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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트라북이다 저가형 노트북이다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모두 그나마 만족할수 있는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 사용기를 써 봅니다.

 

한국HP에서 출시된 스트림 11 입니다.

정식 명칭은 HP STREAM 11


일단 ssd 32g가 들어가 있어서 빠릿하고 좋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거라서 용량의 추가가 어렵구요..


윈도기본설치공간 외 16기가정도의 빈공간만이 남아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면 용량이 부족할꺼에요.


내부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깔린게 많아서 그래도 지우면
1-2기가 정도의 추가확보는 가능하겠네요.
예전처럼 넷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비 했을때 그냥저냥 쓸만한것 같네요.
요즘 알리발 태블릿들이 워낙에 싸게 나와서
출시시가를 잘 못맞춘것 같기는 한데 ....암튼 쓸만해요..

 

아래는 상세스팩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윈도우 8.1 기본탑재구요. 32기가 emmc가 들어가 있습니다..메인보드에 온보드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이 어렵습니다.

무상기간은 기존의 노트북들과 동일하게 1년보증에 국내판매제품의 경우 소보법으로 메인보드 2년까지 지원받습니다.

무게는 1.28킬로그램으로 가볍긴하나 크기대비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무거운정도 입니다.

 

 

 

 

 

 

 

 

워낙에 메인공간이 작기 때문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오피스를 1년간 무료로 쓸수 있는것도 큰 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오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보단 이 핑크(마젠타)가 더 좋습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에 가까운 크기라서 손큰사람인 저도 크게 부담이 없더군요..

 

 

 

 

 

   핑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윈도용량은 총 32기가중에 13-14기가정도를 차지하며 내부에 잡다한 번들프로그램들을 지우면 1-2기가의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는 될것 같습니다...뭐 게임만 설치를 하지 않으면 32기가로도 충분할꺼에요..

sd슬롯이 있기때문에 메모리 하나사서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윈도8.1 with bing버전의 os입니다. ms프로모션으로 빙(bing)신 을 함께 넣어 노트북이 os가 들어갔어도

저렴해 진거죠.

 

 

 

 

 

 

usb,,,hdmi,,sd 슬롯등 있을건 다있는 ....

 

 

 

 

 

 

 

 

디자인도 나름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아답터는 요즘 hp의 새로운 규격포트가 적용된 형태의 아답터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이모양의 아답터를 사용하니 고장나면 다른기종것을

써도 됩니다.

 

 

 

 

 

 

 

뭐 전체적으로 핑크네요..스피커 크게 들을일은 없지만 최대치로 올리고 잠시 들어봤는데 쓸만 하네요..

그래도 최대치로 듣게되면 스피커 망하는길이니 70-80% 선을 최대로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이상 잠시 hp스트림 11(STREAM 11)의 잠시 사용기를 마칩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나오던 아톰CPU기반의 넷북들 보다는 확실히 빨라졌지요.

저장공간 차제가 32기가라고는 하지만 EMMC의 메모리 타입이라서 확실히 빠릅니다.

용량의 한계는 노트북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매한후 사용하는것이기에 게임돌릴거 아니라서

그리 문제될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다른곳에서 액정이 좀 구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리다 까지는 아니고요.

액정을 보게 되면서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다만 "조금 어두운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용중이라서 타기종과의 비교를 바로 할수 있었는데

약간 어둡게 느껴집니다..이는 무광특유의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그것 외에

모델 자체는 잘 출시된것 같네요...제품 마감등의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어디 들뜨거나 그런것 없고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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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리에서 구매한 짭프로(sj4000) 테스트해보니 풀hd동영상도 잘찍히고 스냅사진도 발군이다.
평상시에는 블랙박스로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해상도가 낮아 걱정했는데 대체사용하기에 꽤 좋구먼..

 

 

 



 

 

 

 


 

 

일단 기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있어 가까운곳은 자체 배터리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약 한시간 반정도 운영된다..
좀 멀리 갈땐 얼마전 샀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해주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하더라..

다만 배터리 없이 사용할때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전원을 꺼줘야 하는데 그렇지못할경우엔 방전될때까지 배터리가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단. 완방되기 전에 짭프로가 전원을 꺼주는것 같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구매한 짭프로에 다양한 거치용 관절이 있어서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되기에 좋은것 같다.

 

 

 

[이글은 모바일용 티스토리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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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프로(sj4000) 녹화된 동영상 캡쳐 사진 과 동영상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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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노트북서비스 센터에 있는데요..

요즘 정말 많이 들어오는 증상중에 하나가 윈도우 8에서 8.1로 업데이트후

온갖 이상증상들이 나타나서 들어오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이쪽 노트북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윈도우 포럼이나 해외 구글링만

잠깐 해봐도 실패해서 다시 설치했다는 사례가 엄청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제 컴퓨터나 제 주변 그리고 제가 맞고 있는 노트북들에서 예를들면

제 노트북과 데스크탑이 있는데 노트북은 8.0기본설치된 노트북인데 업데이트후 부팅불량,

데스크탑은 윈도우7에서 8.0으로 행사때 16300원인가 주고산 윈도우8이고

이것을 무상업데이트 했더니 부팅불량,,

저희 직원도 윈도우8.1 업데이트 하다가 무선랜인식불량,,,

그리고 a/s찾아 오시는 고객님들 대부분 화면불량이나 지직거림증상

각종 하드웨어 인식불량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8.0으로 돌려달라고 찾아고 계십니다..

 

생각해 보면 윈도우 8.1로의 업데이트는 기존 보안업데이트들처럼 기존 윈도우에서 업데이트 파일만 설치하는게

아닌 기존 윈도우 폴더를 windows.old폴더로 만드는것을 보면 재설치의 개념인데

이과정에서 이전버전에서 인계하는것이 뭔가가 잘못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업데이트가 잘되었다는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10대중에 10대가 모두 잘되어야 그게 업데이트지

다시 깔아야 하는 사태가 10대중 두서너대 정도가 생긴다면 엄청난 불량률이죠..

 

차라리 마소홈피에서 윈도우8.1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서 클린설치를 하는게 낫지

업데이트 하면 높은확률로 실패하니 업데이트 하더라도 백업우선 해놓고 작업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런내용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윈도8 rt버전은 업데이트를 중지를 한 상태구요..

당분간은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별로 달라지거나 개선된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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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지금 살고 있는곳의 전세 만료가 10월이라서

바로 들어가려 했지만 시간이 많아 남아 그냥 사람사서 하는것보다 보람있게 직접해보자 생각하고

4월에 빠져 비어있던 집을 그때부터 마눌님과 조금씩 조금씩 둘이서 diy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내역으로는...

우선 86년에 건축된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구요..오래되선지 내부에 우풍과 습기,그로인한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우선 전부 뜯어내자고 합의를 보고 모두 뜯어내고 첨부터 하나씩 생각하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30여년이 되다보니 오래된 샤시를 통해 들어오는 겨울철추위가 엄청나서 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둘이서 어떻게 할수 가 없어서 샤시집 사장님을 통해서 했네요...

