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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의 dpp강좌에 이어 세번째 강좌입니다..
이강좌는 CANON DSLR을 처음접하시면서 좋더 낫은 결과물에 다가가기 위해 DPP를
사용하시기 위해 처음접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전문가분들 께서는 과감히 패스해주세요..^^

처음 발행했던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강좌는
DPP를 사용하는 목적이나 RAW파일로 촬영을 하면 좋은점을,,
그리고 두번째는 DPP를 사용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사용방법과 변환을 알아봤습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캐논 DSLR사용자를 위한 DPP 강좌 #2 -밝기만 조절해도 -

그리고 오늘은 세번째 찍은사진에서 너무 넓게 찍었거나 좀더 낫은 구도로 바꾸고자 할때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크롭및트리밍(CROP&TRIM)의 기능과
사진의 수평을 맞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방법은 모두 한가지 DPP내의 기능창인 [트리밍&각도] 툴 내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먼저 볼까요?


우선 인사동의 쌈지길의 사진입니다.. 저길은 원래가 각도, 수평이 원본과 같은곳 입니다..강좌를 위해 사용했을뿐입니다..^^
좌측의 사진이 원본이구요..우측의 사진이 좌측의 사진에서 좀 넒게 화면구성을 했던것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수평을 약간더 조절해준 것 입니다.


그럼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DPP를 실행하구요..변환코자하는 사진을 하나 띄웁니다.그리고
단축키로 [ALT]+C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상에서 우측상단의 [트리밍.각도]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되구요..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우선 트리밍 하는 방법은 화면상에서 위 사진과 같이 사진을 자를 시작부위부터 하고자 하는 부위까지
마우스를 클릭하여 드래그후 놓으시면 됩니다..그럼 잘라낼 화면은 밝게 나머지 화면은 어둡게 표현이 됩니다.

어렵지 않죠? 그리고 수평을 맞출일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인 누르고 나오면 잘라낸 사진이 적용된 편집화면이
다시 뜨게 됩니다.. 그리고 수평까지 맞추려 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되는데요.
우선 좀더 정확한 수평을 맞추고자 한다면 위 사진중에 [격자표시]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하면
화면상에 격자가 표시가 되면서 수평을 좀더 편하게 맞출수 있으세요.







수평을 맞추는 방법은 마우스 커서를 사진의 밖으로 가져가보면 위 사진의 빨간표시로 해놓은 모양과 같이
마우스의 커서가 변하게 되는데요..그때 클릭한채로 아래위로 드래그하면서 움직여보면 사진의 수평을 맞출수 있습니다.







다 맞춘 사진은 위와 같이 되어 있게 되구요..그 값은 우측의 표시에서처럼 숫자로 얼만큼 각도가 변했는지
알수 있습니다..그리고 확인을 누르시고 나오면 변경되어 적용된 사진으로 노출및 화이트발란스
그리고 채도등을 변경할수 있는 편집화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렵지 않으셨죠?
사진을 찍을때 미리미리 DSLR상에서 구도를 맞추고 수평을 맞춘다면 위의 작업이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급하게 찍는다거나 혹시모를 상황이 왔을때 ,,혹은
구도를 조금만 바꾸면 좀더 낫은 사진이 될것 같은 사진에서 DPP에서 JPG변환 하는김에 구도나 수평맞추는
작업까지 해준다면 포토샵을 사용할일이나 작업시간에서 좀더 절약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강좌를 올려 봤습니다.

요즘같이 DSLR의 화소가 1000만 화소를 넘어가고 심지어 5D MARK2(오두막)같은 기종들은 2000만 화소가
넘어가기 때문에 편법같지만 왠만큼 핀만 정확하게 맞도록 촬영을 하고 DPP에서 트리밍을 해도
전혀 잘라냄을 느낄수 없고 한장의 사진으로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만들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로지 원샷만을 원하는 사진가님들은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초보분들을 위한 강좌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는 DPP도 점뺄수 있다..라는 발행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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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dpp강좌에 이은 두번째 dpp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초보사진사님들을 위한 강좌 입니다..
이미 dpp를 알고 계시거나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전 강좌는 RAW파일과 jpeg파일 그리고 간단한 예로 dpp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를
알아 봤구요...이번 부터는 세분화 해서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이전강좌는 캐논 dslr 사용자를 위한 초보용 dpp 첫번째 강좌 #1
위와 같았구요..클릭해서 한번 봐주세요..^^

오늘은 dpp를 사용할때 무엇을 먼저 건드려야 하는지 잘모르실때가 있는데요
그 순서를 어떻게 잡아하는지와 간단한 보정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dpp는 이전강좌에서도 설명했듯이 dslr로 촬영을 할때 일반적으로 촬영하게 되는 jpg파일 형식의
파일로 찍지 않고 이른바 날파일(생파일),,즉,,raw파일로 저장해서 DPP에서 JPG로 변환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하면 좋은 이점등은 이전강좌에서 설명했구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보입니다.


