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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트라북이다 저가형 노트북이다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모두 그나마 만족할수 있는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 사용기를 써 봅니다.

 

한국HP에서 출시된 스트림 11 입니다.

정식 명칭은 HP STREAM 11


일단 ssd 32g가 들어가 있어서 빠릿하고 좋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거라서 용량의 추가가 어렵구요..


윈도기본설치공간 외 16기가정도의 빈공간만이 남아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면 용량이 부족할꺼에요.


내부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깔린게 많아서 그래도 지우면
1-2기가 정도의 추가확보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처럼 넷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비 했을때 그냥저냥 쓸만한것 같네요.
요즘 알리발 태블릿들이 워낙에 싸게 나와서
출시시가를 잘 못맞춘것 같기는 한데 ....암튼 쓸만해요..

 

아래는 상세스팩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윈도우 8.1 기본탑재구요. 32기가 emmc가 들어가 있습니다..메인보드에 온보드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습니다.

무상기간은 기존의 노트북들과 동일하게 1년보증에 국내판매제품의 경우 소보법으로 메인보드 2년까지 지원받습니다.

무게는 1.28킬로그램으로 가볍긴하나 크기대비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정도 입니다.

 

 

 

 

 

 

 

 

워낙에 메인공간이 작기 때문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오피스를 1년간 무료로 쓸수 있는것도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보단 이 핑크(마젠타)가 더 좋습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라서 손큰사람인 저도 크게 부담이 없더군요..

 

 

 

 

 

   핑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윈도용량은 총 32기가중에 13-14기가정도를 차지하며 내부에 잡다한 번들프로그램들을 지우면 1-2기가의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는 될것 같습니다...뭐 게임만 설치를 하지 않으면 32기가로도 충분할꺼에요..

sd슬롯이 있기때문에 메모리 하나사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윈도8.1 with bing버전의 os입니다. ms프로모션으로 빙(bing)신 을 함께 넣어 노트북이 os가 들어갔어도

저렴해 진거죠.

 

 

 

 

 

 

usb,,,hdmi,,sd 슬롯등 있을건 다있는 ....

 

 

 

 

 

 

 

 

디자인도 나름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아답터는 요즘 hp의 새로운 규격포트가 적용된 형태의 아답터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이모양의 아답터를 사용하니 고장나면 다른기종것을

써도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 핑크네요..스피커 크게 들을일은 없지만 최대치로 올리고 잠시 들어봤는데 쓸만 하네요..

그래도 최대치로 듣게되면 스피커 망하는길이니 70-80% 선을 최대로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상 잠시 hp스트림 11(STREAM 11)의 잠시 사용기를 마칩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아톰CPU기반의 넷북들 보다는 확실히 빨라졌지요.

저장공간 차제가 32기가라고는 하지만 EMMC의 메모리 타입이라서 확실히 빠릅니다.

용량의 한계는 노트북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매한후 사용하는것이기에 게임돌릴거 아니라서

그리 문제될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다른곳에서 액정이 좀 구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리다 까지는 아니고요.

액정을 보게 되면서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다만 "조금 어두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용중이라서 타기종과의 비교를 바로 할수 있었는데

약간 어둡게 느껴집니다..이는 무광특유의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그것 외에

모델 자체는 잘 출시된것 같네요...제품 마감등의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어디 들뜨거나 그런것 없고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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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입니다..

요즘에는 사진도 못찍고 그냥 평소 간단한거 하나 올려야 겠다고 생각한것 한개 올리고 갑니다..

 

노트북 이야기 인데요..노트북도 자동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있는것은 아시죠?

데스크탑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런데..특히 노트북은 메인팬이 데탑보다 작기 때문에

열배출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그렇지 못하면 지금같은 여름엔 노트북이 픽픽쓰러지거나

키보드를 만질수 없을정도로 뜨거워지다가 결국에는 노트북이 느려지거나 그냥 픽..하고 꺼지기도 하고

심하게는 주면에 칩들까지 열손상을 입게 되어 노트북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대부분의 노트북을 구입하고 2년내외로 사용하다보면 그냥 저정도의 먼지는 기본으로 쌓이게 됩니다..

 

 

 

 

 

 

 

정말 위처럼 먼지가 끼게 됩니다...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은 저기에 동물털까지 엉키고 엉키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제가 일하는...ㅎㅎ 센터로 갖고 오셔도 되지만 지금까지 컴퓨터를 ...특히 노트북쪽을 수리하면서 먼지쪽에 대해서는

완전분해후 서멀까지 발라주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밖에서 먼지만 불어내도

발열에 한해서는 말끔하게 해결이 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지금까지 거짓말 하지 않고 몇천대의 노트북을 수리했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작년부터 제가 수리한 노트북의 증상들과 해결한것들을 정리해 봤는데 몇천대는 유상과 무상등의 처리껀만그렇지 점검껀까지

숫자로 친다면 1만대는 족히 넘겠네요..