그러면서 다니기 불편했던 내측창의 턱이 30센티정도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을 전부 부수고 바로 창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이 되다보니 벽지도 뜯어 내지 않고 계속 그위에 붙여서 거짓말않고 10장정도는 붙어 있는것 같더군요..

그것 전부 떼어내니 한평은 넓어진 느낌...ㅎㅎㅎ

 

 

 

 

사진상으로는 외측,내측 창이 있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엔 엄청추운 집입니다. 그래서 창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30년된 샤시창...이곳으로 바람이 엄청들어와서 전에 살때 안방에서 잠들지 않고 작은방으로 건너가서 자곤했습니다.

아..작년까진 월세를 드렸었는데 월세입자가 2년월세중 월세를 낸기간이 7번밖에 되지 않아 열받아서 제가 들어가서

살기로 하고 집을 diy중입니다...집diy하다가 die하겠다는....

 

 

 

 

 

 

 

벽지 보이시죠? 내부에 곰팡이가 엄청....그위로 벽지를 계속바르니 바를때만 깨끗하지 유지 못하면 곰팡이가

바로 뚫고 올라오더군요..그래서 전부 뜯어 냈습니다..한평은 넓어진 느낌...

 

 

 

 

 

 

 

틈틈히 장인어른께서도 도와주시고...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장인어른 감사합니다..

 

 

 

 

 

 

 

 

뜯어낸 벽지만 엄청난 양이었죠...

 

 

 

 

 

 

 

그리고 내측창에 턱이 30센티 정도 되던것을 뜯어내니 속이 시원합니다...

 

 

 

 

 

 

 

 

벽지와 장판까지 모두 뜯어내고 공팡이 제거제와 공팡이 제거와 방지용 친환경페인트,등의 조합으로 곰팡이를 제거해봤습니다.

그후 벽쪽에 크랙이나 구멍같은곳은 곰팡이,결로 방지등의 기능성이 있는 퍼티로 메꿔줘봤습니다..

곰팡이 제거하는 일이 정말 힘들었는데 팡이제거된다는 액체상품들 왠만한것 사다가 바르고 뿌려봤던것 같네요..

 

 

 

 

 

 

 

 

 

 

모든 처리를 마치고 나서 벽지를 다시 바르는것보다는 곰팡이나 단열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인슐레드 페인트를 발라줬습니다.

흰색으로 칠해줬는데 집이 좀더 넓어보이는게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사서 하면 한달이면 바로 입주했을텐데 뭐하는짓인가...하면서 하다보니 그래도 보람은 있었네요..

드디어 이번달이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베란다 쪽에도 인슐레드페인트 처리해서 발라줬습니다.

 

 

 

 

 

 

 

 

 

 

여기가 내측창설치후에 휑하던곳이라서 시멘트로 메꿔야 했는데 대략 5밀리정도만 씌워주면 되는데 일반시멘트로는

도처히 메꿔지지 않더군요..쌓는족족 무너져서 ...건설현장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그럼 압착시멘트로 해보라는

조언에 압착시멘트로 하니 착착 달라붙어서 해결했습니다..이때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마무리 단계였던 장판,,,,장판도 그냥 장판없이 카페에 바닥처럼 우레탄코팅을 할까..

장판을 할까...타일로 할까....고민하다가 데코타일로 하기로 했습니다..접착식 데코타일이고 한박스가 한평정도를 처리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계산해 보니 11평정도 나와서 넉넉하게 12박스 주문하고 접착제는 온돌용 수성으로 양에 맞춰주문했습니다.

 

 

 

 

 

 

 

 

접착제를 발라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이게 방하나 깔아보니 감이 왔는데 접착제는 20-30분정도 대기후 타일을 붙여줘야 하는데요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타일을 붙이면 군데군데 접착제가 세어나와서 접착제가 어느정도 마른후에 붙이는게 관건이더군요..

그리고 접착제는 많이 바를필요없이 고르게 얇게 펴바르면 됩니다...함께 동봉되는 헤라로 긁어주면서 작업하면 되구요..

10킬로짜리 한통이 10통정도 바르는 양이니 그것 계산해서 발라줘보세요...처음부터 마구 바르다 보면 나중에는 모자르니

본드는 정말 얇게 펴바르는게 생명이니 참고하세요..

 

 

 

 

 

작업하면서 방문의 문짝을 모두 떼어내고 문턱도 제거를 했기때문에 장판타일도 안방에서 거실까지 이어질수 있게

우측위처럼 작업을 했습니다.데코타일의 시공방법은 일렬로 붙이게 되면 보기가 좋지 않고 지그재그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1미터 짜리 데코타일이라면 첫번째 붙이는것은 1미터 ,,두번째 붙이는것은 70센티정도,,세번째 붙이는것은 30센티정도로 잘라서

붙여나가면 보기가 좋구요...맨끝에가서 남는 길이도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길이만 체크했다가 반복적으로 잘라붙여주면 되기때문에

첫번째 작업분만 메모후 잘라주면 편하게 작업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붙일때 절대 벽이 완벽한 정사각형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며 그대로 붙이면 맨끝에가서는 엄청난 차이로 길이가 틀려지기때문에

벽에 딱붙여서 시작하기보다는 중간쯤에 기준점의 라인을 그려놓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이렇게 해서 큰방 작은방 모두 붙였습니다..사진상으로는 갈색에 가까운데 조금더 밝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4월 말부터 어제까지 조금씩 조금씩 주말마다 가족,지인분들과 작업을 했네요...

 

 

요약해보면,,

1,외측샤시 제거후 이중창설치

2,내측창 제거및 턱제거후 이중창설치

3,벽지제거후 크랙보수,곰팡이 제거및 단열,곰팡이제거 효과있는 페인트칠 작업

4,장판 제거후 데코타일 설치작업

5,베란다및 다용도실 곰팡이제거및 친환경페인트 작업

 

 

 

요약하니 별거없네요...ㅠㅠ...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남은것은 싱크대,및 싱크대쪽 타일작업,화장실작업및 등화작업, 전반적인 청소후 입주,,

한 70-80%정도 진척된것 같은데......

누가 부엌 타일좀 협찬 안해주나........ㅠㅠ...돈도 바닥나고 체력도 바닥나고 있네요..

 

다음에 입주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올리고 가네요...이웃님들 죄송합니다..찾아뵈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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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한중일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편인 부산편을 글발행 하네요.
한중일크루즈 이야기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군요.
번외편으로 한중일크루즈의 크루즈쉽인 레전드호와 지중해크루즈의 쉽인 스플랜더호의 비교기를
올려봐야 겠네요..ㅎㅎㅎ


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자 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시작과 끝의 항구인 부산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한중일 크루즈의 장점은 역시 해외크루즈여행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짧게는 앞뒤로 하루씩
평균적으로 앞뒤로 이틀씩의 날짜를 더 계산해서 휴가를 잡아야 하죠..
예를 들면 저희가 신혼여행을 했던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8일짜리 여행이었지만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로 가야 했고 다시 돌아와야 했기에 실제는 12일짜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중일 크루즈는 딱 7-8일만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그점에서 장점이 있는듯 하구요.
한국인에 맞춰진 메뉴판이라던가 한국인 승무원들 그리고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그점또한 장점이라 할수 있구요.

