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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겨울과 여름을 좋아했습니다..
여름은 수영을 할 수 있어 좋고..겨울은 눈이 있어 좋고..

여름이면 친구들과 바닷가 뻘밭으로 달려가 갯뻘을 집어들고 게를 잡기도 하고
배를 타고 먼바다까지 나가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겨울이면 눈이 많이 와서 친구들과 눈싸움도..
비료푸대썰매도,,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썰매도 타고..

그런 즐거움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네요..
특히 겨울은 비료푸대썰매에서 스노우보딩으로..

매년겨울만 기다리면서 다른계절을 나곤했는데
올겨울은 그렇게 많이 보딩을 하지 못했습니다..좀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3월이 되면서 시즌을 접으며 마지막 보딩을 하고 왔네요..

원래는 성우보더지만 마지막이라서 용평쪽으로 친구들과 원정을
다녀왔습니다...마지막 보딩을 즐기려고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정말 보딩만 많이 해서 다리가 터질려고 합니다..ㅎㅎㅎ


시즌막바지라선지 토요일 주말인데 좀 일찍 예약하면 방이 있더군요..
콘도도 저렴하고 패키지로 다녀오면 더 저렴합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용평이나 하이원등은 눈이 아직도 멀쩡하더라구요...4월까지도 탈듯합니다..그쪽은...




                                                    저는 몰카를 좋아합니다...뒤에서 찍는....ㅎㅎ





                                                        뒤에서................





                                                    뒤에서......................





뒤에서.......................





                                                     뒤........................











                                                     마눌님.................거만포즈...






마지막으로 횡성한우 먹으러 고고씽...





서울보다 좀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싸요...





용평에 오면 꼭 찍고 싶은 나무였는데 눈이 발목까지 빠져서 가까이 가지 못하겠더군요..멀리서...

















허탈하지만 올해는 이렇게 시즌을 접게 되었네요....약 다섯번 정도 간것 같군요..
결혼하고나서 그 후속타로 바쁜일정이 계속되면서 못간것이니 어쩔수 없었죠..
내년에는 많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제 열심히 일할것만 남았네요...돈벌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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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무슨 궁금증을 자아내려고 하려는 수작일까요?





지난 3월6일과 7일은 좋은 날이 겹쳤었네요...^^







생일이고~~~






















벌써 만난지도 5년째구요.....날수로 계산하니 1826일이더군요....
이승환의 노래 천일동안 가지고도 쨉이 않되는 날수입니다..ㅋ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이곳은 성우리조트 근처의 맛집 "들꽃피는 언덕"입니다...
성우리조트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고 온통 횡성한우만 파는데 막판에 좋은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쫘잔~~~~~도토리묵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도~~~잘 않보이지만 이것도 별미....








그리고 오늘의 메인....닭도리탕.....닭볶음탕 어쩌고 하는데 전 닭도리탕이 좋습니다...
짜장면은 자장면....에이....맛이 살지 않아요..................짬뽕은 .....잠봉????? 농담입니당..






그리고 용평리조트까지 가서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고고.....용평에 도착하니 눈이 마구 쏟아져서 시야가 바로 코앞까지만 보이더군요..ㅠㅠ







발왕산 정상에는 드래곤피크라는 휴게소가 있고 그내부에 들어가면 쉴수 있는공간이 몇층에 걸쳐 있습니다...2층에 식당에 가면
모닥불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아이들은 역시 눈을 좋아하죠..







돌아오는 길에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도 들러 구경도 하다 왔네요...5주년 이잖아요...ㅋㅋㅋ







여러 명품샵들이 입점을 해 있지만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가서는 안될것 같습니다..좋은 물건들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의 프리미엄아울렛들과 비교하면 막말로 그냥 시장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많더군요....















심심해서 한장....





푸드코트......하나에서 열까지 실망만 안겨주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이곳의 음식들은 명품관에 어울리지 않게 그저그런...1-2분만에 뚝딱뚝딱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 데워서 내보내는
 음식값은 거의 7천원 꼴인데 반찬은 달랑 단무지 하나.......얼릉 구경하고 먹고 또 돈쓰러 나가라는 무언의 공격일까요?






