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에 미국 아마존을 통해 hp스트림7을 구매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마우스가 없는것은 불편하지 않았는데 키보드는 좀 필요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봤는데 당시엔 쓸만한게 없더군요...

그러다가 아마존에서 추천상품으로 이녀석이 떡허니 뜨더군요..

그래서 하나 장만..ㄷㄷㄷㄷ

 

사용해보니 쓰기좋고 확실히 키보드가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가격은 25달러 정도 했고...국내까지 배송료는 몰테일통해서 9천원정도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허나 요근래부터 달러환률이 오르고 있어서 당분간 직구는 유럽쪽으로 해야 하나 싶네요.

 

 

 

 

 

 

 

 

 

인조가죽이구요..마감등의 만듬새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저 뒷부분을 노트북처럼 거치해서 쓰고자 할때 살짝 제끼면 됩니다..

 

 

 

 

 

 

 

 

 

메뉴얼도 함게 들어있고요...안드로이드나 노트북 ios좀 사용해온분들은 메뉴얼 없이도 연결가능하니 그냥바로 페어링시키면 됩니다.

 

 

 

 

 

 

 

 

7-8인치 용이라서 hp 스트림이나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쪽 많이들 구매하는 8인치 탭들도 사용가능해요.

 

 

 

 

 

 

 

 

 

크기는 보통의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

 

 

 

 

 

 

 

 

 

 

 

 

 

 

 

 

 

노트북처럼 사용가능하고요....otc케이블 사용해서 마우스 까지 연결하면 좀더 수월하게 쓰겠지만

터치가 되는 태블릿이라서 마우스까진 필요없더라구요..

 

 

 

 

 

 

 

 

 

 

 

한번 충전해 놓으면 사용할때면 전원켜서 사용하는거라서 상당히 오래 사용가능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충전시켜서 사용해요...

 

 

 

 

 

 

 

 

 

이상 짧은 사용기 였습니다..

 

장점은

키보드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

케이스와 키보드가 일체형이라서 갖고 다니기 좋고 노트북처럼 사용할수 있어 편하다는 점....

 펑션키가 있어서 메일이나 검색버튼 플레이버튼들이 할당이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뽀대가 난다는 점....

 

 

단점이라면

 태블릿이 좀 두꺼워져서 주머니에는 이제 못넣고 다닌다는점...

손가락이 좀 두꺼운 남자라면 오타가 좀 날 것이라는 점....

 

그정도 네요..

 

 

 

 

 

 

 

반응형
반응형

요즘 울트라북이다 저가형 노트북이다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모두 그나마 만족할수 있는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 사용기를 써 봅니다.

 

한국HP에서 출시된 스트림 11 입니다.

정식 명칭은 HP STREAM 11


일단 ssd 32g가 들어가 있어서 빠릿하고 좋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거라서 용량의 추가가 어렵구요..


윈도기본설치공간 외 16기가정도의 빈공간만이 남아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면 용량이 부족할꺼에요.


내부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깔린게 많아서 그래도 지우면
1-2기가 정도의 추가확보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처럼 넷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비 했을때 그냥저냥 쓸만한것 같네요.
요즘 알리발 태블릿들이 워낙에 싸게 나와서
출시시가를 잘 못맞춘것 같기는 한데 ....암튼 쓸만해요..

 

아래는 상세스팩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윈도우 8.1 기본탑재구요. 32기가 emmc가 들어가 있습니다..메인보드에 온보드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습니다.

무상기간은 기존의 노트북들과 동일하게 1년보증에 국내판매제품의 경우 소보법으로 메인보드 2년까지 지원받습니다.

무게는 1.28킬로그램으로 가볍긴하나 크기대비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정도 입니다.

 

 

 

 

 

 

 

 

워낙에 메인공간이 작기 때문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오피스를 1년간 무료로 쓸수 있는것도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보단 이 핑크(마젠타)가 더 좋습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라서 손큰사람인 저도 크게 부담이 없더군요..

 

 

 

 

 

   핑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윈도용량은 총 32기가중에 13-14기가정도를 차지하며 내부에 잡다한 번들프로그램들을 지우면 1-2기가의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는 될것 같습니다...뭐 게임만 설치를 하지 않으면 32기가로도 충분할꺼에요..

sd슬롯이 있기때문에 메모리 하나사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윈도8.1 with bing버전의 os입니다. ms프로모션으로 빙(bing)신 을 함께 넣어 노트북이 os가 들어갔어도

저렴해 진거죠.

