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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드디어 윈도우10이 모습을 보였는데요. 기다려려도 업데이트가 뜨지 않아서

그냥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업그레이드 툴 다운(여기)받아서 업글을

실행했습니다..저는 우선 태블릿pc를 우선 적용해 봤는데요.

 

적용하자마자 문제점이 생기더군요.

바로 자동회전이나 카메라가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 였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의 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이 업데이트후 그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것으로 확인이 되더군요.

 

아마도 드라이버 문제인듯하여 검색해보니 해결했다는 분들도 있어서

해결방법 공유해 봅니다.

 

 

Camera.zip

 

Kionix.zip

 

 

1) 우선 자동회전이 되지 않는분은 위 kionix 드라이버 다운받아서 실행후 재부팅하면 되구요.

 

 

그럼 화면에서 처럼 기존에는 없던 "화면잠금"메뉴가 보입니다. 그것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위화면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태블릿 우측끝에서 좌로 드래그해주면 됩니다. 기존 윈8 우측메뉴 나오게 하듯이...

 

그런후에 화면의 방향이 제대로 전환되지 않으면 폴더내의 레지스트리 파일이 있는데요 2번에서 5번중 하나씩

실행해 보면서 되는것으로 사용하면 되고요..한번누르고 태블릿 재부팅하지 말고 그냥 제어판에서

[Kionix Fusion Device]만 사용안함->사용 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저는 5번으로 되더군요.

 

2) 그리고 카메라가 되지 않는분들은 위 카메라 드라이버 다운받은후 장치관리자 가서

   이미징장치에 있는 [intel image]장치만 드라이버 업데이트하고 재부팅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직은 윈도우10으로의 업글은 시기상조 같네요..조금은 느린것 같기도 하고..

익스플로어11도 들어있기는하나 엣지사용하는것도 국내서는 아직은 불편할수 있고요.

업데이트도  현재로서는 스케줄지정이나 수동업데이트 지정하는것도 아직까진 구분할수 없게 해놨구요.

윈도우 7에서 8넘어왔을때의 불편함보다 지금 윈8.1에서 윈10으로 넘어왔을때의 불편함이 좀더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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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국 아마존을 통해 hp스트림7을 구매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마우스가 없는것은 불편하지 않았는데 키보드는 좀 필요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봤는데 당시엔 쓸만한게 없더군요...

그러다가 아마존에서 추천상품으로 이녀석이 떡허니 뜨더군요..

그래서 하나 장만..ㄷㄷㄷㄷ

 

사용해보니 쓰기좋고 확실히 키보드가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가격은 25달러 정도 했고...국내까지 배송료는 몰테일통해서 9천원정도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허나 요근래부터 달러환률이 오르고 있어서 당분간 직구는 유럽쪽으로 해야 하나 싶네요.

 

 

 

 

 

 

 

 

 

인조가죽이구요..마감등의 만듬새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저 뒷부분을 노트북처럼 거치해서 쓰고자 할때 살짝 제끼면 됩니다..

 

 

 

 

 

 

 

 

 

메뉴얼도 함게 들어있고요...안드로이드나 노트북 ios좀 사용해온분들은 메뉴얼 없이도 연결가능하니 그냥바로 페어링시키면 됩니다.

 

 

 

 

 

 

 

 

7-8인치 용이라서 hp 스트림이나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쪽 많이들 구매하는 8인치 탭들도 사용가능해요.

 

 

 

 

 

 

 

 

 

크기는 보통의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

 

 

 

 

 

 

 

 

 

 

 

 

 

 

 

 

 

노트북처럼 사용가능하고요....otc케이블 사용해서 마우스 까지 연결하면 좀더 수월하게 쓰겠지만

터치가 되는 태블릿이라서 마우스까진 필요없더라구요..

 

 

 

 

 

 

 

 

 

 

 

한번 충전해 놓으면 사용할때면 전원켜서 사용하는거라서 상당히 오래 사용가능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충전시켜서 사용해요...

 

 

 

 

 

 

 

 

 

이상 짧은 사용기 였습니다..

