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으로 들어서니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더군요...성우리조트에 입점해있는 식음장들 대부분이 리조트의 슬로프를 바라보고 있기에 슬로프를 보며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설돈원은 뷔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돼지고기인 삼겹살,목살,안심살,가브리살등이 있구요, 오리고기와 소세지도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원산지가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해서 맛있습니다..
숯불이 올라오는동안 가족들과 한참을 슬로프를 바라봤네요...야경이 참 좋더군요..
바로그때 펼쳐지는 조카의 개인기....
ㅎㅎㅎㅎㅎ
슬슬 숯불이 열이 올라옵니다...숯은 참숯을 사용해서 더 반갑더군요..
고기를 가지러 갑니다...저는 삽겹살과 소세지를 좋아합니다...그런데 나머지 오리와 안심 들도 가져오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어른들도 맛있었다고 좋아하셨네요..다행입니다..제가 가자고 우겼거든요..
소세지를 좋아하는 저입니다..어릴때 소세지를 못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시골살아서..ㅠㅠ
꼬치구이도 구워드세요..^^
남기면 3천원.....하지만 남길리가 없죠...........
이른시간인데 다른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좀있으니 더많이 오셨는데 먹는데 바빠서 못찍었네요.
한상차림 준비완료..^^
파절임꼭 드셔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파와 콩나물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싱싱한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 좋겠죠???
한입 드세요..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앞쪽에 머스타드소스와 마늘을 구워먹을수 있는 작은 은박접시도 있으니 참기름에 담아서 구워드세요..
고기가 잘 익어가네요..개인적으로 연탄불로 구워먹는것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참숯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몇번을 갖다 먹었는지...성인 일인에 22000원 이구요..고기도 생고기고 맛도 괜찮았구요. 강원도 라서 한우를 먹어야지 할수도 있지만 달리보자면 콘도숙박 그리고 가족나들이의 꽃은 삼겹살이 아닐까 하네요. 스키장에 간다면 주변맛집도 좋지만 리조트에 입점해있는 고기집도 성우리조트는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발행 해봤구요..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해보러 갔는데 새해의 일출은 못보고 왔네요...날이 흐려서..낮의 해만 보고 왔어요.
모처럼 보드도 많이 타려고 했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보드도 못타고.. 다음에 갈때는 반드시 많이 타리라...
항상 고마운 평생모델..나비봄님..
성우리조트 야간의 슬로프 모습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쉴공간이 참 많더군요..1층의 각종 스낵들과 2층의 커피숍과 뷔페, 그리고 먹거리장터들,, 성우리조트 사랑합니다..^^
12월31일 성우리조트에서 공개방송을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워낙에 유명한 가수들은 자체공연을 하던가 시상식들에 가서 그런가 신인들이 많이 왔더군요...아는 연예인은 노브레인과 토니안 , 그리고 사회자인 김인석씨 정도 알겠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았던것은 항상 기대하는 성우리조트의 불꽃놀이와 횟불스키였습니다.. 매년 멋진 공연을 보여줘요...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몇년전에는 매주 불꽃놀이를 했었어요.. 매주 토요일에 ....그때는 사진을 잘 찍지 않을때인데...그때 사진찍고 있었으면 불꽃놀이 열심히 찍었을 텐데... 이번에 불꽃 처음찍어 봤는데 역시나 잘나온 불꽃놀이 사진은 없네요..건진게 없어요...
다음에는 잘찍을수 있을것 같은데 1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챌린지슬로프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횟불스키는 정말 보기 좋더군요..
올해 연말연시는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저녁이 아닌 1월1일 새벽입니다..일찍일어나서 챌린지 정상에서 열리는 신년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관련글도 바로 발행하겠습니다..ㅎㅎ
마치 캠프파이어처럼...정말 추운 아침이었는데 덕분에 춥지 않았어요..
가래떡도 구워먹고,,,완전 인기였어요..
아침에 도착한 가족들과 ..........마침 눈이 많이 와서 마냥 신난 아이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스노우어드밴쳐에서 놀아주고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눌썰매를 타는데 눈이 눈으로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할정도..
서관 2층의 돈사랑 고기뷔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밥을 참 좋아하는 조카인 윤찬군...ㅎㅎㅎ
이곳이 모닝뷔페를 하는 스타시아 앞이구요..모닝뷔페와 석식뷔페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항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세요...마치 호텔에서 자고난후 아침에 조식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우리조트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할인한다고 뉴스에 있더라구요...시즌권자도 일반도 모두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많이 드실수 있는분은 뷔페이용해서 배채우는거 좋을듯..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매우잘 정돈된 상태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구요..직원분들도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내부에 음악이 빠른비트의 최신가요가 나오고 있던데 음악은 좀더 느린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주셨으면 좋겠더군요. 모닝이니까요....저녁때는 틀리게 틀어도 되겠지만요..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천사커피숍이 있습니다..모닝뷔페의 모닝커피도 이곳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어요..