이게 어딜봐서 7천5백원짜리 음식일까요?  아~~~좋은날 불평하면 않되는데.....ㅎㅎㅎ







짠~~~~~






구경꾼은 많은데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욕구는 잘 생기지 않았었는데 좀더 세심한 관리로 멋진곳이 되었음 합니다..
사지는 못하더라도 구경이라도 하면 좋잖아요..~~














물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곳도 많았고 좋은 물건이 있는곳도 있었지만 .....








커피맛은 좋았고.....






5주년 기념 득탬도 했고.............




5주년.....1826일......그리고 생일.......축하할일과 할말도 많은데....
조금씩 조금씩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것 같아요..
조금은 무뎌졌다는 이유,,함께하고 있다는 이유,,로...말이죠...;;


그래도
"어느새 5년이야?.........""  가 아닌...
"어라 ??  아직 3년도 않된것 같은데......."""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는것만은 여친이 알아줘야 할텐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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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바쁘다고 느끼는것은 저뿐일까요?
2010년도 어느새 두번째 달을 맞이 했네요..

이바쁨의 느낌은 도대체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네요..
머 바쁜게 좋다고들 하나 영양가 없는 바쁨이니 문제겠죠? ㅋㅋ

그나마 그저께는 티켓이 생겨서 난타를 처음으로 보고 왔습니다.
이제 거의 10년이 된 공연인데 이제사 보다니...

이 티켓은 전에 용평리조트에서 새해맞이 덕담 이벤트를 하였는데
운좋게도 뽑혀서 다녀왔습니다...

생각해 보면 제가 이런 운이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보면 그저 확률이 있는 이벤트에 지원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ㅋㅋ




어딘지 몰랐는데 전에 스노우보드 장비 사러올때 학동 사거리의 큰 킹콩조형물이 있는 그곳이었네요...거기가 난타 강남전용극장이라 합니다..








물론 공짜로 ....5일전에 예약을 하고서는 오늘이 그날입니다...








난타전용극장은 지하에 있습니다...








처음보는것이기에 난타의 원년멤버들이 혹시 공연을 할까 했는데 굉장히 팀이 많았습니다..강남극장쪽에만 6팀인가 7팀인가 있는것 같더군요..








인증샷..ㅋㅋ







기념품샵이 있더군요..티셔츠나 핸드폰고리 앞치마(?)등을 팔아요..







공연전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기에..공연장의 모습입니다..







                                              시간은 약 100분정도 공연을 하지만 소문대로 지루하지 않고 굉장히 재미 있었습니다..






좌석은 통로쪽이었는데....ㅋㅋㅋ...뒤에 얘기 할께요..







내부는 공연장이기에 좀 어두웠습니다...조리개 1.8로도 3200의 iso...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이렇게 망가뜨립니다..ㅠㅠ..저 주방장 모자는 여친님이 난타에 참여하게 되어 받은 기념품...ㅎㅎㅎ







                                            기념품.....공연중에 관람객이 참여를 하게되는 이벤트가 두번 있는데 두번째에서 만두를 빚으면서 상대편과
                                          경쟁을 하는 순서에서 통로쪽에 앉아 있었고 먼저 다른분을 끌고 가려는데 그분이 안간다고 해서 여친이
                                          끌려 나갔지요...열심히 만두를 빚었지만 상대편에 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참여 기념으로 주신 핸드폰고리와 위에 주방장 모자.....공연사진을 찍을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공연중 사진은 안되기에....












