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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용평에서 실시한 블로거대상 YP프랜즈 응모에 당첨에 돼서
용평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용평 YP프렌즈란 ....한마디로 용평을 인터넷이라는 매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임무를 부여받은 블로거나 그외 인터넷사용자를 말합니다.

용평의 소식이면 제일먼저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또한 불편한 점이 있다면 건의를 통하여
개선할수 있는 도움의 말을 주저없이 할수 있는 권한(?)또한 부여 받게 됩니다..

비슷한것이 성우리조트의 M서포터즈란것이 있습니다..
M서포터즈도 비슷하게 성우를 알리고 개선점들을 누구보다 빨리 건의하는 임무를 가지고
일년간 활동을 하더군요..약간 다른점은 용평의 YP프렌즈가 좀더 넓은 활동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네요...모인블로거중에는 유명한 프로블로거도 있고 마케팅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도 있으니 잘만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클것 같더군요..

앞으로 겨울시즌 뿐만 아니라 비시즌에도 YP프렌즈 운영이 될거라 하는데
우선은 겨울시즌만이라도 많은 활동을 해야겠죠...

아쉬운점은 시즌권하나가 YP프렌즈에 대한 우선적인 활동을 위한 포상이고
용평에 방문하기 위한 부대비용이나 잠자기 위한 비용등은 아직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향후 활동내역을 보고 늦게라도 지원이 된다면 좋겠네요...





         제가 원래 성우보더이기에 성우에서 차를끌고 용평리조트 까지 향하였습니다..가는길까지 주변경관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멋져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잘보이지 않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모이자마자 점심식사....호텔내의 도라지 홀에서 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맛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나중에가서 또먹고 싶은............폰카로도 잘나올까 했는데 별로군요...그놈의 귀차니즘...







         35명이 선발되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모인인원은 약 25명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짧게 홀에서 설명을 들은후 바로 보드장체험 고고싱....말이 체험이지 그냥 타면됩니다...
         다만 아직 이날까지는 용평의 레인보우나 골드가 열지 않아서 대단히 안타까웠습니다.. 용평의 꽃은 레인보우인데 말이죠...
허나








         거의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눈보라와 강풍이 이날 불었습니다...온도는 영하 13도 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그이하 였죠....






 
        추워서 도저히 라이딩이 되지 않아 드래곤플라자에서 쉬다가 혼자 사먹은 문어빵....웬만한 문어빵은 별로 맛없는데 용평의 문어빵은 맛있었습니다.







         비클체험하기.....전부 하는줄 알았는데 5명만 한다고 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네요...평상시에는 매일지는데 ...요즘 마루가 승률이 좋군요...ㅎㅎㅎㅎ






        비클차 내부에서 바라본 모습...내부는 상당히 덥더군요...하지만 아저씨가 음악도 틀어주셔서 재미있게 체험을 했습니다..






        차가 지나간 자리는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되더군요....이 정리된 오돌도돌한 그 자리를 지나가는 기분은 아는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이죠...





          차량의 내부입니다...아저씨 몰래.....ㅎㅎㅎ





         그리고 정설체험후 먹는 드래곤플라자 게랜데 식당의 김치찌게...이곳의 김치찌게 역시 일품이었네요.....비싸지만 양이 많아서 둘이 하나 먹어도 되긴해요..







          저녁후 맥주와 함께 향후 진행방향과 주제의논하는 YP-FRIENDS .....이번 yp프렌즈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들어본분...드자이너김군..님.....





첫째날은 급하게 도착후 식사를 하고  짧게 설명을 듣고 라이딩을 한후
비클체험후 식사를 하고 맥주를 하고 공식적인 일정을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원래 제설체험도 하고 비클체험도 하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후 한콘도에 모여 두번째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15명정도 모여서 술과 함께
yp프렌즈에 대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였고 도달한 결론은

"우리가 뽑혀서 시즌권을 받은 시점에서 어쩌면 용평의 이벤트는 끝났을지도 모른다..
용평도 또한 그냥 여기까지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고 뽑힌이상 다양한 결과를 보여줄 것이고 실험해볼것이다..
결과로 보여주자...그래서 1기에서 끝나는것이 아닌 2기 3기 그 이상까지 계속 가야하고...
그러기위한 기본틀을 우리가 잡아보자...그래야 1기 중간혹은 2기 이상에서
그에대한 기본적인 대우와 추진력이 틀려질 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암튼 뽑힌 이상 열심히 해야겠죠......

하지만......

역시나 시즌권만 있지 용평을 가기위한 차편도 없고....거기가서 잘데도 없고.....
용평을 홍보하기 위해 뽑혔고 체험하기 위해 선발이 되었지만 그러기 위해서 내주머니는
일단 털리게 생겼네요.....성우리조트까지 두집살림 해야 하는데.......쩝...
일단 활동 열심히 하면 주최측에서 먼가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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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학교다닐때 어떤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곤 하면 친구들이
" 야! 너오늘 일기써야 겠다" 하는 날이 있었는데..
제게는 어제가 그런날이 아닌가 하네요..

어릴적에는 작은 일로도 웃는 일이 많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웬만한 일갖고는 웃을 일이 별로 없더군요..

