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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는 몸도좀 피곤한듯해서 스키장엔 가고싶고
스노우보딩은 못할것 같고 그래서 카메라가방만 들쳐메고 그냥 성우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올랐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가끔 몸만 올라서 사진만 찍다가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전 발행글에서처럼  모르는 분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저도 마음껏 사진도 찍고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보딩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 보딩하고 온날이랑 몸의 피곤함은
똑같은 걸까요? ㅎㅎㅎ

성우리조트를 향하는 셔틀버스는 저희집 바로 앞에서 출발해서 굉장히 편합니다.
집은 산본 이마트 앞이구요...아침 05시50분에 출발해서 보통 아침 08시30분쯤 도착합니다.
08시30분이면 아침보딩이 시작하는 시간이기에 버스시간을 그렇게 시작시간 맞춰 도착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잠시 쉬다가 바로 밥을 먹기위해
모닝뷔페를 이번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3층스타시아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커피숍도 같이 있고 바로앞에 스키장이 보이는 전망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이곳이 모닝뷔페를 하는 스타시아 앞이구요..모닝뷔페와 석식뷔페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항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세요...마치 호텔에서 자고난후 아침에 조식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우리조트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할인한다고 뉴스에 있더라구요...시즌권자도 일반도 모두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많이 드실수 있는분은 뷔페이용해서 배채우는거 좋을듯..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매우잘 정돈된 상태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구요..직원분들도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내부에 음악이 빠른비트의 최신가요가 나오고 있던데 음악은 좀더 느린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주셨으면 좋겠더군요.
모닝이니까요....저녁때는 틀리게 틀어도 되겠지만요..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천사커피숍이 있습니다..모닝뷔페의 모닝커피도 이곳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어요..











밖의 스키장이 바로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마눌님이 빵을 좋아해서 ..다가져갔나.??..빵이 없습니다...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채워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와 냉수와 그옆에는 오랜지 주스와 그리고 우유가 있습니다....커피는 바로앞의 커피숍에서 가져와선지
맛도 좋았구요..오랜지주스도 맛이 있었구요..다만 주스의 종류가 한두가지 정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오랜지 싫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더군요..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구요..









음식의 종류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빵종류와 밥류 그리고 시리얼류와 소세지 스크램블애그등.....










감자튀김이나 생선까스, 소세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빵은 마눌님이 좋아하는것들....굿입니다요~~









              생선가스는 바로튀겨서 나왔을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인기가 좋아선지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지고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맛있고 바삭한 생선가스를 드실수 있을꺼에요..










소세지....어릴때 못먹었던 음식이라선가 어디가면 무조껀 많이 퍼온다고
가끔 마눌이 뭐라고 해요...촌스럽다고...........어릴때 못먹어서 그랴~~~











와인이 필요하시면 직원께 말하면 되구요...저녁뷔페때는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이 되요..












                        아침 일찍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시리얼류가 있는 곳입니다....우유와 함께....저는 무조껀 먹습니다...









                          밥도 꼭 드세요....한국사람은 밥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프와 함께 오랜만에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모닝뷔페를 했네요..




















애들식성이라고 자꾸 놀림당하는 계기가 된.....애들시리얼을 좋아라 하는 저..










                             밥다먹고 열심히 셀카인증중인 마눌님 몰래 찰칵...










                                    1d mark2N으로 기변하고 나서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졌어요..너무 커서..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찍어드려야죠..



















바로 맞은편의 커피숍도 있어서 바로 밥먹고 이동해도 되구요...보딩하고 와서 좀 쉴겸해서 들러도 좋은곳 같아요.
실제로 오후가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모닝뷔페는 오전 10시30분 까지 입니다...









지나주부터 어린이용 스노우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밴쳐가 개장을 했습니다...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다녀오세요.
위치는 사진에 보이는 알파슬로프 좌측에 있습니다..콘도방향으로요.








아래는 스키장의 이런저런 풍경입니다..
지난주에 kbs 출발드림팀에서 다녀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 보고싶었는데..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출발드림팀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챌린지 위쪽에 있는 공원이에요..보드탈때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보니 이런저런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이상 XX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하는것 같네요.

















이전 발행글에도 있는 성우리조트에서 만난 보더님들..

















성우리조트는 먹거리가 참 많죠...요기도 점심시간에 열리는 열린포차...점심시간 한정으로 장터국밥을 싸게팔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제 다음주에는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네요..이번주는 크리스마스 기념 보딩이 되겠군요.










성우리조트에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분위기와 새해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도 항상 함께 해주는 마눌님인 나비봄에게 또다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같은 취미와 놀이를 즐긴다는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느끼네요.
매년 겨울마다 함께 같은곳을 오고 그로인한 인연으로 결혼도 하고..
성우리조트만 8년차로 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보딩만 했지 구석구석 돌아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처럼 카메라만 들고가서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곳도 가보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저를 보게 된다면 맘껏 들이대셔서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
열심히 찍어드리겠습니다..위에 분들도 사진찍어서 원본도 보내드리고 그랬네요.
다음 발행글은 크리스마스의 성우리조트를 보실수 있겠군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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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는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즌권까지 있지만 어제는 그냥 사진찍으로 몸만 셔틀버스로 다녀왔네요..
보드장비 없이 성우리조트를 가니 좀 느낌이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은 마음 편하게 찍고 온것 같아요..