난타...이제 서울의 10대 볼거리로 올라갈 정도로 유명한 공연이 되었죠..
그때문에 중국같은 곳에서 한국으로의 관광상품중 하나의 상품에 있을 정도더군요.
그날도 중국사람들이 관람객의 대부분이었구요...
저희가 태국같은데 갔을때 게이공연이나 디너쇼공연같은 프로그램 같은거겠죠..머..ㅋㅋ

암튼 심장을 더욱 뛰게 하는 쿵쾅거리는 난타의 공연은 오랜만의 외출이 정말 만족스럽게 해주었네요..
다만 이날 발렛파킹 맡긴곳에서 주차원의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배터리를 방전시켜서 긴급서비스를 부르는
수고를 하게 되어 끝이 좀....구렸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난타 공연은 정말 재미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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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용평리조트에 다녀왔네요..한달에 한번씩 간다면 이제 시즌권이 있는데도 불구
한번이나 두번정도 가면 시즌이 끝나겠군요..아 시즌권 아깝습니다..

지난주에도 용평리조트 앞까지 갔다가 그냥 삼양목장이랑 눈꽃축제만 보고와서 아쉬웠는데
다녀와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번 방문에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강습해 주느라고 많이 타지는 못하고 왔네요.
강습이라는것이 라이딩이 아닌 거의 낙엽과 슬립으로만
계속 몇시간이고 초보자와 같이 움직이고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녹초가 됩니다..




                                  울여친은 스파르타식으로 제가 3년을 끌고 다녔더니 이제 나름 고수입니다..^^ 웬만한 최상급코스도 두려워 않는....






저기서 달려오는 여친님......빨리빨리 바인딩 묶지 못하나???/ 앙????






늦게 하는 친구를 여지없이 뻥!








쥐어도 박기도 하고..






놀래키기도 합니다....







지친 그들.....얼마나 배가 고픈지 이날 밥먹자는 소리를 자주 들었네요..ㅋㅋ,,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부숴진 빅파이도 마구마구 드시고들...ㅋㅋ
너무 굴렸나 봅니다...다음에 갈때는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드래곤프라자 2층의 안쪽에 들어가면 아주 넓디 넓은 쉴수있는 장소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공간입니다..







멀리서 지켜봤는데 빔프로젝터로 쏘고 터치스크린처럼 인식을 하더군요..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쉬기도 하고 게임도 합니다....엑스박스는 일박이상을 머무는 사람들에게는 대여도 해주더군요...저도 빌릴까 하다가
그냥 골아떨여졌습니다..






넓고 죻죠???








게임도 하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아서 패스....







친구들을 모두 강습하고 친구들 옷갈아 입는시간에 저희 둘이는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인 레인보우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었고 눈은 오지 않았지만 설경이 남아 있어 사진기에 담아 봤습니다..
































제가 이번에 머무른 콘도는 빌라콘도로 28평짜리 였는데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빌라콘도 상당히
잘 만들어 졌고 슬로프와 가까워서 굉장히 좋았습니다...멀리보이는 콘도는 빌라콘도는 아니고 버치힐 콘도 입니다..







요기는 그린피아 콘도...메가그린 옆에 있는 서구식 콘도 입니다....요기도 나중에 한번 들려 봐야 겠네요..







용평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사먹는 문어빵....이날은 좀 탔는지 바삭바삭 했습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







요기가 리조트 입구에 있는 빌라.용평콘도 프론트...요기에서 체크인하고 아웃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이 4계절 휴양지 피크 아일랜드....캐리비안베이나 대명오션월드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꽤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또한 찜질방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궂이 콘도나 방을 잡지 않더라도 급한대로
찜질방에서 머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번 용평행은 급하게 다녀와선지 사진도 많이 못찍고 좀 아쉬움이 많이 남긴합니다..이제 입춘도 지나고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아 아쉽습니다..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는데
요즘엔 눈도 없고 겨울도 금방끝나고....

제 기억으로는 보드 초창기때 4월까지도 보드를 탄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2월이면 시즌을 접고는 합니다..
앞으로 한번정도 더 용평에 1박으로 다녀올 예정이구요..
그때쯤 한번더 눈이 대박으로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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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습니다..첫째날에는 여친님과 저 둘이서만 라이딩을 즐겼지만
둘째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시즌권이 있어 여유로웠지만 친구들은 리프트권을 끊어서 타는 입장으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보딩을 해야 돈이 아깝지 않음으로 이른바 "땡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평은 워낙에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는 스키장으로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핑크슬로프와 레드슬로프만 있는 스키장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점이 안타깝더군요..

