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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오랜만

에휴...바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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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에 글발행을 하는것 같구요..

오랜만에 사진기의 먼지를 털어내고 인천대교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인천대교 야경포인트인 동춘터널쪽 산의 정상포인트에서 촬영했습니다.

4월이 가까웠는데도 너무너무 추워서 좀 오래 찍어보려고 했는데 잠시만 찍고 왔네요..

먼저오신 대전에서 오신 열정의 사진사님은 제가 철수하고도 한참을 찍으신것 같던데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가 탐론17-35와 오식이 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얼마전 구매했던

켄코 2배컨버터가 있어서 나름 100밀리로 찍었네요..ㅎㅎ

막투엔이 1.25배율이니까 125밀리 정도로 사용한거군요..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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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다른일을좀 하고 있던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날로부터니까 그때부터 자연스레 블로그도 잠시 얼음상태..
새로운일이 이렇게 몸과 맘도 지치게 한다는게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힘겨움 입니다.

적응하면 좀 낫아지겠지만 한두어달 더 걸릴것 같네요..아 힘들다.`~
그래도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는지 주말에는 쉴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사진찍은거 올려야 겠네요..

이번주에는 직장옆에 있는 화성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얼른 찍고 왔네요...^^











 























































아직도 막투엔에 적응이 아직 않된것 같습니다....오두막처분하고 막투엔으로 와서 재미있는 사진은 찍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나 적응이 완료될지...ㅎㅎㅎㅎ......그래도 오랜만에 나갔다가 와서 추웠지만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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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11월에는 한달정도 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는데..
그나마 아는분들과 잠시 시간내서 인천의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북성포구는 인천 중구에 있구요..찾아가는 방법은 자동차로는
"대한제분종합연구소"를 찾아가면 되구요..전철로는 인천역쪽에서 빠지면 되세요..

지도 크게 보기
2011.11.2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지도상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야경은 찍는 시간이나 물때도 중요하니 꼭 사전에 물때와 해지는시간 정도는 알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때 시간은 올려놓으니 참고 하세요...
http://timestation.kr/100143814429



막투엔으로 변경하고 야경은 잘찍어보질 못해서 아직 잘모르겠네요..
원래 그런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알수 없는 증상도 나오고 있구요...



























이 사진이 문제의 사진인데요...시간을 오래줬을때 별같은 점점으로 찍히는 노이즈가 있어서
일부러 더오래 시간을 줘봤는데 역시나 많이 나오는데요..오두막 사용할때는 없던거라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30초 이내로 주면 많이는 나오지 않구요...원래 그런거면 할수 없지만 문제있는거면
센서쪽이려나요???














외눈박이 괴물처럼 보이려고 했는데 실패~~~.ㅎㅎㅎ



야경은 어렵지만 그래도 지인분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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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꾹

제가 사는곳은 군포 산본이구요...군포에는 군포8경이라는 보기좋은 경치를 뽑내는곳이 8군데를
지정해 놨는데요..
어떤것은 좀 어거지로 붙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중에는 괜찮은 경치를 자아내는곳도 있습니다..
군포8경에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수리산 태을봉
2.수리사
3.반월호수
4.덕고개 당숲
5.군포 벚꽃길
6.철쭉동산
7.밤바위
8.산본중심상가 야경

이렇게 8가지의 경치가 있는데요....8번의 중심상가 야경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갖다 붙인것 같긴합니다...

암튼 이중에서 제가 가본곳과 글발행 해본곳은 수리사나,, 벚꽃길 ,,반월호수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제4경의 덕고개 당숲 에 다녀왔습니다..