올해에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일정중에서
보이저호라는 레전드호보다 두배정도 큰 크루즈쉽이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이 일정중에 부산과 제주도가 끼어 있어서 잘하면 제주나 부산에서 시작할수 있는
한국인용 일정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 현재 기대중입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나 부산에서 출발하나 제주면 비행기로 부산이면  ktx로 가면 되니 비용은
비슷할것 같으니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구요..확정이나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크루즈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부산편 시작합니다..




                        출발은 항상 ktx입니다...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짐을 배로 싣게 되죠...
지중해와는 틀리게 부산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2-300명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혼잡하진 않습니다.








                     터미널 대합실로.....








반갑게 맞이해주던 직원분....










출발준비 완료~~~









출발전은 항상 설레이죠....인증샷도 찍구요..








지난 8일간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던 레전드호의 모습을 다시 넣어봤습니다..








항상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크루징도 날씨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은 8일중 7일의 날씨는 정말 좋았으니 성공한 케이스죠??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여행 :: 일본 후쿠오카 편




이제 모든 위의 일정들을 마치고 부산항에 다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내리기 전에 출발전에 준비해갔던 컵라면이 남아서 끓어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나머지 컵라면도 몇개 더 남았고 그것은 룸메이드분 드시라고 두고 나왔어요.








하선전에 팁봉투넣는 함에 팁을 넣었습니다..팁은 미리 결제된 영수증의 형태로 온것을 각 메이드나 웨이터별로
봉투에 넣어서 함에 넣으면 되구요.지난 여행이 즐거웠다면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한중일 크루즈 특성상 웨이터는 바뀌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부터 객실을 깨끗하게 치워주고
예쁜 타월접기인형을 만들어 주시던 룸메이드분께만 추가 팁을 넣어드렸어요.








                   아쉬워서 다시한번 레전드호의 여기저기를 찍어봅니다.









                    하선전에 대기하는 곳입니다...선장환영파티나 라인댄스를 배우고 빙고게임을 하던 그곳..앵커스어웨이 라운지









아쉬워서 배의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새로운것들도 눈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만들던 사진들과 예술작품 사진들도 많은것은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재미에요..







저런 것들도 있었어??? 하고 생각했네요.







이런 그림들도 있었네요...미리미리좀 봐둘껄..








이런것도 있었구만...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채 하선을 합니다...중국인들은 좋겠네요..여기가 끝이아니고 중간이니...








레전드호 다음에 또보자..~~




이제 레전드호에서 하선을 하고 하선할때에는 크루즈에서 부산역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부산역까지 갈수 있었구요..저희는 ktx를 저녁시간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서너시간 정도가
남아서 부산을 좀더 둘러보기 위해 짐을 맡겨놓고 부산을 보기로 합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방법은 부산을 순환하는 관광용 시티투어버스를 타도 되구요..티켓을 끊으면
버스에서 내린후에 다시 타게되도 그 투어버스는 계속 무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크루즈여행내내 함께 알고 지냈던 카페회원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부산 택시 여행을 했습니다..택시여행은 부산에서는 일반화된 방법이구요..
10-20만원 사이 가격으로 2시간에서 4시간정도 시간을 정해 부산을 택시아저씨로부터
유명한 지역에서 맛집까지 안내를 받는 방법이구요.
저흰 두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주요 코스는 해운대나 달맞이길과 시장골목, asem센터 , 백스코, un기념관 등이었네요.








우선 저희는 UN기념공원에 갔습니다..벌써 한국전쟁 발발한지가 61년이 넘었네요..
이곳은 전쟁당시 사망한 유엔장병들의 유해을 안장한곳이구요.처음에는 1만여구가 봉안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은수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해줬고 현재는 2천여구의 장병들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숙연하기도 하고,,또한 정주영회장의 청보리를 잔디대신 깔았던 일화가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기념관을 뒤로하고 부산시내와 바닷가를 가보기로 합니다..이다리는 광안대교죠.








9월의 바닷가는 역시 한산하죠..아직도 엄청 더웠는데요..


























택시관광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알아서 좋은곳을 안내해 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제 해동 용궁사로 향했습니다..원래는 보문사였죠..이때가 때가 때인지라 많은분들이 소원빌러 오셨더라구요.
이곳이 학생들 대학붙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경치도 정말 좋구요...바닷가에 있는 사찰은 처음봤는데 경치가 멋져서 셔터누를 생각도 못했네요.








마눌님..














한국의 미는 사찰의 지붕을 볼때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해녀분들이 장사를 하는 장소도 안내해 주셨는데 그날은 해녀분들은 나와 계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밥먹으러 바로 이동..







택시관광의 묘미는 기사들만이 알고 있는 맛있는 기사식당을 안내받는것이기도 하죠..
솔직히 요즘에는 계약관계로 묶여진 기사와 식당의 문제도 있지만 이곳은 정말 맛있었어요..
해운대 구청쪽의 식당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자미찌게..가자미 한마리가 전부 들어가 있구요..매운탕과 비슷한 맛인데
워낙유명해선지 손님도 정말 많더군요..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음에 부산가면 다시들러볼곳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마천루..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죠..저도 얼마전에 부산에 그냥 지나갈일이 있었는데
이곳은 들러서 사진찍고 왔었습니다..부산마천루 야경편












낮과 밤의 사진은 좀 틀리죠??








               그리고 APEC센터로 향했습니다...잘정돈된 정원과 잘지어진 센터건축물과 소나무들이
           잘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크루주여행에서 부산은 사실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오전에 출발하면 도착하는 즉시
크루즈쉽으로 향하게 되고 돌아와서도 곧바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출발하는날이나 돌아오는날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서너시간의 여유를 만든다면
정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가 아닐까 하네요..그렇기 때문에 관광전용의 투어버스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고 부산만의 돼지국밥과 부산밀면등이 유명한것일 거구요..

다음에도 부산에서 출발하게 되는 레전드호나 보이저호가 들어온다면 시간을 좀더 넉넉하게
잡아서 부산쪽 시장골목이나 달맞이고개쪽으로 좀더 돌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때 자세하게 찍지 못해 아쉬웠던 야경도좀 다시 찍구요..

아...이제 한중일 크루즈의 글발행도 마치게 되었네요..사진위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설명이 적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혹시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신다면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여쭤봐 주세요..현재 저는 신혼여행으로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왔구요.
지난 여름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중일 크루즈를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이나 그 이후쯤에 가족여행으로 다시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크루즈란것이 타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설명으로는 부족한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또한 비싸고 지루할것 같다는 편견때문에 아직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지만
현재 들어 있는 카페에서의 추세를 반영해 보자면 점점더 관심을 갖거나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글발행을 해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참 괜찮은 휴가를 보낼수 있다는것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문의를 주신다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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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연시는 가족들과 함께 성우리조트에서 보냈는데요..
이때 가족들과 함께와서 콘도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는 그냥 맛집을 찾아가서 사먹는것이
편할듯 하여 두군데 정도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두군데 모두 글발행 할까 합니다...^^

우선은 성우리조트의 콘도에서 방을 잡으신분들은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리조트 서관2층에
위치하고 있는 설돈원에 대해 먼저 글발행 해봅니다..