좌측의 사진은 좀 노출이 오버가 되게 찍힌 사진이구요..우측의 사진은 DPP를 이용해서
거의 밝기의 변화만 준 사진입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조금씩 손을 봤지만 밝기조절 만으로 좀더 낫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용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소비하는 시간은 약  30초가 않되는 시간이구요..
RAW파일이 아닌 JPG파일로 촬영을 해서 저런 변화를 주기위해서는 포토샵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그럼 거쳐야할 조정항목들도 훨씬 많게 되고 JPG파일은 우선 암부(어두운곳)나,명부(밝은곳)에서
저러한 변화를 주었을때 이미지의 손실등이 와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결과물을 얻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조절하고자 하는 그림을 불러 옵니다...그럼 위와 같은 화면의 구성이 됩니다..
만약 그림우측의 조정판넬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림을 한번 클릭하거나 Ctrl + T 를 눌러 주세요.







조정하는 순서는 위의 그림에서 처럼 그냥 편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최근에 dpp가 업데이트 되면서 영문에서 한글로 모두 메뉴가 바뀌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위부터

1) 밝기 :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합니다...

2) 화이트발란스: 카메라에 있는 화밸에 대한 설정이 모두 이곳에서도 있어서 카메라에서 화밸을 잘못맞췄더라도 dpp에서
                      다시 맞출수 있습니다..누렇게 나왔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 픽쳐스타일 : 인물,풍경,흑백등의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화이트발란스와 같이 카메라에도 있는 설정이지만
                      맘에들지 않게 픽쳐스타일을 정해서 찍었을때 이곳에서 다시 변경이 가능하구요..인터넷에 직접만들어
                     커스텀하거나 캐논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픽쳐스타일이 많으니 다운받아서 변경해보면 사진의 느낌들이 또 틀려지죠.

4) 다이나믹레인지 : 밝은곳과 어두운곳인 암부나 명부의 그라데이션 표현의 넓이를 조절할수 있구요..
                     조절은 4방향의 제일처음에 커서를 갖다댄후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조절하며 이미지를 조절할수 있구요.
                     처음에는 그림처럼 좌측부분을 우측으로 미는정도만 조절해 보세요..
                     저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으로 처음 dpp사용할때 이부분의 변화에 대해서
                     많은 부담을 갖지 마세요..

5) 콘트라스트,명부,암부 : 콘트라스트는 밝음과 어두움 대비인 콘트라스트를 조절해구요. 명부와 암부는 
                      밝은곳은 더밝게 혹은 약하게...어두운곳은 더 어둡게 혹은 그반대로 조절해 줍니다..
                      서로의 반대되는곳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명부는 명부만 암부는 암부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밝은곳인 구름부위만 조절이 되지 건물의 변화는 없구요.
                      명부를 조절해 줄때는 건물이나 나무쪽의 어두운곳에만 변화가 있고 구름의 변화는 없습니다.

6) 색조 및 채도 : 색조는 주로 얼굴색을 조절해 줄때 사용하구요,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면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채도는 색의 깊이를 조절해 주는데요,좌로밀면 색이 약해지고 우측으로 밀면 색이 강해집니다..
                        저채도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의 채도 항목을 좌측으로 조금씩 밀며 조절하면 되세요.
                        누렇게 나온사진을 화이트발란스를 이용하여 얼굴색을 어느정도는 맞춘것 같은데 뭔가 부족하다 싶을때
                        이쪽의 색조를 조절해 주면 좀더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세요.

