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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라비돌 리조트 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수원전문대가 수원과학대학으로 바뀌었고 그 학교 바로 옆에
라비돌 리조트 라는곳이 있습니다..

라비돌 C.C로 많이 알려져 있는곳이구요..골프는 물론 리조트 개념으로 호텔이나
외식 그리고 결혼식을 치를수 있는곳이구요..

가끔 t.v광고나 드라마에서 나오던 야외결혼식의 영상들이
거의 이곳에서 사용된 장면이더군요..






가을께는 이런풍경이라고 합니다...







그날도 갔을때 어느 커플이 결혼식을 치르고 있었습니다...아직 주변이 파릇하진 않지만 나름 운치 있더군요.









리조트의 개념이기때문에 외식이나 숙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꽃길~~~
                                               







야외결혹식을 할때 신부대기실로 쓰이기도 한다는 야외대기실..이날은 실내신부대시실을 쓰는관계로
그냥 장식물로~~~







식사와 함께 결혼식을 하는 풍경은 조금 낫설긴 하지만 꽤 좋아보였습니다.


















리조트에 마련된 폐백실..

























가끔 비가 올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실내에 마련된 그랜드볼룸에서 한다거나 호텔내부강당에서 하우스 웨딩식으로
결혼식을 할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 야외도 좋고 혹 비가 온다면 하우스 웨딩도 좋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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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했습니다....10월23일 토요일 3시....
축하해 주세요..^^

NABIBOM & MARU 's  Wedding











p.s) 일반웨딩홀보다 저렴하더군요..
      야외결혼식이나 하우스웨딩에 생각있으시다면 알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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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역시나 가까운곳에 위치한 우음도 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우음도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섬입니다..

현재는 시화방조제를 막아서 섬이라는 의미는 없지만 가보니 섬의 외형은 그대로 남아 있고
제 고향이 대부도라서 바로 옆의 섬이기도 해서 때문인지 나름 반가웠습니다.

우음도는 이전에 혼자서 서있는 나무로 유명한 곳이며
찾아가려면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그냥 우음도 찍고 가시면 되구요.
공룡알 화석지 근처니 그쪽으로 가서 좀더 들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막상 가보면 혼자 있는 나무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떻게 찾을까 고민했는데 그나마 미리 선배 진사님들이 찍은사진중에
섬의 모양이랑 같이 찍힌 나무가 기억이 나서 가는방향의 길 좌측에 있다는것을
알았고 쭉 살펴보니 역시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한가지더 그곳의 쇼파를 찾으면 그 자리가 확실하구요..

그곳에는 사진찍는사람들이 갖다놓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파나 의자가 몇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방문했을때 우음도에서 당굿축제를 해서 굿판도 구경하고
떡도 얻어먹고 와서 이른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은" 우음도 출사가 되었습니다..

사진나갑니다...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것 같지만 아이들은 매일 이곳에서 뛰어 노는것 같습니다...고정초등학교의 분교입니다..1949년에 지어진 학교구요..
대부분의 섬의 학교들이 역사가 깊지만 사람이 없어서 폐교가 되는일이 많네요..

제고향인 대부도의 대부 초등학교도 벌써 100년도 넘은 학교구요,,제가 학교에 다닐때는 그래도 섬에 사람들이 많아서
분교가 두개나 있을정도 였는데 현재는 모두 폐교하고 대부 초등학교만 운영되고 있더군요..

저희 할아버님,,아버님,,모두 제 선배님이십니다..^^









                                         이주를 준비하는것 같던데 아직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마을이었습니다...개,,오리,,염소가 아주 많더군요..^^







                                              누군가의 작품,,,,아다다스도 있습니다...









                                                







가는날이 굿날???  이라고 굿축제를 하고 있어서 재미있는 구경하고 왔습니다...
