밖의 스키장이 바로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마눌님이 빵을 좋아해서 ..다가져갔나.??..빵이 없습니다...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채워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와 냉수와 그옆에는 오랜지 주스와 그리고 우유가 있습니다....커피는 바로앞의 커피숍에서 가져와선지 맛도 좋았구요..오랜지주스도 맛이 있었구요..다만 주스의 종류가 한두가지 정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오랜지 싫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더군요..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구요..
음식의 종류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빵종류와 밥류 그리고 시리얼류와 소세지 스크램블애그등.....
감자튀김이나 생선까스, 소세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빵은 마눌님이 좋아하는것들....굿입니다요~~
생선가스는 바로튀겨서 나왔을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인기가 좋아선지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지고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맛있고 바삭한 생선가스를 드실수 있을꺼에요..
소세지....어릴때 못먹었던 음식이라선가 어디가면 무조껀 많이 퍼온다고 가끔 마눌이 뭐라고 해요...촌스럽다고...........어릴때 못먹어서 그랴~~~
와인이 필요하시면 직원께 말하면 되구요...저녁뷔페때는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이 되요..
아침 일찍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시리얼류가 있는 곳입니다....우유와 함께....저는 무조껀 먹습니다...
밥도 꼭 드세요....한국사람은 밥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프와 함께 오랜만에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모닝뷔페를 했네요..
애들식성이라고 자꾸 놀림당하는 계기가 된.....애들시리얼을 좋아라 하는 저..
밥다먹고 열심히 셀카인증중인 마눌님 몰래 찰칵...
1d mark2N으로 기변하고 나서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졌어요..너무 커서..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찍어드려야죠..
바로 맞은편의 커피숍도 있어서 바로 밥먹고 이동해도 되구요...보딩하고 와서 좀 쉴겸해서 들러도 좋은곳 같아요. 실제로 오후가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지나주부터 어린이용 스노우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밴쳐가 개장을 했습니다...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다녀오세요. 위치는 사진에 보이는 알파슬로프 좌측에 있습니다..콘도방향으로요. 아래는 스키장의 이런저런 풍경입니다.. 지난주에 kbs 출발드림팀에서 다녀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 보고싶었는데..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출발드림팀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챌린지 위쪽에 있는 공원이에요..보드탈때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보니 이런저런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이상 XX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하는것 같네요.
이전 발행글에도 있는 성우리조트에서 만난 보더님들..
성우리조트는 먹거리가 참 많죠...요기도 점심시간에 열리는 열린포차...점심시간 한정으로 장터국밥을 싸게팔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제 다음주에는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네요..이번주는 크리스마스 기념 보딩이 되겠군요.
성우리조트에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분위기와 새해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도 항상 함께 해주는 마눌님인 나비봄에게 또다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같은 취미와 놀이를 즐긴다는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느끼네요. 매년 겨울마다 함께 같은곳을 오고 그로인한 인연으로 결혼도 하고.. 성우리조트만 8년차로 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보딩만 했지 구석구석 돌아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처럼 카메라만 들고가서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곳도 가보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저를 보게 된다면 맘껏 들이대셔서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 열심히 찍어드리겠습니다..위에 분들도 사진찍어서 원본도 보내드리고 그랬네요. 다음 발행글은 크리스마스의 성우리조트를 보실수 있겠군요. 기대해 주세요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아침일찍가려고 했는데 전날까지 아르바이트를 밤새서 한다고 피곤했는지 10시에 눈이떠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고양이 세수하고 그냥 모자쓰고 출발해 도착하니 거의세시쯤 바로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고고...
항상 함께하는 마눌님...나비봄 님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명예기자단에 둘다 당첨이 되어서 좋군요...올해 마지막 나비봄님의 운이 좋은가 봐요..M서포터즈도 됐거든요...
본관로비는 오랜만에 가본것 같아요..8년동안 보딩하면서 거의 서관만 드나들었고 본관은 잘 갈일이 없었죠.. 명예기자단 행사때문에 왔다고 하니 처음에는 잘모르셨는데 담당자분과 전화해 보시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배고파서 짐도 빼지 않고 그냥 차에 둔채로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했네요...풍경마루라는 한식당이구요. 다른분들은 비싸다 어쩌다 하는데 시내의 식당에 비해 비싼거지 다른 용평이나 지산 하이원등의 스키장들을 전전 해본 저희로서는 성우리조트의 식음료가 그나마 다른 스키장보다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게다가 시즌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10%의 할인도 추가가 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맛도 정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뻥뚫린 스키장의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아요.. 시야가 트여선지 기분도 좋고 밥맛도 또한..ㅎㅎㅎ
이날의 음식은 비빔밥....
밥 다먹고 스키장을 보면서 렌즈너머로 한장 담아 봤습니다..
메모리에 담아갔는데 그때 리더기가 없어서 옆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클루우드 실행해서 다시 가져왔네요...
드뎌 나왔습니다..올해는 결혼하고 나서 바쁠것 같아 그냥 몇번만 가려고 했는데 시즌권이 나왔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시즌권의 포켓이 매년 바뀌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제일 초반의 형태가 좋았던것 같아요...헝겊제질로된 포켓이었는데 지금것은 약간 별로에요.. 그리고 바램이라면 다른 스키장들처럼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성우리조트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겠습니다..^^
저희들처럼 오늘이 처음 첫 보딩이신분들이 많으셔선지 시즌권찾으러 오는분들이 아직 많더라구요..
