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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타임을 보고 왔습니다..나오기 전부터 와이프와 기대감을 갖고 있어서
개봉하는 날만 기다렸다가 개봉일 다음날 다녀왔습니다..영화스크린이 큰 수원cgv서 보고 왔네요.


별점 : ★★★☆☆







등장인물 :                                                                                            


주연 :


Justin Timberlake : 저스틴팀버레이크 (윌 살라스 역) ::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아이돌이죠..이번에 새로나온 Friends with Benefits.
                               영화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주로 사운드 트랙과 음반,MTV등 에서 많이 만났는데
                               스크린에서도 보니 반갑네요....






Amanda Seyfried :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비아 웨이즈 역) ::  맘마미아와 빨간망또,,letters to Juliet ,, 그리고 드라마 베로니카마스에서 봤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와 드라마가 거듭될수록 미모가 날로 눈부셔지는 배우네요..솔직히
                                                          드라마 베로니카마스 초반에 나올때는 그냥 통통한 배우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아만다만 보이더군요..







Cillian Murphy : 킬리언 머피 ( 레이몬드 리온 역) ::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역을 맡은 킬리언머피 최근 비중있는 역을 많이 맡으며
                                                                  주가 상승하고 있는 배우네요...최근 인셉션과 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 두편에 모두 출연하면서
                                                                  얼굴을 각인시켜준 배우네요..












감독 ( Director ) : Andrew Niccol ::                                                                            

이 감독을 처음 알게 된것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였던 가타카 (Gattaca) 에서 였구요..최근에는 로드오브워( Lord of War) 와 터미널에서 였던것 같네요..
이전 영화를 보고 믿고 봤는데 오랜만에 나온 영화기도 하고 ...뒤통수를 치실 줄이야...






영화의 줄거리 :                                                                                                        

먼 미래에 인간은 유전공학의 발달로 더이상 늙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 서부터 팔에 어떤 카운터를 달고 태어나는데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더이상의 노화를 겪지 않으며
그 때문에 25세가된 아들의 나이와 50살도 넘은 엄마의 나이가
육체적으로는 같아서 엄마라고 부르는것이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때 처음으로 적응이 잘 않됩니다..

암튼 그때부터 팔에 새겨진 카운터는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카운터가 0이 될때 그사람은 죽게되어 길바닥에 시체가 나뒹굴지만
그시대의 사람들은 일상인냥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시대에는 모든 화폐는 시간이 되어 커피는 4분,,버스는 두시간,,
권총은 3년,,스포츠카는 59년의 시간이 있어야 살수 있게되어
부자들은 영원히 살며 부귀영화를 누리고 가난한자들은
그야말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물론 정말 급료도 작아서 그 타임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주인공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남은 생이 그리 많지 않아
서로 손을 맞대면 시간을 빌리거나 얻을수가 있는데 시간은행도 존재하고
시간을 훔치는 도둑이나 갱들도 존재하고 그 시간을 관리하는 타임키퍼도 존재를 하게 되죠..

어느날 주인공이 술집에서 시간을 물쓰듯이 쓰던 어떤 남자가 시간도둑에게 죽게된 상황에서 도와주고
그남자는 시간을 소중히 하라며 정말 소중히 할거라 이야기도 하고 그 부자는 주인공에게 시간을 주고
자살을 택하는데 돌아오는길에 주인공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있음에도 엄마를 구하지 못함에
시간으로 살아가는 제도를 한탄하고 그 시간을 만들어낸 그곳으로 가서 제도를 부숴버리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음....요기까지가 딱 영화의 재미와 설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시간을 통해 영생을 얻는 부자들을 어찌어찌 하고 그 시간적인 제도 자체를
무너뜨려 원래 인간이 살아가던 대로 늙어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영화의 결말.. 설정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지만



줄거리는..

그렇게 시간을 얻은 주인공도 그 다짐어 온데 간데 없고
잠시지만 시간을 물쓰듯이 쓰며 쾌락을 즐기고 제도를 타파할줄 알았던 설정은
자의에 의해 시간의 제도에 맞설줄 알았지만 부자를 죽여서 붙잡히게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어쩔수 없이 도망을 다니면서 그제도에도 도망을 다니게 되는 꼴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시간도둑질을 하며 결국엔 결과도 얻지 못하고 그냥 계속 시간도둑으로 남으면서 영화는 끝을 맺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저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분들이 "이게머야" ...원래대로 그냥 늙어 죽는 설정으로
가는거 아녔어??? 하면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영화의 트레일러나 영화홈페이지의 설정에서도 보면 시간의 제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고 실비아와 그 비밀에
접근하게 되는데......등의 문구로 관객을 좀 혼동케 했죠...

음.......그래도 한가지 위안이라면
여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가 영화 내내 빛을 발하면서 그나마 위안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베로니카마스에서 이분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커피 였는데 티.오.피가 되실줄이야...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여배우를 또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물론 이전 영화인 빨간망또나 맘마미아에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요..








                            카운터를 달고....시간은 곧 돈인세상....근데 시계볼때마다 몸에서 들려오는 딸깍딸깍 소리는 좀 그렇더군요...
                          정말 팔뚝에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는것이었을까요? ㅎㅎㅎ









                                                         지금도 이런차 사려면 수십년 일해야 하는데...여기서도 6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ㅎ










                       빛이나요...영화 봐보세요..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아버지....수천년의 카운터를 갖고 계시죠...
                영화의 설정상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최대 나이가 25살인데 가끔가다가 노안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후부터는 아만다의 사진만 쭉쭉쭉...나갑니다...

































영화는 재미 없지만 그냥 아만다 보는 재미로 보세요....그렇게 밖에 말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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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를 타는
8월 25일이 이제 20여일이 남아 있어서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해봤습니다..