지식백과에서 안내된 당숲을 이야기 해보면요..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덕고개마을에 있는 당숲으로, 수령 100~200년 가량의
굴참나무·갈참나무·너도밤나무·서어나무 등 고목 60여 그루가 두 줄로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고목들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하며 해마다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17세기 말 효종의 넷째 공주인 숙정공주와 부마인 동평위 정재륜(당시 영의정 정태화의 아들)의
쌍묘를 이곳에 쓰면서 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동래정씨 문중이 소유하며 관리하다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당숲을 제외한 주변 산이 일본인에게 매각되었으며,
광복 이후 국가재산으로 귀속되어 도유림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혼란기 속에서 주변 숲의 나무들이 많이 베어졌어도 이 숲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조선왕실의 묘지 부속림이자 당숲이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덕고개 당숲은 2002년 11월 산림청 등이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군포시8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습니다....아름다운곳인데 제가 잘 못찍어 와서 아쉽네요...
위치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4호선 대야미역에서 갈치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조금만 더가면 있구요...당숲이라고 해서 산중간의 높은곳에
있는곳이 아니고 그냥 길옆에 작게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방심하면 않됩니다..ㅎㅎ




그리고 가는길이 이전에 글발행 했던 납덕골 벽화마을 이나 수리사 가는길의 중간에 있어서 벽화마을이나
수리사를 함께 방문하고 와도 좋은 코스라서 다녀올만 할것 같구요...가을이라 더욱 좋은 풍경을 줄것 같네요..




안개낀날 가보면 멀리 경치좋은 소나무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았어요..
이날은 좀 비오고 나서 우중충한 날이었어요..ㅠㅠ











작지만 고목도 있고 단풍도 있고 있을것 다 있습니다..












                                                 전에 지나가다가 찍었던 사진입니다...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가을이라은 또 분위기가 틀려요..







                                              수령 백년도 넘은 나무들도 많다고 합니다..










                                          뒤에 촛불켜놓고 뭐한것 같던데....알아보니 마을주민들이 어떤날에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네요...








                                            이번주 정도에 가면 단풍이 붉게 들것 같네요...이날은 반반이었어요..

















                                           이번에 오식이에 사용하려고 켄코의 두배아답터를 샀는데 약간의 화질저하가 있는것 같긴하지만
                                          그냥저냥 쓸만 한것 같습니다..



















약간 위로 올라가면 작은 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 터줏대감 고양군.....
전에 개젖을 먹는 고양이로 텔레비젼에 몇번 나왔다고 하네요..ㅎㅎ








                                          당숲옆으로 은행나무들도 있어서 다른분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삼겹살 ..... 맛있었습니다..ㅎㅎ
























 







그옆으로 갈치저수지나 주변으로 수리사,납덕골 벽화마을등도 있으니 하루코스 잡아서
사진찍으러 다녀와 보세요...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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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거하고 있으면서 "산사모"라는 지역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모임인 dslr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는 지인분들과 금정역의 벚꽃 출사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갔을때도 만개한 벚꽃을 버스를 타고 가면서만 봤지 가까이서는
못봐서 좀 아쉬웠는데 어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여의도나 진해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멀리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매년 예쁘게 피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위치는 금정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벚꽃은 산본에서 몇군데가 있는데 산본의 중앙공원쪽과 금정역쪽이 대표적이구요..
약간 좀더 늦게 피지만 의왕시청쪽도 멋지게 피는곳입니다.
















빛망울을 담고 싶었는데 아직은 내공딸림으로 ...ㅎㅎㅎ








                                   작년에 구매한 오식이 1.4...핀교정  보내야 할듯 하네요...핀테스트 해봤는데 좀 안맞아요..ㅠㅠ
                                 이게 뽑기만 잘하면 정말 좋은 렌즈인데...핀이..ㅠㅠ







집에 있던 필카 EOS630의 번들이었던 35-70 렌즈가 있어 마운트 해봤구요..
20년도 넘은 렌즈라선지 해상력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렌즈랑은 틀리게 조리개날이 5개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틀린 빛망울을 보여주네요....가끔 써줘도 좋을듯...






핑크빛 벚꽃은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개나리도 만개를 했구요..























