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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추천


부산에 놀러간것은 아니구요...아르바이트로 3일동안 부산에서 전라도로
약 1000킬로 정도 차로 이동하고 다녀왔는데요..

그때 잠시 들른 부산에서 일끝나고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10여분가량 얼른 찍고 돌아왔습니다...부산의 동백섬에서 바라본 마천루의 야경이구요..

다른분들 처럼 좀더 선명한 반영을 담고 싶었는데 그위치에 물웅덩이가 있던데
그날은 다 말랐는지 제가 잘못찾았는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물에 비친 반영으로 만족하고 찍고 왔습니다..ㅎㅎㅎ
알바도 힘들었고,,,운전도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그나마 사진 몇장 찍어서 다행..


첫장은 화밸 오토로 찍어 봤구요...







요기부터는 2800k정도 놓고 찍었어요..








갠적으로는 2800k온도가 더 낫은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경치는 굉장히 좋더군요....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불이 다 들어와 있지 않은게 좀 아쉬웠어요.







마지막으로 광안대교도 오식이로 찍어봤어요..








힘들 알바 사이에 즐거운 경험 이었습니다..ㅎㅎㅎ




다음에 한두번 비슷한 알바를 갈것 같은데 그때는 여유롭게좀 스케줄 조정을 해서 사진찍는 시간좀
만들어서 다녀와야 겠네요..이번에는 처음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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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9월 추석이 끝나고니까 14일인가 15일쯤 되겠네요...
갖고 있던 오두막을 처분하고 구하기 힘들다는 캐논코리아의 막투엔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테스트할때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 테스트를 하면서 좀 이상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셔터막이 나가는 증사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고 몇장찍고 또 괜찮아서 그냥 넘어 갔는데...

어제부터는 고속셔터든 보통의 셔텨질이든 전부 나타나네요....그리고 센터에 점검맡긴결과
셔터막 이상 당첨되었습니다...ㅠㅠ

산지 두주도 되지 않아서 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부는 아니고 반반....
셔터막교체비용이 436000원인데 캐논코리아 정식제품의 장점을 살려 포인트로 수리하면 1/5로 가능은 하구요..
일단 막투엔반품도 생각했지만 사용자의 고의성이 보이지는 않았고 또다시 반품후 구하고
제품깨끗한거 구하기도 만만하지 않아서 그냥 수리하기로 했네요..ㅠㅠ






무슨 감성사진도 아니고...ㅠㅠ








몰카도 아니고......ㅠㅠ










이렇게 나오는군요..









셔터막 당첨 사진입니다...







아래는 셔터막 장렬히 전사하기전 사진입니다..예쁘게 잘뽑아줬는데...단 한번이긴 하지만요..ㅠㅠ

































































































참고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축제를 한다고 합니다...코스모스 찍으러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2011. 10.7(금)~10.10(월) 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축제를 한다고 하니

꼭 가보세요...볼것도 많고 좋습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구리시 토평동 883-2) 이구요..


수리다녀와서 다시 시작....ㅠㅠ



마루였습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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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꿈....
나중에 마눌님이랑 곧바로든 나이먹어서든 여유롭게
 둘이서 운영되는 카페를 하나 차리자고 했었는데요....
그 시작의 첫발을 딛게 된것 같네요..

 요즘 마루는 백수입니다..ㅎㅎㅎ
요즘 제가 하는일은....
회사를 그만둔후 시작하게된 취미로 사진도 찍고
후기도 쓰면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는것과

마눌님과 함께 작은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작은 가게를 할지는 모르고 향후를 위해 배워두면 좋겠다 싶어서
작은 시작을 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카페에서 커피무료 강좌를 하고 있다고 해서
얼른 가입하고 무료강좌를 신청했습니다..
무료긴 하지만 재료비로 4만원정도를 우선 입금을 했고..
스케줄을 잡아서 오후에 방문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교육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카메라를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를 했는데 기분이 좋은것은 왜일까요? ㅎㅎ

 

 

 


 

 


하늘도 너무 요즘 보기 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조그만 가게에 예쁜 신발이 있어 찍어도 보고....

 

 

  

 

 

 

 

 

  

 


 나무사이로 비치는 하늘도 보기좋아 찍어보고..
그렇게 사진찍고 놀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교육장 앞에 도달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걸어갔는데 어떻게 금방 찾아서 들어가보니 교육장이 아니고 커피숍이라서
다시 물어보고 다시 찾아간곳이 이곳이었어요..ㅠㅠ..암튼 길치...

 

  

 

 

처음들어가니 한회원님이 도착해 계셨고 이제 금방 가게를 오픈하실 예비사장님이 땀을 뻘뻘흘리시면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계시더군요...힘들고 걱정도 되시는지 한숨도 쉬시고...재미도 있지만 담배도 피우시고...그러더라구요..
그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언젠가 나도 저런 마음이 들겠지....

