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인가 있었던 일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 놀러와서 마침 가게에 앉아 있는데
중학생인듯한 애들 몇명이 들어와서..."어서오세"...하는데 "
다급한 목소리로 "저기 좀 도와주세요...친구가 끌려갔어요" ...........
다짜고짜 그러는 겁니다..
저는 깡패가 끌어간줄 알고 "그럼 여기오지 말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했는데
조금 머뭇머뭇 거리네요...
"누가 끌어갔는데" 학교 선배가요......

요즘 애들이 덩치도 크고 동네 놀이터에서 담배피는거 혼내시던 할아버지가
그 애들한테 맞아서 병원가셨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고 했지만...
마침 친구도 함께 있던터라 좀 긴장은 덜 되더군요..그친구들이 이야기 하는곳에 가봤습니다..

조금 덩치가 있는 친구와 다른 친구가 어떤 아이 하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왜 끌어갔냐" 그러니까
자기들 둘이 걸어가고 있는데 자기내 학교 후배인듯한 애들이 자신들을 째려봤다고 하네요..
그애들 데리고 와서 "너희들이 째려봐서 데러간거고 때리려고 끌어간거는 아니다 "
그리고 애들한테 물어보니 째려본거는 아니고 그냥 본거라더라..서로 오해가 있는듯 하니 그냥
오해풀고 서로 가던길 가라고 했습니다....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둘다 같은 애들인데 째려봤다고 끌어가고 하네요...
중2와 중3의 선후배 사이가 있나 보더군요..

하긴 생각해보니 저도 시골의 학교를 나와선지 선후배 사이가 꽤 강력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는 선배들이 수학여행간다고 선도부가 솔선수범하여 돈을걷어서 선배들에게 갖다 주기도 했구요.
학교 뒷편의 음악실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집합이 걸려서 엎드려 뻗쳐후에 배를 걷어 차이는 일이
다반사 였지요...학교에서의 집합은 선생님이 간혹 보기때문에 좀떨어진 교회 뒷편에선 좀더 강력한 구타가 이뤄지기도 했구요.
저는 마침 형이 그때 고3이라서 몇번 열외가 된적도 있었구요...
제일 긴장이 되는것은 운동부의 부원실로 집합이 걸리는게 제일 긴장이 됐었네요..ㅋㅋㅋ
그런 생각을 하니 한학년의 차이도 그렇게 끌어가는것이 이해가 가고 1년의 차이인데도
한참 자라는 때이니만큼 덩치에서의 차이도 꽤 컸었네요..

재미있었던 일은 고3때 하도 심심해서 이제막들어온 고1아이들에게 집합걸어서
"내일까지 개구리 30마리 잡아와 ...뒷다리 뜯어서" 했더니 정말로 잡아와서 구이를 해먹었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ㅋㅋㅋ



여친한테 물어 봤습니다..
"여친아..내가 남들 보기에 생김새가 어떻게 비춰지니?" 했더니..
"난 괜찮은데 ...............남들보기에는 험상굳게 생겼지......"
.
.
.
.
.
..
역시 저는 한인상 하는가 봅니다...
담부터 저를 찾을때는 험상굳게 생긴 사람을 찾으심 됩니다...
머리를 다시 기를까봐요..너무 짧게 깎다보니 거기서 먹고 들어가는 인상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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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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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oveash.kr BlogIcon 애쉬™ 2009.10.20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마루님 별로 한인상 안하시던데...--;; 저야 머 건설현장 있다보니...ㅋ

  2. Favicon of http://littlehope.tistory.com BlogIcon 작은소망™ 2009.10.20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흠 요즘 세상 무섭네요.!!
    저도 너무 착하게 생겨서 자칫했다간 큰일나겠다는 ㅠㅠ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10.21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친구는 너무 착하게 생겨서인지 자주 애들이 다가와서 담배좀 빌려달라하고 슈퍼가서 담배좀 사다 달라고 그렇게 부탁들을 한다고 하네요...저한테는 그렇지 않은거 보면 역시 한인상...ㅋㅋㅋ

  3. Favicon of http://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09.10.20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10.21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섭죠...정말 자칫하다가는 다칠수 있는 상황도 많아요..어른들이 잘못된상황을 바로바로 고쳐줘야 한다는것도 옛말인것같아요. 부산에서는 중3인 최**가 동기가 지나가다가 어깨를 쳤다고 구타로 사망한 사건으로 초근에도 떠들썩 했고요..저는 한인상해서..괜찮습니다.ㅋㅋ