어제는 그럭저럭 작은 기쁨이 모여서 기쁜 하루가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별거는 아니니 기대는 하지 마세용..



우선 첫번째...기대하지 않았던 ....
                   얼마전에 글발행도 한바 있던 용평 블로거 기자단 접수 이벤트 가 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첨이 되었네요...당첨된 사람은 09-10 시즌동안 용평리조트측에서
                   블로거기자단이되면 시즌권이 무료로 발행되어 용평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외 객실무료이용권과 워터파크 이용권도 받게 되어 부대 시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게 되구요...시즌말에 최종적으로 다시 평가를 하여 우수 블로거에게는 새로운 10-11 시즌권이 지급되는군요.









그리고 두번째....별거는 아닌데...노트북모티터에 붙일 액정쉴드가 도착했네요...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그동안 난반사도있고
먼지도 끼고 해서 신경쓰였는데 마침 저렴하게 좋은 제품이 올라와서 후딱 사버렸는데 금방와서 기분좋았습니다..ㅎㅎ.이건 정말 별거아니네요.







그리고 세번째 :   아이폰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오즈로 있게한 가장큰 요인인 오즈앤조이 북 요금제....
                         한달에 5000원만 내면 인터넷서점에서 1만원을 할인받는 ....할인을 받는 즐거움보다도
                        거의 책을 읽지 않는 저도 다만 한달에 한권은 볼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가 더욱 큰
                        감사한 요금제네요...그리고 이번달 읽을 책으로 정한 진동선 저 " 한장의 사진미학" 이란 책입니다.
                        함께 사진찍는 분의 추천으로 산 책인데 아직 첫 몇장만 넘겨 봤지만 좋은 지식이 될듯합니다.'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현재 사진 찍는 사람은 많고...돈도 많기 때문에 장비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더라...하지만 그렇게 몇백을
                       장비에는 투자하지만 만원짜리 책한권을 사는데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좋은 말씀이죠?







그리고 네번째 :   여친을 위해 줏어모은 빈병팔아(?비밀) 모은 백화점 상품권 이로서 두번에 걸쳐 두장이 되었네요..
                        거의 1년여에 걸친 빈병(?)모으기 프로젝트 였는데 비로서 두장의 결실을 맺었네요..
                        ㅋㅋㅋ..나름 보람도 있고...여친이 기뻐해 줘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소소한 일상들에서 오는 즐거움들....









요즘 많이 바쁘네요....몸이 딱 네개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하루의 시간도 약 36시간 정도 되면 좋겠구요..
할것은 많은데 마음만 앞서고 정작 이뤄지는것은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네요..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한번해 해결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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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50디에서 5디로 넘어오면서 450의 좋은점도 있고 5디의 좋은점도 있기 때문에
적응중입니다.

450디는 최근장비 이기에 엘시디창의 현재 정보표시 와 라이브뷰 와 엘시디 색감에서 좀더 5디보다는 좋았던것에 반해
5디는 이제 적응되었지만 사자마자는 엘시디가 깜깜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네요..별거 아니었는데..
그리고 엘시디가 조금 노란끼가 많이 끼긴하네요..말들이 많았던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그나마 제 시리얼의 오디는 심하지 않은것 같아요..다른분들은 좀더 심한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오디는 450보다 셔터스피드및 ISO에서 좀더 기능이 좋아서 맘에 쏙드는 부분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예 쓰지 않는 450디의 크리에이티브존의 여러 자동모드들이 없어서 좋네요..ㅋㅋ
무엇보다 오디 특유의 색표현력이 맘에 듭니다..
아직 오디를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런점들이 정말 좋은점이고 정말 않좋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현재는 맘에 쏙 듭니다..ㅋ.


심심하면 찍어보는 가게앞 소화전







손님이 흘리고간 꽃잎...








모니터앞에 붙여놓은 폴라로이드 사진들..








꼬기..~~~~







나비봄의 메인등...








여친과 나비봄 교대후 별다방에서 된장짓 하면서 한컷....ㅋㅋㅋ















이정도면 핀 잘맞는 거죠?








핀테스트...손각대라서 좀 떨긴 했는데 잘 맞는것 같습니다.







맛난 떡볶이....








캐논 압구정센터 잠시 들렀다가 앞 화단에서 한컷...






그리고 개조 번들.....








개조번들속 가을풍경..







가을은 그렇게 후딱 지나갔고 이제 겨울이네요..








단풍구경도 못갔는데..큰일...얼마전 여친과 1700일.....꽃한송이라도 줄껄 잘못했습니다...I LOVE YOU! NABIBOM







아시는분의 신기한 디카....필카가 아니더군요...필카처럼 ..찍으려면 필름감듯이 한번씩 감아줘야 하더군요..






이 기종의 좋은 점은 라이카 엠렌즈군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엡손에서 이런것도 만들었네요..