제가 성우리조트의 그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그분인줄 알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계셔서 조금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그냥 몸만 싣고 성우가서 사진찍다가 와야 겠네요..
혹시 등에 큰 가방메고 사진찍고 기웃기웃 대는 사람있으면
오셔서 마음껏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오늘 올라가는 사진도 서로 연락처 주고 받아서 메일로 원본사진도 넣어 드렸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빼꼼~~~성우리조트는 쉴공간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보딩하다가 힘들면 카페테리아나 커피숍이나 주변의 먹거리 파는곳에서 쉬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면서 먹을것을 찾아서 문제...성우리조트만 다녀오면 배가나와서요..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더많은 보더와 스키어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보드장비 없이 사진만 찍으러 가는것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단 보드를 타지도 않았는데 어찌 피곤한것은 똑같은지 오늘 헤롱헤롱하네요.^^
참~~~현재 성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리조트까지의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꼭 하루 전까지 성우홈페이지에서 출발 예약을 하시고 무료로 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 놀러갔다가 오세요.
그리고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서관으로 가서 돌아오는 셔틀도 우선 예약하고
놀러다니세요.돌아오는 차편도 예약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하시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서 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발행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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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프로토콜 개봉하는날 보고 왔습니다..
첫날이었고 평일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관객들이 왔더라구요.
일단 친절한 톰아저씨의 어쩌면 마지막 시리즈가 될수 있는 미션임파서블 이겠구요.

이전에 시사회에 다녀오신 분들이 먼저 작성했던 후기에서도 좋은 평점을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할것 같더라구요.ㅇ

미션 임파서블4는 ::                                                                

감독은 : 1편에서는 mssion to Mars,snake eyes 의 Brian de Palma 감독이
            2편에서는
영웅본색,페이스오프의 오우삼 감독이...
            3편에서는 아마게돈,로스트의 J.J Abrrams...
            4편은   애니로 유명하신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블의 Brad Bird감독이 맡았습니다..



                   이분이 감독님입니다....음...왠지 애니를 좋아할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캐스팅 ( Casting)                                                                           









톰쿠르즈 : 에단헌트 역 :: 1편부터 4편까지 벌써 네번째 미션임파서블 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친절한 톰아저씨
                              톰크루즈 입니다...1편이 1996년에 나왔고 벌써 15년 16년전부터 시리즈를 해와선지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영화에 묻어나와 조금은 이런사람은 늙지 않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전히 관록있는 연기와 이번영화에서도 스턴트 없이 액션을 소화 했다고 하니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분도 내년이면 50살 입니다...62년생..대단하죠?







폴라 패튼 : 제인 카터 역 : 영화 도입부에서 애인설정인듯한 요원을 잃고 톰크루즈와 함께 이번 미션을 수행하게된 여주인공이구요.
                이전영화는 윌스미스의 히치나 덴젤워싱턴과 함께한 데자뷰에서 주인공으로 나왔었구요.. 이번 영화에서의 캐스팅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션임파서블 4의 섹시와 가슴을 담당하고 있는것 같더군요..영화속에서 한 부자를 유혹하는 씬이 있는데
                별거 한것도 없이 포도만 한입 물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는 아저씨....관객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는데......


 


                        나에겐 전혀 쎅시해 보이지 않았다구요.~~~~~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 최근 영화인 황당한 외계인폴 과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얼굴이 더 많이 알려진 배우구요..
                                 그의 모습처럼 영화내내 영화에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구요..앞으로 개봉할 스타트렉에서도 재계약을 해서
                                 스타트렉후속편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이분이 대단한게 시나리오로도 유명해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작성했다해요.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틀린모습.....역시 배우죠??/










스타트렉에서 차세대순간이동 기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나오죠...





                       장난기 발동...폴라 패튼을 가려버리는 센스...








제레미 레너  : 브랜트 역 :: 영화의 설정에서는 분석가인데 악당을 대처할때의 액션에서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분도 많이 본 얼굴이죠?? 최근영화인 천둥의신 토르나,, 앞으로 개봉할 어밴져스에서 활쏘기의 달인인
                                 또하나의 영웅인 호크아이의 설정으로 나올 인물이구요..이전영화에서는 허트로커(Hurt Locker)나 더 타운에서
                                 열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조연 연기자들로는




                        여자 암살자...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하는 교수......무슨 교수가 그리 싸움을 잘하는지....



근데 이분은 최근 영화에서 매번 악당으로 나오네요..악당전문배우...최근영화는 트와일라잇의 또다른 주인공인 테일러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에서도 악당으로 나오더니....



영화의 줄거리 :                                                                                    

영화초반 한요원이 임무수행중에 어떤 물건을 다른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면서 빼앗기는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이에 왠지 죄수로 있던 에단헌트를 IMF는 탈옥시키고 그에게 새로운 미션을 넘기고
러시아의 크램린궁으로 가지만 크램린궁이 다른 이름모를 자에게 폭파가 되면서 그 모든 누명을
IMF가 지게 되고 정부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대해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파기하는
고스트프로토콜을 발동합니다..이에 요원이었던 그와 그 조직원들은 테러리스트가 되고
러시아에 쫒기고 임무또한 완수해야 하는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은 시작이 됩니다..





평가 :                                                                                               


1편부터 4편까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관에서 모두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톰크루즈의 액션이나 007같지만 007과는 틀린 영화의 내용이나 액션들이 정말 좋았구요...
2는 그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우삼감독과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나와선지
또다른 이야기와 진행방식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3편은 또다시 않나올줄 알았던 영화는 6년여의 시간이 지나 또다시 탄탄한 줄거리로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등장을 해서 감동을 줬었구요..
드디어 4편이 또다시 3편으로 부터 거의 6년 만에 다시 나왔네요...역시나 감독도 새롭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의 감독과 함께 찍었구요...50이라는 나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무색하게 하듯이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처리하고 두바이의 가장높은 빌딩에서의 씬은 정말 유명해 졌죠...
그 건물의 맨 꼭대기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구요..

