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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초 지인들과 함께 사진찍으러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산본이나 주변에도 찍을대상이 많아서 주변에서 찍곤했는데

가끔씩은 장거리도 나가보자는 의견에 따라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왕 멀리 다녀오는거 좀 강행군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어. 의견을 모아모아

광양 매화마을 일출과 매화마을 , 군산의 기찻길 , 그리고 충남서천의 동백정 일몰을 찍게 되었습니다.

 

 

우선 광양 매화 마을..

대부분 매화축제는 3월 중순에 열리게 되는데 날씨의 영향으로 이미 매화축제가 끝난 4월의 초순이었지만

아직까지도 매화가 만개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매화마을은 지리산자락의 섬진강 일원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매화와 벚꽃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청매실농원이 나오는데요. 이미 tv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많이 나온 장소구요.

넓기도 얼마나 넓은지 비록 사진으로는 잘찍지 못했지만 눈으로는 정말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이미 청매실농원은 3대에 걸쳐 이어져오는 유명한 농원이고요,저희들은 아마 2대째인 홍쌍리여사님을

매체를 통해 잘알고 있지 않을까 하구요.

매실농원에서는 매실을 가공한 제품들과 묘목등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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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찍지 못한 사진이지만 봐주세요...

 

 

 

일출 올라오기전 초가집을 좀 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일출올라온다고 막 올라가는 통에

덩달아 저도 못찍고 달랑찍은 사진이 이거네요...결국 해도 한참있다 올라오고 날은 밝아서 초가집은 못찍고..ㅠㅠ

 

 

 

 

 

 

 

 

일출이고 일몰이고 사진취미하면서 찍어본 기억이 저는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그래선지 역시 실패..

다른분들은 그라데이션필터도 준비하고 이것저것 준비 많이 했던데..

 

 

 

 

 

 

 

 

 

그냥 3장 한스탑반씩 브라켓팅으로 찍어 합쳐도 이모양..ㅠㅠ

 

 

 

 

 

 

 

 

 

 

 

 

 

 

 

 

 

 

 

 

 

 

 

 

 

 

 

 

 

 

 

 

 

 

 

 

 

저는 렌즈가 탐론17-35 2.8-4.0 와 오식이 달랑 두개 입니다...

그두녀석을 서포트하는것이 저렴한 2배 컨버터 ....가끔 조절을 잘못하면 위와 같은 의도하지 않은 소프트한 사진이 나오네요..

 

 

 

 

 

 

 

 

 

             

 

 

 

 

 

 

 

 

 

초가집앞에 그날 하루종일 외제차가 두대 서있었기에 초가집을 못찍은 이유가 하나더 있었던거죠.그래서 나무들로 가려서 찍기~~

 

 

 

 

 

 

 

 

 

 

 

 

 

 

 

 

 

 

또한장의 의도하지 않은 소프트~~ㅎㅎ

 

 

 

 

 

 

 

 

외제차 피해 찍기.`~~  알고보니 이 초가집은 숙박이 가능한 곳이더라구요..

나중에 예약하고 자볼까봐요~~

 

 

 

 

 

 

 

 

 

이상 매화 마을에서의 아침 이었습니다.

이곳에 가면 먹거리도 참 많았구요..축제기간에 가는것도 좋지만 축제가 끝났어도 매화는 이때가 절정이었고

사람도 그리 많이 오지 않아 생각보다 사진찍기 수월했던것 같네요..

혹시 다음에 간다면 벚굴이나 제첩국, 매실아이스크림 같은것도 먹어보고 싶군요..아이스크림은 너무 이른시간이라 안팔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잠시 들른곳이 군산의 기찻길...

원래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의 순매원 기찻길을 가려고 했는데 광양에서 양산까지의 거리와 그곳에서 다음목적지인

충남 서천까지의 거리가 힘들길이 될것 같아 군산의 기찻길로 향했습니다.

군산의 기찻길은 전북 군산시 경암동 12통에 위치해 있구요 사람들은 이곳을 철길마을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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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장소를 보고 생각한것은 "우리나라도 이런풍경이 있는곳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50년대라고 해야할지 70년대라고 불러도 좋을법한 풍경이 한골목의 거리만큼 그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곳이더군요.