성우리조트에는 타스키장과는 틀리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스낵.패스트푸드나 음식점들이
많은것이 장점인데요..저는 매년 성우뿐아니라 여러스키장을 한두번은 원정을 가는타입인데요.
그럴때마다 아쉬운것이 리조트내 입점해있는 식음장의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보통 돈까스가 12000원-15000원 정도 하고 고기값도 상상을 초월하구요..
일반분식점에서 4천원정도면 될것 같은 가장 저렴한 밥도 만원정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항상 성우리조트가 생각이 나네요..점심때마다 열리는 열린포차에서 먹는 해장국이 6500원
만남의 광장에서의 라면.주먹밥세트가 4200원이면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편의점에서 즉석밥을 전자렌지에 대워먹으면 2천원으로 해결할수도 있구요..
요전 발행글에서의 스타시아라는 곳에서의 배터지게 먹는 조식부페도 11500원이구요..
잡설이 길었네요..

암튼 그렇기때문에 일반분식이나 패스트푸드말고 고기집도 저렴하지 않을까 해서
2층의 설돈원이란곳에 방문을 해봤는데요..
설돈원(雪豚圓)원 설우원이 있는데요..설돈원은 말그대로 돼지고기..설우원은 소고기집입니다.
우선 설돈원글발행 해봅니다...설우원도 가고싶군요..ㅠㅠ 



설돈원의 입구입니다...반대쪽에는 소고기를 파는 설우원이 있습니다....가고싶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더군요...성우리조트에 입점해있는 식음장들 대부분이
리조트의 슬로프를 바라보고 있기에 슬로프를 보며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설돈원은 뷔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돼지고기인 삼겹살,목살,안심살,가브리살등이 있구요, 오리고기와 소세지도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원산지가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해서 맛있습니다..








숯불이 올라오는동안 가족들과 한참을 슬로프를 바라봤네요...야경이 참 좋더군요..









바로그때 펼쳐지는 조카의 개인기....








ㅎㅎㅎㅎㅎ








슬슬 숯불이 열이 올라옵니다...숯은 참숯을 사용해서 더 반갑더군요..









고기를 가지러 갑니다...저는 삽겹살과 소세지를 좋아합니다...그런데 나머지 오리와 안심 들도 가져오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어른들도 맛있었다고 좋아하셨네요..다행입니다..제가 가자고 우겼거든요..









소세지를 좋아하는 저입니다..어릴때 소세지를 못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시골살아서..ㅠㅠ









꼬치구이도 구워드세요..^^









남기면 3천원.....하지만 남길리가 없죠...........










이른시간인데 다른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좀있으니 더많이 오셨는데 먹는데 바빠서 못찍었네요.









한상차림 준비완료..^^









파절임꼭 드셔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파와 콩나물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싱싱한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 좋겠죠???







한입 드세요..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앞쪽에 머스타드소스와 마늘을 구워먹을수 있는 작은 은박접시도 있으니
참기름에 담아서 구워드세요..








고기가 잘 익어가네요..개인적으로 연탄불로 구워먹는것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참숯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몇번을 갖다 먹었는지...성인 일인에 22000원 이구요..고기도 생고기고 맛도 괜찮았구요.
강원도 라서 한우를 먹어야지 할수도 있지만 달리보자면 콘도숙박 그리고 가족나들이의 꽃은 삼겹살이 아닐까 하네요.
스키장에 간다면 주변맛집도 좋지만 리조트에 입점해있는 고기집도 성우리조트는 저렴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발행 해봤구요..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다음엔 여기나 가볼까요..???? ㅎㅎㅎ






이상 성우리조트 입점 맛집 . 설돈원 후기였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시즌권할인이 대부분 성우리조트내의 식음료 업장에서 10%가 되는데 설돈원과
설우원은 않되구요. 대신에 콘도회원이나 리조트회원은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22000원은 그냥 보통의 뷔페의 가격이니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도 스키장에 갈 계획인데 그때는 사진은 잠시 접고 보딩에만 매진해야 겠습니다.
이번에도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두번인가 밖에 타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였거든요.
다음주에는 허벅지에 묵직해질때까지 타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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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여름 마루와 나비봄이 한중일크루즈로 다시한번 지중해크루즈에 이어서 레전도호로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지중해 크루즈 신혼여행편들은 다음 바로가기를 참조해 주시면 되시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준비..그리고 출발 
 ●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이탈리아 :: 베니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로아티아 :: 드브로브닉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크루즈구경..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산토리니...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터키 :: 쿠사다시 & 에페수스
 ●마루와 나비봄의 지중해크루즈 신혼여행 : 그리스 :: 코르푸


그리고 지난 발행글로 한중일크루즈의 첫글로 부산출발글을 한번 올렸었구요..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첫째날 부산출발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가고시마 편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큐슈- 벳부편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여행 :: 하루종일 바다에 :: 해상일정
 마루와 나비봄의 한중일크루즈 : 크루즈여행 :: 중국 텐진 편






이제 저와 나비봄의 한중일 크루즈로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 올리는 일본 기항지 후쿠오카와 다음 기항지인 출발과 끝의 부산만 올리면 끝이네요..
그럼 지금 까지 올리던대로 이전 한중일 크루즈 계획서에서의 내용으로  후쿠호카에 대해 다시 알아볼까요..?


DAY 5 일본: 후쿠오카 08/29(월)                                 

입항시간 : 오후 01:00 , 출항시간 오후 08:00  

드디어 일본일정의 첫날이 밝았습니다..그 첫날의 첫장소는 후쿠오카 입니다..그럼 후쿠오카에 대해 알아볼까요?
 
 

후쿠오카 : 후쿠오카는 우선 일본 큐슈지방의 후쿠오카현 북서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큐슈지방의 정치,결제,문화적 중추도시
 
                  라고 하구요. 이큐슈지방의 특징은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옛부터 무역을 일찍이 시작하여 번성한 도시들이 많은데
                  이곳 후쿠오카도 그런곳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에서도 매우 가까워서 배로두 쾌속선으로는 약세시간 거리에
                  있으며 큐슈지방에서도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입니다.
                  최근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역주오역까지의 JR 신칸센 전구간 캐통으로 큐슈전지역을 신칸센으로
                  돌아볼수 있게되어 지진이 일어난후 잠시 관광객이 추줌하였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앞서 첫글에서와 이전 발행글에도 명시를 했지만 하루하루 측정되는 방사능 수치는 높지 않으며 워낙에 진원으로부터
                  거리도 거리이기에 여행하는데 별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추천일정 및 관광포인트 :   
 
                  주요 볼거리로는 후쿠오카타워 , 야후돔, 모모치해변, 캐널시티, 텐진쇼핑가, 마리노아시티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듯이 타워, 야후돔, 모모이치해변, 마리노아시티등은 한군데 몰려 있고 국제터미널
                  에서 가깝기 때문에 제일먼저 함께 봐주면 되구요,,
                  후쿠오카에서의 정박중인 시간이 짧기 때문에 두어군데 보면 시간이 촉박할듯 하니 여기서 추가로
 
                  캐널시티나 텐진쇼핑몰등에서 구경과 라멘이나 스시등을 식사로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후쿠오카는 위의 지도를 참조해서 여행지를 정하시면 되세요..