7) 샤프니스     : 카메라에서도 조절이 가능한 항목이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7정도의 샤프니스조절이 가능하구요.
                      dpp에서는 좀더 과하게 10까지 가능합니다..샤프니스는 포토샵의 샤프니스 조절과는 틀리게 이미지의
                      변형이 거의 없이 조절해주며 너무 강하게 넣으면 사진이 날카롭게 되니 너무 올리지는 마시구요.
                      최근 이항목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항목으로 언샵마스크의 기능까지 들어가 샤프니스쪽이 좀더 
                      강력하게 변했네요....저는 보통 7이상 사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다하시고나서 메뉴의 [변환후저장]으로 한파일씩 혹은 상단우측의 아이콘 메뉴중에 [batch process]로 
한번에 변환해서 jpg파일로 저장하면 되세요.

                            
그렇게 해서 위와 같이 조금씩 조절을 해봤습니다..
밝기를 -1.5로 ,  화이트발란스는 만지지 않았구요  ,픽쳐스타일은 표준에서 풍경으로,,
다이나믹레인지는 약간 우측으로,   명부는 구름을 좀더 표현하기 위해 우측으로 한스탑,   암부인 건물이 너무 어두워 암부는 좀더 많이,
색조는 많지지 않았구요,,하늘의 색을 좀더 파랗게 하기 위해 채도를 한스탑 올려줬습니다..

이렇게 밝기정도만 조절하고 나머지 항목들은 조금씩 변화를 줘서 그전 같았으면 그냥 삭제를 시켰을수도 있는 사진을 살려 봤구요..
혹시 dpp가 어렵다고 생각하시거나 귀찮다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100장을 그냥 의미없이 찍어서 10장 남기는 일보다 10장을 한장한장 열심히 찍고 10장 모두 살리기 위한 방법중
한가지가 바로 raw파일로 찍어서 dpp든 라이트룸이든 사용하여 변환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음에서는 크롭(자르기)이나 수평맞추기, 그리고 빨간눈현상, 얼굴에 점빼는 방법등에 대해
글발행 해볼까 합니다...기대해 주세요...다음에는 좀더 짜임새있게 써보겠습니다..아직 부족한게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부족한 강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논의 dpp프로그램은 무료구요.캐논홈페이지인 http://canon-ci.co.kr에 가서 다운받을수 있구요.
홈페이지에는 제가 알기로는 원본은 없고 업데이트 파일만 있으니 slr클럽이나 검색을좀 하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원본은 카메라 구입하셨을때 받은 초기씨디에 보면 있어서 그것을 우선 설치후 다운받은 업데이트 파일을 실행하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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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손가락 꾹 눌러주시면 마루에게 큰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오랜만에 강좌 비슷한것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강좌 정도 까지는 아니구요..살짝 따라해봐 주세요..
본강좌는 캐논의 dslr사용자를 위한 초보자용 강좌입니다...
고수님들은 과감히 패스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가 dpp의 기본 화면입니다...raw파일로 저장한후 파일을 불러오면 저런식으로 보이구요..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더블클릭해주세요..






아래사진은 카페에서 찍어서 하얀 접시의 파스타가 누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빨간 글씨로 항목이 표시되는데 보이시나요?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위부터
밝기,,,,화이트발란스,,,픽쳐스타일,,,대비,,하이라이트,,쉐도우,,샤픈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처음에는 밝기랑 화이트 발란스와 샤픈만 조정해 주셔도 많은 사진을 살릴수 있습니다.



조정순서는 그냥 편하실대로 하시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정해 줍니다. ..

대충 밝기를 적당하게 밝게 해주시구요..그 아래칸의 화이트 발란스에서 화밸을 조정해 주면 되는데요..

 

지금의 방법은 사진의 결과물에 흰색이 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흰색의 물건이 없을경우에는 이방법이 아닌

조금더 아래 방법을 사용하셔야 하세요...







사진에서 보면 붉은색 체크가 된곳에 스포이드같은게 보일꺼에요..그것을 클릭한후 접시의 하얀부분을

클릭하면 "그부분이 흰색이다"라고 dpp에게 알려주는것이구요..그와 동시에 사진의 색감이 정확하게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항목들에서 콘트라스트나,,샤픈정도만 바꿔준후 변환하면 jpg로 변환이 되면서

깨끗한 파스타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으세요...사용하다보면 완전한 흰색에 클릭하기 보다는

80%대 정도의 흰색에 클릭하면 좀더 낫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에요...정확하게는 흰색보다는 18%그레이쪽에
클릭을 해야 정확한 흰색이 인식되어 그런것 같은데 정확히는 ㅎㅎㅎㅎ.

