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저는 나비봄이라는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10년정도 다른일을 하다가 합류를 하였구요..
나비봄은 여자 악세사리 쇼핑몰로 예쁜것만 모아모아서 파는 작은 쇼핑몰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운영하고 있구요..
오프라인에서 인기있던것들만 모아서 팔아선지
물건도 아직 많이 없고 처음이지만 좋아하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순전히 여자친구가 좋아하는것들만 갖다 놨습니다..ㅋㅋ
그러던중에 저희는 둘다 스노우보드를 좋아라 합니다..
만난것도 스노우보드가 인연이 되어 만났구요...
저는 벌써 보드만 8년차구 여자친구도 거의 7년정도 탄것 같네요...
저는 물론이고 여자친구도 최상급슬로프에서든
어느정도 무리없이 내려올수 있을정도가 되었네요..
물론 처음에는 가르쳐준다고 많이 고생하긴 했지만요..
그러다가 스노우보드 브랜드중에 하나인 닉슨에서 시계가 나오는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나비봄에 닉슨제품을 갖다 놓으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온 여자친구 친척동생에게도 들어보니
닉슨이란 제품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젊은이들에게 현재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브랜드라고 하며
거의 절반 이상의 젊은이들 손에는 닉슨 시계가 갖춰있다고 하더군요.
해서 살짝 무리를 해서 쇼핑몰과 오프라인에 진열을 해놓았죠..ㅋㅋㅋ
하지만 팔리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나비봄 온.오프라인의 성격이
예쁘면서 저렴한 악세사리인데 그 시계하나때문에
비싼 쇼핑몰,비싼가게가 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그런 얘기도 들어봤구요..
해서 그냥 다시 빼버리려고 합니다..
그냥 저렴하게 가져온 가격에 가져가실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