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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그간에는
구글맵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안됐었는데
카카오맵을 대신 넣는 수단을 써서
국내 정식 출시를 하였습니다.

설치 방법은 별거 없고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자동차에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핸드폰과 연결하여 차량의 usb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알아서
필요한 파일들을 설치하게 됩니다.

다만,설치하며 권한들을 허용해 줘야 하고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안드로이드 오토까지는 설치가 되었으나

그다음 연결이 갑자기 죽는증상.
-이 증상이 생기니 그 전까지 잘되던
아이폰 연결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usb포트 죽은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해보니 연결됨.
안될때 계속 해봐야 안되니 하루정도 쉬었다가 연결해보세요.

연결은 되었으나 정작 카카오네비가 네비에 없고
구글맵만 되는증상.
-이 증상은 원인이 여러게 있을수가 있던데요.
제가 해결한 방식은 먼저 설치되어 있는 카카오네비를 지우고
안드로이드 오토에 들어가 내부 메뉴에서
카카오네비을 다운 받아 주시면 대부분은 증상이
해결될꺼고,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카카오네비의 맵부분을 클라우드에서 다운 받는
방식이 아닌 오프라인용으로 240메가 정도
모두 다운을 받아 주신후에 재실행 해보면
저의 경우는 잘 작동 하였습니다.

나머지 음악이나 전화 등도 함께 사용할수 있으니
안드로이드폰 쓰는 분들으게는 좋은 소식 일 수 있겠는데요
평가해 보자면 굳이 아이폰 쓰는 분들이
네비게이션 사용하겠다고
일부러 안드로이드폰 구해서 데이터쉐어링이나 핫스팟
열어가며 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폰의 카플레이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기능적인 부분들이 너무 떨어지고
현재로서는 카카오네비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고요,
무엇보다 화질이 개판이라 할정도로 안습이에요.
1080p 풀hd보다다 320p 보는 느낌.

혹시나 하고 액스페리아 Z2안버리고 잘쓸수 있겠자 싶어
넘 좋았는데 연결하고 바로 치워 버렸네요.
이상 안드로이드 오토 짧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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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체국이라고 택배 올게 있다는데 ...분명히 올것이 없는데 택배라니...

약간 기대감으로는 "설마 아이폰일까?" 했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21일날 정식출시인게 설마 화요일에 도착을 할까? 



했는데


.

.

.

.

.




떡허니 도착했네요...이리 반가울수가....우리나라에 제일 처음 3gs가 들어올때 그때 예판으로 사고

처음사용하는 아이폰인데 참 기대감이 만땅입니다.












저는 가족들이 전부 sk를 사용하고 그로인해 온가족 할인 30년을 받고 있어서 

번호이동 보다는 그냥 티다이렉트에서 기변했습니다..


온가족 할인을 하게되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가족포인트라는것이 있어서 많게는 12만원정도 까지 쌓이게 되는데

우리가족포인트도 10만원가량 쌓여 있어서 초기 금액에서 그것을 차감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아이폰7플러스 128g가 115만원인가 하니 105만원정도 가 시작금액였던거죠..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용 결제카드를 국민카드에서 만들어서 월30만원이상 사용하면 15000원이 더 할인되기 때문에

저는 생각보다 적은 금액인 한달에 5만원 정도면 요금제포함 해서 나가게 되겠더라구요...


저는 가족중에 무제한사용하는 분이 있기때문에 거기서 데이터를 받으면 되기에 그냥 제일 용량적은 

300메가 짜리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했고 할인은 보조금보다는 선택약정이 낫기에 그것으로 했습니다. 






보통 티다이렉트 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면 무선이어폰이나 핸드폰 악세사리 한두개 사은품이 나가는데 이번 아이폰은 예약판매라선가 

아무것도 오는것이 없고 달랑 싸구려 핸드폰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만 왔네요...

그래도 준비하지 않았던 거라서 그러라도 보내주고 무엇보다 며칠씩이나 일찍 보내줬으니 용서가 됩니다.ㅎㅎㅎ























예전에 3gs뜯을때 생각나네요...그때와 아이폰 구성은 별반 차이 없더군요...이어폰과 충전기 그리고 하얀 사과스티커 두개...















두둥....dslr로 찍었어야 했는데 회사에서 받은거라 그냥 그동안 사용하던 소니 엑스페리아 z2로 찍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는 같은 외산폰으로 이런저런 어플 안깔려 있고 속도나 소니전용어플등 다 맘에 드는데

동시대에 나온 폰중에 카메라가 스펙은 좋은데 찍으면 참 안나오는게 맘에 안드는 .....ㅠㅠ











들어있는 이어팟은 제가 귀가 이상한가 3gs때도 그랬고 이녀석도 잘 안맞네요..ㅠㅠ...
