탑건에서부터 마이너리티 리포트,미션임파서블,제리맥과이어,발키리,라스트사무라이,바닐라스카이,매그놀리아,
어퓨굿맨,뱀파이어와인터뷰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지만 이제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이름에는 톰크루즈가 나오듯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듯한 영화에서 이번 고스트프로토콜에서도
정말 열연을 펼쳤고 내용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어쩌면 다음시리즈부터는 그가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를 빼면
뭐가 남는다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현재 해외 별점순위에서는 10개의 별중에 8개 정도를 받고 있구요...국내 별점순위도 그보다는 좀더 높은 8.9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네요...저도 그 내용에는 동의하고 있구요...
저도 별점을 준다면 8개정도 주고 싶구요...
영화에서 두바이의 빌딩에서의 신과 모래폭풍에서의 추격장면 그리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조금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쉼없이 이어지는 액션은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하네요.




아래는 추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이런것을 직접하다니...물론 안전장비야 있지만 .대역없이 한다는것은 정말 대단한듯...
                갑자기 개콘생각나네요..."나~탑 여배우에요..이런거 ~~ 못~~해"







이런차 갖고 싶네요...전면유리에서 네비가 되고...터치도 되고...










이장면 재미 있으셨죠?









                        앞으로 나올 마블영웅시리즈인 어밴져스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노화와 회춘을 반복하는 톰아저씨...어디서는 늙게 보이고 어디서는 어리게 보이고.....





















이장면을 위해 아이맥스 영화가 된것이죠...이 영화는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문제의 논란거리가 많을(?) 장면....포도만 먹으면 쎅시해지는 여주인공....



























 





 
                           이분이 원래 3편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는데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분이었나요? 전 아닌것 같아서....










                              탑건 당시의 톰크루즈...





저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모습이 좋았습니다...정말입니다..









                         이런것보다.....








                       이런것보다.








 

            이런것 보다...











이런 모습이 더 좋습니다...







이상 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 에 대한 마루의 개인적인 평점 후기 였습니다..

여러분은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아참 ...참고로 엔딩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보너스
영상은 없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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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오늘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전일해상을 지나고 그 첫번째 육지 기항지인 중국 텐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텐진은 사실 한중일 크루즈에 있어 부산에서 탄 사람들에게는 3일째날이지만
사실은 이 레전도호의 첫번째 항구입니다..무슨얘기냐면,,한중일 크루즈는 입항 순서가
부산-해상-중국-해상-일본-부산 이렇게 돌아오는 7박8일의 코스지만
이 일정은 한국사람들을 위해 로얄캐리비안에서 특별히 만든 중간에서 타서 중간에서 끝나는 코스구요.
원래의 코스는 중국-해상-일본-한국-해상-중국 으로 다시 돌아오는 중국인들을 위한
코스인것입니다...

그래서 앞서 발행한 글에도 있지만 한국사람들은 부산에서 배를 타자마자 레전드호의 크루들이 열어주는
환송회를 먼저 구경하고 중국에 도착하세 3일째 날에 환영회를 보게 되는거에요..
이점에서 조금은 아쉽지만 중국인들이 주고객인 현실정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향후 한국인들의 크루즈 승선인원이 많아 지면 부산이나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정이 생길테니 기대해 봐야죠.



 



우선은 이전 한중일 크루즈 계획할때 알아본 중국텐진에 대해 보겠습니다..

DAY 3 중국 텐진 08/27 (토)                                          

 
입항시간 : 오전 7시 , 출할시간 오후 6시
 
 

텐진은 ?
텐진은 북경,상해,중경과 함께 중국 4대 도시의 하나입니다. 관광도시보다는 무역중심의 항구도시로 학교시간에
배웠었는데요..우리나라에서도 인천항과의 교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입니다.
1904년 러일전쟁을 시작으로 두나라의 군수물자를 조달하는 근원지가 되면서부터 무역항으로의 시작이었다 합니다.
  
 주요관광거점은?
텐진의 주요관광포인트로는 천탑,수상공원,텐진아이,고문화거리 등이 있습니다.
천탑은 어쩌면 천진의 랜드마크라고도 할수 있는 건축물인데요 높이가 420미터의 세계에서도 6번째로 높은탑이구요
올라가면 도시의 풍경이나 야경이 절경이라고 하더군요..
워낙의 높이 솟은 건축물이라서 텐진의 어느 관광지에서도 왠만하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상공원은 큰호수와 13개의 크고작은 섬으로 구성된 텐진사람들이 가장좋아하는 장소일만큼 그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네요.워낙에 규모가 넓어서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가 되고 공원면적보다 호수의 면적이 커서
마치 공원이 호수에 떠있는 느낌이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텐진아이는 영국의 런던아이의 밀레니엄휠을 모티브로 삼은 건축물인데 다녀온분들의 이야기로는
천탑보다 훨씬 감동적이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놀이공원의 대관람차 같은것인데 규모는 훨씬크고
최고 높이에 올라갔을때 보이는 경관이 천탑에서 보는경관보다 더 좋아서 천탑보다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고문화거리 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옛거리와 상점과 볼거리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거의 대부분의 텐진관광객들이 들르는 코스입니다...만두집과 짜장면집 그리고 최근에 tv에도 많이 나온 설탕을
 이용한 공예가 유명하구요..하지만 저희는 이번일정에서 고문화 거리는 생략했습니다.