크루즈 탈때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인터넷에서 해뒀다가 크루즈에 승선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데요..
예전에 신혼여행때 한번 해봤더니 두번째는 좀더 쉽네요...
처음에는 번역기도 돌려보고 크루즈 한국사무소에 전화도 해서 물어보고 했었거든요..
예약번호가 나왔고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크루즈 타기전의 또다른(?)재미인

온라인 체크인을 해보세요...^^

 

 




밀리는 시간에 가면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그러니 온라인 체크인은 필수....
그래도 오래걸려요...ㅠㅠ

 

 

자 시작합니다....온라인체크인은 한국홈페이지에서는 않돼고...본사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일단   http://www.rccl.com 으로 가주세요...

 

 


 우선 첫페이지에 들어가면 위 사진의 빨간표시가 되어있는곳으로 갑니다....
영어가 많이 서툴다면 익스플로러는 알툴바같은 툴바가,,,,구글크롬 이라면 자체 번역기능이 있으니 번역기를
돌려가며 체크인을 하셔도 되세요....

 사진의 글씨가 작게 보이면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체크인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예약번호와 간단한 자기정보를 넣고 예약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예약자의 성과 출발일자 예약번호 크루즈쉽이름을 넣어주세요..다른나라말도 지원하는데
한국어는 아직 지원하지 않아요...ㅠㅠ....한국의 크루즈 인구가 많아지면 한국어도 지원하게 되겠죠? 언젠가는~~~~
 

 

 

  


 

 예약이 확인되었으면 이제 체크인을 시작합니다...begin check-in 버튼을 눌러 주세요...
보통 두명일 경우 두명모두 체크하고 시작하면 한명 끝나면 자동으로 다음사람 체크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동시에 하는게 아니고 한사람이 모두 끝난후 다음사람을 설정하는 거에요..

 

 

 


 

 이름과 멤버쉽번호를 넣는곳....멤버쉽가입은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니 미리 받아놓으세요...  http://rccl.kr
이것도 승선회차에 따라서 멤버쉽이 부여가 되고 많이 타면 그만큼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세부적인 개인정보를 넣는곳입니다...영문주소는 네이버에서 영문주소변환 으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페이지가뜨니
그곳에서 변환하면 되세요....추가로 전화번호와 이메일도 넣으세요..

  

 

 

 


 

 긴급시 필요한 연락처를 넣어주는곳입니다...저는 가족이나 친구를 적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승선시 본인확인할 서류가 무엇인지 적어주는곳이구요...대부분 여권으로 확인합니다..
 

*여기서 잠깐...크루즈는 무조껀 여권만료 6개월 이상 남아야 승선이 가능한것 아시죠? 미리미리 갱신해 두세요..

 

 

  


 

 여기는 크루즈 터미널까지 어떻게 오는지 ...그리고 크루즈끝나고 돌아갈때 어떻게 갈건지 적어주고..
그아래는 이전 크루즈 이력이 있는지 적어주는 곳입니다...
요기까지 하면 본인에 대한 정보를 넣는것은 모두 마치게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동반자입력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반자의 입력은 거의 비슷한 사항이 많기 때문에 화살표에서처럼 폼복사를 누르면 자동으로 채워지게 되요..

 

 

 

 

크루즈위에서 결제 수단에 대해 적어주는 곳입니다....보통 크레딧 카드를 설정하게 되죠...
현금으로 하는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일단 카드로 설정해 놓고 하선할때 현금으로 일괄 계산하는게
더 편하고요....그리고 맨아래는 동반자의 카드에도 동일한 권한을 넣는다는 동의체크화면입니다..

 

 

 

 

 

 


 

 약관에 동의 합니다....쾅쾅쾅....이제 거의 다 왔군요...^^

 

 

 

 

  

 


 

 결제는 이렇게 이뤄집니다..라는 내용...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으며 이제 각항목이 모두 completed로 되어있죠? 그리고 오른쪽에 인쇄를 누르면
SETSAIL PASS가 인쇄가 되며 그것을 가지고 크루즈 터미널에서 체크인을 완료하시면 되세요...
우아~~~~끝났다......

  

 

 

영어라서 어렵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그냥 보통의 내용들로 이뤄진 체크인 절차구요..
앞서도 설명했지만 각 인터넷브라우저마다 실시간 번역을 할수 있는 툴이 존재 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승선할때 30분 이상 시간을 절약할수 있으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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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패드를 얼떨결에 사게 되었네요..
사용하다보니 사용빈도도 많고 일단 가지고 있으니 잘사용하게 되는군요..
다만 아이폰이랑 약간 겹치는점이 있어서 아이폰을 전보다 많이 사용하지는 않게 되는
단점이 생겨 버렸습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입력이 좀 불편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봤습니다.
거의 애플정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나머지 제품들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해외쪽으로 눈을 돌려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인크래더블쉴드로 유명한 ZAGG에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오는것을 확인하고
창을 열었더니 꽤 괜찮은 가격에 활용도도 다양할것 같아서
처음하는 해외오더지만 감행을 하고 일주일정도 만에 제손에 들어와
약 3주정도를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려 봅니다..

제품은 ZAGG홈페이지에서 직접구매하고 국맨 배송대행지를 통해서
제품을 인계받는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

총비용은 가격 99달러 + 운송비 + 세금(이것은 배송대행지를 잘고르면 물지 않아도 되는데
                                                   처음이라 몰라서 물었네요..아까워요..) 


제품 사양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크기는 아이패드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무게가 키보드 없는모델과 있는모델의 무게를 보시면
200그람과 370그람으로 꽤 가벼운 편입니다...



저 작은것이 부숴질까 겹겹이 안전하게 봉인해서 보냈더라구요..감사하게도..ㅎㅎㅎ







정면샷입니다....








버튼을 켜는곳입니다...온오프 스위치와 블루투스 페어링용 버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기기와 연결하는것은 어렵지 않구요..그냥 블루투스가 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비번치라고 나오고 비번치고 들어가면 바로 연결되구요..
그다음부터는 다른 기기들처럼 전원만 켜면 바로 연결 됩니다..





다른 노트북처럼 펑션키의 조합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저는 아이팟켜는것과 홈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는게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노트북처럼 사용할때 저렇게 거치해 놓고 아이패드를 홈에 끼우면 바로 노트북변신입니다..








