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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프로토콜 개봉하는날 보고 왔습니다..
첫날이었고 평일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관객들이 왔더라구요.
일단 친절한 톰아저씨의 어쩌면 마지막 시리즈가 될수 있는 미션임파서블 이겠구요.

이전에 시사회에 다녀오신 분들이 먼저 작성했던 후기에서도 좋은 평점을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할것 같더라구요.ㅇ

미션 임파서블4는 ::                                                                

감독은 : 1편에서는 mssion to Mars,snake eyes 의 Brian de Palma 감독이
            2편에서는
영웅본색,페이스오프의 오우삼 감독이...
            3편에서는 아마게돈,로스트의 J.J Abrrams...
            4편은   애니로 유명하신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블의 Brad Bird감독이 맡았습니다..



                   이분이 감독님입니다....음...왠지 애니를 좋아할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캐스팅 ( Casting)                                                                           









톰쿠르즈 : 에단헌트 역 :: 1편부터 4편까지 벌써 네번째 미션임파서블 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친절한 톰아저씨
                              톰크루즈 입니다...1편이 1996년에 나왔고 벌써 15년 16년전부터 시리즈를 해와선지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영화에 묻어나와 조금은 이런사람은 늙지 않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전히 관록있는 연기와 이번영화에서도 스턴트 없이 액션을 소화 했다고 하니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분도 내년이면 50살 입니다...62년생..대단하죠?







폴라 패튼 : 제인 카터 역 : 영화 도입부에서 애인설정인듯한 요원을 잃고 톰크루즈와 함께 이번 미션을 수행하게된 여주인공이구요.
                이전영화는 윌스미스의 히치나 덴젤워싱턴과 함께한 데자뷰에서 주인공으로 나왔었구요.. 이번 영화에서의 캐스팅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션임파서블 4의 섹시와 가슴을 담당하고 있는것 같더군요..영화속에서 한 부자를 유혹하는 씬이 있는데
                별거 한것도 없이 포도만 한입 물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는 아저씨....관객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는데......


 


                        나에겐 전혀 쎅시해 보이지 않았다구요.~~~~~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 최근 영화인 황당한 외계인폴 과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얼굴이 더 많이 알려진 배우구요..
                                 그의 모습처럼 영화내내 영화에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구요..앞으로 개봉할 스타트렉에서도 재계약을 해서
                                 스타트렉후속편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이분이 대단한게 시나리오로도 유명해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작성했다해요.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틀린모습.....역시 배우죠??/










스타트렉에서 차세대순간이동 기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나오죠...





                       장난기 발동...폴라 패튼을 가려버리는 센스...








제레미 레너  : 브랜트 역 :: 영화의 설정에서는 분석가인데 악당을 대처할때의 액션에서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분도 많이 본 얼굴이죠?? 최근영화인 천둥의신 토르나,, 앞으로 개봉할 어밴져스에서 활쏘기의 달인인
                                 또하나의 영웅인 호크아이의 설정으로 나올 인물이구요..이전영화에서는 허트로커(Hurt Locker)나 더 타운에서
                                 열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조연 연기자들로는




                        여자 암살자...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하는 교수......무슨 교수가 그리 싸움을 잘하는지....



근데 이분은 최근 영화에서 매번 악당으로 나오네요..악당전문배우...최근영화는 트와일라잇의 또다른 주인공인 테일러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에서도 악당으로 나오더니....



영화의 줄거리 :                                                                                    

영화초반 한요원이 임무수행중에 어떤 물건을 다른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면서 빼앗기는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이에 왠지 죄수로 있던 에단헌트를 IMF는 탈옥시키고 그에게 새로운 미션을 넘기고
러시아의 크램린궁으로 가지만 크램린궁이 다른 이름모를 자에게 폭파가 되면서 그 모든 누명을
IMF가 지게 되고 정부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대해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파기하는
고스트프로토콜을 발동합니다..이에 요원이었던 그와 그 조직원들은 테러리스트가 되고
러시아에 쫒기고 임무또한 완수해야 하는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은 시작이 됩니다..





