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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리뷰로만 보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조조로 보고왔네요..CGV IMAX냐 MEGABOX M관이냐를 망설이다가
아이맥스에서는 터미네이터를 봤기때문에 메가박스 M관에서 보고왔네요..



어렵게 찾은 모든 캐릭터가 나오는 때샷...




용산 아이맥스를 찾지 않았던 가장큰 이유는 ...항상 수원CGV에서 봐왔던 터라 아이맥스라는 거대함이 그리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수원이랑 비교해서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가로 18에 세로 11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용산을 가야했는데 용산은 아이파크몰의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밥을 먹어도 주차비를 시간당으로 무조껀 내야 하는 괴씸함(?)때문에 그리로 가지 않았습니다...

수원 영통의 메가박스는 480석 규모에 최근에 생긴 M관으로 깨끗하고 각좌석 팔걸이와 메가박스만의 특징인
앞뒤의 자리가 굉장히 넓고 앞사람의 머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메가박스 초창기부터 밀고있는 사운드가 역시 좋더군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 3시간이 무조껀 무료주차입니다...트랜스포머의 적극적인 어린이 팬을 위한 트랜스포머
팝콘세트도 팔던데 아이데려온 부모님들은 무조껀 그것을 사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용산CGV는 실망이에요..



      
           조조이기 때문에 5000원....자리는 ....저희는 개인적으로 중간앞쪽을 선호합니다..




         입체적으로 제작한 포토존....허나 자리가 좀 구석에 있어서 조명도 없고 별로 신경쓰지 않은듯 하더군요..


         
         조조라선지 평소보다 한가하지만 트랜스포머관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스크린을 좀 찍어봤는데 어두워서..ㅠㅠ



영화는 약 두시간반정도가 러닝타임이고 두시간반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갑니다..그정도로 한시도 쉴틈없는 액션이
가장큰 볼거리 입니다..1편과 비교해서 제작비가 더들어갔듯이 더 많은 부분을 하례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영화였고요...
터미네이터처럼의 여성인간형의 로봇은 정말 아니더군요...(스포인가? 전 바로 알았는데..로봇인줄...ㅋㅋㅋ)..

그리고 다른로봇들의 이야기도 좀 나왔어야 했는데 프라임과 범블비 빼고는 거의 말한마디 않거나 많아야
한마디정도....전작에 비해 많은 로봇이 나왔지만 그들의 이름조차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바이크형 로봇(만화에서는 꽤 인지도도 있는 로봇인데...),,GM의 마티즈후속 모델의 트랜스포머,,아이스크림 자동차형
트렌스포머,,,,디셉티콘진영의 새로운 로봇들..모두 다시 검색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인지도가 낮아진 로봇들....그리고 약간의 부족한 스토리 전개........
하지만 그모든것을 뒤엎을 수 있을만큼 액션은 굉장했습니다...DVD나 블루레이로 나오면 꼭 구매를 해야하겠네요..
두시간반도 좀 부족한 시간이었고 이야기에 좀더 무게를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지만 트랜스포머는  2%부족한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음으로 그동안 공개되었던 영화의 스크린샷과 설정자료들입니다...




옵티머스프라임...마지막 프라임가였다네요..



우리의 두 주인공...메간폭스..샤이아라보프..





범블비와 양쪽으로 새로운모델...마티즈후속이라죠?





우리의 터미네이터(?) 아가씨...로봇....마이클베이님 이건아니었어요...





금번영화에서 비중이 좀 적어진 아이언하이드 와 라쳇 그외....




..............GOOD~~~




여전히 중후한보이스를 뽑내시는 오토봇의 리더..프라임



이번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전직 섹터7 요원..



영화 시작하자마자 섹시함을 보여주던 메간폭스...




...




이번에는 쌍칼의 포스를 보여주십니다...전작에 비해 입이 걸걸해지시고...전투도 거칠어지셧더군요...





로봇영화나 만화의 묘미는 변신과 합체죠...이번화에서 장로인 블랙버드(젯파이어)와 합체를.........




디셉티콘진영 스파이로봇...





뉴모델....





제가 좋아하는 아우디모델이었는데 한방에......




끝으로 극중에서 코믹캐릭터 하지만 굉장히 강한 쌍둥이 트랜스포머...



재미나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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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이 나온다는 말이 나올때 부터 꼭 이영화는 아이맥스로 봐야지 하고 맘먹었었기에
큰맘먹고 일주일전부터 예약을 해서 일요일 조조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이맥스는... 말로는 인간이 볼수있는 최대의 영역을 계산해서 스크린을 만든것이네....
스케일이 큰영화는 꼭아이맥스로 봐야하네...필름자체가 틀리네.....어쩌고 저쩌고...

사실 시골 촌놈인 저로서는 영화는 고3때 처음보고 63빌딩도 사회나와서 처음가봤고..그것도
꼭데기층은 아직도 가보지도 못한 촌놈에 귀차니즘까지 합세한 그런...................큰일....

