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 ~ 꾹


지난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 성우리조트에서 보냈는데요..
이때 가족들과 함께와서 콘도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는 그냥 맛집을 찾아가서 사먹는것이
편할듯 하여 두군데 정도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두군데 모두 글발행 할까 합니다...^^

우선은 성우리조트의 콘도에서 방을 잡으신분들은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리조트 서관2층에
위치하고 있는 설돈원에 대해 먼저 글발행 해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타스키장과는 틀리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스낵.패스트푸드나 음식점들이
많은것이 장점인데요..저는 매년 성우뿐아니라 여러스키장을 한두번은 원정을 가는타입인데요.
그럴때마다 아쉬운것이 리조트내 입점해있는 식음장의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보통 돈까스가 12000원-15000원 정도 하고 고기값도 상상을 초월하구요..
일반분식점에서 4천원정도면 될것 같은 가장 저렴한 밥도 만원정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항상 성우리조트가 생각이 나네요..점심때마다 열리는 열린포차에서 먹는 해장국이 6500원
만남의 광장에서의 라면.주먹밥세트가 4200원이면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편의점에서 즉석밥을 전자렌지에 대워먹으면 2천원으로 해결할수도 있구요..
요전 발행글에서의 스타시아라는 곳에서의 배터지게 먹는 조식부페도 11500원이구요..
잡설이 길었네요..

암튼 그렇기때문에 일반분식이나 패스트푸드말고 고기집도 저렴하지 않을까 해서
2층의 설돈원이란곳에 방문을 해봤는데요..
설돈원(雪豚圓)원 설우원이 있는데요..설돈원은 말그대로 돼지고기..설우원은 소고기집입니다.
우선 설돈원글발행 해봅니다...설우원도 가고싶군요..ㅠㅠ 



설돈원의 입구입니다...반대쪽에는 소고기를 파는 설우원이 있습니다....가고싶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더군요...성우리조트에 입점해있는 식음장들 대부분이
리조트의 슬로프를 바라보고 있기에 슬로프를 보며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설돈원은 뷔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돼지고기인 삼겹살,목살,안심살,가브리살등이 있구요, 오리고기와 소세지도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원산지가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해서 맛있습니다..








숯불이 올라오는동안 가족들과 한참을 슬로프를 바라봤네요...야경이 참 좋더군요..









바로그때 펼쳐지는 조카의 개인기....








ㅎㅎㅎㅎㅎ








슬슬 숯불이 열이 올라옵니다...숯은 참숯을 사용해서 더 반갑더군요..









고기를 가지러 갑니다...저는 삽겹살과 소세지를 좋아합니다...그런데 나머지 오리와 안심 들도 가져오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어른들도 맛있었다고 좋아하셨네요..다행입니다..제가 가자고 우겼거든요..









소세지를 좋아하는 저입니다..어릴때 소세지를 못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시골살아서..ㅠㅠ









꼬치구이도 구워드세요..^^









남기면 3천원.....하지만 남길리가 없죠...........










이른시간인데 다른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좀있으니 더많이 오셨는데 먹는데 바빠서 못찍었네요.









한상차림 준비완료..^^









파절임꼭 드셔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파와 콩나물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싱싱한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 좋겠죠???







한입 드세요..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앞쪽에 머스타드소스와 마늘을 구워먹을수 있는 작은 은박접시도 있으니
참기름에 담아서 구워드세요..








고기가 잘 익어가네요..개인적으로 연탄불로 구워먹는것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참숯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몇번을 갖다 먹었는지...성인 일인에 22000원 이구요..고기도 생고기고 맛도 괜찮았구요.
강원도 라서 한우를 먹어야지 할수도 있지만 달리보자면 콘도숙박 그리고 가족나들이의 꽃은 삼겹살이 아닐까 하네요.
스키장에 간다면 주변맛집도 좋지만 리조트에 입점해있는 고기집도 성우리조트는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발행 해봤구요..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다음엔 여기나 가볼까요..???? ㅎㅎㅎ






이상 성우리조트 입점 맛집 . 설돈원 후기였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시즌권할인이 대부분 성우리조트내의 식음료 업장에서 10%가 되는데 설돈원과
설우원은 않되구요. 대신에 콘도회원이나 리조트회원은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22000원은 그냥 보통의 뷔페의 가격이니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도 스키장에 갈 계획인데 그때는 사진은 잠시 접고 보딩에만 매진해야 겠습니다.
이번에도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두번인가 밖에 타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였거든요.
다음주에는 허벅지에 묵직해질때까지 타렵니다..ㅎㅎㅎ







반응형
반응형
                                                               
                                                                   추천 ~ 꾹

어제 일요일에는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시즌권까지 있지만 어제는 그냥 사진찍으로 몸만 셔틀버스로 다녀왔네요..
보드장비 없이 성우리조트를 가니 좀 느낌이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은 마음 편하게 찍고 온것 같아요..