후쿠오카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항구에 도착하는 시간과 출항하는 시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음 한중일 크루즈때 어떻게 일정이 잡힐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슷하게 시간대는 잡힐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해상을 지나 첫번째로 도착하는 도시이기 때문이구요..
그 스케줄의 변화가 없는한은 그 시간그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구요.
그렇다면 입항이 오후1시이고 출항이 오후 8시 라서 교통왕복 2시간 정도 생각하면 4-5시간정도의
시간밖에 없어서 보통 한군데나 두군데정도의 관광거점을 구경할수 밖에 없는데요.
저희는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가보지 않았던 캐널시티와 시간이 된다면 후쿠오카 타워 근처를 보려고 했는데
캐널시티를 보고나니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근처의 하카타역만 추가로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오니 밖으로 육지가 보입니다..가까이 갈수록 모모치 해변이나 후쿠오카타워인듯한 장소가 보이더군요.







아직 도착까지 약 한시간 정도가 남아서 크루즈선인 레전드호의 로비쪽 갑판에 나와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그 이후 해상부터 끝나는 가고시마까지 너무너무 좋은 날씨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유럽의 지중해 크루즈와는 틀리게 이것저것 적는게 있습니다..일명 입국심사..
일본에서는 후쿠오카-벳부-가고시마의 세군데 기항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일본의 첫방문지인 후쿠오카에서 입국심사를 하게되면 나머지 벳부와 가고시마에서는 그냥 심사없이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대신에 가고시마에서 다시 올라설때는 출국심사를 해야 합니다..








두번의 해상을 거치고 일본에 발을 디딜 생각을 하니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벌써 끝나가는 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나머지 3일을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하카타항에 내리면 주요 거점으로 가는 방법은 걸어서는 좀 멀구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인원이 4명 정도라면
버스보다는 택시를 권합니다..그가격이 그가격이거든요..4명이서 나눠서 택시비 내시면 됩니다.
저희도 크루즈에서 함께 친해진 분들과 함께 후쿠오카나 가고시마 등에서 함께다녀 교통비도 아끼고 더 즐겁게 보낸듯 하네요.


하카타항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도 가지만 매일매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등도
주로 가는 항구라서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구요. 그들도 한국에서 배로 오는 손님들이
주요 관광상품의 대상이란걸 알기 때문에 매우 친절합니다.







택시를 타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사진으로만 봐서는 이태리 베니스같은 형태로 잘짜여진 쇼핑몰등의
복합공간이었는데 그말이 맞기하나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 였구요..여기보다는 모모찌 씨사이드파크쪽을 가볼껄 그랬네요.
암튼 그래도 사진도 잘찍고 먹는것도 잘먹고 오긴 했어요..여기는 무선인터넷이 잘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하기 좋더군요.

그리고 일본은 한국에서 하루1만원짜리 무제한 로밍요금제를 신청하고가면 일본에 있는동안은
무료로 3g 통신망을 사용할수 있어서 인터넷폰이나 지도검색 인터넷검색을 해서 장소를 찾거나
관광지를 찾을때 편하니 스마트폰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신청해서 가보세요..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각 공항에서 에그를 대여도 해주니 에그쪽으로도 알아보시구요.
크루즈터미널에서 에그를 빌려주는 곳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그나마 좋았던것은 시간대마다 펼쳐지는 분수쇼나 이런저런 쇼등이 보기에나 사진찍기에 좋았습니다.










                    이날도 8월의 말이었는데 일본의 8월말은 한국의 한참때의 여름날씨더라구요..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과 물이 있는곳만 찾아다녔네요..그래도 더웠구요.









                       꽤나 넓어서 그나마 볼곳은 많이 있었어요..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아요.
                      맛있는 먹거리나 예쁜물건이나 옷등을 파는 상가들이 많았어요..








                     시간마다 이런저런 물쇼,분수쇼,퍼레이드같은걸 하더라구요..







어디를 가든 애들은 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원조 문어빵을 먹었어요...역시 원조의 문어빵은 맛있더군요.

















캐널시티에서 그냥 걸어서 가도 괜찮은 하카타역입니다..또한 크루즈터미널로 가기위해서도 이쪽에서
버스를 타고가면 편하구요..예전에 왔을때 하카타역 옥상에 공원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못가봐서 이번에 가봤네요,.,.







이곳에도 이런저런 소상점들이 많더라구요..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고 날더운데 아이스크림도 팔고,,
그냥 지나칠수 없더군요.








꼬마기차----공짜면 한번 타보려고 했는데 500엔이었던가...?







어리버리 카메라의 노출을 여기부터는 잘못잡은것을 모르고 ..경치는 꽤 좋았는데 ..
멀리 레전드호도 보였어요.








곰.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하니 예쁜 석양이 펼쳐지더군요.
그래서 석양과 함께 있는 레전드호를 찍으려고 했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컨테이너들....
컨테이너 다 엎어버리고 싶었어요ㅛ....빈정상해서 카메라는 집어넣고.....ㅎㅎ






여기도 저기도 컨테이너와 철조망...






후쿠오카는 앞서도 있듯이 오후1시에 도착해서 8시에 벳부로 출발을 하기때문에
기항하여 머무는 시간이 좀 짧아서 크루즈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와
그냥 크루즈의 선상일정을 즐기시는 분들도 좀 있었구요..저희는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해변쪽의 관광지를 돌아보고 싶네요..후쿠오카 타워쪽도 연인끼리는 가볼만한 시설물도
있어서 가볼만 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해변쪽이나 타워쪽에서 한군데 정도 둘러보면
좋을것 같네요..

역시나 기항하고 있는 시간이 짧아서 사진이나 글이 길지는 않죠?
만약 후쿠오카를 좀더 여유를 갖고 보고자 한다면 매일매일 출항하는
부산이나 동해쪽에서의 훼리호등을 이용해서 후쿠오카 쪽이나 벳부쪽으로의 일정을 잡아서
여행을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배티켓도 비싸지 않아서 저렴할때는 20만원이 않되는 돈으로 다녀올수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러한 상품들도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이나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등의
올빼미관광상품도 그렇구요..자유관광으로 30만원 안팎의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이라서 벳부쪽으로 주말을 이용해 온천여행 다녀오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그럼 이제 다음 발행글을 끝으로 한중일크루즈여행은 마감하고 이제
크루즈선에도 각각의 급이 있고 그 급마다의 배들이 있는데 그 배들의 급과 특징 주요 여행지에 대해
글발행 하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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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서도 드디어 미러리스카메라를 만들었네요...
새로운 니콘1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기능상으로는 비슷하지만 좀더 보급형의 J1과
미러리스지만 기존의 미러리스가 뷰파인더를 고가를 지불하고 사야 했던대신에
뷰파인더를 일체형으로 가지고 나온 V1을 동시에 내놨습니다..

