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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디카는 가지고 있어서 그냥 자동으로 놓고...접사는 꽃에놓고...풍경은 산에놓고,,
인물은 여자에 놓고 찍고 그랬었죠...왜 그렇게 그속에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

그것은 dslr로 기변 업그레이드를 하고도 계속되던 난국이었습니다..ㅎㅎㅎ
이전 사진을 둘러보다가 아쉬워서 발행해 봅니다..

지금도 형편없지만 지금이라면 조금더 잘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과 장소들....그때로 부터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일본 디즈니시에 갔을때 사진입니다..왜 파랗게 사진이 나오는지도 모를때 입니다..흔들려도 ....







아~~오글오글..




















이건 그때 무얼찍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 좋아했던 사진이네요....ㅎㅎㅎ






창피,,창피,,,







이 좋은 경관을 이렇게 찍어 버렸네요..ㅎㅎㅎ







지브리스튜디오에서도 건질사진들이 많이 있었지만 ㅎㅎㅎ...역시 좌절..






요기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과 장소였습니다..요코하마 항구 내의 어디 였는데..












왜 흔들리는지도 몰랐던 때의 사진...심령사진이...ㄷㄷㄷ











제일 아쉬움이 남는 장소,,,,,삼각대를 가지고 갔음에도 무겁다는 이유로 들고 가지 않아 이런 사진이 나와 버렸죠..






이것도 그냥 왜 이렇게 찍어야 했는지도 모르고 친구가 이렇게 세팅 하라고 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도 잘찍었으면 좋았을 장소...꼭 다시 갈테닷...






아직까지도 실수 하는부분...이전에 세팅했던 ISO고치지 않는것...












                                      기존의 많이 봐왔던 비너스 포트의 사진들과는 다르죠? ㅎㅎ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나라네요..일본,,,
똑같은 장소 똑같은 일정으로 한번더 가서 똑같이 놀다와서 비교를 해야 겠군요..ㅎㅎㅎ

지금도 역시 모르는게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는것에 좋네요..

아직 제주도도 가보지 못한 촌놈에게
많은 볼거리를 그리고 경험을 쌓게 해준 여친,나비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무엇보다 함께 한다는것이 좋더군요........

덕분에 일본도 가고,,태국도 가고,,매년 어디를 갈까 함께 고민도 하고..
그에 따른 경비를 모으고 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네요..

다음의 추억의 장소가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셔터를 눌러보고 이리저리
생각도 해보고 그러는데 역시 혼자하는 공부는 어려워요...ㅠㅠ

내공좀 전수해 주세요...맛난거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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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50디에서 5디로 넘어오면서 450의 좋은점도 있고 5디의 좋은점도 있기 때문에
적응중입니다.

450디는 최근장비 이기에 엘시디창의 현재 정보표시 와 라이브뷰 와 엘시디 색감에서 좀더 5디보다는 좋았던것에 반해
5디는 이제 적응되었지만 사자마자는 엘시디가 깜깜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네요..별거 아니었는데..
그리고 엘시디가 조금 노란끼가 많이 끼긴하네요..말들이 많았던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그나마 제 시리얼의 오디는 심하지 않은것 같아요..다른분들은 좀더 심한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오디는 450보다 셔터스피드및 ISO에서 좀더 기능이 좋아서 맘에 쏙드는 부분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예 쓰지 않는 450디의 크리에이티브존의 여러 자동모드들이 없어서 좋네요..ㅋㅋ
무엇보다 오디 특유의 색표현력이 맘에 듭니다..
아직 오디를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런점들이 정말 좋은점이고 정말 않좋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현재는 맘에 쏙 듭니다..ㅋ.


심심하면 찍어보는 가게앞 소화전







손님이 흘리고간 꽃잎...








모니터앞에 붙여놓은 폴라로이드 사진들..








꼬기..~~~~







나비봄의 메인등...








여친과 나비봄 교대후 별다방에서 된장짓 하면서 한컷....ㅋㅋㅋ















이정도면 핀 잘맞는 거죠?








핀테스트...손각대라서 좀 떨긴 했는데 잘 맞는것 같습니다.







맛난 떡볶이....








캐논 압구정센터 잠시 들렀다가 앞 화단에서 한컷...






그리고 개조 번들.....








개조번들속 가을풍경..







가을은 그렇게 후딱 지나갔고 이제 겨울이네요..








단풍구경도 못갔는데..큰일...얼마전 여친과 1700일.....꽃한송이라도 줄껄 잘못했습니다...I LOVE YOU! NABIBOM







아시는분의 신기한 디카....필카가 아니더군요...필카처럼 ..찍으려면 필름감듯이 한번씩 감아줘야 하더군요..






이 기종의 좋은 점은 라이카 엠렌즈군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엡손에서 이런것도 만들었네요..