  4. Favicon of http://zircon.tistory.com BlogIcon 제임쓰 2009.10.20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섭구만요.. 전 인상써도 아무도 안무서워한다는 ㅎㅎ;;
    근데 마루님 인상 좋아 보이던데 난 ㅋㅋ

  5.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9.10.21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전 저런일은 없었네요
    지금은 그냥 보통 키지만 학교 다닐땐 그래두 제법 큰 키에 속해 있었거든요
    거기에 덩치도 한 덩치 하다 보니 누가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요즘도 버스 타면 제 옆자리는 늘 마지막까지 비어 있는다는..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10.21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제 동창중에도 한학년 쉰 덩치좋은 동기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항상 집합열외였습니다..선배들도 겁이 났던거죠..ㅋㅋㅋ

  6. Favicon of http://gogosuki.tistory.com BlogIcon 슈기 2009.10.21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키도작고 애같이 생겨서.. 만만하게 보이는지 굉장히 이상한일을 많이 격었는데요;;
    고딩때 친구들과 오락실갔다가.. 중딩애들이 뭘 X라보냐며 시비걸고...ㅠㅠ
    25살쯤 먹었을땐 퇴근후 집에가는 버스에서 학생이 자리양보도 안하냐는 이상한 아저씨도 계셨고;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학생들이 담배좀 사다 달라고 다가오고...ㅠㅠ
    암튼 별에별일들이 가득해요 ㅠㅠ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10.2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친구랑 비슷하군요...담배도 사다달라하고..
      동안은 나중에 빛을 발휘하니 좀만 참으세요..^^

    • Favicon of http://gogosuki.tistory.com BlogIcon 슈기 2009.10.22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덧 나이먹어서..
      왠만한 모임 나가면 연장자측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나름 동안같다는 칭찬에 행복해하며 모임에 나가곤 해요 ㅎㅎ^^

  7.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09.10.21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면 부질없는 짓이란거 알게 될겁니다. 그때야 뭐 자기네들이 대단할 주 알죠. 어른사회의 무서움을 아직 모르는 어린시절이죠. ^^ ㅎㅎㅎ

  8. Favicon of http://shadowneo.net BlogIcon 나를알다 2009.10.2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무섭네요-_-;;
    그리고 형님인상은 멋쟁이임..
    >ㅁ<

  9.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10.22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인상 하시는 군요... 잘 계셨죠...:)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10.22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잘지내고 있죵..이제 제법 추워졌습니다.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저는 항상 환절기에 감기가 걸리죠.
      한겨울에도 찬물로 목욕하는데 꼭 환절기에 감기가..ㅠㅠ

  10. Favicon of http://bluebus.tistory.com BlogIcon 블루버스 2009.10.22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마루님으로 짐작되는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애들 참 무섭네요.
    워낙 무서운 세상이라 가만이 있어야 할 거 같기도 하구요. 에구...








새벽에 여자친구랑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나비봄에 백(bag)들이 갑자기 물량이 딸려서 다녀왔죠..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휴가라서 얼른새벽시장을 다녀왔죠..

나비봄은 예쁜악세사리가 아쭈~~~많은 온.오프라인 샵입니다..여친님이 좋아하는것들만 모아놨더니
비슷한 스타일의 손님들도 좋아라 하고 계속 찾아주네요..

우선 집을 나와서 산본ic를 타고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서울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면
첫번째 관문인 우면산 유료터널이 나옵니다..2000원을 내고 통과를 하면 예전에 삥돌아서
가는것보다 빠르게 통과할수 있죠..다만 2000원이 가끔씩 아깝기는 합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제가 오늘 첫번재 손님이라고 하네요...지금이 휴가기간이기는 한가봅니다.
이시간까지 통과한 사람이 없었다니..신기하더라구요...맨아랫줄에 0001이 첫번째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6시가 다되도록 1명도 통과하지 않았다니....물론 그 기계에서 1번째입니다..







                                동대문 도착...청계천이 보이는데 이곳청계천은 사람들이 많은곳과는 달리 볼것이 별로 없더군요.
                                물도 지져분하고...무엇보다 비둘기가 응가를 너무싸서 거리가 지져분 합니다..