평가 :                                                                                               


1편부터 4편까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관에서 모두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톰크루즈의 액션이나 007같지만 007과는 틀린 영화의 내용이나 액션들이 정말 좋았구요...
2는 그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우삼감독과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나와선지
또다른 이야기와 진행방식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3편은 또다시 않나올줄 알았던 영화는 6년여의 시간이 지나 또다시 탄탄한 줄거리로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등장을 해서 감동을 줬었구요..
드디어 4편이 또다시 3편으로 부터 거의 6년 만에 다시 나왔네요...역시나 감독도 새롭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의 감독과 함께 찍었구요...50이라는 나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무색하게 하듯이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처리하고 두바이의 가장높은 빌딩에서의 씬은 정말 유명해 졌죠...
그 건물의 맨 꼭대기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구요..

탑건에서부터 마이너리티 리포트,미션임파서블,제리맥과이어,발키리,라스트사무라이,바닐라스카이,매그놀리아,
어퓨굿맨,뱀파이어와인터뷰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지만 이제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이름에는 톰크루즈가 나오듯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듯한 영화에서 이번 고스트프로토콜에서도
정말 열연을 펼쳤고 내용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어쩌면 다음시리즈부터는 그가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를 빼면
뭐가 남는다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현재 해외 별점순위에서는 10개의 별중에 8개 정도를 받고 있구요...국내 별점순위도 그보다는 좀더 높은 8.9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네요...저도 그 내용에는 동의하고 있구요...
저도 별점을 준다면 8개정도 주고 싶구요...
영화에서 두바이의 빌딩에서의 신과 모래폭풍에서의 추격장면 그리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조금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쉼없이 이어지는 액션은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하네요.




아래는 추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이런것을 직접하다니...물론 안전장비야 있지만 .대역없이 한다는것은 정말 대단한듯...
                갑자기 개콘생각나네요..."나~탑 여배우에요..이런거 ~~ 못~~해"







이런차 갖고 싶네요...전면유리에서 네비가 되고...터치도 되고...










이장면 재미 있으셨죠?









                        앞으로 나올 마블영웅시리즈인 어밴져스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노화와 회춘을 반복하는 톰아저씨...어디서는 늙게 보이고 어디서는 어리게 보이고.....





















이장면을 위해 아이맥스 영화가 된것이죠...이 영화는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문제의 논란거리가 많을(?) 장면....포도만 먹으면 쎅시해지는 여주인공....



























 





 
                           이분이 원래 3편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는데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분이었나요? 전 아닌것 같아서....










                              탑건 당시의 톰크루즈...





저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모습이 좋았습니다...정말입니다..









                         이런것보다.....








                       이런것보다.








 

            이런것 보다...











이런 모습이 더 좋습니다...







이상 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 에 대한 마루의 개인적인 평점 후기 였습니다..

여러분은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아참 ...참고로 엔딩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보너스
영상은 없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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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개봉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심심해서 예매창 띄워보니
6월1일에 개봉하고 있기에 바로 수원으로 달려가서 보구왔네요..ㅎㅎㅎ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엑스맨 중추였던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젊은시절 이야기를
그린 영화구요..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의 모든 엑스맨을 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거의 모든 프리퀄형식의 영화들이 그렇듯이,,왜(why?)? 그랬을까? 라는 내용을 알려주는 식의 이야기를 끌어 가듯이
퍼스트클래스도 찰스(프로페서-X)와 에릭(매그니토)가 왜 갈라서게 되었는지,,,,에릭은 왜 보통의 인간을 싫어하게 되는지
초기의 돌연변이 학교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초기의 엑스맨들은 어땠는지,,,
찰스는 왜 휠체어에서 생활하게 되었는지등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구요..
이번 엑스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히어로물이나 SF등의 여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네요..

이제 그린랜턴,,SUPER8 ,,트랜스포머,,헤리포터,,캡틴아메리카등 줄줄이 시작이네요...





그럼 다시 엑스맨의 이야기로...
우선 등장 인물입니다...





James McAvoy : Charles Xavier (프로페서X)


기존의 나이드신 프로페서-X의 역할을 젊은 시절의 찰스는 제임스맥어보이가 맡았습니다.