용평의 꽃은 골드슬로프와 레인보우 슬로프인데 말이죠..
저와 여친은 용평에서 두시즌정도를 지냈었기에 친구들을 모두모두 안내하여
잼나는 슬로프만을 돌아다닐수 있도록 동선을 짜서 슬로프가 겹치지 않도록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또한 어제와는 달리 화창해서 사진도 잘나오고 더욱좋았던것 같네요..
dslr과 똑딱이 두개로 찍어 봤습니다..그럼 잼나게 봐주세요..^^





땡보딩의 장점은 피클질한 후 깨끗한 슬로프위를 바로 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레드슬로프와 멀리 레인보우 정상인 발왕산의 정상이 보이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길...우선을 레드리프트부터 시작했습니다..오전만 스케줄로 잡았기 때문에 짧고 굵게 타야 하기 때문이죠..






온세상이 흰색이었습니다..











그린피아 콘도와 드래곤프라자가 보입니다...





라이딩시 헬멧은 필수죠..예쁘기 까지 하다면 금상첨화..ㅎㅎㅎ






쌍둥이 보드복....












이곳은 레드슬로프 하자장입니다..이곳역시 자연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레드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
 골드슬로프로 빠지는 길이 있어 거기로 가면 리프트를 타지 않고도 골드로 갈수 있죠..






골드 하자장의 모습입니다...







마냥 신나는 애들????




















골드슬로프는 슬로프 자체도 길지만 리프트도 상당히 길어 올라가는 동안 좀 춥더군요..




골드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설경도 참 좋더군요..



















힘차게....정상에서 한컷 더...






그리고 골드 정상에서 좌측으로 가면 골드판타스틱이고 중간으로 가면 골드 계곡이며 우측으로  가면 골돌라를 타러 갈수 있는 아까의 레드슬로프가 나오게 되죠.
우리는 이제 그곳을 통해 곤돌라를 타고 레인보우 정상을 향해 갑니다..






이렇게 한가할 수가....











이렇게 맑은 날이 그리고 설경이 있어 용평에 오는것 같습니다.





























발왕산 정상에서 한컷...드라마 때문이었는지 외국관광객도 상당히 많았습니다...겨울연가인가 가을동화인가...






각자 설정샷...





자 점프준비 하시고..!!!




으쌰~~~하고 뜁니다..^^






눈의 나라.....






최상급 슬로프인 레인보우 슬로프 중간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입니다..초보자분께서는 입장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레인보우 정상에 올라오면 레인보우 슬로프만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리프트가 있습니다...사람들이 아래쪽 슬로프에
많이 있으면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 이곳 레인보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사도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상당하니 초보자는 .....

















이곳 정상에 올라오면 가끔 멋진 운해와 멀리 바다까지도 볼수 있습니다..오늘은 멀리 산처럼 보이는 구름의 산이 보이더군요..






레인보우 차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슬로프가 모이는곳이니 나름 주의 하면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오전의 시간이 약간 남아서 메가그린과 메가그린 바로옆의 블루리프트를 타고 블루슬로프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메가그린 옆으로 멋들어진 콘도가 지어 있더군요..베르데힐 콘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자보고 싶네요..ㅎㅎㅎ






먹는것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 우리죠....ㅎㅎㅎㅎ,,스키장에서 뮤료로 나줘주는 시음회나 쿠폰 먹거리등은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으로 고고.....