제가 성우리조트의 그날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그분인줄 알고
왔다갔다 하시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계셔서 조금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그냥 몸만 싣고 성우가서 사진찍다가 와야 겠네요..
혹시 등에 큰 가방메고 사진찍고 기웃기웃 대는 사람있으면
오셔서 마음껏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오늘 올라가는 사진도 서로 연락처 주고 받아서 메일로 원본사진도 넣어 드렸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마눌님......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다음주에는 보딩하러 갑시다....









올해 스키장에 아직은 폭설이 내리지 않는군요....
좀더 많은 눈이 내려서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네요.









이상 성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성우리조트는 저 앞의 모든 산이 눈으로 덮이면 정말 장관인데 말이죠.








이제 많은 슬로프가 오픈을 했지만 전슬로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보딩하세요..










오늘 눈 좋더군요..날이 추워선지 뽀득뽀득하니..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 만난 첫번재 분들. 같은 시즌방이거나 동호회 분들이신듯, 너무 즐겁게 인증샷을 날리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가 대신 사진찍어 주면서 찍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즌방 사람들이랑 때보딩 한지가 언제인지,,,,한때는 전 시즌방 인원의 하프파이프화~~~를 하기도 했었는데...







부럽네요...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제가 부탁해서 찍어본 점프샷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두번이나 뛰게 해서 죄송.









다들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셔서....공중부양급의 보더분도 계시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움직이는 사진 2










이제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 갑니다..얼마만에 곤돌라를 거꾸로 타고 내려가는지...
?? 읭????? 처음인듯....







드디어 하프파이프도 오픈을 하려 하나봅니다....얏호..~~








연말이라선지 오늘같은 일요일도 없을것 같아요..일요일 치고 정말 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런날 보딩했어야 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델타랑 패밀리랑 혹은 알파줄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 일요일였는데
오늘만큼은 정말 사람도 없고 슬로프 설질도 좋고 탈맛 났을듯 해요.










                            우리 시즌방장을 만났습니다.  한때 하프에서 멋지게 나시던 방장이었는데
                            뉴스쿨로 전환해서 멋들어진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올해도 작년에 이어 뉴스쿨과
                            스키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둔내의 주민이 되어버린 형님,,,올해도 겨울에는 시즌방에서 상주를 하며
                            성우리조트에서 보딩강습을 하고 계시는 강습베테랑이에요..연락주세요.
                       








                        옷샀어~~~~~~~~~~~~~~~~ 멋집니다..난 5년째 같은옷인데...











방장과 마눌님,,










오늘의 설질입니다...










다음으로 만난 보더 커플~~~보드복도 이쁘고 보드복 사고 싶어집니다.









                               마눌님이 보드복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연발하더군요...그럼난...










BALLIN ~~~







남자는 핑크~~~~









나도 핑크 후드나 하나 지를까~~~~










                                 음....멋지군요.~~







                             자체 발광~~ 보더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네요....이번주에요.~~
                         마누라 우리 뭐먹지?~~~ 고기 먹을까?








                              당근머겅~~~~









저입니다....이런놈이 사진찍고 있으면 그냥 막 찍어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빼꼼~~~성우리조트는 쉴공간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보딩하다가 힘들면 카페테리아나 커피숍이나 주변의 먹거리 파는곳에서 쉬기가 참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면서 먹을것을 찾아서 문제...성우리조트만 다녀오면 배가나와서요..






다음에 사진찍으러 갈때는 더많은 보더와 스키어분들을 만나면 좋겠네요.
보드장비 없이 사진만 찍으러 가는것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어요.
단 보드를 타지도 않았는데 어찌 피곤한것은 똑같은지 오늘 헤롱헤롱하네요.^^
참~~~현재 성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리조트까지의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꼭 하루 전까지 성우홈페이지에서 출발 예약을 하시고 무료로 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 놀러갔다가 오세요.
그리고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서관으로 가서 돌아오는 셔틀도 우선 예약하고
놀러다니세요.돌아오는 차편도 예약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늦게 하시면 돌아오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서 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발행글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추천 ~ 꾹

지난 토요일 드디어 성우리조트로 출발해서 2011-2012시즌의 첫보딩을 했네요.
토요일은 명예기자단 일정때문에 바쁘고 관계자분들이 뒤풀이도 열어주셔서 한잔하고 하느라
편하게 콘도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에 땡보딩 했어요..

성우리조트 명예기자단 관련소식 글발행하고나서 당첨되었다는 소식듣고 정말 기뻤는데..
이제 성우리조트도 개장하고 시즌첫출격과 함께 첫보딩도 함께 하게되어 정말 좋습니다.