 

장점은

키보드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

케이스와 키보드가 일체형이라서 갖고 다니기 좋고 노트북처럼 사용할수 있어 편하다는 점....

 펑션키가 있어서 메일이나 검색버튼 플레이버튼들이 할당이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뽀대가 난다는 점....

 

 

단점이라면

 태블릿이 좀 두꺼워져서 주머니에는 이제 못넣고 다닌다는점...

손가락이 좀 두꺼운 남자라면 오타가 좀 날 것이라는 점....

 

그정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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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트라북이다 저가형 노트북이다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모두 그나마 만족할수 있는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 사용기를 써 봅니다.

 

한국HP에서 출시된 스트림 11 입니다.

정식 명칭은 HP STREAM 11


일단 ssd 32g가 들어가 있어서 빠릿하고 좋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거라서 용량의 추가가 어렵구요..


윈도기본설치공간 외 16기가정도의 빈공간만이 남아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면 용량이 부족할꺼에요.


내부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깔린게 많아서 그래도 지우면
1-2기가 정도의 추가확보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처럼 넷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비 했을때 그냥저냥 쓸만한것 같네요.
요즘 알리발 태블릿들이 워낙에 싸게 나와서
출시시가를 잘 못맞춘것 같기는 한데 ....암튼 쓸만해요..

 

아래는 상세스팩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윈도우 8.1 기본탑재구요. 32기가 emmc가 들어가 있습니다..메인보드에 온보드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습니다.

무상기간은 기존의 노트북들과 동일하게 1년보증에 국내판매제품의 경우 소보법으로 메인보드 2년까지 지원받습니다.

무게는 1.28킬로그램으로 가볍긴하나 크기대비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정도 입니다.

 

 

 

 

 

 

 

 

워낙에 메인공간이 작기 때문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오피스를 1년간 무료로 쓸수 있는것도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보단 이 핑크(마젠타)가 더 좋습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라서 손큰사람인 저도 크게 부담이 없더군요..

 

 

 

 

 

   핑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윈도용량은 총 32기가중에 13-14기가정도를 차지하며 내부에 잡다한 번들프로그램들을 지우면 1-2기가의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는 될것 같습니다...뭐 게임만 설치를 하지 않으면 32기가로도 충분할꺼에요..

sd슬롯이 있기때문에 메모리 하나사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윈도8.1 with bing버전의 os입니다. ms프로모션으로 빙(bing)신 을 함께 넣어 노트북이 os가 들어갔어도

저렴해 진거죠.

 

 

 

 

 

 

usb,,,hdmi,,sd 슬롯등 있을건 다있는 ....

 

 

 

 

 

 

 

 

디자인도 나름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아답터는 요즘 hp의 새로운 규격포트가 적용된 형태의 아답터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이모양의 아답터를 사용하니 고장나면 다른기종것을

써도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 핑크네요..스피커 크게 들을일은 없지만 최대치로 올리고 잠시 들어봤는데 쓸만 하네요..

그래도 최대치로 듣게되면 스피커 망하는길이니 70-80% 선을 최대로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상 잠시 hp스트림 11(STREAM 11)의 잠시 사용기를 마칩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아톰CPU기반의 넷북들 보다는 확실히 빨라졌지요.

저장공간 차제가 32기가라고는 하지만 EMMC의 메모리 타입이라서 확실히 빠릅니다.

용량의 한계는 노트북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매한후 사용하는것이기에 게임돌릴거 아니라서

그리 문제될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다른곳에서 액정이 좀 구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리다 까지는 아니고요.

액정을 보게 되면서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다만 "조금 어두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용중이라서 타기종과의 비교를 바로 할수 있었는데

약간 어둡게 느껴집니다..이는 무광특유의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그것 외에

모델 자체는 잘 출시된것 같네요...제품 마감등의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어디 들뜨거나 그런것 없고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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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요즘에는 사진도 못찍고 그냥 평소 간단한거 하나 올려야 겠다고 생각한것 한개 올리고 갑니다..