암튼,,,경험상으로 노트북의 발열해결은 서멀구리스가 말라붙지 않은한....주변의 칩들이 손상이 가지 않은한은

밖에서 불어주기만 해도 거의 100%해결이 가능합니다.

서멀도 이전에 한번도 히트싱크를 열었다가 그냥닫은경우가 아니라면 구리스는 다시 열어서 재도포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카센터같은곳에서 사용하는 콤프가 있으면 노트북 들고 가서 한번만 불어달라고 해도 되구요. 단,콤프가 너무 바람에 강하면

발열에 오랫동안 노출된 노트북의 팬의경우 플라스틱날개가 경화되어 약한바람에도 부러지는경우가 있으니 좀 약하게 쏴주세요.

카메라 사진찍는분들이라면 아는 카메라 먼지 닦는 블러나 마트에서 콤프레셔 공기압축깡통만 사다가 불어줘도 됩니다..

뭐 풍선에 바람넣는것으로 불어줘도 되구요..

 

그럼 심하게 먼지낀분들은 눈앞이 자욱해질정도로 먼지가 나올것이고 대부분은 먼지가 밖으로 나오는것을 확인가능할꺼에요..

여기서 질문을 던지실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그 먼지가 노트북 내부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냐구요? 대부분 노트북 쿨링시스템의 구조가

바람이 내부로 흐르게 되어 있진 않아서 들어간 구멍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머 내부로 들어가긴 해도 시스템에 크게 영향줄정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들어갈 먼지라면 이미 들어가 있겠죠. 실제로 콤프로 불어준 노트북을 다시 뜯어서 완전분해후 청소를 다시 해봤는데

내부에 들어간 먼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노트북을 블러나 콤프, 압축깡통등을 들고 탁 트인곳으로 나가서 한번 불어주고 오자구요..

버벅대고 느려진 노트북이 쌩쌩하게 돌아갈것이고 뜨끈하던 키보드가 시원해질꺼에요..

 

그리고 한가지....노트북 밑에 보조로 쿨링판설치하는분들이 계신는데요..그것을 돈주고 사는것보다 쿨러청소하는게 100%해결하는 길입니다.

노트북쿨러는 자신의 한계까지 쓸수 있게 설계가 된것이라서 보조쿨러가 필요없습니다..그 쿨러에 위처럼 먼지가 쌓여서

제기능을 못해 보조를 다는것이죠..메인을 해결못하면 보조를 달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는 저는 아래베이스를 열고 청소를 했지만 그다지 그정도까지 열필요도 없고요..
다만 키보드 정도까지나 혹은 뒷판정도까지 열수 있다면 그정도까지만 열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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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셨는데 고친 내용을 보니 거의 교환된 부품은 없고

대부분 하드수리,데이터복구 윈도우 재설치, 메모리 재설치 정도 인데 25만원을 받아간 모업체가 있더군요.

그 업체가 사용했던 사기의 방법은 이렇습니다..요즘 해외다운로드나 토랜트의 사용이 늘어나고

바이러스의 강도도 심해 지면서 아무리 컴퓨터에 백신을 설치해도 컴퓨터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등에 의해 부팅이 되지 않는 사례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하드디스크에 베드색터들이 생겨나고 왠만하면 하드를 교체하거나

교체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로우레벨포맷후 재설치만 해도 복구가 가능한데

그업체는 그런작업 쏙빼먹고 그냥 윈도설치만했는데 복구비용과 데이터복구비용 그리고 메모리만

그냥 꼽았다가 뺐는데도 메모리교체 비용을 받아먹은거죠.

그 수리비로 거의 컴퓨터 본체하나를 살수 있는 25만원을 챙긴것이구요.

좀 답답해서 다른 포럼의 게시판에 적었던 글인데 제 블로그에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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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hp쪽 서비스를 10년넘게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아직도 컴의 보급이나 인테넷을 빨라졌어도 컴맹이신 분들 많죠..
서비스 나가보면 그냥 다나와의 최저가만 아실뿐 거기서 말빨높은 엔지니어에게
 덤탱이 쓰고 먼지만 털어 냈는데도 20만원이상 뜯겨나가죠..위 링크의 고객분들처럼..

컴퓨터란게 별거 없습니다. 먼지청소 열심히 하고 토랭이나 다운로드시 주의하면서
 악성코드랑 바이러스만 걸리지 않으면 엄청 오래 씁니다. 정말 별거 없어요..


제가 제일 처음 고객으로부터 노특북을 받아서 하는일이 먼지청소하고
 하드에 베드색터 없나 검사하는거에요..그중 70%이상은 청소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리고 나머지는 하드불량이나 윈도불량 ..
그리고 나머지 극소수가 하드웨어 불량...
그런데도 컴맹이 많으셔서 갠적으로 알고지내는 사설업체 엔지니어분들 우스개로 하는소리가
 고객앞에 가서 실행창에서 "cmd" 만 쳤는데도 와~~~~하면서 해킹도 할줄아냐고...ㄷㄷㄷㄷ
 웃기죠? 근데 정말 있는일이죠...