명예기자단은 기존의 성우리조트에는 M서포터즈라는 제도가 있고
하는일도 블로그 게재나 불편사항보고등이 이와 비슷해서
"도대체 다른점이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M서포터즈는 서포터즈의 응모와 응모를 통한 합격이나 불합격이 되더라도 다음시즌권 구매에서
좀더 할인률을 갖고 갈수 있도록하는 장점이 있어서 기존성우고객들이 지속적인 고객이 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 할수 있겠고
명예기자단은 기존고객들보다는 새로이 고객이 될 잠재고객들에게 성우리조트를 검색했을때
좀더 자세한 정보등으로 성우리조트를 알리고 이끌어 낸다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차이는 있지만 둘다 중요한 집단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아침일찍가려고 했는데 전날까지 아르바이트를 밤새서 한다고 피곤했는지 10시에 눈이떠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고양이 세수하고 그냥 모자쓰고 출발해 도착하니 거의세시쯤 바로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고고...







항상 함께하는 마눌님...나비봄 님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명예기자단에 둘다 당첨이 되어서
좋군요...올해 마지막 나비봄님의 운이 좋은가 봐요..M서포터즈도 됐거든요...









본관로비는 오랜만에 가본것 같아요..8년동안 보딩하면서 거의 서관만 드나들었고 본관은 잘 갈일이 없었죠..
명예기자단 행사때문에 왔다고 하니 처음에는 잘모르셨는데 담당자분과 전화해 보시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배고파서 짐도 빼지 않고 그냥 차에 둔채로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했네요...풍경마루라는 한식당이구요.
다른분들은 비싸다 어쩌다 하는데 시내의 식당에 비해 비싼거지 다른 용평이나 지산 하이원등의 스키장들을 전전 해본 저희로서는
성우리조트의 식음료가 그나마 다른 스키장보다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게다가 시즌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10%의 할인도 추가가 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맛도 정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뻥뚫린 스키장의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 좋아요..
시야가 트여선지 기분도 좋고 밥맛도 또한..ㅎㅎㅎ















이날의 음식은 비빔밥....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밥 다먹고 스키장을 보면서 렌즈너머로 한장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유스호스텔로 가서 시즌권수령을 했습니다..시즌권은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하구요..구매도 가능한데요.
사진을 USB에 담아가면 그사진을 사용할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찍어서 적용할수도 있어요..
매년 시즌권을 구매하는 사람에겐 다소 귀찮은 부분일수도 있는데 전년도 사진을 계속 쓸수 있게 만들면 좋겠네요....되나?????







이것저것 작성하고...바로 인쇄기를 통해 발행이 되더라구요...









메모리에 담아갔는데 그때 리더기가 없어서 옆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클루우드 실행해서 다시 가져왔네요...








드뎌 나왔습니다..올해는 결혼하고 나서 바쁠것 같아 그냥 몇번만 가려고 했는데 시즌권이 나왔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
시즌권의 포켓이 매년 바뀌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제일 초반의 형태가 좋았던것 같아요...헝겊제질로된 포켓이었는데 지금것은 약간 별로에요..
그리고 바램이라면 다른 스키장들처럼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성우리조트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겠습니다..^^









저희들처럼 오늘이 처음 첫 보딩이신분들이 많으셔선지 시즌권찾으러 오는분들이 아직 많더라구요..








드디어 짐풀러 방으로 들어왔습니다...방은 꽤 넓은 방을 잡아서 방이 세개에요..화장실도 두개...아주 좋습니다..전경도 좋고..








안방....화장실이 안방에 또 있어요....여러사람와서 방잡으면 편하겠죠?










요기가 작은 화장실.....





                                  요기가 큰화장실.....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샴푸나 치솔등은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비누는 있어요.









밖으로 보이는것이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곳이구요...아는분이 여기 가봤는데 시설 좋다고 하더라구요..
야간에 타는사람이나 심철시즌권 산사람은 밤새타고 여기 싸우나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아침차로 올라가면 될것 같아요.
저희도 종종 이용할 계획입니다...올해는 시즌방을 잡지 못했거든요....








거실의 TV는 우리방은 브라운관인데 객실의 80%이상이 현재 LCD로 바뀌었고 계속 변경중에 있다고 하네요..









다른스키장의 콘도나 호텔에서도 숙박을 많이 했었는데 성우도 깔끔하고 유지관리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즌초반인데 벌써부터 보더나 스키어가 정말 많이 찾고 있더라구요..하긴 지난시즌같으면 초반이 아니고
중반이라고 할수 있겠네요....얼마나 보딩에 목말라 있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명예기자단 첫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세미나실로 가는길입니다...세미나실은 매.란.국.죽. 이렇게 있어요..저희는 국 실..