신명나게 하기도 하고 구슬프게 하기도 하는 굿판였구요...혹시나 작두도 탈까 했는데 작두는 타지 않는다고....ㅋㅋㅋ






근처에 천막이 있는데 떡이 있기에 "떡먹어도 돼요?" 했는데 흔쾌히 떡을 주시고 밥안먹었으면 밥도 먹으라며 한상을 차려 주시더군요...
그야말로 굿이나 보고떡이나 먹었습니다...덤으로 밥도 먹고....역시나 육게장은 잔치집 육게장이 최고로 맛있죠...








그리고 홀로나무를 찍으러 갔습니다...







어떤 느낌으로 찍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그래서 무작적 눌렀습니다...







발도장도 찍고오고...








전 이사진이 제일 좋네요..왜그런지 모르지만.....






근처에 경비행장이 있어서 날아가는 비행기도 보고,,,모형비행기 날리는 분들도 오셔서 즐기더라구요...








오리지널 왕따나무의 증거,,,,쇼파와 의자인증이 있으면 맞는곳입니다..^^














                                                   함께 출사나간 진사님...k-7유저신데 이분 사진 잘찍으셔서 조금 부럽,,,,,
          







허허벌판,,,,,이곳이 전부 바다 였죠?....대부도도 이런곳이 많아서 낫설지는 않지만 바다였으면 더 좋았을 곳이
아무것도 않고 내버려져 있는것을 보면 한쪽맘이 쫌 그렇습니다...ㅠㅠ










매월마다 한군데 정도씩은 그래도 출사를 나가보자는 마음에 한군데씩 정하고 나가보는데
이번달은 우음도 였구요,,,3월말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 추워서 카메라를 꺼내고 촬영하기가
힘들정도로 춥더군요,,,이제 다음달이면 정말 따뜻해 지기를 기대하면서
4월의 출사를 기다리면서 우음도 출사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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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디카는 가지고 있어서 그냥 자동으로 놓고...접사는 꽃에놓고...풍경은 산에놓고,,
인물은 여자에 놓고 찍고 그랬었죠...왜 그렇게 그속에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

그것은 dslr로 기변 업그레이드를 하고도 계속되던 난국이었습니다..ㅎㅎㅎ
이전 사진을 둘러보다가 아쉬워서 발행해 봅니다..

지금도 형편없지만 지금이라면 조금더 잘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과 장소들....그때로 부터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일본 디즈니시에 갔을때 사진입니다..왜 파랗게 사진이 나오는지도 모를때 입니다..흔들려도 ....







아~~오글오글..




















이건 그때 무얼찍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 좋아했던 사진이네요....ㅎㅎㅎ






창피,,창피,,,







이 좋은 경관을 이렇게 찍어 버렸네요..ㅎㅎㅎ







지브리스튜디오에서도 건질사진들이 많이 있었지만 ㅎㅎㅎ...역시 좌절..






요기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과 장소였습니다..요코하마 항구 내의 어디 였는데..












왜 흔들리는지도 몰랐던 때의 사진...심령사진이...ㄷㄷㄷ











제일 아쉬움이 남는 장소,,,,,삼각대를 가지고 갔음에도 무겁다는 이유로 들고 가지 않아 이런 사진이 나와 버렸죠..






이것도 그냥 왜 이렇게 찍어야 했는지도 모르고 친구가 이렇게 세팅 하라고 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도 잘찍었으면 좋았을 장소...꼭 다시 갈테닷...






아직까지도 실수 하는부분...이전에 세팅했던 ISO고치지 않는것...












                                      기존의 많이 봐왔던 비너스 포트의 사진들과는 다르죠? ㅎㅎ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나라네요..일본,,,
똑같은 장소 똑같은 일정으로 한번더 가서 똑같이 놀다와서 비교를 해야 겠군요..ㅎㅎㅎ

지금도 역시 모르는게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는것에 좋네요..

아직 제주도도 가보지 못한 촌놈에게
많은 볼거리를 그리고 경험을 쌓게 해준 여친,나비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무엇보다 함께 한다는것이 좋더군요........

덕분에 일본도 가고,,태국도 가고,,매년 어디를 갈까 함께 고민도 하고..
그에 따른 경비를 모으고 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네요..