 

변환은 하나씩 변환할때는 메뉴의 file에서 컨버트&세이브 메뉴를...혹은 한번에 전부다 변환할경우에는

모든사진을 선택후 아이콘의 batch process나 파일에서 배치프로세스를 클릭하면 한번에 전부

변환할수 있습니다....







결과물에 하얀물건이나 피사체가 없다면 임의로 정해주면 됩니다..위 사진에서처럼 알맞는 날씨를 선택할수도 있고
맨아래에서 두번째 항목인 색온도를 클릭후 상태바를 좌우로 드래그 하면서 알맞는 색감을 찾으셔도 되구요.. 

이러한 raw파일용 소프트 웨어는 캐논뿐아니라 니콘이든 다른제조사든 지원을 하고 있고요..포토샵이나
라이트룸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변환을 할수 있는데 캐논의 경우에는
dpp가 경험상 가장 강력하면서 사용하기 편한 툴같아서 잠시 설명드려 봤습니다.. 

요즘에는 메모리의 가격도 낮아지면서 고용량화 되었기 때문에 보통 8기가나 16기가정도의 메모리라면
raw+jpg옵션으로 찍어서 더 보정이 필요한 사진은 raw파일로 간단히 보정해주고 나머지 파일은
그냥 동시 저장된 jpg파일로 써먹으면 편하더군요....

 준비성없이 갑자기 써보느라 이해가 가셨을지 모르겠네요...ㅠㅠ
궁금하신점은 물어봐 주세용....ㅎㅎㅎ




현재의 dpp는 제가 강좌를 만든시점에서보다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추가로 dpp의 강좌를 제조사인 캐논에서 제작한게 있어 링크 합니다..

출처는 캐논홈피의 동영상강좌란이구요..

 

플레이후 전체화면으로 봐주시면 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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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토요일 시흥관곡지로 연꽃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지금시기가 적기인듯 연꽃은 정말 많이 피었구요..
저는 출사 끝무렵에 연꽃이 많은곳을 보았지만 더위에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그때까지 찍은 사진으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처럼 외곽순환도로 일산방향 가다가 도리jc에서 새로생긴 인천공항 가는길로 가다가
연성ic에서 빠져 3킬로 정도 더 가면 되세요..

지도 크게 보기
2011.7.31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출사지에 도착해 보니 저말고도 많은 진사님들이 계셨고 저맏 하얀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더군요.
꽃이 좀 멀리 있어서 당연한것이겠지만 망원계열렌즈가 없이 생활해온 저는
그냥저냥 저나름대로도 재미있게 있는렌즈 가지고 찍고 왔습니다..



































































































재미있는 관곡지 출사였습니다...
아는분들과 같이가서 2차로 쌈밥도 먹고 왔구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는 너무 더위에 지쳐서 입맛도 없었는데 몸이좀 식고나니 식욕이 돌아서
마구마구 먹었네요..맛있게..ㅎㅎㅎ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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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들과 장마철이지만 그나마 맑았던 날 김포공항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상에서 김포의 오쇠삼거리를 치면 나오는곳이구요..
그곳 근처에 동산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망원렌즈가 없어서 탐론17-35와 오식이를 사용했는데 망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찍었습니다..
 
풀숲이라서 어찌나 모기가  많은지 손으로 후드르면 몇마리가 잡힐정도....
집에와서 보니 열군데도 넘게 물렸더군요...주사를 맞아야 하나..ㅎㅎ

  

 이날 시야가 2키로에서 3킬로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그래도 장마철에 비를 맞지 않은것 만으로도 다행..

 

망원이 아쉬웠습니다..ㅎㅎ

 

  

  

 



 

 조리개를 조이니 보이지 않던 먼지가 잔뜩보이네요...어이쿠..ㅠㅠ..청소맡겨야 겠습니다.

  

 

 함께간 지인분의 탐론 18-200인가를 빌려 끼워봤는데 크롭용이라서 비네팅이....나름 괜찮습니다.

 

  

 우측에 사람의 실루엣도 보이고..ㅎㅎㅎ

 

  

  

 



 

 그나마 맘에드는 사진 한장...

 

 

 

 여러사진중에서 비행기가 흔들리면 선이 삐뚫게 나오는게 재미있더군요..