작년보다 조금 늦게 벚꽃이 피었네요....
작년같으면 이만때 철쭉도 피는데 다담주 정도 돼야 필것 같으니 날이좀 추운듯합니다..







        함께 출사해주신 지인분들.....부부가 함께 사진생활을 한다는게 ...
     같은 취미를 함께 한다는것은 좋은거죠....저희도 만화책 둘다 좋아라 합니다..ㅎㅎ













                            함께 사진찍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벙개치면 항상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밥사드려야 할듯....










요즘 드는 생각이 예전만큼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는 날이 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이 식은것은 아니지만 취미와 일상과 일등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에 빠져 있었죠....결과야 당연히 취미가 앞설수는 없었기에.........열심히 일해야죠...
그래야 그에 보상하듯 취미생활도 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출근했습니다..ㅎㅎㅎ
이제 날도 따뜻해 졌으니 주일에도 일해야죠...
그리고 오프라인 가게도 온라인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나비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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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의 운이 돌아오는 걸까요??
이번에 캐논에서 개최하는 출사인 동강국제사진제에 다녀왔습니다.
캐논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출사가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참가했는데 덜컥...
아마 평일출사라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지 않았겠죠?????

기본적인 경비는 캐논에서 모두 부담하고 참가비2만원만 내고 다녀오는
그러한 출사 였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한반도지형촬영, 동강사진제 관람과 별마로천문대에서 별촬영
 그리고 박종우,강용석사진가들의 세미나등이 출사의 주였구요 ..
개인적으로 천문대에서의 별촬영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비가 엄청와서
저녁에는 다행히도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남은 구름때문에 취소가 되어 상당히 아쉬운 출사였습니다.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깨너머로 들어본듯한 유명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실제얼굴도 봐서 그것으로나마 만족했네요..





선암마을의 한반도모양의 지형입니다..처음보고 우와~~~했어요..












옥수수가 많더군요...인심좋은 아저씨가 하나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영월에 유명한 곤드레 나물밥보다 더 맛있다는 아는사람만 안다는 잔대밥이라고 합니다...간장이 비벼먹으니 후후후...













처음 이곳에서 사용했던 뗏목 버전1.. ...이 기울어져 있지만 그모습이 더 좋아서 담아 봤습니다..






비가와서 찍지 못한것도 많았지만 덥지는 않았으니 긍정적으로~~~





연못인가 캠프파이어장인가....





청령포에도 다녀왔습니다...어린단종이 유배되었던곳이라고 하네요..












고목송들이 우거져 상당히 운치가 있었습니다..안개가 끼었으면 하는 맘이었지만 금방 있다가 사라졌다고 하네요..ㅠㅠ
사진은 타이밍...ㅠㅠ






하트에 하트~~~~




































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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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꼭 가고 싶었던 출사지가 쁘띠 프랑스 였습니다..
파주쪽 헤이리는 가봤었는데 이곳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사진에서 봐오던 쁘띠프랑스의 느낌과 직접 본 느낌은
사진속에서의 쁘띠가 좀더 예뻤던것 같네요...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페인트칠을 다른 색상으로 다시 한것 같은데
이전의 색상이 좀더 쁘띠 스럽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있구요..




첨 가봤는데 넓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헤이리마냥 넓은줄 알고 미리미리 가야 한다고 했는데 한두시간이면 충분히 돌수 있는 면적이었습니다.







유명해선지 중국사람들도 관광버스 대절해서 오고 국내관광객도 굉장히 많은 날이었습니다..늦게 가면 주차를 먼곳에 해야 하니
일찍일찍 가세요..








아직 풀떼기들이 자라지 않은 상태라서 좀 휑한 모습의 정원을 볼수 있었습니다..다른 분들의 사진속 정원이
굉장히 예뻤거든요...








