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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모시고 잠시 다녀왔습니다..이번에는 사진기는 들고 갔지만 그냥 먹고 눈으로 많이 보고 왔네요...

그래서 결과물은 별로 없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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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이제 가을인듯 싶습니다..

 추석연휴에 짬을내서 다녀온 민속촌입니다.

자주가다보니 이제 자꾸만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해요.

먹거리도 생각나고 풍경도 다시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예전 제 머리속의 민속촌의 모습은 그냥 초가집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고

가족단위의 리조트라해도 손색없을정도의 놀이와 먹거리 이벤트가 많더군요.한번 가보세용.

 

 

 

 

                             편의점이나 기념품점도 전통의 모습을한 건물인게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시골 예전 우리집에 있던 녀석이 생각나네요..국민학교 마치고 다녀와서 시간나면 녀석끌고 동네 한바퀴돌았는데..

아버지가 소풀뜯기고 오라고 해서요...

 

 

 

 

 

 

 

 

 

어릴적 어머님이 아랫목에 침담가놓았던 감이 생각나네요.

 

 

 

 

 

 

 

 

 

 

 

 

 

 

 

 

 

 

 

풍물패의 놀이판도 정겹고.......

 

 

 

 

 

 

 

 

 

 

 

 

 

 

 

 

 

 

 

 

 

 

 

 

 

 

 

 

 

 

 

 

 

 

 

 

 

 

전통찻집이나 한양방에 가면 차를 좋은 분위기에서 마실수 있어요.같이 따라오는 생각으로 만든 편강도 맛나요.

 

 

 

 

 

 

 

 

 

요즘 드라마인 아랑사또에 나오는 관가가 이곳 민속촌의 관가입니다..아랑사또뿐아니라 여러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지요.

 

 

 

 

가끔 집에서건 회사에서건 밥먹을때면 이곳 민속촌의 신김치가 정말 생각날때가 있는데 나중에 가시면 장터나 밥집에서

해물파전이나 잔치국수에 막걸리 한사발..그리고 민속촌의 김치드셔보세요...공감하실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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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한중일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편인 부산편을 글발행 하네요.
한중일크루즈 이야기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군요.
번외편으로 한중일크루즈의 크루즈쉽인 레전드호와 지중해크루즈의 쉽인 스플랜더호의 비교기를
올려봐야 겠네요..ㅎㅎㅎ


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자 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시작과 끝의 항구인 부산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한중일 크루즈의 장점은 역시 해외크루즈여행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짧게는 앞뒤로 하루씩
평균적으로 앞뒤로 이틀씩의 날짜를 더 계산해서 휴가를 잡아야 하죠..
예를 들면 저희가 신혼여행을 했던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8일짜리 여행이었지만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로 가야 했고 다시 돌아와야 했기에 실제는 12일짜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딱 7-8일만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그점에서 장점이 있는듯 하구요.
한국인에 맞춰진 메뉴판이라던가 한국인 승무원들 그리고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그점또한 장점이라 할수 있구요.

올해에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일정중에서
보이저호라는 레전드호보다 두배정도 큰 크루즈쉽이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이 일정중에 부산과 제주도가 끼어 있어서 잘하면 제주나 부산에서 시작할수 있는
한국인용 일정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 현재 기대중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나 부산에서 출발하나 제주면 비행기로 부산이면  ktx로 가면 되니 비용은
비슷할것 같으니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구요..확정이나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크루즈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부산편 시작합니다..




                        출발은 항상 ktx입니다...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짐을 배로 싣게 되죠...
지중해와는 틀리게 부산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2-300명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혼잡하진 않습니다.








                     터미널 대합실로.....








반갑게 맞이해주던 직원분....










출발준비 완료~~~









출발전은 항상 설레이죠....인증샷도 찍구요..








지난 8일간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던 레전드호의 모습을 다시 넣어봤습니다..








항상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크루징도 날씨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은 8일중 7일의 날씨는 정말 좋았으니 성공한 케이스죠??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이제 모든 위의 일정들을 마치고 부산항에 다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내리기 전에 출발전에 준비해갔던 컵라면이 남아서 끓어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나머지 컵라면도 몇개 더 남았고 그것은 룸메이드분 드시라고 두고 나왔어요.








하선전에 팁봉투넣는 함에 팁을 넣었습니다..팁은 미리 결제된 영수증의 형태로 온것을 각 메이드나 웨이터별로
봉투에 넣어서 함에 넣으면 되구요.지난 여행이 즐거웠다면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한중일 크루즈 특성상 웨이터는 바뀌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부터 객실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예쁜 타월접기인형을 만들어 주시던 룸메이드분께만 추가 팁을 넣어드렸어요.








                   아쉬워서 다시한번 레전드호의 여기저기를 찍어봅니다.









                    하선전에 대기하는 곳입니다...선장환영파티나 라인댄스를 배우고 빙고게임을 하던 그곳..앵커스어웨이 라운지









아쉬워서 배의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새로운것들도 눈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만들던 사진들과 예술작품 사진들도 많은것은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에요..







저런 것들도 있었어??? 하고 생각했네요.







이런 그림들도 있었네요...미리미리좀 봐둘껄..








이런것도 있었구만...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채 하선을 합니다...중국인들은 좋겠네요..여기가 끝이아니고 중간이니...