암튼...아이맥스 또한 처음이라서....기대치 만빵인채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여친깨워서 부랴부랴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스타트랙의 제 기억은 이번에 하는 원조스타트랙보다는 그 다음 이야기인 "넥스트제네레이션"편이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네요..그 피카드 함장님 ---엑스맨에 프로페서 X로나오는...이번 원조 내용은 못본것 같은 기억이....



바로 이분들....암튼...난 원조 시리즈보다 이시리즈가 잼났었네요...전투신이나 효과가 좀더 좋아서 그랬나.....






이른아침이라서 문연 매장도 없어주시고....
 



우선 티켓먼저 확인하고 용산의 cgv는 조조라선지 좀 한산했습니다.."여기 사람 많이 오는곳이야?" 할정도로...한산..




난생처음 보는 아이맥스영화...랄랄라...




영화보기전 좀 출출해서 근처 24시편의점으로 향했죠...ㅋㅋ




급" 랴면의 뽐뿌로....둘다..정겨운 도시락과 잠봉...짜장면은 자장면인데 짬뽕은 왜 잠봉이 아닌거야? 막이래..




보러 올라가는중....앞에 마더의 원빈님이 보입니다...여자분들은 재미 없어도 원빈이 나온다는것 만으로도
본다고 했는데
시사회 결과 평이 좋다고 하니 꿩먹고 알먹고네요...



JJ 에이브람스 감독........"떡밥의 제왕"은 도대체 누가 붙인 별명인지....................
                                                           
                                                            괜찮다...^^




잠깐 기다리는 동안 팝콘도 사고 오징어도 사고...신발벗고 쉬어주는 센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스타트랙의 사작을 알리는 영화입니다..커크선장과 스팍의 관계..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호....
그리고 그를 돕는 엔터프라이즈호 선원들의 시작...매니아라면 저들의 지금의 모습과 원작의 모습들을

비교하면서 감회에 젖을수도 있지만 내용을 모르더라도 충분히 빠져들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전 발행글에도 있듯이 커크선장과 스팍밖에 모르겠습니다..^^

원조스팍역의 레너드 니모이 가 이번 비기닝에서 나왔단것만으로도 영화를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만큼
그의 스타트렉에서의 비중은 컸습니다..
스타트렉에 대한 그의 열정은 총10편의 스타트렉의 영화판 중에서 3편과 4편을 직접
감독할정도로 컸지요..

커크선장...워낙에 인기가 좋으셔서 할말없음..



비기닝에서의 커크도 할말없고..워낙에 인기가 있으셔서..여자분들에게...
스팍은 모두가 잘아는 히어로즈의 그분....사일러역의 제커리 퀸토 되시겠습니다..스타트렉을 보다가
그옆에 있는 네모의 머리를 잘라주셔서 뇌구조를 확인하는 퍼포먼스를 상상했지만
현실이 되진 못했고 잠시 웃었습니다..^^

그리고 네모역의 에릭바나(나)..ㅋㅋ 처음에 누군지 계속 생각하게 만든 그분....헐크와 트로이의 그분...
차분하고 친근한
느낌의 그였는데 비기닝에서의 카리스마는 ㄷㄷㄷ..

암튼 잼나게 봤습니다..그리고 이후 영화로도 계속 제작이 된다고 하니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jj떡밥님..



다보구 오는길에 도넛도 사고....







홍대 스쿨푸드가서 스팸계란말이랑 비빔국수도 먹고...퉁크 가서 만화책도 사오고....


마치면서.....

아이맥스에 대해서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선지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기존에 저는 수원 cgv에서 영화를 주로 봐왔는데 수원은 영화 스크린이 워낙에 크다고 느꼈는데 아이맥스랑
 별만차이가
없더군요..제가 상상했던 아이맥스는 놀이공원에 가면 있는 3d 영화관의
그런 현장감의 느낌을 기대했었는지도 모릅니다.

눈에 꽉차고 절벽같은데서 떨어질때 나조차도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그런.....ㅋㅋㅋ
나름 지식인도 검색해서 제일 좋은자리가 어딘지도 알아보구 ....원리나 구조...그런거는 왜 알아봤는지...

개인적으로 제일좋은 자리는 남들은 I열에서 k 열정도에서 중간왼쪽이라지만 난~~
h열이 제일 좋은듯.....i열 이후는 양쪽 눈에서 조금 시야가 남더군요...그닦 스크린이 크다고 느끼지도 못하겠고...

영화는 점수를 준다는 10점 만점에 8점....아이맥스는 그냥 조금스크린이 큰정도....그냥 가까운 수원이 제일좋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는 하루였습니다..

다음 타깃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기대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하지만 난 매니아니까....


그리고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현재까지 나온 예고편들만으로도 기대* 100 하게 만드는.....


요즘 미국판 만화책도 녹색앙마 같은데서 찾아보구...사전준비중..ㅋㅋㅋ..암튼 기대합니다..마이클베이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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