이번에 그중에 Nikon 1 V1을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겸사겸사해서 마눌님과 함께
장만을 했습니다.. 한간에는 타기종에 비해 센서가 너무 작아서 센서리스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등 말이 많은 기종이기에 출시가 9월경에 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용기나
후기등의 글이 없어 선택에 있어 애를좀 먹었지만,,카메라에대한 저의 지금까지 생각은
카메라의 성능이건 가격이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카메라를 가지고 얼마나 재미있게 
생활할수 있느냐 였습니다...그래서 이번 니콘 v1도 조금 망설였지만 구하게 되었네요.

사진에도  나오지만 그동안 서브로 써오던 마눌님이 주로쓰던 카메라도 파나소닉의 LX3였는데
사진찍는 분들은 LX3의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 정말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저는 잘쓰지만 와이프는 잘사용하지 못하더군요..






사진과 함께 간단한 개봉기와 샘플샷 나갑니다.


박스의 상태입니다...저희가 구매한 녀석은 니콘 V1 10mm 와 10mm-30mm 듀얼렌즈 패키지 입니다..
설탕몰에서 이런저런 할인받아서 그나마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했네요....10개월로..ㅠㅠ










열면 빼곡하게 이런저런 부속물들이 들어있습니다...전부 빼보겠습니다..ㅎㅎ









가죽케이스 같은거 하나만주지.....내부 부속물들입니다..충전기와 스트랩 그리고 듀얼렌즈 그리고 여러 설명서들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Nikon 1 V1과 10밀리 10-30밀리 렌즈 입니다..파우치는 그나마 사은품입니다...









전면의 모습과 렌즈 뚜껑딴 모습..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팬케익렌즈인 10밀리 단렌즈인 10mm 2.8F 렌즈 입니다..
니콘1 시스템은 센서가 2.7배율이기 때문에 35mm로 환산하면 27밀리 렌즈가 됩니다...표준화각의 단렌즈네요..
개인적으로는 35밀리에서 50밀리 사이의 단렌즈로 출시 했으면 했는데 광각이네요..










표준렌즈인 10-30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10-30렌즈는 조리개가 3.5-5.6이고 흔들림보정이 지원되는 렌즈 입니다.
두렌즈 모두 40.5mm 직경의 필터를 끼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0밀리 단렌즈를 장착한 V1의 모습입니다..








옆모습..니콘1 V1을 처음 잡아본 느낌은 꽤나 묵직하고 무겁다 입니다...
크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파타소닉의 lx3과 비슷한데 무게는 훨씬 무겁군요.









뒷모습...인터페이스가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되어 있구요..가운데 버튼의 휠은 4방향으로 누를수도 있고
돌릴수도 있어서 사진을 리뷰할때 돌리거나 눌러서 사용하게 됩니다.
메뉴도 열어보니 쉽게쉽게 해놨네요. 그렇기에 이 니콘1 시스템의 주타깃층이 어느정도는 입문자들을 겨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단자입니다...미니HDMI와 usb그리고 TV와 연결할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덮개는 고무덮개로 되어 있습니다..
뷰파인더가 보이는데요,뷰파인더는 DSLR의 그것과는 틀린 파인더도 lcd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평소에는 꺼있다가 뷰파인더앞에 있는 센서로
반응해서 센서가 가려지면 눈이 가까이 온것이다 생각하고 대형lcd는 꺼버리고 뷰파인더의 lcd를 켜서 보여줍니다.
편한 시스템이네요....저는 밖의 lcd는 잘 보지 않기 때문에 일반 dslr처럼 평상시엔 꺼두고 리뷰할때만 볼수있게 설정해놨습니다.
이녀석이 함께 출시한 J1과 비교되는 가장큰 부분이 뷰파인더인데 이녀석으로 선택하게된 큰 부분이었네요. 








상단의 모습입니다....누구는 디자인이 정말 구리다고 하던데 음...저는 만족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그리고 J1기종과 비교되는 부분이 ....이녀석은 팝업플래시가 없고 별매로 플래시를 구해야 하구요.
플래시는 외장형이기때문에 좀더 성능은 기대할수 있지만 역시나 가격에서 안습이기에 과연 사게될지....
다른기종처럼 그냥 호환이라도 되도록 해놓지....ㅠㅠ








번들렌즈인 10-30 렌즈를 끼운 모습이구요.....렌즈 가운데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렌즈를 일단 빼낸후 사용합니다...
이부분이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위의 사진상태로 가지고 다니다가 사진찍을일이 있으면 버튼눌러서 코를 쭈~~욱 뽑은후
촬영하고 다시 집어넣고......어떻게 적응해나갈지 궁금하네요...불편하려나요???









배터리실의 모습입니다...sd메모리와 함께 넣을수 있는곳 입니다...리튬이온배터리이며 배터리도 꽤나 크기때문에
한번에 찍을수 있는 양은 꽤 많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외부에 lcd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게 해놨기에 더 오래 사용할듯..








전원을 켜면 제일처음 언어를 고르게 됩니다.....이부분이 생략된채로 바로 메뉴부분으로 넘어간다면 새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표준시간대를 정합니다...우리나라는 +9 서울 ,도쿄지요...









마지막으로 년월일과 시간을 정해주면 초기부팅은 완료입니다.







썸머타임 싫어~~~~~  어릴때 한번해본분은 아시겠지만 불편하죠...왠지 손해보는 느낌...ㄷㄷㄷㄷ








이상태가 번들렌즈의 코를 뽑은후의 기본상태입니다....코를 집어넣지 않는한은 저렇게 다녀야 합니다...아이고 불편해라~~~










아이고 불편해~~~~









기존에 서브로 사용하던 렉삼이...LX3 입니다...정말 좋은 녀석이죠....하지만 마눌님은 버텨내지 못하고......









스트랩도 흰색입니다....검정색은 예쁜가요????
참고로 J1은 핑크도 팔던데 너무 진해서 토할것 같던데......우리나라는 한정판으로 팔고 있더군요..
일본은 그냥 팔고 있습니다....









기본모드에서 얼굴인식이 잘되고 있네요...텔레비젼이나 인형도 잘 맞춥니다..
아...이녀석은 동영상에서 자동으로 AF가 됩니다...기존의 dslr은 요것이 좀 불편한 부분이었고..
자동으로 되게 하더라도 af소음이 촬영시 그대로 녹음이 되었는데 요즘나오는 기종중 이 기능을 채용하고 있는 기종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네요....소리없이 포커스를 잡아주고요..
촬영모드를 Av모드나 Tv모드 ,M모드로 해놓지 않고 정지화상모드중 자동모드로 해놓으면 반셔터 하지 않아도 af까지도 알아서 해주는군요..







스트랩까지 끼운 모습입니다.....편하려나????









아이폰과의 크기 비교입니다....요즘나오는 미러리스들이 정말 작게 나오지요...







왠지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듯한 모습이네요.....