 

 

  

 



 멀리서 지켜만 보는데 왜 내가 다 떨리는지....역시나 제가 배울때도 손을 덜덜떨어서 선생님이 왜그렇게 떠느냐고...ㅎㅎㅎ
술담배도 하지 않는데 수전증이 오더군요....처음의 설레임이 그런거랍니다..^^

 

 

 

 

 

 

 

 

 

 



각종 시럽들.....이런것까지 다 알아야겠죠?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 되는 준비물들...

 

 

 

  

 



여러가지 설명과 함께 시작되는 이론교육....

 

 

 

 

 



그리고 두번째 시간부터 바로 실습에 들어 갑니다...^^
막상 시작해보니 만드는일 자체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정작어려운것은 방대한 커피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 그리고 서비스가 아닐까 해요...

 

 

  

 


 

 완성된 우유거품....집에 싸구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만들어 보고는 했는데 정석대로 배우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이렇게 해야 거품이 잘생기고 거품이 고르게 되야지 좋은거구나....하고...ㅎㅎㅎ

 

 

 

 

 

 



커피는 그라인더로 갈아진후 한시간의 유효시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안에 커피를 만들어야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있기에...
그래서 커피를 갈아놓는것보다는 그때그때 갈아서 만드는게 좋겠죠...?
콩상태에서는 한달정도는 보관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그정도까지는 괜찮은데 일단 갈아지면 후딱 만들어 드세요...^^

 

 

 

 

 



높이도 잘맞춰야.....뭐 나중에 계속 만들다 보면 알아서 맞추게 된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달인이 되는 그날까지..

 

 

  

 

 



요럴때는 남자가 유리......평행하게 맞추고 무게로 쿡쿡 눌러주는...

 

 

 

 

 



그리하여 만들어 지는 에스프레소....향기가 가게 전체로 퍼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처음 만들어본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입니다....오늘 여기서 배우는중에 10번 이상 만들어 본것 같아요....
우유도 만들면서 1리터 우유를 몇개를 따고 버리고 했는지....재료비 4만원의 의미를 알것 같았어요...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다만 내가 만든커피 버리고 싶지 않고 다 마셔버리고 싶었습니다....많이 먹긴 했는데 뜨거워서..ㅠㅠ
그리고 내가 만들어선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처음 접하는 바리스타의 첫걸음의 3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해본것으로 다배운것은 아니지만 제게는 참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구요..
시간이 된다면 좀더 배워보고 싶더라구요....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시설에서의 배움과정이나 사설매장에서의 과정...또는 창업시에 브랜드 업체에서
알려주는 창업과정 여러 카페에서의 무료강좌등의 여러 과정에서 바리스타의 첫시작을 할수 있다는것을 알았고요..
저도 또한 좀더 배워보려고 합니다..

 

 

  

 

돌아오는길의 전철은 사람이 많아서 종일 서서 왔지만
커피에 대한 생각과 향후의 이런저런 생각으로 금방 지나가고 어느새 집에 도착을 했네요...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찍어봤어요..


 

 언젠가부터 노력보다는 그저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살아가기 위해 노력을
다시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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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방에서 집밖을 바라보는데...한번 찍어볼까? 해서 삼각대 집에 펼치기도 그렇고해서
창문에 놓고 양손으로 꾹잡고 찍어 봤습니다..

혹시 떨릴것 같아서 손은 정말 죽은듯이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도 조금 흔들렸지만
많이 흔들리진 않았네요..ㅎㅎㅎ




요즘 캐논 RAW변환해주는 DPP기능이 정말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포토샵에 있는 도장툴이 있어서 점같은것도 바로 지울수 있고,,평행하게 찍지 못했을때 평행도 잡아주고,,좋네요..^^
포토샵은 못하지만 dpp는 많이 써선가 손에 익어서 이제 편하게 jpg변환해요..^^...
그래도 포토샵으로 더 포장해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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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재미 있네요..
전에 거의 자동으로 해주던 iso나 이것저것... 
조금 불편하지만 직접지정해주면서 찍어보니 재미있습니다..

불편한것도 없지 않고 이전 기종인 오두막이 생각나지만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ㅎㅎㅎ



근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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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제 옆에서 사진 열심히 찍어주던 캐논의 오두막을 처분하고
업그레이드가 아닌 마이너기변으로 캐논의 [1D Mark2 N] 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지난봄부터 할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결국은 했는데
지난봄에 팔았으면 오두막 중고가가 285까지 갔었는데 그때 했으면 삼식이 하나 살수 있었는데
손해좀 봤지만 그래도 정리하고 나니 홀가분 합니다..

동영상도 그동안 많이 찍고 그래서 아까운감이 없지는 않지만
당분간은 이녀석때문에 또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에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남는돈은 마눌님에게로 상납했어요..^^
가게에서 테스트차 찍어봤는데 잘나오는군요..
이번주에 테스트 출사를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ㅎㅎㅎ..

















동영상은 우짤까 지금 생각중인데요.....정 불편하면 마눌님 카메라로 소니 넥5n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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