 

제친구녀석도 서울 광진구에서 컴퓨터가게를 하는데 그녀석 고민중 하나가
 고객들한테 덤탱이 씌우는 행위를 도저히 못하겠데요. 그래서 그녀석은 맨날 출장나가봐야
3만원 딱받고 돌아오곤 하더라구요. 그녀석보다 늦게 뛰어든 동료는 입담이 좋아선지
 한달에 천만원씩 벌어가는데 제친구녀석은 많이 벌어야 200..기름값포함해서요..

네이버에 "컴퓨터 수리"로 검색해서 그녀석 가게가 검색되게 하는게 2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한번출장 나가면 3만원 받는데 2만원은 네이버한테 주고 그놈은 기름값 포함해서
1만버는거죠...그래서 악덕업체들이 네이버 검색상위에 오르려고 어떻게든 검색어 가격 올라가도
 그대로 네이버에게 주고 그 비용을 소비자들한테 덤탱이 씌워서 그걸 충당하는거에요..


개인방문업체는 그래서 비싼거에요..네이버한테 준돈을 충당해야 하거든요..

그렇지만 제 친구녀석은 3만원만 받아오는 바보짓을 하는거고요..

위링크에 기사처럼 소비자 등쳐먹는 놈들도 있지만 제친구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등쳐먹는 놈들때문에 오히려 제친구같은사람들이 욕먹고 출장나가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다나와 최저가나 들먹이면서 "최저가는 얼만데 너는왜 만원더받냐"는식으로 몰아가고..
다나와 최저가에 물건을 살수 있는게 얼마나 되겠습니까..거의 없지..

 

얼마전 저희 직원은 고객노트북 청소를 해줬는데 저흰 청소비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16500원에 해주는데
 솔직히 노트북 다뜯어서 서멀까지 발라주는 작업으로 16500원이면 정말 싼거거든요..
그런데도 그 소비자는 "청소따위 해주면서 16500원이나 받냐?" 면서 못주겠다고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저희 사무실 의자를 집어 던지더라구요...
결국에는 경찰까지 출동해서 마무리를 지엇지만....

 

암튼...등쳐먹는 놈들은 소수죠..그러나 그 소수의 여파가 너무도 크기에 전부가 욕먹는거고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저도 서비스에 10년넘게 있었으면서도 진상고객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아
 낼모레 40을 바라보는데 심하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네요..

 

여담이지만 이직을 생각하게된 또다를 계기가..
대기업들이 이제 비용절감을 이유로 대행료를 낮추려고 수작을 부리면서 위의 사기치던 그런 업체들한테
 대행 업무를 맡기려는 물밑작업을 하고 있어서 "이제 우리나라 서비스에 미래는 없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더더욱 이직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런업체들이야 대기업한테 대행료로 만원만 받아도 등쳐먹어서 10만원 벌면 되니까 어떻게든
 대기업한테 싼값에 대행해주겠다고 달려드는거죠...소비자한테 받아먹으면 되니까요..
hp도 거의 결정된것 같더라구요..답답합니다. hp도 이제 한국에서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지만,,뭐 거의 결정적이니까요...

그냥 일욜날 오랜만에 컴잡고 주절주절해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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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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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가끔가다가 일을 그만둔게 아쉽기도 하고 썩히기도 하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전직은 한국hp의 엔지니어 였습니다..2000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서비스 센터에서 일했었죠..

한 10년정도 일했구 지역은 서울에서 수원,경기,평택,안성,인천,안산,심지어는 충남까지도 지원 나가고 그랬었죠..
10년정도 일했더니 왠만한 경기도 지역의 큰 전산실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이나 담당자분들과는
일을 그만둔 지금까지도 가끔 연락하고 주고받는 분들도 계시네요..

가끔 밥먹으러 오라고 하시는데 바빠서 못가는게 죄송하기만 하구요..
혹시 한국hp장비 고장으로 인해 물어봐주실 내용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이를테면 잉크젯이 어떤 소리가 나는데 무슨고장이냐?
레이져 프린터가 흐리게 나오는데 왜그러냐...?
엔지니어가 다녀갔는데 이정도의 견적서를 주고 갔는데 이 내용이 맞는거냐?
스캐너가 않된다...플로터에서 소리가 난다..벨트가 끊어졌다..등등...

제가 지원했던 장비는 거의 모든 한국hp의 장비구요..
주로 주변기기인 잉크젯,레이져프린터,플로터,스캐너,복합기,등의 고장증상에 대해 지원했었어요..
그리고 컴퓨터나 노트북도 했는데 컴이나 노트북은 아시다시피 증상이 애매해서 답변드리기가 곤란하지만
대개 프린터나 플로터 등의 증상은 증상이 애매한게 거의 없이 확실해서 소리만 들어도 어디고장인줄 알았던 정도 였는데...
쫌 묵히기 아쉬워서 블로그 이웃님들이 이 페이지에 물어봐 주시면
곰곰히 생각해 보구 잘 답변 드리겠습니다..

없는것도 물어봐 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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