아직도 더 찍어 봐야겠지만 일단 현재는 만족감 충만하네요..ㅎㅎㅎ
그리고 ISO가 자동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저녁때 800으로 찍어놓고 아침에 800으로 계속 찍고 그러네요..ㅠㅠ
아시는 분들이 자꾸만 점팔대신 쩜사로 바꾸라고들 하시는데 자꾸 뽐뿌를 주시면 어쩌라고.....ㅠㅠ
쩜사가 그렇게 오디와 궁합이 좋은 렌즈인가보네요..머 아직은 점팔도 만족하고 있어서...
스노우보드 타러가게되면 망원이 필요할것 같은데 쩜사보다는 형아가 땡기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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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최근에 어찌어찌하여 사용하던 450D를 처분하고 풀프레임 기종인 5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450D에 세로그립과 17-55 IS USM을 합치니 5D중고가격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허나 메인렌즈까지 처분하게 되니 표준줌으로 사용할 렌즈가 없어져 어쩔까 하다가
향후 꼭 개조해보고 싶어서 처분하지 않고 남겨놓았던 캐논의 번들렌즈인 18-55를 개조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구요..IS까지 작동하는것 확인하고 글써봅니다..^^

개조하게되면 18-22밀리정도의 구간은 비네팅이 발생하며 또한 5D에서는 미러와 닿게 되기 때문에
좀더 개선된 개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던중 SLR클럽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여러자료들이 있더군요..그중에서 저는 잘라낸 부품을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나사 6개를 풀어야 합니다..위그림에서 처럼 위에 보이는 4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렌즈의 접점쪽에 옆쪽을 보면 아주 작은 나사 두개가 더있습니다..이것도 풀어줍니다..나중에 풀어주지 않고 그냥 열게되면
라인끊어지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IS모듈의 커넥터를 조심하면서 렌즈와 덮개를 분리해 내면 위와 같은 모양의 덮개가 분리가 되어 집니다.









맨 최상단의 고무를 뜯어내고 그 뜯어낸 고무가 있던 자리만큼을 줄톱으로 잘라내면 위와 같이 분리가 됩니다..큰녀석은 거친사포에 밑바닥이 평평해 질때까지
갈아준다음 고운사포로 마무리 해주고 깨끗하게 잠시 보관하구요..작은놈은 높이는 5밀리정도 되도록 외경은 사진에 보이는 줄무늬 정도까지만 보이도록
줄여줍니다..저는 그냥 작은놈은 가위로 자른후에 사포로 마무리 하니 빨리 되더군요..








그럼 그냥 이상태에서만 조립을 해서 사용해도 촬영은 바로 할수가 있구요. 단,18밀리시에 렌즈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5디에서는 미러에 걸리기 때문에 미러 기스나면 큰일나므로 여기서 한가지 작업을 더 해줘야 합니다..







좀전에 잘라내고 남은 녀석을 작은녀석을 렌즈의 위에 살짝 덮어줘 봅니다..덮어줄때 is모듈과의 위치와 방향이 있으니 기억했다가
알맞게 집어넣어 주면 됩니다..









적당하게 위치가 맞았으면 스카치 테잎으로 살짝 고정시켜 줍니다 빈공간이 없이 말이죠...이 테잎이 막아주고 있는곳에
잠시후에 글루건으로 공간을 채울 예정입니다.







그런다음 is모듈은 피해서 공간을 글루건으로 채워 줍니다..꼼꼼한 분들은 여기서 is모듈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쐬주면
모듈이 떨어지는데 그럼 작업하기가 더욱 수월할듯 하더군요...저는 그냥 했습니다...is모듈이 있는 공간은 채우지 않고
나머지 공간들만 채워 주었습니다.






나머지 is모듈이 있는 공간은 그냥 스카치 테잎으로 막아 주었습니다...이유는 is모듈쪽 채우다가 is가 고정되면 is가 작동을 하지 않게
될것 같아서 그냥 저는 공간으로 남겨둔 뒤에 테잎으로 막아 주었네요..^^...사실 귀찮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다음 글루가 마르면 테잎을 잘 떼어내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참~~~쉽죠잉..?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야간이라 시끄러울것 같아서 사포질과 톱질을 살살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다음에 그냥 낮에 하게되면 30분이면 하겠죠?








테스트 샷을 통한 결과물을 볼까요?







21밀리 구간입니다..실내에서는 약간의 비네팅이 발생을 합니다...낮에 야외에서 찍어보면 21밀리구간 정도는 그냥
광량 저하 정도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23밀리구간입니다..22밀리에 맞춰보려 했는데 .....밤에 테스트 하니 비네팅이 없는 결과물인데 있는것 처럼 나오네요...암튼 없는것입니다..ㅋㅋ








28밀리 구간...






35밀리 구간..





55밀리 구간입니다...



급하게 테스트 해보느라 좋은 환경에서 테스트 하지 못하고 그냥 컴퓨터 앞에서 찍어봤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네팅은 약 18-22밀리 구간 사이에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5디에서 사용을 하려면
18-21구간은 미러걸림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김에 그구간은 뒷덮개 덮는 작업을 통해 18밀리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작업을 하였구요...현재 is도 잘작동하고 이로서 5d 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손떨림방지(is)가 지원되는 22-55mm 표준줌이 생겼네요..
처음 작업해본거였는데 별문제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좋습니다..