레전드호는 텐진에 오전7시에 입항하여 오후 6시에 출항하는 넉넉한 일정이니 위 세군데 관광을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역시 이번일정도 예전에 짜놓은 일정대로 그나마 움직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텐진은 아래 일정표에서 보듯이 세번째 날입니다..부산에서 출발할때 일기 예보를 보고 갔지만 태풍도 보이고
조금 걱정했는데 비는좀 왔지만 태풍맞을정도의 날씨는 아녀서 우산쓰고 돌아다닐정도의 날씨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이날 빼고는 나머지 7일은 계속 날씨가 좋았어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텐진에 도착하면 오전 7시 입니다..중국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했던 승선서류인
중국비자와 함께 수속을 밟게 되므로 시간이 좀 걸립니다..때문에 이날은 다른때보다 좀더 서둘러서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항구와 텐진의 거리가 왕복 4시간에서 5시간 거리라서 ...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버스를 탑니다..가까운 전철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데 가까운 전철역이 한시간 넘는거리...역시 넓은 땅덩이리죠..
뒤에 레전드호에서 저희를 바이올린으로 즐겁게 해주시는 크루가 계시는데 알아보시겠어요??

                                                이분이시죠...ㅎㅎㅎ...그냥 앞마당에 산보가듯이 슬리퍼에 편하게 나가시더라구요.








전철역에 도착했습니다..여전히 비는 내리지만 첫 기항지라서 마냥즐겁고 기대가 큽니다...
사전정보가 없기에 기대감도 컷구요..그렇게 오랫동안 전철과 버스를 갈아탈줄 알았다면 어쩌면
텐진에서는 내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첫날이고 즐거운 긴장감탓에 힘든줄 모르고 돌아다닌듯 합니다.

참..버스에서 아저씨가 잔돈으로는 절대 바꿔주지 않으니 꼭 잔돈을 준비하세요...
저희도 돈이 없어서 지폐로 내려고 했는데 마침 함께갔던 크루즈톡 카페 횐님의 도움으로 함께 탈수 있었네요..
기사 아저씨 곗돈탈뻔 했죠머....







이것이 전철표입니다....토큰형태로 되어 있어서 신기 했어요...








우리나라보다 황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라선지 먼지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재 전철을 타는곳은 시민광장(citizen plaza)구요..十一거리역(Shi yi jing road station)까지 가야 하구요.
약 40분정도 가는것 같습니다...그곳에서 도착해서 택시를 또타야 합니다...ㅠㅠ








크루즈에서 친해진 또하나의 인연인 분들입니다...버스 요금도 내주시고 감사해요...
카페에도 들어와서 연락주세요...









전철의 모습입니다..전철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내부도 청결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버스를 탔을때는 사람들이 버스안에서 침뱉고 휴지버리고 해서 살짝 실망을 했었거든요..








멀리 크루즈톡카페의 팬더님과 사모님이 보이시네요...크루즈에서의 또하나의 인연인 분들이시죠..
부산에서도 함께 다니고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사진엔 제가 없는데 팬더님 덕분에 한장 건지게 되었습니다..ㅎㅎ










이곳에서 내려 택시를 탑니다...택시는 될수 있으면 흥정하지 않는 미터기 누르는 택시를 타세요..
그리고 이곳에는 부랑자등의 돈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불쌍한 눈으로 보면 여기저기서
달려드니 꼭 두눈 부릅뜨시고 약해지시면 않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신기한것은 중국의 교통...완전 무법천지더군요...중앙선침범과 끼어들기는 기본이고
역주행과 한손은 핸들에 한손을 경적위해 올려놓고 운전하더군요...운전하다가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빵빵을 연발하는 그들......
예전의 우리나라를 보는듯 했습니다..택시아저씨도 택시 안에서 담배 막피우고.....









멀리 첫번째 장소인 텐진아이가 눈에 보입니다...텐진아이는 아이(eye)에서 볼수 있듯이 텐진의 눈이라는 뜻이고
영국의 런던아이를 본떠서 만든 대관람차입니다...그크기도 어마어마 해서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을수 있는 크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고문화 거리보다는 이곳을 더 추천하구요..이 텐진아이 주변에 쇼핑몰이나 백화점 이마트등이 있어서
볼거리가 더 많은것 같아요..










중국의 텐진의 물가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버스비나 전철비 대관람차 관람비용등도 한국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구요..밥값도 저렴합니다...

















약 30분정도 되는 시간동안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 먹거리 하나 들고 들어가면 좋을듯 해서 팝콘을 샀습니다.
맛있더군요...










관람차 내부에는 시원한 선풍기와 빵빵하게 나오는 에어컨이 있어서 30분동안 시내를 가장높은곳에서
구경하면서 쉬기에 정말 좋은 장소 같았어요..









즐거워 보이는 팬더님 내외...고문화거리보다 이곳을 갈때 맘에 들지 않으시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즐거워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유람선도 운행하고 있구요...개인적으로는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텐진아이의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크루즈의 특성상 도시의 야경을 즐길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30분도 금방가더군요...









                     항상 함께 하는 여행의 동반자 ..나비봄님....








텐진아이에서 아래를 봤을때 쇼핑몰이나 백화점 그리고 한국매장들이 모여있는곳도 있어서 그곳을
가보려고 발길을 돌렸습니다...알아보니 예전에 텐진을 검색할때 나왔던 장소중 한곳이었네요..









