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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타임을 보고 왔습니다..나오기 전부터 와이프와 기대감을 갖고 있어서
개봉하는 날만 기다렸다가 개봉일 다음날 다녀왔습니다..영화스크린이 큰 수원cgv서 보고 왔네요.


별점 : ★★★☆☆







등장인물 :                                                                                            


주연 :


Justin Timberlake : 저스틴팀버레이크 (윌 살라스 역) ::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아이돌이죠..이번에 새로나온 Friends with Benefits.
                               영화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주로 사운드 트랙과 음반,MTV등 에서 많이 만났는데
                               스크린에서도 보니 반갑네요....






Amanda Seyfried :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비아 웨이즈 역) ::  맘마미아와 빨간망또,,letters to Juliet ,, 그리고 드라마 베로니카마스에서 봤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와 드라마가 거듭될수록 미모가 날로 눈부셔지는 배우네요..솔직히
                                                          드라마 베로니카마스 초반에 나올때는 그냥 통통한 배우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아만다만 보이더군요..







Cillian Murphy : 킬리언 머피 ( 레이몬드 리온 역) ::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역을 맡은 킬리언머피 최근 비중있는 역을 많이 맡으며
                                                                  주가 상승하고 있는 배우네요...최근 인셉션과 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 두편에 모두 출연하면서
                                                                  얼굴을 각인시켜준 배우네요..












감독 ( Director ) : Andrew Niccol ::                                                                            

이 감독을 처음 알게 된것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였던 가타카 (Gattaca) 에서 였구요..최근에는 로드오브워( Lord of War) 와 터미널에서 였던것 같네요..
이전 영화를 보고 믿고 봤는데 오랜만에 나온 영화기도 하고 ...뒤통수를 치실 줄이야...






영화의 줄거리 :                                                                                                        

먼 미래에 인간은 유전공학의 발달로 더이상 늙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 서부터 팔에 어떤 카운터를 달고 태어나는데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더이상의 노화를 겪지 않으며
그 때문에 25세가된 아들의 나이와 50살도 넘은 엄마의 나이가
육체적으로는 같아서 엄마라고 부르는것이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때 처음으로 적응이 잘 않됩니다..

암튼 그때부터 팔에 새겨진 카운터는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카운터가 0이 될때 그사람은 죽게되어 길바닥에 시체가 나뒹굴지만
그시대의 사람들은 일상인냥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시대에는 모든 화폐는 시간이 되어 커피는 4분,,버스는 두시간,,
권총은 3년,,스포츠카는 59년의 시간이 있어야 살수 있게되어
부자들은 영원히 살며 부귀영화를 누리고 가난한자들은
그야말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물론 정말 급료도 작아서 그 타임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주인공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남은 생이 그리 많지 않아
서로 손을 맞대면 시간을 빌리거나 얻을수가 있는데 시간은행도 존재하고
시간을 훔치는 도둑이나 갱들도 존재하고 그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도 존재를 하게 되죠..

어느날 주인공이 술집에서 시간을 물쓰듯이 쓰던 어떤 남자가 시간도둑에게 죽게된 상황에서 도와주고
그남자는 시간을 소중히 하라며 정말 소중히 할거라 이야기도 하고 그 부자는 주인공에게 시간을 주고
자살을 택하는데 돌아오는길에 주인공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있음에도 엄마를 구하지 못함에
시간으로 살아가는 제도를 한탄하고 그 시간을 만들어낸 그곳으로 가서 제도를 부숴버리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음....요기까지가 딱 영화의 재미와 설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시간을 통해 영생을 얻는 부자들을 어찌어찌 하고 그 시간적인 제도 자체를
무너뜨려 원래 인간이 살아가던 대로 늙어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영화의 결말.. 설정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지만



줄거리는..

그렇게 시간을 얻은 주인공도 그 다짐어 온데 간데 없고
잠시지만 시간을 물쓰듯이 쓰며 쾌락을 즐기고 제도를 타파할줄 알았던 설정은
자의에 의해 시간의 제도에 맞설줄 알았지만 부자를 죽여서 붙잡히게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어쩔수 없이 도망을 다니면서 그제도에도 도망을 다니게 되는 꼴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시간도둑질을 하며 결국엔 결과도 얻지 못하고 그냥 계속 시간도둑으로 남으면서 영화는 끝을 맺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저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분들이 "이게머야" ...원래대로 그냥 늙어 죽는 설정으로
가는거 아녔어??? 하면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영화의 트레일러나 영화홈페이지의 설정에서도 보면 시간의 제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고 실비아와 그 비밀에
접근하게 되는데......등의 문구로 관객을 좀 혼동케 했죠...