뒷부분의 모습이구요.기존의 아이패드와 잘맞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제품보호와 외관 모두 만족시켜줍니다.
그리고 동봉된 고무로 하단에 붙여주면 스크래치방지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충전 단자입니다. 전용케이블로 USB충전해주면 되구요..한번 충전해서 꽤 오래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3주이상 지났는데 아직 1회 충전상태로 계속 사용하고 있거든요..패드충전용 홈도 보이네요..






패드와 궁합이 잘맞는것 같죠? 집에 있는 넷북을 중고나라로 보내버린 장본인이죠...






펑션키의 조합으로 숫자패드도 쓸수있도록 구현해놨더군요..다만 약간 불편한것은 한글변환버튼이 위에 있어서 한글변환시
스페이스바 옆에 키를 누르는것에 익숙해져서 계속 누르고 있다보면 "아! 여기가 아니지 .." 하면서 위에 버튼을 누르게 되더라구요..







에버노트를 작성할때도 편하구요...키감도 좋아서 불편하지 않고 적응이 빠른게 장점입니다..













이동시에는 저렇게 패드를 집어넣으면 되구요..가장자리의 처리를 신축성 소재로 해놔서 스크래치 염려 없이
집어 넣으면 되구요..잡고있는 힘도 좋아서 절대 이탈할 염려는 없더군요..





두께는 불편함이 없는 정도구요..아이패드보다 조금더 두꺼운 정도 입니다..







충전할때는 저렇게 해놓고 충전하면 되겠습니다...ㅎㅎㅎㅎ








세로모드도 그냥 놓고 쓰면 되겠죠?









블루투스 키보드기때문에 다른 블투기기들과 호환성은 말이 필요 없겠죠?
집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연결해 봤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간단하기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인 ZAGG MATE 블투키보드를 알아봤구요..
우연하게 검색하다가 해외구매까지 이뤄진 케이스네요...
하지만 만족감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장점 :  아이패드와 디자인이나 성능적인 조합이 좋아요..
         기능키와 조합키를 통해 좀더 편하게 패드를 사용할수 있어요.
          기존의 노트북의 형태를 만들어주는 케이스중 간지최강이 아닐지....
          배터리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
          타기종과의 호환성이 좋아서 패드이외의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

하지만 단점도 있긴합니다..

단점   :  아닉 국내 정식수입이 되지 않아서 해외오더를 해야 하구요..
            그렇기에 키보드에 한글이 표기되지 않아서 한글키보드를 외우고 있어야 하구요.가까운 마트에서 스티커를 사야 할지도 ....
            수납의 장점이 있지만 키보드없이 아이패드만 그냥 사용하고 싶을때 이케이스의 처리를 어찌 할수 없다는게
            어쩌면 최대의 단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아래 사진 참조해 주세요..ㅠㅠ



패드가 뒷면이 불룩한 형태기 때문에 LCD쪽으로 거치는 물론 되지만 뒤집어서는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방법은 불편하지만 그냥 저렇게 올려놓고 써야지요...지하철에서는 약간 불편할듯 합니다..ㅠㅠ....



이상 간단하기 후기를 마치구요..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이전에는 가죽케이스를 가지고 다녔지만 가죽케이스보다 디자인이나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이 좀더 부곽이 되는것 같더군요...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 너무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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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바빠 발행글이 없어 사진 먼저 몇개 올린후 이야기 들어갑니다..ㅎㅎㅎ
의외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 진주가 되어버린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지중해크루즈의 첫째날 기항지인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닉 입니다.
오래된 성이나 벽으로 이뤄진 마을과 성이 잘 조화롭게 있는 도시였구요..
밖에서 보기에도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아서 와~~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더 와~~~~~~하는 그런곳이 었어요..


크루즈에 내렸는데 지중해크루즈의 특징은 어디에 내려도 정말 경치가 좋은곳 뿐이네요..









한중일 크루즈와는 달리 입국수속은 달랑 이렇게 합니다...그냥 쭈욱 둘러보시는 정도...
















지중해크루즈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그런것도 행운인듯..








이곳이 성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잠시후 정말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더 100배는 멋있는 곳이에요..









멀리 동상모양의 퍼포먼스 아저씨....처음오는 관광객이나 어린아이들 놀래키는 재미에 맛들리셨어요..ㅎㅎ








          평생모델 나비봄님....







골목골목 정말 예쁜곳이 많으니 한곳도 놓치지 말고 구석구석 잘 살펴 보세요..
맛있는거 팔거나 귀한 용품파는곳도 많아요.









구석구석......








우체국입니다...우체국도 예뻐요....한국으로 편지를좀 보내볼까 했지만....말이 않돼서 포기..









           나비봄은 휴식 & 거리 감상중...









구석구석 살펴보기는 계속 됩니다...ㅎㅎㅎ


























저도 한장 찍어 달라고 했어요....신혼여행 사진에서 저는 별로 없어요...거의 나비봄님만 있네요...
저는 진사니까요..ㅎㅎ




































여행에서 가끔 고양이들을 만나는데 ...이런것도 나라마다 틀린지 모르겠지만
지중해의 고양이들은 사람도 잘따르고 뭔가 한가한 느낌....









햇빛을 즐기면 잠을 청하고 있더군요...친하게 지내다 왔어요..





























이곳의 특산물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어 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꼭 사드세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돌아가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일의 기항지도 기대가 되기에..
아쉬움을 달래며 스플랜더 호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크루즈위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일몰도 참 보기 좋다는것을 그때 느꼈어요...