내일 낮에 다시 정확하게 테스트좀 해봐야 겠습니다...블로거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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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테스트겸 찍어본 사진 추가해 봅니다..^^










이제 가을 조차도 가려고 하네요,,








24밀리는 그냥 무난하게 찍히네요....





21밀리에서는 역시 비네팅이 생기나 나름 활용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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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에는 윈도우즈7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이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블로거 777명을 초청하여 런칭파티를 하였습니다.
저도 어찌어찌 알게되어 신청을 했는데 요즘 제가 작은 행운이 자잘자잘 잘 나오는 관계로
저역시도 초청이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초청이었는데 말이죠...쑥쓰럽더군요..^^

암튼 윈도우7은 기존의 엑스피보다 진보되었고 비스타 보다 빨라졌으며 안전하고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만들었다고 마소측은 자신있게 내세웠는데
그것은 차차 알게 될듯 싶구요..몇일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않좋은 점보다는 좋은점이 많으며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배포된 버전들로 사용을 해보신분들이 많은지라 장점이나 문제점등은
다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장점으로는 비스타보다 확실히 빨라진 운영체제능력과 부팅속도 그리고 셧다운속도.
에어로 기능들,처럼 새로운 운영체제로 바뀌면서 나타난 새로운 기능들이 모두 장점이 아닐까 싶구요.

단점으로는 아직 완벽하지 못한 호환성들,,머 차차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나오자 마자 서비스팩을 요구하는 한국인들은 그것을 기다리기에 조바심을 내게 되겠죠..^^
그리고 단점은 아니지만 설치후 이전에 사용하던 s/w들은 거의 사용을 못하기에
windows.old폴더에 저장이 되는데 이것을 사용을 할수도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을 사람들은 지워야 하는데 이 지우는 일이 만만하지 않더군요.
일일이 권한설정을 다시 해야하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파일과 폴더도
있던데 방법은 있겠지만 그냥 두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사진들 올려 봅니다.



전절을 타고 산본에서 광나루 역까지 가게 됩니다...이날 전동차의 에어컨이 고장나서 너무 덥고 차속에 냄새가..ㅠㅠ
자동차만 타고 다녀선지 전철이 적응이 잘 않되서....차타고 다니던 사람은 막혀도 자기차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담부턴 내차로..ㄷㄷㄷ







런칭파티장 전경입니다...외부와 내부 1.2층에서 개최가 되더군요..








네임택과 기념품쿠폰....저위에 도시락쿠폰이 하나 있었는데 벌써 먹었습니다..ㅋㅋ...식사를 원했는데 도시락이라서 좀 당황했고
생각보다 도시락의 양이 부실해서 실망했습니다...롤세개에 빵이랑 과일 몇개....








그리고 또 먹을게 많았습니다..근데 좀 많이 먹어두고 집어 놓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나중에 배고프더군요..







amd부스에서 시연된 라데온 5800시리즈 시연...이시리즈는 모니터를 6개 동시 연결이 가능해서 사진과 같은 게이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적을때 게임한번 해주고 기념품 받아오는 센스...나중에는 사람이 좀 밀리더군요...
요기에서 받은 피규어는 한정판이라고 써있던데 머 좋은거겠죠..?








피드백이 되는 로지텍휠을 사용해서 아주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처음해선지 사회에서는 나름 베스트드라이버인데
게임속에서는 이리꽝..저리꽝...








777명의 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이면 .....1층,,2층,,외부 꽉꽉....








여기서 만나게 되는 전에 직장을 같이 다니시던 분..굉장히 반가웠습니다...이분은 맥(mac)쪽 진정한 파워블로거시죠..









먹을거.......







요거 맞추면 이것저것 주는데 저는 무슨 핸드폰 클리너인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교통카드더군요...3천원짜리인가....






블로거와 주고받고... Meet Top 7 Windows Power Blogger !






인터넷방송국 판도라tv에서도 생방송중...








시연회장 내부에서는 벌써 DJ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웃어주시는..............감사합니다...^^







외부테이블들에서도 블로거간 대화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요기서 사진을 좀 찍으라고 찍으라고 방송을 하더니 그이유가 있었네요...
경품을 준다기에 "머 별거 주겠어?" 했는데 포토제닉상으로 xbox를 경품주더군요.... 알았으면 쇼킹하게 찍는건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사장님이라고 합니다....독특한 발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자니윤씨 발음^^.....







윈도7의 장점들을 시연해 주던 관계자 분들....








변기수씨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아 텔레비전에서도 굉장히 재미있으신데 역시 여기서도 빛을 발하시더군요..ㅋㅋㅋ







약간의 조크들을 섞어가며 지루하지 않게 진행해주시던 시연....






그룹 f(x)의 공연....초콜렛폰의 곡과 라차타 달랑 두개 부르시고 가서 아쉬웠습니다.






실제로는 처음보는 그룹이었습니다...아주 잘부르더군요..












다들 궁금했는지 머리를 빼꼼히 내밀고들 구경해서 거의 모든 사진에 이사람의 뒤통수가 찍혔습니다...






그리고 행복전도사에서의 그분도....






