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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강남에 일찍부터 갈일이 있어서 강남에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지인이 추천해준 팬케잌 전문점에 갔습니다.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촌놈인 저한테는
잘 맞지는 않는 설정이었지만 나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것 같네요.




강남역 6번출구쪽으로 나온후 버거킹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옆에 있는곳이더군요.






팬케잌이 나오면 왼쪽에 꿀을 바르고 함께 나오는 감자는 케쳡으로 찍어 먹습니다..







실내는 조금 어두웠고 사람들이 많아선지 약간 ..아주 약간 시끄럽다고 느꼈습니다..







천정인테리어는 저런식...






가장 기본적인 세트메뉴를 시켜봤습니다..먼저나오는 오렌지에이드는 여태껏 먹어본 에이드중에 제일 진하고 맛있더군요....







실내 분위기 사진...개조 번들로 찍어본 사진...역시 주변부 비네팅이....나름 머 나쁘진 않아서 종종 사용합니다...







24밀리부터는 비네팅이 없는데 주변부 외곡도 많이 있군요..제가 옆으로 늘어나 찍혀 있네요...ㅋㅋㅋ








자~ 본 음식 입니다...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았습니다...저거 다 먹으면 둘이서 조금 버겁더군요..특히 상대방 입이 짧은 경우 혼자 다 먹어야 합니다..ㅠㅠ






팬케잌에 꿀발라 먹기....운동중인데...요요가 찾아올듯 합니다...ㅠㅠ








실내 인테리어는 꽤 괜찮습니다..그리고 11시 정도가 되면 2층까지 오픈이 되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촌사람이 여친덕분에 브런치라는것도 먹어보고 호강을 합니다...
하지만 브런치보다는 밥이 좋구요...이것 먹고나서도 배는 불렀는데 밥생각 나더군요...^^
암튼,,,무언가 작은 하루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이런곳에서 팬케잌에 기름진 맛난것들을
먹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봤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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