다음의 추억의 장소가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셔터를 눌러보고 이리저리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역시 혼자하는 공부는 어려워요...ㅠㅠ

내공좀 전수해 주세요...맛난거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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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여친은 매주 두번정도씩 동대문과 남대문으로 물건을 하러 갑니다.
나비봄이란 여성악세사리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이죠..

나비봄 매장 물건 중에서 온라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지만 오프라인 샵에서는
판매를 하는 물건들이 있는데 그중에 일본 캐릭터 봉제인형인 슈크레라는 굉장히 귀여운 인형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워낙에 가격이 낮은 가격에 책정이 되어 있고...
그 이유중에 하나가 대부분의 사이트 들이 짝퉁을 갖다가 팔아서
어느정도 가격경쟁에서 앞서게 되는 일이 생겨 저희는 그냥
눈으로 볼수 있는 오프라인에서만 팔고 있습니다.

그 짝퉁의 모양새가 거의 모든 짝퉁들이 그렇듯이 팔고있는 사람 외에는
거의 구별을 하지 못할정도로 비슷하게 만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최저가로 판매되는 사이트만을 뒤져서 사게되고
그래도 싸게 샀다며 좋아하고 그렇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얼마전 여자친구의 새언니 아기가 100일기념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도 슈크레가 있었다며 굉장히 좋아하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대번 가짜 슈크레인줄 저희는 알겠더라구요..물론 새언니분은 몰라봤죠...

가짜와 진짜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어떤 특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매일봐온 저희로서는 그냥 다르게 생겼다는것을 알고 있고
그나마 현재까지는 진짜와 가짜는 택에서 약간 차이를 보이더군요..

현재까지 진짜의 상표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여 있습니다...
저희와 거래하는 사장님께서도 그때문에 타격이 크셔서
의장등록인가 먼가를 해서 앞으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볼 예정이라고
하시던데 잘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암튼....

그럼 여러 사진을 보여 드릴테니 여러분도 진짜와 가까를 구별해 보세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좋지 못합니다...




1)
                             얘들은 전부다 진짜 입니다...




                                                      2)
                                                                얘들은 가짜~~~






                  3)
                       진짜~~~
      






                                                                               4)
                                                                           짝퉁....ㅠㅠ







                                           5)
                                               진짜~~~
  





                       6)
                     무더기 짝퉁..`~~




이 인형의 특징은 어릴때 아이에게 사주면 금방 질려서 버려지지 않고
거의 몇년을 함께 하게 되는 특징이 있는 인형이더군요..때문에....
물론 싸게 구입하는것과 만족감에서 타협을 보는것은 사는사람의 마음이겠지만
가끔 가짜인것을 들고 다니면서 몇년째 가짜를 들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은 씁쓸합니다..

가격차이는 이 인형의 크기종류가 세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3천에서 크게는 1만 얼마까지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결정은 알아서 하는거죠머....나름 가짜도 싱크로율은 80%정도 이상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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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무슨 궁금증을 자아내려고 하려는 수작일까요?





지난 3월6일과 7일은 좋은 날이 겹쳤었네요...^^







생일이고~~~






















벌써 만난지도 5년째구요.....날수로 계산하니 1826일이더군요....
이승환의 노래 천일동안 가지고도 쨉이 않되는 날수입니다..ㅋ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이곳은 성우리조트 근처의 맛집 "들꽃피는 언덕"입니다...
성우리조트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고 온통 횡성한우만 파는데 막판에 좋은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쫘잔~~~~~도토리묵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도~~~잘 않보이지만 이것도 별미....








그리고 오늘의 메인....닭도리탕.....닭볶음탕 어쩌고 하는데 전 닭도리탕이 좋습니다...
짜장면은 자장면....에이....맛이 살지 않아요..................짬뽕은 .....잠봉????? 농담입니당..