 


        머 완전 유명한 배우죠....영화 원티드에서 졸리의 상대로 나왔고...나이아 연대기에 특이하게도 반인반수의 Mr.Tumnus(양같이생긴) 역할,,
   그리고 최근 애니메이션 노이오와 줄리엣에서 노미오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습니다..ㅎㅎㅎ










엑스맨의 분위기랑은 좀 틀리죠? ㅎㅎㅎ


          








Micheal Fassbender : Erik(매그니토)



반지의 제왕이나 초기 엑스맨의 나이먹은 매그니토의 젊은역은 마이클씨가....




















어디서좀 본사람같아서 검색을좀 해봤습니다...이번에 엑스팸퍼스트클래스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제 꽤 비중있는 헐리우드의 배우가 된것 같거든요....전부터 그랬나????


















300에서도 나와주셨고.....아 여기서 기억이 남았구나....ㅎㅎㅎ











최근영화 센추리온에서의 역할도 기억에 남구요..








Kavin Bacon : Sebastian Shaw (쇼우)


너무도 유명한 케빈베이컨 - 제가 기억나는 작품은 불가사리네요...ㄷㄷㄷㄷㄷ,,그리고 할로우맨,,,아폴로 13,,,,
벌써 50살도 넘었어요..영화만 30년을 넘게한 베테랑이죠..
근데 불가사리 생각만....요즘봐도 재미있는 영화...ㅎㅎㅎ









나찌수용소에서 매그니토인 에릭의 능력을 보고 어머니를 죽게 하면서 까지 그의 능력을 끌어내게한 악인입니다..
그도 돌연변이인데 원래부터 능력이 있었는지 연구를 통해 얻었는지는 영화만 봐서는 모르겠네요...노블보면 나오려나....












January Jones : Emma Frost



엑스교수처럼 정신감응을 하고 몸을 크리스탈로 변화시키면서 외부의 공격이나 정신감응에
대비할수 있는 몇않되는 멀티능력자네요..이분도 어디서 많이 본듯 했는데...










리암니슨의 언노운(Unknown)에서 리암니슨의 마누라 역할로 나왔던 그분입니다...
이번엑스맨에서 쭉쭉빵빵 능력자의 역할을 맡고 계시네요..










 




















Jennifer Lawrence : Raven/미스틱



좌측사진에서의 엑스맨 1부터 울바린만 빼고 계속 출연하는 캐릭터네요..물론 초기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이분은 세포의 노화가 더뎌서 영화상의 설정으로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부터 엑스맨 1,2,3까지 살아남은 설정이네요.
엑스교수의 친구니 나이를 꽤나 먹으신듯....







알만한 전작품으로는 윈터스본( Winter's Bone 2010) 과 The Beaver가 있습니다....











전작에서 이 분장을 할때 몇시간씩 했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그랬겠죠?
대대로 미스틱의 역할은 본모습의 미스틱이 라인이 드러나는 형태의 변신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좀 몸매가 있는 배루들로 뽑습니다...





그외




Nicholas Hoult : 행크맥코이/비스트


똑똑하고 야수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는 ,,,,마치 지킬&하이드처럼....








이렇게 잘생긴 분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ㄷㄷㄷㄷ







 

 엑스맨 The Last Stand에서 활약하던 푸른털의 그분의 젊은 시절은 이랬습니다....
처음에 이분 발바닥보구 혹시 그분일까? 했는데 그분이 맞더군요....




Rose Byrne : Moira MacTaggert(CIA요원)


워낙에 유명한 배우지요...28주후,,,노잉(knowing),,선샤인에서 나왔고..최근 미드 데미지스에서도 나왔네요..








까메오로 출연해 주시는 울버린의 휴잭맨...에릭과 찰스가 돌연변이를 찾으러 다니는 씬에서
잠깐 출연해 주는군요....까칠하게 한마디 하고...."꺼져"








 


헥헥.....밤에 쓰려니 졸리네요..

암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참...기존의 엑스맨처럼 엔딩크레딧후 추가영상 없습니다..기다리지 마세요..ㅎㅎㅎ
이제 다음영화는 볼까말까 고민중인 프리스트와 강추하고 있는 그린랜턴이네요..
그린랜턴은 찾아보면 이미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나온것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그 애니랑 내용이 비슷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ㄷㄷㄷㄷㄷㄷㄷ..그럼 보면 않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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