제가 차를 세우는곳...이곳은 신발상가...이곳2층에서 예쁜 구두도 하고 슬리퍼도 하고 그렀습니다...








먼저 내린 여친님을 데리러 가기전 한컷...이곳에서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저는 비둘기똥 맞을까
못할것 같습니다..시도 때도 없어 싸던데....물속을 자세히 보면 가끔 물고기도 있던데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가방상가 옆으로 무언가 하나 들어서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디자이너 클럽인가????







                                   가방상가...사진은 못찍어서 입구에서 슬쩍만.....ㅋㅋㅋ..일반핫피가방과
                                  가죽가방,,,카메라가방,,여행가방,,학생가방등,,모든가방이 있더라구요..남평화건물...







                     
                        지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술취했는지 걸인인지 자고 있더군요...새똥맞을텐데...







      하늘이 예뻐서 무작정 눌렀는데 맘같이 나오지 않네요...내공부족...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방더....오늘은 구름이 많고 하늘이 예쁩니다...산위에 걸친것도 멋지구요..내려서 찍고싶지만
       그냥 차속에서 찍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나비봄을 여친님과 함께 하면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다니면서 느끼는점은
쇼핑몰은 아직도 계속늘어나고 있고 공급처는 거의 이곳들 하나뿐이니
힘든것은 쇼핑몰이고 돈버는것은 이곳뿐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한 상도를 벗어나서 이사람들이 싼가격에 시장에 뛰어든다면(이미 뛰어든곳많지만..)
다른 쇼핑몰들 다 망하겠다..라는 생각도.....
그리고 얼마전 불만제로 등에서 나왔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의류쪽에 가격등이 눈에 보이니
브랜드옷이든 보세의 옷이든 쉽게 옷을 살수가 없고 옷을 봤을때
저옷은 얼마 이옷은 원가가 어느정도...가격보이기에 쉽게 살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옷도 같은곳에서 만들어져서 상표만 바뀌어 하나는
동대문쪽으로 하나는 백화점쪽으로 가니 궂이 백화점을 갈필요가 있는가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전부터 올리고 싶은 장터링 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장이 다들 쉬는날이라
별로 건진 내용이 없습니다..다음에 다시 자세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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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광정동 | 나비봄(nabi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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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downeo.net BlogIcon 나를알다 2009.08.09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동대문..
    가본지 거진 6년이 다 되어가네요.. 2003년인가?? 그때가보고 안가봤거든요..
    조만간 가봐야겠네요..ㅎㅎㅎ

    덤으로 청계천도 가보고 싶은데..ㅎㅎ

    그리고 저도 저거 소비자고발 봤어요..ㅎㅎㅎ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08.1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생때 밀리오레에 옷사러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그랬죠..전에 tv나온걸 봐서는 그때랑은 분위기가 좀 틀린가봐요..좀더 전투적으로 바뀌었더군요..ㅋ

  2.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8.10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친구들이랑 조만간 동대문 남대문 탐방 함 할까? 이러고 얘기했어요. ㅋㅋ
    동대문에 천 끊으러 가잔 소리도 하고..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08.1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일은 남대문 휴가가 끝나서 남대문으로 물건하러 갑니다...제가 여성은 아니지만 정말 예쁜것 많더군요..ㅋㅋㅋ

  3. Favicon of http://littlehope.tistory.com BlogIcon 작은소망™ 2009.08.10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동대문 다녀오셧군요 ^^
    청계천은 저에게는 그리 멀지는 않은 곳인데 요즘들어 잘 가질 않네요. ^^
    조만간 야경찍으로 가봐야겠습니다. ^^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세요 ^^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08.10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일때문이 아닌 사진찍으로 청계천에 가고 싶습니다.
      청계천을 일주일에 두세번을 가지만 사진속에 많이 나오는 그곳이 아직 어딘지조차 모르고 있어요..ㅠㅠ

  4. Favicon of http://loveash.kr BlogIcon 애쉬™ 2009.08.14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루님...나비봄이란 쇼핑몰을 하셨군요! 이제야 알았다니--;
    아, 근데 모델분이랑 여친분이랑 어느분이 여친분인지 막 헷갈린답니다.ㅋ 두분 다 이쁘신듯~!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08.1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아직 하고 있죠..한 10년 hp서비스에 있다가 급 업종변경해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긴장감이 만땅이죠..
      남자가 여자 악세사리 파는거 새로운 경험이고 재미 있습니다.쇼핑몰에 모델은 두분이 있는데 그중 한분이 여친님입니다..ㅋㅋㅋ..맞춰보세요..^^

  5. Favicon of http://www.simpile.com BlogIcon 심필래 2009.08.25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볼때,
    옷가게의 성공요소는 다른거 없어요.^^
    선구안.
    동대문의 수많은 옷중에서 제대로 골라오는 능력.