그리고 용평리조트까지 가서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고고.....용평에 도착하니 눈이 마구 쏟아져서 시야가 바로 코앞까지만 보이더군요..ㅠㅠ







발왕산 정상에는 드래곤피크라는 휴게소가 있고 그내부에 들어가면 쉴수 있는공간이 몇층에 걸쳐 있습니다...2층에 식당에 가면
모닥불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아이들은 역시 눈을 좋아하죠..







돌아오는 길에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도 들러 구경도 하다 왔네요...5주년 이잖아요...ㅋㅋㅋ







여러 명품샵들이 입점을 해 있지만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가서는 안될것 같습니다..좋은 물건들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의 프리미엄아울렛들과 비교하면 막말로 그냥 시장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많더군요....















심심해서 한장....





푸드코트......하나에서 열까지 실망만 안겨주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이곳의 음식들은 명품관에 어울리지 않게 그저그런...1-2분만에 뚝딱뚝딱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 데워서 내보내는
 음식값은 거의 7천원 꼴인데 반찬은 달랑 단무지 하나.......얼릉 구경하고 먹고 또 돈쓰러 나가라는 무언의 공격일까요?






이게 어딜봐서 7천5백원짜리 음식일까요?  아~~~좋은날 불평하면 않되는데.....ㅎㅎㅎ







짠~~~~~






구경꾼은 많은데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욕구는 잘 생기지 않았었는데 좀더 세심한 관리로 멋진곳이 되었음 합니다..
사지는 못하더라도 구경이라도 하면 좋잖아요..~~














물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곳도 많았고 좋은 물건이 있는곳도 있었지만 .....








커피맛은 좋았고.....






5주년 기념 득탬도 했고.............




5주년.....1826일......그리고 생일.......축하할일과 할말도 많은데....
조금씩 조금씩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것 같아요..
조금은 무뎌졌다는 이유,,함께하고 있다는 이유,,로...말이죠...;;


그래도
"어느새 5년이야?.........""  가 아닌...
"어라 ??  아직 3년도 않된것 같은데......."""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는것만은 여친이 알아줘야 할텐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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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하고 있는곳이 군포시 산본동입니다..
군포.산본근처에 멀리가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수리사나  수리산 봄에 만개한 벚꽃 , 그리고 철쭉동산등..
오늘은 KTX가 지나는 반월저수지근처의 반월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반월터널은 통과하는 KTX가 마치 안개낀날이나 눈이 오는날등에 찍으면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어서 안개낀날이면 기차가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수도 있고요..

저도 오늘가서 찍어봤는데 처음가보는곳이지만 바로 찾을수 있을정도로
찾기가 수월했고 역시 소문대로 좋은 경관을 보여주는 포인트 였습니다.

위치는 반월저수지에서 차로 좀더 들어갈수 있고 그곳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어 올라가면
되는곳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반월저수지로 설정하고 오면 1번의 위치에 오게 됩니다..
거기에서 2번위치까지 가면 굴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3번위치까지 더 들어갈수 있구요.
3번위치에서 차량을 세울수 있는 자리가 약간있어 그곳에 세우면 됩니다.
그곳에도 작은 굴다리가 있어 찾아보기 쉽구요...

3번위치에 차를 세우면 터널쪽방향으로 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KTX관리소쪽 문이고
또하나는 사유지의 문 인듯 한데 그 사이에 개구멍(?)비슷하게 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약5분정도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면 포인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쪽 관리소 왼쪽으로 산길을 따라 조금만더 올라가면 되더군요..






이처럼 사진기의 렌즈부위만 통과할수 있도록 몇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중에서 잘 골라서 찍으심 됩니다..








마치 몇십도나 되는 경사를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마냥 사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사진도 그렇게 보이긴 하나요? ㅋㅋㅋ...하늘로 가는 기차처럼 나오기도 한다는군요..
서로 교차되는 기차를 찍을땐 기분이 참 좋을것 같구요..사실 저곳은 평지 입니다...약간의 착시가 있는곳이죠..