그리크지 않은 길지도 않은 기찻길이었지만 잠시 예전 생각도 나게하고 바로옆에는 대형마트도 들어서있던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는 의미도 신기하게 다가오는 그런곳이었습니다.

 

 

 

 

 

 

 

 

 

 

 

 

 

 

 

 

 

 

 

 

 

 

 

 

길냥이녀석 ....어찍나 드륵거리며 비벼주시던지...그냥 갈수가 없더군요.

 

 

 

 

 

 

 

 

 

 

 

 

 

 

 

 

 

 

 

 

 

 

 

 

 

 

 

 

 

 

 

 

 

 

 

 

 

 

 

 

 

어쩌면 순매원의 기찻길로 가지 않은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이 충남 서천의 동백정입니다.

4월 7일 당시 동백정에서는 쭈꾸미축제가 한창열리고 있던때라서 겸사겸사 축제도 보고 일몰사진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은 좋은 일몰을 찍을수 있겠구나 기대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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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축제가 열리는 4월의 서면 마량리의 동백정이 있는 동백나무 숲은 서천의 보물 중 하나구요,

서천팔경중 한곳인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500여년 가량 수령 동백나무가 동백정 주변으로

펼쳐져 있는데요 , 역시 이곳도 동백이 과거라면 한창일 때지만 날씨가 이상해서 동백이 많이 피지 않았구요.

그곳에서 사진찍어주는 할아버지들이 계신데 여쭤보니 올해는 좀더 늦게 나올거라 하네요..

그럼 사진은 어떻게 찍으세요? 그랬더니 사진찍는곳에만 동백꽃을 따다가 붙여놨다고 하시던데 진짠지........

 

 

 

사진나갑니다..^^

 

 

 

동백정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사야 합니다...비싸지 않구요. 일몰의 장관이나 동백꽃들을 보는것으로

1000원은 그리 아깝지 않은 돈이었어요.

 

 

 

 

 

 

 

 

 

저 섬과 섬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담기위해 많은 사진사분들이 다녀가시고 저희도

중간중간 떠있는 해를 관찰하면서 사진찍을 장소를 예측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옮기기도 했습니다.

 

 

 

 

 

 

 

 

 

우선 테스트로 몇장 날려보구요..오늘도 두배 컨버터가 있어 그래도 다행이네요..렌즈 달랑두개 있는 저로서는 구세주~~

 

 

 

 

 

 

 

 

 

 

할아버지들 말씀대로라면 다른데는 다꽃이 정말 없는데 요기만 있는것을 보니 갖다 붙인것이 맞는듯~~~

 

 

 

 

 

 

 

 

 

 

 

 

 

 

 

 

 

 

 

 

 

 

 

 

 

 

 

 

 

 

 

 

 

 

 

                               기다리는동안도 이렇게 저렇게 찍을수 있는 풍경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무보정인데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사진의 색이 틀려지는것은 항상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함께 갔던 지인분의 85밀리에 두배물려서 찍어 봤습니다...저렇게 선명하던 해였습니다.. 앞으로 몇센티 남지 않았습니다...힘내라구~~태양~~

 

 

 

 

 

 

 

낮에 사진찍던 할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할아버지께 이것저것 여쭤봤었거든요..

그중에서 " 할아버지 오늘 일몰 잘될까요? " 그랬더니

할아버지曰 " 내가 20년 이상 여기서 사진찍었는데 오늘은 날씨는 좋은데 않될것 같어"

그래서 속으로 " 아니 이분이~~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없어질것 같다니~~~~" 그랬죠~~

 

 

 

 

 

 

 

이렇게 생생한데 말이죠....

 

 

 

 

 

 

 

 

 

 

그렇지만 할아버지의 말씀은 정확하게 들어 맞았고 태양을 바다로 들어가지 않고 중간에서 희미하게 사라져 갔네요...한 1-2센티만 더 들어가면 되는데..

태양도 야속하고 할아버지도 야속해졌던 그때였네요...

 

 

 

 

 

 

 

 

그래서 돌아와서 함께 가신분들과 함께 한잔했습니다....

 

 

 

 

일명 태양이 바다의 수평선과 만나는 시점에서 만들어 지는 오메가(Ω)를

처음으로 사진속에 담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큰기대를 했지만 처음부터 쉽게쉽게 담아질 태양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서 더 사진을 찍게 되는거겠죠? 하나도 쉬운것은 없기때문에..

