들의 관심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때 한 관계자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이 행사를 시작으로 큐슈지방이 살아나길" 희망하는 절실함이
묻어나는 필사(?)적인 말씀과.....

하나투어 관계자분의 말처럼 "비행기 여행은 비행기출발후 그쪽 나라에 도착해서 부터가 여행의 시작이지만
배로의 여행은 떠나는 순간부터가 여행이다..."


역시 그분의 말씀처럼 우리의 여행의 시작은 부산으로 출발하는 광명역 ktx부터 시작입니다..
가기전 아이패드쪽 무한로밍 신청해서 갔구요..가서 유용하게 사용했네요..지도나 번역 인터넷등...


광명역에 도착...






혹시나 같은 방향의 블로거가 있을까 하고 여기저기 봤는데 없더군요..ㅠㅠ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눌님도 함께 동행해서 ,,,마눌님은 네이버쪽 블로그 운영중으로 함께 신청했는데 둘다 되서 다행...







                              KTX도착,,,,가기전 미리미리 예약하고 발권하면 조금 깎아줘요...저는 아이폰 코레일 어플로 발권해서 추가할인 받았네요..







부산역에 도착,,,









가서는 누구나 먹어본다는 초량냉면을 먹었습니다...맛은 저는 비빔은 맛있었고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만두눈 맛있었구요...








































마눌님은 부산이 처음이라서 ..부산에 머물시간이 짧았기에 딱 두군데 밖에 갈수 없었어요..그래서 두번재 장소는
해운대 해수욕장,,,지하철역에서 내려 가는길에 본 벚꽃,,,그때 우리동네는 아직 피지 않았는데 좀더 따뜻한 곳이라선지
벚꽃이 피었더라구요....일본은 더많이 피었겠지 하며 기대를 해봤습니다..








7년동안 만나오면서 해운대를 한번도 데리고 오지 못했다니...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거닐며 사진도 찍어보구요..








항상 그렇듯이 점프샷도 하고....















숨어있는 카페도 찾아다녀 봤습니다....일본에 가서도 많이 알려진곳 보다는 찾아다니는 재미를 만들어 보자고 했어요..
어쩌면 이번 여행의 취지도 안전한 일본을 알리는것도 있지만 또 알려지지 않은 장소도 찾아보자는 두번째 목적도 있었구요..


















멀리 해운대역이 ...이제 다시 부산역으로 가서 가방찾아 국제 여객터미널로 가려 합니다..








1-3층사이 짐보관소가 있는데 대부분 꽉차있어요...그럼 당황하지 말고 1번출구쪽으로 가면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서 아저씨한테 말하면 따로 사무실안에 보관해 주니 1번출구쪽으로 가보세요..^^










버스는 터미널과 역사이를 왕복하는 전용노선이 있어요....부산도 일본의 여파로 관광객이 90%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버스운전사분도 말씀하시길 하루 서너명 보면 많이 보인다고 하니 정말 심하긴 합니다..
그래도 그날 블로거들이 많이 출발하기에 손님이 많았다고 하네요..^^








부산국제 여객터미널의 모습입니다...원래 같으면 1주일전 여기서 7만톤급의 크루즈호를 타고 일본으로 중국으로 다녀왔겠죠? ㅠㅠ
아~~또 슬퍼집니다.....그래도 다녀왔으니 다행이죠..

















블로거 100인과 하나투어 관계자등 해서,,,거의 120인정도의 블로거들이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각자 정해진 방에 짐을 내려놓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짐은 넓은 방에 여러사람이 들어가는 형태가 보통이구요..
여기에도 VIP룸이나 개인실도 있어요...비싸지만,,,









어쩌면 3일동안 못먹을지도 모를 김치와 한국음식들이니 맛있게 먹었어요..









해외로 나가는 배기에 배는 그리 크지 않지만,,여기에서 면세점이 있어요..물건은 많지는 않아요..ㅎㅎ








그리고 배에서부터 일본의 시작일까요...자판기가 많더군요....라면자판기,,등등














                                                    문어빵 자핀기도 .....