처음가봐서 올라가는듯한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여친은 내려가는것 같다고 웃네요..ㅋㅋㅋ
다음에 가면 더 잘찍어봐야 겠습니다...ㅠㅠ

될수 있으면 삼각대는 가지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잠시 앉을수 있는 의자나 골판지박스라도 가지고 가면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쉴수 있을듯 하구요..
다음에 더 잘찍어서 다시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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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영입후에 기존의 CANON 450D에서 사용하던 번들렌즈인 18-55IS렌즈를 개조하여 사용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었는데 개조후엔 18-23밀리 구간까지는 비네팅이 있어서
24-55밀리의 사용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예전 필카시절 EOS5 번들격으로 나왔던 28-135렌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별명이 "어두운 엘렌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결과물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하나
선예도나 결과물의 퀄리티는 엘렌즈 못지 않게 뽑아내준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더군요..

그래서 장터링을 시작하던중에 저렴하게 나온녀석이 있어서 일단 구매후
테스트샷 몇장 남겨 봅니다...자세한 후기는 좀더 사용후 다음에 써보겠습니다..ㅎㅎ

사진들은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요즘 나오는 표준줌렌즈들이 24밀리부터 시작하는것에 대해 28로 시작하는 28-135는 약간 부족함 감이 없지 않으나 한발짝 뒤로가면 만사 오케이죠..머,,ㅋㅋ















구경이 72밀리라선지 이전 크롭바디에서의 17-55IS랑도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나비봄님






이번주에는 성우리조트에서 보드크로스 대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즌방의 맏형,,,선전했지만 아쉽게도 32강에서...












저도 나가고 싶었지만 ..바빠서...ㅠㅠ






다치기도 하고.....한 5분가량을 누워있다가..패트롤에 실려나가심...






135밀리 망원에서 가변조리개라서 심도가 5.6이지만 그래도 포커스아웃이 잘 먹어 줍니다..







상대가 가까이 배경이 멀다면 포커스 아웃은 더욱더 심화되죠? 쓸만합니다...









아직 몇일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이만큼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준다는것이 놀랍더군요...
오래된 필카시절의 번들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더욱 사용을 해봐야 더 자세한 부분까지 알게 되겠지만 현재로서
당분간 바디캡으로 충분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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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어플로 아이폰을통해 글발행을 해봅니다.

아이폰으로 글발행이 된다는게 좋긴한데 글씨 타이핑하는게 제일 문제가 되네요...



눈이 많이 왔는데 다녹았네요

눈이와서 남의차에 있는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아이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



이런거 올려두 되나 ..ㅋㅋㅋ

운동할때마다 변화를 확인하려고
폰으로 항상 찍기는 하는데 항상 그대로네요...

늘지도 줄지도 ....체지방이 빠져야 하는데....


아 글쓰기 힘드네요 아이폰으로 오늘 글발행은 이걸로 끝냅니당 ..



빠이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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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용평리조트에 다녀왔네요..한달에 한번씩 간다면 이제 시즌권이 있는데도 불구
한번이나 두번정도 가면 시즌이 끝나겠군요..아 시즌권 아깝습니다..

지난주에도 용평리조트 앞까지 갔다가 그냥 삼양목장이랑 눈꽃축제만 보고와서 아쉬웠는데
다녀와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번 방문에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강습해 주느라고 많이 타지는 못하고 왔네요.
강습이라는것이 라이딩이 아닌 거의 낙엽과 슬립으로만
계속 몇시간이고 초보자와 같이 움직이고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녹초가 됩니다..




                                  울여친은 스파르타식으로 제가 3년을 끌고 다녔더니 이제 나름 고수입니다..^^ 웬만한 최상급코스도 두려워 않는....






저기서 달려오는 여친님......빨리빨리 바인딩 묶지 못하나???/ 앙????






늦게 하는 친구를 여지없이 뻥!








쥐어도 박기도 하고..






놀래키기도 합니다....







