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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들 벌써 2012년이 4일이나 지나가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고 돈많이 버세요.^^

저는 이번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성우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보드도 타고 불꽃놀이도 보고 그래도 꽤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내서 좋았네요..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성우리조트 콘도에 방이 있어서 27평짜리 방 예약하고
슬로프쪽이 보이는 방은 없어서 슬로프 뒷쪽방으로 잡아서 가족들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에는 콘도가 많이 저렴해 졌어요..

전에는 팬션예약해서 가고는 해서인지 보통 20만원돈 할줄 알았는데
10만원대 초반에 가족과 함께 저렴한 연말연시를 보낸것 같습니다.

사진이 좀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 할듯 하구요..
일단 전체적인 이미지 먼저 올려봅니다.




해보러 갔는데 새해의 일출은 못보고 왔네요...날이 흐려서..낮의 해만 보고 왔어요.







                    모처럼 보드도 많이 타려고 했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보드도 못타고..
                   다음에 갈때는 반드시 많이 타리라...








 
                        항상 고마운 평생모델..나비봄님..







성우리조트 야간의 슬로프 모습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쉴공간이 참 많더군요..1층의 각종 스낵들과 2층의 커피숍과 뷔페, 그리고 먹거리장터들,,
성우리조트 사랑합니다..^^









12월31일 성우리조트에서 공개방송을 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워낙에 유명한 가수들은 자체공연을 하던가 시상식들에 가서 그런가
신인들이 많이 왔더군요...아는 연예인은 노브레인과 토니안 , 그리고 사회자인 김인석씨 정도 알겠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았던것은 항상 기대하는 성우리조트의 불꽃놀이와 횟불스키였습니다..
매년 멋진 공연을 보여줘요...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몇년전에는 매주 불꽃놀이를 했었어요..
매주 토요일에 ....그때는 사진을 잘 찍지 않을때인데...그때 사진찍고 있었으면 불꽃놀이 열심히 찍었을 텐데...
이번에 불꽃 처음찍어 봤는데 역시나 잘나온 불꽃놀이 사진은 없네요..건진게 없어요...









다음에는 잘찍을수 있을것 같은데 1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챌린지슬로프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횟불스키는 정말 보기 좋더군요..







올해 연말연시는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저녁이 아닌 1월1일 새벽입니다..일찍일어나서 챌린지 정상에서 열리는 신년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관련글도 바로 발행하겠습니다..ㅎㅎ









마치 캠프파이어처럼...정말 추운 아침이었는데 덕분에 춥지 않았어요..








가래떡도 구워먹고,,,완전 인기였어요..








아침에 도착한 가족들과 ..........마침 눈이 많이 와서 마냥 신난 아이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스노우어드밴쳐에서 놀아주고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눌썰매를 타는데 눈이 눈으로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할정도..









서관 2층의 돈사랑 고기뷔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밥을 참 좋아하는 조카인 윤찬군...ㅎㅎㅎ






눈이온 정상에서 바라본 성우리조트를 찍으려고 했는데 아침시간이 조금 쫒겨서 그냥 콘도에서
바라본 콘도 뒤쪽의 산만 찍어봤네요...앞으로 성우갈일이 많으니 다시한번 찍어 봐야죠..






일단 전체적인 사진을 먼저 올려봤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 열심히 발행해 봐야죠...12월에는 아르바이트다 뭐다해서 발행글이 적었는데
될수 있으면 하루걸러 한번씩은 올려야겠습니다...
2012년 1월1일에 정해놓고 추진하려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구요.
12월31일에 지난해를 돌아봤을때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살아가길 저도 빌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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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드디어 이번달이면 보드장이 오픈을 할것 같은데요...원래는 10월에 오픈할줄 알았는데...
스키나 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1년동안 이계절만 기다렸고 주말이면
항상 스키장으로 달려가시겠죠?