  



 

                                                      마지막은 바람이 불어서 삼각대도 약간 흔들렸어요..ㅠㅠ




나중에 날씨좋은때 좀더 준비를 해서 간다면 좋은 그리고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것같아서
다음에 다시 가 봐야 겠습니다..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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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거하고 있으면서 "산사모"라는 지역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소모임인 dslr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는 지인분들과 금정역의 벚꽃 출사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갔을때도 만개한 벚꽃을 버스를 타고 가면서만 봤지 가까이서는
못봐서 좀 아쉬웠는데 어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여의도나 진해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멀리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매년 예쁘게 피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위치는 금정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벚꽃은 산본에서 몇군데가 있는데 산본의 중앙공원쪽과 금정역쪽이 대표적이구요..
약간 좀더 늦게 피지만 의왕시청쪽도 멋지게 피는곳입니다.
















빛망울을 담고 싶었는데 아직은 내공딸림으로 ...ㅎㅎㅎ








                                   작년에 구매한 오식이 1.4...핀교정  보내야 할듯 하네요...핀테스트 해봤는데 좀 안맞아요..ㅠㅠ
                                 이게 뽑기만 잘하면 정말 좋은 렌즈인데...핀이..ㅠㅠ







집에 있던 필카 EOS630의 번들이었던 35-70 렌즈가 있어 마운트 해봤구요..
20년도 넘은 렌즈라선지 해상력은 떨어지지만 기존의 렌즈랑은 틀리게 조리개날이 5개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틀린 빛망울을 보여주네요....가끔 써줘도 좋을듯...






핑크빛 벚꽃은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개나리도 만개를 했구요..























작년보다 조금 늦게 벚꽃이 피었네요....
작년같으면 이만때 철쭉도 피는데 다담주 정도 돼야 필것 같으니 날이좀 추운듯합니다..







        함께 출사해주신 지인분들.....부부가 함께 사진생활을 한다는게 ...
     같은 취미를 함께 한다는것은 좋은거죠....저희도 만화책 둘다 좋아라 합니다..ㅎㅎ













                            함께 사진찍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벙개치면 항상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밥사드려야 할듯....










요즘 드는 생각이 예전만큼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는 날이 적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이 식은것은 아니지만 취미와 일상과 일등의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에 빠져 있었죠....결과야 당연히 취미가 앞설수는 없었기에.........열심히 일해야죠...
그래야 그에 보상하듯 취미생활도 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출근했습니다..ㅎㅎㅎ
이제 날도 따뜻해 졌으니 주일에도 일해야죠...
그리고 오프라인 가게도 온라인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나비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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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꼭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몇군데가 있습니다..
청계천이나,,우포늪,,우도,,남해의 바다..그리고 가까운곳의 소래쪽 장소들..

그래서 마음먹고 소래자연생태공원에 사진기와 삼각대를 들고 출발을 했습니다..





방문했을때 느낌은 예전에 화성쪽에 가봤던 으음도 생태공원의 느낌과 비슷하더군요..건물이나 갖춰놓은 모양새가.....
















처음본 전기차...관공서등에 비치가 우선 비치가 되었다고 하더니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리튬이온전지가 들어간 차는 거의 중형차값하던데..과연 상용화가 되다라도 사고픈 마음이 들지원....














이곳에 소금을 저장하고 말리고 하죠...어릴대 염전이 한시간 정도 걸어가면 있어서 친구들과 놀러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한시간을 걸어서...ㅠㅠ







또다른 추억은 두부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께서 심부름을 시키던 기억....간수 퍼오라며,,,,,,,한시간을 걸어서 왕복 두시간 걸어서 간수 퍼온 기억이..
하지만 저도 이곳에 가서 구경하는것을 좋아했기때문에 기분좋게 다녀왔던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려서 썼지만 대부도의 갈대가 좀더 분위기가 있는...






이렇게 세개의 풍차가 있고 밤에는 불이 들어와서 이것을 찍으려 삼각대 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불은 들어오지 않았고 이때부터는 수천마리의 모기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한시간 정도 더 기다려 봤지만 불은 들어오지 않아 모기때문에라도 철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
휴일이라 관리자가 퇴근해서 그런가.....아쉽기만 하고 모기만 한 열방 물린듯...





야경 잘찍는 분들 ....부럽습니다....한수 갈차 주세요..