음.......그래도 한가지 위안이라면
여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가 영화 내내 빛을 발하면서 그나마 위안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베로니카마스에서 이분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커피 였는데 티.오.피가 되실줄이야...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여배우를 또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물론 이전 영화인 빨간망또나 맘마미아에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요..








                            카운터를 달고....시간은 곧 돈인세상....근데 시계볼때마다 몸에서 들려오는 딸깍딸깍 소리는 좀 그렇더군요...
                          정말 팔뚝에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는것이었을까요? ㅎㅎㅎ









                                                         지금도 이런차 사려면 수십년 일해야 하는데...여기서도 6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ㅎ










                       빛이나요...영화 봐보세요..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아버지....수천년의 카운터를 갖고 계시죠...
                영화의 설정상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최대 나이가 25살인데 가끔가다가 노안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후부터는 아만다의 사진만 쭉쭉쭉...나갑니다...

































영화는 재미 없지만 그냥 아만다 보는 재미로 보세요....그렇게 밖에 말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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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개봉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예매창 띄워보니
6월1일에 개봉하고 있기에 바로 수원으로 달려가서 보구왔네요..ㅎㅎㅎ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엑스맨 중추였던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젊은시절 이야기를
그린 영화구요..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의 모든 엑스맨을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거의 모든 프리퀄형식의 영화들이 그렇듯이,,왜(why?)? 그랬을까? 라는 내용을 알려주는 식의 이야기를 끌어 가듯이
퍼스트클래스도 찰스(프로페서-X)와 에릭(매그니토)가 왜 갈라서게 되었는지,,,,에릭은 왜 보통의 인간을 싫어하게 되는지
초기의 돌연변이 학교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초기의 엑스맨들은 어땠는지,,,
찰스는 왜 휠체어에서 생활하게 되었는지등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구요..
이번 엑스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히어로물이나 SF등의 여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네요..

이제 그린랜턴,,SUPER8 ,,트랜스포머,,헤리포터,,캡틴아메리카등 줄줄이 시작이네요...





그럼 다시 엑스맨의 이야기로...
우선 등장 인물입니다...





James McAvoy : Charles Xavier (프로페서X)


기존의 나이드신 프로페서-X의 역할을 젊은 시절의 찰스는 제임스맥어보이가 맡았습니다.










 


        머 완전 유명한 배우죠....영화 원티드에서 졸리의 상대로 나왔고...나이아 연대기에 특이하게도 반인반수의 Mr.Tumnus(양같이생긴) 역할,,
   그리고 최근 애니메이션 노이오와 줄리엣에서 노미오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습니다..ㅎㅎㅎ










엑스맨의 분위기랑은 좀 틀리죠? ㅎㅎㅎ


          








Micheal Fassbender : Erik(매그니토)



반지의 제왕이나 초기 엑스맨의 나이먹은 매그니토의 젊은역은 마이클씨가....




















어디서좀 본사람같아서 검색을좀 해봤습니다...이번에 엑스팸퍼스트클래스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제 꽤 비중있는 헐리우드의 배우가 된것 같거든요....전부터 그랬나????


















300에서도 나와주셨고.....아 여기서 기억이 남았구나....ㅎㅎㅎ











최근영화 센추리온에서의 역할도 기억에 남구요..








Kavin Bacon : Sebastian Shaw (쇼우)


너무도 유명한 케빈베이컨 - 제가 기억나는 작품은 불가사리네요...ㄷㄷㄷㄷㄷ,,그리고 할로우맨,,,아폴로 13,,,,
벌써 50살도 넘었어요..영화만 30년을 넘게한 베테랑이죠..
근데 불가사리 생각만....요즘봐도 재미있는 영화...ㅎㅎㅎ









나찌수용소에서 매그니토인 에릭의 능력을 보고 어머니를 죽게 하면서 까지 그의 능력을 끌어내게한 악인입니다..
그도 돌연변이인데 원래부터 능력이 있었는지 연구를 통해 얻었는지는 영화만 봐서는 모르겠네요...노블보면 나오려나....












January Jones : Emma Frost



엑스교수처럼 정신감응을 하고 몸을 크리스탈로 변화시키면서 외부의 공격이나 정신감응에
대비할수 있는 몇않되는 멀티능력자네요..이분도 어디서 많이 본듯 했는데...










리암니슨의 언노운(Unknown)에서 리암니슨의 마누라 역할로 나왔던 그분입니다...
이번엑스맨에서 쭉쭉빵빵 능력자의 역할을 맡고 계시네요..










 




















Jennifer Lawrence : Raven/미스틱



좌측사진에서의 엑스맨 1부터 울바린만 빼고 계속 출연하는 캐릭터네요..물론 초기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이분은 세포의 노화가 더뎌서 영화상의 설정으로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부터 엑스맨 1,2,3까지 살아남은 설정이네요.
엑스교수의 친구니 나이를 꽤나 먹으신듯....