 

이렇게 금요일 저녁 24시에 출발하여 토요일발 10시쯤 집에 도착한 스믈두시간동안의

광양 매화마을의 일출과 매화마을풍경, 그리고 군산의 기찻길, 동백정에서의 일몰로 이어지는

고됐지만 즐거웠던 장거리 출사는 끝이 났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역시나 세가지 테마모두 처음접해보는 테마여선지 어떻게 찍어볼지 생각만 하다가

그냥 끝나기 일수였고 역시 초보는 힘들구나 라는것을 느꼈구요..또한 좋은것 배워볼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무박일정이라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당일코스로 다녀오는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네요..

다음에도 종종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함께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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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에 글발행을 하는것 같구요..

오랜만에 사진기의 먼지를 털어내고 인천대교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인천대교 야경포인트인 동춘터널쪽 산의 정상포인트에서 촬영했습니다.

4월이 가까웠는데도 너무너무 추워서 좀 오래 찍어보려고 했는데 잠시만 찍고 왔네요..

먼저오신 대전에서 오신 열정의 사진사님은 제가 철수하고도 한참을 찍으신것 같던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가 탐론17-35와 오식이 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얼마전 구매했던

켄코 2배컨버터가 있어서 나름 100밀리로 찍었네요..ㅎㅎ

막투엔이 1.25배율이니까 125밀리 정도로 사용한거군요..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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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는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즌권까지 있지만 어제는 그냥 사진찍으로 몸만 셔틀버스로 다녀왔네요..
보드장비 없이 성우리조트를 가니 좀 느낌이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은 마음 편하게 찍고 온것 같아요..

제가 성우리조트의 그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그분인줄 알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계셔서 조금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그냥 몸만 싣고 성우가서 사진찍다가 와야 겠네요..
혹시 등에 큰 가방메고 사진찍고 기웃기웃 대는 사람있으면
오셔서 마음껏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오늘 올라가는 사진도 서로 연락처 주고 받아서 메일로 원본사진도 넣어 드렸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빼꼼~~~성우리조트는 쉴공간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보딩하다가 힘들면 카페테리아나 커피숍이나 주변의 먹거리 파는곳에서 쉬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면서 먹을것을 찾아서 문제...성우리조트만 다녀오면 배가나와서요..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더많은 보더와 스키어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보드장비 없이 사진만 찍으러 가는것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단 보드를 타지도 않았는데 어찌 피곤한것은 똑같은지 오늘 헤롱헤롱하네요.^^
참~~~현재 성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리조트까지의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꼭 하루 전까지 성우홈페이지에서 출발 예약을 하시고 무료로 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 놀러갔다가 오세요.
그리고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서관으로 가서 돌아오는 셔틀도 우선 예약하고
놀러다니세요.돌아오는 차편도 예약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하시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서 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발행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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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은 군포 산본이구요...군포에는 군포8경이라는 보기좋은 경치를 뽑내는곳이 8군데를
지정해 놨는데요..
어떤것은 좀 어거지로 붙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중에는 괜찮은 경치를 자아내는곳도 있습니다..
군포8경에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수리산 태을봉
2.수리사
3.반월호수
4.덕고개 당숲
5.군포 벚꽃길
6.철쭉동산
7.밤바위
8.산본중심상가 야경

이렇게 8가지의 경치가 있는데요....8번의 중심상가 야경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갖다 붙인것 같긴합니다...

암튼 이중에서 제가 가본곳과 글발행 해본곳은 수리사나,, 벚꽃길 ,,반월호수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제4경의 덕고개 당숲 에 다녀왔습니다..

지식백과에서 안내된 당숲을 이야기 해보면요..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덕고개마을에 있는 당숲으로, 수령 100~200년 가량의
굴참나무·갈참나무·너도밤나무·서어나무 등 고목 60여 그루가 두 줄로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고목들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하며 해마다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17세기 말 효종의 넷째 공주인 숙정공주와 부마인 동평위 정재륜(당시 영의정 정태화의 아들)의
쌍묘를 이곳에 쓰면서 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동래정씨 문중이 소유하며 관리하다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당숲을 제외한 주변 산이 일본인에게 매각되었으며,
광복 이후 국가재산으로 귀속되어 도유림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혼란기 속에서 주변 숲의 나무들이 많이 베어졌어도 이 숲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조선왕실의 묘지 부속림이자 당숲이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덕고개 당숲은 2002년 11월 산림청 등이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군포시8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습니다....아름다운곳인데 제가 잘 못찍어 와서 아쉽네요...
위치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4호선 대야미역에서 갈치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조금만 더가면 있구요...당숲이라고 해서 산중간의 높은곳에
있는곳이 아니고 그냥 길옆에 작게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방심하면 않됩니다..ㅎㅎ