 

 

 

 

 

 

usb,,,hdmi,,sd 슬롯등 있을건 다있는 ....

 

 

 

 

 

 

 

 

디자인도 나름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아답터는 요즘 hp의 새로운 규격포트가 적용된 형태의 아답터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이모양의 아답터를 사용하니 고장나면 다른기종것을

써도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 핑크네요..스피커 크게 들을일은 없지만 최대치로 올리고 잠시 들어봤는데 쓸만 하네요..

그래도 최대치로 듣게되면 스피커 망하는길이니 70-80% 선을 최대로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상 잠시 hp스트림 11(STREAM 11)의 잠시 사용기를 마칩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아톰CPU기반의 넷북들 보다는 확실히 빨라졌지요.

저장공간 차제가 32기가라고는 하지만 EMMC의 메모리 타입이라서 확실히 빠릅니다.

용량의 한계는 노트북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매한후 사용하는것이기에 게임돌릴거 아니라서

그리 문제될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다른곳에서 액정이 좀 구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리다 까지는 아니고요.

액정을 보게 되면서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다만 "조금 어두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용중이라서 타기종과의 비교를 바로 할수 있었는데

약간 어둡게 느껴집니다..이는 무광특유의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그것 외에

모델 자체는 잘 출시된것 같네요...제품 마감등의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어디 들뜨거나 그런것 없고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수원롯데몰에 롯데시네마 와 백화점 등이 들어와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볼겸 겸사 인터스텔라 예매를 하고 롯데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롯데몰에 들어가 느낀점은 애경백화점 긴장해야겠다는 생각과..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었네요..

우선 인터스텔라 영화는 아이맥스용으로 나온지라 롯데에서는 슈퍼플렉스 상영관에서 상영을 하는데

이전엔 주로 수원cgv 이용을 자주해서 수원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압도적으로 수원롯데몰이 우세한데요.

그 이유는 크기자체에서도 수원아이맥스가 밀리고 시설자체로도 밀리는데 수원아이맥스는 기존 상영관을 그대로

아이맥스로 만들었다는 느낌과 그래선지 기존2d 상영관과  별로 크기의 차이가 나지를 않고

좌석또한 많은 인원을 쑤셔 넣으려 했는지 앞뒤좌우 간격이 너무 좁아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해 하며 영화를 봐야 했는데...

수원롯데시네마는 이런 cgv의 단점을 커버라도 하듯이 왕십리 아이맥스와 거의 비슷한 크기인 20미터 사이즈에

 좌석 또한 크고 간격도 넓어 편하게 영화에만 집중이 가능 했습니다 .

 


게다가 중앙좌석은 대부분 10개좌석이 주르륵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더 중앙에 통로를 터서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중앙자리를 향해 가지 않아도 되는.... 이런 고마울데가....

이제 아이맥스영화는 수원cgv보다는 롯데로 가게될것 같네요.수원cgv바이바이....

 


그런데 이제 수원애경도, 롯데도 모두 주차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는지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어떻게든 2천원에서 3천원정도의 주차비는 부담을 하게 될것같으니 전철을 이용하는것이 더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영화상영관 크기비교를 보면 수원cgv 아이맥스는 다시 상영관좀 크기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수원cgv관계자분들 이 크기 비교표좀 보시고 수원아이맥스관 크기좀 바꿔주세요....사람 많이 집어넣으려고

좌석만 꽉꽉끼워 넣지들 마시고요..내가 키가 큰사람도 아닌데 무릎이 앞자리에 닿아요..ㅠㅠ..그에 반해 수원롯데시네마는 정말 넓어서

반했다는것만 알아들 두세요.

 

 

 

 


 

 

 

 

 


개인적으로 이것도 맘에든다 보통 좌석이 겹치는곳에서 손잡이가 한개인데 롯데는 손잡이가 두개....

 

 

 

 


 중간에 한번더 통로가 있다는것 정말 맘에든다. 좌석사이사이도 넓직넓직하고 좋다.

 

 

 

 

 


 수원 cgv imax는 크기가 16미터인데 여기는 그래도 왕십리나 63시티보다는 못하지만 20미터 정도로 상당히 큽니다.

