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 이야기 & 나비봄 *

마루입니다.
어제는 스승의날이라고 나비봄이 무지무지 바빴습니다.많은 선물들을 사가시더라구요.
학원선생님,학교선생님,아이가정방문선생님,태권도,스타크래프트 가르치는 선생님 등등...ㅋㅋ
그리고 놀라운것은 아직도 촌지가 있다고 하네요...놀랄일도 아닌가? 한200줬다고 하던데...초등학교가 더하구만요...
그러고보니 5월은 이런저런날들로 시간이 참 잘가네요.
쇼핑몰에는 손도 못데고있는 상황..ㅠㅠ
오늘도 나비봄에 먼저나와서 앉아 있는데 비오는 모습이 남들은 머라할지 모르지만
참 좋네요..^^..조금 쌀쌀하기는 한데 나름 비오는 소리도 좋습니다.
허나 밖에 나가려면 비맞아서 나가기는 싫은 그런 오후//ㅋㅋ..


비가 제법 내리십니다..(자연에게는 존대말을 써줘야 심술부리지 않는다 하네요.)



가게앞 도로...맞은편에 이마트가 있어서 주말이면 죽어라 밀리는 도론데 오늘은 한가하네요.



우리가게를 떡허니 막고있는 소화전...이건물의 디자인이 이상해서 건물앞 도로에 떡허니....뎅기기 옹삭합니다.



사진찍는데 갑자기 튀어나온....심령사진이 되버렸...


백마 테스트샷...아직도 테스트중...ㅋㅋㅋ


나비봄의 마스코트.....거의 모든손님들이 이인형이 밖에 나와있으면 "앗! 나비봄 열었다" 하고 달려오신다고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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