    아마추어(소매손님)들이 아무리 싼값에 옷 사려고 동대문을 들락거려도,
    자기 마음에 드는 옷 고르기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선구안이 없어서죠.

    그 선별능력때문에, 옷가게는 흥하게 되는겁니다.
    선구안이 안좋으면 당연히 결과도 안좋겠지요.

    옷가게 20년 구력의 마누라를 모시는 셔터맨의 경험담입니다.^^
    (이거 온라인에선 비밀로 해오던 건데..ㅋ)

    •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09.08.26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20년이면 ㄷㄷ...부럽습니다..저도 셔터맨... 셔터내리는 셔터맨이 아닌 사진찍는 셔터맨입니당..ㅋㅋㅋ..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알게된것은
인터넷쇼핑몰에서 현재 서로 눈치보며 마치 경쟁하듯이 사은품과 무료배송을 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특히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에서는 그 경쟁구도는 굉장히 치열하죠.
옥션 같은곳에서는 단순히 몇백원의 차이로 순위가 바뀌기도 하며 흥망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는 그 서비스의 질보다는 실제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요구한다는 것을 쇼핑몰의 관계자는
알아야 합니다.. 실예로 어느 쇼핑몰은 현재 회원가입을 하면 1천원의 적립금과 양말을...3만원이상은 무료배송
4만원이상은 또다른 사은품 5만원이상은 또다른 상품 10만원 이상은 또다른 상품이 ....모두 따라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비단 그쇼핑몰뿐아니라 대부분의 쇼핑몰의 정책이 그러하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러한 사은품정책이 쇼핑몰을 방문했을때 그러한 사은품제공의 팝업이 뜨는데도 불구하고
인지를 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자가 굉장히 적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사은품을 주겠다는 쇼핑몰의 의도가 제대로된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전달이
정확하게 되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이제 소비자는 더이상 어줍잖은 사은품에 눈이 돌아가며
물품을 구매하는 시기는 지났다는 것이죠..

지난번 쇼핑몰 관계자 모임때 한분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픈마켓에서 경험을 쌓는다면서 원가 5000원 짜리의 물건을 7000원에 
팔면서 무료배송에 사은품까지 배송하는 업체가 상당히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경험만을 쌓는다면 더욱 어려운 길을 통해서 힘든 경험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정도이지
단순히 자신의 기억에 매출이라는 단어를 인지시키기 위함이라면 자신의 손해는 물론이고
주변 업체까지도 손해를 발생시키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해서...사은품이나 무료배송을 통한 쇼핑몰의 인지도 상승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마케팅전략을 펼친다면
단순히 팝업창만을 통한 알리미 정책이 아닌 
인터넷매채로의 보도나 블로그를 통한 알림...
또는 좀더 정확하고 실속있는 프로모션을 통한 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인지를 시켜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이상의 소비자는 알지도 그리고 관심도 없는 사은품과 무료배송에 열올리면서
매출은 있지만 이익은 없는 아무 쓸모 없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은가 합니다...
다시한번,,대부분의 소비자는 내가 필요한 물건을 검색하여 찾아낸 그물건에 관심이 있을 뿐이지
사은품에는 큰관심이 없다는것....물론 사은품이 좋고 비싼것이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사은품은 굉장히 저렴하며 저급한것이라는것...

하여,,,더이상 그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도록 ...좀더 본상품의 이미지페이지를 퀄리티있고
스트리가있게 꾸미며 제품자체의 퀄리티에도 신경을 쓰는것이 재구매에 큰영향을
주는 길이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닌 소수의 소비자는 그또한 놓치지 않고 
사은품과 무료배송과 적립금까지 받아내는 알뜰한 소비자도 있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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