좀더 잘찍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 나네요..ㅎ





어제 크루즈를 승선후 첫번째 기항지로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닉을 다녀왔습니다...
지중해크루즈의 특징은 크루즈가 내리는 항구에서 기항지까지의 거리가 정말 가까워서
그야말로 동네 산보하듯이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곳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항구에서 기항지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중국텐진 같은 경우는 두시간반을 버스에 전철에 다시 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향후 한중일 크루즈의 코스를 다시 잡는다면 그런것은 좀 고려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다음 지중해 크루즈의 기항지인 터키도 기대해 주세요..
우선 다음날은 전일 해상일정이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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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쓴지도 이제 작년 12월에 나오자 마자 구매를
했으니 1년이 넘어가네요..아직도 3gs를 사용하지만
큰 불편이나 4를 사고 싶다는 맘은 생기지 않으니 다행이죠.

그것보다도 탈옥이라는 해킹을 했다는 이유가 그냥
현재에 만족을 시켜 주는것 같아요..

탈옥이란것이 처음에 탈옥하는 분들은 무료로 유료의
어플들을 마음대로 사용할수가 있어서 하겠구나 싶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유료어플의 무료사용보다 더좋은 점이
많다는것을 느게 되죠.. 사실 괜찮은 어플들은 업데이트도
자주되고 그업데이트 된것이 탈옥쪽에 업데이트 되는
시간의 차이가 몇일. 혹은 그이상의 시간이 걸리기에
왠만한 유명한 유료어플은 그냥 돈주고 사곤합니다.

그리고 탈옥후 아이폰을 개인적인 모양으로 커스텀 할수
있구 더 편하게 바꿀수 있어서 탈옥을 하게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대충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위 사진처럼 키보드가 다섯줄이 되어서 암호나 숫자를
입력해 줄때 편하지요..
이어플은 시디아에서 5-raw keyboard로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의 dock에 열쇠모양의 어플은 잠김버튼을
눌러야 대기모드로 들어가지만 이어플을 설치하면 그냥 아이콘을 누르는 것으로 잠김이 활성화됩니다..quicklock



그리고 순정은 폴더내의 어플을
넣을수 있는 숫자가 제한되지만 이어플을 설치하면
더 많은 어플을 넣을수 있구요..infinifolder나 folderenhancer 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슬맆상태에서 문자가왔을때 순정을 슬라이드를
밀어서 문자로 들어가서 답글을 달아야 하지만 이어플은
바로 밖에서 답글 달기가 가능해지구요. bitesms




하단 독의 어플이 원래 4개를 넣을수 있는데 이어플을 사용하면 더많은 어플을 넣을수 있고 페이지를 넘겨가면서도
사용할수 있어요..infinidock

개인적으로는 바탕화면 꾸미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테마를 구성하지않지만 기존의 아이폰 화면이 싫은
분들은 윈터보드의 테마를 맘대로 꾸미고 lock대기화면에
날씨와 스케줄을 넣기도 하구요..

이렇게 탈옥은 어플의 사용보다 아이폰으로 좀더 편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주는데의의가 더 큰것 같습니다..

ㅠㅠ 아이폰으로 글발행을 해보는데 쉽지 않네요..
이웃님이신 토댁님은 지금까지그리해오고 계신데
대단하신것 같네요..

아이폰용 블로그를 하나더 개설해서 아이폰으로만 글발행을 해보고 싶은데 쉽지많은 아니한 길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s) 추가글입니다..
혹시 위 어플이 시디아에서 검색이 되지 않거나 최신버전이 보이지 않으면
아래 소스를 추가해 보세요...

http://apt.iwatcher.net/
http://cydia.xsellize.com/
http://repo.biteyourapple.net/
http://bitesms.com/cydia/beta5.1/
http://sinfuliphonerepo.com/
http://cydia.hack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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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계획하고 신혼여행 준비를 할무렵..지중해의 크루즈 여행일정중에서
많은 코스중 이번에 다녀온 코스로 가게한 결정적인 요인이 산토리니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산토리니는 모음료CF에서 너무 잘표현이 된후로
신혼여행지나 여행지로 인기가 올라갔죠..저또한 그렇구요..
추가적으로 게임속의 배경으로도 많이 나옵니다..ㅎㅎ

그렇지만 막상 다녀온 산토리니의 느낌은 그렇게 크루즈 여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곳은 아니었다라는것이구요..너무 환상을 가지지는 마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굉~~장히 큰 청평의 쁘띠프랑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잔잔하고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재미는 참 좋았네요...




크루즈에서 산토리니로 가는방법은 크루즈가 직접 기항하는것이 아닌 작은 보트로 항구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텐더티켓을 받아가야 합니다...




요것이 텐더보트 입니다..티켓을 구매하면 번호가 나와있는데 그 번호를 방송할때 나가서 타면 기다림없이 바로 갑니다..






합성같은 날씨...너무 좋더군요..







앞에타신 외쿡인 아주머니가 신혼부부냐며 일부러 찍어주시더군요...친절도 하시지...
산토리니에 오르는 방법은 이렇게 케이블카로도 되고요...당나귀를 타고도 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나귀는 응가냄새가 좀 납니다...

















저희는 FIRA라는 마을에 있었습니다...음료광고에나온 마을이나 예쁜지붕들은 주로 이아라는 마을이니 참고하세요..

























































































너무나 잔잔하고 푸른바다가 신기할 정도로 예쁘더군요...
성수기때에는 사람들이 더 많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카페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도 못할정도라고 합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고 싶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산토리니의 식당들이 가격이 비쌉니다..하지만 저희는 "신혼여행 이니까~~" 를 외치며 고고씽...






산토리니를 구경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왼쪽으로 면세점과 기념품점이 있는데
특히 안쪽에 유리고예품이나 그릇을 직접 만들어 파는 예술가 아저씨가 있는데 예쁜 그릇이 싸고 많으니 꼭 가보세요..





                                      이분은 한패션하시는 멋진 아저씨...





산토리니에서의 석양도 좋지만 크루즈 위에서 바라보는 산토리니의 석양도 멋졌습니다...