레전드호 다음에 또보자..~~




이제 레전드호에서 하선을 하고 하선할때에는 크루즈에서 부산역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부산역까지 갈수 있었구요..저희는 ktx를 저녁시간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서너시간 정도가
남아서 부산을 좀더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맡겨놓고 부산을 보기로 합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방법은 부산을 순환하는 관광용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되구요..티켓을 끊으면
버스에서 내린후에 다시 타게되도 그 투어버스는 계속 무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크루즈여행내내 함께 알고 지냈던 카페회원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부산 택시 여행을 했습니다..택시여행은 부산에서는 일반화된 방법이구요..
10-20만원 사이 가격으로 2시간에서 4시간정도 시간을 정해 부산을 택시아저씨로부터
유명한 지역에서 맛집까지 안내를 받는 방법이구요.
저흰 두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주요 코스는 해운대나 달맞이길과 시장골목, asem센터 , 백스코, un기념관 등이었네요.








우선 저희는 UN기념공원에 갔습니다..벌써 한국전쟁 발발한지가 61년이 넘었네요..
이곳은 전쟁당시 사망한 유엔장병들의 유해을 안장한곳이구요.처음에는 1만여구가 봉안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은수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해줬고 현재는 2천여구의 장병들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숙연하기도 하고,,또한 정주영회장의 청보리를 잔디대신 깔았던 일화가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념관을 뒤로하고 부산시내와 바닷가를 가보기로 합니다..이다리는 광안대교죠.








9월의 바닷가는 역시 한산하죠..아직도 엄청 더웠는데요..


























택시관광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알아서 좋은곳을 안내해 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제 해동 용궁사로 향했습니다..원래는 보문사였죠..이때가 때가 때인지라 많은분들이 소원빌러 오셨더라구요.
이곳이 학생들 대학붙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경치도 정말 좋구요...바닷가에 있는 사찰은 처음봤는데 경치가 멋져서 셔터누를 생각도 못했네요.








마눌님..














한국의 미는 사찰의 지붕을 볼때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해녀분들이 장사를 하는 장소도 안내해 주셨는데 그날은 해녀분들은 나와 계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밥먹으러 바로 이동..







택시관광의 묘미는 기사들만이 알고 있는 맛있는 기사식당을 안내받는것이기도 하죠..
솔직히 요즘에는 계약관계로 묶여진 기사와 식당의 문제도 있지만 이곳은 정말 맛있었어요..
해운대 구청쪽의 식당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자미찌게..가자미 한마리가 전부 들어가 있구요..매운탕과 비슷한 맛인데
워낙유명해선지 손님도 정말 많더군요..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음에 부산가면 다시들러볼곳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마천루..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죠..저도 얼마전에 부산에 그냥 지나갈일이 있었는데
이곳은 들러서 사진찍고 왔었습니다..부산마천루 야경편












낮과 밤의 사진은 좀 틀리죠??








               그리고 APEC센터로 향했습니다...잘정돈된 정원과 잘지어진 센터건축물과 소나무들이
           잘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크루주여행에서 부산은 사실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오전에 출발하면 도착하는 즉시
크루즈쉽으로 향하게 되고 돌아와서도 곧바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출발하는날이나 돌아오는날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서너시간의 여유를 만든다면
정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가 아닐까 하네요..그렇기 때문에 관광전용의 투어버스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고 부산만의 돼지국밥과 부산밀면등이 유명한것일 거구요..

다음에도 부산에서 출발하게 되는 레전드호나 보이저호가 들어온다면 시간을 좀더 넉넉하게
잡아서 부산쪽 시장골목이나 달맞이고개쪽으로 좀더 돌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때 자세하게 찍지 못해 아쉬웠던 야경도좀 다시 찍구요..

아...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글발행도 마치게 되었네요..사진위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설명이 적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혹시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신다면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여쭤봐 주세요..현재 저는 신혼여행으로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왔구요.
지난 여름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를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이나 그 이후쯤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크루즈란것이 타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설명으로는 부족한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또한 비싸고 지루할것 같다는 편견때문에 아직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지만
현재 들어 있는 카페에서의 추세를 반영해 보자면 점점더 관심을 갖거나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글발행을 해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참 괜찮은 휴가를 보낼수 있다는것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문의를 주신다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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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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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오늘은 가고시마와 벳부에 이어 하루종일 바다에 떠있는 해상일정을 적어볼까 합니다..
크루즈의 7박8일 일정에서는 전일 해상일정이 이틀이 있습니다..
그보다 짧은 여정인 5박6일이나 4박5일 일정에는 보통 하루정도의 해상일정이 있구요.
13일 이상의 일정에는 3-4일 이상의 해상일정이 있는데요. 보통 생각하기에는 하루종일 바다에 떠있는데
심심하지 않냐.?.그 지루함을 어떻게 하냐? 라는 질문도 종종 받는데 절대 그럴일이 없구요.
오히려 기항지 관광일정보다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서 7박8일내내 기항지 돌아다니지 않고.
그냥 해상에서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그럼 그 레전드호의 해상일정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해상일정때 날씨가 좋으면 할것이 아주~~~~아주 많아집니다..날씨좋기를 기대하세요..^^
크루즈 룸타입을 결정할때 처음가시는분은 될수 있으면 다소 비싸더라도 발코니 이상을 해보세요.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서 발코니에서 바다를 볼수도 있고 라면도 먹고 컴퓨터도 할수 있어요..
저희는 두번째라서 그냥 창문만 있는 오션뷰로 했습니다..창문도 없는 내측은 좀더 저렴하니
저렴하게 다녀오고자 한다면 내측을 선택하세요..방에 있는일도 별로 없으니 내측도 괜찮아요..^^