알만한 전작품으로는 윈터스본( Winter's Bone 2010) 과 The Beaver가 있습니다....











전작에서 이 분장을 할때 몇시간씩 했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랬겠죠?
대대로 미스틱의 역할은 본모습의 미스틱이 라인이 드러나는 형태의 변신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좀 몸매가 있는 배루들로 뽑습니다...





그외




Nicholas Hoult : 행크맥코이/비스트


똑똑하고 야수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는 ,,,,마치 지킬&하이드처럼....








이렇게 잘생긴 분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ㄷㄷㄷㄷ







 

 엑스맨 The Last Stand에서 활약하던 푸른털의 그분의 젊은 시절은 이랬습니다....
처음에 이분 발바닥보구 혹시 그분일까? 했는데 그분이 맞더군요....




Rose Byrne : Moira MacTaggert(CIA요원)


워낙에 유명한 배우지요...28주후,,,노잉(knowing),,선샤인에서 나왔고..최근 미드 데미지스에서도 나왔네요..








까메오로 출연해 주시는 울버린의 휴잭맨...에릭과 찰스가 돌연변이를 찾으러 다니는 씬에서
잠깐 출연해 주는군요....까칠하게 한마디 하고...."꺼져"








 


헥헥.....밤에 쓰려니 졸리네요..

암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참...기존의 엑스맨처럼 엔딩크레딧후 추가영상 없습니다..기다리지 마세요..ㅎㅎㅎ
이제 다음영화는 볼까말까 고민중인 프리스트와 강추하고 있는 그린랜턴이네요..
그린랜턴은 찾아보면 이미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나온것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그 애니랑 내용이 비슷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ㄷㄷㄷㄷㄷㄷㄷ..그럼 보면 않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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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cgv를 자주 갑니다...
이유는 이제껏 가본 영화관중에서 화면이 제일 큰곳중 한곳이거든요..
웬만한 아이맥스 뺨치게 큰 영화관인데요...
이번에 수원에도 아이맥스가 들어오고 그 첫영화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가 한다기에..
첫날 예매해서 바로 심야로 달렸네요...



수원에도 아이맥스가 들어오는구나...아이맥스는 용산이후 처음이네요..ㅎㅎㅎ






내심 기대하기는 기존의 영화관 자리 두개정도 허물고 하나로 합쳤기를 기대했습니다...그래야 아이맥스지요...







다음할영화인데.....잼날듯...






영화관 입구에 이리큰 조형물이 떡허니......가져가고 싶다~~~










할일 없어서 30초 노출 줘봤네요....






영화가 24시 30분 영화라서 영화관이 텅텅 비었어요....








이게 영화관입니다....스크린은 큽니다..수원cgv의 장점이죠...
허나 기존의 영화관에 그냥 굽은 아이맥스용 스크린만 설치를 한거에요....게다가
아이맥스관이 하나라서 사람을 많이 집어넣으려고 의자를 얼마나 쑤셔 넣었는지
제가 큰키도 아닌데 무릎이 앞자리에 닿습니다..ㅠㅠ...그날은 사람이 얼마 없어서 두커플정도가 지나간다기에
자리를 비켜줬는데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 그짓(?)을 하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그동안 생각한 cgv의 장점은 넓은 자리와 쾌적한 환경이었는데 수원cgv 아이맥스 영화관은 수원cgv의 안티가 될듯합니다..
자리가 너~~무 좁아요...여름에 뒷자리 사람이 신발벗으면 바로 발냄새 올라올정도로 뒷자리랑 가깝더군요...ㅠㅠ
다신안봐! imax 로는~~~~ 

그리고 영화로 돌아가서....

캐리비안의 해적은 1편부터 쭈욱..영화관에서 봤는데요...이번 영화도 실망시키지 않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 스토리 자체는 기존의 시리즈와는 별개의 내용이구요...젊음의 샘물을 찾아가는 잭스페로우의 여정을
멋진 영상과 음악이 잘조화를 이뤄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낸것 같네요...
그동안 나왔던 숙적이자 친구인 바르보사 선장도 나오고,,,갑판장인 깁스도 그대로 나오구
새로운 여주인공인 페네로페 크루즈가 나오네요....그리고 잔인한 해적 ..페넬로페크루즈의 아버지로 이안쉑메인이 나오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악인해적으로 출연을 하십니다..잼나요..잼나...
이번 영화도 역시 엔딩크레딧은 존재하니 바로 나가지 말고 끝까지 보구 가세요....별내용은 없지만....