입장료는 5원인가 6원인가 했던것으로 기억하구요...조금 일찍 사원을 닫으니 꼭 마감시간 참고 하세요..
평일에는 16:30분까지 인가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비선원이라는 텐진에서 가장큰 사찰이구요...원래는 알고 들어간것이 아니고 다녀와서 찾아보니 그런곳이었네요...
모르고 들어간곳이 알고보니 대~~~박인곳...ㅎㅎㅎ
암튼 이곳은 인도에서 모셔오신 현장스님의 정수리부근의 사리를 모셔놓은 사찰이구요..현장스님은 유명한 서유기에 나오는 분이시죠.
여러곳에 사당과 굉장히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신축과 보수를 반복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사리는 중앙의 청동그릇안에 모셔 있다고 하던데....있겠죠? ㄷㄷㄷㄷ


                       이 안에 있는 것인가요??????????








텐진에서 가장크고 많은 중국사람들이 찾는 사찰인만큼 규모도 엄청나게 넓구요..
그대신에 입장료는 5원으로 너무 저렴해서 관광으로 가기에도 좋은곳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른곳처럼 향을 사는게 아니고 1인당 3개의 향을 공짜로 주니 꼭 절다니시는 분들은
향받아서 기도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중간 조금 위에 높은 곳에 3번만에 성공.....^^









스님들이 설명도 해주시고요...이곳에서 나는 사과도 공짜로 주더라구요..먹어 볼껄..









멀리 텐진아이가 보입니다....고문화 거리도 여기서 가깝구요...좀더 아래쪽에 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고문화 거리도 들러보시구요...








대비선원을 나오니 앞에 무언가를 파는 아저씨를 만났어요...마침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좀 사먹어 볼까 했습니다...가까이 가보니 고구마......굉장히 큰 고구마...
중국의 특성상 흥정을 꼭 하시구요.. 절반까지 깎으시길 바랍니다..








이만한 고구마입니다.....뭐먹고 큰겨....??






4명이서 이거먹고 하루 채웠네요...밥먹을 시간은 않될것 같아서
텐진은 항구와 텐진기항지사이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출항시간 두시간이상 전에 꼭 출발하셔야 하구요.
그렇기에 저희도 조금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갈때는 바이올린 아저씨 만나고...올때는 크루즈디렉터인 친절한 리아저씨를 만났네요...
이분도 그냥 집앞에 나가듯이 편하게 다녀오시더라구요..









텐진항구의 좋은점중 하나가 항구가 신축건물이라서 잘만들어 놨더라구요..








배로 돌아와서 시간이 남아 레전드호의 야경좀 찍어보구요...








올해 더큰배로 들어오는 14만톤급의 보이저호를 더 기대하는것이 야경은 어떻게
나올지 꼭 타보고 싶네요...시간만 맞으면 계획했던대로 가족여행으로 가고 싶네요.









생각보다 편한의자.....







                     재미있는 수영장.....






이상 중국 텐진에서의 하루 일정이었습니다...일정에서 보듯이 오전 7시에 입항하고 18시 에 출항을 하게 됩니다.
짦은 시간은 아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항구에서 관광지간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꼭 7시에 일어나자마자
나간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하구요..적어도 16시에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버스나 택시에 올라
돌아오는 일정을 시작해야 할것같구요..이국적인 관광지나 맛집등을 원하는 관광을 생각한다면
어쩌면 텐진에서의 기항일정은 나가는것 보다는 그냥 배위의 스케줄을 선상신문을 보고 선상일정을
소화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향후에 중국기항지 항구를 잡는다면 텐진보다는 상해쪽으로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중국,동남아 일정에서는 상해가 기항지이구요...

다음일정은 일본의 후쿠오카일정을 발행해볼까 합니다..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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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랙베리에서 마이피플을 사용하지 못했었는데요...
물론 웹브라우져에서 돌려서 사용은 가능했지만 어플로는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아 사용을 할수 없었으나 현재 베타버전이지만 마이피플이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현재 베타라서 최신의 기종인 블랙베리 9900은 아직지원은 못하지만
정식버전으로 앱월드에 출시가 된다면 지원을 할것으로 보이구요..
9900도 깔리지 않는것은 아니고 실행은 되지만 주소록을 끌어어지 못하는것때문에
정식버전을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이전기종인 OS 5.0이나 OS 6.0을 사용하는 기종인
블랙베리 볼드 9780, 9700, 9000 , 토치 9800 , 펄 3G등은 지원을 하지 그 기종을
갖고 계신 분들은 깔아서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설치방법은 아래 주소를 블랙베리에서 웹브라우저로 클릭해서 들어가
설치 하시면 되세요..
http://durl.kr/ixug


그리고 자세한 사항은 마이피플 공식블로그도 확인해 보세요..거기서도 다운가능합니다..
http://blog.daum.net/my.people/27




주소를 블랙베리 웹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위화면이 뜨구요..바로 설치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다운받고 설치하면 되세요..











위의 표와같이 아직까지 베타서비스라서 미지원사항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해 많은데
되는게 어디인가요? 9900인 저로서는 지원않되고 있어서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이전 카카오톡 베타버전처럼 배터리 빨아먹는 증상은 아직까진 없는것 같구요.

부디 정식버전에서는 다른 모든 기능과 블랙베리 9900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이피플 UI예쁘군요....정식버전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까지 베타라서 한번 테스트로 깔아볼 분들만 깔아보시구요...
저는 어차피 블베9900이고 지원하지 않아서 깔았다가 바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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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board        By   Flipboard Inc

원래는 아이패드 전용으로 나온 어플이구요.
최근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동시 사용가능한 유니버셜어플로 전환이 되어
이제 아이폰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이곳입니다.. 한국과 미국계정 모두 가능합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flipboard/id358801284?mt=8

저는 이 어플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구요..
플립보드는 쇼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
그리고 사진서비스인 플리커(flickr),인스타그램(instagram),뉴스나 블로그 rss리더등을 한데모아
책장을 넘기듯 잡지를 넘기듯 스타일리쉬하게 보도록 만든 어플입니다.