제일 기대를 하고 갔던곳이 산토리니 였지만 크루즈 여행중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든곳은 따로 있었구요..
다음글로 발행할 그 장소가 되겠네요...사진으로 얼마나 표현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 주세요..ㅎㅎ
그래도 산토리니의 장점이라면 푸른바다와 그에 맞닿은 하늘 그리고 그사이의 하얀 마을의
조화가 사진속에서는 너무도 예쁘게 표현이 된...그 조화로움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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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루즈 신혼여행일정 7박8일중 크루즈는 4개의 나라를
이동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나라를 구경하고
모두 복귀한 시점에서 약 오후 6시쯤이면 출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크루즈의 모든 샵과 면세점 그리고 카지노들은
문을 열게 되구요..또한 7박8일의 일정중에 이틀은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하루종일 바다위를 떠다니면서
자체적일 크루즈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나라를 구경하지 않고 크루즈의 자체 일정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었다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와인테스팅이나 보석세공, 이태리어등을 배우는 시간도 있고
수건을 가지고 각종 동물들을 만들어 보는 타월아트도 배우고
암벽등반이나,좀더 큰 크루즈쉽에서는 스쿠버다이빙또는 스케이팅등도
배우더군요...

보통 8만톤 이상이 되는 크루즈는 꽤 큰편에 속하구요..
그 층수만 11층이 넘어가고 축구장 몇개를 합친크기를 자랑하더군요..

이번 발행글에서는 크루즈를 안내해 보겠습니다..




스플렌더호의 외관입니다..~~
1996년 건조가 되어 2001년 개보수를 해서 현재까지 운항하고 있구요..7만톤의 비전클래스 크루즈입니다..
총 12층으로 이뤄져 있구요..2100명정도가 승선이 가능합니다...










긴급시에 저희들이 탈출할 탈출선이 되겠죠..배에 타자마자 하는것이 바로 탈출훈련이더군요..절대 빠질수 없는 훈련이구요..
선장의 재량으로 구명조끼는 입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배의 후미에 휴식공간....해만뜨면 일광욕을 하러 나오더군요...






저도 이자리를 좋아 했습니다..^^








선수입니다...민간인은 출입금지입니다...타이타닉은 꿈도 꿀수 없지요..






발코니 선실 내부입니다..하루 두번씩 청소를 해서 매번 깨끗하게 유지가 되더군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다녀간 당연한 결과일까요? 침대가 좀 내려앉아 있어서 허리아팠네요..







                         화장실....내부...너무 깨끗해요..





물도 생각보다 아주 잘나옵니다...비누나 샴푸는 있지만 면도기나 린스는 없으니 꼭 가져가세요.




매일매일 방으로 배달되는 선상신문 ,,,처음에는 모두 영어라서 약간 어려울까 했는데 그냥 쉬운 영어로
되어있고 매일매일 같은 패턴이기때문에 익숙해지더라구요..






바깥구경을 다녀오면 청소해주는 사람이 꼭 타월을 저렇게 예쁘게 접어놓고 가서 놀라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발코니에 나와서 간식을 먹으면 다 맛있어요...컵라면도~~






저멀리 보이는것이 위성안테나 입니다...저것때문에 배위에서 통신과 인터넷이 가능하죠.
하지만 인터넷은 두시간에 약 10만원정도 하기때문에 꿈도 꾸지 못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것으로 봐선
한번쯤은 사용해도 괜찮은가 봐요..






비어있는 공연장의 모습....42 Street




매일밤 다른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합니다...마술쇼,,뮤지컬,,코미디,,노래와 연주등..~~





공연장의 천장도 예쁘게 잘 꾸며 놨어요..






윈재머카페의 내부,,,매일매일이 틀린음식의 뷔페들이....한국사람의 입맛에 괜찮은 음식들도 많아서
음식먹고 탈난적은 없었어요..





































9층에 가면 윈재머 카페 옆 카페입니다...크루즈에는 쉴수있는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게 특징중 하나죠..






                                          중앙 홀의 모습..





중앙홀에서는 항상 공연이나 다른 교육도 이뤄집니다...이번엔 타월접기 교육...




















도서관~~~





솔라리움풀...




겨울에도 수영이 가능한 솔라리움풀 내의 자쿠지~~~





정찬식당의 모습입니다....8일간 저녁식사는 정찬으로 이뤄지는데 좌석과 시간은 항상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가서 그냥 기다림 없이 앉아 있으면 웨이터들이 코스요리로 날라다 줍니다...




스쿠너바(Schooner Bar)..여러가지 세미나도 하고 밤에는 싱글들을 위한 게임과 술파티~~~





12층인 제일위층에 있는 바이킹크라운 라운지 입니다...360도의 조망이 가능한 카페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제일 전망도 좋고 쉴수있어서 맘에 들더군요..












궂이 무엇을 주문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시켜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카페에 앉아 천천히 가고 있는 배위에서 수평선을 보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풀코스 18홀의 미니 골프장....걸어다니면서 골프를 치다보면 운동도 되고 좋아요..~~







                                       꼭 해보 싶었는데 못하고 구경만 하고 왔네요...항상 오픈하는게 아니니 꼭 선상신문의 오픈시간을 확인하세요..






밴엔제리 카페.....크루즈내에서는 모든게 무료지만 이곳에서의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사먹는곳입니다...하지만 맛있다는....





카지노.....밤마다 얼마의 돈이 오가는지....가끔은 이벤트도 하는데 로또이벤트나 추첨이벤트에 걸리면
공짜로 이것저것 받아갈수 있습니다...몇백달러짜리 칩도 주고,,기념티셔츠도 주더군요..





블랙잭이나 포커 모두 할수는 있지만 그냥 슬롯머신만 조금 해봤는데 역시 잃도록 만들어진 시스템...ㅠㅠ












야외 수영장,,,,8일 내내 날이 좋아서 계속 수영하고 싶었지만 한번밖에 가보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배가 해상에 있는 날이면 주방장이 직접지휘하는 야외만찬이.....꼭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먹고 다녔어요..





                             이런 얼음조각 시연도,,,별걸다하죠???







이것저것 결제도 하고 .,,,버스티켓이나 텐더보드티켓도 사고
하선시에 배에서 카드결제한것을 현금으로 재결재 할때도 이곳에서 합니다..