그만큼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죠..
허나 초보분들은 사고를 당했을때 피해자면서도 잘 알지 못해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해자가 되었으면서도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보드장에서 보드를 타는데 저는 마침 친구를 강습해주느라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고
여자친구가 먼저 내려가서 리프트 대기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차장에서 기다리는데 자신을 제어를 하지 못하고 어느 스키어가 여자친구를 덮치고 간 것입니다..
보드복이 찢어지고 데크가 손상이 가는 작은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보험은 들었냐고 물어 봤는데 보험은 들지 않았다고 했다 합니다..
강습하면서 사고가 났다며 전화가 와서 부리나케 달려갔지만 여자 친구 혼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더군요..어디갔냐고 물으니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서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을 들지 않아 들어갈 비용이 무서워서 필사적(?)으로 도망을 친것 같더군요.

전형적인 수법이죠..사고가 처음인 초보의 스키어나 보더는 사고가 났을때
당황하게 됩니다..또한 심하게 난경우에는 단기기억상실도 걸리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왜 넘어졌는지 심하게는 자신이나 그의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 버리기도 하죠...이런것을 틈타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내빼기도 하고 
의무실에서 치료하는 틈을타서 도망가기도 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럼 이러한 스키장 사고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일단 근본적으로는 

첫째)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초보분들이 오히려 안전장비를 고수에 비해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잘타는 사람일수록 엉덩이와 무릎보호대는 물론 헬멧과 손목보호대 까지 착용을 합니다.
     고글을 목에 두르는가 하면 이마에 걸치고 탑니다...이렇게 생각해 보죠...고글을 목에 두르고 타다가 넘어졌는데
     마주오던 스키어나 보더가 넘어지면서 자신의 눈을 스키의 엣지(칼날)부분으로 긁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또는 스키의 폴대가 눈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안전장비 착용 해야 겠죠?

둘째)  보험은 필수 입니다...
    요즘에는 딱히 스키 전용보험이 아니더라도 개인보험에서도 스키장사고에 대해 지원하는경우가 있으니
    따로 들필요가 없는경우도 많습니다...우선알아보시고 개인보험에서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 꼭 스키보험을 드시기
   바랍니다...스키시즌 약 3-4개월동안 2-3만원돈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내가 피해자가 되었든 가해자가 되었든 향후 사고가 났을때 합의나 비용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보딩만 즐기면 됩니다..


근본적인 원칙을 지키고 그 후 사고가 나거나 나기전 

셋째)   넘어졌을때 슬로프 중간에서 계속있으면 위험합니다.
       스키장에서 꼴불견중 하나가 슬로프 중간에서 앉아 있는 분들이 아닐까 하는데 이는 굉장히 꼴불견이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행동입니다..스키나 보드가 제일 많이 다니고 겹치는 부분이 슬로프 중간부분인데 그 중간에서 
        전화를 하고 셀카를 찍고 혹은 애인과 이야기를 합니다...나 잡아 잡수쇼 하는 행동이지 무얼까요?
        심하게는 넘어졌다고 바인딩풀어 헤치고 슬로프 중간으로 보드들고 털털 걸어가기도 하는데 
        사고나면 더 심하게 다칠수 있고 사고 났을때 그 주인없는 보드는 미사일이 되어 아래쪽에 사람을 덮칠수도 있습니다.

넷째)  사고가 났을때 될수 있으면 주변의 패트롤을 찾으세요..
          그러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아주 가까운간격으로 패트롤은 분명히 있습니다...주변 지인이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패트롤에게 연락해 달라고 하면 1분도 되지 않아 패트롤이 달려옵니다..패트롤과 함께 의무실로 간다면 패트롤이 
         알아서 서로간의 인적사항이나 연락방법등을 대신해서 안내해줄것입니다..그러니 꼭 패트롤의 도움을 받으세요..