위 일정에서 볼수 있듯이 한중일 크루즈의 해상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한후 3일차의 중국텐진에 도착하기 전까지
하루하고도 반나절정도가 그리고 텐진에서 다시 일본후쿠오카 도착전까지의 하루반정도의 일정이 있습니다..
보통은 2-3일차에 그리고 4-5일차에 해상일정이 있는데 첫날시작부터 해상일정이 있는데요...
한중일크루즈가 그렇지 않은 이유는 원래의 코스가 중국텐진에서 시작해서 텐진으로 끝나는 일정인데
한국인들을 위해 편성해 놓은 말하자면 끼워넣어진 코스라서 저런 일정이 잡히는 것입니다..
이유는 중국의 크루즈여행 인구가 한국보다 더많아서 인데요..향후에는 한국이 주가 되는 일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해상일정의 중요한것은 꼭 선상신문을 옆에 끼우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일정과 이벤트가 선상신문에 자세히 소개가
           되기 때문에 꼭 신문을 갖고 다니면서 알맞는 이벤트에 꼭 참여하세요..룸에서 신문을 갖고 오지 않았다면 5층의 데스크에서
           다시 받아도 되구요..위사진에는 영문신문이지만 레전드호는 한글신문도 비치가 되어 있으니 긴장하지 마세요..







            위사진은 지중해 크루즈때 했었던 해상일정 이벤트중 하나인데요..레전드호때는 다른것을을 한다고 못해서 소개겸 다시
            올려 봤습니다...암벽등반이나 골프같은것을 할수 있는데요..기항지 관광이 있는 날에도 할수는 있지만
            대부분 늦게 배에 들어오고 다녀와도 피곤해서 잘못하게 되니 꼭 해상일정이 있는날에 여유롭게 즐겨 보세요.






부산에서 배에 오르고나니 미리 타고 있던 중국인들이 부산관광을 벌써 다녀왔는지 아니면
나가지도 않았는지 모르지만 벌써 한자리 차지하고 즐기고 있더라구요..









적응 않되게 첫날부터 정장을 입는 드레스코드인 Formal Night 입니다..이날은 정장을 입어야 정찬식당에 입장할수 있구요.
여러가지 정장에 어울리는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보통은 둘째날과 마지막 전날께 많이 있어요...
위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아직은 레전드호에 끼워넣어진 사람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쁜 마눌님과 함께 벌써 두번째 크루즈에서의 세번째 맞는 정장의 밤이네요...
같은 동호회 횐님중에는 한복을 입고 정장의 밤에 참여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유럽이나 미주쪽에서는 한복입고 참여하면 스타가 된다고 하네요..
여기저기서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사진찍고 싶어서요..








그리고 이것은 레전드호에 특화된 행사인것 같은데 지중해크루즈엔 없던 행사인데요...크루즈에 탄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른들 앞에서 재롱잔치를 벌이는데 부모님들 다 쓰러집니다..귀여워서요..^^ 난리더군요..ㅎㅎ









그리고 그행사가 끝나면 사회자가 시키는데로 하는 명령게임....구경만 해도 재미 있더라구요..
모르는분들도 함께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친해지는 그런게임이에요..그리고 그 최후에는
선물도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죽고살기로 게임에 임하네요..








해상일정중 또 재미있는 한가지는 매일매일 기항지 관광후 방에 돌아와 보면 있는 타월인형들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타월접기 시간입니다..여러가지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방법이 있는 메뉴얼도 있으니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만들어 보시구요..
그외에 넵킨을 접어 손님접대할때 센스를 발휘 할수 있는 넵킨접기 시간도 있습니다.








그 결과물..~~~








바쁘죠? 하루가 짧다니까요..이번에는 다간이 춤을 배우는 라인댄스 시간...댄스강습은 라인댄스 외에도
클래식댄스등도 있구요..아주 다양합니다..몸치인 저는 그저 사진만 찍습니다.









라인댄스를 배우던 곳에서 바로 시작되는 빙고게임시간 ..학교때 많이 하던 그 빙고게임을 하는데요.
상품으로는 현금이 걸려 있습니다...게임을 하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금은 많이지구요..
보통 1등하면 10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세금은 떼지 않아요..^^
함께 식사하던분들도 되시고 주변분들도 되셨단 분들은 많았는데 정작 저희는 꽝....
이런쪽에 운은 없나봐요..다른쪽에 운은 많이 있는데 말이죠...








저만큼이 한게임이구요...크루즈에 두번이상 타게되면 저기에서 한칸을 더 추가로 주니 꼭 받으세요..
어린아이와 함께해도 추가로 주니 아이와도 함께 가보세요..









빙고 않된건 할수 없고 먹을것을 먹어야죠? 크루즈에 유료카페가 있는데 벤엔제리 아이스크림과 시에틀커피인데요.
크루즈에선 무료커피나 아이스크림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죠..
한국의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보다 저렴하니 한번쯤은 사드셔도 좋습니다..커피만 사서 드시지 마시고 함께 제공되는
쿠키도 달라고 해서 꼭 드세요...과자는 공짜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벤트중 하나인 케이크 만들기....유럽쪽 크루즈에 비해 레전드호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가족단위 승객들이 많아선지 가족을 위한 이벤트가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지중해 크루즈에서
아이들 별로 못봤는데 레전드호는 많더군요....하긴 저희도 내년에 가족여행으로 보이저호를 계획하고 있으니...ㅎㅎ










크루즈의 크루와 승객대항전의 수구게임입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게임할맛..볼맛 나더라구요..
가끔 승객분들은 반칙도 하던데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는 크루들...