틈만 나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신기할따름이죠..





거의 마지막날께가 되어서야 알게된 오락실,,,,그만큼 배가 크긴큰거죠???ㅎㅎㅎ





10대들만이 들어갈수 있는 전용공간도 있습니다....





저도 몇번가서 운동하고 그랬던 피트니스센터,,무료요가 강좌나 피트니스강좌도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무료사우나와 마사지샾이 있어요....마눌님이받고 왔는데 좋다고 하네요..
가끔씩 이벤트를 해서 이벤트 하는날 마사지 예약을 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pc방......위성으로 인터넷을 하기 때문에 이용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정찬식당입구....항상 밥먹기전 마눌님과 아이폰의 사전어플을 옆에 끼고 저녁식단이 무엇인지
사전을 찾아가며 음식을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






정찬이 있는날에는 꼭 분위기 있는 옷을 가져가세요..소박한것보다는 예쁜게 더 좋습니다.





마침 갔을때 할로윈데이가 있어서 할로윈 축제도 하고 호박도 저렇게 세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플렌더호는 2층에서 8층까지가 객실이며 4층부터 12층까지
 샵이나 도서관 식당 수영장 피트니스센터들이 있는 구조입니다..
첫날에나 좀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뿐 다음날 부터는 내집드나들듯이
돌아다니구요...배가 이동할때도 이동한다는것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배멀미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보통아침이나 점심은 윈재머부페에서 해결하면 되는데 ,,아침이나 점심도 정찬식당으로
가셔도 이용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웨이터가 이웃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라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합석을 주로 시켜주는데 활달한 사람이라면
친구가 되는 더할나위없는 기회겠지만 저는 좀 뻘쭘하긴 했습니다...ㅎㅎㅎㅎ
외국인과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면 아침점심 정찬식당을 이용해 보세요..ㅎㅎ

배자체가 너무도 크고 넓기 때문에 이 많은 사진으로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보여주지 못한곳도 많고 이야기 할꺼리도 많지만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해 주세요..ㅎ

더큰 크루즈쉽은 더 많은 이야기 꺼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더큰 클래스의 배를 타보고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호를 보고 싶은데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발행글에는 다른 도시들 이야기로 다뤄 보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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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여지없이 스노우보드의 계절이 왔네요..
그 어떤해보다 보드장의 오픈도 빨랐고 올해는 특히
눈이 많이 올것이라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아직 시즌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1월정도 부터 시즌을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보드를 시작한지도 이제 몇년차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요..
8년인지 9년인지 10년인지....ㅎㅎㅎ

그렇게 보드를 탈때 저의 수칙은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오래오래 타자" 주의 입니다..ㅎㅎ
보딩초기때는 겁도 없기는 했지만 한해한해 탈수록
안전보딩하는게 제일 재미있게 타는것이더군요..

때문에 저는 매시즌 mp3같은 기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유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게되면 주변의 소리들이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에서 배제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또한 귀에 꼽지 않아도 되는 진동개념의 스피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국내 어느정도 얼리아답터라 여겨지는 보더들은 알고 계실
튠버그(Tunebug)의 쉐이크(Shake)라는 스피커 입니다..

튠버그(Tunebug) 스피커는 두가지가 있는데요...쉐이크(Shake)와 바이브(Vibe)가 있습니다.
바이브는 유선스피커이며 쉐이크가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기기 입니다..
때문에 엑스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헬멧을 사용하게 되는데 헬멧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기기이며 방수나 터치센서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합니다.











이제 개봉해 볼까요???



튠버그 쉐이크의 외관입니다...디자인은 깨끗하구요..대부분의 헬멧과 잘 어울립니다..
집에있는 CAPIX헬멧과 RED헬멧에 착용해 봤는데 잘어울리더군요..
보드장에서의 정확한 사용기는 2부에서 다시또 심층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전에 꼭 완충해 주세요..~~~






내용물은 보통의 헬멧에 붙일수 있는 젝코마운트와 싸이클헬멧용 스트랩이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직접 꼽아서 사용하도록 라인이 있구요..
USB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USB라인도 있습니다..이어폰과 USB충전 모두 이어폰잭을 통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개정도의 헬멧이 붙일수 있도록...또는 향후 사용할수 있도록 찍찍이 여분이 몇개 더 들어있구요..






가운데의 스피커가 진동을 하면서 헬멧이나 통(?아래쪽 동영상 참조)에 놓으면 소리가 증폭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 3개의 자석이 있어서 금속종류의 통에 올려 놓으면 움직이지 않고
고정해 놓을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의  ON/OFF는 위쪽에 튀어나온 양쪽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첫번째로 전원이 켜지구요..
두번째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빨간불이 들어 오면서 제품이 OFF가 됩니다.
여기더 더 누르고 있으면 빨간불과 파란불이 깜빡거리면서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는 모드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아이폰이나 블루투스기기를 검색하시면 [SHAKE XXXX]이름으로 검색이 됩니다.
볼륨의 업과 다운은 볼록한것 하나쪽을 누르면 다운되며 두개쪽을 누르면 업이 됩니다.
볼륨은 중간정도만 놓아도 상당히 크더군요...

이제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진동을통해 소리를 내는 스피커기 때문에 제품 자체로를 소리가 크지 않구요..헬멧이나 휴지곽이나 통...또는 컴퓨터 케이스
같은곳에 올려놓으면 간편한 스피커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제품인 VIBE보다 블루투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활동성면에서 큰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헬멧에 찾용을 했을때 그 만듬새가 좋아서 어울리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으니만 못하겠지만
너무나 잘어울리기 때문에 익스테이리어 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제품이라 할수 있겠네요..

다음편에서는 다음주에 보드장에 출현하여 보드장에서의 여려사람으로 부터의 사용기까지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궁금한점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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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는 크루즈 여행의 첫날과 마지막날의 기항지 입니다..
첫날에는 공항에서 도착한 날이라서 많이 보지는 못했고 마지막날 크루즈에서 내려서
그나마 많이 본것 같네요...그리고 거의 걸어서 한바퀴를 돌았을정도의 거리를
걷기도 해봤습니다....

