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부터 심전도 기능이 탑재가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심전도 기기가 의료기기로 분류가되어 애플워치에서 그 기능이 빠진채로 출시가 되었죠..
항상 애플워치 쓰면서 왠지 반쪽짜리 쓰는 기분이었는데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의료기기로 분류된 체온계의 규제가 완화되어 직구못하던
체온계를 일시적으로 가능하게 된것처럼 심전도기기의 규제도 완화가 이뤄질것으로 보이긴하나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다행인지 드디어 현재 IOS13.4베타 의 버그(추정)로 심전도기능을 활성화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막히지 않고 여전히 기능을 사용할수 있으며
정펌으로 돌아온후에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요..
현재 13.4베타버전과 애플워치 6.2 베타버전을 설치하고나서
이미 활성화된 계정을 통해 기기를 활성화시켜주면 내 계정으로 돌아오더라도
한번 활성화된 기기는 계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활성화 방법인데요.... 두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말했듯이 이미 활성화한 지인지 주변에 있으면 그분통해 활성화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 또한가지는 타오바오의 업체를 통하거나 국내 업체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제가 먼저 업체를 통해 대행료를 지불하고 활성화를 했고요,
첫번째 방법으로 제 지인을 활성화해줬는데 잘되더라구요.
첫번째 방법 두번째 방법 모두 동일한 한가지는 베타버전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아이폰의 브라우저를 통해서 베타프로파일을 다운받은후 프로파일 적용하고
베타버전 올린후 워치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베타버전 올려두고 작업하면 됩니다.
베타버전 프로파일 다운받는곳은 아래사이트에서 받으면 됩니다.
프로파일 다운받은후 아이폰-설정-일반-프로파일에서 베타프로파일 적용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딱히 개인정보는 별로 없지만 그런문제 때문에
타오바오보다는 국내 업체가 낫을것 같아서 udid업체 이용했고요.
현재까지 잘 사용되고 있네요..
앞서 말한것 처럼 왠지 반쪽짜리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기분이었는데
활성화해서 좋네요..
아마 이제 심전도기기에대한 규제는 풀렸으니 조만간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도
될 길이 열린것 같아요...다음업데이트나 못해도 다음버전의 애플워치에서는 열리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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