 

 

 

 


 

 

 

 

 


 다른롯데도 상영시간을 이렇게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글은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번 알리에서 구매한 짭프로(sj4000) 테스트해보니 풀hd동영상도 잘찍히고 스냅사진도 발군이다.
평상시에는 블랙박스로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해상도가 낮아 걱정했는데 대체사용하기에 꽤 좋구먼..

 

 

 



 

 

 

 


 

 

일단 기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어 가까운곳은 자체 배터리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약 한시간 반정도 운영된다..
좀 멀리 갈땐 얼마전 샀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해주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하더라..

다만 배터리 없이 사용할때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전원을 꺼줘야 하는데 그렇지못할경우엔 방전될때까지 배터리가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단. 완방되기 전에 짭프로가 전원을 꺼주는것 같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구매한 짭프로에 다양한 거치용 관절이 있어서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기에 좋은것 같다.

 

 

 

[이글은 모바일용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짭프로(sj4000) 녹화된 동영상 캡쳐 사진 과 동영상 추가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기변한 소니 엑스페리아 z2

 

재미있는 카메라의 기능이 있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돌려 완성해주던 작업을 카메라어플 자체에서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많은 모드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모션그래프기능

 

이기능은 움직이는 사진을 찍어주는데 특정부분만 움직일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요..

 

볼까요?

 

 

 

 

카메라의 모드에서 그냥 모션그래프로 선택하고 사진을 찍어준다음 움직일부분만을

선택해주고 저장해주면 끝나는...너무 쉬운 방법으로 하나의 재미있는 기능이 ...ㄷㄷ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노트북서비스 센터에 있는데요..

요즘 정말 많이 들어오는 증상중에 하나가 윈도우 8에서 8.1로 업데이트후

온갖 이상증상들이 나타나서 들어오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이쪽 노트북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윈도우 포럼이나 해외 구글링만

잠깐 해봐도 실패해서 다시 설치했다는 사례가 엄청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제 컴퓨터나 제 주변 그리고 제가 맞고 있는 노트북들에서 예를들면

제 노트북과 데스크탑이 있는데 노트북은 8.0기본설치된 노트북인데 업데이트후 부팅불량,

데스크탑은 윈도우7에서 8.0으로 행사때 16300원인가 주고산 윈도우8이고

이것을 무상업데이트 했더니 부팅불량,,

저희 직원도 윈도우8.1 업데이트 하다가 무선랜인식불량,,,

그리고 a/s찾아 오시는 고객님들 대부분 화면불량이나 지직거림증상

각종 하드웨어 인식불량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8.0으로 돌려달라고 찾아고 계십니다..

 

생각해 보면 윈도우 8.1로의 업데이트는 기존 보안업데이트들처럼 기존 윈도우에서 업데이트 파일만 설치하는게

아닌 기존 윈도우 폴더를 windows.old폴더로 만드는것을 보면 재설치의 개념인데

이과정에서 이전버전에서 인계하는것이 뭔가가 잘못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업데이트가 잘되었다는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10대중에 10대가 모두 잘되어야 그게 업데이트지

다시 깔아야 하는 사태가 10대중 두서너대 정도가 생긴다면 엄청난 불량률이죠..

 

차라리 마소홈피에서 윈도우8.1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서 클린설치를 하는게 낫지

업데이트 하면 높은확률로 실패하니 업데이트 하더라도 백업우선 해놓고 작업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런내용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윈도8 rt버전은 업데이트를 중지를 한 상태구요..

당분간은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별로 달라지거나 개선된것도 없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뭐라도 다시 시작 해야겠다..
반응형

'마루의이야기&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diy하다가 ....die 하겠네  (2) 2013.09.08
반포대교 오랜만.  (4) 2013.05.26
녹방지..........  (11) 2012.11.09
마실......  (6) 2012.10.20
연휴에 다녀온 부산.  (8) 2012.10.04
민속촌 다녀왔어요.  (9) 2012.10.01
외로움...  (9) 2012.09.22
반응형

이번에 새로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지금 살고 있는곳의 전세 만료가 10월이라서

바로 들어가려 했지만 시간이 많아 남아 그냥 사람사서 하는것보다 보람있게 직접해보자 생각하고

4월에 빠져 비어있던 집을 그때부터 마눌님과 조금씩 조금씩 둘이서 diy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내역으로는...