 

노트북 이야기 인데요..노트북도 자동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있는것은 아시죠?

데스크탑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런데..특히 노트북은 메인팬이 데탑보다 작기 때문에

열배출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그렇지 못하면 지금같은 여름엔 노트북이 픽픽쓰러지거나

키보드를 만질수 없을정도로 뜨거워지다가 결국에는 노트북이 느려지거나 그냥 픽..하고 꺼지기도 하고

심하게는 주면에 칩들까지 열손상을 입게 되어 노트북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대부분의 노트북을 구입하고 2년내외로 사용하다보면 그냥 저정도의 먼지는 기본으로 쌓이게 됩니다..

 

 

 

 

 

 

 

정말 위처럼 먼지가 끼게 됩니다...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은 저기에 동물털까지 엉키고 엉키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일하는...ㅎㅎ 센터로 갖고 오셔도 되지만 지금까지 컴퓨터를 ...특히 노트북쪽을 수리하면서 먼지쪽에 대해서는

완전분해후 서멀까지 발라주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밖에서 먼지만 불어내도

발열에 한해서는 말끔하게 해결이 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지금까지 거짓말 하지 않고 몇천대의 노트북을 수리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작년부터 제가 수리한 노트북의 증상들과 해결한것들을 정리해 봤는데 몇천대는 유상과 무상등의 처리껀만그렇지 점검껀까지

숫자로 친다면 1만대는 족히 넘겠네요..

암튼,,,경험상으로 노트북의 발열해결은 서멀구리스가 말라붙지 않은한....주변의 칩들이 손상이 가지 않은한은

밖에서 불어주기만 해도 거의 100%해결이 가능합니다.

서멀도 이전에 한번도 히트싱크를 열었다가 그냥닫은경우가 아니라면 구리스는 다시 열어서 재도포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카센터같은곳에서 사용하는 콤프가 있으면 노트북 들고 가서 한번만 불어달라고 해도 되구요. 단,콤프가 너무 바람에 강하면

발열에 오랫동안 노출된 노트북의 팬의경우 플라스틱날개가 경화되어 약한바람에도 부러지는경우가 있으니 좀 약하게 쏴주세요.

카메라 사진찍는분들이라면 아는 카메라 먼지 닦는 블러나 마트에서 콤프레셔 공기압축깡통만 사다가 불어줘도 됩니다..

뭐 풍선에 바람넣는것으로 불어줘도 되구요..

 

그럼 심하게 먼지낀분들은 눈앞이 자욱해질정도로 먼지가 나올것이고 대부분은 먼지가 밖으로 나오는것을 확인가능할꺼에요..

여기서 질문을 던지실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그 먼지가 노트북 내부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냐구요? 대부분 노트북 쿨링시스템의 구조가

바람이 내부로 흐르게 되어 있진 않아서 들어간 구멍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머 내부로 들어가긴 해도 시스템에 크게 영향줄정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들어갈 먼지라면 이미 들어가 있겠죠. 실제로 콤프로 불어준 노트북을 다시 뜯어서 완전분해후 청소를 다시 해봤는데

내부에 들어간 먼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노트북을 블러나 콤프, 압축깡통등을 들고 탁 트인곳으로 나가서 한번 불어주고 오자구요..

버벅대고 느려진 노트북이 쌩쌩하게 돌아갈것이고 뜨끈하던 키보드가 시원해질꺼에요..

 

그리고 한가지....노트북 밑에 보조로 쿨링판설치하는분들이 계신는데요..그것을 돈주고 사는것보다 쿨러청소하는게 100%해결하는 길입니다.

노트북쿨러는 자신의 한계까지 쓸수 있게 설계가 된것이라서 보조쿨러가 필요없습니다..그 쿨러에 위처럼 먼지가 쌓여서

제기능을 못해 보조를 다는것이죠..메인을 해결못하면 보조를 달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는 저는 아래베이스를 열고 청소를 했지만 그다지 그정도까지 열필요도 없고요..
다만 키보드 정도까지나 혹은 뒷판정도까지 열수 있다면 그정도까지만 열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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