다섯째) 일방과실은 없습니다...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자동차의 사고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자동차 사고도 뒤에서 들이 받지 않는한은
           일방적인 100%의 과실이 없듯이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일방적인 과실은 없습니다..
           단지 과실률이 다를뿐입니다...그때문에 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구요..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후 주변의 목격자를 확보하시고 위의 내용중에 언급한  패트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여섯째) 안전하게 타세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안전장비를 하고 안전하게 탄다면 크게 사고날일이 없을것이라 봅니다.
           전혀 초보인 사람을 최상급코스에 데려가서 강습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볼수 있는데 이는 강습이 되지 않을뿐더러
           사고의 원인이 될수가 있고요..사고시에 불리하게 적용이 될수도 있습니다...어느정도 타게 되었을때 
           경험삼아 한번은 가볼수 있겠지만 꼭 자신의 실력에 알맞는 슬로프에서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스키장에 혼자가는 사람은 거의 없겠으나 ....그래도 될수 있으면 꼭 지인들과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원론적이고 이미 알고 있는 답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게 맞는 답입니다...
꼭 안전장비하고 보험들고 알맞는 슬로프를 이용하시기 바라구요...
사고나면 정신이 없겠지만 정신차리고 주변의 지인이나 패트롤의 도움을 받으세요...


이상 마루였습니다...

지난 스키장 사진 몇장 올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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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보드탄지도 10년이 훌쩍넘었네요...
거기에 베이스를 현대성우리조트로 옮긴지도 8년정도 되어가는것 같고요..
성우랑은 인연이 깊네요....그런데 현대성우의 서포터즈인 M서포터즈는 8년동안 한번도 되어보지 못했네요..
아...슬프다....한번만 해주지...옆방에 친구는 몇년연속 되던 친구도 있더군요...

암튼....벌써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제설 소식을 접했구요..
이제 시즌권 판매도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고..
드디어 현대 성우에서도 작년에 다시 이어서 명예기자단을 모집하는 공고가 떴군요...
이소식을 다시 들으니 또다시 두근두근하는데요..제맘은 벌써 현대성우 리조트 스키장에 가있습니다.

모집공고 안내드릴께요...

 

벌써 첫 제설을 했어요...잘하면 올해는 10월말에 오픈을 할수 있다고도 하는데요...날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오픈일은 빨라지고
폐장일은 늦춰지는것을 보면 계절이 이제 여름 겨울만 되는날도 머지 않은것 같아요...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는 여기 입니다...: https://www.hdsungwoo.co.kr/down/명예기자단지원서.doc


스키나 보드를 사랑하는 성우리조트를 베이스로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보더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구요..
이번 10월 말까지 접수를 받으니 몇일 남지 않았으니 어서 참여하세요....
그리고 11월중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성우리조트 오픈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저도 참여를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성우만 8년째고 성우리조트 관련 글발행도 많이 했었는데 이사실을 성우는 알고 있을까나....
정말 시즌시작이네요....여기저기 시즌놀이 사진들 올라오고 게시판에 오픈언제 하냐고 문의글 쇄도하고...
올겨울은 유난히 또 춥다는데 정말 보드타기 좋겠네요...

자자.....이웃블로거 분들도 어서 참여해 보세요...시상으로는 시즌권이나 콘도숙박권
그리고 경우에 따라 현대성우의 제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대박이죠...?
참고로 아름다운 현대성우 리조트의 사진도 함께 걸어 봅니다....

현대 성우의 장점이라면 강원권의 스키장이면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경기권 스키장만큼 거리도 가까운 반면
강원도의 스키장들 처럼 폐장일이 늦다는 장점과 설질이 항상 뽀득뽀득눈을 유지 하는 장점..
그리고 스키장의 형태가 가운데로 모이는 에이프런 광장에서 뻗는 형태를 갖고 있는 장점..
시즌권 하나로 버스까지 무료인 장점들이 있어요..


현대성우 리조트의 모습이죠...벌써 몇년째 다니고 있는지..ㅎㅎㅎ






            현대성우리조트의 에이프런광장에서 바라본 알파와 브라보 슬로프의 모습입니다...





          불이 환히 켜진 야간의 모습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챌린지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가...









          경치 정말 좋죠???







     그리고 매년 벌어지는 하프파이프경기와 보드크로스경기는 성우리조트의 꽃이 되었습니다..