우선 86년에 건축된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구요..오래되선지 내부에 우풍과 습기,그로인한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우선 전부 뜯어내자고 합의를 보고 모두 뜯어내고 첨부터 하나씩 생각하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30여년이 되다보니 오래된 샤시를 통해 들어오는 겨울철추위가 엄청나서 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둘이서 어떻게 할수 가 없어서 샤시집 사장님을 통해서 했네요...

그러면서 다니기 불편했던 내측창의 턱이 30센티정도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을 전부 부수고 바로 창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이 되다보니 벽지도 뜯어 내지 않고 계속 그위에 붙여서 거짓말않고 10장정도는 붙어 있는것 같더군요..

그것 전부 떼어내니 한평은 넓어진 느낌...ㅎㅎㅎ

 

 

 

 

사진상으로는 외측,내측 창이 있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엔 엄청추운 집입니다. 그래서 창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30년된 샤시창...이곳으로 바람이 엄청들어와서 전에 살때 안방에서 잠들지 않고 작은방으로 건너가서 자곤했습니다.

아..작년까진 월세를 드렸었는데 월세입자가 2년월세중 월세를 낸기간이 7번밖에 되지 않아 열받아서 제가 들어가서

살기로 하고 집을 diy중입니다...집diy하다가 die하겠다는....

 

 

 

 

 

 

 

벽지 보이시죠? 내부에 곰팡이가 엄청....그위로 벽지를 계속바르니 바를때만 깨끗하지 유지 못하면 곰팡이가

바로 뚫고 올라오더군요..그래서 전부 뜯어 냈습니다..한평은 넓어진 느낌...

 

 

 

 

 

 

 

틈틈히 장인어른께서도 도와주시고...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장인어른 감사합니다..

 

 

 

 

 

 

 

 

뜯어낸 벽지만 엄청난 양이었죠...

 

 

 

 

 

 

 

그리고 내측창에 턱이 30센티 정도 되던것을 뜯어내니 속이 시원합니다...

 

 

 

 

 

 

 

 

벽지와 장판까지 모두 뜯어내고 공팡이 제거제와 공팡이 제거와 방지용 친환경페인트,등의 조합으로 곰팡이를 제거해봤습니다.

그후 벽쪽에 크랙이나 구멍같은곳은 곰팡이,결로 방지등의 기능성이 있는 퍼티로 메꿔줘봤습니다..

곰팡이 제거하는 일이 정말 힘들었는데 팡이제거된다는 액체상품들 왠만한것 사다가 바르고 뿌려봤던것 같네요..

 

 

 

 

 

 

 

 

 

 

모든 처리를 마치고 나서 벽지를 다시 바르는것보다는 곰팡이나 단열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인슐레드 페인트를 발라줬습니다.

흰색으로 칠해줬는데 집이 좀더 넓어보이는게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사서 하면 한달이면 바로 입주했을텐데 뭐하는짓인가...하면서 하다보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네요..

드디어 이번달이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베란다 쪽에도 인슐레드페인트 처리해서 발라줬습니다.

 

 

 

 

 

 

 

 

 

 

여기가 내측창설치후에 휑하던곳이라서 시멘트로 메꿔야 했는데 대략 5밀리정도만 씌워주면 되는데 일반시멘트로는

도처히 메꿔지지 않더군요..쌓는족족 무너져서 ...건설현장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그럼 압착시멘트로 해보라는

조언에 압착시멘트로 하니 착착 달라붙어서 해결했습니다..이때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마무리 단계였던 장판,,,,장판도 그냥 장판없이 카페에 바닥처럼 우레탄코팅을 할까..

장판을 할까...타일로 할까....고민하다가 데코타일로 하기로 했습니다..접착식 데코타일이고 한박스가 한평정도를 처리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계산해 보니 11평정도 나와서 넉넉하게 12박스 주문하고 접착제는 온돌용 수성으로 양에 맞춰주문했습니다.

 

 

 

 

 

 

 

 

접착제를 발라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이게 방하나 깔아보니 감이 왔는데 접착제는 20-30분정도 대기후 타일을 붙여줘야 하는데요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타일을 붙이면 군데군데 접착제가 세어나와서 접착제가 어느정도 마른후에 붙이는게 관건이더군요..