제일 좋은 경품의 주인공들......100명에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20명에게는 무선마우스...4명에게는 tg삼보 넷북......
"윈도우7 " 하면서 찰칵







그리고 제가 받은 소소한 경품들......이외에도 우편으로 받을 헤드셋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있습니다....엔비디아부스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추첨해서 vga카드를 준다고 하던데 요즘 제 운으로는 될것 같다는 생각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서 만난 맥블로거이신 그분은 한개도 못타가셔서 좀 미안하더군요.....





이로써 약 오후 6시에 도착해서 7시 50분 시작한 시연은 거의 11시가 다 되어 끝이 났습니다..
함께갔던 전회사 동료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집에 못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시연은 끊김없이 착착진행된것 같은데 너무 늦게 끝났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다른블로거분들도 미리 지적했던 휴지통의 부재나 급하게 준비했는지 모르지만 참여한 업체가 너무나도
적었다는점 약간은 어수선했던 분위기와 식사들,,
개인적인 아쉬움은 얼티밋버전의 제공은 꽤 맘에 들었지만 완전한 패키지 형태가 아닌 달랑 시디한장과 시디키스티커 하나만 들어있는
형태의 윈도7내용물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컴을 꽤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던 저인데도 윈7을 처음 설치하는데에는 조금 애를 먹었을정도 였는데
작게나마 설명서 정도는 동봉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짜로 얻을수 있었던 윈도우7 최상위 클래스인 얼티밋버전과 다른 소소한 경품들
그리고 볼거리들은 그런 아쉬움들을 식혀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블로거에게 까지 이런식으로 777명을 불러다 놓고 시연을 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윈7의 단점들은 이제 공개가 된이상 차차 올라오는것은 당연지사일것이니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도
출시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더욱더 깊은 관심과 빠른 대처를 바라는 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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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는 인천송도에 세계도시 축전에 다녀왔습니다.
10월25일까지 약80일간 개최가 되는 행사였는데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라는 슬로건아래 미래도시에 대한 상상과
그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미래도시를 전시하고 축제의 페스티발을 벌이고
국제회의를 통한 세계의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와 경제 환경 등에대해
이야기를 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위치는 인천 남동ic에서 내리면 거기부터는 이정표가 잘돼있으니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워낙에 유명한 송도이므로 찾기는 더욱 쉬울듯 합니다.

주차장또한 굉장히 넓어서 주차걱정하지 않고 관람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좋았으며
사람들도 너무 없이 한적하고 주변에서 공사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곳이 행사장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막상들어가니 나름 열심히 준비한 행사 였더군요..머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말이죠..
그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구요..

송도의 명물이 될 신도시의 타워모습..아직은 계속공사중..그리고 하얀돔은 아트서커스공연장입니다.꽤 재미있다고 하는데
입장권이 비싸서 그냥왔습니다..이곳도 25일까지 합니다.

 

 

 


주차장은 비포장이고 거칠어 먼지가 좀 날리지만 행사장내부는 잘꾸며 놓은 편입니다.








여친님의 친척으로 부터 얻은 공짜 입장권....일부러 돈주고 가기에는 조금은 섭섭(?)한 행사였는데 마침 잘됐었죠..








엄청나게 넓을줄 알았는데 점심정도에 도착하면 저녁때까지는 볼수 있을정도의 넓이였습니다...








입구의 마스코트와 함께....







어른들 모시고 갔었는데 어른들도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즐거워 하셨네요...의자에 잠시 앉아 계획중,,







머릿속의 예상으로는 엑스포를 예상해선지 세계의 도시를 보여주기만 한다는것에 조금은 실망도 했습니다...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여행사가 부스를 차려놓고 브로셔와 팜플랫 몇개 갖다놓고 여행안내하는 정도 같다고 할까요?








여러가지 체험이 있었는데 인기있는 체험은 주말에는 많이 기다려야 하더군요...만들기나 페이스페인팅 등등..








일본을 소개하는 부스였는데 역시나 반다이사의 건담이...









일본 대표적 인형 스루가 히나...





레고블럭이로 만든 트루퍼 실물크기 입니다..








잘꾸며진 야외의 꽃정원에서 한컷..








다정하게 어른들도 한컷....








토끼랑도 한컷...







돌고래와도 한컷...















제사진은 달랑이거 한장이네요...ㅠㅠ...사진사의 비애일듯 합니다..








각나라의 부스에는 잘꾸며놓은 포토존들이 많으니 찾아다니면서 찍는것도 한가지 재미일듯 합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부스중에 한곳인 3d영화관..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약 10여분짜리 3D입체 영화입니다..
내용은 상당히 슬프더군요...ㅠㅠ















로봇전시관 앞을 지키고 있는 아톰.....국내의 로봇도 많은데 왜 궂이 아톰을 갖다 놨는지....







나로호의 모형입니다....맨위의 패어링이 마치 실패의 원인을 보여주듯 하나만 보이는것이 그때의 순간을 기억나게 하더군요.
주최측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겠지만요..
















길고긴 연날리기가 한창....나중에는 모든연이 뒤엉켜서 보기좋지는 않았습니다..얼마전 경비행기도 저때문에 추락했다고 하던데..