생각외로 좋았던 맥주테스팅입니다...바텐더가 직접나와서 9가지에서 11가지 정도의 세계유명한 맥주를
한잔정도씩 시음해 보고 즉석에서 맥주에 대한 유례나 특징들을 안내 받을수 있어서
맥주애호가나 맥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더군요...
맥주테스팅이 끝나고 드는생각은...우리나라 맥주는 다 가짜였어~~~~
맥주테스팅외에 와인테스팅도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테스팅은 유료이벤트구요..비싸진 않아요..11달러








맥주마다 색도 다르고 차게해서 먹지 않는 맥주도 있고..탄산이 없는 맥주도 있고..신기했어요








이게 설명해주는 첨부자료인데 어디간지 모르겠네요..분명히 챙겨 왔는데.....









저희에겐 첫날이지만 중국인들에게는 마지막날이죠...그래서 마지막 하선파티도 함께 웨이터분들이 해줍니다..
7일동안 친해져 있어서 이때엔 좀 서운한 마음도 듭니다.......그맘알지....ㅎㅎ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위의 모든 일들이 한번의 해상일정에 이뤄진 일들이에요....정말 눈코뜰새도 없지 않나요..?
지루한것이 하나도 없고 자는시간마저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다음날 눈을 뜨면 중국텐진에 도착해 있고
첫 기항지 일정이 생기게 되구요...그럼 일찍 자긴 해야 하는데 ..첫날이라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텐진 기항지는 다시 글발행 하기로 하고 두번째 해상일정에 대해 다시 시작해 봅니다..



지중해 크루즈때에 이어 똑같은 칵테일을 시켜 봤습니다...만드는 사람이 틀려선지 레시피가 있더라도
맛은 조금씩 틀리더라구요..지중해가 좀더 달콤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배에 몇일 있으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는 바텐더들...그중 몇명이 있는데 이분은 발리에서오신분...이름 까먹었네요..
볼때마다 웃어주고 로비에 앉아 있으면 다가와서 마술하나씩 보여주고 갔는데 기억에 가장많이 남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죠???








저도 카드마술 몇개정도 해봤는데 이번것은 모르는것....재미있더라구요...카드 알아맞추기..









알려달라니까 . 알려주지 않고 . 그냥간 야속한 사람..









70-80 복고 파티....바이킹크라운 라운지에서 벌이는 나이트입니다...재미있어요..꼭 참여해 보세요..








                이분이 크루즈디렉터인 리 아저씨 입니다...진짜 재미 있고, 부산에서 내릴때 나와서 인사해주는데
               몇번 마주치지도 못했는데 저희 부부를 알고 있더군요..조금 감동이었어요..만남과 헤어짐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런 기억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일일이 기억해주고...나중에 다시 탔을때 그때도 기억하고 있다면 더 감동이겠죠?
               Good to see you again! 한번 해주세요.^^







어디든지 나갔다가 들어와보면 반겨주는 타월인형들...전문가의 솜씨는 틀리죠???










또다시 맞는 정장의 날입니다..두번연속으로 하니 정신없습니다...그래도 꼭 정장 챙겨가서
즐기세요..정말 기억에 남는 이벤트중 하나가 정장의날 있는 이벤트들이거든요..









선장님이나 다른 크루들과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고요...술도 한잔씩 합니다..
이날은 칵테일이나 와인이 무료에요...tv에서처럼 쟁반에 술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웨이터분들을
보면 그냥 하나 들고 마시면 되세요..ㅎㅎ..다른날은 칵테일은 돈주고 사먹어야 하니 많이 드세요.









가끔있는 제사진....저는 찍사니까요..ㅎㅎ..카메라가 너무커서 와이프에게 못주네요...
작은놈으로 하나 사서 와이프님한테 사진찍으라고 해야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꼭 찾아갈곳은 바로 수영장이죠..? 날씨가 좋으면 여기로 좋지 않다면 지붕이 있는 솔라리움풀로..
그리고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하면서 책도 읽어보시구요..바쁘게 생활하다가 크루즈에서 조금은 여유있게
쉬다오면 일상에서의 피로는 싸~~악 날라가겠죠? 그렇기 때문에 크루즈에서 기항지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시구요.
최대한 쉬고 온다는 쪽으로 생각하면서 일정을 잡아보세요...






크루즈를 두번이상 타게 되면 웰컴백파티를 선장님이 열어주시는데요...레전드호의 최상층인 바이킹크라운라운지의
뒷편에서의 공간에서 작은 다과와 함께 크루즈 경험을 이야기해 보세요...이날도 20번 이상 타신분도 계서서
그분은 선장님이 주시는 선물도 받아 가셨어요..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먹을거와 함께....영어가 짧아서 길게 이야기 못하는게 한이더라구요..










재미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떠나세요...지금도 레전드호는 어딘가를 떠다니고 있겠죠...
우리들의 추억도 거기 두고 왔는데 리아저씨 지나씨는 기억하고 있을런지...
다시가서 그추억 가져와야 겠는데요..ㅎㅎㅎ


지금 레전드호는 싱가폴쪽에서 운영되고 있구요..내년에 다시 한중일은 시작되겠지만
다음 크루즈는 앞에서 소개했던 보이져호도 한중일 크루즈로 오기때문에 그것을 타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다음에는 중국 텐진의 일정에 대해 글발행 해보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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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다 뭐다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예약을 해놓고 나니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이 되었다고 마침 저희들이
가려고 했던 관광지중 몇군데가 무료입장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시작을 해서
그나마 좀 저렴하게 다녀온것 같네요..