그리고 접착제는 많이 바를필요없이 고르게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함께 동봉되는 헤라로 긁어주면서 작업하면 되구요..

10킬로짜리 한통이 10통정도 바르는 양이니 그것 계산해서 발라줘보세요...처음부터 마구 바르다 보면 나중에는 모자르니

본드는 정말 얇게 펴바르는게 생명이니 참고하세요..

 

 

 

 

 

작업하면서 방문의 문짝을 모두 떼어내고 문턱도 제거를 했기때문에 장판타일도 안방에서 거실까지 이어질수 있게

우측위처럼 작업을 했습니다.데코타일의 시공방법은 일렬로 붙이게 되면 보기가 좋지 않고 지그재그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1미터 짜리 데코타일이라면 첫번째 붙이는것은 1미터 ,,두번째 붙이는것은 70센티정도,,세번째 붙이는것은 30센티정도로 잘라서

붙여나가면 보기가 좋구요...맨끝에가서 남는 길이도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길이만 체크했다가 반복적으로 잘라붙여주면 되기때문에

첫번째 작업분만 메모후 잘라주면 편하게 작업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붙일때 절대 벽이 완벽한 정사각형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며 그대로 붙이면 맨끝에가서는 엄청난 차이로 길이가 틀려지기때문에

벽에 딱붙여서 시작하기보다는 중간쯤에 기준점의 라인을 그려놓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이렇게 해서 큰방 작은방 모두 붙였습니다..사진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데 조금더 밝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까지 조금씩 조금씩 주말마다 가족,지인분들과 작업을 했네요...

 

 

요약해보면,,

1,외측샤시 제거후 이중창설치

2,내측창 제거및 턱제거후 이중창설치

3,벽지제거후 크랙보수,곰팡이 제거및 단열,곰팡이제거 효과있는 페인트칠 작업

4,장판 제거후 데코타일 설치작업

5,베란다및 다용도실 곰팡이제거및 친환경페인트 작업

 

 

 

요약하니 별거없네요...ㅠㅠ...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남은것은 싱크대,및 싱크대쪽 타일작업,화장실작업및 등화작업, 전반적인 청소후 입주,,

한 70-80%정도 진척된것 같은데......

누가 부엌 타일좀 협찬 안해주나........ㅠㅠ...돈도 바닥나고 체력도 바닥나고 있네요..

 

다음에 입주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올리고 가네요...이웃님들 죄송합니다..찾아뵈야 하는데...

 

 

 

 

 

 

 

반응형

'마루의이야기&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  (0) 2013.11.11
반포대교 오랜만.  (4) 2013.05.26
녹방지..........  (11) 2012.11.09
마실......  (6) 2012.10.20
연휴에 다녀온 부산.  (8) 2012.10.04
민속촌 다녀왔어요.  (9) 2012.10.01
외로움...  (9) 2012.09.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요즘에는 사진도 못찍고 그냥 평소 간단한거 하나 올려야 겠다고 생각한것 한개 올리고 갑니다..

 

노트북 이야기 인데요..노트북도 자동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있는것은 아시죠?

데스크탑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런데..특히 노트북은 메인팬이 데탑보다 작기 때문에

열배출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그렇지 못하면 지금같은 여름엔 노트북이 픽픽쓰러지거나

키보드를 만질수 없을정도로 뜨거워지다가 결국에는 노트북이 느려지거나 그냥 픽..하고 꺼지기도 하고

심하게는 주면에 칩들까지 열손상을 입게 되어 노트북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대부분의 노트북을 구입하고 2년내외로 사용하다보면 그냥 저정도의 먼지는 기본으로 쌓이게 됩니다..

 

 

 

 

 

 

 

정말 위처럼 먼지가 끼게 됩니다...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은 저기에 동물털까지 엉키고 엉키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일하는...ㅎㅎ 센터로 갖고 오셔도 되지만 지금까지 컴퓨터를 ...특히 노트북쪽을 수리하면서 먼지쪽에 대해서는

완전분해후 서멀까지 발라주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밖에서 먼지만 불어내도

발열에 한해서는 말끔하게 해결이 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지금까지 거짓말 하지 않고 몇천대의 노트북을 수리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작년부터 제가 수리한 노트북의 증상들과 해결한것들을 정리해 봤는데 몇천대는 유상과 무상등의 처리껀만그렇지 점검껀까지

숫자로 친다면 1만대는 족히 넘겠네요..

