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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한답시고 이것저것 사는중에
헬스장에서 누가 제 줄넘기를 가져가셔서 한동안 줄넘기를 못하다가
여자친구랑 같이 마트에 가서 줄넘기를 샀네요..

기존에는 나이키것을 사용했는데 이녀석의 단점이 자꾸 꼬인다는거...
장점은 2번넘기가 상당히 잘된다는것...개인적으로 두번넘기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마트에서 줄넘기를 사는 선택의 가장큰 목적은
두번넘기가 잘되는 줄넘기를 구하는것...

그중 제눈에 들어온것이 초고속 줄넘기...두번뛰기는 물론이고 세번뛰기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나와 있더라구요..올타꾸나 하고 비싸지만 여친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줄넘기를 남들보단 잘하는것 같은데요.^^  어릴때 줄넘기 대회나가서 공책도 받은 기억이 납니다..
두번넘기는 맘먹고 하면 100번은 하고...그냥 줄넘기도 3천번은 안쉬고도 할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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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넘기는 10번하면 걸리고 ,,그나마 그냥넘기는 그럭저럭 잘되더군요..
그나마 줄이 꼬이지는 않아서 그냥넘기용으로나 써야 할것 같아요..
초고속줄넘기는 개뿔...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해서 한 일주일정도 해봤는데 여전히 20개이상을 못하겠네요..
팔만따갑고..자꾸 걸리면 팔에 때려서...ㅠㅠ

그래도 뱃살빼는데는 줄넘기가 최고인듯해요..
하루에 3천번씩 하면 소화에도 좋구요..뱃살도 빠지고 ..일석이조..
근데 요즘 너무 먹어서 그냥 현상유지만 하고  있네요...ㅎㅎㅎ
모두들 건강하세요..

남자는 허리 34넘으면 않되고 여자도 32넘으면 않된다고 하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덧글) 두번넘기가 잘않되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줄넘기란것이 넘을때 리듬을 타야 하는데 손잡이와 줄사이를 연결해주는 고리가
    다른줄넘기와는 틀리게 그 리듬을 잃게 하는것 같더군요..
   여자친구도 줄넘기를 하다가 보면 그 리듬을 잃더라구요...이글을 제작자가 읽는다면 보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별참견을 다하는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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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어플로 아이폰을통해 글발행을 해봅니다.

아이폰으로 글발행이 된다는게 좋긴한데 글씨 타이핑하는게 제일 문제가 되네요...



눈이 많이 왔는데 다녹았네요

눈이와서 남의차에 있는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아이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



이런거 올려두 되나 ..ㅋㅋㅋ

운동할때마다 변화를 확인하려고
폰으로 항상 찍기는 하는데 항상 그대로네요...

늘지도 줄지도 ....체지방이 빠져야 하는데....


아 글쓰기 힘드네요 아이폰으로 오늘 글발행은 이걸로 끝냅니당 ..



빠이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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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답시고 글도 올리고 닭가슴살도 먹어보고..
이런저런 자료찾아 시도도 해보고 했던게..

잘못된것은 아니었네요..

오늘 퍼뜩하고 지나간 생각인데 ..
모르고 있었는데 .....

5킬로가 빠졌군요...시작할때쯤 73킬로였는데
오늘 재보니 68이네요...

살뺄라고 그런것은 아닌데...
원래 목표 몸무게는 78킬로 정도 였는데
지방을 빼려고 하다보니 다이어트가 되버렸네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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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입니다.. 
어제는 삼분할중 가슴과 이두를 실시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줄넘기 1000개

                         갯수(무게)

   풀업                       18개-15-10-10-8
   벤트오버로우           20개(10k)-15(15)-15(20)-10(25)-15(15kg)
   원암덤벨로우           한쪽당15개(6k)-15(7)-10(8)-10(6)-10(6)
   랫풀다운                 20개(30k)-15(40k)-15(30k)
   시티드케이블로우     20개(20k)-15(28k)-20(20k) 

이두   
   스탠딩바벨컬           30개(10k)-20(15k)-15(20k)-10(25)-15(10k)
   덤벨컬                    15개(7k)-10(9k)-10(10k)-8(12.5K)
   해머컬                    10개(7K)-8(9K)-8(10K)-10(10K)
   이지바컬                 30-25-20-15-15(10K) 

 

소감: 항상 자세에 신경쓴다고 하는편이고 그래선지 무겁게보다는 가볍게 10개-15개 정도를 한셋트로 두는데

        등운동에 비해서 이두는 더많이 해야되는걸까요? 그렇게 효과가 없는편이네요..좋은 이두훈련있으면 알려주세요..