충전기와 이어팟..










실제로는 참 반짝반짝하고 예쁜데 이사진으로는 전해지지 않는군요..ㅠㅠ

















내친김에 전원켜고 등록까지 하려 합니다...











참 편해진게 이런 기능까지 있어 안드로에 있던 사진,주소,문자,어플등의 정보를 갖고 올수 있더군요...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ios로 이동 이란 어플을 받으면 되고

아이폰에서는 초기상태에서 최초에 실행되기 때문에 이미 한번실행하고 나중에 다시하려면 아이폰을 초기화한 다음에 

실행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유심넣기 하려 했으나 요즘나오는 폰들의 유심은 나노유심이죠...물론 제껏도 나노인줄 알고

유심을 시키지 않았는데 제꺼난 나노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다들 유심을 잘라서 사용한다기에 저도 잘라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심자르기용 pdf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아래에도 올려놓겠습니다.



USIM cut_.pdf.pdf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그냥 프린터로 pdf파일을 100%크기로 인쇄한 다음 유심크기 맞는것에 올려두고

투명테이프로 붙인다음 잘드는 컷터칼로 잘라주면 됩니다...저는 자른다기 보다는 그냥 대고 눌러주는게 편할듯하여

그렇게 했는데 잘 잘리더군요.











잘 잘렸죠? 











이런저런 설정하고 완료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설정하고 개통신청 페이지에 가서 개통버튼을 눌러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개통이 되지 않네요...


sk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전화기는 미리 써보라고 서비스차원에서 일찍보내줬고 개통은 원래 출시일인 21일에 개통이 

일괄적으로 된다고 하네요...


나는 유심도 잘라서 원래 폰에 넣지도 못하는데...


부랴부랴 동네방네 휴대폰 판매점 몇군데 돌아다녀 보니 마침 유심아답터가 있어서 3천원주고 샀습니다.ㅠㅠ

이제 금요일 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어제 오늘 몇몇어플 설치하고 게임설치하고 돌려보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니 엑페z2보다 확실히 빠릿하고

카메라도 좀더 잘 찍히네요..


어려운것은 몇년만에 다시 돌아온 IOS라서 헷갈리고 자꾸 위에서 밑으로 내리는 행동을 하는데 그래봐야 알림만 내려오는

현상..ㅠㅠ


뒤로가기 버튼을 찾는 행동이 반복이 되지만 뭔가 신선하고 기분은 좋네요..

 

예전 3gs쓸때 유료로 구매했던 어플도 다시 받으니 감회가..ㅠㅠ


이상 짧은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블로그도 다시 시작할겸 종종 아이폰 관련하여 글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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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소문이 나있던 기타히어로 라이브 ...

두개짜리 기타번들팩으로 구매하려면 보통 150달러 이상이 정가였어서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얼마전 꽤나 저렴한 가격(배송료포함 10만 안쪽)이 나왔기에 구매하고

거의 일주일만에 도착했네요..


잠시 열어서 테스트만 해본다는게 몇시간을 달렸는지...

소문대로 재미있기는 합니다..


하는김에 락스미스2014도 땡김..





다른사람은 아마존박스없이 그냥 기타히어로라이브박스에 송장붙어서 왔다던데 저는 잘 왔음.










박스는 상당히 커요..두개가 들어갔으니..ㄷㄷㄷㄷ

















해보니 라이브모드와 tv모드를 할수가 있는데 라이브모드가 재미있긴하고..tv모드는 뮤직비디오를 볼수 있어 나름 재미 있어요.























내부에 10달러 정도되는 리딤코드가 있는데 국내계정에는 적용이 되지 않아 

미국계정 하나더 만들어서 등록하니 잘됩니다...언어는 영어밖에 되지 않는데

어렵지 않은 영어라서 쉽게쉽게 하기 편하고..난이도는 기본난이도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기본난이도는 무리없게 하게 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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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트라북이다 저가형 노트북이다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모두 그나마 만족할수 있는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 사용기를 써 봅니다.

 

한국HP에서 출시된 스트림 11 입니다.

정식 명칭은 HP STREAM 11


일단 ssd 32g가 들어가 있어서 빠릿하고 좋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거라서 용량의 추가가 어렵구요..


윈도기본설치공간 외 16기가정도의 빈공간만이 남아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면 용량이 부족할꺼에요.