베니스는 물의 도시기 때문에 공항에서 베니스까지의 수상택시나 수상버스가 존재하며
베니스내 모든 이동수단이 수상버스나 수상택시더라구요..
그때문에 자주이용하는 수단이라서 비용적 부담이 컸는데
프리패스가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저희는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12시간이나 24,36시간등의 프리패스가 있어서 그시간 내에는 육상의 버스든
수상의 수상버스든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에선 아이폰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사전어플과 회화어플을 구매해서 갔었는데
현장에서 얼른검색해서 물어보거나 대답하고 응용해서 사용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한가지 간과한것은 국내에서는 어딜가든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것만 믿고
영행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현장에서 아이폰으로 찾아볼생각만 하구요..

그렇지만 현지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가 되는곳을 찾는것은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결국 2유로에 한시간인가 두시간의 비용을 지불하며 사용했구요,,
거의 사용하지도 못했습니다...이쪽에 가시는분은 와이파이 너무 믿지 마세요..^^




이탈리아 베니스근처의 공항인 마르코폴로 공항입니다...




그리고 공항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1박을 했습니다...현지인들은 이렇게 19시간을 비행기도 타지 않고 미리와서 1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바로 크루즈에 탈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더군요..ㅠㅠ






                       비교적 저렴했던 마을의 작은 호텔...MARY hotel..









아침식사까지 제공해주니 배부르게 먹었어요..








                                          시간이 나서 마을구경....작은마을이지만 마을구성이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풍경도 그렇게 예쁠수 없었습니다.






















작은 마을에 이렇게 예쁜 교회가 있습니다.~~~













물의 도시...베니스입니다....어제 영화 "투어리스트"를 보고 왔는데 저희가 갔던곳이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영화는 그다지 재미는 없었지만 추억때문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도 나오고...다시한번 추억이 새록새록....







우린신혼여행이니까 맛있는거 많이 먹어도 돼....하면서 들어 갔던곳.....ㅎㅎㅎ






맛은 한국의 맛에 길들여 있어선지 한국스파게티가 더 맛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하지만 무언가 깊은맛은 있더군요..
치즈도 두꺼운것을 직접 녹였는지 건더기가 가득...ㅎㅎㅎㅎ





그리고 이태리피자~~~~












유명한 마르코폴로 광장....영화 투어리스트에서도 나왔죠...












그리고 프리패스가 있었기에 일부러도 많이 탔던 수상버스~~~











































마르코폴로 광장에서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예쁘게 들려서 가봤는데
한 작은 카페에서 나이드신분이 직접 피아노를 치고 계서서 들어가 봤습니다....좋은 위치에 있어선지
비싼것도 사실이었고 들어왔던 손님도 메뉴표보고는 놀라서 돌아가는 커플이 한둘이 아니었지만..
저희는 "신혼여행이니까"  라는 마법을 외치며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갔었던 기항지보다 너무 추웠던 베니스....그때문에도 이곳을 들어갔었죠..
따뜻한 커피랑 약간의 요기도 할겸...




커피두잔과 토스트 하나에....레스토랑 값이 나오더란......하지만 맛은 일품였어요..배고파서 그런가....






























원래 따듯한 옷을 많이 가져 갔는데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은날 왜그렇게 추운지 밖에서 저렇게 후진옷을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연인들의 도시 베니스에서 찌질이가 되었던 날입니다...































곤돌라의 모습,,,날이 추워서 타지는 않았어요...비싸기도 하고....






곤돌라운행하는 사람의 모습을 본딴 강아지 인형,,,오솔레미오를 완창합니다..






연인들의 도시이니만큼..여기저기 끌어안고 있는 연인들이 많더군요...


























마지막날의 베니스 일정이라서 지친게 아니고 추운것도 모르고 저렇게 나갔다가 추워서 덜덜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에 있는 찌질이 체육복을 사서 입은것이죠..ㅎㅎㅎ


크루즈 여행일정중에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단연 베니스가 아닐까 합니다...그렇게 넓지 않지만
볼것이 너무도 많고 여기저기 숨어있는 작지만 예쁜 샵들,,,그리고 먹거리들,,,
하지만 결코 싸지많은 않았던 그곳....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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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발행글에서는 크루즈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오늘부터는 목적지별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 준비에서
출발까지 알아볼까요?

크루즈는 이전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짐을 많이 가져가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가져갈때만 조금 힘들뿐,,배에 도착하면 1주일동안 그곳이 내 집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만큼 크루즈에 타기전 준비물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한것을 적어보면..
크게 서류와 짐으로 나눠집니다..

일단 서류부터 이야기 해보면요..

1)셋세일패스 : 크루즈를 예약하게 되면 승전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할수가 있는데요..
이때 온라인체크인을 완료한 서류가 세일패스 입니다..이것을 하지 않게 되면 크루즈 타기전 엄청나게 긴줄에 서게 될것입니다.
또한 온라인체크인을 해도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긴데요..체크인을 하지 않은 사람들 줄에 비하면 짧은것이죠..ㅋㅋ
때문에 체크인은 필수구요,,승선전 약 5시간쯤 전에 미리 도착해서 들어가는것도 권장합니다..
그리고 여러번 타게됨에 따라 크루즈의 멤버쉽자격이 올라가는데 어느정도 올라가면 전용부스가 생겨 더 편히
승선할수 있게 됩니다..


셋세일패스,여권,승선서류,현장에서 아픈곳 없냐고 물어보는 서류들,,,




크루즈에 따라서 약 2000명에서 5000명이 수속을 밟고 있으니 엄청많은 인파는 당연산 사실,,,
그래서 꼭 승선 5-6시간 전에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나중에 밀리는 시간엔 정말 많더군요...저희는 빨리간게 이정도..





