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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추천꾹..


어느새 보드탄지도 10년이 훌쩍넘었네요...
거기에 베이스를 현대성우리조트로 옮긴지도 8년정도 되어가는것 같고요..
성우랑은 인연이 깊네요....그런데 현대성우의 서포터즈인 M서포터즈는 8년동안 한번도 되어보지 못했네요..
아...슬프다....한번만 해주지...옆방에 친구는 몇년연속 되던 친구도 있더군요...

암튼....벌써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제설 소식을 접했구요..
이제 시즌권 판매도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고..
드디어 현대 성우에서도 작년에 다시 이어서 명예기자단을 모집하는 공고가 떴군요...
이소식을 다시 들으니 또다시 두근두근하는데요..제맘은 벌써 현대성우 리조트 스키장에 가있습니다.

모집공고 안내드릴께요...

 

벌써 첫 제설을 했어요...잘하면 올해는 10월말에 오픈을 할수 있다고도 하는데요...날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오픈일은 빨라지고
폐장일은 늦춰지는것을 보면 계절이 이제 여름 겨울만 되는날도 머지 않은것 같아요...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는 여기 입니다...: https://www.hdsungwoo.co.kr/down/명예기자단지원서.doc


스키나 보드를 사랑하는 성우리조트를 베이스로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보더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구요..
이번 10월 말까지 접수를 받으니 몇일 남지 않았으니 어서 참여하세요....
그리고 11월중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성우리조트 오픈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저도 참여를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성우만 8년째고 성우리조트 관련 글발행도 많이 했었는데 이사실을 성우는 알고 있을까나....
정말 시즌시작이네요....여기저기 시즌놀이 사진들 올라오고 게시판에 오픈언제 하냐고 문의글 쇄도하고...
올겨울은 유난히 또 춥다는데 정말 보드타기 좋겠네요...

자자.....이웃블로거 분들도 어서 참여해 보세요...시상으로는 시즌권이나 콘도숙박권
그리고 경우에 따라 현대성우의 제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대박이죠...?
참고로 아름다운 현대성우 리조트의 사진도 함께 걸어 봅니다....

현대 성우의 장점이라면 강원권의 스키장이면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경기권 스키장만큼 거리도 가까운 반면
강원도의 스키장들 처럼 폐장일이 늦다는 장점과 설질이 항상 뽀득뽀득눈을 유지 하는 장점..
그리고 스키장의 형태가 가운데로 모이는 에이프런 광장에서 뻗는 형태를 갖고 있는 장점..
시즌권 하나로 버스까지 무료인 장점들이 있어요..


현대성우 리조트의 모습이죠...벌써 몇년째 다니고 있는지..ㅎㅎㅎ






            현대성우리조트의 에이프런광장에서 바라본 알파와 브라보 슬로프의 모습입니다...





          불이 환히 켜진 야간의 모습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챌린지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가...









          경치 정말 좋죠???







     그리고 매년 벌어지는 하프파이프경기와 보드크로스경기는 성우리조트의 꽃이 되었습니다..








                저희 시즌방 사람들도 매년 참여를 하고 있지요...올해도 역시 참여를 할계획이죠..








        달려형~~~~










그리고 성우리조트만의 슈퍼파이프는 다른 스키장에서 원정을 올정도로 유명합니다...
그 크기와 규모에서 처음오는 분들은 다들 놀라더군요..









                    저희 방도 전 인원이 파이프를 즐기고 있어요...올해는 다들 바빠서 다 탈수 있으려나...












초보자 슬로프인 알파슬로프의 모습입니다....성우리조트의 슬로프는 초보자용의 알파,,,중급자용의 브라보,,그리고 상급자나 최상급자용의 챌린지와 에코..
그리고 장거리 코스인 S코스가 있습니다...단계별로 즐겨보세요..










함께하는 시즌방 친구들....









                                          마눌님도 한보딩하죠...마눌님도 벌써 성우 8년차...










보더들...........












올해는 저 리프트를 타고 얼마나 탈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부턴가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스키장에서 하게 되었고....이 보드를 타려고 1년을 기다리는게 과언이
아닐정도로 1년의 피로는 휴가가 아닌 보드장에서 풀게 되었네요...다른분들도 공감할듯...ㅎㅎ

아무튼...꼭 성우리조트에서 모집하는 명예기자단 참여하시고 올해도

안전보딩


개장일은 11월 중순 이후로 예상한다고 답변이 왔네요...
날씨가 추우면 그것보다 먼저 개장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항상 그렇듯이
추워야 눈이 뿌려지고 그렇게 하루 이틀만 추우면 슬로프 두개정도 제설이 되니
일단 추워지는 날씨를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오늘좀 쌀쌀하던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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