내부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깔린게 많아서 그래도 지우면
1-2기가 정도의 추가확보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처럼 넷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비 했을때 그냥저냥 쓸만한것 같네요.
요즘 알리발 태블릿들이 워낙에 싸게 나와서
출시시가를 잘 못맞춘것 같기는 한데 ....암튼 쓸만해요..

 

아래는 상세스팩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윈도우 8.1 기본탑재구요. 32기가 emmc가 들어가 있습니다..메인보드에 온보드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습니다.

무상기간은 기존의 노트북들과 동일하게 1년보증에 국내판매제품의 경우 소보법으로 메인보드 2년까지 지원받습니다.

무게는 1.28킬로그램으로 가볍긴하나 크기대비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정도 입니다.

 

 

 

 

 

 

 

 

워낙에 메인공간이 작기 때문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오피스를 1년간 무료로 쓸수 있는것도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보단 이 핑크(마젠타)가 더 좋습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라서 손큰사람인 저도 크게 부담이 없더군요..

 

 

 

 

 

   핑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윈도용량은 총 32기가중에 13-14기가정도를 차지하며 내부에 잡다한 번들프로그램들을 지우면 1-2기가의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는 될것 같습니다...뭐 게임만 설치를 하지 않으면 32기가로도 충분할꺼에요..

sd슬롯이 있기때문에 메모리 하나사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윈도8.1 with bing버전의 os입니다. ms프로모션으로 빙(bing)신 을 함께 넣어 노트북이 os가 들어갔어도

저렴해 진거죠.

 

 

 

 

 

 

usb,,,hdmi,,sd 슬롯등 있을건 다있는 ....

 

 

 

 

 

 

 

 

디자인도 나름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아답터는 요즘 hp의 새로운 규격포트가 적용된 형태의 아답터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이모양의 아답터를 사용하니 고장나면 다른기종것을

써도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 핑크네요..스피커 크게 들을일은 없지만 최대치로 올리고 잠시 들어봤는데 쓸만 하네요..

그래도 최대치로 듣게되면 스피커 망하는길이니 70-80% 선을 최대로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상 잠시 hp스트림 11(STREAM 11)의 잠시 사용기를 마칩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아톰CPU기반의 넷북들 보다는 확실히 빨라졌지요.

저장공간 차제가 32기가라고는 하지만 EMMC의 메모리 타입이라서 확실히 빠릅니다.

용량의 한계는 노트북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매한후 사용하는것이기에 게임돌릴거 아니라서

그리 문제될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다른곳에서 액정이 좀 구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리다 까지는 아니고요.

액정을 보게 되면서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다만 "조금 어두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용중이라서 타기종과의 비교를 바로 할수 있었는데

약간 어둡게 느껴집니다..이는 무광특유의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그것 외에

모델 자체는 잘 출시된것 같네요...제품 마감등의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어디 들뜨거나 그런것 없고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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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롯데몰에 롯데시네마 와 백화점 등이 들어와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볼겸 겸사 인터스텔라 예매를 하고 롯데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롯데몰에 들어가 느낀점은 애경백화점 긴장해야겠다는 생각과..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었네요..

우선 인터스텔라 영화는 아이맥스용으로 나온지라 롯데에서는 슈퍼플렉스 상영관에서 상영을 하는데

이전엔 주로 수원cgv 이용을 자주해서 수원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압도적으로 수원롯데몰이 우세한데요.

그 이유는 크기자체에서도 수원아이맥스가 밀리고 시설자체로도 밀리는데 수원아이맥스는 기존 상영관을 그대로

아이맥스로 만들었다는 느낌과 그래선지 기존2d 상영관과  별로 크기의 차이가 나지를 않고

좌석또한 많은 인원을 쑤셔 넣으려 했는지 앞뒤좌우 간격이 너무 좁아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해 하며 영화를 봐야 했는데...

수원롯데시네마는 이런 cgv의 단점을 커버라도 하듯이 왕십리 아이맥스와 거의 비슷한 크기인 20미터 사이즈에

 좌석 또한 크고 간격도 넓어 편하게 영화에만 집중이 가능 했습니다 .

 


게다가 중앙좌석은 대부분 10개좌석이 주르륵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더 중앙에 통로를 터서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중앙자리를 향해 가지 않아도 되는.... 이런 고마울데가....

이제 아이맥스영화는 수원cgv보다는 롯데로 가게될것 같네요.수원cgv바이바이....

