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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오랜만에 차를 두고 출근했습니다..기름값좀 아껴보려고..

사실 사무실과 집과의 거리가 약 5킬로 정도 되려나?

암튼 갈때는 잘 갔는데...올때는 버스를 잘못타서 버스 두번탔네요..

그냥 그쪽방향으로가는 버스는 전부다 가는차인줄 ...이런 초딩같은 생각을..... 

절약이 하나마나가 되어버리는 순간이었죠..

10년여를 계속 차만타고 다녔더니 버스비,전철비,택시비가 얼만지도 모르고..

전 택시비가 1200원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올라서 3300인가 3500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워낙에 버스나 택시 전철등의 기본료가 올라서 걸어가기도 대중교통타기도 애매한 거리는

그냥 자가용을 타는게 시대에 역행하는 사고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낳은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직업이 직업인지라 면허딴이후로 줄곧 자기차만 타고 다닌사람은 공감하실듯....
 



그래서 오늘은 차타고 출근....역시 1킬로를 차가 막혀 한시간이 넘게 걸려도 내차속이 젤 편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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