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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는 몸도좀 피곤한듯해서 스키장엔 가고싶고
스노우보딩은 못할것 같고 그래서 카메라가방만 들쳐메고 그냥 성우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올랐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가끔 몸만 올라서 사진만 찍다가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전 발행글에서처럼  모르는 분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저도 마음껏 사진도 찍고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보딩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 보딩하고 온날이랑 몸의 피곤함은
똑같은 걸까요? ㅎㅎㅎ

성우리조트를 향하는 셔틀버스는 저희집 바로 앞에서 출발해서 굉장히 편합니다.
집은 산본 이마트 앞이구요...아침 05시50분에 출발해서 보통 아침 08시30분쯤 도착합니다.
08시30분이면 아침보딩이 시작하는 시간이기에 버스시간을 그렇게 시작시간 맞춰 도착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잠시 쉬다가 바로 밥을 먹기위해
모닝뷔페를 이번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3층스타시아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커피숍도 같이 있고 바로앞에 스키장이 보이는 전망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이곳이 모닝뷔페를 하는 스타시아 앞이구요..모닝뷔페와 석식뷔페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항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세요...마치 호텔에서 자고난후 아침에 조식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우리조트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할인한다고 뉴스에 있더라구요...시즌권자도 일반도 모두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많이 드실수 있는분은 뷔페이용해서 배채우는거 좋을듯..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매우잘 정돈된 상태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구요..직원분들도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내부에 음악이 빠른비트의 최신가요가 나오고 있던데 음악은 좀더 느린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주셨으면 좋겠더군요.
모닝이니까요....저녁때는 틀리게 틀어도 되겠지만요..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천사커피숍이 있습니다..모닝뷔페의 모닝커피도 이곳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어요..











밖의 스키장이 바로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마눌님이 빵을 좋아해서 ..다가져갔나.??..빵이 없습니다...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채워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와 냉수와 그옆에는 오랜지 주스와 그리고 우유가 있습니다....커피는 바로앞의 커피숍에서 가져와선지
맛도 좋았구요..오랜지주스도 맛이 있었구요..다만 주스의 종류가 한두가지 정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오랜지 싫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더군요..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구요..









음식의 종류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빵종류와 밥류 그리고 시리얼류와 소세지 스크램블애그등.....










감자튀김이나 생선까스, 소세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빵은 마눌님이 좋아하는것들....굿입니다요~~









              생선가스는 바로튀겨서 나왔을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인기가 좋아선지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지고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맛있고 바삭한 생선가스를 드실수 있을꺼에요..










소세지....어릴때 못먹었던 음식이라선가 어디가면 무조껀 많이 퍼온다고
가끔 마눌이 뭐라고 해요...촌스럽다고...........어릴때 못먹어서 그랴~~~











와인이 필요하시면 직원께 말하면 되구요...저녁뷔페때는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이 되요..












                        아침 일찍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시리얼류가 있는 곳입니다....우유와 함께....저는 무조껀 먹습니다...









                          밥도 꼭 드세요....한국사람은 밥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프와 함께 오랜만에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모닝뷔페를 했네요..




















애들식성이라고 자꾸 놀림당하는 계기가 된.....애들시리얼을 좋아라 하는 저..










                             밥다먹고 열심히 셀카인증중인 마눌님 몰래 찰칵...










                                    1d mark2N으로 기변하고 나서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졌어요..너무 커서..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찍어드려야죠..



















바로 맞은편의 커피숍도 있어서 바로 밥먹고 이동해도 되구요...보딩하고 와서 좀 쉴겸해서 들러도 좋은곳 같아요.
실제로 오후가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모닝뷔페는 오전 10시30분 까지 입니다...









지나주부터 어린이용 스노우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밴쳐가 개장을 했습니다...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다녀오세요.
위치는 사진에 보이는 알파슬로프 좌측에 있습니다..콘도방향으로요.








아래는 스키장의 이런저런 풍경입니다..
지난주에 kbs 출발드림팀에서 다녀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 보고싶었는데..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출발드림팀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챌린지 위쪽에 있는 공원이에요..보드탈때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보니 이런저런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이상 XX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하는것 같네요.

















이전 발행글에도 있는 성우리조트에서 만난 보더님들..

















성우리조트는 먹거리가 참 많죠...요기도 점심시간에 열리는 열린포차...점심시간 한정으로 장터국밥을 싸게팔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제 다음주에는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네요..이번주는 크리스마스 기념 보딩이 되겠군요.










성우리조트에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분위기와 새해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도 항상 함께 해주는 마눌님인 나비봄에게 또다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같은 취미와 놀이를 즐긴다는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느끼네요.
매년 겨울마다 함께 같은곳을 오고 그로인한 인연으로 결혼도 하고..
성우리조트만 8년차로 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보딩만 했지 구석구석 돌아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처럼 카메라만 들고가서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곳도 가보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저를 보게 된다면 맘껏 들이대셔서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
열심히 찍어드리겠습니다..위에 분들도 사진찍어서 원본도 보내드리고 그랬네요.
다음 발행글은 크리스마스의 성우리조트를 보실수 있겠군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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