 


그런데 이제 수원애경도, 롯데도 모두 주차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는지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어떻게든 2천원에서 3천원정도의 주차비는 부담을 하게 될것같으니 전철을 이용하는것이 더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영화상영관 크기비교를 보면 수원cgv 아이맥스는 다시 상영관좀 크기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수원cgv관계자분들 이 크기 비교표좀 보시고 수원아이맥스관 크기좀 바꿔주세요....사람 많이 집어넣으려고

좌석만 꽉꽉끼워 넣지들 마시고요..내가 키가 큰사람도 아닌데 무릎이 앞자리에 닿아요..ㅠㅠ..그에 반해 수원롯데시네마는 정말 넓어서

반했다는것만 알아들 두세요.

 

 

 

 


 

 

 

 

 


개인적으로 이것도 맘에든다 보통 좌석이 겹치는곳에서 손잡이가 한개인데 롯데는 손잡이가 두개....

 

 

 

 


 중간에 한번더 통로가 있다는것 정말 맘에든다. 좌석사이사이도 넓직넓직하고 좋다.

 

 

 

 

 


 수원 cgv imax는 크기가 16미터인데 여기는 그래도 왕십리나 63시티보다는 못하지만 20미터 정도로 상당히 큽니다.

 

 

 

 


 

 

 

 

 


 다른롯데도 상영시간을 이렇게 보여주면 좋겠네요.

 

 

 

 

 


 

 

 

 

 


 

 

 

 

 


 

 

 

 

 

 


 

 

 

 

이글은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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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리에서 구매한 짭프로(sj4000) 테스트해보니 풀hd동영상도 잘찍히고 스냅사진도 발군이다.
평상시에는 블랙박스로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해상도가 낮아 걱정했는데 대체사용하기에 꽤 좋구먼..

 

 

 



 

 

 

 


 

 

일단 기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어 가까운곳은 자체 배터리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약 한시간 반정도 운영된다..
좀 멀리 갈땐 얼마전 샀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해주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하더라..

다만 배터리 없이 사용할때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전원을 꺼줘야 하는데 그렇지못할경우엔 방전될때까지 배터리가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단. 완방되기 전에 짭프로가 전원을 꺼주는것 같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구매한 짭프로에 다양한 거치용 관절이 있어서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기에 좋은것 같다.

 

 

 

[이글은 모바일용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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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프로(sj4000) 녹화된 동영상 캡쳐 사진 과 동영상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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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지금 살고 있는곳의 전세 만료가 10월이라서

바로 들어가려 했지만 시간이 많아 남아 그냥 사람사서 하는것보다 보람있게 직접해보자 생각하고

4월에 빠져 비어있던 집을 그때부터 마눌님과 조금씩 조금씩 둘이서 diy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내역으로는...

우선 86년에 건축된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구요..오래되선지 내부에 우풍과 습기,그로인한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우선 전부 뜯어내자고 합의를 보고 모두 뜯어내고 첨부터 하나씩 생각하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30여년이 되다보니 오래된 샤시를 통해 들어오는 겨울철추위가 엄청나서 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둘이서 어떻게 할수 가 없어서 샤시집 사장님을 통해서 했네요...

그러면서 다니기 불편했던 내측창의 턱이 30센티정도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을 전부 부수고 바로 창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이 되다보니 벽지도 뜯어 내지 않고 계속 그위에 붙여서 거짓말않고 10장정도는 붙어 있는것 같더군요..

그것 전부 떼어내니 한평은 넓어진 느낌...ㅎㅎㅎ

 

 

 

 

사진상으로는 외측,내측 창이 있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엔 엄청추운 집입니다. 그래서 창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30년된 샤시창...이곳으로 바람이 엄청들어와서 전에 살때 안방에서 잠들지 않고 작은방으로 건너가서 자곤했습니다.

아..작년까진 월세를 드렸었는데 월세입자가 2년월세중 월세를 낸기간이 7번밖에 되지 않아 열받아서 제가 들어가서

살기로 하고 집을 diy중입니다...집diy하다가 die하겠다는....

 

 

 

 

 

 

 

벽지 보이시죠? 내부에 곰팡이가 엄청....그위로 벽지를 계속바르니 바를때만 깨끗하지 유지 못하면 곰팡이가

바로 뚫고 올라오더군요..그래서 전부 뜯어 냈습니다..한평은 넓어진 느낌...

 

 

 

 

 

 

 

틈틈히 장인어른께서도 도와주시고...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장인어른 감사합니다..

 

 

 

 

 

 

 

 

뜯어낸 벽지만 엄청난 양이었죠...

 

 

 

 

 

 

 

그리고 내측창에 턱이 30센티 정도 되던것을 뜯어내니 속이 시원합니다...

 

 

 

 

 

 

 

 

벽지와 장판까지 모두 뜯어내고 공팡이 제거제와 공팡이 제거와 방지용 친환경페인트,등의 조합으로 곰팡이를 제거해봤습니다.