뉴스 좋아하는 분들은 타임지나 BBC , USA TODAY 등을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플리커나 인스타그램
내쇼날지오그래피,500px,등을,,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엑스박스 소식이나 ps3또는 최신의 동영상을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스포츠일러스트사의 최신스포츠소식이나 최신스타일의 비키니사진이나
서퍼매거진사의 서핑소식등을,,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은 최신의 자동차소식등을 메뉴상에 등록해놓고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최신의 소식을 하나의 책이나 잡지를 보듯이 넘겨보며 볼수 있는 어플입니다.




초기화면은 이렇습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의 소셜네트웍서비스를 등록해 놓으면 첫화면에
페이스북등의 화면이 제일 먼저 뜨는것 같더군요.








원래는 사용자별로 컨텐츠를 추가해서 넣기위해 빈칸으로 되어 있구요..
저는 위와 같은 컨텐츠를 추가시켜 놓은 화면입니다. 맨우측아래의 빈칸처름 "MORE"표시를 클릭후
내게 맞는 컨텐츠를 추가하시면 되세요..










저는 차량의 소식을 듣고 싶어서 CAR & Driver를 등록시켜 봤습니다..










최신의 어플소식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관련소식을 듣고 싶다면 APPS 컨텐츠를 추가하면 되세요..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의 어플소식과 무료어플소식 또는 탈옥관련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올리는 무료어플관련 소식도 이곳에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소식도 들을수 있습니다..론리플래닛이나 내쇼날지오그래피 등 추가해 보세요..
최신의 여행소식과 아름다운 여행지의 사진을 볼수 있으세요.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의 동영상관련 컨텐츠나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3등의 컨텐츠를 등록해 보세요..
저는 게임동영상을 좋아해서 필수로 등록했어요.









사진에 관심있는분은 플리커나 인스타그램 500PX , 내쇼날지오그래피, 등을 등록해 보세요..
전세계의 내놓으라 하는 사진가들의 사진을 매일매일 볼수 있습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관련 컨텐츠를 제일 많이 등록해 놓고 보고 있네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어플설치후 제일먼저 등록해 놓으세요...친구들의 페이스북도 잡지 보듯이 볼수 있어요..









토요일이 11년만에 달의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월식이라선지 사진관련 컨텐츠에서도 이러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스포츠 관련 컨텐츠에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사의 각종 스포츠 소식이나 풋볼 , 최신의 비키니 사진이나 서퍼메거진의 서핑소식,축구,
요즘 겨울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보드소식등도 받아 볼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추가하는 방법은 빈칸의 "more"버튼을 누르고 큰분류에서 우선 고른다음 세분류로 들어가서
내게 맞는 컨텐츠를 클릭하고 괜찮다 싶으면 제일 상단 좌측의 "ADD"버튼을 누르면 되세요..









맨위에 "add"버튼이 보이시죠??? 등록하면 되세요...



이렇게 해서 등록을 하게 되면 보통 두페이지 분량인 20여개의 컨텐츠를 등록할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의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많이 어렵진 않구요..사진이나 대충의 내용만 봐도 알수 있을정도구요.
각페이지마다 인터넷의 웹페이지 보기 기능이 있어서 컴퓨터의 익스플로러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볼수있어 번역이 어려운분은 웹브라우저로 옮겨본후 구글번역이나 알툴바의 번역기능을
이용해서 볼수도 있으니 안심하세요..

이러한 스타일리쉬한 프로그래밍과 강력한 보기기능으로 올해 타임지에서 50대 혁신 제품중에 하나로
지명이 될정도로 멋진 어플이니 꼭 받아 보세요.
이런 어플이 무료라는게 정말 좋구요. 상위 20위 안에 들지 않는게 의아 합니다.

단,간혹 다운이 되면서 홈화면으로 빠져나가 버리는데 제 아이패드의 문제인지 어플의 버그인지
모르겠네요..피드백가능하시면 좀 알려주세요..저만 그러면 아이패드 초기화 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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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인들이게 선물용으로 기프티콘을 많이 활용하고 있죠..
처음에는 많은 활용도가 없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고 각포탈이나
업체의 sns용 이벤트 선물로도 많이 활용이 되면서 많은 사람이 쓰고있는데요.

이 기프티콘은 sk/nate에서 발행하는것이구요. 유효기간은 보통이 수신받은 날로부터 한달이내
등록하거나 소비를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스타벅스나 던킨교환권등의 기프티콘은 오프라인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네이트 영화예매권같은경우는 오프라인에서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런 등록기간이 한달입니다.
이 유효기간이 지나면 오프라인에서는 사용을 못한다는 승인거절이,,
인터넷에서는 유효기간이 지나 등록거부가 되는데요.

하지만 저처럼 깜빡하고 있다가 모르고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때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기프티콘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아깝네요...하루때문에 깜빡하고 등록을 못했으니...이걸로 영화 보려고 했는데..ㅠㅠ



100%는 아니고 90%의 환불이 가능하구요.
예전에는 절차가 복잡했는데 요즘에는 그나마 간소화 되어 소개해 봅니다.