                저희 시즌방 사람들도 매년 참여를 하고 있지요...올해도 역시 참여를 할계획이죠..








        달려형~~~~










그리고 성우리조트만의 슈퍼파이프는 다른 스키장에서 원정을 올정도로 유명합니다...
그 크기와 규모에서 처음오는 분들은 다들 놀라더군요..









                    저희 방도 전 인원이 파이프를 즐기고 있어요...올해는 다들 바빠서 다 탈수 있으려나...












초보자 슬로프인 알파슬로프의 모습입니다....성우리조트의 슬로프는 초보자용의 알파,,,중급자용의 브라보,,그리고 상급자나 최상급자용의 챌린지와 에코..
그리고 장거리 코스인 S코스가 있습니다...단계별로 즐겨보세요..










함께하는 시즌방 친구들....









                                          마눌님도 한보딩하죠...마눌님도 벌써 성우 8년차...










보더들...........












올해는 저 리프트를 타고 얼마나 탈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부턴가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스키장에서 하게 되었고....이 보드를 타려고 1년을 기다리는게 과언이
아닐정도로 1년의 피로는 휴가가 아닌 보드장에서 풀게 되었네요...다른분들도 공감할듯...ㅎㅎ

아무튼...꼭 성우리조트에서 모집하는 명예기자단 참여하시고 올해도

안전보딩


개장일은 11월 중순 이후로 예상한다고 답변이 왔네요...
날씨가 추우면 그것보다 먼저 개장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항상 그렇듯이
추워야 눈이 뿌려지고 그렇게 하루 이틀만 추우면 슬로프 두개정도 제설이 되니
일단 추워지는 날씨를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오늘좀 쌀쌀하던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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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겨울과 여름을 좋아했습니다..
여름은 수영을 할 수 있어 좋고..겨울은 눈이 있어 좋고..

여름이면 친구들과 바닷가 뻘밭으로 달려가 갯뻘을 집어들고 게를 잡기도 하고
배를 타고 먼바다까지 나가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겨울이면 눈이 많이 와서 친구들과 눈싸움도..
비료푸대썰매도,,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썰매도 타고..

그런 즐거움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네요..
특히 겨울은 비료푸대썰매에서 스노우보딩으로..

매년겨울만 기다리면서 다른계절을 나곤했는데
올겨울은 그렇게 많이 보딩을 하지 못했습니다..좀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3월이 되면서 시즌을 접으며 마지막 보딩을 하고 왔네요..

원래는 성우보더지만 마지막이라서 용평쪽으로 친구들과 원정을
다녀왔습니다...마지막 보딩을 즐기려고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정말 보딩만 많이 해서 다리가 터질려고 합니다..ㅎㅎㅎ


시즌막바지라선지 토요일 주말인데 좀 일찍 예약하면 방이 있더군요..
콘도도 저렴하고 패키지로 다녀오면 더 저렴합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용평이나 하이원등은 눈이 아직도 멀쩡하더라구요...4월까지도 탈듯합니다..그쪽은...




                                                    저는 몰카를 좋아합니다...뒤에서 찍는....ㅎㅎ





                                                        뒤에서................





                                                    뒤에서......................





뒤에서.......................





                                                     뒤........................











                                                     마눌님.................거만포즈...






마지막으로 횡성한우 먹으러 고고씽...





서울보다 좀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싸요...





용평에 오면 꼭 찍고 싶은 나무였는데 눈이 발목까지 빠져서 가까이 가지 못하겠더군요..멀리서...

















허탈하지만 올해는 이렇게 시즌을 접게 되었네요....약 다섯번 정도 간것 같군요..
결혼하고나서 그 후속타로 바쁜일정이 계속되면서 못간것이니 어쩔수 없었죠..
내년에는 많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제 열심히 일할것만 남았네요...돈벌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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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영입후에 기존의 CANON 450D에서 사용하던 번들렌즈인 18-55IS렌즈를 개조하여 사용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었는데 개조후엔 18-23밀리 구간까지는 비네팅이 있어서
24-55밀리의 사용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예전 필카시절 EOS5 번들격으로 나왔던 28-135렌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별명이 "어두운 엘렌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결과물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하나
선예도나 결과물의 퀄리티는 엘렌즈 못지 않게 뽑아내준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더군요..