일주일에 적어도 두개 정도의 글은 발행을 하고싶은데...꼭 그러자고 마음 먹었지만..쉽게 되지는 않네요..
월급쟁이면서 5일근무라면 토욜이나 일욜끼고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겠지만..
묶여 있는 몸이라서...그것도 좀 힘드네요...

암튼 나중에 불들어 올때 다시 가볼것을 기약하면서 소래 습지 는 그냥저냥 끝나버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밤에 찍으려고 낮에는 벼로 찍지도 않았거든요...ㅎㅎㅎㅎ....쓴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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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고 있는곳은 군포 산본이라는 곳입니다..
10년동안 일하던 곳을 때려 치우고 여친이랑 같이 일한지도 2년을 지나 3년째에 접어 듭니다..

근데 이 산본이라는 곳의 특징이 이제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환경은 그야말로 정말 살기가 좋은 곳이구요..

사람은 좀 차가운 느낌?????도시가 원래 그런가??
저는 촌놈이라선지 참 차갑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중앙 집중식 상권....중심상가라는 상가지역 외에는 거의 상권이 없는...
그래서 중심상가의 가게세나 전세값은 거의 명동 강남의 수준이거나 그이상이더군요..

그리고 음식점....이렇다할 맛집이 없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음식들...그냥 배고파서 먹으러 가는 그런 음식점들..
마치 고속도로앞 주유소는 절대 할인을 하지 않는것 처럼...
그냥 팔기에 급급한.....

얼마전 아시는 분들과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반월저수지 근처의 한카페를
안내해 주더군요...원래 유명한 곳인데 저야 워낙 돌아다니지 않아서...몰랐던 그런곳입니다..

유니스의 정원이라고 카페..레스토랑을 함께 하는곳인데 경치도 굉장히 좋고 음식값도
뭐 그다지 비싸지 않으면서 운치도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건물외에 조경을 참 잘해놓은 곳이구요...앞에 보이는 산쪽까지 넓게 꽃길등으로 조경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된다면 산길을 거닐어도 좋습니다..







대체로 세군대의 자리가 있는데 야외는 그릴용 좌석이이며...실내는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밖에서 그릴요리로 사 먹었구요..다음에는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요..







카페의 입구입니다...실내에서 방향제나 입욕제,,차등을 팔고 있어서 향기가 좋더군요..















그냘의 요리는 모듬소시지 바비큐와 셀러드
















생맥주도 함깨 하고 싶었지만 운전자가 저뿐이라서 .....참 저는 술 끊었네요..ㅠㅠ







거의 저녁이 다되어 찾아가서 밥먹으니 금방 밤이 되더라구요..때문에 자세한 사진은 레스토랑 갈때 한번더 올려야 할듯...








요기가 레스토랑인데요..그냥 밖에서 슬쩍 구경만 했습니다..크림스파게티의 향기가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인형들 방향제들 입욕제들도 팔아서 저희도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함께간 여친님의 친구들......올려도 되나?????





















                     이번에 캐논 550디를 지른 친구.......거의 오두막의 성능을 자랑한다죠....






저를 찾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유기농 아이스크림.....쫌 맛있었어요..






그리고 차 한잔.....처음에는 싱거웠는데 계속 담가놓고 있으니 너무 진해지더라는....








아...정말 오랜만의 발행글이라서 적응이 않되는데요...
일주일에 두개정도씩은 발행을 하지 하고 시작한 블로그질인데...
한달에 두세개를 하고 있네요....어흑....

그래도 이번주에 하나를 더 올릴 껀수가 생기겠네요..
아시는분들과 소래습지랑 북성포구쪽 가보기로 했거든요..야경찍으러...ㅋㅋㅋ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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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슬럼프(?) 인것 같습니다..
의욕도 없고...몸상태도 .......오락으로 말하면 에너지 반도 안남은 느낌????
운동도 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좀 빠지는 날이 더 생기도
몸무게도 늘고....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5킬로 정도 찌면 기분 더러버지는.....

블로그질도 거의 보름정도 그냥 두고 있었네요....
슬럼프가 맞는것 같죠?

그건 그렇고 여친님이 전에 중국 상해에 친구와 함께 다녀 왔을때 사다준 선물인데
이제 올리게 되네요...

한번은 혼도 났네요..그냥 그렇게 처박아 두면 뺏어 간다구...ㅠㅠ
그래서 어제 카메라좀 만지작 거리는김에 한번 찍어 올려 봅니다..




























                      도자로 만든 백색의 인형에 그림을 그려주는 인형입니다..
