지지난 시즌에는 용평기자단을 했었는데 올해는 성우기자단이군요..비교해보면서 기자단활동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알고 있는 블로거도 몇분 계시고 블로그 이웃으로 계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오시지 않았지만 블로거팁닷컴 님도 기자단이시더군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기자단 발대식이라고 하네요...제가 알기로는 용평은 제가 했던 1기에서 끝났던것 같은데.
성우는 1기의 부족했던점을 개선해서 2기까지 출범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명예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또 밥먹으러....오늘은 먹을복 터진날....다이어트고 뭐고 없습니다.
겨울특선메뉴와 또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꼭 메뉴판을 확인해 보세요.









다시찾은 풍경마루 한식당...이번에는 어느것을 먹을까...시작전부터 나비봄과 저는 궁금하고 기대가 됐습니다.








올해는 총 10분의 명예기자단이 모집되었고 오리엔테이션에는 7분의 블로거가 참석을 했습니다..
다들 블로그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더라구요...나비봄과 저만 초보.....ㅎㅎㅎ








두번째 풍경마루에서의 메뉴는 버섯불고기와....








오삼겹......오삼겹 맛있더라구요...밥비벼먹고 많이 먹었네요...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보딩은 못하지만 슬로프에 나가봤습니다...지난 몇년간 그리고 다시 앞으로 몇달동안 찾을
슬로프군요...매번찾는곳인데 첫보딩은 항상 긴장이 되네요..









보이시나요? 처음봤을때는 보드복 유행이 올해 바뀌었나 했어요....웨이크보드처럼 반바지만 입고 타는 그들......
그래도 여럿이서 타니 x팔리지는 않는지 열보딩하더군요...멋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피곤해서 자러 콘도로....







다음날 아침 08시30분 땡하면서 보딩하는 이른바 땡보딩을 하려했는데 30분 늦었네요...
보드 조립해놓는것을 깜빡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조립을 했습니다...









보호장비는 꼭 하고 타시죠??? 하이바,,무릎보호대,,엉덩이 보호대...이 세가지는 필수 입니다...








어느새 함께 탄지도 8시즌인가 7시즌인가 되는 시즌방 사람들...올해는 시즌방을 못하지만 종종 놀러 가겠음...









올해도 "굴고 짧게"....가 아닌 "얇고 길게"......안전하게 탑시다...








올해는 성우리조트에도 눈이 좀더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강원도권의 스키장이지만
눈이 대관령쪽들 보다는 좀 부족한것은 사실이죠...다만 지지난 시즌부터는 눈이 정말 많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겨울시즌도 그로인해 길어졌구요.. 3월까지 타게 만들어 주세요..










열보딩으로 인한 급격한 열손실로 열량보충을 위해 또다시 풍경마루로 갔습니다.
이날은 해장국과 조정식...조정식은 황태해장국에 고등어구이가 나와요....구이 좋아라 하는데 ....굿~~~~










매콤하니 정신번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즌권자는 10%가 할인되니 꼭 계산할때 시즌권을 제시하세요..





이렇게 2011-2012 시즌의 첫보딩을 무사히 마쳤네요...올해는 지난시즌과 틀리게 시즌방도 못잡았고
보관소도 잡지 못해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보딩도 10년정도 타니 좀 쉬고싶던차에 명예기자단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열보딩보다는 다른 친구들 사진찍어주고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회사진찍고 기자단 활동쪽으로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에 산본에서 출발하는 셔틀을타고 출퇴근 해야겠군요..
아참..올해는 성우리조트로의 수도권 셔틀이 무료인거 아시죠? 부담없이 다녀오세요.






.....
.
.
.
.

                                                                                        http://www.hdsungwoo.co.kr

 

반응형
반응형
                                                                         
                                                                             추천 ~ 꾹

드디어 오늘 11월 22일 개장 했네요..
많은 분들이 오늘 달려가신 분들도 계시고 이번주 계획잡은 분들도 계시겠네요..
부럽습니다...저는 12월에나 가능할지 싶구요..
일요일부터 좀 추워서 웹캡보니 열씸히 눈뿌리더니 거의 하루이틀만에 눈만들어서 개장을 하는군요...

참..올해는 성우리조트가 대박인게 수도권셔틀은 성우가는 셔틀버스가 무료입니다. 리프트가 무료가 아닙니다.~~
성우 웹페이지에서 성우리조트 출발 하루전까지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고 가면 되구요...
다른 스키장들도 무료로 전환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사람몰릴까 좀 걱정이 되네요....
















