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가 일하고 있는곳은 군포 산본이라는 곳입니다..
10년동안 일하던 곳을 때려 치우고 여친이랑 같이 일한지도 2년을 지나 3년째에 접어 듭니다..

근데 이 산본이라는 곳의 특징이 이제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환경은 그야말로 정말 살기가 좋은 곳이구요..

사람은 좀 차가운 느낌?????도시가 원래 그런가??
저는 촌놈이라선지 참 차갑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중앙 집중식 상권....중심상가라는 상가지역 외에는 거의 상권이 없는...
그래서 중심상가의 가게세나 전세값은 거의 명동 강남의 수준이거나 그이상이더군요..

그리고 음식점....이렇다할 맛집이 없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음식들...그냥 배고파서 먹으러 가는 그런 음식점들..
마치 고속도로앞 주유소는 절대 할인을 하지 않는것 처럼...
그냥 팔기에 급급한.....

얼마전 아시는 분들과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반월저수지 근처의 한카페를
안내해 주더군요...원래 유명한 곳인데 저야 워낙 돌아다니지 않아서...몰랐던 그런곳입니다..

유니스의 정원이라고 카페..레스토랑을 함께 하는곳인데 경치도 굉장히 좋고 음식값도
뭐 그다지 비싸지 않으면서 운치도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건물외에 조경을 참 잘해놓은 곳이구요...앞에 보이는 산쪽까지 넓게 꽃길등으로 조경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된다면 산길을 거닐어도 좋습니다..







대체로 세군대의 자리가 있는데 야외는 그릴용 좌석이이며...실내는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밖에서 그릴요리로 사 먹었구요..다음에는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요..







카페의 입구입니다...실내에서 방향제나 입욕제,,차등을 팔고 있어서 향기가 좋더군요..















그냘의 요리는 모듬소시지 바비큐와 셀러드
















생맥주도 함깨 하고 싶었지만 운전자가 저뿐이라서 .....참 저는 술 끊었네요..ㅠㅠ







거의 저녁이 다되어 찾아가서 밥먹으니 금방 밤이 되더라구요..때문에 자세한 사진은 레스토랑 갈때 한번더 올려야 할듯...








요기가 레스토랑인데요..그냥 밖에서 슬쩍 구경만 했습니다..크림스파게티의 향기가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인형들 방향제들 입욕제들도 팔아서 저희도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함께간 여친님의 친구들......올려도 되나?????





















                     이번에 캐논 550디를 지른 친구.......거의 오두막의 성능을 자랑한다죠....






저를 찾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유기농 아이스크림.....쫌 맛있었어요..






그리고 차 한잔.....처음에는 싱거웠는데 계속 담가놓고 있으니 너무 진해지더라는....








아...정말 오랜만의 발행글이라서 적응이 않되는데요...
일주일에 두개정도씩은 발행을 하지 하고 시작한 블로그질인데...
한달에 두세개를 하고 있네요....어흑....

그래도 이번주에 하나를 더 올릴 껀수가 생기겠네요..
아시는분들과 소래습지랑 북성포구쪽 가보기로 했거든요..야경찍으러...ㅋㅋㅋ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
재미있었다면 추천. 꾹 (__)
마루이야기 구독.   꾹 (__).         ...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