제주도를 간것은 이번에 아시아니 항공에서 항공권 70%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꽤 괜찮은 가격에 다녀올수 있을듯 하여 얼른 마감되기 전에 신청해서
가족들과 다녀왔구요..가격도 KTX가격보다 저렴한 왕복 9만원 정도에 다녀왔어요.
저는 양방향 70%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70%와 50% 할인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보니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기념으로 다시 70%이벤트를 하네요..
그것도 4명이서 가면 한명은 공짜군요..^^....하지만 지금 날씨가 더추워지고 있어서
먼저 저렴하게 다녀와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아직 RAW파일변환을 다하지 못해서 몇개만 추려서 먼저 올려 봅니다..



아침 6시반 출발 비행기를 탔습니다...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2박3일의 짧은일정과
돌아오는날은 점심비행기밖에 저렴한게 없기에 새벽부터 강하게 움직였어요.








이번 잠시 다녀온 제주여행의 주는 아이들이였습니다...
많은곳을 다니기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위주로 다녀왔어요..











렌즈가 17-35랑 50밀리만 달랑 있지만 있는 렌즈로 잘찍고 왔어요.









주상절리도 다녀오구요...^^  여기도 무료입장입니다...








천지연폭포는 많이 걸어서 못가고 그옆에 그냥 새연교만 다녀왔네요..
웃긴게 야경찍겠다고 삼각대 가져가서 정작 삼각대를 두고나와 맨바닥에 놓고 찍었네요..







감기를 달고 사는 불쌍한 조카들,,,그래도 케이크 하나면 너무너무 좋아라 하네요..








성산일출봉,,여기도 무료입장입니다..올해 말까지요.








평생모델...나비봄님...







산굼부리라는 갈대숲도 보기 정말 좋던데..너무 추워서 반도 못보고 나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구요...애들이 좋아할것 같죠? 예쁘고...ㅎㅎㅎ









마지막날 친절한 주인아저씨가 " 함께 찍어드릴께요 " 해서 찍어주셨어요..그래서 저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오고 있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던 3일동안은 바람은 불었지만
날씨는 굉장히 좋아서 제주도 어디에서도 한라산이 보이더라구요..









2009년인가 2010년에 제주도를 다녀와서 3년인가 만데 다시갔는데
역시 제주도는 좋은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 말도 많고 그렇지만 암튼간에
그 효과는 있는것 같더라구요..평일인데도 관광객도 정말 많고
어딜가나 7대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도 여기저기서 진행하고 있구요..

항공사에서도 또다시 70%할인하고 있어서 다녀올만 한것같아요..
제 지인한테도 그래서 이야기 해드렸더니 바로 지르고 왔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생각같아서는 새벽비행기로 갔다가 저녁비행기 있으면 당일로 또다녀오고 싶네요.
못보고 온곳이 몇군데가 있거든요..^^ 못먹은것도 있고..ㅠㅠ

본편도 기대해 주세요..



이전에 제주도 갔던 발행글도 함께 넣어 봅니다..그때가 날씨는 더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던것 같네요.

짧은 제주도 휴가 - 첫째날 : 탐론 17-35와 함께
짧은 제주도 휴가 - 둘째 날 : 탐론 17-35와 함께
짧은 제주도 휴가 - 세째 날 : 탐론 17-35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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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나갑니다..특히 쉴때는...
ㅠㅠ


내일 올라 갑니다..ㅠㅠ


어디일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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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과 가고시마 편을 올렸습니다.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오늘은 세번째 이야기로 큐슈지방의 벳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먼저 벳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AY 6 일본: 벳부 08/30(화)                                           

 

 
벳부 입항시간 : 오전 08:00 .........출항시간 : 오후 05:00 



크루징의 여섯번째 날인 벳부가 되겠습니다.
 

벳부라는 도시는? 
 
             벳부는 큐슈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는 어느지역에나 온천수가 터져나오는 일본 최고의 온천지역입니다. 
 
                  완전히 온천파라다이스라고 할수 있구요. 이곳에는 두개의 국립공원과 세개의 국정공원등의 자연공원이 있어
 
                  온천과 자연공원이 잘 어우러져 관관산업으로서의 온천의 역할이 꽤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벳부의 볼거리는 비단 온천만이 아닌 옛부터 이어온 신사나 성 또는 성유적이나 절들이 많고  우스키나 그외지역의
 
                  마애불등의 볼거리가 다양하구요. 이곳 온천의 특징은 지옥순례라는 상품이 있는데 지옥의 소용돌이라고 하는 
 
                  마치 지구 핵의 소용돌이를 보는듯한 진흙의 소용돌이나 열천,간헐천등의 총8개 지옥순례를 할수 있습니다.
 
                  바다지옥,방주지옥,산지옥,가마지옥,악어지옥,흰연못지옥,회오리지옥,피지옥,등이며 각각의 지옥은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관광객을 매료시킨다고 하네요..

                 지옥순례의 팜플렛은 여기를 클릭하세요...CLICK!  소요시간은 두시간 조금넘게 걸리며 가격은 3600엔 정도입니다.
 
                  

                 온천외에도 연중30도가 유지되는 워터파크 아쿠아비트와,약2천마리 이상의 원숭이를 볼수 있는 원숭이 공원,
 
                  아시아최대규모의 동물원 아프리칸사파리, 글로벌타워 , 대형수족관인 머린팔레스 등이 있습니다..
 
                 벳부는 입항과 출상히간이 넉넉하니 오전일찍나와서 지옥순례를 하고 원숭이공원이나 글로벌타워,머린팔레스까지
 
                 돌아보는 여유있는 기항일정을 보낼수 있어 바쁜 6일째의 날이 될것 같네요..