오락실도 있어요....






노래방도...




                                요기가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목욕탕인데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창문이 있어서 밖도 볼수 있더라구요..








이런식의 바닥구조랑 매트입니다...밤에 잘때는 배가 좀 흔들거려서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저희가 타고간 카멜리아호....카페리호로 차도 들어가고 사람도 들어가고,,,,,꽤 크더군요..
예전에 무한도전편에 나왔던 카페리랑 비슷한 구조인듯 하더군요..

 





어제 뉴스를 봤는데 부산을 통해서 일본을 가는 훼리호 손님들이 약 90%가 감소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문에 한시적으로 훼리호의 가격을 70%인가 인하를 한다는 소식도 있고요..
방사능때문에 일본여행이 걱정인 분들은 큐슈지방쪽으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싶네요..

또한 비행기로의 여행도 좋지만 배로 밤늦게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해 여행하는 그러한 여행도
한번 해봄직 하구요,,예전부터 밤도깨비 여행이 이러한 형태였구요,,,
그리고 지금이 여러가지 할인도 하고 최저가 상품도 많아서 어쩌면 지금이 일본을 여행하기에
적기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전일본 지역이 가고시마 지역을 마지막으로 최근 신칸센이 모두 개통되어 일본전지역이
신칸센으로 통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의 KTX와는 또다른 느낌의 신칸센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다음편부터가 진짜 일본 큐슈여행편이 되겠네요....


아래는 부록입니다...ㅎㅎ

일본의 언론에서 찍어간 사진...ㅎㅎㅎ

그리고 유튜브









                                                          http://www.welcomekyus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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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하고 있는곳이 군포시 산본동입니다..
군포.산본근처에 멀리가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수리사나  수리산 봄에 만개한 벚꽃 , 그리고 철쭉동산등..
오늘은 KTX가 지나는 반월저수지근처의 반월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반월터널은 통과하는 KTX가 마치 안개낀날이나 눈이 오는날등에 찍으면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어서 안개낀날이면 기차가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수도 있고요..

저도 오늘가서 찍어봤는데 처음가보는곳이지만 바로 찾을수 있을정도로
찾기가 수월했고 역시 소문대로 좋은 경관을 보여주는 포인트 였습니다.

위치는 반월저수지에서 차로 좀더 들어갈수 있고 그곳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어 올라가면
되는곳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반월저수지로 설정하고 오면 1번의 위치에 오게 됩니다..
거기에서 2번위치까지 가면 굴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3번위치까지 더 들어갈수 있구요.
3번위치에서 차량을 세울수 있는 자리가 약간있어 그곳에 세우면 됩니다.
그곳에도 작은 굴다리가 있어 찾아보기 쉽구요...

3번위치에 차를 세우면 터널쪽방향으로 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KTX관리소쪽 문이고
또하나는 사유지의 문 인듯 한데 그 사이에 개구멍(?)비슷하게 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약5분정도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면 포인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쪽 관리소 왼쪽으로 산길을 따라 조금만더 올라가면 되더군요..






이처럼 사진기의 렌즈부위만 통과할수 있도록 몇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중에서 잘 골라서 찍으심 됩니다..








마치 몇십도나 되는 경사를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마냥 사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사진도 그렇게 보이긴 하나요? ㅋㅋㅋ...하늘로 가는 기차처럼 나오기도 한다는군요..
서로 교차되는 기차를 찍을땐 기분이 참 좋을것 같구요..사실 저곳은 평지 입니다...약간의 착시가 있는곳이죠..































처음가봐서 올라가는듯한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여친은 내려가는것 같다고 웃네요..ㅋㅋㅋ
다음에 가면 더 잘찍어봐야 겠습니다...ㅠㅠ

될수 있으면 삼각대는 가지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잠시 앉을수 있는 의자나 골판지박스라도 가지고 가면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쉴수 있을듯 하구요..
다음에 더 잘찍어서 다시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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