리듬에 맞춰 솟아로르는 음악분수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예쁜 이국의 제품들을 많이 팔아서 볼거리가 많은 거리가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비보이 공연장에서 한컷...가끔 공연도 한다는데 저희가 갔을땐 조용~~~














세계맥주를 구경할수 있는곳...이곳에서는 맥주 시음도 가능해서 날덥고 목마를때 한잔하니 맛이 ^^..







외국의 거리를 본따만든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트로이의 목마...








오후 3시쯤되면 퍼레이드를 합니다..우선 군악대의 퍼레이드가 펼쳐진후 본퍼레이드가 진행되더군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 퍼레이드지만 그때문에 공연자들이 사진을 찍을때 적극적으로 응해주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렇게 말이죠..^^







역시 인기있는 장소인 테이베어관....무료이면서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세계여행 형식으로 꾸며놓아서 입구에서는
2천원에 여권을 판매하며 각나라별로 꾸며 놓은 테디베어를 보면서 각나라의 스탬프를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의 테디베어가 제일 좋아보였는데 역시 한국인라서 일까요....ㅋㅋ








대부분의 장소가 사진촬영이 가능하지만 몇몇곳은 촬영이 금지된 곳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야간이 되면 레이저쇼나 불꽃놀이등도 펼쳐진다고 하는데 저희는 배도 고프고 해서 먼저 나왔습니다..거기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정리하자면...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면 사진찍을 꺼리도 많고 아이들 볼거리도 많고 교육상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다만 아직까지 80일이 다끝나가는데도 정리되지 않은듯한 내부의 모습과 철저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듯한 인상을 주는
운영의 모습들....몇몇곳에서 보여지는 대충만든듯한 부스들은 조금의 아쉬움으로 남았구요./
먹거리가 어찌보면 많은것 같지만 가격이 좀 비쌌고 가족들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장소는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다만 화장실이나 쓰레기통들은 잘 구비가 되어있어서 깨끗하게 관람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는것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었구요..

아직까지 가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먹을것은 어느정도 챙겨가는것이 좋을것 같구요..꼬치나. 핫바. 추러스. 구이등의 먹거리는
많이 있지만 가족단위로 많은 양을 먹을수 있는곳은 가격때문에 쉽게 들어갈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입장권은 성인1인이 18000 청소년 13000 어린이가 10000이지만 제휴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12000,,,9000,,,6000에 구매가 가능해서
그정도의 가격에 이정도의 관람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아깝지는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곳이었지만 그래도 가까운곳에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볼거리가 있는것은 참좋았습니다.

가을..가족나들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10월25일까지 하니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 인기있는 부스에는 사람이 좀 밀리므로 평일에 가는것이 더 좋을듯 하구요..
주말에 간다면 간단한 먹거리와 조금은 일찍간다면 많은곳을 편하게 볼수 있을것입니다.
주말에 점심시간이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잼나게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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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에는 캐논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야구장 출사가 있었습니다.
캐논정품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였는데 야구장출사답게 캐논코리아에서는
다양한 렌즈군과 모노포드 트라이포드를 준비해 줬더군요..
신청 내용에는 망원렌즈를 준비하라고 해서 그냥 망원있는사람들끼리 출사가나보다
하고 올리기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올렸는데 떡하니 당첨도 되고 다양한 망원들을
체험할수 있어서 아주 좋은 행사였습니다.

이른바 백통이라 불리는 렌즈는 거의 모두 준비를 해줬더군요...70-200 2.8 is 아빠와 is없는 엄마,100-400mm , 400mm do
500mm ,그리고  800mm등등 , 70-300등의 저렴한 렌즈들까지...

행사당일 경기전 스포츠전문기자 님의 자세한해설등의 카메라강좌도 있어서 더욱 좋았고 그 기자님께서
경기전 덕아웃과 선수들연습 모습까지 참관을 시켜 주셔서 새로운 경험이었지요..










캐논코리아홈피에 제사진이 있기에 글남기고 퍼왔는데 괜찮겠죠?ㅎㅎㅎ









 



이날 가장 즐거웠던 일중 하나인 덕아웃관람..시간이 더있었다면 3루도 볼수 있었는데...ㅠㅠ


























방망이에 맞을때를 찾는것이 어찌나 어렵던지.....전 별로 없더군요...






재미난 아저씨의 응원..







아웃 장면...
















야간출사라서 노이즈의 압박이 심하더군요...더구나 800mm는 기본 F5.6이라서..ㅠㅠ






그래도 땡기는 맛이 다른 800mm
































이것도 캐논홈피에서 퍼온것이구요..이런렌즈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육중함을 자랑하던 800mm..마운트하는것도 일이더군요..











지금은 준플레이오프가 한창인데 너무 늦은 글을 발행하고 있네요...그동안좀 많이 바빴습니다..ㅠㅠ
그당시 함께 출사를 갔던 회원분들도 처음뵙는 분들인데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답변도 해주시고
멋진 카메라들도 구경하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바디구성이 ㅎㄷㄷ 하던데 제가 제일 저렴했던 장비 같더군요..출시얼마 되지 않은 7d도 몇대 보였고
데쓰막쓰리나 오두막은 그그룹내에서는 기본바디였구요..ㅎㅎㅎ..