그래서 장터링을 시작하던중에 저렴하게 나온녀석이 있어서 일단 구매후
테스트샷 몇장 남겨 봅니다...자세한 후기는 좀더 사용후 다음에 써보겠습니다..ㅎㅎ

사진들은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요즘 나오는 표준줌렌즈들이 24밀리부터 시작하는것에 대해 28로 시작하는 28-135는 약간 부족함 감이 없지 않으나 한발짝 뒤로가면 만사 오케이죠..머,,ㅋㅋ















구경이 72밀리라선지 이전 크롭바디에서의 17-55IS랑도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나비봄님






이번주에는 성우리조트에서 보드크로스 대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즌방의 맏형,,,선전했지만 아쉽게도 32강에서...












저도 나가고 싶었지만 ..바빠서...ㅠㅠ






다치기도 하고.....한 5분가량을 누워있다가..패트롤에 실려나가심...






135밀리 망원에서 가변조리개라서 심도가 5.6이지만 그래도 포커스아웃이 잘 먹어 줍니다..







상대가 가까이 배경이 멀다면 포커스 아웃은 더욱더 심화되죠? 쓸만합니다...









아직 몇일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이만큼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준다는것이 놀랍더군요...
오래된 필카시절의 번들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더욱 사용을 해봐야 더 자세한 부분까지 알게 되겠지만 현재로서
당분간 바디캡으로 충분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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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용평리조트에 다녀왔네요..한달에 한번씩 간다면 이제 시즌권이 있는데도 불구
한번이나 두번정도 가면 시즌이 끝나겠군요..아 시즌권 아깝습니다..

지난주에도 용평리조트 앞까지 갔다가 그냥 삼양목장이랑 눈꽃축제만 보고와서 아쉬웠는데
다녀와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번 방문에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강습해 주느라고 많이 타지는 못하고 왔네요.
강습이라는것이 라이딩이 아닌 거의 낙엽과 슬립으로만
계속 몇시간이고 초보자와 같이 움직이고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녹초가 됩니다..




                                  울여친은 스파르타식으로 제가 3년을 끌고 다녔더니 이제 나름 고수입니다..^^ 웬만한 최상급코스도 두려워 않는....






저기서 달려오는 여친님......빨리빨리 바인딩 묶지 못하나???/ 앙????






늦게 하는 친구를 여지없이 뻥!








쥐어도 박기도 하고..






놀래키기도 합니다....







지친 그들.....얼마나 배가 고픈지 이날 밥먹자는 소리를 자주 들었네요..ㅋㅋ,,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부숴진 빅파이도 마구마구 드시고들...ㅋㅋ
너무 굴렸나 봅니다...다음에 갈때는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드래곤프라자 2층의 안쪽에 들어가면 아주 넓디 넓은 쉴수있는 장소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공간입니다..







멀리서 지켜봤는데 빔프로젝터로 쏘고 터치스크린처럼 인식을 하더군요..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쉬기도 하고 게임도 합니다....엑스박스는 일박이상을 머무는 사람들에게는 대여도 해주더군요...저도 빌릴까 하다가
그냥 골아떨여졌습니다..






넓고 죻죠???








게임도 하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아서 패스....







친구들을 모두 강습하고 친구들 옷갈아 입는시간에 저희 둘이는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인 레인보우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었고 눈은 오지 않았지만 설경이 남아 있어 사진기에 담아 봤습니다..
































제가 이번에 머무른 콘도는 빌라콘도로 28평짜리 였는데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빌라콘도 상당히
잘 만들어 졌고 슬로프와 가까워서 굉장히 좋았습니다...멀리보이는 콘도는 빌라콘도는 아니고 버치힐 콘도 입니다..