아직 덜 자란 정원들....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서 그래도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곳이 좋은것은 시간마다 영화상영이나 공연등을 해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념품도 살만한게 많았지만 그냥 저희는 구경만..~~~~~



















멀리서 주기적으로 종이 쳐서 종치는 직원이 있나보다 했는데 그냥 우리같은 사람들이 치는것이 였던 것이었습니다..^^


























주요 테마는 어린왕자 인듯 합니다..








이날을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밥을 만들어서 갔습니다...햄대신에 스팸을 넣었는데 맛나더군요..^^








재즈 공연.....다른분의 사진을 보니 재즈공연팀이 여러분이 계신듯 합니다..저희는 이분들이 공연을 하셨어요..
















오늘길에 저희가 처음에 만났을때쯤 맛있게 먹었던 돌에 구워먹는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맛이 영~~없어서 실망을 안고 돌아왔네요...서비스도 엉망...ㅠㅠ













재즈 동영상도 찍어 봤는데....dslr은 동영상을 mf로 해야 해서 아직 적응이 힘드네요..눈도 나빠서 이게 포커스가 맞았는지도 모르겠더군요..ㅠㅠ



petite-france from Mun ji-hong on Vimeo.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곳이라서 사진찍기 좋은곳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
색상은 이전의 흰색의 쁘띠가 더 좋았다는 생각...그리고
풀들이 좀 올라오는 계절에 가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그렇지만 여친과 함께라서 참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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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역시나 가까운곳에 위치한 우음도 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우음도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섬입니다..

현재는 시화방조제를 막아서 섬이라는 의미는 없지만 가보니 섬의 외형은 그대로 남아 있고
제 고향이 대부도라서 바로 옆의 섬이기도 해서 때문인지 나름 반가웠습니다.

우음도는 이전에 혼자서 서있는 나무로 유명한 곳이며
찾아가려면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그냥 우음도 찍고 가시면 되구요.
공룡알 화석지 근처니 그쪽으로 가서 좀더 들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막상 가보면 혼자 있는 나무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떻게 찾을까 고민했는데 그나마 미리 선배 진사님들이 찍은사진중에
섬의 모양이랑 같이 찍힌 나무가 기억이 나서 가는방향의 길 좌측에 있다는것을
알았고 쭉 살펴보니 역시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한가지더 그곳의 쇼파를 찾으면 그 자리가 확실하구요..

그곳에는 사진찍는사람들이 갖다놓은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파나 의자가 몇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방문했을때 우음도에서 당굿축제를 해서 굿판도 구경하고
떡도 얻어먹고 와서 이른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은" 우음도 출사가 되었습니다..

사진나갑니다...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것 같지만 아이들은 매일 이곳에서 뛰어 노는것 같습니다...고정초등학교의 분교입니다..1949년에 지어진 학교구요..
대부분의 섬의 학교들이 역사가 깊지만 사람이 없어서 폐교가 되는일이 많네요..

제고향인 대부도의 대부 초등학교도 벌써 100년도 넘은 학교구요,,제가 학교에 다닐때는 그래도 섬에 사람들이 많아서
분교가 두개나 있을정도 였는데 현재는 모두 폐교하고 대부 초등학교만 운영되고 있더군요..

저희 할아버님,,아버님,,모두 제 선배님이십니다..^^









                                         이주를 준비하는것 같던데 아직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마을이었습니다...개,,오리,,염소가 아주 많더군요..^^







                                              누군가의 작품,,,,아다다스도 있습니다...









                                                







가는날이 굿날???  이라고 굿축제를 하고 있어서 재미있는 구경하고 왔습니다...
































신명나게 하기도 하고 구슬프게 하기도 하는 굿판였구요...혹시나 작두도 탈까 했는데 작두는 타지 않는다고....ㅋㅋㅋ






근처에 천막이 있는데 떡이 있기에 "떡먹어도 돼요?" 했는데 흔쾌히 떡을 주시고 밥안먹었으면 밥도 먹으라며 한상을 차려 주시더군요...
그야말로 굿이나 보고떡이나 먹었습니다...덤으로 밥도 먹고....역시나 육게장은 잔치집 육게장이 최고로 맛있죠...