거의 2년만에 다시가는 용평의 느낌은 "아~ 아직 멋들어진 채 그대로구나" 였습니다..변함없는 모습으로 용평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 생각되는 동떨어진 슬로프와 슬로프들 그리고 힘든 동선들이 어느정도 용평을 즐겨본
우리에게는 더더욱 장점으로 다가왔는데 용평을 즐기실 분이나 계획하신분들은 이런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욱 멋진 용평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현재 성우를 횟수로 4년째 즐기고 있지만 순전히 가까워서 그리고 시즌권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이
 그리고 수퍼 파이프가 최대 강점이기에 성우로 가는것이지 용평이 그런 체재를 가지고 간다면
충분히 용평으로 베이스를 바꿀사람들이 무한할거라 생각하고 용평도 발길을 돌린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생각이라면 그런점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남들의 인식은 아직도 멀고먼 곳으로만 인식이 되기 때문이죠...
서비스도 음식도 슬로프도 모두 최상인 용평이 다시금 스키와 보딩의 천국이 되길 바라며
이만 원정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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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함께 베이스인 성우리조트를 뒤로하고 용평리조트에
1박2일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가는길은 힘들었고 당일은 얼굴을 사정없이 때려주는 눈때문에
라이딩이 힘들었지만 몇년만에 즐겨보는 자연설 아래의 파우더 보딩과
용평리조트만의 실감나는 자연과 함께하는 보딩을 즐길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용평리조트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타 보드장보다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슬로프의 온도가 낮아 설질이 좋고 슬로프가 인위적이라는 느낌보다는
자연아래 만들어진 슬로프라는 느낌이 강해서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멋진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너무좋은 장점 같았네요..

특히 어떤슬로프는 주변의 동물들이 음악을 크게 틀어 놓으면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동물보호적인 차원에서 음악을 틀어놓지 않고 그냥 조용한 상태로 라이딩을 하는곳이
있는데 그러한 배려도 마음에 와 닿았구요..




사진보시죠..^^


이러한 눈보라를 뚫고 성우리조트에서 용평을 가고 있습니다..오는길에 반대편에는 여러대의 차들이 차가 돌아서 사고도 나고
길도 밀려 있어 좀 무섭기도 했지만 사륜틀고 천천히 기어 갔습니다..여기는 가는길에 있는 평창휴게소 입니다...





휴게소 하면 우동과 단무지....





휴게소에 잠시 들러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가는길이 막힐까 여러가지 주전부리도 함께 챙겨 갑니다...ㅎㅎㅎ








용평에 도착하고선 도착 인증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와서 도저히 카메라를 꺼낼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한참 라이딩을 한후에 조금 눈이 줄어 찍어본 한컷입니다...눈사람이 되고 있죠...눈보라가 심해 시야도 좋지 않아 클리어고글로 갔습니다..





레인보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너무 주변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좀 추워보이네요..^^







부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지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덕분에 전혀 다치지 않는 파우더 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욱 멋진 원정이 되었네요..







우리는 이날 개인정보를 팔아(?)리프트를 무료로 탈 수 있었습니다..ㅎㅎㅎ..카드만들어 무료로 타기 신공..







드래곤프라자 1층에 있는 문어빵파는곳인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저희는 그분을 "타코장인"이라 불러드렸습니다..너무 맛있었거든요...







용평리조트에가면 즐길수 있는 또하나의 팁......드래곤플라자에 위치하고 있는 각종 이벤트 부스들을 이용하면
무료료 음료나 컵라면을 즐길수 있습니다...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네요...많이 알려지면 않되는데....







용평기념 인증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모르는 스키어가 계속 비켜주지 않고 함께 찍고 싶었나 봅니다...으이구 으이구..











콘도에서 내려오는길이 경치가 참 좋더군요...토끼도 있고..





콘도에서 내려오면 바로 리프트로 이어집니다...





바로~~~






















우리가 묵은 곳은 아니지만...예뻐서 찍어본 호텔...













그날의 찍사...마루...찍사는 화면에 나오지 않는데 여친님이 한장 찍어주셨네요..















                                           그리고 내일을 다시 준비하기 위해 콘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죠...






내일을 위해 꼼꼼하게 세팅을..................







그리고 빠질수 없는 고기.....





그리고 마지막 군만두 서비스까지.....