그후 벽쪽에 크랙이나 구멍같은곳은 곰팡이,결로 방지등의 기능성이 있는 퍼티로 메꿔줘봤습니다..

곰팡이 제거하는 일이 정말 힘들었는데 팡이제거된다는 액체상품들 왠만한것 사다가 바르고 뿌려봤던것 같네요..

 

 

 

 

 

 

 

 

 

 

모든 처리를 마치고 나서 벽지를 다시 바르는것보다는 곰팡이나 단열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인슐레드 페인트를 발라줬습니다.

흰색으로 칠해줬는데 집이 좀더 넓어보이는게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사서 하면 한달이면 바로 입주했을텐데 뭐하는짓인가...하면서 하다보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네요..

드디어 이번달이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베란다 쪽에도 인슐레드페인트 처리해서 발라줬습니다.

 

 

 

 

 

 

 

 

 

 

여기가 내측창설치후에 휑하던곳이라서 시멘트로 메꿔야 했는데 대략 5밀리정도만 씌워주면 되는데 일반시멘트로는

도처히 메꿔지지 않더군요..쌓는족족 무너져서 ...건설현장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그럼 압착시멘트로 해보라는

조언에 압착시멘트로 하니 착착 달라붙어서 해결했습니다..이때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마무리 단계였던 장판,,,,장판도 그냥 장판없이 카페에 바닥처럼 우레탄코팅을 할까..

장판을 할까...타일로 할까....고민하다가 데코타일로 하기로 했습니다..접착식 데코타일이고 한박스가 한평정도를 처리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계산해 보니 11평정도 나와서 넉넉하게 12박스 주문하고 접착제는 온돌용 수성으로 양에 맞춰주문했습니다.

 

 

 

 

 

 

 

 

접착제를 발라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이게 방하나 깔아보니 감이 왔는데 접착제는 20-30분정도 대기후 타일을 붙여줘야 하는데요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타일을 붙이면 군데군데 접착제가 세어나와서 접착제가 어느정도 마른후에 붙이는게 관건이더군요..

그리고 접착제는 많이 바를필요없이 고르게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함께 동봉되는 헤라로 긁어주면서 작업하면 되구요..

10킬로짜리 한통이 10통정도 바르는 양이니 그것 계산해서 발라줘보세요...처음부터 마구 바르다 보면 나중에는 모자르니

본드는 정말 얇게 펴바르는게 생명이니 참고하세요..

 

 

 

 

 

작업하면서 방문의 문짝을 모두 떼어내고 문턱도 제거를 했기때문에 장판타일도 안방에서 거실까지 이어질수 있게

우측위처럼 작업을 했습니다.데코타일의 시공방법은 일렬로 붙이게 되면 보기가 좋지 않고 지그재그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1미터 짜리 데코타일이라면 첫번째 붙이는것은 1미터 ,,두번째 붙이는것은 70센티정도,,세번째 붙이는것은 30센티정도로 잘라서

붙여나가면 보기가 좋구요...맨끝에가서 남는 길이도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길이만 체크했다가 반복적으로 잘라붙여주면 되기때문에

첫번째 작업분만 메모후 잘라주면 편하게 작업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붙일때 절대 벽이 완벽한 정사각형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며 그대로 붙이면 맨끝에가서는 엄청난 차이로 길이가 틀려지기때문에

벽에 딱붙여서 시작하기보다는 중간쯤에 기준점의 라인을 그려놓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이렇게 해서 큰방 작은방 모두 붙였습니다..사진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데 조금더 밝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까지 조금씩 조금씩 주말마다 가족,지인분들과 작업을 했네요...

 

 

요약해보면,,

1,외측샤시 제거후 이중창설치

2,내측창 제거및 턱제거후 이중창설치

3,벽지제거후 크랙보수,곰팡이 제거및 단열,곰팡이제거 효과있는 페인트칠 작업

4,장판 제거후 데코타일 설치작업

5,베란다및 다용도실 곰팡이제거및 친환경페인트 작업

 

 

 

요약하니 별거없네요...ㅠㅠ...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남은것은 싱크대,및 싱크대쪽 타일작업,화장실작업및 등화작업, 전반적인 청소후 입주,,

한 70-80%정도 진척된것 같은데......

누가 부엌 타일좀 협찬 안해주나........ㅠㅠ...돈도 바닥나고 체력도 바닥나고 있네요..

 

다음에 입주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올리고 가네요...이웃님들 죄송합니다..찾아뵈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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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오랜만

에휴...바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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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녹슬지 말라고..ㅠㅠ

힘드네요..회사다니기...뭐 힘나는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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