그리고 홀로나무를 찍으러 갔습니다...







어떤 느낌으로 찍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그래서 무작적 눌렀습니다...







발도장도 찍고오고...








전 이사진이 제일 좋네요..왜그런지 모르지만.....






근처에 경비행장이 있어서 날아가는 비행기도 보고,,,모형비행기 날리는 분들도 오셔서 즐기더라구요...








오리지널 왕따나무의 증거,,,,쇼파와 의자인증이 있으면 맞는곳입니다..^^














                                                   함께 출사나간 진사님...k-7유저신데 이분 사진 잘찍으셔서 조금 부럽,,,,,
          







허허벌판,,,,,이곳이 전부 바다 였죠?....대부도도 이런곳이 많아서 낫설지는 않지만 바다였으면 더 좋았을 곳이
아무것도 않고 내버려져 있는것을 보면 한쪽맘이 쫌 그렇습니다...ㅠㅠ










매월마다 한군데 정도씩은 그래도 출사를 나가보자는 마음에 한군데씩 정하고 나가보는데
이번달은 우음도 였구요,,,3월말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 추워서 카메라를 꺼내고 촬영하기가
힘들정도로 춥더군요,,,이제 다음달이면 정말 따뜻해 지기를 기대하면서
4월의 출사를 기다리면서 우음도 출사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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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하고 있는곳이 군포시 산본동입니다..
군포.산본근처에 멀리가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수리사나  수리산 봄에 만개한 벚꽃 , 그리고 철쭉동산등..
오늘은 KTX가 지나는 반월저수지근처의 반월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반월터널은 통과하는 KTX가 마치 안개낀날이나 눈이 오는날등에 찍으면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착시도 있어서 안개낀날이면 기차가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수도 있고요..

저도 오늘가서 찍어봤는데 처음가보는곳이지만 바로 찾을수 있을정도로
찾기가 수월했고 역시 소문대로 좋은 경관을 보여주는 포인트 였습니다.

위치는 반월저수지에서 차로 좀더 들어갈수 있고 그곳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어 올라가면
되는곳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반월저수지로 설정하고 오면 1번의 위치에 오게 됩니다..
거기에서 2번위치까지 가면 굴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3번위치까지 더 들어갈수 있구요.
3번위치에서 차량을 세울수 있는 자리가 약간있어 그곳에 세우면 됩니다.
그곳에도 작은 굴다리가 있어 찾아보기 쉽구요...

3번위치에 차를 세우면 터널쪽방향으로 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KTX관리소쪽 문이고
또하나는 사유지의 문 인듯 한데 그 사이에 개구멍(?)비슷하게 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약5분정도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면 포인트가 나오게 됩니다..


이쪽 관리소 왼쪽으로 산길을 따라 조금만더 올라가면 되더군요..






이처럼 사진기의 렌즈부위만 통과할수 있도록 몇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중에서 잘 골라서 찍으심 됩니다..








마치 몇십도나 되는 경사를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마냥 사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사진도 그렇게 보이긴 하나요? ㅋㅋㅋ...하늘로 가는 기차처럼 나오기도 한다는군요..
서로 교차되는 기차를 찍을땐 기분이 참 좋을것 같구요..사실 저곳은 평지 입니다...약간의 착시가 있는곳이죠..































처음가봐서 올라가는듯한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여친은 내려가는것 같다고 웃네요..ㅋㅋㅋ
다음에 가면 더 잘찍어봐야 겠습니다...ㅠㅠ

될수 있으면 삼각대는 가지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잠시 앉을수 있는 의자나 골판지박스라도 가지고 가면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쉴수 있을듯 하구요..
다음에 더 잘찍어서 다시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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