지친 그들.....얼마나 배가 고픈지 이날 밥먹자는 소리를 자주 들었네요..ㅋㅋ,,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부숴진 빅파이도 마구마구 드시고들...ㅋㅋ
너무 굴렸나 봅니다...다음에 갈때는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드래곤프라자 2층의 안쪽에 들어가면 아주 넓디 넓은 쉴수있는 장소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공간입니다..







멀리서 지켜봤는데 빔프로젝터로 쏘고 터치스크린처럼 인식을 하더군요..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쉬기도 하고 게임도 합니다....엑스박스는 일박이상을 머무는 사람들에게는 대여도 해주더군요...저도 빌릴까 하다가
그냥 골아떨여졌습니다..






넓고 죻죠???








게임도 하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아서 패스....







친구들을 모두 강습하고 친구들 옷갈아 입는시간에 저희 둘이는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인 레인보우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었고 눈은 오지 않았지만 설경이 남아 있어 사진기에 담아 봤습니다..
































제가 이번에 머무른 콘도는 빌라콘도로 28평짜리 였는데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빌라콘도 상당히
잘 만들어 졌고 슬로프와 가까워서 굉장히 좋았습니다...멀리보이는 콘도는 빌라콘도는 아니고 버치힐 콘도 입니다..







요기는 그린피아 콘도...메가그린 옆에 있는 서구식 콘도 입니다....요기도 나중에 한번 들려 봐야 겠네요..







용평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사먹는 문어빵....이날은 좀 탔는지 바삭바삭 했습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







요기가 리조트 입구에 있는 빌라.용평콘도 프론트...요기에서 체크인하고 아웃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이 4계절 휴양지 피크 아일랜드....캐리비안베이나 대명오션월드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꽤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또한 찜질방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궂이 콘도나 방을 잡지 않더라도 급한대로
찜질방에서 머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번 용평행은 급하게 다녀와선지 사진도 많이 못찍고 좀 아쉬움이 많이 남긴합니다..이제 입춘도 지나고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아 아쉽습니다..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는데
요즘엔 눈도 없고 겨울도 금방끝나고....

제 기억으로는 보드 초창기때 4월까지도 보드를 탄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2월이면 시즌을 접고는 합니다..
앞으로 한번정도 더 용평에 1박으로 다녀올 예정이구요..
그때쯤 한번더 눈이 대박으로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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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사는 앞서도 잠시 이야기 했지만 크기는 작지만 역사는 오래된 천년고찰입니다..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며 현재까지 왔구요...
군포8경이란 이름으로 군포나 산본시민들 뿐만아니라 산행을 즐기는 분들도 좋아하는곳이죠..

등산객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차량통제가 이뤄지는 계절도 있습니다..
하지만 벽화마을도 보면서 걸어올라가는것이 여로모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올라가는길은 역시 주변경관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천천히 올라갈수 있는곳이었습니다..













나름 사람얼굴처럼 보여서 찍어봤는데 알아볼수 있나요? ㅎㅎ






올라가는길에는 곳곳에 쌓아놓은 이런 작은 돌탑들이 보입니다....소박하게 쌓아올린 돌탑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수리사로 올라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약 2킬로 정도를 올라가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높은 바위절벽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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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냥 바위 입니다..^^















드디어 수리사 입구...









































올라갈때는 혼자였는데 사진찍고 있으니 다른 사진동호회에서도 출사를 왔는지 여기저기 시끌시끌하더군요..



































요앞 사람들이 없으면 좀더 좋았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포토샵으로 지워주세요.ㅠㅠ
























수리사쪽으로 산행을 자주 하시는 여자친구 어머님께 여쭤봤는데 수리사는 겨울보다도 숲이 우거지는 계절에 가야
절경이라고 하더군요...수리사 뿐아니라 수리사를 끼고 돌아보는 코스를 짜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하시고요.

다음으로 가볼 군포8경을 어떤것으로 정할지 고민입니다...
우선은 벛꽃이나 태을봉이 다음 일 것 같고 군포 앞으로 지나가는 ktx를 찍어볼까 하는데 포인트좀 검색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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