환불절차는 간단합니다..네이트기프티콘 홈페이지나 전화로 1599-0011로 전화해서 우선 환불접수를 합니다.
홈페이지는 다음을 누르고 들어가세요.  https://gifticon.nate.com/customercenter/custCenterUseGuide.do

거기서 아래쪽에 환불란에 가서 1:1 문의에서 개인정보 적어주고나서
아래의 화면의 내용처럼 신분증사본,통장사본,청구서사본 이렇게 3개를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위 세가지 필요로 하는 사항중에 요금청구서 사본은
기프티콘을 받은사람의 요금청구서 사본입니다..
sk든 kt든 요금청구서받은것을 보내주면 되구요..
이것을 요청하는 이유는 통장사본이나 신분증처럼 본인이 맞는지 확인을 위한것이라고 합니다.




꼭 기프티콘 날짜지난것도 환불받으세요...그렇지 않으면 sk가 꿀꺽하는 용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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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드디어 성우리조트로 출발해서 2011-2012시즌의 첫보딩을 했네요.
토요일은 명예기자단 일정때문에 바쁘고 관계자분들이 뒤풀이도 열어주셔서 한잔하고 하느라
편하게 콘도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에 땡보딩 했어요..

성우리조트 명예기자단 관련소식 글발행하고나서 당첨되었다는 소식듣고 정말 기뻤는데..
이제 성우리조트도 개장하고 시즌첫출격과 함께 첫보딩도 함께 하게되어 정말 좋습니다.

명예기자단은 기존의 성우리조트에는 M서포터즈라는 제도가 있고
하는일도 블로그 게재나 불편사항보고등이 이와 비슷해서
"도대체 다른점이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M서포터즈는 서포터즈의 응모와 응모를 통한 합격이나 불합격이 되더라도 다음시즌권 구매에서
좀더 할인률을 갖고 갈수 있도록하는 장점이 있어서 기존성우고객들이 지속적인 고객이 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 할수 있겠고
명예기자단은 기존고객들보다는 새로이 고객이 될 잠재고객들에게 성우리조트를 검색했을때
좀더 자세한 정보등으로 성우리조트를 알리고 이끌어 낸다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차이는 있지만 둘다 중요한 집단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아침일찍가려고 했는데 전날까지 아르바이트를 밤새서 한다고 피곤했는지 10시에 눈이떠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고양이 세수하고 그냥 모자쓰고 출발해 도착하니 거의세시쯤 바로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고고...







항상 함께하는 마눌님...나비봄 님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명예기자단에 둘다 당첨이 되어서
좋군요...올해 마지막 나비봄님의 운이 좋은가 봐요..M서포터즈도 됐거든요...









본관로비는 오랜만에 가본것 같아요..8년동안 보딩하면서 거의 서관만 드나들었고 본관은 잘 갈일이 없었죠..
명예기자단 행사때문에 왔다고 하니 처음에는 잘모르셨는데 담당자분과 전화해 보시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배고파서 짐도 빼지 않고 그냥 차에 둔채로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했네요...풍경마루라는 한식당이구요.
다른분들은 비싸다 어쩌다 하는데 시내의 식당에 비해 비싼거지 다른 용평이나 지산 하이원등의 스키장들을 전전 해본 저희로서는
성우리조트의 식음료가 그나마 다른 스키장보다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게다가 시즌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10%의 할인도 추가가 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맛도 정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뻥뚫린 스키장의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아요..
시야가 트여선지 기분도 좋고 밥맛도 또한..ㅎㅎㅎ















이날의 음식은 비빔밥....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밥 다먹고 스키장을 보면서 렌즈너머로 한장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유스호스텔로 가서 시즌권수령을 했습니다..시즌권은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하구요..구매도 가능한데요.
사진을 USB에 담아가면 그사진을 사용할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찍어서 적용할수도 있어요..
매년 시즌권을 구매하는 사람에겐 다소 귀찮은 부분일수도 있는데 전년도 사진을 계속 쓸수 있게 만들면 좋겠네요....되나?????







이것저것 작성하고...바로 인쇄기를 통해 발행이 되더라구요...









메모리에 담아갔는데 그때 리더기가 없어서 옆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클루우드 실행해서 다시 가져왔네요...








드뎌 나왔습니다..올해는 결혼하고 나서 바쁠것 같아 그냥 몇번만 가려고 했는데 시즌권이 나왔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시즌권의 포켓이 매년 바뀌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제일 초반의 형태가 좋았던것 같아요...헝겊제질로된 포켓이었는데 지금것은 약간 별로에요..
그리고 바램이라면 다른 스키장들처럼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성우리조트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겠습니다..^^









저희들처럼 오늘이 처음 첫 보딩이신분들이 많으셔선지 시즌권찾으러 오는분들이 아직 많더라구요..








드디어 짐풀러 방으로 들어왔습니다...방은 꽤 넓은 방을 잡아서 방이 세개에요..화장실도 두개...아주 좋습니다..전경도 좋고..








안방....화장실이 안방에 또 있어요....여러사람와서 방잡으면 편하겠죠?










요기가 작은 화장실.....





                                  요기가 큰화장실.....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샴푸나 치솔등은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비누는 있어요.









밖으로 보이는것이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곳이구요...아는분이 여기 가봤는데 시설 좋다고 하더라구요..
야간에 타는사람이나 심철시즌권 산사람은 밤새타고 여기 싸우나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아침차로 올라가면 될것 같아요.
저희도 종종 이용할 계획입니다...올해는 시즌방을 잡지 못했거든요....








거실의 TV는 우리방은 브라운관인데 객실의 80%이상이 현재 LCD로 바뀌었고 계속 변경중에 있다고 하네요..