성우 웹캠도 보시면서 ...

http://www.hdsungwoo.co.kr/mysungwoo/webcam/webcam.html

웹캠1번 : mms://221.255.32.125/s1
웹캠2번 : mms://221.255.32.125/s2
웹캠3번 : mms://221.255.32.125/s3
웹캠4번 : mms://221.255.32.125/s4
웹캠5번 : mms://221.255.32.125/s5
웹캠6번 : mms://221.255.32.125/s6
웹캠7번 : mms://221.255.32.125/s7
웹캠8번 : mms://221.255.32.125/s8
웹캠9번 : mms://221.255.32.125/s9
웹캠10번 : mms://221.255.32.125/s10




슬슬 출발준비 해요...
이번주 가시는분 손~~~







반응형
반응형
                                                                                   
                                                                                      추천 ~ 꾹

얼마전에 10월31일까지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블로거들을 모집해서
현대성우리조트를 체험하고 좋은점이나 바라는점등의 느낀점들은 통해
리조트를 알리고 홍보도 할수 있는 블로거기자단을 작년에 이어 다시 모집하는
이벤트를 보고 저도 참여를 하고 관련글도 글발행 했었는데요..

현대성우리조트 명예기자단 모집...그럼 이미 시즌은 시작..

이번에 운이 좋게도 합격이 되었네요...
올해는 바쁠것 같아서 8년째 시즌권끊어서 다니던 보드장도 시즌권패스하고 그냥
몇번만 다니려고 했는데 또 열심히 다녀야 겠네요...
블로그 방문 유입이 일일 500명 이상이면 콘도숙박권도 나온다고 하던데..
방도 해결됐고...좋습니다...지난시즌에는 15명뽑았는데 올해는
10명만 뽑았더라구요.그속에 포함됐다는게 좋네요.








아래는 보너스로 현대성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공개된 사진 업로드 해봅니다..
*저작권은 현대성우리조트에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드디어 이번달이면 보드장이 오픈을 할것 같은데요...원래는 10월에 오픈할줄 알았는데...
스키나 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1년동안 이계절만 기다렸고 주말이면
항상 스키장으로 달려가시겠죠?

그만큼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죠..
허나 초보분들은 사고를 당했을때 피해자면서도 잘 알지 못해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해자가 되었으면서도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보드장에서 보드를 타는데 저는 마침 친구를 강습해주느라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고
여자친구가 먼저 내려가서 리프트 대기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차장에서 기다리는데 자신을 제어를 하지 못하고 어느 스키어가 여자친구를 덮치고 간 것입니다..
보드복이 찢어지고 데크가 손상이 가는 작은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보험은 들었냐고 물어 봤는데 보험은 들지 않았다고 했다 합니다..
강습하면서 사고가 났다며 전화가 와서 부리나케 달려갔지만 여자 친구 혼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더군요..어디갔냐고 물으니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서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을 들지 않아 들어갈 비용이 무서워서 필사적(?)으로 도망을 친것 같더군요.

전형적인 수법이죠..사고가 처음인 초보의 스키어나 보더는 사고가 났을때
당황하게 됩니다..또한 심하게 난경우에는 단기기억상실도 걸리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왜 넘어졌는지 심하게는 자신이나 그의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 버리기도 하죠...이런것을 틈타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내빼기도 하고 
의무실에서 치료하는 틈을타서 도망가기도 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럼 이러한 스키장 사고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일단 근본적으로는 

첫째)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초보분들이 오히려 안전장비를 고수에 비해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잘타는 사람일수록 엉덩이와 무릎보호대는 물론 헬멧과 손목보호대 까지 착용을 합니다.
     고글을 목에 두르는가 하면 이마에 걸치고 탑니다...이렇게 생각해 보죠...고글을 목에 두르고 타다가 넘어졌는데
     마주오던 스키어나 보더가 넘어지면서 자신의 눈을 스키의 엣지(칼날)부분으로 긁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또는 스키의 폴대가 눈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안전장비 착용 해야 겠죠?

둘째)  보험은 필수 입니다...
    요즘에는 딱히 스키 전용보험이 아니더라도 개인보험에서도 스키장사고에 대해 지원하는경우가 있으니
    따로 들필요가 없는경우도 많습니다...우선알아보시고 개인보험에서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꼭 스키보험을 드시기
   바랍니다...스키시즌 약 3-4개월동안 2-3만원돈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내가 피해자가 되었든 가해자가 되었든 향후 사고가 났을때 합의나 비용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보딩만 즐기면 됩니다..


근본적인 원칙을 지키고 그 후 사고가 나거나 나기전 

셋째)   넘어졌을때 슬로프 중간에서 계속있으면 위험합니다.
       스키장에서 꼴불견중 하나가 슬로프 중간에서 앉아 있는 분들이 아닐까 하는데 이는 굉장히 꼴불견이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행동입니다..스키나 보드가 제일 많이 다니고 겹치는 부분이 슬로프 중간부분인데 그 중간에서 
        전화를 하고 셀카를 찍고 혹은 애인과 이야기를 합니다...나 잡아 잡수쇼 하는 행동이지 무얼까요?
        심하게는 넘어졌다고 바인딩풀어 헤치고 슬로프 중간으로 보드들고 털털 걸어가기도 하는데 
        사고나면 더 심하게 다칠수 있고 사고 났을때 그 주인없는 보드는 미사일이 되어 아래쪽에 사람을 덮칠수도 있습니다.