하지만 3D IMAX로 나와서 잔뜩 기대를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영화내용중에 3d를 표현한 씬은 몇컷 없습니다..
그냥 2d로 보세요....돈아까워요.....처음에 3d를 알리는 선전만 그럴싸하고 나머지 영화 내용은 전부 2D,,,
기존의 욕먹던 영화들처럼 자막만 3D에요.....

다시말하지만 영화스토리는 정말 재미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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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리뷰로만 보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조조로 보고왔네요..CGV IMAX냐 MEGABOX M관이냐를 망설이다가
아이맥스에서는 터미네이터를 봤기때문에 메가박스 M관에서 보고왔네요..



어렵게 찾은 모든 캐릭터가 나오는 때샷...




용산 아이맥스를 찾지 않았던 가장큰 이유는 ...항상 수원CGV에서 봐왔던 터라 아이맥스라는 거대함이 그리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수원이랑 비교해서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가로 18에 세로 11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용산을 가야했는데 용산은 아이파크몰의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밥을 먹어도 주차비를 시간당으로 무조껀 내야 하는 괴씸함(?)때문에 그리로 가지 않았습니다...

수원 영통의 메가박스는 480석 규모에 최근에 생긴 M관으로 깨끗하고 각좌석 팔걸이와 메가박스만의 특징인
앞뒤의 자리가 굉장히 넓고 앞사람의 머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메가박스 초창기부터 밀고있는 사운드가 역시 좋더군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 3시간이 무조껀 무료주차입니다...트랜스포머의 적극적인 어린이 팬을 위한 트랜스포머
팝콘세트도 팔던데 아이데려온 부모님들은 무조껀 그것을 사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용산CGV는 실망이에요..



      
           조조이기 때문에 5000원....자리는 ....저희는 개인적으로 중간앞쪽을 선호합니다..




         입체적으로 제작한 포토존....허나 자리가 좀 구석에 있어서 조명도 없고 별로 신경쓰지 않은듯 하더군요..


         
         조조라선지 평소보다 한가하지만 트랜스포머관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스크린을 좀 찍어봤는데 어두워서..ㅠㅠ



영화는 약 두시간반정도가 러닝타임이고 두시간반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갑니다..그정도로 한시도 쉴틈없는 액션이
가장큰 볼거리 입니다..1편과 비교해서 제작비가 더들어갔듯이 더 많은 부분을 하례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영화였고요...
터미네이터처럼의 여성인간형의 로봇은 정말 아니더군요...(스포인가? 전 바로 알았는데..로봇인줄...ㅋㅋㅋ)..

그리고 다른로봇들의 이야기도 좀 나왔어야 했는데 프라임과 범블비 빼고는 거의 말한마디 않거나 많아야
한마디정도....전작에 비해 많은 로봇이 나왔지만 그들의 이름조차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바이크형 로봇(만화에서는 꽤 인지도도 있는 로봇인데...),,GM의 마티즈후속 모델의 트랜스포머,,아이스크림 자동차형
트렌스포머,,,,디셉티콘진영의 새로운 로봇들..모두 다시 검색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인지도가 낮아진 로봇들....그리고 약간의 부족한 스토리 전개........
하지만 그모든것을 뒤엎을 수 있을만큼 액션은 굉장했습니다...DVD나 블루레이로 나오면 꼭 구매를 해야하겠네요..
두시간반도 좀 부족한 시간이었고 이야기에 좀더 무게를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지만 트랜스포머는  2%부족한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음으로 그동안 공개되었던 영화의 스크린샷과 설정자료들입니다...




옵티머스프라임...마지막 프라임가였다네요..



우리의 두 주인공...메간폭스..샤이아라보프..





범블비와 양쪽으로 새로운모델...마티즈후속이라죠?





우리의 터미네이터(?) 아가씨...로봇....마이클베이님 이건아니었어요...





금번영화에서 비중이 좀 적어진 아이언하이드 와 라쳇 그외....




..............GOOD~~~




여전히 중후한보이스를 뽑내시는 오토봇의 리더..프라임



이번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전직 섹터7 요원..



영화 시작하자마자 섹시함을 보여주던 메간폭스...




...




이번에는 쌍칼의 포스를 보여주십니다...전작에 비해 입이 걸걸해지시고...전투도 거칠어지셧더군요...





로봇영화나 만화의 묘미는 변신과 합체죠...이번화에서 장로인 블랙버드(젯파이어)와 합체를.........




디셉티콘진영 스파이로봇...





뉴모델....





제가 좋아하는 아우디모델이었는데 한방에......




끝으로 극중에서 코믹캐릭터 하지만 굉장히 강한 쌍둥이 트랜스포머...



재미나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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