항상 생각하면서도 잘않되는것...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것이 식사조절과 함께 하는 운동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사람이 여태껏 먹던것을 금지하고 전혀다른 음식을 목구멍으로 집어 넣는다는것이 굉장히
힘이 듭니다..그리고 여태껏 담배는 피워보지 않았지만 그러한 심정을 알수 있을정도로
음식욕을 억제하는것 또한 힘이 듭니다...하지만 그뒤에 기다리는 포상은 꿀맛 같다는것...
그것을 믿고 오늘도 저는 웨이트장으로 발길을 향하게 됩니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고작해야 10% 미만이고..자기만족이 90%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결과에 대한 만족감 또한 크고 실패시 공허함도 크네요..

그리고 한순간만 운동을 해서 평생을 그 효과로 가져가는것이 아닌 평생을 해야 한다는것에
절망감도 느끼고 허무함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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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닭가슴살로 잘 버티는가 싶더니 몇일에 한번은 몸이 심하게 밥을 갈구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이 그날인듯하네요...닭가슴살 외에 다른것도 들어갔습니다...ㅠㅠ에구야...
먹을땐 좋은데 먹고나서는 참 큰 후회가 되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오늘은 3분할운동중 가슴과 어깨와 삼두를 했습니다..
오늘의 운동도 두시간으로 맞추려니 참 힘들었구요.

우선 

가슴.

벤치프레스                30(40k)-25(50k)-20(60k)-15(70k)-10(80k)-30(30k)
인클라인벤치프레스    25(20k)-20(30k)-15(40k)-10(50k)-20(20k)
덤벨플라이                20(7k)-15(8k)-15(9k)-10(10k)-15(8k)
케이블크로스오버       20(10k)-15(15k)-10(20k)-10(20k)-15(10k)

원래 5셋트를 하고싶었는데 ......

어깨.

덤벨프레스                      20(9k)-15(9k)-10(10k)-10(10k)-15(8k)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20(7k)-20(7k)-15(8k)-20(6k)-20(6k)
얼터네이트 프런트 레이즈  15(7k)-15(7k)-10(8k)-10(8k)-15(6k)
업라이트 로우                  15(10k)-15(10k)-10(20k)-10(20k)-10(10k)
덤벨 시러그                     15-15-15-15-15(10k)


삼두.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15-15-15-10-15(10k)
원-암 덤벨 익스텐션           10-10-10-10-10(6k)
트라이셉스 프레스 다운      15(30k)-15(35k)-10(40k)-10(30k)-15(30k)
벤치 딥스                          20-20-20-15-15

삼두도 5셋트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가벼운 중량으로 쉬는시간을 줄여봐야 할듯합니다.
정말 초시계를 갖다놓고 쉬던가 해야지....셋트와 셋트사이 마냥 쉬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그리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간단한 복근운동...후 마무리.....

앞으로의 숙제는 시간내에 운동을 끝마칠수 있도록 시간분배를 잘하는것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다시 내몸에 맞는 적당한 바벨이나 덤벨의 무게를 찾는것....
요즘 부상비슷하게 어깨쪽이 자꾸 아파와서요..ㅠㅠ


다음은 오늘한 운동 간단한 예재제니다...