이상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구요...자세한 사용기와 스팩은 다음 발행글에서 해보겠습니다....
내일 스키장 보딩하러 가는데 잠시 사용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이제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샘플샷 보여드리겠습니다...저도 처음보는데요..ㅎㅎ



10밀리 단렌즈로 찍은 번들이의 모습입니다....센서가 작기 때문에 심도가 제일 우려가 되는 부분중 하나인데
나름 포커스아웃(아웃포커싱)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자동모드로 해놨더니 iso를 640까지 올려놨네요..이녀석이...
최신기종이기 때문에 ISO640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렌즈 모두 최소 초점거리가 20cm정도 인데요..촬상면에서 20센치면 보통 피사체까지 17센치 정도니
엄청 가까이 까지 들이대도 되더군요....접사하기 쉬워요....자동장면모드에서 피사체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접사모드로 바뀌더군요...
1천만 화소가 조금 넘는 부분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천만화소만 넘으면 불편함은 없는것 같아요...








번들렌즈의 10밀리로 찍은 모습입니다..










30밀리까지 땡기기.....35밀리 환산하면 81밀리입니다...
즉 번들렌즈는 27mm-81mm 화각의 렌즈가 되는것입니다.







번들로 좀더 가까이서 10밀리로 담았습니다..






거기서 쭈~~욱 땡기면.......엄지손가락만한 손오공인데....간이접사 가능하겠죠???
최소 초점거리가 짧은것은 참 맘에 드는군요....








그냥 오토로 찍은 ....








그리고 바로 눈이 오는군요..











다른 각도...








눈왔을때...








보케의 모양입니다...








눈이 올해 최고로 많이 오는군요..









으으으으....서울가다가 차돌려서 다시 집으로 왔네요...많은 차가 언덕에서 멈춰서 멈춤..








이상 이번에 새로나온 니콘의 Nikon1 V1의 간단한 개봉기와 샘플샷이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 발행글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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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는 몸도좀 피곤한듯해서 스키장엔 가고싶고
스노우보딩은 못할것 같고 그래서 카메라가방만 들쳐메고 그냥 성우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올랐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가끔 몸만 올라서 사진만 찍다가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전 발행글에서처럼  모르는 분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저도 마음껏 사진도 찍고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보딩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 보딩하고 온날이랑 몸의 피곤함은
똑같은 걸까요? ㅎㅎㅎ

성우리조트를 향하는 셔틀버스는 저희집 바로 앞에서 출발해서 굉장히 편합니다.
집은 산본 이마트 앞이구요...아침 05시50분에 출발해서 보통 아침 08시30분쯤 도착합니다.
08시30분이면 아침보딩이 시작하는 시간이기에 버스시간을 그렇게 시작시간 맞춰 도착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잠시 쉬다가 바로 밥을 먹기위해
모닝뷔페를 이번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3층스타시아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커피숍도 같이 있고 바로앞에 스키장이 보이는 전망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이곳이 모닝뷔페를 하는 스타시아 앞이구요..모닝뷔페와 석식뷔페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항한다고 하니 이용해보세요...마치 호텔에서 자고난후 아침에 조식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성우리조트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할인한다고 뉴스에 있더라구요...시즌권자도 일반도 모두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많이 드실수 있는분은 뷔페이용해서 배채우는거 좋을듯..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매우잘 정돈된 상태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구요..직원분들도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내부에 음악이 빠른비트의 최신가요가 나오고 있던데 음악은 좀더 느린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주셨으면 좋겠더군요.
모닝이니까요....저녁때는 틀리게 틀어도 되겠지만요..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천사커피숍이 있습니다..모닝뷔페의 모닝커피도 이곳에서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어요..











밖의 스키장이 바로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마눌님이 빵을 좋아해서 ..다가져갔나.??..빵이 없습니다...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채워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커피와 냉수와 그옆에는 오랜지 주스와 그리고 우유가 있습니다....커피는 바로앞의 커피숍에서 가져와선지
맛도 좋았구요..오랜지주스도 맛이 있었구요..다만 주스의 종류가 한두가지 정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오랜지 싫어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더군요..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구요..









음식의 종류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빵종류와 밥류 그리고 시리얼류와 소세지 스크램블애그등.....










감자튀김이나 생선까스, 소세지는 제가 좋아하는것들...빵은 마눌님이 좋아하는것들....굿입니다요~~









              생선가스는 바로튀겨서 나왔을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인기가 좋아선지 나오면 바로바로 없어지고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맛있고 바삭한 생선가스를 드실수 있을꺼에요..










소세지....어릴때 못먹었던 음식이라선가 어디가면 무조껀 많이 퍼온다고
가끔 마눌이 뭐라고 해요...촌스럽다고...........어릴때 못먹어서 그랴~~~











와인이 필요하시면 직원께 말하면 되구요...저녁뷔페때는 생맥주 한잔도 무료로 제공이 되요..












                        아침 일찍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시리얼류가 있는 곳입니다....우유와 함께....저는 무조껀 먹습니다...









                          밥도 꼭 드세요....한국사람은 밥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스프와 함께 오랜만에 호텔 조식같은 느낌의 모닝뷔페를 했네요..




















애들식성이라고 자꾸 놀림당하는 계기가 된.....애들시리얼을 좋아라 하는 저..










                             밥다먹고 열심히 셀카인증중인 마눌님 몰래 찰칵...










                                    1d mark2N으로 기변하고 나서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졌어요..너무 커서..
                                   그래도 마눌님은 열심히 찍어드려야죠..



















바로 맞은편의 커피숍도 있어서 바로 밥먹고 이동해도 되구요...보딩하고 와서 좀 쉴겸해서 들러도 좋은곳 같아요.
실제로 오후가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모닝뷔페는 오전 10시30분 까지 입니다...









지나주부터 어린이용 스노우테마파크인 스노우어드밴쳐가 개장을 했습니다...아이들과 눈썰매 타러 다녀오세요.
위치는 사진에 보이는 알파슬로프 좌측에 있습니다..콘도방향으로요.








아래는 스키장의 이런저런 풍경입니다..
지난주에 kbs 출발드림팀에서 다녀갔다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 보고싶었는데..
성우리조트에서 했던 출발드림팀은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있는 챌린지 위쪽에 있는 공원이에요..보드탈때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가보니 이런저런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이상 XX산 정상에서 나비봄 특파원 이었습니다"  하는것 같네요.

















이전 발행글에도 있는 성우리조트에서 만난 보더님들..

















성우리조트는 먹거리가 참 많죠...요기도 점심시간에 열리는 열린포차...점심시간 한정으로 장터국밥을 싸게팔아요.










사진으로 보니 이제 다음주에는 보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네요..이번주는 크리스마스 기념 보딩이 되겠군요.










성우리조트에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분위기와 새해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도 항상 함께 해주는 마눌님인 나비봄에게 또다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같은 취미와 놀이를 즐긴다는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느끼네요.
매년 겨울마다 함께 같은곳을 오고 그로인한 인연으로 결혼도 하고..
성우리조트만 8년차로 다니고 있군요..
하지만 보딩만 했지 구석구석 돌아보긴 힘들었는데 이번처럼 카메라만 들고가서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곳도 가보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저를 보게 된다면 맘껏 들이대셔서 사진찍어 달라고 해주세요.
열심히 찍어드리겠습니다..위에 분들도 사진찍어서 원본도 보내드리고 그랬네요.
다음 발행글은 크리스마스의 성우리조트를 보실수 있겠군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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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4번째 이야기 고스트프로토콜 개봉하는날 보고 왔습니다..
첫날이었고 평일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관객들이 왔더라구요.
일단 친절한 톰아저씨의 어쩌면 마지막 시리즈가 될수 있는 미션임파서블 이겠구요.