드디어 짐풀러 방으로 들어왔습니다...방은 꽤 넓은 방을 잡아서 방이 세개에요..화장실도 두개...아주 좋습니다..전경도 좋고..
안방....화장실이 안방에 또 있어요....여러사람와서 방잡으면 편하겠죠?
요기가 작은 화장실.....
요기가 큰화장실.....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샴푸나 치솔등은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비누는 있어요.
밖으로 보이는것이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곳이구요...아는분이 여기 가봤는데 시설 좋다고 하더라구요.. 야간에 타는사람이나 심철시즌권 산사람은 밤새타고 여기 싸우나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아침차로 올라가면 될것 같아요. 저희도 종종 이용할 계획입니다...올해는 시즌방을 잡지 못했거든요....
거실의 TV는 우리방은 브라운관인데 객실의 80%이상이 현재 LCD로 바뀌었고 계속 변경중에 있다고 하네요..
다른스키장의 콘도나 호텔에서도 숙박을 많이 했었는데 성우도 깔끔하고 유지관리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즌초반인데 벌써부터 보더나 스키어가 정말 많이 찾고 있더라구요..하긴 지난시즌같으면 초반이 아니고 중반이라고 할수 있겠네요....얼마나 보딩에 목말라 있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명예기자단 첫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세미나실로 가는길입니다...세미나실은 매.란.국.죽. 이렇게 있어요..저희는 국 실..
지지난 시즌에는 용평기자단을 했었는데 올해는 성우기자단이군요..비교해보면서 기자단활동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알고 있는 블로거도 몇분 계시고 블로그 이웃으로 계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오시지 않았지만 블로거팁닷컴 님도 기자단이시더군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기자단 발대식이라고 하네요...제가 알기로는 용평은 제가 했던 1기에서 끝났던것 같은데. 성우는 1기의 부족했던점을 개선해서 2기까지 출범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명예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또 밥먹으러....오늘은 먹을복 터진날....다이어트고 뭐고 없습니다. 겨울특선메뉴와 또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꼭 메뉴판을 확인해 보세요.
다시찾은 풍경마루 한식당...이번에는 어느것을 먹을까...시작전부터 나비봄과 저는 궁금하고 기대가 됐습니다.
올해는 총 10분의 명예기자단이 모집되었고 오리엔테이션에는 7분의 블로거가 참석을 했습니다.. 다들 블로그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더라구요...나비봄과 저만 초보.....ㅎㅎㅎ
두번째 풍경마루에서의 메뉴는 버섯불고기와....
오삼겹......오삼겹 맛있더라구요...밥비벼먹고 많이 먹었네요...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보딩은 못하지만 슬로프에 나가봤습니다...지난 몇년간 그리고 다시 앞으로 몇달동안 찾을 슬로프군요...매번찾는곳인데 첫보딩은 항상 긴장이 되네요..
보이시나요? 처음봤을때는 보드복 유행이 올해 바뀌었나 했어요....웨이크보드처럼 반바지만 입고 타는 그들...... 그래도 여럿이서 타니 x팔리지는 않는지 열보딩하더군요...멋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피곤해서 자러 콘도로....
다음날 아침 08시30분 땡하면서 보딩하는 이른바 땡보딩을 하려했는데 30분 늦었네요... 보드 조립해놓는것을 깜빡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조립을 했습니다...
보호장비는 꼭 하고 타시죠??? 하이바,,무릎보호대,,엉덩이 보호대...이 세가지는 필수 입니다...
어느새 함께 탄지도 8시즌인가 7시즌인가 되는 시즌방 사람들...올해는 시즌방을 못하지만 종종 놀러 가겠음...
올해도 "굴고 짧게"....가 아닌 "얇고 길게"......안전하게 탑시다...
올해는 성우리조트에도 눈이 좀더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강원도권의 스키장이지만 눈이 대관령쪽들 보다는 좀 부족한것은 사실이죠...다만 지지난 시즌부터는 눈이 정말 많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겨울시즌도 그로인해 길어졌구요.. 3월까지 타게 만들어 주세요..
열보딩으로 인한 급격한 열손실로 열량보충을 위해 또다시 풍경마루로 갔습니다. 이날은 해장국과 조정식...조정식은 황태해장국에 고등어구이가 나와요....구이 좋아라 하는데 ....굿~~~~
매콤하니 정신번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폭설이 와서 우리 스노우보드장 시즌방앞에도 눈이 많이 쌓였었는데요. 그때 시즌방 형이 이렇게 멋진 킥커를 만들어놔서 궂이 리조트에 올라가지 않고도 잼나게 놀수 있었습니다.. 장점이란 우리만의 슬로프라서 눈치보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1:1 지도가 가능해서 실력이 부쩍부쩍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ㅎ..시즌방 전용슬로프죠.. 얼마전 뉴스에서 눈많이 와서 거리에서 보드타는 사람 스키타는 사람도 나오던데 우리도 만만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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