요기는 그린피아 콘도...메가그린 옆에 있는 서구식 콘도 입니다....요기도 나중에 한번 들려 봐야 겠네요..







용평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사먹는 문어빵....이날은 좀 탔는지 바삭바삭 했습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







요기가 리조트 입구에 있는 빌라.용평콘도 프론트...요기에서 체크인하고 아웃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이 4계절 휴양지 피크 아일랜드....캐리비안베이나 대명오션월드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꽤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또한 찜질방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궂이 콘도나 방을 잡지 않더라도 급한대로
찜질방에서 머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번 용평행은 급하게 다녀와선지 사진도 많이 못찍고 좀 아쉬움이 많이 남긴합니다..이제 입춘도 지나고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아 아쉽습니다..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는데
요즘엔 눈도 없고 겨울도 금방끝나고....

제 기억으로는 보드 초창기때 4월까지도 보드를 탄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2월이면 시즌을 접고는 합니다..
앞으로 한번정도 더 용평에 1박으로 다녀올 예정이구요..
그때쯤 한번더 눈이 대박으로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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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폭설이 와서 우리 스노우보드장 시즌방앞에도 눈이 많이 쌓였었는데요.
그때 시즌방 형이 이렇게 멋진 킥커를 만들어놔서 궂이 리조트에 올라가지 않고도
잼나게 놀수 있었습니다..

장점이란 우리만의 슬로프라서 눈치보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1:1 지도가 가능해서 실력이
부쩍부쩍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ㅎ..시즌방 전용슬로프죠..

얼마전 뉴스에서 눈많이 와서 거리에서 보드타는 사람 스키타는 사람도 나오던데
우리도 만만찮죠??


                                     파크매니저께서 슬로프를 정설중이십니다...파라솔까지 해놓고 슬로프는 풀옵션이죠..ㅎㅎ






                                   상근이가 부럽지 않은 우리 시즌방 마스코트 ...이름이 "또래"..쌍둥이 강아지라서 한놈 더있는데 "요래" 입니다.
















                                                        출발지점... 처음타게 되면 나름 무섭더군요... drop in! 을 외쳐야 합니다..드랍 인..!!!










여성보더도 이렇게 타는데 남자는 더 잘해야죠.,













표정들이 살아있죠..ㅋㅋㅋ























































가끔은 우당탕도 하고...그래도 바닥 정설을 잘 해놔서 넘어져도 아프진 않습니다..






구경하던 옆방 친구도 놀러와서 함께 타는 재미....




















돌려도 주시고...180






저도 이번에 한번 뛰어 봤습니다....처음이라서 긴장은 되더군요....ㅠㅠ







몇번 넘어지기도 했는데 차마 올릴수는.......




















사진만으로는 잘뛴것처럼 보이지만 다음사진은 우당탕입니다...차마 올릴수는...ㅠ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아 이번주에 가서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날씨가 영......녹아 없어질것 같은 불안감이......ㅠㅠ




























그리고 빠질수 없는 먹거리...두어시간 마구 뛰고난뒤에 먹는 음식은 돌맹이도 씹어먹을수 있을정도로 배고프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짦은 동영상....








어떻게 보면 돈주고 타는 슬로프보다 더욱 재미있더군요...꼭 다음주까지 남아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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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습니다..첫째날에는 여친님과 저 둘이서만 라이딩을 즐겼지만
둘째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시즌권이 있어 여유로웠지만 친구들은 리프트권을 끊어서 타는 입장으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보딩을 해야 돈이 아깝지 않음으로 이른바 "땡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평은 워낙에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는 스키장으로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핑크슬로프와 레드슬로프만 있는 스키장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점이 안타깝더군요..