넷째)  사고가 났을때 될수 있으면 주변의 패트롤을 찾으세요..
          그러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아주 가까운간격으로 패트롤은 분명히 있습니다...주변 지인이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패트롤에게 연락해 달라고 하면 1분도 되지 않아 패트롤이 달려옵니다..패트롤과 함께 의무실로 간다면 패트롤이 
         알아서 서로간의 인적사항이나 연락방법등을 대신해서 안내해줄것입니다..그러니 꼭 패트롤의 도움을 받으세요..

다섯째) 일방과실은 없습니다...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자동차의 사고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자동차 사고도 뒤에서 들이 받지 않는한은
           일방적인 100%의 과실이 없듯이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일방적인 과실은 없습니다..
           단지 과실률이 다를뿐입니다...그때문에 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구요..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후 주변의 목격자를 확보하시고 위의 내용중에 언급한  패트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여섯째) 안전하게 타세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안전장비를 하고 안전하게 탄다면 크게 사고날일이 없을것이라 봅니다.
           전혀 초보인 사람을 최상급코스에 데려가서 강습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볼수 있는데 이는 강습이 되지 않을뿐더러
           사고의 원인이 될수가 있고요..사고시에 불리하게 적용이 될수도 있습니다...어느정도 타게 되었을때 
           경험삼아 한번은 가볼수 있겠지만 꼭 자신의 실력에 알맞는 슬로프에서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스키장에 혼자가는 사람은 거의 없겠으나 ....그래도 될수 있으면 꼭 지인들과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원론적이고 이미 알고 있는 답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게 맞는 답입니다...
꼭 안전장비하고 보험들고 알맞는 슬로프를 이용하시기 바라구요...
사고나면 정신이 없겠지만 정신차리고 주변의 지인이나 패트롤의 도움을 받으세요...


이상 마루였습니다...

지난 스키장 사진 몇장 올려 볼까요?

























------------------------------------------------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반응형

                                                                            
                                                             먼저  추천꾹..


어느새 보드탄지도 10년이 훌쩍넘었네요...
거기에 베이스를 현대성우리조트로 옮긴지도 8년정도 되어가는것 같고요..
성우랑은 인연이 깊네요....그런데 현대성우의 서포터즈인 M서포터즈는 8년동안 한번도 되어보지 못했네요..
아...슬프다....한번만 해주지...옆방에 친구는 몇년연속 되던 친구도 있더군요...

암튼....벌써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제설 소식을 접했구요..
이제 시즌권 판매도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고..
드디어 현대 성우에서도 작년에 다시 이어서 명예기자단을 모집하는 공고가 떴군요...
이소식을 다시 들으니 또다시 두근두근하는데요..제맘은 벌써 현대성우 리조트 스키장에 가있습니다.

모집공고 안내드릴께요...

 

벌써 첫 제설을 했어요...잘하면 올해는 10월말에 오픈을 할수 있다고도 하는데요...날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오픈일은 빨라지고
폐장일은 늦춰지는것을 보면 계절이 이제 여름 겨울만 되는날도 머지 않은것 같아요...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는 여기 입니다...: https://www.hdsungwoo.co.kr/down/명예기자단지원서.doc


스키나 보드를 사랑하는 성우리조트를 베이스로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보더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구요..
이번 10월 말까지 접수를 받으니 몇일 남지 않았으니 어서 참여하세요....
그리고 11월중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성우리조트 오픈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저도 참여를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성우만 8년째고 성우리조트 관련 글발행도 많이 했었는데 이사실을 성우는 알고 있을까나....
정말 시즌시작이네요....여기저기 시즌놀이 사진들 올라오고 게시판에 오픈언제 하냐고 문의글 쇄도하고...
올겨울은 유난히 또 춥다는데 정말 보드타기 좋겠네요...

자자.....이웃블로거 분들도 어서 참여해 보세요...시상으로는 시즌권이나 콘도숙박권
그리고 경우에 따라 현대성우의 제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대박이죠...?
참고로 아름다운 현대성우 리조트의 사진도 함께 걸어 봅니다....

현대 성우의 장점이라면 강원권의 스키장이면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경기권 스키장만큼 거리도 가까운 반면
강원도의 스키장들 처럼 폐장일이 늦다는 장점과 설질이 항상 뽀득뽀득눈을 유지 하는 장점..
그리고 스키장의 형태가 가운데로 모이는 에이프런 광장에서 뻗는 형태를 갖고 있는 장점..
시즌권 하나로 버스까지 무료인 장점들이 있어요..