바람으로는 캐논코리아에서 나중에는 바디체험행사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 망원도 체험했고 망원뽐뿌만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

원래 로또같은거 당첨은 잘않되는데 이런 이벤트는 당첨이 잘되는것 같아요..^^.
요근래 출사에 목마르고 있는데 팸투어도 함께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너무 늦은 글이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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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몇몇사진은 캐논코리아 홈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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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는 지인으로 부터 lx3을 저렴하게 받아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이후의 LX시리즈는 없을것이다라고 들었었고 사용하는 분들의 찬사가 거의
칭찬일색인 카메라라서 거의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지요.
더구나 새로 장만했던 니콘이 말썽을 일으키면서..더욱 렉삼이의 구매에 불을 당겼지만요..

포럼이나 SLRCLUB등에서 이야기를 했던 거의 모든 불편한 점들이 이번 2.0펌웨어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구글웹번역으로 돌린 내용입니다..

2009 년 9 월 28 일

Ver.2.0 Ver.2.0
  1. オートホワイトバランス性能の改善。 오토 화이트 밸런스 성능 향상.
  2. オートフォーカス高速化。 자동 초점 속도.
  3. 「1:1画像横縦比撮影」機能の追加。 "1:1 이미지 가로 세로 비율 촬영"기능 추가.
  4. 「ホワイトバランスブラケット」機能の追加。 "호와이토바란스부라켓토"기능 추가.
  5. シーンモード「ハイダイナミック」機能の追加。 장면 모드 "하이다이나밋쿠"기능 추가.
  6. 「レンズ位置メモリー(ズーム位置メモリー、MF位置メモリー)」機能の追加。 "렌즈 위치 메모리 (줌 위치 메모리, MF 위치 메모리)"기능 추가.
  7. 「メニュー位置メモリー」機能の追加。 "메뉴 위치 메모리"기능 추가.
  8. 露出補正・オートブラケット幅:±3EVへの設定範囲拡張。 노출 보정 오토 브래킷 폭 : ± 3EV에 설정 범위 확장.
  9. 「可動ガイドライン」機能の追加。 "자동차 지침"기능 추가.
  10. 「再生時ハイライト」機能の追加。 "재생시 강조"기능 추가.
  11. 「ユーザー名記録」機能の追加。 "사용자 이름 기록"기능 추가.
  12. デジタル赤目補正の[ON]/[OFF]切り替え設定メニューの追加。 디지털 적목 보정 [ON] / [OFF] 스위치 설정 메뉴 추가.
  13. カスタム設定の保存項目の変更。 사용자 정의 설정을 저장할 항목 변경.


이정도의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면 거의 LX3사용자에게는 선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제생각도 무슨 추석선물 하나 받은 기분이 드네요..^^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은

1) 자신의 버전이 2.0 이하인것을 확인하신후에..




그후

2)  2.0 이하라면 SD메모리의 최상위위치에 파일 압축을 푼후
BIN파일을 복사하고 카메라의 모드를 우선 리뷰모드[▶]로 놓고
전원을 켜면 업데이트 하겠냐는 질문에 YES로 답하면
약 5초정도면 업데이트가 끝이 납니다..

그리고 현재 파나소닉코리아쪽에는 올라오지 않은상황이고
글로벌사이트나 일본사이트에만 올라와 있구요.
현재 트래픽때문인지 약간의 버그가 있는지 모르나
 다운로드를 잠시 막아놓은 상황입니다...별이야기 없이 막아놓은것을 보면
트래픽때문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며 잠시써본봐로는 버그는 없는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중에 메뉴의 위치기억이나 줌의 위치기억은
정말 기대하고 있던 내용이고 바랐던 내용인데
충실히 반영해줘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잘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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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바쁨으로 휴가 마지막글을 이제야 올리는군요..
삼일간의 짜여진 일정이 모두 끝나고 자유일정을 시작하는 첫시간이 왔습니다.
저희는 원래의 계획대로 자유일정은 느긋하게 오전에는 호텔수영장에서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고
낮에는 워낙에 빛이 뜨겁기에 어디를 나갈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해서
저녁에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죠..예상대로 낮의 햇빛은 뜨거웠고 4시가 넘어서 까지 그 열기는 식지 않더군요..



패밀리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러 간 마루..일본에도 아주 많더니 태국에도 패밀리마트는 건재하군요...






전부 먹을것...여기 술도 맛보고 싶었지만 술은 안먹는지라.....







외국인들이 많이 사먹어서 우리도 사본 음료수..M....박카스맛이다...







외국인들은 이러한 수영장 놀이에 대한 적응이 잘되어있는것 같아요...저렇게 놀다가 지게되면 입수하는 놀이를 하더군요..








"우기" 라는 날씨를 잊을 만큼 계속 맑기만 했던 날씨.....감사할 따름이죠....






나비봄의 외국인 도촬.....잘생겼다고 합니다...