용평의 꽃은 골드슬로프와 레인보우 슬로프인데 말이죠..
저와 여친은 용평에서 두시즌정도를 지냈었기에 친구들을 모두모두 안내하여
잼나는 슬로프만을 돌아다닐수 있도록 동선을 짜서 슬로프가 겹치지 않도록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또한 어제와는 달리 화창해서 사진도 잘나오고 더욱좋았던것 같네요..
dslr과 똑딱이 두개로 찍어 봤습니다..그럼 잼나게 봐주세요..^^





땡보딩의 장점은 피클질한 후 깨끗한 슬로프위를 바로 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레드슬로프와 멀리 레인보우 정상인 발왕산의 정상이 보이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길...우선을 레드리프트부터 시작했습니다..오전만 스케줄로 잡았기 때문에 짧고 굵게 타야 하기 때문이죠..






온세상이 흰색이었습니다..











그린피아 콘도와 드래곤프라자가 보입니다...





라이딩시 헬멧은 필수죠..예쁘기 까지 하다면 금상첨화..ㅎㅎㅎ






쌍둥이 보드복....












이곳은 레드슬로프 하자장입니다..이곳역시 자연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레드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
 골드슬로프로 빠지는 길이 있어 거기로 가면 리프트를 타지 않고도 골드로 갈수 있죠..






골드 하자장의 모습입니다...







마냥 신나는 애들????




















골드슬로프는 슬로프 자체도 길지만 리프트도 상당히 길어 올라가는 동안 좀 춥더군요..




골드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설경도 참 좋더군요..



















힘차게....정상에서 한컷 더...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좌측으로 가면 골드판타스틱이고 중간으로 가면 골드 계곡이며 우측으로  가면 골돌라를 타러 갈수 있는 아까의 레드슬로프가 나오게 되죠.
우리는 이제 그곳을 통해 곤돌라를 타고 레인보우 정상을 향해 갑니다..






이렇게 한가할 수가....











이렇게 맑은 날이 그리고 설경이 있어 용평에 오는것 같습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한컷...드라마 때문이었는지 외국관광객도 상당히 많았습니다...겨울연가인가 가을동화인가...






각자 설정샷...





자 점프준비 하시고..!!!




으쌰~~~하고 뜁니다..^^






눈의 나라.....






최상급 슬로프인 레인보우 슬로프 중간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입니다..초보자분께서는 입장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레인보우 정상에 올라오면 레인보우 슬로프만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리프트가 있습니다...사람들이 아래쪽 슬로프에
많이 있으면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 이곳 레인보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사도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상당하니 초보자는 .....

















이곳 정상에 올라오면 가끔 멋진 운해와 멀리 바다까지도 볼수 있습니다..오늘은 멀리 산처럼 보이는 구름의 산이 보이더군요..






레인보우 차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슬로프가 모이는곳이니 나름 주의 하면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오전의 시간이 약간 남아서 메가그린과 메가그린 바로옆의 블루리프트를 타고 블루슬로프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메가그린 옆으로 멋들어진 콘도가 지어 있더군요..베르데힐 콘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자보고 싶네요..ㅎㅎㅎ






먹는것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 우리죠....ㅎㅎㅎㅎ,,스키장에서 뮤료로 나줘주는 시음회나 쿠폰 먹거리등은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으로 고고.....







거의 2년만에 다시가는 용평의 느낌은 "아~ 아직 멋들어진 채 그대로구나" 였습니다..변함없는 모습으로 용평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 생각되는 동떨어진 슬로프와 슬로프들 그리고 힘든 동선들이 어느정도 용평을 즐겨본
우리에게는 더더욱 장점으로 다가왔는데 용평을 즐기실 분이나 계획하신분들은 이런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멋진 용평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현재 성우를 횟수로 4년째 즐기고 있지만 순전히 가까워서 그리고 시즌권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이
 그리고 수퍼 파이프가 최대 강점이기에 성우로 가는것이지 용평이 그런 체재를 가지고 간다면
충분히 용평으로 베이스를 바꿀사람들이 무한할거라 생각하고 용평도 발길을 돌린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생각이라면 그런점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남들의 인식은 아직도 멀고먼 곳으로만 인식이 되기 때문이죠...
서비스도 음식도 슬로프도 모두 최상인 용평이 다시금 스키와 보딩의 천국이 되길 바라며
이만 원정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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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주말보더 8년째네요..
지산3년 용평2년 성우 3년 맞나???