예제의 사진은 보디빌딩매니아 가 출처입니다..(bbmania.com)






약간의 식사조절과 함께 운동한다는 것에 대한 느낌은
보통의 식사를 하면서 운동하는것의 효과보다는 확실히 단 몇퍼센트라도
더욱 좋다는 느낌이 든다는것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길들여진 식사와 그 입맛에 대한 갈망이
참 힘들게 합니다...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른 메뉴를 갈구하고...
머 인내심이 나이를 먹으면서 부족해지는것 같네요.
어릴때는 좀더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어선지 그나마
잘 참을수 있었는데...나이를 먹으니 식욕이 ..ㅎㅎㅎ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이렇게 일지를 적는것이
좀더 나를 위한 자극제가 되고 또한 다른생각이 들때
다시한번 다잡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한다면 좀더 효과도 시너지 효과도 있을것 같은데
혼자하려니 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아~~~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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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전부터 했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예전만큼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네요.
나이를 먹게되면 어릴때의 나이에 비해 하루 신진대사량이 줄어드니 
어쩔수 없는 결과일까요? 20대일때는 기초대사량이 3000칼로리에 육박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2300였나 2400였나로 기억됩니다.

해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당분간은 체지방을 좀 인바디기준 6%대 이하로 낮아질때 까지 닭가슴살만 먹기루요..
일단 5킬로 훈제로 질러주셨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생닭가슴살을 사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허브넣고 끓여야 하고 완전히 냄새를 없애는것은 불가능해서
그냥 훈제로 약간더 비싸지만 샀습니다.

이제 3일째날....
닭가슴살만 먹으니 겸사겸사 주전부리도 하지 않게 되고 
밥도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2킬로가 빠져버렸네요..
살을 빼려는 의도는 아닌데 말이죠...

목표 중량은 약 78킬로정도 인데
현재 175에 68.5킬로 ...체지방 9-10%정도...이체지방이 전부 배에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예전에는 약3주만에 포기했었는데 확실히 식사조절하면서 운동했던때가
가장 운동이 잘되고 효과도 바로바로 나타나던 때로 기억합니다.

닭가슴살과 야채 그리고 초절임 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아침에는 탄수화물 섭취겸해서 밥도 조금 먹어주고요..
오후에는 가슴살 외에 바나나나 고구마도 조금...
계란도 먹을까 하는데 내일 한판 사야겠네요..양파도좀사고
양파랑 무랑 오이넣고 초절임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암튼 이번에는 실패나 포기없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현재 3분할운동중이구요..
오늘은 상체에서 등운동과 이두를 했습니다.
운동 전후로 유산소 운동과 복근운동으로 마무리를 해줬구요.

등 .
풀업 10-8-8-8-8-6
벤트오버로우 20-20-20-20-20 (15k)
원암덜벨로우 15-15-15-15-15 (9k)
랫풀다운 30(25k)-25(30k)-20(40k)-15(45k)-10(50k)

이두
스탠딩바벨컬 30(5k)-20(10k)-15(15k)-15(15k)-25(5k)
덤벨컬 15(6k)-15-15-10(10k)-10(9k)
스탠딩리버스컬 20(5k)-15-15-15-10
컨센트레이션컬 5세트...힘들때까지..

그리고 유산소와 복근약간....
두시간에 맞추려고 하는데 초시계라도 재면서 해야 하는지원 잘 맞추기가 어렵네요..
암튼 내일도 닥치고 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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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일부터 웨이트장을 끊어놓고 열심히는 아니지만 나름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갔었던것 같네요..
약 4개월간 운동하면서 느낀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운동이란것이 힘들다..였습니다.
20대 일때는 운동을 할때도 즐겁게 했고 신진대사가 좋아서 인지 적은시간을 투자해도 먹을것을
무한으로 먹어가면서도 그것이 전부 근육으로 갔는데 30대를 넘어서면서 1년1년이
운동할때 힘들다고 느끼면서 운동을 했고 먹는것에 신경써야 한다는것을 알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움직이는 활동양이 줄어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운동은 그런것 같습니다...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시피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자신의 만족도가 더 크다는것...
그렇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며 인내와 고통의 결실이며 그 결과물이 아닌가...

저는 그싸움에서 아직 이기지는 못한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랩퍼:라이머님 가수 현승민님..모델..이름까먹..ㄷㄷㄷ..출처 미니홈피

식사를 제때에 못했기 때문에 한끼의 폭식에서 실패를 했고
식사는 항상 제때에 빼먹지 말고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을 인지해 가면서
먹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적당한 양의
올바를 시기에 먹어주는 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운동할때도 지금도 하루 한끼 내지는 두끼를 먹었고 또한
그 한끼를 먹을때 속이 비어서인지 폭식을 하는 편이어서 영양소도
부족했거니와 폭식에 의한 다디어트의 실패도 함께 오더군요..