용평에서의 첫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도착하자 마자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사진찍는것도 상당히 힘들었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눈사람이 돼서 힘든면도 없지 않았지만 역시 오랜만의 자연설아래의
라이딩은 그런점들을 한방에 없애버리기에 충분했구요..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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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주말보더 8년째네요..
지산3년 용평2년 성우 3년 맞나???

암튼 처음보다 지금이 많이 낳아진것 같기는 한데 
이렇다하게 이뤄놓은것은 없습니다..

예전에 용평이 베이스일때 메가그린에서 펼쳐지던 동호회배 
나가본거랑 성우에서 보드크로스 한번 나가본것...

올해는 지난 몇년동안 용평을 못가봐서 동호회배 경기가 혹시 있을까???했는데
그것은 지금은 없는것 같고 ...천하통일 보드대회 란것을 개회 하는군요...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대회 세부사항을 보니 기문통과하는 보드크로스 형태의 경기인것 같습니다..
일단 상금은 아마추어 경기로서는 꽤 크구요...
남,여와 스노우보드 와 스키로 나눠있고..
총상금이 약 1500만원가량이 책정되어 있는 큰경기입니다..

지금 같은 동호회 사람들한테 같이 나가자고 슬슬 구슬리고 있는데 잘 않되네요..ㅠㅠ
이런 경험은 입상 못해도 정말 잼나는데...심장도 벌렁벌렁 거리고 말이죠...ㅎㅎㅎ

암튼 저는 꼭 나가보고 싶습니다....



http://www.yongpyong.co.kr/guide/event_now_v.asp?id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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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은 그냥 체크아웃하고 자유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성우리조트로 출발을 해야 했고 약간 늦게 체크아웃을 해서 시간이 좀 부족했었지만
그냥가기에는 아쉬워 동생들과 발왕산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아침식사 ...어제와 마찬가지로 호텔 도라지홀에서 선지해장국과 황태해장국을 먹었습니다....서비스와 맛..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요일 일찍부터 타는사람들...어제와는 틀리게 날씨가 정말 쨍"한 날씨였습니다..






                                                       드래곤 플라자 내부의 모습....
                                                 






드래곤플라자내 장비대여소의 모습입니다....장비가 거의 새것이더군요....






관광곤돌라에서 바라본 메가그린....용평에서 가장 가로길이가 길슬로프면서 6인승자동리프트기까지 있는 슬로프입니다.
주변 좌우에서는 펀파크를 만들기 위해 한창 준비중....








                                                     한장더....






                                                    함께 올라간 동생들..........







                                                     동생들...............







         용평의 곤돌라는 레인보우슬로프로 가기때문인지 레인보우 즉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이거 아시는분 별로 없더군요...ㅎㅎㅎ














정상에서.............






아..차차차차....눈감았을때 찍었네요...더구나 이날 발왕산정상은 바람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래선가 정상의 나무들에 쌓인눈이 전부 떨어져 눈꽃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찍고 찍히고.......






                                                     이추위에 1500미터 정상에서 사진찍는것이 이분에겐 "무한~~~도전"






하지만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파랗고 멀리 바다까지 보이더군요.....
운해가 낀 설경도 멋지지만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 아래 설경도 멋졌습니다.



















                                                     이나무들 눈온뒤에 가보면 정말 멋지고 한장한장이 사진인데...바람이 너무 심해 눈이 다 떨어졌네요..






                                                  레인보우 정상의 "드래곤피크"






내려와서 한컷......







                                                       레드슬로프와 핑크슬로프가 보이는 전경...이쪽슬로프에서는 레드슬로프가 시야가 트여서
                                                        라이딩하기 좋더군요...하지만 최상급 슬로프기때문에 초보는 좀더 실력을 쌓은 후에 도전하세요...





이렇게 짧았던 1박2일동안의 용평리조트 이벤트였던 yp-friends 1기의 출범식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용평과 집을 오가면서 용평리조트에 대한 소식과 건의할점이 있으면 건의를 하는 활동을 하게 되겠네요.
1기에서 끝나는 정말 이벤트성의 이야기로 끝이 나지 않기 위해 좀더 힘을 내야 겠네요...