사진에서처럼 다양한 온천이 존재하며 신기한경험이 될것입니다..이곳에서도 삶은계란은 필수인듯하네요..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선지 한국어책자와 서비스가 잘되어 있다고 하네요..
 

위의 지도를 참조하면 편하게 여행할수 있을듯 하네요...



위의 벳부라는 도시에서 알수 있듯이 벳부는 온천의 도시입니다..여러개의 온천으로 구성된 지옥온천 순례가 유명하구요.
이번 발행글에서는 가보지 못한곳이지만 가까운곳에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은 지역인 유후인이라는 마을도 있는데요.
그곳은 다음에 벳부만 따로 일정잡아서 가보려고 아쉽지만 그쪽은 패스하고 벳부만 잠시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레전드호 크루즈위에서 바라본 벳부시내의 모습입니다..멀리 여기저기 온천증기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크루즈가 내리는 항구에서는 어딜가든 환영해주는 공연을 해주더군요..감동이었네요..
그도 그럴것이 보통 3천명 정도가 타는 크루즈의 손님이 1만엔에서 10만엔씩만 쓰고가도 지역경제에
큰힘이 되니 환영해주는것도 당연하겠죠? ㅎㅎㅎ









멀리 보이는 레전드호,,8월말의 벳부의 날씨는 한창때의 우리나라 여름의 날씨보다 더웠습니다..ㅠㅠ








여기저기 ,,,길바닥에서도 증기가 올라오더군요..가스렌지도 필요없이 그냥 증기만으로
음식하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보였어요...그런거는 조금 부럽...










그냥 가려고 했는데 조금만 걸어도 땀이 후두둑 떨어져서 음료수를 사서 지옥온천 순례를 가려 합니다.
8개지옥을 다 돌필요는 없구요,,8지옥도 온천을 하는게 아닌 그냥 구경하는것이기 때문에
2-3개 정도만 구경하면 되세요...온천은 다른곳이나 유후인쪽에서 하시면 됩니다.









8지옥 순례 지도입니다..버스도 자주 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해요..
참,,,8지옥은 꽤나 넓어서 서로 붙어있는곳을 목적지로 삼거나 하세요..
여러군데 다니려면 버스비도 꽤 들어요.











우리가 첫번째로 간곳은 가마지옥이었나....그렇습니다...










표파는 아저씨의 센스,,,,그러고보니 너구리지옥인가????










한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한글서비스도 잘되어 있어요...안내책자 달라고 하면 잘 주고요..
버스도 한국어 안내로 목적지를 알려주더군요.










하나의 테마가 있는 지옥온천 내에서도 7-8개의 온천구경을 할수 있어서
과연 8지옥을 다돌 필요가 있을까 ??? 생각이 들더라구요..다돌려면 입장료도 만만치 않구요.










8지옥 사진 나와있는것에 보면 가장 많이 있는 사진인 가마위 도깨비사진이죠..그래서 이곳을 가기로 했어요.









저도 한장 찍구요...정말 이곳의 날씨는 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빨리 집에 가고 싶을정도로..










전에는 저런곳에 계란을 쪘나봐요.










저기분들이 다 한국관광객들 입니다...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려오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유황온천물에 찐 계란입니다...찜질방에서 먹는 계란과 맛은 거의 같구요..
가격은 온천내부에서 사먹는것 보다는 그냥 밖에서 사먹는게 더 싸요..
대신 계란을 먹으면서 엄청뜨거운 온천물에 발담그고 먹는것은 좋더라구요.^^








정말 뜨겁습니다...


















가마지옥...^^










온천을 테마로 이렇게 관광객을 유치해서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는것은
우리나라도 배울점 같아요,,








온천구경을 마치고 벳부시내로 버스를 타고 나왔습니다..벳부역 근처 ATM에서 엔화를 인출하고
시내구경을 다녔습니다..









벳부역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나오는 구역이 이 쇼핑지역인데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몇몇의 테마로 체험할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에도 나가겠지만 일본 전통북을 쳐볼수 있거나,,전통 유카타를 입어볼수 있는 체험등...


















여기가 북을 체험할수 있는곳....그냥 보여주는곳인줄 알았는데..ㅎㅎㅎ



















토모나가 팡야 //  전화 : 81-977-23-0969 // 영업시간 : 08:30 ~ 17:30 일요일 휴무
벳부 빵집1위의 토모나가팡야 입니다..스마트폰있는분은 그냥 구글지도에서 토모나가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더라구요.
1위의 집인만큼 손님도 줄지어서 사고 있고 맛있는 빵과 신선한 빵을 바로 먹을수 있었어요..
또가고 싶네요..





강아지 모양....










                  


















원래는 이곳에서 유명한 냉면인가를 먹으려고 했는데 관광안내 하시는분 하는말이
"냉면은 한국이 더 맛있어" ^^   ,,그래서 추천해준것이 닭고기를 튀김한 음식인 도리텐을 추천해줘서
그것을 냉메멜면과 함께 먹고 왔습니다...도리텐은 그냥 순살닭튀김 같더라구요..
이런말을 해주고 싶더군요...."닭튀김도 한국이 더 맛있어"










메밀은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쇼핑몰에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저 아이스크림도 이곳의 특산품인지 여기저기서
팔고 맛있더라구요....










대충 벳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니 또다시 떠나는 배를 아쉬워하면서 공연을 해줍니다..
여러도시에서 해줬던 공연중 단연 벳부의 공연이 최고였던것 같아요.