주전부리를 참지 못하고 식사를 거르기..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중간중간 배가 고파오면 무언가 손에 들려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는데 먹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들려있는 과자나 음료수....젊을때는 참을성이 참 많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식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활동양이 너무적어 기초대사량이 너무 낮다...
전에 외근직으로 회사를 다닐때 생각한것이
"나는 너무 움직임이 적은것같다"였는데 현재는
 그때의 1/10 도 움직이지 않으니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때까지 의자에 계속 앉아있는 형상....그리고나서
웨이트장에서의 잠깐의 워밍업이 도보의 전부이니 하루먹은것이
소화도 않되고 활동대사량이 적으니 워밍업에 좀더
시간을 하례해야 했고 ... 때문에 웨이트를 위한 시간이 줄어 이리저리
앞뒤가 맞지 않는 운동을 한듯 합니다..

올바를 지식을 가지고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정확한 방법을 알고 운동하는것과 막하는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였습니다...10킬로짜리 아령을 들고 정확하게 10번을 드는것과 2
0킬로짜리를 들고 100회를 막하는것의 차이는 정화하게 10회를 하는것이 운동효과는 더 좋다고 합니다..
그나마 최근 트레이너에게 물어물어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10년동안 운동한것보다 지금의 몇개월이 제개는 소중하네요..

결론
운동은 올바를 운동의 지식을 가지고 올바른 먹거리와 함께 적절하게 몸에 무리를 주어가며 단련시키고 적정한 휴식을 통해
몸의 기억력을 주입 혼란 시키는 참 재미있는 머리싸움인것 같습니다..
운동만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고 먹거리만 잘 조절해도 되는것이 아니고 적절한 휴식또한 중요하고...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을 굳게 먹고 목표를 잡아서 그 목표까지 꾸준히 ...그리고 급하지 않게 가는것이 아닌가...
운동 하루이틀하고 저울에 자신을 무게를 달아보다가는 자기가 먼저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며
보통 4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자신의 몸이 파악이 되고 운동을 했을때 그날그날 효과가 몸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맘먹고 운동하면 하루2킬로-3킬로 정도도 뺄수 있을것 같더군요...
4개월간 운동을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고맙게도 몸은 4개월동안 수고했다며 4%정도의 체지방하락 과 약간의 근육과 건강은 주었네요..운동당시 허리가 너무 좋지 않았는데 무리하지 않고 허리운동도 병행했는데 완치는 아니지만 그때의 고통은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는 닭가슴살이나 야채 보충제등을 병행하며 운동을좀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몇개월 운동열심히 하다가 하루이틀 빠졌다고 몸이 금방 틀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식조절을 잘못해서 실패하는 경험은 많을것입니다..그만큼 먹는것이 중요하다는것....







                            운동첫날




                            4월의 어느날


                          6-26일...




아직부조한게 많지만 계속 끊을 놓지만 않는다면 죽기전에 복근은 볼수 있을것 같네요...

강조에 강조...다이어트 한다고 양이 적은 빵먹고 떡볶이 먹고..우유에 씨리얼 타먹고 그러시나요?
차라리 밥을먹으세요...그리고
적당한 운동후 충분한 휴식..몸은 휴식할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또 달리기를 뛰더라도 속도의 변화를 줘야 합니다...몸이 기억해 버리면 운동의 효과는 그때부터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몸을 헷갈리게 하세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최근 개그맨 김상태님의 몸짱 사례도 많이 올라오지만 두달간의 변화는 저희같은 회사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딴나라 이야기입니다..여유를 가지고 세달이상은 버텨야 .....

정급하다면 두달동안 닭가슴살과 상추만 먹을 각오를 하셔야 하구요...
파트너를 둔다면 효과는 배가될 것 입니다...
파트너를 통해서 경쟁심도 일으키고 운동시 보조역할을 서로해준다면
운동의 효과는 극대화가 된다고 합니다...끝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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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가수 현승민님,라이머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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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장은 개그콘서트에서 故노무현 전대통령을
흉내낸 캐릭터로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이었는데
원래는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몸짱 도전은 약 두달전인 4월부터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웨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운동하는 두달동안 닭가슴살과 야채만으로 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67킬로그램에서 57킬로그램으로 완벽한 변신을 이뤘다고 하네요..