그리고 가는길이 이전에 글발행 했던 납덕골 벽화마을 이나 수리사 가는길의 중간에 있어서 벽화마을이나
수리사를 함께 방문하고 와도 좋은 코스라서 다녀올만 할것 같구요...가을이라 더욱 좋은 풍경을 줄것 같네요..




안개낀날 가보면 멀리 경치좋은 소나무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았어요..
이날은 좀 비오고 나서 우중충한 날이었어요..ㅠㅠ











작지만 고목도 있고 단풍도 있고 있을것 다 있습니다..












                                                 전에 지나가다가 찍었던 사진입니다...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가을이라은 또 분위기가 틀려요..







                                              수령 백년도 넘은 나무들도 많다고 합니다..










                                          뒤에 촛불켜놓고 뭐한것 같던데....알아보니 마을주민들이 어떤날에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네요...








                                            이번주 정도에 가면 단풍이 붉게 들것 같네요...이날은 반반이었어요..

















                                           이번에 오식이에 사용하려고 켄코의 두배아답터를 샀는데 약간의 화질저하가 있는것 같긴하지만
                                          그냥저냥 쓸만 한것 같습니다..



















약간 위로 올라가면 작은 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 터줏대감 고양군.....
전에 개젖을 먹는 고양이로 텔레비젼에 몇번 나왔다고 하네요..ㅎㅎ








                                          당숲옆으로 은행나무들도 있어서 다른분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삼겹살 ..... 맛있었습니다..ㅎㅎ
























 







그옆으로 갈치저수지나 주변으로 수리사,납덕골 벽화마을등도 있으니 하루코스 잡아서
사진찍으러 다녀와 보세요...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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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부모님들 모시고 남산갔다가 비와서 그냥 밥만먹고 온 글을 썼었는데요..
어제는 서울 명동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날씨가 괜찮은것 같아서 남산도 들렀다가 왔습니다..


남산은 전에는 모두 차량으로 가서 남산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대부분 다녀왔었는데 지난번에 갔었던대로 국립극장에 주차를 하고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비용도 저렴하게 들고 내려오는 길에도 사진을 찍을수 있는 코스가 있어서
이방법이 더 좋은것 같네요..그리고 전철로도 편한것이 명동역이나 남대문등에서 정차하기에
전철을 타고 이동해도 좋은것 같아서 다음에도 이렇게 이동하면 좋을것 같네요...
 

야경도 역시 그냥 아무때나 가는것보다 시간을 맞춰서 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무 어두울때 가는것보다는 역시 매직아워 근처나 그 약간 후반대의 시간대가 좋을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너무 어두워서....ㅎㅎㅎ...명동에 갔을때쯤의 시간이 참 좋은 시간때였던것 같네요..

하늘에 구름도 적당히 노을과 함께 보이고,,도시와 차량에도 불빛이 올라온 시간였거든요..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야경도 찍고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비 챙겨들고...ㅎㅎㅎㅎ....삼각대랑 ,,벌브촬영위한 무선리모컨까지 준비 만반...
근데좀 무겁더군요....

 

 

  



 

                                                
                                                 야경촬영은 기다림인데 지겨워도 기다려주신 마눌님 ..감사감사...

 

  

 



 


남산가기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스쿨푸드로...

 

 

  

 



 


저흰 항상 똑같은 메뉴인 신비국수와......

 

  



 


스팸롤 김밥을 먹습니다...

 

 

 

 

 



 

                  
                                                 이제 남산타워가 보이구요..사진기를 가방에서 꺼냈습니다..

 

 

  



 


                                                 전에는 타워에 올라가면 매달려 있는 사람형상을 한 조형물이 있었는데 이젠 없더군요..

 

 

 

 


낙관도 만들어 주신 나비봄 마눌님께 또다시 감사..ㅎㅎㅎㅎ
카메라 청소를 역시 맡겨야 할듯 싶군요...먼지먼지...