다른스키장의 콘도나 호텔에서도 숙박을 많이 했었는데 성우도 깔끔하고 유지관리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즌초반인데 벌써부터 보더나 스키어가 정말 많이 찾고 있더라구요..하긴 지난시즌같으면 초반이 아니고
중반이라고 할수 있겠네요....얼마나 보딩에 목말라 있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명예기자단 첫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세미나실로 가는길입니다...세미나실은 매.란.국.죽. 이렇게 있어요..저희는 국 실..









지지난 시즌에는 용평기자단을 했었는데 올해는 성우기자단이군요..비교해보면서 기자단활동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알고 있는 블로거도 몇분 계시고 블로그 이웃으로 계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오시지 않았지만 블로거팁닷컴 님도 기자단이시더군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기자단 발대식이라고 하네요...제가 알기로는 용평은 제가 했던 1기에서 끝났던것 같은데.
성우는 1기의 부족했던점을 개선해서 2기까지 출범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명예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또 밥먹으러....오늘은 먹을복 터진날....다이어트고 뭐고 없습니다.
겨울특선메뉴와 또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꼭 메뉴판을 확인해 보세요.









다시찾은 풍경마루 한식당...이번에는 어느것을 먹을까...시작전부터 나비봄과 저는 궁금하고 기대가 됐습니다.








올해는 총 10분의 명예기자단이 모집되었고 오리엔테이션에는 7분의 블로거가 참석을 했습니다..
다들 블로그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더라구요...나비봄과 저만 초보.....ㅎㅎㅎ








두번째 풍경마루에서의 메뉴는 버섯불고기와....








오삼겹......오삼겹 맛있더라구요...밥비벼먹고 많이 먹었네요...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보딩은 못하지만 슬로프에 나가봤습니다...지난 몇년간 그리고 다시 앞으로 몇달동안 찾을
슬로프군요...매번찾는곳인데 첫보딩은 항상 긴장이 되네요..









보이시나요? 처음봤을때는 보드복 유행이 올해 바뀌었나 했어요....웨이크보드처럼 반바지만 입고 타는 그들......
그래도 여럿이서 타니 x팔리지는 않는지 열보딩하더군요...멋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피곤해서 자러 콘도로....







다음날 아침 08시30분 땡하면서 보딩하는 이른바 땡보딩을 하려했는데 30분 늦었네요...
보드 조립해놓는것을 깜빡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조립을 했습니다...









보호장비는 꼭 하고 타시죠??? 하이바,,무릎보호대,,엉덩이 보호대...이 세가지는 필수 입니다...








어느새 함께 탄지도 8시즌인가 7시즌인가 되는 시즌방 사람들...올해는 시즌방을 못하지만 종종 놀러 가겠음...









올해도 "굴고 짧게"....가 아닌 "얇고 길게"......안전하게 탑시다...








올해는 성우리조트에도 눈이 좀더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강원도권의 스키장이지만
눈이 대관령쪽들 보다는 좀 부족한것은 사실이죠...다만 지지난 시즌부터는 눈이 정말 많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겨울시즌도 그로인해 길어졌구요.. 3월까지 타게 만들어 주세요..










열보딩으로 인한 급격한 열손실로 열량보충을 위해 또다시 풍경마루로 갔습니다.
이날은 해장국과 조정식...조정식은 황태해장국에 고등어구이가 나와요....구이 좋아라 하는데 ....굿~~~~










매콤하니 정신번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즌권자는 10%가 할인되니 꼭 계산할때 시즌권을 제시하세요..





이렇게 2011-2012 시즌의 첫보딩을 무사히 마쳤네요...올해는 지난시즌과 틀리게 시즌방도 못잡았고
보관소도 잡지 못해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보딩도 10년정도 타니 좀 쉬고싶던차에 명예기자단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열보딩보다는 다른 친구들 사진찍어주고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회사진찍고 기자단 활동쪽으로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에 산본에서 출발하는 셔틀을타고 출퇴근 해야겠군요..
아참..올해는 성우리조트로의 수도권 셔틀이 무료인거 아시죠? 부담없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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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전글 날짜를 보니 일주일 정도 블로그가 멈춰있네요..
현재 저는 일주일 짜리 알바를 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못하고 있어서 블로그는 올릴수도 없네요..

다녀와서 열심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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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11월에는 한달정도 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는데..
그나마 아는분들과 잠시 시간내서 인천의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북성포구는 인천 중구에 있구요..찾아가는 방법은 자동차로는
"대한제분종합연구소"를 찾아가면 되구요..전철로는 인천역쪽에서 빠지면 되세요..

지도 크게 보기
2011.11.2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지도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야경은 찍는 시간이나 물때도 중요하니 꼭 사전에 물때와 해지는시간 정도는 알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때 시간은 올려놓으니 참고 하세요...
http://timestation.kr/100143814429



막투엔으로 변경하고 야경은 잘찍어보질 못해서 아직 잘모르겠네요..
원래 그런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알수 없는 증상도 나오고 있구요...



























이 사진이 문제의 사진인데요...시간을 오래줬을때 별같은 점점으로 찍히는 노이즈가 있어서
일부러 더오래 시간을 줘봤는데 역시나 많이 나오는데요..오두막 사용할때는 없던거라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30초 이내로 주면 많이는 나오지 않구요...원래 그런거면 할수 없지만 문제있는거면
센서쪽이려나요???














외눈박이 괴물처럼 보이려고 했는데 실패~~~.ㅎㅎㅎ



야경은 어렵지만 그래도 지인분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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