이제부터 공짜의 시간은 여기부터 시작됩니다...각종음료와 과자가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비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들어가기전 배에서는 탄산음료는 유료인데 이곳에서 탄산음료 팩을 사가면 텀블러와 함께 여행내내 탄산음료를
무제한 리필 받을수 있으니 꼭 구매해 가세요...





공항검색대와 마찬가지고 술이나 라이터등의 불가품목은 이곳에섯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짐들,,,,짐은 짐놓는곳에 택을 붙여 놓아두면 알아서 가져 갑니다,...항상느끼는거지만 여행캐리어는 튀는게 찾기도 쉽고 좋은것 같아요..




2)짐택  : 체크인을 하게되면 짐택을 보내주고요..그러면 그것을 승선전에 미리 짐이 보내지는곳에 짐택을 붙여서
        놓아두면 옮기는 분들이 알아서 미리 방으로 옮겨주고요..그사이에 우린 승선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3)항공권,호텔바우처,여권및비자 ,승선서류  : 말이 필요 없죠??? 특히 비자는 대게 무비자 입국나라가 많아지지만 아직도
    카리브해나 알래스카 하와이등은 필요하니 꼭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승선서류는 승선시의 일정이나 계약서등의 서류를 챙겨가시구요..

다음으로 짐입니다..
크루즈에 승선할때 필요한 짐이 조금 있습니다..필수로 챙겨야 할것들도 있구요..
1) 정장및 드레스 : 크루즈 여행중 이틀정도가 정장입는 날이 있습니다..거의 필수구요..입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 합니다..
              하지만 막상가서 보면 fomal night 라고 해도 완전히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한사람이 제일 많기는 하지만
              그냥 깨끗한 점퍼에 면바지 정도의 복장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번뿐인 여행인데 나름 예쁘게 입고 가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2) 옷들  : 크루즈에는 겨울에도 이용가능한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수영복과 여행중 너무 먹으면 살찐다고 피트니스 센터도 있으니 운동복과 운동화
         그리고 그나라의 계절에 맞는 외출복등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운동화나 정장용 구두와 실내화등도 필요하구요,

3) 기타 :  욕실에는 샴푸나 비누는 있지만 그외것들은 없기 때문에 ,,,칫솔,,면도기,,린스,,바디샴프,,그외 세면도구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반드시 필요하겠죠??,,또한 크루즈여행에서는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기때문에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작은 선물,,
         저희는 한국을 잘 알릴수 있는 손바느질된 열쇠고리와 책갈피를 가져갔습니다...
         그외 환전도 해야 하지만 크루즈내 모든 비용은 카드로 결제 하기때문에 궂이 필요는 없지만 하선당일 카드로 긁은것이
         너무 많다면 입국시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면 하선할때 카드로 결제했던것을 취소하고 현금으로 결제하기 위한
         달러정도는 바꿔가는것도 좋습니다...유럽쪽은 대게 유로로 통해서 약간의 유로도 환전해 가면 좋구요..

이정도면 출발전의 준비는 거의 끝난것 같구요...더 필요한 서류나 짐들은 크루즈 예약시 안내를 받을수 있구요..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제생각에 꼭 챙겨야 할것 중에 빠지지 말아야 할것은 남자는 면도기가 아닌가 합니다...ㅠㅠ..
물론 어디를 가든 가볍게 구할수도 있는 물건이지만 크루즈의 샵에 없는경우도 있고 구하려니 보이지가 않더군요..ㅎㅎㅎ
그리고 슬리퍼,,카메라,,꼭 챙기시구요....  오히려 궂이 많이 필요가 없는게 여분의 옷이 아니었나 싶어요..
너무 많이 가져 가지 않아도 내부에 세탁서비스가 있고 욕실에서 빨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가져가진 마세요..

이제 출발합니다....





환전,,,달러랑 유로가 쌀때 거의 1년전에 바꿔놓은듯.....ㅎㅎㅎ 크루즈내에선 달러러 결제되기 때문에 크게 환률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
기항하게 되면 현지에서는 유로나 현지화를 쓰는데 꽤 부담이 되더군요...ㅠㅠ..그래서 현지에서 물건은 거의 사지 않았습니다..
다만 터키나 크로아티아쪽에서 싼물건이 좀 있었는데 못산게 아쉽......






에어버스사의 최신예기인 a-380을 타고 갑니다..역시 부자항공사는 틀리죠...보통의 비행기와의 차이는 한마디로 버스와 리무진의 차이처럼...
이착륙시에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며 의자마다 있는 개인용 단말기의 성능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수십편의 신작영화를 처음부터 또는 보고싶은곳부터 볼수 있는 단말기...최신기종답게 컴퓨터도 최신인거겠죠??




                                         한국에서 베니스까지의 19시간의 비행은 좀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특히 한번 갈아타기 때문에 피곤하더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갈아타기전 많이 대기해서 쉴수있어 두바이에서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쉬고 했습니다..





이코노미,,,,언제나 비지니스를 타볼까요...







출발할때 a-380에는 한글메뉴가 지원되고 한국승무원도 있어서 갈때는 좀 편합니다..






두바이에서 갈아탈때는 게이트에서가 아닌 직접 외부에서 타는게 신기했습니다..ㅎㅎㅎ
몰래 한컷 찍다가 혼났어요..






두바이의 상징...이 되어버렸죠..










이제 모든 수속이 끝나고 출발전 한컷입니다..






베니스에는 많은 크루즈들이 입항과 출항을 합니다...특히 입출항이 겹치는 토요일에는 다양한 선사의 크루즈들이 베니스항에 취항해 있더군요..


우연히 알게된 크루즈 여행이 신혼여행까지 이어졌네요...그리고 앞으로의 여행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위와 같았네요...ㅎㅎㅎ..

다음은 첫 기항기 그리고 마지막 기항지인 이태리 베니스 입니다...
영화 투어리스트의 무대가 되었고 어제 방영한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도 나온 그곳입니다..
내가 지나간곳 그리고 머물렀던곳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게 신기하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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