아직도 더 찍어 봐야겠지만 일단 현재는 만족감 충만하네요..ㅎㅎㅎ
그리고 ISO가 자동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저녁때 800으로 찍어놓고 아침에 800으로 계속 찍고 그러네요..ㅠㅠ
아시는 분들이 자꾸만 점팔대신 쩜사로 바꾸라고들 하시는데 자꾸 뽐뿌를 주시면 어쩌라고.....ㅠㅠ
쩜사가 그렇게 오디와 궁합이 좋은 렌즈인가보네요..머 아직은 점팔도 만족하고 있어서...
스노우보드 타러가게되면 망원이 필요할것 같은데 쩜사보다는 형아가 땡기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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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최근에 어찌어찌하여 사용하던 450D를 처분하고 풀프레임 기종인 5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450D에 세로그립과 17-55 IS USM을 합치니 5D중고가격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허나 메인렌즈까지 처분하게 되니 표준줌으로 사용할 렌즈가 없어져 어쩔까 하다가
향후 꼭 개조해보고 싶어서 처분하지 않고 남겨놓았던 캐논의 번들렌즈인 18-55를 개조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구요..IS까지 작동하는것 확인하고 글써봅니다..^^

개조하게되면 18-22밀리정도의 구간은 비네팅이 발생하며 또한 5D에서는 미러와 닿게 되기 때문에
좀더 개선된 개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던중 SLR클럽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여러자료들이 있더군요..그중에서 저는 잘라낸 부품을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나사 6개를 풀어야 합니다..위그림에서 처럼 위에 보이는 4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렌즈의 접점쪽에 옆쪽을 보면 아주 작은 나사 두개가 더있습니다..이것도 풀어줍니다..나중에 풀어주지 않고 그냥 열게되면
라인끊어지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IS모듈의 커넥터를 조심하면서 렌즈와 덮개를 분리해 내면 위와 같은 모양의 덮개가 분리가 되어 집니다.









맨 최상단의 고무를 뜯어내고 그 뜯어낸 고무가 있던 자리만큼을 줄톱으로 잘라내면 위와 같이 분리가 됩니다..큰녀석은 거친사포에 밑바닥이 평평해 질때까지
갈아준다음 고운사포로 마무리 해주고 깨끗하게 잠시 보관하구요..작은놈은 높이는 5밀리정도 되도록 외경은 사진에 보이는 줄무늬 정도까지만 보이도록
줄여줍니다..저는 그냥 작은놈은 가위로 자른후에 사포로 마무리 하니 빨리 되더군요..








그럼 그냥 이상태에서만 조립을 해서 사용해도 촬영은 바로 할수가 있구요. 단,18밀리시에 렌즈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5디에서는 미러에 걸리기 때문에 미러 기스나면 큰일나므로 여기서 한가지 작업을 더 해줘야 합니다..







좀전에 잘라내고 남은 녀석을 작은녀석을 렌즈의 위에 살짝 덮어줘 봅니다..덮어줄때 is모듈과의 위치와 방향이 있으니 기억했다가
알맞게 집어넣어 주면 됩니다..









적당하게 위치가 맞았으면 스카치 테잎으로 살짝 고정시켜 줍니다 빈공간이 없이 말이죠...이 테잎이 막아주고 있는곳에
잠시후에 글루건으로 공간을 채울 예정입니다.







그런다음 is모듈은 피해서 공간을 글루건으로 채워 줍니다..꼼꼼한 분들은 여기서 is모듈을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쐬주면
모듈이 떨어지는데 그럼 작업하기가 더욱 수월할듯 하더군요...저는 그냥 했습니다...is모듈이 있는 공간은 채우지 않고
나머지 공간들만 채워 주었습니다.






나머지 is모듈이 있는 공간은 그냥 스카치 테잎으로 막아 주었습니다...이유는 is모듈쪽 채우다가 is가 고정되면 is가 작동을 하지 않게
될것 같아서 그냥 저는 공간으로 남겨둔 뒤에 테잎으로 막아 주었네요..^^...사실 귀찮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다음 글루가 마르면 테잎을 잘 떼어내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참~~~쉽죠잉..?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야간이라 시끄러울것 같아서 사포질과 톱질을 살살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다음에 그냥 낮에 하게되면 30분이면 하겠죠?








테스트 샷을 통한 결과물을 볼까요?







21밀리 구간입니다..실내에서는 약간의 비네팅이 발생을 합니다...낮에 야외에서 찍어보면 21밀리구간 정도는 그냥
광량 저하 정도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23밀리구간입니다..22밀리에 맞춰보려 했는데 .....밤에 테스트 하니 비네팅이 없는 결과물인데 있는것 처럼 나오네요...암튼 없는것입니다..ㅋㅋ








28밀리 구간...






35밀리 구간..





55밀리 구간입니다...



급하게 테스트 해보느라 좋은 환경에서 테스트 하지 못하고 그냥 컴퓨터 앞에서 찍어봤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네팅은 약 18-22밀리 구간 사이에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5디에서 사용을 하려면
18-21구간은 미러걸림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김에 그구간은 뒷덮개 덮는 작업을 통해 18밀리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작업을 하였구요...현재 is도 잘작동하고 이로서 5d 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손떨림방지(is)가 지원되는 22-55mm 표준줌이 생겼네요..
처음 작업해본거였는데 별문제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좋습니다..

내일 낮에 다시 정확하게 테스트좀 해봐야 겠습니다...블로거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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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테스트겸 찍어본 사진 추가해 봅니다..^^










이제 가을 조차도 가려고 하네요,,








24밀리는 그냥 무난하게 찍히네요....





21밀리에서는 역시 비네팅이 생기나 나름 활용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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