큰 환영의 글귀를 적어주던 퍼포먼스도 하고 ,,노래와 춤의 공연이나 아래의 전통공연까지...볼만했어요.















벳부는 원래 계획으로는 그냥 와이프랑 레전드호에 있으면서 선내프로그램만으로 즐기면서
쉬려고 했는데 제가 일단 왔으니 온천이나 구경하고 오자고 해서 나갔던것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었었네요. 결국에는 벳부라는 도시가 꽤 맘에 들어서 나중에 벳부와 유후인만 코스로 잡아서
따로 어른들과 오자는 결론에 이르렀구요. 그만큼 벳부라는곳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한중일 크루즈가 내년에도 재개가 될텐데 그때도 벳부가 꼭 기항지로 채택이 되면 좋겠네요.
일본 기항지중에서 일단 가고시마와 벳부는 가볼만한 도시인것 같구요. 한중일 크루즈의 기항지중에서도
손꼽을수 있는곳 같아요. 꼭 한중일크루즈 타보세요..

다음 글발행은 한중일 크루즈중 해상일정에 대해 발행해 보겠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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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한중일 크루즈로 부산항에 입항하던 크루즈는 7만톤의 비전급의 레전드호였고
저도 한중일크루즈 로 글발행을 몇개 정도 했었구요...

드디어 내년에는 부산항에 14만톤 보이저호(Voyager of the Seas)가 부산항에 취항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오는 크루즈로는 최대크기구요..

뉴스 기사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부산] 내년 부산항 개항 후 최대 크루즈 입항



그럼 보이저 호에 대해 알아 볼까요??


로얄캐리비안의 보유 크루즈선은 크기순의 급으로 나누자면

오아시스  클래스(22만톤)   -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프리덤    클래스(16만톤)   - 프리덤호,리버티호,인데펜던스호
보이저    클래스(14만톤)   - 어드밴처호, 익스플로러호,마리너호,네비게이터호,보이저호
레디앙스  클래스(9만톤)    - 브릴리앙스, 주웰, 레디앙스, 세레나데
비전       클래스(7.8만톤)  - 인챈트먼트, 그랜저, 레전드, 랩소디, 스플렌더, 비전
서버린    클래스(7.3만톤)   - 마제스티, 모나크

이렇게 나뉘구요..그래서 보이저호는 14만톤 보이저급의 배가 되겠습니다...
크기로만 보면 지금까지 부산항에서 한중일크루즈로 움직이던 레전드호의 두배크기가 되겠네요..
때문에 보이저호에는 레전드호에는 없던 아이스링크나 농구코트 로얄프라머네이드 거리,
그리고 정찬다이닝룸도 기존의 다이닝룸외에 유료정찬식당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토피노 등이 더 있습니다.

주요 제원을 레전드호와 비교해 알아볼까요?


                  보이저호                                         레전드호

총톤수        : 14만톤                                            7만톤  
총탑승객     : 3114명                                            2074명
첫 운항       : 1999년 11월                                     1995년 5월
총승무원     : 1181명                                            726명
길이/너비    : 311m/48m                                       264m/32m
최고속도     : 24노트 (약 45km/h)                           24노트
개보수년도  : 2002년 5월                                       2010년 1월



탑승객의 규모나 승무원의 규모 그리고 크기등에서 모두 거의 두배의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어차피 같은 가격에 크루즈여행을 한다면 크기면에서 큰것이 좋겠죠? 쇼의 규모에서나 선상에서의
프로그램들을 고를수 있는 선택의 폭이 커질테니까요..



다음은 주요 시설에 대해 사진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기항지에 입항한 보이저호의 모습입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보이저호(Voyager of the Seas)의 뒷모습입니다..







또다른 모습이구요..








14층 높이에서 또다시 더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는 암벽등반코스 입니다..










그옆에는 미니골프코스가 있습니다.








조깅트랙으로 매일아침 운동도 할수 있구요..그 안쪽으로는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어서 매일매일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수 있습니다.






수영장도 기존에 다니던 레전드호보다 규모면에서 더욱더 크죠









수영장과 자쿠지의 또다른 모습입니다..자쿠지에서 쉬고 있으면 일상의 피로가 쫙~~~풀려요..









메인브리지의 모습입니다...크루즈를 많이 타게되면 브리지나 오피스투어등을 할수 있게 되는데요...그때까지 얼마나 더 타야 하는지...





 




24시간 열려있는 윈재머카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정찬 다이닝룸의 모습이구요...주로 일행위주로 앉혀주지만 같은나라의 사람끼리 앉기도 해서 인연도 만들어 가보세요.


 







좌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담당웨이터에게 말해서 위와같은 2-3인용의 테이블에 앉을수도 있는데
그럴려면 시간의 변화가 있을수도 있고 자리가 없을수도 있는데요..궂이 자리를 이동할 필요성은 못느낄꺼에요..
일단 크루즈에 타게되면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에 쉽게 친해 질 수 있거든요..










12층에 위치한 조니로켓레스토랑은 50년대의 분위기로 웨이터들의 쇼도 볼수 있고 햄버거나 감자튀김등을 드실수 있으세요..
레전드호에는 여기가 없죠..









사전예약과 별도의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포토피노 레스토랑입니다...하지만 추가비용도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하네요..










배가 커지면서 이러한 거리가 있는 로얄프라머네이드 거리입니다..레전드호에는 없는 곳입니다..
때문에 배의 스테이트룸(stateroom)을 고를때 내측,오션뷰,발코니,스위트외에 로얄프라머네이드실도 따로 고를수 있으세요.