현대성우 리조트의 모습이죠...벌써 몇년째 다니고 있는지..ㅎㅎㅎ






            현대성우리조트의 에이프런광장에서 바라본 알파와 브라보 슬로프의 모습입니다...





          불이 환히 켜진 야간의 모습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챌린지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가...









          경치 정말 좋죠???







     그리고 매년 벌어지는 하프파이프경기와 보드크로스경기는 성우리조트의 꽃이 되었습니다..








                저희 시즌방 사람들도 매년 참여를 하고 있지요...올해도 역시 참여를 할계획이죠..








        달려형~~~~










그리고 성우리조트만의 슈퍼파이프는 다른 스키장에서 원정을 올정도로 유명합니다...
그 크기와 규모에서 처음오는 분들은 다들 놀라더군요..









                    저희 방도 전 인원이 파이프를 즐기고 있어요...올해는 다들 바빠서 다 탈수 있으려나...












초보자 슬로프인 알파슬로프의 모습입니다....성우리조트의 슬로프는 초보자용의 알파,,,중급자용의 브라보,,그리고 상급자나 최상급자용의 챌린지와 에코..
그리고 장거리 코스인 S코스가 있습니다...단계별로 즐겨보세요..










함께하는 시즌방 친구들....









                                          마눌님도 한보딩하죠...마눌님도 벌써 성우 8년차...










보더들...........












올해는 저 리프트를 타고 얼마나 탈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부턴가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스키장에서 하게 되었고....이 보드를 타려고 1년을 기다리는게 과언이
아닐정도로 1년의 피로는 휴가가 아닌 보드장에서 풀게 되었네요...다른분들도 공감할듯...ㅎㅎ

아무튼...꼭 성우리조트에서 모집하는 명예기자단 참여하시고 올해도

안전보딩


개장일은 11월 중순 이후로 예상한다고 답변이 왔네요...
날씨가 추우면 그것보다 먼저 개장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항상 그렇듯이
추워야 눈이 뿌려지고 그렇게 하루 이틀만 추우면 슬로프 두개정도 제설이 되니
일단 추워지는 날씨를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오늘좀 쌀쌀하던데....

기대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번에 폭설이 와서 우리 스노우보드장 시즌방앞에도 눈이 많이 쌓였었는데요.
그때 시즌방 형이 이렇게 멋진 킥커를 만들어놔서 궂이 리조트에 올라가지 않고도
잼나게 놀수 있었습니다..

장점이란 우리만의 슬로프라서 눈치보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1:1 지도가 가능해서 실력이
부쩍부쩍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ㅎ..시즌방 전용슬로프죠..

얼마전 뉴스에서 눈많이 와서 거리에서 보드타는 사람 스키타는 사람도 나오던데
우리도 만만찮죠??


                                     파크매니저께서 슬로프를 정설중이십니다...파라솔까지 해놓고 슬로프는 풀옵션이죠..ㅎㅎ






                                   상근이가 부럽지 않은 우리 시즌방 마스코트 ...이름이 "또래"..쌍둥이 강아지라서 한놈 더있는데 "요래" 입니다.
















                                                        출발지점... 처음타게 되면 나름 무섭더군요... drop in! 을 외쳐야 합니다..드랍 인..!!!










여성보더도 이렇게 타는데 남자는 더 잘해야죠.,













표정들이 살아있죠..ㅋㅋㅋ























































가끔은 우당탕도 하고...그래도 바닥 정설을 잘 해놔서 넘어져도 아프진 않습니다..






구경하던 옆방 친구도 놀러와서 함께 타는 재미....




















돌려도 주시고...180






저도 이번에 한번 뛰어 봤습니다....처음이라서 긴장은 되더군요....ㅠㅠ







몇번 넘어지기도 했는데 차마 올릴수는.......




















사진만으로는 잘뛴것처럼 보이지만 다음사진은 우당탕입니다...차마 올릴수는...ㅠ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아 이번주에 가서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날씨가 영......녹아 없어질것 같은 불안감이......ㅠㅠ




























그리고 빠질수 없는 먹거리...두어시간 마구 뛰고난뒤에 먹는 음식은 돌맹이도 씹어먹을수 있을정도로 배고프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짦은 동영상....








어떻게 보면 돈주고 타는 슬로프보다 더욱 재미있더군요...꼭 다음주까지 남아 있기를 바라봅니다..^^










------------------------------------------------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반응형


끝난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하는군요...선착순 6만명인데 이제 3만 몇명이네요...
아이폰 하나당 두매 주네요..


http://phonestore.show.co.kr/handler/event/alpenresort




http://phonestore.show.co.kr/handler/event/alpenresort








------------------------------------------------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반응형

둘째날이 밝았습니다..첫째날에는 여친님과 저 둘이서만 라이딩을 즐겼지만
둘째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시즌권이 있어 여유로웠지만 친구들은 리프트권을 끊어서 타는 입장으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보딩을 해야 돈이 아깝지 않음으로 이른바 "땡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평은 워낙에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는 스키장으로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핑크슬로프와 레드슬로프만 있는 스키장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점이 안타깝더군요..

