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제가 있는곳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산본이라는 동네입니다.
산본신도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곳은 다른 도시와는 틀리게 신도시주변으로 상가가 하나둘 있는것이 아닌
아파트 밀집지역의 한가운데 중심상가라는 상가군이 몰려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선지 거의 모든 산본시민들이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하기위해
중심상가로 나오게 되어 주말이면 명동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러한 형태 때문인지 가게월세도 거의 명동수준이더군요..
하기야 수십만의 산본사람들이 주말이면 중심상가로 모여들어 북적거리는 명동거리가
만들어 지는데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네요.

그 중심상가의 중심에는 떡허니 국내최고의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죠.
그리고 거의 독점식으로 주변에는 경쟁할만한 대형마트가 하나도 없기때문에
시설이나 서비스가 엄청 낙후가 되었는데도 산본사람들은 이마트로 발길을 
향할수 밖에 없지요..
그래설까요? 산본이마트의 매출은 전국 1,2위를 다툰다고 하더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는데 거기 회원님중에
한분의 아이가 전날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나서 모르고 책가방을 푸드코트에
두고나왔다고 하네요..그사실을 다음날 아침에 학교에 가기위해 준비를 할때
그때 알았다고 하더군요..부랴부랴 아침에 이마트로 달려가서 책가방을
찾으려고 이마트 주차장에 진입하려 했는데 보안직원이 막더랍니다.

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고 또한 그때, 마트직원들은 출근을 하면서
주차장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원들도 주차장에 들어가고 있으니 가방만 받아서 나오겠으니 주차장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으나 제지 당했다고 하더군요..

언성이 약간 높아지는 실랑이 끝에 차를 그냥 옆에 대놓으려고 차를 움직이던중
보안직원이 차트렁크를 손으로 가격하고 무전기를 던졌는지 무전기도 차에
닿는 둔탁한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화가난 회원님도 그때 내려서 서로간 멱살잡이를 하던중 보안직원의 
주먹이 날아왔다고 하더군요...그때 주변에서 같이있던 보안직원들이 달려와 
온갖욕설과 협박으로 아주 가관이었다고 하네요..
이마트측은 그 회원님에게 무단침입과 폭행으로 고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
..이마트도 서비스를 하는 업체입니다..
설령, 보안쪽은 외주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그 책임은 보안 외주 업체가 아닌 이마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사건은 이마트차원이 아닌 보안업체의 책임으로 돌려질 가능성이 상당히 클거라 봅니다.

이 산본이마트의 서비스쪽에서 이뤄지는 행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마트직원이 고객보는 앞에서 "아~ 씨x 장사 x나 안되네" 라고 했던 사건도 있었고
애프터서비스를 요구했을때 담당직원의 상급자적인 자세와 불친절은 항상 나오는 이야기였구요..

이게 산본에는 마트가 이마트 하나밖에 없습니다..사람들은 가기 싫어도 산본이마트로 오게 되어 있지요.
마트가 산본에서 이마트 하나밖에 없는 거의 독과점의 형태때문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불매운동등의 보이콧운동을 해도 매일매일 이마트로 들어가는 차량의 줄은 항상 길게
늘어있고 주말이면 더 심해지네요..

친절은 10명의 고객을 불러오지만 불친절은 20명의 고객을 데려간다는 말도 이마트에게는 통하지 
않는것 같네요..

하루빨리 그러한 독과점형태가 사라지고 그런 대형마트들도 자신들이 주변의 상권을 다 먹어치워서
그렇게 대형화 됨으로서의 고객층을 잠식했다면 좀더 겸손해지고 서비스교육도 강화하고
그만큼 플러스된 이익을 좀더 도시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도 사용한다면
회사 이미지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실추된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텐데.......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Posted by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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