               종이에 우선 밑그림을 그린후에 그려주면 편하다고 아저씨가 설명해 줬다고 하네요.








요거는 제작자 아저씨의 작품들....여친님의 홈피에서 빌려온 사진들 입니다.
















                    여러가지의 패턴들의 인형들이 그득...







                      기본은 요런 모양입죠...

















쏴장님.~~~













이인형이 꽤 유명한가 봅니다..홈페이지도 있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도 홈페이지에 가보니 많더라구요..홈페이지에서 빌려온 사진입니다..
참고로 토이구 라는 홈페이지구요....

http://www.toygu.com/   입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친이 참 귀엽고 재미있으셔서 한시도 심심할 겨를이 없겠다고........
그때 그냥 "네" 하고 단답으로 끝났지만..
속으로는 참 백배 공감하고 있었네요..ㅎㅎㅎㅎ

어느덧 횟수로 6년...날짜로는 1900일을 넘어 200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매일 붙어 있어서 잘 표현은 못하지만
처음과 같은 마음 쭉 이어 오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때문에 가을에 그 결실을 보는듯 하구요...
야외에서 하는거라 날씨가 쨍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슬럼프가 어여 지나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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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 개최가 되었던 P&I를 다녀왔습니다.
P&I는 매년 개최가 되고 있는 카메라 기자재 전시회 구요..
각종 카메라 관련 회사들이 신제품도 전시하고 각종  영업도 하게 되는 광범위 전시회 인데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롤 참가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재미있는 볼거리들도 늘어나는것 같네요.

작년에 처음가보고 올해가 두번째 인데 작년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올해는 주말에 가서인가 인파에 치여서 막상 맘먹은 장비도 보지 못하고
여러 장비를 좀 보고 오겠다고 맘먹었는데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온 꼴이 돼버렸습니다.

내년에는 꼭 평일날 가야 겠네요...해서 별로 찍어온 사진도 없더군요..
새로 사고싶은 렌즈랑 사용해 보고 싶었던 렌즈를 마구 테스트 해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g11  사용해보고 싶은 수동디카입니다..다좋은데 틸트엘시디가 별로네요...





                고iso공간에서 플래시 사용을 금지시켜가면 왜 이런사진을 찍게 하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그냥 찍어봤네요...







                 이거 캐논플랙스에 있는 구조물 그대로 가져온걸까요???  ㅋㅋㅋ








             주말이라서 뭔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사람에 밟히고 쪄죽고..ㅠㅠ















모델분들이 있는곳이라면 북적북적.....






북적북적....






                      저도 몇몇직원분이랑 대화를좀 해봤지만 시끄럽기도 하고 정신 없기도 하고...큰의미는 없더군요..





















모델 없을때 한가한 틈을 타서 그래도 파나소닉. 쪽은 카메라좀 잘 구경 했습니다..ㅋㅋ






누가 있기에 이리 북적거리나 했더니 역시나....그분이....ㄷㄷㄷㄷ








                     이분.... 류지혜씨....














여자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여친이 좋아했던 카메라들....커스텀작업한 기기들인데 좋더군요..






















                           백통도 없고...사다리도 없어서 뒤에서만 찍어서 그런지 거의 모든사진에 앞사람 뒤통수가......ㄷㄷㄷㄷ
                             이분은 별명이 햄토리 라는군요...
  






                        이분은 빵양...













             최지향씨....













스카이라인...














                                         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
                          












                      이분 성함이 정유리 씨인가요???  모델분들이름은 잘몰라서 죄송합니다...모델엔 관심이 없어서................
                                                                                                                        라는데...여자사진만 잔뜩...
  




 
                              구지성 교수님....
                






                           저보다 100배는 좋은 복근에 감탄했습니다...ㅠㅠ








올해는 삼성의 nx10의 부스도 굉장히 크게 잡고 행사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원래 이름을 거의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않나네요...















                       잠깐 줄서서 기념품 몇게 받아 왔습니다....뽁뽁이랑,,자석이랑,,근데 작년보다는 별로 없네요..ㅠㅠ
                      





















마지막으로 이번에 개최된 코엑스 P&I의 느낌은.......

1)장비좀 만져 볼라면 평일에 가자....
2)모델좀 찍을라도     평일에 가자....
3)아침일찍               평일에 가자....
4)전철타고 길막히니  평일에 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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