용평의 꽃은 골드슬로프와 레인보우 슬로프인데 말이죠..
저와 여친은 용평에서 두시즌정도를 지냈었기에 친구들을 모두모두 안내하여
잼나는 슬로프만을 돌아다닐수 있도록 동선을 짜서 슬로프가 겹치지 않도록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또한 어제와는 달리 화창해서 사진도 잘나오고 더욱좋았던것 같네요..
dslr과 똑딱이 두개로 찍어 봤습니다..그럼 잼나게 봐주세요..^^





땡보딩의 장점은 피클질한 후 깨끗한 슬로프위를 바로 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레드슬로프와 멀리 레인보우 정상인 발왕산의 정상이 보이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길...우선을 레드리프트부터 시작했습니다..오전만 스케줄로 잡았기 때문에 짧고 굵게 타야 하기 때문이죠..






온세상이 흰색이었습니다..











그린피아 콘도와 드래곤프라자가 보입니다...





라이딩시 헬멧은 필수죠..예쁘기 까지 하다면 금상첨화..ㅎㅎㅎ






쌍둥이 보드복....












이곳은 레드슬로프 하자장입니다..이곳역시 자연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레드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
 골드슬로프로 빠지는 길이 있어 거기로 가면 리프트를 타지 않고도 골드로 갈수 있죠..






골드 하자장의 모습입니다...







마냥 신나는 애들????




















골드슬로프는 슬로프 자체도 길지만 리프트도 상당히 길어 올라가는 동안 좀 춥더군요..




골드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설경도 참 좋더군요..



















힘차게....정상에서 한컷 더...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좌측으로 가면 골드판타스틱이고 중간으로 가면 골드 계곡이며 우측으로  가면 골돌라를 타러 갈수 있는 아까의 레드슬로프가 나오게 되죠.
우리는 이제 그곳을 통해 곤돌라를 타고 레인보우 정상을 향해 갑니다..






이렇게 한가할 수가....











이렇게 맑은 날이 그리고 설경이 있어 용평에 오는것 같습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한컷...드라마 때문이었는지 외국관광객도 상당히 많았습니다...겨울연가인가 가을동화인가...






각자 설정샷...





자 점프준비 하시고..!!!




으쌰~~~하고 뜁니다..^^






눈의 나라.....






최상급 슬로프인 레인보우 슬로프 중간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입니다..초보자분께서는 입장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레인보우 정상에 올라오면 레인보우 슬로프만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리프트가 있습니다...사람들이 아래쪽 슬로프에
많이 있으면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 이곳 레인보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사도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상당하니 초보자는 .....

















이곳 정상에 올라오면 가끔 멋진 운해와 멀리 바다까지도 볼수 있습니다..오늘은 멀리 산처럼 보이는 구름의 산이 보이더군요..






레인보우 차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슬로프가 모이는곳이니 나름 주의 하면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오전의 시간이 약간 남아서 메가그린과 메가그린 바로옆의 블루리프트를 타고 블루슬로프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메가그린 옆으로 멋들어진 콘도가 지어 있더군요..베르데힐 콘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자보고 싶네요..ㅎㅎㅎ






먹는것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 우리죠....ㅎㅎㅎㅎ,,스키장에서 뮤료로 나줘주는 시음회나 쿠폰 먹거리등은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으로 고고.....







거의 2년만에 다시가는 용평의 느낌은 "아~ 아직 멋들어진 채 그대로구나" 였습니다..변함없는 모습으로 용평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 생각되는 동떨어진 슬로프와 슬로프들 그리고 힘든 동선들이 어느정도 용평을 즐겨본
우리에게는 더더욱 장점으로 다가왔는데 용평을 즐기실 분이나 계획하신분들은 이런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멋진 용평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현재 성우를 횟수로 4년째 즐기고 있지만 순전히 가까워서 그리고 시즌권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이
 그리고 수퍼 파이프가 최대 강점이기에 성우로 가는것이지 용평이 그런 체재를 가지고 간다면
충분히 용평으로 베이스를 바꿀사람들이 무한할거라 생각하고 용평도 발길을 돌린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생각이라면 그런점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남들의 인식은 아직도 멀고먼 곳으로만 인식이 되기 때문이죠...
서비스도 음식도 슬로프도 모두 최상인 용평이 다시금 스키와 보딩의 천국이 되길 바라며
이만 원정기를 마칩니다...








------------------------------------------------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