리조트 정문에서 한컷.....꽤 맘에 드는 호텔이었습니다..무엇보다 잘꾸며놓은 수영장이 좋았죠...오전음식들도...





빠통비치는 일몰이 예쁜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낮일정을 마치고 조금 선선해 지면서 바로앞 비치로 발걸음을 옮기니 해가 지고 있더군요...
구름이 있어 바다로 들어가는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나름 운치있던 일몰이었습니다.






나비봄의 빠통비치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한컷...






배들을 모두 육지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더군요...퇴근하는듯...





일정동안 함께했던 친구들...사진은 메일로 보내줬는데 연락은 되지 않네요...잘 받았나???







빠통비치 인증샷...








먹는게 남는것....아이스크림 가게....환율을 생각하고 항상 계산을 해야 하는데 환율에 대한 적응은 일정이 끝날때 까지 않되더군요.
이 아이스크림집 너~~~무 비싼....






약1만원 가량했던 아이스크림...양은 많았지만 날씨가 더워 금방 녹아버리는 아쉬움이....천천히 먹고 싶었는데 나중에는 마셨네요..ㅠㅠ







주변에서 타이복싱시합이 열린다고 거리선전을 하고 다니더군요..이날 한국인의 시합도 일정에 있었지만 입장권이 5만원정도 해서 패스..







유명클럽이라는군요....형언니들도 많이 오고.....여기도 패스...ㅋ..오로지 먹는관광....






외눈박이 싸이클롭스...마루...






이번 여행은 카메라가 두대라서 참 좋았던것 같네요...서로 찍어주고..







시내의 백화점이었는데 내부를 아주 잘꾸며 놓았습니다...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놓았고...놀다가 더우면 이런식으로 피신...






이런곳이 있으면 지나칠수 없는 마루.....사고 싶었지만....나비봄에게 혼날까봐 사진만....ㅠㅠ








밖으로 드러나 있는 시내보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용하면서도 예쁘게 꾸며놓은 이탈리안식 식당과 카페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먹고 즐기는 외국인들의 문화가 부럽습니다...







또다시 더우면 실내로 .....








아~ 이배를 보니 생각이 납니다...정실런?  청실련인가? 백화점입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우연히 들른곳이 들른곳중 제일 만족감이 컸던 스테이크집...역시 먹는거...







다음부터는 리사이즈시 귀찮더라도 다단계리사이즈를 해야겠네요...화질 손실이 너무 큽니다....






이나라에서는 "물좀 주세요" 하면 사먹어야 하니 주의 하세요...생수 사갖고 다니거나 호텔에서 공짜로 주는 생수를 적극이용하세요.
물값도 장난아니게 나갑니다....







드디어 음식이......저는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굉장히 두껍고 맛있었습니다...나중에 꼭 들러보세요....약3만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물에 요기 말고도 스테이크가 약 1만원 정도 하는곳도 있는데 가격대비 맛도 상당하다고 하니 저렴한것을 원한다면 그곳으로......







분위기도 좋았고...맛도 좋았고....직원의 알아듯지 못할 영어가 쪼끔......ㅋㅋ







쉬는동안 한컷...









정크들로 만든 에일리언 판다고 내놨던데 2미터가 넘는것을 누가사......ㅠㅠ








누가사냐고.....요..








마사지의 나라답게 어딜가나 마사지가 아주 많았는데 일정중에 옵션으로 추가하는 마사지를 받는것도 싸고 좋지만 돈이 약간 부족하다면
이런곳에서 부분적인 발마사지나 타이마사지를 받는것도 좋을겁니다..




넷째날의 자유일정도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자유일정이라 하지만 이전날동안의 피로때문에 거의 휴식을 취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던 자유일정이었고 풀장에서 잼나게 놀았고 저녁에 맛있는것을 먹은것으로 멋진 날이었습니다.





마지막날의 아침.....


마지막 식권의 도장을 찍기전....





오전엔 가볍게 과일로......가이니고..........사실 이전에 많이 먹고 이것은 마무리.....








수영장에 안녕.....ㅠㅠ








문기자...마지막날 공항가는 길에 있는 사원에서.....왓찰롱사원...








기울어진 사원.....사원이 기울어진게 아니고 그리 찍어봤습니다..ㅋ








거인 나비봄.....







오는길에 만난 이상한놈....화장하고 삐삐머리하고 구레나룻기르고.....







그리고 무지개.....








마지막 장소 렘프롬텝 언덕..! 해지는 언덕이라고 합니다....푸켓의 엽서에 항상 등장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그리고 공항에서.....저는 항상 걸립니다....ㅠㅠ





슈크래 너도 고생했다..



이로서 4박6일간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아쉬운것도 있지만 만족감이 더 컸던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휴가도 끝이 났으니 이제 다시 일터와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살아야 겠죠...그리고 돌아오는 겨울까지 또다시 열심히 달려가야죠..
항상 아쉬움이 남는것의 끝은 "다시가면 더 잘 놀수 있을텐데" 죠...그런 아쉬움이 있기에
다음에 다시갈 여운을 남기는것 같습니다..그런 여운을 남긴채로 또 일해야 다음여행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요..
암튼 즐거웠고 좋은사람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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