이전에 시사회에 다녀오신 분들이 먼저 작성했던 후기에서도 좋은 평점을
기록했기 때문이기도 할것 같더라구요.ㅇ

미션 임파서블4는 ::                                                                

감독은 : 1편에서는 mssion to Mars,snake eyes 의 Brian de Palma 감독이
            2편에서는
영웅본색,페이스오프의 오우삼 감독이...
            3편에서는 아마게돈,로스트의 J.J Abrrams...
            4편은   애니로 유명하신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블의 Brad Bird감독이 맡았습니다..



                   이분이 감독님입니다....음...왠지 애니를 좋아할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캐스팅 ( Casting)                                                                           









톰쿠르즈 : 에단헌트 역 :: 1편부터 4편까지 벌써 네번째 미션임파서블 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친절한 톰아저씨
                              톰크루즈 입니다...1편이 1996년에 나왔고 벌써 15년 16년전부터 시리즈를 해와선지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영화에 묻어나와 조금은 이런사람은 늙지 않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전히 관록있는 연기와 이번영화에서도 스턴트 없이 액션을 소화 했다고 하니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분도 내년이면 50살 입니다...62년생..대단하죠?







폴라 패튼 : 제인 카터 역 : 영화 도입부에서 애인설정인듯한 요원을 잃고 톰크루즈와 함께 이번 미션을 수행하게된 여주인공이구요.
                이전영화는 윌스미스의 히치나 덴젤워싱턴과 함께한 데자뷰에서 주인공으로 나왔었구요.. 이번 영화에서의 캐스팅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션임파서블 4의 섹시와 가슴을 담당하고 있는것 같더군요..영화속에서 한 부자를 유혹하는 씬이 있는데
                별거 한것도 없이 포도만 한입 물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리는 아저씨....관객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는데......


 


                        나에겐 전혀 쎅시해 보이지 않았다구요.~~~~~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 최근 영화인 황당한 외계인폴 과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얼굴이 더 많이 알려진 배우구요..
                                 그의 모습처럼 영화내내 영화에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구요..앞으로 개봉할 스타트렉에서도 재계약을 해서
                                 스타트렉후속편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이분이 대단한게 시나리오로도 유명해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작성했다해요.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틀린모습.....역시 배우죠??/










스타트렉에서 차세대순간이동 기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나오죠...





                       장난기 발동...폴라 패튼을 가려버리는 센스...








제레미 레너  : 브랜트 역 :: 영화의 설정에서는 분석가인데 악당을 대처할때의 액션에서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분도 많이 본 얼굴이죠?? 최근영화인 천둥의신 토르나,, 앞으로 개봉할 어밴져스에서 활쏘기의 달인인
                                 또하나의 영웅인 호크아이의 설정으로 나올 인물이구요..이전영화에서는 허트로커(Hurt Locker)나 더 타운에서
                                 열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조연 연기자들로는




                        여자 암살자...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하는 교수......무슨 교수가 그리 싸움을 잘하는지....



근데 이분은 최근 영화에서 매번 악당으로 나오네요..악당전문배우...최근영화는 트와일라잇의 또다른 주인공인 테일러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에서도 악당으로 나오더니....



영화의 줄거리 :                                                                                    

영화초반 한요원이 임무수행중에 어떤 물건을 다른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면서 빼앗기는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이에 왠지 죄수로 있던 에단헌트를 IMF는 탈옥시키고 그에게 새로운 미션을 넘기고
러시아의 크램린궁으로 가지만 크램린궁이 다른 이름모를 자에게 폭파가 되면서 그 모든 누명을
IMF가 지게 되고 정부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대해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파기하는
고스트프로토콜을 발동합니다..이에 요원이었던 그와 그 조직원들은 테러리스트가 되고
러시아에 쫒기고 임무또한 완수해야 하는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은 시작이 됩니다..





평가 :                                                                                               


1편부터 4편까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영화관에서 모두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톰크루즈의 액션이나 007같지만 007과는 틀린 영화의 내용이나 액션들이 정말 좋았구요...
2는 그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우삼감독과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나와선지
또다른 이야기와 진행방식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3편은 또다시 않나올줄 알았던 영화는 6년여의 시간이 지나 또다시 탄탄한 줄거리로 새로운 요원들과 함께
 등장을 해서 감동을 줬었구요..
드디어 4편이 또다시 3편으로 부터 거의 6년 만에 다시 나왔네요...역시나 감독도 새롭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의 감독과 함께 찍었구요...50이라는 나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무색하게 하듯이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처리하고 두바이의 가장높은 빌딩에서의 씬은 정말 유명해 졌죠...
그 건물의 맨 꼭대기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구요..

탑건에서부터 마이너리티 리포트,미션임파서블,제리맥과이어,발키리,라스트사무라이,바닐라스카이,매그놀리아,
어퓨굿맨,뱀파이어와인터뷰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지만 이제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이름에는 톰크루즈가 나오듯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듯한 영화에서 이번 고스트프로토콜에서도
정말 열연을 펼쳤고 내용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어쩌면 다음시리즈부터는 그가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를 빼면
뭐가 남는다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현재 해외 별점순위에서는 10개의 별중에 8개 정도를 받고 있구요...국내 별점순위도 그보다는 좀더 높은 8.9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네요...저도 그 내용에는 동의하고 있구요...
저도 별점을 준다면 8개정도 주고 싶구요...
영화에서 두바이의 빌딩에서의 신과 모래폭풍에서의 추격장면 그리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조금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쉼없이 이어지는 액션은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하네요.




아래는 추가 사진들 감상해 보세요..




                  이런것을 직접하다니...물론 안전장비야 있지만 .대역없이 한다는것은 정말 대단한듯...
                갑자기 개콘생각나네요..."나~탑 여배우에요..이런거 ~~ 못~~해"







이런차 갖고 싶네요...전면유리에서 네비가 되고...터치도 되고...










이장면 재미 있으셨죠?









                        앞으로 나올 마블영웅시리즈인 어밴져스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노화와 회춘을 반복하는 톰아저씨...어디서는 늙게 보이고 어디서는 어리게 보이고.....





















이장면을 위해 아이맥스 영화가 된것이죠...이 영화는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문제의 논란거리가 많을(?) 장면....포도만 먹으면 쎅시해지는 여주인공....



























 





 
                           이분이 원래 3편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는데 이번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분이었나요? 전 아닌것 같아서....










                              탑건 당시의 톰크루즈...





저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이런모습이 좋았습니다...정말입니다..









                         이런것보다.....








                       이런것보다.








 

            이런것 보다...











이런 모습이 더 좋습니다...







이상 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 에 대한 마루의 개인적인 평점 후기 였습니다..

여러분은 몇점을 주고 싶으세요???


아참 ...참고로 엔딩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보너스
영상은 없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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