 

 

 

 



 


장노출이라 사람이 지나가든 말든 찍었네요...그래도 역시 흐리흐리하게 사람들이 보여요..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열쇠좀 관광지에 걸어놓지 않았으면 하는데 ....아래위로 잔뜩있네요....
색깔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ㅎㅎㅎ

 

 

 

 

 



                                 별도..구름도..하늘도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날으는 사람조형물 어디갔냐.....??????

 

 

 

 

 

 



 
                                             이제 시간이  너무 늦은것 같아서 국립극장 내려가는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찍기로 하고 내려갑니다.

 

 

 

 

 



 
산책로는 남산 정상에서 1.5킬로 내외 되는것 같더군요...천천히 한 30분이면 내려오는듯해요..

 

 

 

 



 
오늘도 망원렌즈가 아쉬운 날이었는데요..그냥 있는걸로 찍고 만족했습니다...

 

 

 

 

 

 



 
20년도 넘은 렌즈인데 빛망울은 예쁜렌즈 같아요...가끔써줘야지..ㅎㅎㅎ 
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요...ㅎㅎ

 

 

 

 



 

마지막으로 한컷 더 찍고 철수 했습니다...ㅎㅎㅎ

 

  

야경도 역시 아무나 찍는게 아닌가 봐요...이웃님들 사진보면 정말 청아하고 쨍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역시 고수님들....저는 아직도 멀었더군요...분발해야 분발..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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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들과 장마철이지만 그나마 맑았던 날 김포공항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상에서 김포의 오쇠삼거리를 치면 나오는곳이구요..
그곳 근처에 동산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망원렌즈가 없어서 탐론17-35와 오식이를 사용했는데 망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찍었습니다..
 
풀숲이라서 어찌나 모기가  많은지 손으로 후드르면 몇마리가 잡힐정도....
집에와서 보니 열군데도 넘게 물렸더군요...주사를 맞아야 하나..ㅎㅎ

  

 이날 시야가 2키로에서 3킬로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그래도 장마철에 비를 맞지 않은것 만으로도 다행..

 

망원이 아쉬웠습니다..ㅎㅎ

 

  

  

 



 

 조리개를 조이니 보이지 않던 먼지가 잔뜩보이네요...어이쿠..ㅠㅠ..청소맡겨야 겠습니다.

  

 

 함께간 지인분의 탐론 18-200인가를 빌려 끼워봤는데 크롭용이라서 비네팅이....나름 괜찮습니다.

 

  

 우측에 사람의 실루엣도 보이고..ㅎㅎㅎ

 

  

  

 



 

 그나마 맘에드는 사진 한장...

 

 

 

 여러사진중에서 비행기가 흔들리면 선이 삐뚫게 나오는게 재미있더군요..

  



 

                                                      마지막은 바람이 불어서 삼각대도 약간 흔들렸어요..ㅠㅠ




나중에 날씨좋은때 좀더 준비를 해서 간다면 좋은 그리고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것같아서
다음에 다시 가 봐야 겠습니다..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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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스냅...ㅎㅎㅎ

렌즈라고 해봐야 탐론 17-35 랑 50밀리 단렌즈 달랑 두개 남았네요..
요즘에는 그냥 50밀리 하나 낑구고 다니는데 세상편하네요...
ㅎㅎㅎ



                                                      부처님 오신날,,,,,









                                                    산본 철쭉축제의 철쭉동산엔 철쭉이 없다???????...............너무 늦게 개화해서...ㅠㅠ










                                      철쭉구경하겠다고 나서신 마눌님 조카....


 





                                                    나의 하트를 받으세요.....킁~~~










                                   친구녀석 결혼식가서 한컷....마눌님과,,,,,,,,,,,,,남자사람은 같이 보드타는 동생녀석,,,,










                                                       오늘의 주인공 ...신부................우리가 애기라고 불러요.......그냥 어려서...우리보다....강산이 체인지될만큼..










                                    들러리 애기들도 예쁘고......스트로브 없이 찍었는데 단렌즈라 그래도 잘나오네요..








                                      앳띤 신부의 친구들....ㅎㅎㅎㅎ











                                                      오늘은 좋은날이지...맘껏 웃스세요들.....저도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신랑녀석.................이제 친구들중 남자는 다 보냈고....여자만 보내면 되는데...