배안에 이러한 거리가 있다는게 신기하죠...22만톤의 오아시스호에는 더욱 거대한 로얄프라머네이드와 산책도 할수 있는
센트럴파크까지 있으니 배가 커질수록 볼거리는 더 많이집니다.










대극장의 모습이구요  2,3,4층에 걸쳐서 있는 상당히 넓은 공간의 극장입니다..레전드호는 약간 좁다고 느껴지죠..











그리고 보이저호의 또다른 쇼와 볼거리 ,그리고 또하나의 놀거리 아이스링크입니다...
쇼도하고 쇼가 없는시간에는 직접 타볼수도 있어요..










쇼를 하고 있는 모습....한국사람은 아이스쇼의 눈이 높아져서 이쇼가 눈에 들어올지는 모르겠네요..^^











휘트니스 클럽의 모습입니다....매일매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다보면 4-5킬로 찌는것은 문제도 아니죠..
매일매일 조깅트랙과 휘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시설도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카지노......배가 출항해 있는 밤이나 해상일정이 있는날에 열리는 카지노에서 돈좀 따볼까요? 저는 매일 잃다가 옵니다만...
크루즈를 두번이상 타게되면 골드라는 멤버쉽등급이 주어지게 되는데 그때 주는 쿠폰북에서 무료코인이나 티셔츠등을 받을수
있으니 잊지말고 꼭 받아오세요...저희는 몰라서 못받아왔어요..ㅠㅠ









자이제 룸의 모습입니다....이곳이 로얄프라머네이드를 볼수 있는 로얄프라머네이드룸이에요...
창밖으로 바다가 아닌 거리를 볼수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대부분의 룸은 이렇게 생겼어요...침대와 tv ,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 방도 있고 없는방도 있구요.
.tv는 lcd가 있는곳도 있고 브라운관이 있는곳도 있는데 룸의 타입이나 배의 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레전드호에는 브라운관....스위트에는 lcd가 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확실치는 않아요..









이곳이 발코니룸이구요..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방...바다도 볼수 있고 밖에 나가서 구경도 할수 있는 방이죠.
침대는 하나로 붙여달라고 해도 되고 두개로 나눠달라고 해도 되구요...발코니에서는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을 먹으면서
인터넷을 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곳이 내측선실이구요..창문도 없고 그때문에 밖을 볼수도 없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방이에요..
답답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크루즈생활에서 이 룸이 차지하는 시간은 별로 없기에 여러번 타봤다면 경비를 아끼기위해
내측을 예약해도 됩니다..가격은 적개는 두배 많게는 3배이상의 가격차이가 나기에 상당히 매리트 있는 방이에요..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업체측의 예상으로는 기존의 한중일 크루즈의 코스와 거의 같게해서 보이저호가 입항할듯 싶은데요..
그전에 업체측에서도 확실히 준비를 해야 할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의 한중일크루즈에서 문제점으로 꼽히던것이 그대로 계승되면 않된다는 것이구요..
예를들자면 중국 텐진의 기항지나 일본의 기항지에서의 기항지 관광문제에서 드러난 고객들의 컴플레인이라던가
해외코스에서는 있지만 한중일코스에서는 없는 기항지와 크루즈선간의 순환번스의 부재문제,,
등은 꼭 해결하고 국내에 취항하길 바라 봅니다..



한중일크루즈관련 발행글은 여기를 참고 하세요..
 ●마루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 마루의 크루즈에서의 추천일정 하나 : Beer testing
 ●한중일 크루즈 온라인 체크인 하기..필수에요..^^
 ●마루의 크루즈여행 일정짜기 두번째 - 한중일 크루즈 -

그럼 내년에 보이저호에 탈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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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중일 크루즈에서의 선상일정중 건진게 하나 있다면 

이 비어테스팅이 아닐까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맥주를 그것도 8가지 정도를 계속 돌아가면서

바텐더중의 짱이 나오셔서 설명도 하면서...영어도 쉽게쉽게....

매일 우리나라 맥주만 먹다가 유명하다는 맥주를 그것도

저렴한 가격(11달러 정도)에 8가지를 마시니 정말 좋더군요..

 레전드호의 바에서 바텐더의 설명과 함께 맛있는 맥주를 마시는기분

아주 좋더군요...알딸딸하고...원래 6명 기준인데 사람이 없어서 저흰 다섯명으로 시음을

하다보니 한사람분량이 조금씩 더 돌아가서 많이 마셨어요..ㅎㅎㅎ


그래서 든생각은 ..내가 여태까지 마신 맥주는 맥주가 아니구나.....

역시 우리나라 맥주는 목넘김이 좋다고 하시만 목을 마비시켜서

맛도 모르게 하는 맥주였어....라고....

 

차지 않은 맥주도 얼마든지 맛있다는 것을 느꼈구요...

차후 기회가 된다면 그외에 와인테스팅도 있는데 그것도 참여해 보고 싶고

크루즈에 승선하게 된다면 마루가 강하게 추천해 드리는 맥주 테스팅

꼭 참여해 보세요..

 

   

 

큰화면으로 보셔도 되세요..







제 처음 동영상을 만들어본 실수로 동영상들이 두개씩 겹쳐서 들어갔네요...으으으으
그냥 이번거는 이렇게 올리고 담부터 주의해서 만들어야겠네요..
어제 수정할라고 하는데 컴터 고장인지 코덱문제 인지 계속 오류가 나고 컴이 다운이 되버려서...ㅠㅠ
흐흐흐흐.....그냥저냥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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