그래도 버스편이랑 숙박지원이 없는것은 아직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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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용평에서 실시한 블로거대상 YP프랜즈 응모에 당첨에 돼서
용평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용평 YP프렌즈란 ....한마디로 용평을 인터넷이라는 매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임무를 부여받은 블로거나 그외 인터넷사용자를 말합니다.

용평의 소식이면 제일먼저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또한 불편한 점이 있다면 건의를 통하여
개선할수 있는 도움의 말을 주저없이 할수 있는 권한(?)또한 부여 받게 됩니다..

비슷한것이 성우리조트의 M서포터즈란것이 있습니다..
M서포터즈도 비슷하게 성우를 알리고 개선점들을 누구보다 빨리 건의하는 임무를 가지고
일년간 활동을 하더군요..약간 다른점은 용평의 YP프렌즈가 좀더 넓은 활동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네요...모인블로거중에는 유명한 프로블로거도 있고 마케팅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도 있으니 잘만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클것 같더군요..

앞으로 겨울시즌 뿐만 아니라 비시즌에도 YP프렌즈 운영이 될거라 하는데
우선은 겨울시즌만이라도 많은 활동을 해야겠죠...

아쉬운점은 시즌권하나가 YP프렌즈에 대한 우선적인 활동을 위한 포상이고
용평에 방문하기 위한 부대비용이나 잠자기 위한 비용등은 아직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향후 활동내역을 보고 늦게라도 지원이 된다면 좋겠네요...





         제가 원래 성우보더이기에 성우에서 차를끌고 용평리조트 까지 향하였습니다..가는길까지 주변경관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멋져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잘보이지 않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모이자마자 점심식사....호텔내의 도라지 홀에서 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맛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나중에가서 또먹고 싶은............폰카로도 잘나올까 했는데 별로군요...그놈의 귀차니즘...







         35명이 선발되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모인인원은 약 25명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짧게 홀에서 설명을 들은후 바로 보드장체험 고고싱....말이 체험이지 그냥 타면됩니다...
         다만 아직 이날까지는 용평의 레인보우나 골드가 열지 않아서 대단히 안타까웠습니다.. 용평의 꽃은 레인보우인데 말이죠...
허나








         거의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눈보라와 강풍이 이날 불었습니다...온도는 영하 13도 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그이하 였죠....






 
        추워서 도저히 라이딩이 되지 않아 드래곤플라자에서 쉬다가 혼자 사먹은 문어빵....웬만한 문어빵은 별로 맛없는데 용평의 문어빵은 맛있었습니다.







         비클체험하기.....전부 하는줄 알았는데 5명만 한다고 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네요...평상시에는 매일지는데 ...요즘 마루가 승률이 좋군요...ㅎㅎㅎㅎ






        비클차 내부에서 바라본 모습...내부는 상당히 덥더군요...하지만 아저씨가 음악도 틀어주셔서 재미있게 체험을 했습니다..






        차가 지나간 자리는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되더군요....이 정리된 오돌도돌한 그 자리를 지나가는 기분은 아는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이죠...





          차량의 내부입니다...아저씨 몰래.....ㅎㅎㅎ





         그리고 정설체험후 먹는 드래곤플라자 게랜데 식당의 김치찌게...이곳의 김치찌게 역시 일품이었네요.....비싸지만 양이 많아서 둘이 하나 먹어도 되긴해요..







          저녁후 맥주와 함께 향후 진행방향과 주제의논하는 YP-FRIENDS .....이번 yp프렌즈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들어본분...드자이너김군..님.....