                                  부케.....









                                                       신랑측 엄니가 눈물흘리는 건 처음봄...대견해서 그렁가....









                                   끝나고 친구들과 한잔하러 멕시코 전문점으로 고고고....요즘 뜨고 있다는 용인의 카페거리에 갔네요..










                                   나쵸는 맛나요....칼로리만 아니면 막 퍼먹을텐데...............











                                                 마가리따~~~~~무알콜로 시키려다 그냥 오리지널로 시켰더니 알딸딸~~~~~









                                        내일을 위해 건배~~~~~








당분간은 50밀리의 화각도좀 익힐겸 이렇게 1 렌즈로 생활하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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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더 이유없이 바쁜 날들의 연속이네요..
카메라에 먼지는 수북이 쌓여만 가고요..ㅎㅎ

오랜만에 여기저기 돌아다닌것 같네요..
올시즌에는 스키장도 시즌권에 시즌방까지 잡았지만
세번인가 네번밖에 못가고 그나마도 스키장 사진은 한장도
못찍고...ㅠㅠ...그것도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접게되니
좀 많이 아쉽습니다..

어떤때는 겨울에 스노보드탈 그 마음으로 1년을 버티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목메는 정도는 아니게 된것 같아요..

다만,,삶에 여유가좀 생겼으면 하는 바람뿐....

사진은 하루에 전부 돌아다닌게 아니고..
몇일돌아다닌거 한번에 올려 봅니다..ㅎㅎㅎㅎ


결혼식이 지난지 벌써 4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웨딩앨법이 나왔네요..ㅎㅎ





깔끔하게 잘나왔더라구요..근데 잘만드는 업체인데 요즘 홈피 단장중인지,,망했는지,,,홈피가 않들어가 지는군요..





















대부도에 갔을때인데 바다가 얼었더라구요...많이 추울때 대부도에 가면 저렇게 얼어붙은 바다를
볼수 있구요...이때는 덜추울때고 정말 추우면 남극이나 북극마냥 전부 하얗게 얼어 붙습니다..












크르주회사에 블로그 이벤트 참여했을때 고맙다구 금발이 너무해 티켓을 줘서
보고 왔어요...s석이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잘만든 뮤지컬이더라구요..





                     이분이 요즘 사진을 잘찍으려구 하지 않네요...저는 마냥 이쁘구만....ㅎㅎㅎ













                                                   이번회의 엘우즈는 f(x)의 루나가 했어요..에밋역할은 김수용씨...






                                               아는사람들이랑 과천에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식물원은 처음가는데 정말 식물만 있더군요..꽃은 없고....
                                                 꽃을 찍고 싶었는데....ㅠㅠ

















                                  50밀리 리버스해서 마크로로 찍으려고 했는데 리버스아답터도 없고 그냥 손으로 뒤집었더니
                                  잘 않나왔어요...ㅎㅎㅎ































요놈 귀여워서 한참을 봤네요....너구리 같은데 팬더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선지 역시 대나무잎을 잘먹더란...ㅎㅎㅎ






올해 시작할때 맘먹었던데 꼭 블로그질을 하루걸러 한번씩은 발행하자 였는데...
이번글이 거의 보름이상동안 방치하다가.........ㅠㅠ

오늘을 시작으로 다시 다짐하고 꼭 하루걸러.....까진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은 발행하도록 노력해 봐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ㅎㅎㅎㅎ..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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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어머니를 위해 마눌님이 준비한 집들이겸 생일잔칫상,,,







오식이를 아직도 테스트중,,,겨울에는 신경써서 야경도 못찍겠네요..추워서,,







독상받은 슈크레,,,대빵슈크레입니다..1미터도 넘는녀석,,정품이라 완전비싸요..







아이얼굴 10배????







마눌님의 친구로부터 받은 소주잔들,,,소주가 더 맛있어 지겠죠???







'나의 활력소'와 '바르게 살자'를 보면서 소주를 마시는 기분은???







친구 돌집에 갔다가 돌사진은 안찍고 그냥 포토테이블만 찍었네요..
왠지 메인사진사가 있으면 찍기 그래져요,,,














첫생일을 맞은 기분이 어떨까요??? ㅎㅎ






희소성있게 청진기에 추첨권을 넣었는데 결과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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