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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이제 가을인듯 싶습니다..

 추석연휴에 짬을내서 다녀온 민속촌입니다.

자주가다보니 이제 자꾸만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해요.

먹거리도 생각나고 풍경도 다시한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예전 제 머리속의 민속촌의 모습은 그냥 초가집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고

가족단위의 리조트라해도 손색없을정도의 놀이와 먹거리 이벤트가 많더군요.한번 가보세용.

 

 

 

 

                             편의점이나 기념품점도 전통의 모습을한 건물인게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시골 예전 우리집에 있던 녀석이 생각나네요..국민학교 마치고 다녀와서 시간나면 녀석끌고 동네 한바퀴돌았는데..

아버지가 소풀뜯기고 오라고 해서요...

 

 

 

 

 

 

 

 

 

어릴적 어머님이 아랫목에 침담가놓았던 감이 생각나네요.

 

 

 

 

 

 

 

 

 

 

 

 

 

 

 

 

 

 

 

풍물패의 놀이판도 정겹고.......

 

 

 

 

 

 

 

 

 

 

 

 

 

 

 

 

 

 

 

 

 

 

 

 

 

 

 

 

 

 

 

 

 

 

 

 

 

 

전통찻집이나 한양방에 가면 차를 좋은 분위기에서 마실수 있어요.같이 따라오는 생각으로 만든 편강도 맛나요.

 

 

 

 

 

 

 

 

 

요즘 드라마인 아랑사또에 나오는 관가가 이곳 민속촌의 관가입니다..아랑사또뿐아니라 여러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지요.

 

 

 

 

가끔 집에서건 회사에서건 밥먹을때면 이곳 민속촌의 신김치가 정말 생각날때가 있는데 나중에 가시면 장터나 밥집에서

해물파전이나 잔치국수에 막걸리 한사발..그리고 민속촌의 김치드셔보세요...공감하실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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