암튼,,,경험상으로 노트북의 발열해결은 서멀구리스가 말라붙지 않은한....주변의 칩들이 손상이 가지 않은한은

밖에서 불어주기만 해도 거의 100%해결이 가능합니다.

서멀도 이전에 한번도 히트싱크를 열었다가 그냥닫은경우가 아니라면 구리스는 다시 열어서 재도포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카센터같은곳에서 사용하는 콤프가 있으면 노트북 들고 가서 한번만 불어달라고 해도 되구요. 단,콤프가 너무 바람에 강하면

발열에 오랫동안 노출된 노트북의 팬의경우 플라스틱날개가 경화되어 약한바람에도 부러지는경우가 있으니 좀 약하게 쏴주세요.

카메라 사진찍는분들이라면 아는 카메라 먼지 닦는 블러나 마트에서 콤프레셔 공기압축깡통만 사다가 불어줘도 됩니다..

뭐 풍선에 바람넣는것으로 불어줘도 되구요..

 

그럼 심하게 먼지낀분들은 눈앞이 자욱해질정도로 먼지가 나올것이고 대부분은 먼지가 밖으로 나오는것을 확인가능할꺼에요..

여기서 질문을 던지실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그 먼지가 노트북 내부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냐구요? 대부분 노트북 쿨링시스템의 구조가

바람이 내부로 흐르게 되어 있진 않아서 들어간 구멍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머 내부로 들어가긴 해도 시스템에 크게 영향줄정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들어갈 먼지라면 이미 들어가 있겠죠. 실제로 콤프로 불어준 노트북을 다시 뜯어서 완전분해후 청소를 다시 해봤는데

내부에 들어간 먼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노트북을 블러나 콤프, 압축깡통등을 들고 탁 트인곳으로 나가서 한번 불어주고 오자구요..

버벅대고 느려진 노트북이 쌩쌩하게 돌아갈것이고 뜨끈하던 키보드가 시원해질꺼에요..

 

그리고 한가지....노트북 밑에 보조로 쿨링판설치하는분들이 계신는데요..그것을 돈주고 사는것보다 쿨러청소하는게 100%해결하는 길입니다.

노트북쿨러는 자신의 한계까지 쓸수 있게 설계가 된것이라서 보조쿨러가 필요없습니다..그 쿨러에 위처럼 먼지가 쌓여서

제기능을 못해 보조를 다는것이죠..메인을 해결못하면 보조를 달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는 저는 아래베이스를 열고 청소를 했지만 그다지 그정도까지 열필요도 없고요..
다만 키보드 정도까지나 혹은 뒷판정도까지 열수 있다면 그정도까지만 열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자...출발~~~

 

 

 

반응형
반응형

어느분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셨는데 고친 내용을 보니 거의 교환된 부품은 없고

대부분 하드수리,데이터복구 윈도우 재설치, 메모리 재설치 정도 인데 25만원을 받아간 모업체가 있더군요.

그 업체가 사용했던 사기의 방법은 이렇습니다..요즘 해외다운로드나 토랜트의 사용이 늘어나고

바이러스의 강도도 심해 지면서 아무리 컴퓨터에 백신을 설치해도 컴퓨터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등에 의해 부팅이 되지 않는 사례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하드디스크에 베드색터들이 생겨나고 왠만하면 하드를 교체하거나

교체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로우레벨포맷후 재설치만 해도 복구가 가능한데

그업체는 그런작업 쏙빼먹고 그냥 윈도설치만했는데 복구비용과 데이터복구비용 그리고 메모리만

그냥 꼽았다가 뺐는데도 메모리교체 비용을 받아먹은거죠.

그 수리비로 거의 컴퓨터 본체하나를 살수 있는 25만원을 챙긴것이구요.

좀 답답해서 다른 포럼의 게시판에 적었던 글인데 제 블로그에도 남겨 봅니다.

 

 

 

 

 

---------------------------------------------------------------------
저도 hp쪽 서비스를 10년넘게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아직도 컴의 보급이나 인테넷을 빨라졌어도 컴맹이신 분들 많죠..
서비스 나가보면 그냥 다나와의 최저가만 아실뿐 거기서 말빨높은 엔지니어에게
 덤탱이 쓰고 먼지만 털어 냈는데도 20만원이상 뜯겨나가죠..위 링크의 고객분들처럼..