역시 운동만 열심히 하는것보단 굳은 결심과 함께 하는 식조절이 굉장히 중요한듯 하네요...
두달간 닭가슴살과 야채만 먹는다는것이 "안먹어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세요.." 할정도로 힘들고
실험적으로 일주일만 먹어도 일주일이 지나는 시점에서는 밥과 국이 눈앞에 아른아른하고
배용준은 예전 운동할때 꿈에서 냉면을 먹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조차 냉면을 먹은 자신이
굉장히 힘들어 했다는 말을 했을 정도니까요...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길고 짧은 장마가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오고
거리나 수영장에서 멋진몸매를 드러내야 한다면 지금부터 굳게 맘먹고 운동해도
늦지 않은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식조절에서 계속 실패중....찌게 없으면 못먹는 몹쓸 입맛때문에......된장스런....
그나마 체지방은 떨어지고 있는데 이속도로는 겨울이나 되야 쪼금 보일까 말까 하겠군요..어휴...
누군가 그랬습니다...죽기전에 복근한번 봐야되는거 아니냐?
무서운 얘기 같지만 제게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 말이더군요..
열씸히 하자구요...무선키보드가 된장스러워서 더이상의 타이핑이 어렵네요..
그럼..











*사진: 스타뉴스.김상태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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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러 가면 운동할때 몸무게의 변화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중요하겠지만....내생각에는 그것에 얽메이게 되면서 오히려 운동이 힘들어지지는 않는지..

예를들면 운동열심히 하고 나니 몸무게가 어제에 비해 1킬로가 빠졌다면서 좋아하곤
집에가서 통닭을 한마리 시켜서 맥주와 함께 파티(?)를 하고..

또는 런닝머신에서 수치상 1000칼로리를 소모했다고 몇시간 힘들어 걸어놓고 역시
"난오늘 1000칼로리 뺐으니까 피자한판 먹어도 되겠지"...하며 콜라와 피자를 시켜먹지요.
아주머니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열심히 쫄쫄이 입고 운동한후 우르르 몰려가서
삽겹살을 구워드시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마루가 권해드리는것은 매일매일 재보는 몸무게도 중요하겠지만
웬만한 헬스장에는 다 있는 체지방측정기에 몸을 분석해 볼것을 권합니다.

몸무게가 여자 165에 50킬로라도 체지방이 30%가 넘을수 있고
남자 175키에 80킬로가 넘는다해도 체지방이 10%가 못될수 있다는것..
그림에서 처럼 근1킬로와 지방 1킬로는 크기에서 부터 차이가 나기때문에...

내가 몇날 몇일이고 운동을 했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아 ..........라고 한탄하는것보다는
체지방분석기를 통해 분석해 봤을때 오는 조금씩 몸의 체지방과  신체 발달점수의 변화를
보면서 즐거워 하는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몸무게는 변화가 없더라도 몸은 분명히 변화의 상을 내렸을꺼니까요..

우리의 몸은 신기할정도로 적응능력이 빠르며 노력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이란?
쉽게 약같은것이나 지방흡입을 통해서 뺀 사람이라면 반드시 요요를 줄것이고
더 많은 지방의 벌을 줄것이구요..
노력을 해서 몸을 관리한 사람은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급속도로 찌지 않는 상을 내려줍니다.
저또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선지 한동안 운동을 부득이 못하게 되더라도 항상 70킬로를 유지하더라구요.
물론 체지방의 변화는 있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체지방은 다시 줄더군요.

적응능력이란?
우리의 몸은 환경적응에 빠르기 때문에 운동도 같은 부하를 주면 그것에 적응하게 됩니다.
해서 매일같은 속도로 걷다가는 당분간은 살이 빠지겠지만 어느순간에 빠지지 않는날이 오게 되지요.
그리고 힘들지도 않고요..해서 런닝머신도 걷기와 속보와 달리기를 병행하면서 해야하고
웨이트또한 항상 같은 무게 보다는 어느날은 부하를 어느날에는 반복을 주는것이
현명한 운동법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운동을 하면서 음식의 식이요법과의 병행은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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