첫째날은 급하게 도착후 식사를 하고  짧게 설명을 듣고 라이딩을 한후
비클체험후 식사를 하고 맥주를 하고 공식적인 일정을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원래 제설체험도 하고 비클체험도 하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후 한콘도에 모여 두번째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15명정도 모여서 술과 함께
yp프렌즈에 대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였고 도달한 결론은

"우리가 뽑혀서 시즌권을 받은 시점에서 어쩌면 용평의 이벤트는 끝났을지도 모른다..
용평도 또한 그냥 여기까지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고 뽑힌이상 다양한 결과를 보여줄 것이고 실험해볼것이다..
결과로 보여주자...그래서 1기에서 끝나는것이 아닌 2기 3기 그 이상까지 계속 가야하고...
그러기위한 기본틀을 우리가 잡아보자...그래야 1기 중간혹은 2기 이상에서
그에대한 기본적인 대우와 추진력이 틀려질 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암튼 뽑힌 이상 열심히 해야겠죠......

하지만......

역시나 시즌권만 있지 용평을 가기위한 차편도 없고....거기가서 잘데도 없고.....
용평을 홍보하기 위해 뽑혔고 체험하기 위해 선발이 되었지만 그러기 위해서 내주머니는
일단 털리게 생겼네요.....성우리조트까지 두집살림 해야 하는데.......쩝...
일단 활동 열심히 하면 주최측에서 먼가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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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학교다닐때 어떤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곤 하면 친구들이
" 야! 너오늘 일기써야 겠다" 하는 날이 있었는데..
제게는 어제가 그런날이 아닌가 하네요..

어릴적에는 작은 일로도 웃는 일이 많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웬만한 일갖고는 웃을 일이 별로 없더군요..

어제는 그럭저럭 작은 기쁨이 모여서 기쁜 하루가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별거는 아니니 기대는 하지 마세용..



우선 첫번째...기대하지 않았던 ....
                   얼마전에 글발행도 한바 있던 용평 블로거 기자단 접수 이벤트 가 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첨이 되었네요...당첨된 사람은 09-10 시즌동안 용평리조트측에서
                   블로거기자단이되면 시즌권이 무료로 발행되어 용평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외 객실무료이용권과 워터파크 이용권도 받게 되어 부대 시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게 되구요...시즌말에 최종적으로 다시 평가를 하여 우수 블로거에게는 새로운 10-11 시즌권이 지급되는군요.









그리고 두번째....별거는 아닌데...노트북모티터에 붙일 액정쉴드가 도착했네요...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그동안 난반사도있고
먼지도 끼고 해서 신경쓰였는데 마침 저렴하게 좋은 제품이 올라와서 후딱 사버렸는데 금방와서 기분좋았습니다..ㅎㅎ.이건 정말 별거아니네요.







그리고 세번째 :   아이폰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오즈로 있게한 가장큰 요인인 오즈앤조이 북 요금제....
                         한달에 5000원만 내면 인터넷서점에서 1만원을 할인받는 ....할인을 받는 즐거움보다도
                        거의 책을 읽지 않는 저도 다만 한달에 한권은 볼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가 더욱 큰
                        감사한 요금제네요...그리고 이번달 읽을 책으로 정한 진동선 저 " 한장의 사진미학" 이란 책입니다.
                        함께 사진찍는 분의 추천으로 산 책인데 아직 첫 몇장만 넘겨 봤지만 좋은 지식이 될듯합니다.'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현재 사진 찍는 사람은 많고...돈도 많기 때문에 장비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더라...하지만 그렇게 몇백을
                       장비에는 투자하지만 만원짜리 책한권을 사는데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좋은 말씀이죠?







그리고 네번째 :   여친을 위해 줏어모은 빈병팔아(?비밀) 모은 백화점 상품권 이로서 두번에 걸쳐 두장이 되었네요..
                        거의 1년여에 걸친 빈병(?)모으기 프로젝트 였는데 비로서 두장의 결실을 맺었네요..
                        ㅋㅋㅋ..나름 보람도 있고...여친이 기뻐해 줘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소소한 일상들에서 오는 즐거움들....









요즘 많이 바쁘네요....몸이 딱 네개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하루의 시간도 약 36시간 정도 되면 좋겠구요..
할것은 많은데 마음만 앞서고 정작 이뤄지는것은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네요..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한번해 해결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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