컴퓨터란게 별거 없습니다. 먼지청소 열심히 하고 토랭이나 다운로드시 주의하면서
 악성코드랑 바이러스만 걸리지 않으면 엄청 오래 씁니다. 정말 별거 없어요..


제가 제일 처음 고객으로부터 노특북을 받아서 하는일이 먼지청소하고
 하드에 베드색터 없나 검사하는거에요..그중 70%이상은 청소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리고 나머지는 하드불량이나 윈도불량 ..
그리고 나머지 극소수가 하드웨어 불량...
그런데도 컴맹이 많으셔서 갠적으로 알고지내는 사설업체 엔지니어분들 우스개로 하는소리가
 고객앞에 가서 실행창에서 "cmd" 만 쳤는데도 와~~~~하면서 해킹도 할줄아냐고...ㄷㄷㄷㄷ
 웃기죠? 근데 정말 있는일이죠...

 

제친구녀석도 서울 광진구에서 컴퓨터가게를 하는데 그녀석 고민중 하나가
 고객들한테 덤탱이 씌우는 행위를 도저히 못하겠데요. 그래서 그녀석은 맨날 출장나가봐야
3만원 딱받고 돌아오곤 하더라구요. 그녀석보다 늦게 뛰어든 동료는 입담이 좋아선지
 한달에 천만원씩 벌어가는데 제친구녀석은 많이 벌어야 200..기름값포함해서요..

네이버에 "컴퓨터 수리"로 검색해서 그녀석 가게가 검색되게 하는게 2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한번출장 나가면 3만원 받는데 2만원은 네이버한테 주고 그놈은 기름값 포함해서
1만버는거죠...그래서 악덕업체들이 네이버 검색상위에 오르려고 어떻게든 검색어 가격 올라가도
 그대로 네이버에게 주고 그 비용을 소비자들한테 덤탱이 씌워서 그걸 충당하는거에요..


개인방문업체는 그래서 비싼거에요..네이버한테 준돈을 충당해야 하거든요..

그렇지만 제 친구녀석은 3만원만 받아오는 바보짓을 하는거고요..

위링크에 기사처럼 소비자 등쳐먹는 놈들도 있지만 제친구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등쳐먹는 놈들때문에 오히려 제친구같은사람들이 욕먹고 출장나가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다나와 최저가나 들먹이면서 "최저가는 얼만데 너는왜 만원더받냐"는식으로 몰아가고..
다나와 최저가에 물건을 살수 있는게 얼마나 되겠습니까..거의 없지..

 

얼마전 저희 직원은 고객노트북 청소를 해줬는데 저흰 청소비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16500원에 해주는데
 솔직히 노트북 다뜯어서 서멀까지 발라주는 작업으로 16500원이면 정말 싼거거든요..
그런데도 그 소비자는 "청소따위 해주면서 16500원이나 받냐?" 면서 못주겠다고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저희 사무실 의자를 집어 던지더라구요...
결국에는 경찰까지 출동해서 마무리를 지엇지만....

 

암튼...등쳐먹는 놈들은 소수죠..그러나 그 소수의 여파가 너무도 크기에 전부가 욕먹는거고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저도 서비스에 10년넘게 있었으면서도 진상고객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아
 낼모레 40을 바라보는데 심하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네요..

 

여담이지만 이직을 생각하게된 또다를 계기가..
대기업들이 이제 비용절감을 이유로 대행료를 낮추려고 수작을 부리면서 위의 사기치던 그런 업체들한테
 대행 업무를 맡기려는 물밑작업을 하고 있어서 "이제 우리나라 서비스에 미래는 없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더더욱 이직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런업체들이야 대기업한테 대행료로 만원만 받아도 등쳐먹어서 10만원 벌면 되니까 어떻게든
 대기업한테 싼값에 대행해주겠다고 달려드는거죠...소비자한테 받아먹으면 되니까요..
hp도 거의 결정된것 같더라구요..답답합니다. hp도 이제 한국에서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지만,,뭐 거의 결정적이니까요...

그냥 일욜날 오랜만에 컴잡고 주절주절해봤네요.ㅎㅎ

 

 

-----------------------------

이상입니당.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