암튼 처음보다 지금이 많이 낳아진것 같기는 한데 
이렇다하게 이뤄놓은것은 없습니다..

예전에 용평이 베이스일때 메가그린에서 펼쳐지던 동호회배 
나가본거랑 성우에서 보드크로스 한번 나가본것...

올해는 지난 몇년동안 용평을 못가봐서 동호회배 경기가 혹시 있을까???했는데
그것은 지금은 없는것 같고 ...천하통일 보드대회 란것을 개회 하는군요...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대회 세부사항을 보니 기문통과하는 보드크로스 형태의 경기인것 같습니다..
일단 상금은 아마추어 경기로서는 꽤 크구요...
남,여와 스노우보드 와 스키로 나눠있고..
총상금이 약 1500만원가량이 책정되어 있는 큰경기입니다..

지금 같은 동호회 사람들한테 같이 나가자고 슬슬 구슬리고 있는데 잘 않되네요..ㅠㅠ
이런 경험은 입상 못해도 정말 잼나는데...심장도 벌렁벌렁 거리고 말이죠...ㅎㅎㅎ

암튼 저는 꼭 나가보고 싶습니다....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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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은 그냥 체크아웃하고 자유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성우리조트로 출발을 해야 했고 약간 늦게 체크아웃을 해서 시간이 좀 부족했었지만
그냥가기에는 아쉬워 동생들과 발왕산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아침식사 ...어제와 마찬가지로 호텔 도라지홀에서 선지해장국과 황태해장국을 먹었습니다....서비스와 맛..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요일 일찍부터 타는사람들...어제와는 틀리게 날씨가 정말 쨍"한 날씨였습니다..






                                                       드래곤 플라자 내부의 모습....
                                                 






드래곤플라자내 장비대여소의 모습입니다....장비가 거의 새것이더군요....






관광곤돌라에서 바라본 메가그린....용평에서 가장 가로길이가 길슬로프면서 6인승자동리프트기까지 있는 슬로프입니다.
주변 좌우에서는 펀파크를 만들기 위해 한창 준비중....








                                                     한장더....






                                                    함께 올라간 동생들..........







                                                     동생들...............







         용평의 곤돌라는 레인보우슬로프로 가기때문인지 레인보우 즉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이거 아시는분 별로 없더군요...ㅎㅎㅎ














정상에서.............






아..차차차차....눈감았을때 찍었네요...더구나 이날 발왕산정상은 바람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래선가 정상의 나무들에 쌓인눈이 전부 떨어져 눈꽃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찍고 찍히고.......






                                                     이추위에 1500미터 정상에서 사진찍는것이 이분에겐 "무한~~~도전"






하지만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파랗고 멀리 바다까지 보이더군요.....
운해가 낀 설경도 멋지지만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 아래 설경도 멋졌습니다.



















                                                     이나무들 눈온뒤에 가보면 정말 멋지고 한장한장이 사진인데...바람이 너무 심해 눈이 다 떨어졌네요..






                                                  레인보우 정상의 "드래곤피크"






내려와서 한컷......







                                                       레드슬로프와 핑크슬로프가 보이는 전경...이쪽슬로프에서는 레드슬로프가 시야가 트여서
                                                        라이딩하기 좋더군요...하지만 최상급 슬로프기때문에 초보는 좀더 실력을 쌓은 후에 도전하세요...





이렇게 짧았던 1박2일동안의 용평리조트 이벤트였던 yp-friends 1기의 출범식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용평과 집을 오가면서 용평리조트에 대한 소식과 건의할점이 있으면 건의를 하는 활동을 하게 되겠네요.
1기에서 끝나는 정말 이벤트성의 이야기로 끝이 나지 않기 위해 좀더 힘을 내야 겠네요...

그래도 버스편이랑 숙박지원이 없는것은 아직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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